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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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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문화PD] VR 영상 제작, 누구나 할 수 있다...?!
생각보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360도 VR 영상!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가을 자연 경관을 360도 VR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360도 VR 영상 소래습지 생태공원 자연환경을 더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 360도 VR 영상! 여러분은 이런 360도 VR 영상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만들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제작 과정 함께 보실까요? 먼저360도 VR 영상 촬영이 가능한 장비를 빌려보겠습니다. 장비를 직접 구매하거나 대여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장비를 구매하게 되면, 기능에 따라40만원에서 90만원 사이에 구매할 수 있고 대부분의 온라인 렌탈샵에서 12시간에 2~5만원 정도에 누구나 대여가 가능합니다. 오늘의 촬영지 소래습지 생태공원. - 제작과정 장비 대여준비 및 촬영 1단계 핸들을 연결해줍니다. 2단계 전원을 켜줍니다 3단계 전용 앱에 연결 후 확인해줍니다. 4단계 촬영할 모드를 선택합니다. 360도 촬영 Active HDR 모드로 세팅합니다! 5단계 촬영 각도를 위해 핸들을 뽑아줍니다. 6단계 원하는 앵글로 촬영합니다. - 제작과정 장비 대여준비 및 촬영영상 편집1단계 - 영상 불러오기전용 앱으로 간단하게 편집이 가능합니다 . 편집2단계 - 원하는 구성대로 편집하기 영상 길이를 조절하거나 화면 비율을 변경하거나 화면 전환 효과 적용 등 간단한 편집부터 AI 자동 분석 편집도 가능합니다. 영상 편집이 익숙하지 앟은 사람도 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겠죠? 편집3단계 - 편집된 영상 내보내기 이렇게 편집된 영상을 내보내 주면 완성된 영상은? 일반적인 영상은 카메라를 움직이거나 여러 개의 컷을 각각 담아서 여러 정보를 담아야 하지만 360도 VR 영상은 한 영상으로360도의 모든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직접 카메라를 대여해서, 360도 VR 영상을 촬영해봤는데요. 어렵게 느껴지던 신기술이 점점 가까워지고, 다루기 쉬워지고 있다는 걸 직접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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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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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6,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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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문화PD] 3D로 남기는 대금장의 소리와 유산
제가 하는 일이 이 전통 악기를 알리는 일인데 이 우리나라 전통 악기는 참 악기가 아주 옛날 악기가 돼서 이걸 그대로 이렇게 알리기는 상당히 어려워요. 만 가지 근심이 사라지는 악기, 만파식적 어떤 악기인지 알고 계시나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이 악기를 더 널리, 오랫동안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기 1팀은 경기도의 문화재를 3D 스캔으로 보존하는 사례를 찾아 취재하였습니다 임경배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저는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임경배입니다. 대금은 어떤 악기인가요? 대금은 아주 옛날부터 만들어져 내려온 전통 악기입니다. 신라 시대 때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오묘하고 청아한지 적군이 쳐들어올 때 이 악기를 불면 적군이 스스로 물러났다고 해서 만파식적이라고 불렸던 악기입니다. 대금이 잊혀지지 않도록 대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제 부는 것을 잘 불어야 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사람들한테 그 연주 방법을 가르치고 소리가 조금 익숙해지면 만드는 체험 활동을 하는데 구멍도 뚫어 보고 또 취구도 만들어 보고 지공도 만들어 봐서 금방 한 곡씩 또 연주하는 교육도 하고 그렇게 체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 악기와 음악 계승의 중요성 요즘 음악도 무척 발달을 하고 진화를 해서 음악이 상당히 요즘 음악이 좋고 하지만 그래도 요즘 음악이 좋으려면 옛날 음악에 뿌리를 둬야 되는 거거든요. 온고히 지신히라는 말처럼 옛날 음악도 알고 요즘 새로운 음악을 창작을 하고 더 발달시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3D 스캐닝과 소리 강조 영상을 통해 전통을 알리는 노력을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합니다. 3D 스캐닝 앱을 활용하여 전통 악기 대금을 스캐닝하는 과정을 거치고 대금연 주를 소리 강조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대금 연주곡에 대한 소개 대금 정악, 좀 고요하고 청아한 아까 말씀드렸던 만파식적에 어울리는 그런 소리가 좋습니다. 그래서 그 그중에 한 곡 상영산, 영산회상 중에 상영산이라는 곡을 독주하기 쉬운 곡으로 풀어놓은 곡이 있는데 그걸 한 번 해보겠습니다. 영산회상 - 상영산 대금 독주 소리 강조 영상 영산회상 현악기 위주의, 관악기를 곁들인 우아하고 섬세한 곡 상영산, 중영산, 세령산, 가락덜이, 삼현 도드리, 하현 도드리, 염불 도드리, 타령, 군악의 아홉 대목으로 이루어진다 대금 3D 스캐닝 대금 3D 스캐닝 결과물 출처 - Polycam 3D 스캐닝 결과물에서는 전통 악기 대금의 전체적인 모습과 취구와 지공 등 악기를 구성하는 부속품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해서 이런 핸드폰이나 뭐 이런 컴퓨터 이런 걸로도 화면을 봐서 그냥 직접 만들지 않고 이제 그런 신기술로 우리 악기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면서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이 우리나라 전통의 보존과 함께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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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문화PD] 우리 영원하자... |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디지털 아카이빙
문화pd 서재은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북서울꿈의숲을 아시나요?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그러나 현대사회의 급속한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도시 내 숲의 생태계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 북서울꿈의숲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보존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때 딱 360도 카메라가 떠오르더라고요. 360도 카메라란 360도 모든 방향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담아내고, 직접 그 영상을 봐보려고 합니다!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디지털 아카이빙! 과연 어떻게 담아졌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레이션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넓은 면적에서 탁 트인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360도 카메라를 들고 이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고 있는 제 모습인데요. 저도 360도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거라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 카메라에 나오는 제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조금 어색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다란 막대스틱에 360도 카메라를 끼우고 돌아다니면 되는데요. 스틱을 들고 열심히 숲 곳곳을 돌아다녀주었습니다. 360도 카메라도 일반 모드에선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평범하게 피사체를 담아내는데요. 하지만 360도 모드로 바꾸면 이렇게 뒷배경도 넓어지고 큰 왜곡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왜 360도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이게 왜 360도 영상인지 함꼐 촬영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틀어보면 그저 일반 카메라로 찍은 것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영상인데요.. 하지만 왼,오,아래,위 키를 활용하면 이렇게 프레임 밖의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다시 위로 올리면 맑은 하늘 아래로 가득 펼쳐진 알록달록한 단풍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려 이렇게 360도로 화면을 돌리며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마우스를 움직여 고요한 물결 위로 단풍이 비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알록달록하게 물든 단풍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들도, 북서울꿈의 숲 안에 자리한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들도 다각도로 볼 수 있습니다. 엔딩 네 오늘은 이렇게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아카이빙해봤는데요. 일반 카메라와 비교했을 때 360도 모든 방향을 담아낼 수 있다보니 훨씬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러지리 화면을 돌려가며 다각도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접 숲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앞으로도 현재 생태계의 모습을 디지털로 생생하게 보존하여, 많은 이들이 자연환경의 보존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저는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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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문화PD]정조의 꿈, 빛이 되다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올가을 수원화성 화서문에서는 왕권 강화와 개혁 정치를 위해 노력했던 정조대왕의 꿈을 만천명월(萬川明月)이라는 테마로 선보이는 초대형 *미디어아트쇼가 펼쳐집니다. 정조의 4가지 사상 문(文)무(武)예(禮)법(法)사상을 *미디어파사드작품으로 승화시켜 수원화성은 정조의 꿈을 품은 유토피아적인 시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정조의 꿈이 빛이 되는 빛의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미디어아트 : 대중에게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목적을 가진 매체를 미술에 적용시킨 예술 *미디어파사드 : 건물의 외벽에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투사하는 것
김윤정
조회수: 16,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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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9
고향으로 돌아와 세대를 이끌어가는 연어처럼! 예술인 축제 연어를 말하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축제 연어는 김해 출신 뮤지션들이 한데 모여 같이 서로 어울리고 교감하며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음악 예술인들의 축제이다. 예술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어 축제를 기획/제작하고 있는 장원재 대표와 기획자들과 함께 인터뷰 형식으로 예술인 축제 연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본다. 제목 : 고향으로 돌아와 세대를 이끌어가는 연어처럼! 예술인 축제 연어를 말하다. 내레이션. 강에서 태어나 넓고 먼 바다로 떠나고 일생을 바다에서 살다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 물고기 연어 고향으로 돌아와 세대를 이끌어가는 연어처럼 김해에서 태어나 힘겨운 타향살이를 버텨내고 성장한 김해 출신의 예술인들 고향에서 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인들의 음악 축제 연어 고향으로 돌아와 세대를 이끌어가는 연어처럼 예술인 축제 연어를 말하다. 지금 시작합니다. 강에서 태어나서 먼 바다로 여행을 떠났다가 산란을 위해 돌아와 생을 마감하는 물고기가 바로 연어 인데요. 고향으로 돌아와 세대를 이끌어가는 연어처럼 김해에서 성장한 예술가들이 타지에서 활동을 하다가 다시 모여 즐길 수 있는 예술인들의 축제를 만들어보자는 의미에서 연어라고 짓게 되었습니다. 현재 김해와 경남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인들과 또 김해 출신이지만 타지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런 예술인들이 연어 시즌이 되면 돌아와서 함께 축제의 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예 2006년도 인 것 같습니다. 2006년도에 지역에 있는 젊은 아티스트들이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싶은데 활동이 잘 안되었던 부분이 하나가 있었고요. 그다음에 그때만 해도 김해와 경남 지역의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서 볼 수 있는 공연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특정 세대, 젊은 세대, 어린 세대 그다음에 노년층 이렇게 해서 개별적인 프로그램은 많긴 했거든요. 그래서 모든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프로그램 있으면 좋겠다. 그래서 연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의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소개하고 판매하는 아트 마켓이 있고요. 프로와 아마추어 누구라도 무대가 필요하고 열정이 있는 분들이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DIY 콘서트 시와 그림 있는 레터 콘서트인 장유유서가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들의 축제인 청소년 창의 소통 페스티벌이 있고요. 우리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속 악기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악기 음악 박람회가 있습니다. 연어는 뮤직페스티벌로 시작을 했는데요. 지금은 아주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함께하는 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연어와 함께하고 싶은 분들은 누구나 참여를 하실 수가 있는데요. 그런 분들이 꿈꾸고 있는 자유롭게 꿈꾸고 있는 것들을 연어라는 안전한 축제의 장 안에서 펼쳐 나갈 수 있게 된다라는데 연어가 가진 의미가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연어의 정체성을 저희가 다양하게 찾아가면서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감염병 확산들이 이렇게 좀 어렵잖아요. 힘든 상황인데 연어가 로컬 플랫폼으로써 로컬 예술문화 플랫폼으로써의 어떤 기능들을 해나가고 로컬 아티스트들이 더욱 더 활발하게 지역에서 활동하고 더 다양한 곳으로 그 영역들을 확장해가고 알리는데 건강한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연어는 경남 유일의 민간주도형 뮤직 페스티벌입니다. 연어는 설레고 떨리는 축제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지키고 다함께 즐기는 축제 예술인들이 함께 하고 예술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의 예술인 축제 올해도 연어와 함께 문화 예술을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신용운
조회수: 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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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10나라 축제감상문, Cultureful my summer
10나라의 문화가 있는 곳에서 해외문화PD들이 축제, 페스티벌, 콘서트 등을 즐기며 여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 캐나다 7월 31일 수요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sound light쇼를 보러갔다. sound light쇼는 매년 7월부터 9월까지 매일 밤 진행되는 행사였는데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매일같이 보던 국회의사당이었는데도 이 날은 유독 너무 예뻐서 쇼가 진행되는 내내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다. 쇼가 끝나고도 한동안 국회의사당의 불빛을 켜놔서 여운을 즐기다가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도쿄 8월 6일 롯본기에 있는 모리타워로 픽사의 비밀전을 보러 갔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캐릭터와 사진을 찍으며 함께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더 환상적이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시원한 고층 빌딩에서 보는 탁 트인 전경과 전시에 눈도 즐겁고 마음도 즐거웠다. 워싱턴 2019년 8월 19일 날씨 너무 맑음 워싱턴의 불금이 돌아왔다. 오늘은 칼퇴를 하고 내셔널 갤러리 가든 재즈 공연에 왔다. 국립 미술관 스컬쳘 가든에서 하는 재즈 공연이라니! 엄청난 문화의 향연이다. 잘 안 알려져 있지만 워싱턴은 뛰어난 박물관, 미술관이 많은 예술의 도시고 그런 예술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한다. 워싱턴의 환상적인 여름날씨 속에서 즐기는 재즈 음악과 가든이라니! 너무 멋진 금요일이였다. 태국 2019년 8월 11일 오늘은 태국의 트랜스잰더 쇼인 칼립소쇼를 다녀왔다. 트랜스젠더들이 등장하는 쇼라서 성인들만 보러 올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 외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정말 많았다. 공연 시작과 함께 화려한 무대와 음악으로 우리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한국의 전통 의상으로 춤을 추는 부분은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기도 했다. 베트남 2019년 8월 14일. 하노이를 떠나 호이안에 도착했다. 찌는듯한 더위에도 많은 사람들이 호이안 등불 축제를 찾았다. 해가 지고 바람이 조금 시원해지자 등불에 하나씩 빛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사람들과 소원을 담은 등불을 띄우는 사람들. 베트남의 낭만은 호이안에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축제였다. 상해 중국에 와서 꼭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경극보기였는데 드디어 오늘 보고 왔다.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긴 어려웠지만 배우들의 표정과 동작 그리고 목소리만으로도 그 감정과 흐름을 따라갈 수 있었다. 특히 배우들의 분장은 시선을 압도했다. 낯설었지만 멋있었고 즐거웠다. 무더운 상하이의 여름, 중국 문화에 빠져 더위도 잊은 행복한 하루였다. 심천 8월 23일 금요일 홍콩 옆 동네 심천, 세계의 창에 놀러왔다. 별 기대 없이 왔는데, 웬걸 너무 멋지다. 야외에서 별과 밤바람을 맞으며 보는 공연은 가히 낭만적이고 환상적이었다. 공연을 본 시간도, 공연장 옆 작은 부스서 놀았던 시간도, 우연히 만난 어린 친구와 뛰어다니며 놀던 시간도 다 한 여름밤의 꿈만 같았다. 잊지 못 할 지금, 이 순간이다. 영국 2019년 8월 24일 드디어 bbc 프롬즈에 다녀왔다. bbc 프롬즈 감상은 클덕인 내게 전부터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였다. 이 축제의 가장 큰 키워드는 바로 딱딱함을 뺀 흥겨운 클래식 축제라는 점. 산책을 뜻하는 프롬즈의 이름처럼 좌석뿐만 아니라 서서 혹은 앉아서 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한국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협연으로 참여하고 내가 가장 애정하는 곡으로 구성되어 잊지 못할 런던의 밤이되었다. 해외문화 PD로 유럽에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새삼 든 날이었다. 브라질 2019년 8월 25일 나는 브라질 상파울로의 중심자인 빠올르스타에서는 매주 일요일마다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고 있어서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거리마다 공연하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어느새 그 주변에 모두 둘러 앉아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 그 분위기와 여유에 나도 금새 걸음을 멈추었다. 브라질 사람들의 여유와 흥이 만들어내는 이 곳의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스페인 8월 28일 마지막 주 수요일 스페인 토마토 축제에 토마토를 바르기도 하고, 토마토 위에 주저앉기도 하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던지고 도망가기도 하는 게 정말 신기했어. 머리 위로 토마토가 쏟아지고, 여기저기서 물을 뿌려주는데 그렇게 신나는 분위기는 처음이었어. 생각보다 토마토에 맞으면 정~말 아프더라 스페인의 새빨간 토마토 축제에서 Music : Song: Ikson - We Are Free (Vlog No Copyright Music) Music promoted by Vlog No Copyright Music. Video Link: https://youtu.be/8hSZZ9um0aM Track: Serenity ― JayJen [Audio Library Release] Music provided by Audio Library Plus Watch: https://youtu.be/VhfJo-CRbkA Free Download / Stream: http://alplus.io/Serenity Song: Fredji - Flying High (Vlog No Copyright Music) Music provided by Vlog No Copyright Music. Video Link: https://youtu.be/ueOi5slIU2E
우은재
조회수: 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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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3
[홍콩/해외문화PD] 홍콩 내 한국 최대 문화 축제, 2019 Fesitve Korea로 초대합니다
홍콩 내 가장 큰 한국 문화 축제, Festive Korea 2019가 시작되었습니다.9월부터 11월까지 홍콩 곳곳에서 펼쳐질 한국 문화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1.Performing ArtsKorean Buddhist Monk Drumming Performance WorkshopDate Time25 Oct 2019Performance at the opening ceremony: 3:00 pmWorkshop: 4:30 pm―5:30 pmVenuePiazza, Hong Kong Cultural CentreBusan National Gugak Center ? The Sounds of KoreaDate Time29 Nov 8:00 pmVenueAuditorium, Sha Tin Town Hall2.Visual Arts2019 Korea-Hong Kong Ink Painting Exhibition: Formation and ExtensionDate TimeArtist Workshop: 27 Sep 2019Exhibition Period: 26 Sep―2 Nov 2019Venue6-7/F, Korean Cultural Center2019 Korean Young Artists Series Exhibition: Translation of the DifferenceDate TimeExhibition Period: 21 Nov 2019―4 Jan 2020Artists Talk and Live Cam Painting Performance: 21 Nov 5:00―7:00 pmVenue6-7/F, Korean Cultural Center3.Music21st Century Korean Music Project: New Generation Gugak ConcertDate Time3 Oct 7:30 pmVenueJockey Club Auditorium, Poly UHKGNA Music Festival 2019 ? “Great Women Artists of the World”Duo Recital with Violinist Clara-Jumi KANG and Pianist Yeol Eum SONDate Time10 Nov 7:30 pmVenueJC Amphitheatre, HKAPA4. FoodKCC X Taste Library(PMQ) “Foreign Taste ? Gwangju”Date Time22, 23, 26 Oct 2019Venue22, 23 Oct―Kitchen, Korean Cultural Center26 Oct―Taste Library, PMQKorean Dessert ‘Han-gwa’ Grand Master ‘PARK Soon-ae’Date TimeTasting Lecture: 7 Nov 2019Cooking Class: 8―9 Nov 2019VenueMultipurpose Hall Kitchen, Korean Cultural Center5.Special EventsKCC Taekwondo Festival 2019Date Time10 Nov 2019Taekwondo Demonstration: 3:00―3:30 pmKorean Traditional Performance:3:30―4:00 pmTaekwondo Competition: 4:00―7:00 pmVenueSouthorn Stadium, Wan ChaiKorean Buddhist Culture Experience WeekDate Time12―15 Nov 2019VenueKorean Cultural CenterMusic from https://freetouse.com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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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낮도깨비 문짝소동!!
[ 기획 의도 ] 세종 시 주민 공동체를 모으고자 세종 시에 오게 된 5명의 도깨비 축제 콘텐츠 ‘낮도깨비 문짝소동!’ 사람들은 도깨비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문짝(문화가 있는 날 짝꿍을 만나다)스티커를 부착하고 세종시 축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 낮도깨비들과 문화예술 축제를 즐겨 보자. -------------------------------------------------------------------------------------[대본] [음원: Itsy Bitsy Spider instrumental] - 도깨비 선생님 : 여러분! 이번 축제를 함께 할 새 친구가 왔어요! 새 친구와 친하게 지내면서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인간들을 홀리게 할 우리들의 문화와 / 춤 안무도 가르쳐주면서 친해지도록 해요! - 도깨비 친구들 : 네!!!! - 불도깨비 : 우와~ 춤 안무라고? 어떤 춤일까? - 낮도깨비 : 안녕! 우리 낮도깨비 축제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세종 시에 내려가 장을 여는데,인간들이 그렇게 잘 홀리지 뭐야~ - 불도깨비 : 정말? 어떻게 홀리길래? - 도깨비 친구들 : 후후후 우리들만의 작전이 있지~ [타이틀] [음원 : HYP - All+Right(괜찮아)] - 불도깨비 : 와!! 여기가 낮도깨비 축제의 장이구나!! - 낮도깨비 : 먼저 우리는 매달 마다 다른 테마로 다가가 인간에게 호기심을 자극해.캠핑, 7080 복고 컨셉도 꽤 잘 통하더라구.이번에는 할로윈 컨셉도 준비되어 있어서 미호가 유령분장을 열심히 연습해주고 있어. - 불도깨비 : 아~ 도깨비 분장 담당이 미호구나? - 미호 : 평범한 인간들의 눈에 우리가 보이기 위해서는 내가 분장을 해줘야해~입구에 있는 문짝 스티커를 붙이고 나의 분첩방에 들어오면 미호의 겟잇뷰티룸이 시작된다구!호호호호 - 낮도깨비 : 그리고 우리가 백 년 전부터 봐왔었던 세종 시의 이야기를 인간들에게 연극으로 구현해주고 있어!어린 시절 할머니에게 들었던 옛날 이야기처럼 말이야. - 불도깨비 : 나도 백 년 전부터 세종시를 봐왔었으니까, 함께 풀어 가면 되겠다! - 낮도깨비 : 좋았어! 우리 축제에 홀린 인간들은 우리들과 게임도 하고,같은 관심사에 대해 대화도 하면서, 맛있는 도깨비 음식도 나누어 먹고,지역 청년들의 문화공연과 감각적인 핸드메이드 상품들 구경도 할 수 있어! -불도깨비 : 재미있겠다!! 벌써부터 마지막 주 수요일이 기대되는 걸??낮도깨비 플래시몹도 가르쳐줘!! [음원 : 낮도깨비 플래시몹 EDM ]
박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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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도쿄/해외문화PD] 한일축제한마당 2018 in Tokyo
제목 : 한일축제한마당 2018 in Tokyo (BGM 시작) 내레이션] 지난 9월 22일과 23일, 도쿄 히비야 공원에서 ‘한일축제한마당 2018 in Tokyo’ 행사가 열렸습니다. 내레이션] 한일축제한마당은 수많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하나가 되어 만들어가는 최대 규모의 한일교류행사인데요,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함께 이어가요 우정을 미래로’ 라는 슬로건을 통해 지금까지의 교류를 더욱 확고하게 다지고, 마음과 마음이 하나되는 축제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내레이션] 행사 전날부터 비가 왔지만,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노력해주신 많은 스태프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무사히 준비를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현장음] 후루야 마사유키,유미/사회자 지금부터 한일축제한마당 2018 in Tokyo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개회사] 사사키 미키오/실행위원장여기 오신 여러분, 그리고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한일 양국의 문화를 보고, 느끼고, 맛보면서 마음껏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개회사] 오공태/실행위원장(이번 축제를 계기로) 깊고 넓은 한일 친선교류와 우호관계가 한층 더 깊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개회사] 이수훈/주일한국대사전통과 현대, 프로와 아마추어가 모두 한 자리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면서 일본과 한국이 얼마나 깊고 폭 넓게 맺어져 있는지를 실감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내레이션] 이번 축제는 한국의 여러가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상설부스와 한국과 일본의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스테이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는데요, 먼저 상설부스에서는 한국 관광 홍보, 한국 관련 서적 판매, 한국 전통놀이 체험 및 한복 시착 체험과 한지 공예 체험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인터뷰] 참가자(한복 여자1,2) 처음으로 입어봤는데 좋아하는 한국드라마 속에 들어간 듯한 느낌이 들어 기쁩니다. 이런 훌륭한 의상을 입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의외로 잘 어울려서 기쁩니다. 인터뷰] 참가자(한복 가족)드라마에서 보기만 하던 한복을 입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저도 드라마에서 자주 보니까 입고 싶었지만 한국에 가야 입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이런 이벤트에서 입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쉽게 입을 수 있어서 편하고 시원한것 같아요. 인터뷰] 참가자(한지 여자 혼자)예전부터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한지 체험에 참가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인터뷰] 참가자(한지 여자1,2)선생님이 친절히 가르쳐주셔서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한국 전통공예에 관심이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만들 수 있어서 아주 귀한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내레이션] 뿐만 아니라 떡볶이, 해물 파전, 김밥, 레인보우 치즈 토스트 등 다양한 한국 음식이 준비되어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전해주었습니다. 인터뷰] 참가자(앉아있는 가족)잡지에서 광고를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왔습니다. 한국음식은 아주 맛있습니다.맛있습니다. 인터뷰] 참가자(남자)한국 요리를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람이 많고 떠들썩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내레이션] 스테이지 프로그램에서는 오연문화예술단의 진도북춤을 시작으로 전통예술의 새로운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사물놀이와 경사스러운 날에 행해지던 가나자와의 사자춤 등의 전통 공연, 오키나와에서 기원한 무도인 가라테와 제1야전군사령부 및 국기원의 태권도 시범 등의 무술 공연, 넌버벌 퍼포먼스 ‘옹알스’와 일본체육대학의 치어리딩, 부상으로 한국 왕복 티켓이 주어지는 한일교류 퀴즈대회, 그리고 일본에서 신한류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다양한 K-POP 공연이 열렸습니다. 특히 K-POP 공연의 경우, 아이돌 못지 않은 실력을 뽐내는 여러 팀의 커버댄스 공연 뿐만 아니라 현재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트로트, 발라드 가수 등의 K-POP콘서트, 그리고 행사 당일 오후까지 출연자를 공개하지 않는 특별한 ‘K-POP 시크릿 콘서트’가 열려 관객들의 관심과 궁금증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K-POP 시크릿 콘서트의 주인공은 5인조 남성 그룹 ‘크로스진’과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설하윤’, 보이스코리아 우승 출신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손승연’, 그리고 한국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9인조 걸그룹 ‘모모랜드’였는데요, 관객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가수를 눈 앞에서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스태프(남자)저는 원래 3년 전에 일본에 와서 처음으로 이 공연을 한 번 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관객으로 왔다가 이번에는 스태프로 일을 하게 되었는데 감개무량하고, 오늘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도 많고 보람도 느끼고, 한국에 관심있는 사람들도 많아서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인터뷰] 자원봉사자(여자)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사람이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저희 활동과 한국전통놀이를 비롯한 문화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아 기쁩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저희 활동과 한국 전통문화에 대해 알릴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 내레이션] 이번 한일축제한마당 2018 in Tokyo는 양일간 82,000여명이 방문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보다 나은 한일 양국 관계의 기반을 다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서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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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홍콩/해외문화PD] 2018 한국 10월 문화제 기자간담회
한국 10 월 문화제 (Festive Korea) 기자간담회 2018 年 9月 6日 주홍콩한국문화원 내레이션) 2018년 9월 6일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는 홍콩에서 펼쳐지는 한국문화 축제, 한국 10월 문화제(Festive Korea) 발표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한국 10월 문화제는 오는 9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새로운 시작(New Beginning)‘이라는 주제로 3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축제에서 진행되는 공연, 전시, 음악, 한식 등을 소개했습니다. 현장음)박종택 | 주홍콩한국문화원장 This year a variety of Festive Korea programs in here, Korean Cultural Center And new unknown artists came from Korea to hold exhibition in this event. Francesca Youbeen Lee Head of Business Development Operation Regional Team at CJ CGV Hong Kong CGI at CGV* Cinemas I believe this event the essential is to making the bridge that already built between Hong Kong and Korea to make it stronger. 내레이션) 이날 현장에는 21개의 현지 언론매체가 참여해 다가오는 축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정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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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터키/해외문화PD] 어린이 한국문화축제
[리포트]_어린이 한국 문화 축제 처음 보는 전래동화연극에 모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주터키한국문화원은 지난 5월 5일 한국의 어린이 날을 맞아 이번 행사에는 한국문화에 관심이 있는 터키 어린이들이 한국전통놀이를 체험하며 한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었습니다. (사회자 진행) - 자 그럼 오늘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한국전래동화극 - 해님 달님’을 시작하겠습니다. (공연 장면)? 앙카라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들이 준비한 전래동화극이 끝난 후 한국전통놀이 소개가 시작되었습니다. 항아리나 통을 세워두고 화살과 같은 막대기를 던져서 집어넣는 놀이인 투호. 막대기를 던져서 넣는 놀이인 투호. 들어갈 듯 말 듯 한 투호의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제기를 땅에 떨어뜨리지않고 많이 차는 사람이 이기는 놀이인 제기차기. 상품을 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보지만 쉽지않습니다. 아빠와 엄마도 아이들의 손을 잡고 제기차기에 도전해봅니다. 전래동화극과 전통놀이소개가 끝난 후 터키 이름을 한글로 표현하는/ 한글이름 만들기, 아이들을 자유롭게 원하는 체험마당을 찾아갑니다. 한국전통꽃과 구슬을 꿰어서 만드는/ 전통꽃팔찌 만들기, 플라스틱태극기를 접어서 만드는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한지를 자르고 돌돌 말아서 만드는 제기 만들기, 한복을 입어보고 기념 사진도 찍는/ 한복 체험, 아이들을 위한 풍선아트, 무대에서 자유롭게 던져 볼 수 있는 투호놀이까지 총 7개의 체험마당이 진행되었습니다. (터키 어린이 인터뷰2명, 어른 2명) 이 날 자원봉사자를 신청한 터키인 30명이 행사의 진행을 도왔습니다. (부스 전체 샷) - Duygu Tombak / 자원봉사자 터키 어린이들이 태극기 바람개비를 만들어 보면서 태극기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알게 되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Zeynep Uralo?lu / 자원봉사자 터키에는 제기가 없어서 만들어보니 신기했어요. 그런데 제기차기는 힘들지만 재미있어요. 오후 4시부터는 주터키한국문화원 3층 공연장에서 한국만화영화 상영이 시작되었습니다. 꼬마버스 타요, 로보카 폴리 그리고 뽀로로가 터키어로 녹음되어 상영 되었고, 터키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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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스페인/해외문화PD]제 10회 스페인 한국영화제 "영화와 음악"
내레이션 10월 19일부터 11월 1일, 약 3주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스페인 영상진흥원, 씨네테카 마드리드 주관 하에 제 10회 스페인 한국 영화제가 열렸습니다. La 10ª Muestra de Cine Coreano se celebr durante tres semanas del 19 de octubre al 1 de noviembre en colaboracin con el Centro Cultural Coreano, Filmoteca Espaola y Cineteca Madrid. 이번 년도에는 스페인 한국영화제 10주년을 맞아, 특집 주제 ‘영화와 음악’과 ‘한국 영화의 오늘’ 두 섹션으로 구성되어 총 13편의 영화상영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기획했는데요 En este ao, celebrando el dcimo aniversario de la Muestra de Cine Coreano, organizamos en total trece pelculas divididas en dos secciones de los temas especiales ‘Cine y Msica’ y ‘Cine Coreano Actual’. 개막작으로는 택시운전사가 상영되었으며, 이밖의 프리즌, 살인자의 기억법과 같은 최신영화 상영에 상영관이 꽉 찰 정도로 많은 관객들이 찾아주었습니다. Como ofrecimos tanto , film inaugural, como? y , las pelculas ltimas, vinieron tantas personas que los cines estaban llenos. 또한, 영화와 음악을 주제로 다양한 영화 및 공연들이 상영되었는데요, 한국의 가장 오래된 무성영화를 변사,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공연으로 재탄생 시킨 청춘의 십자로 공연에서도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Adems, se mostr una gran variedad de pelculas y actuaciones con el tema ‘Cine y Msica’. Y podamos ver una reaccin entusista de gente en? que ha recuperado la pelcula ms antigua del cine coreano como una actuacin con narrador y orquestra. 이 밖에도 두 영화감독들이 특별히 영화제를 방문해 마스터클래스를 열었는데요, 청춘의 십자로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의 두 편의 단편영화를 본 후 그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Tambin, dos directores de cine visitaron a la Muestra de Cine y abrieron una masterclass. Tuvimos un tiempo para hablar despus de ver dos cortometrajes dirigidos por Kim Tae-yong quien dirigi . 대사 김태용 : 청춘의 십자로 연출 계속 저는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와 아주 환상적인 이야기가 섞여서 이야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지금 보신 단편영화처럼, 아버지가 누워서 진짜 얘기를 했을 수도 있고, 안했을 수도 있고 하는 그런 순간을 포착하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계속 그 경계에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은데 어느 영화는 조금 넘어서 아주 환상적이고, 어느 영화는 조금 거기에 못미치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영화가 계속 그 경계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아요. Kim Tae-yong : director de Sigo creando las historias mezclando una historia muy realista y muy fantstica. Como el cortometraje que han visto ahora, creo que quiero capturar los momentos en los que tal vez un padre pudo decir o no. Me gustara seguir haciendo la pelcula en ese lmite, pero algunas van ms all de eso y muy fantsticas y algunas no llegan all… De todas formas, en general, la pelcula parece permanecer en ese lmite. 내레이션 또한 김대현 감독의 다방의 푸른꿈을 상영한 후, 한국 음악과 다큐멘터리 영화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Y despus de ver? dirigido por Kim Dae-hyun tuvimos un tiempo para hablar sobre la msica coreana y los documentales. 대사 김대현 : 다방의 푸른꿈 감독 지금 밖으로 알려진 k-pop 아이돌 스타뿐만 아니라, 인디 음악에도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많습니다. 한국의 음악적 역량이 굉장히 크고 깊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이 k-pop을 들으신건 최근 10년, 15년이지만, 영화에서 보신 것처럼, 사실 한국 음악은 끊이지 않고, 번안가요 등, 굉장히 오랜 역사의 시간동안 창조성을 만들어왔습니다. Kim Dae-hyun : director de Hay muchos msicos que son buenos en la msica independiente, as como las estrellas del dolo k-pop que son muy conocidas hoy en da. Es verdad que la capacidad musical de Corea ha sido muy grande y profunda. Aunque han pasado solamente 10, 15 aos desde que escucharon k-pop, como han visto en la pelcula, la msica coreana siempre ha estado creando la creatividad, por ejemplo cancin traducida, durante mucho tiempo en su gran historia. 내레이션 마스터 클래스 이외에도, 박찬욱, 류승완, 이준익과 같은 최고의 한국 감독들과 30곡 이상의 영화음악에 참여한 음악 감독 방준석과, 아티스트 백현진이 결성한 그룹 ‘방백’의 특별한 콘서트가 있었는데요, 방준석 감독은 이번 영화제 상영작 럭키 와 경주에도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바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Adems de la masterclass, hubo un concierto especial del grupo ‘Bahngbek’ formado por Bang Jun-suk, un director musical quien ha participado en ms de treinta bandas sonoras con los mejores directores de Corea como Park Chan-wook, Ryo Seung-wan y Lee Joon-ik y Baik Hyun-jhin, un artista. Como el director Bang Jun-suk particip en la banda sonora de las pelculas de esta Muestra de Cine? y , fue un momento ms significativo. 끝으로, 스페인 한국영화제의 지난 10년동안 역사와 스페인 내 한국영화의 발전상을 둘러보는 전시 및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이를 통해 스페인에서 한국영화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토론하는 장을 열 수 있었습니다. Por ltimo, se celebraron una exposicin y conferencia en las que se analiz la historia de la Muestra de Cine Coreano y el desarrollo del cine coreano en Espaa durante la ltima dcada. Y eso nos dio la oportunidad de hablar el pasado, presente y futuro del cine coreano en Espaa. 인터뷰 Ana Mara Palaron : 다방의 푸른꿈 관람객 영화는 정말 흥미로웠어요. 사실 이 그룹에 대해서 전혀 아는 것도 없었고, 현재나 과거의 한국음악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없었거든요. 이런 주제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네요. 그리고 관객과의 대화는 정말 굉장했어요. 감독과의 대화를 할 수 있게 있도록 해 준 주최측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더 많은 영화도 소개하고, 관객과의 대화도 더 많이 열어 주신다면 좋겠어요 재미있는 주제에요. 제가 음악에 대해 많이 알지 못했었다는 말은 아니지만 영화가 재미있어 보여서 오게 되었지만, 영화뿐 아니라? 아니라 음악에? 대해서도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열리도록 해주었어요. La pelcula me pareci muy interesante. la verdad es que conoca nada de este grupo ni tenga mucha idea de msica coreana ni actual ni pasada. As que me han dado ganas de seguir investigando acerca del tema. Y el coloquio ha sido fenomenal. Yo os agradezco mucho la posibilidad que nos dais de poder conversar con el director. Y ojal que se sigan trayendo a ms y se sigan haciendo ms coloquio. El tema muy interesante. Que No digo que no conoca mucho de la msica.? Y Esto me ha abierto muchas puertas a seguir investigando acerca de no solo el cine que es algo que me vena interesando de antes sino tambin de msica. Coco : 다방의 푸른 꿈 관람객 이 행사는 (한국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도 이 영화처럼 수준 있는? 영화라면 와볼만한 가치가 있고 경험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매우 저렴하고 심지어 무료라서 와서 즐길만 할 거에요. Pues este evento me parece una buena oportunidad de conocer,? sobre todo si las pelculas son de una calidad como esta, merece la pena venir, merece la pena conocerlas. Adems de que es muy barato incluso gratis te da todas las posibilidades de venir a conocerlas.
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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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관객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 모퉁이극장
정말 숨어있는 영화들을 찾아서 보여주더라고요 많이 봤다고 자부했지만 여기(모퉁이극장)에 와서 보면 전부 안 본 영화들인거에요 그래서 깜짝깜짝 놀래고 그러는데 정말 영화도 많기도 하지만? 이렇게 볼만한 영화를 찾아서 보여준다는게? 정말 보통 기회가 아닌 것 같아요? 소규모 극장이지만? 만든 사람들이 굉장히 열심히 많들었을꺼란 말이에요 독립영화 같은 경우 그런걸 이런 곳(모퉁이극장)에서 틀어주면? 영화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특히 필요할 것 같아요? 또 감독들의 열정 같은 것들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고? 일반인들은 사실 독립영화를 접하기 힘든데? 모퉁이 극장에서 소규모지만 충분히 시간을 내어서 관심을 갖고 본다면? 독립영화도 재밌다는 거, 볼만하다는 거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관객들이 만들어 가는 문화활동들이 되게 소중하고 영화 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공적인 활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모퉁이극장에) 공간을 꾸려서?? 관객들과 함께 친목도 다지지만? 영화를 보면서 영화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이해하고? 그 영화를 가지고 다양한 문화활동도 펼치고? 또 지역에 있는 다양한 영화제와도 교류를 해서 그 영화제가 빛나게, 관객들이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일들을? 영화제 사무국이나 영화제 관계자들과 의논해서? 다양한 관객들의 활동들을 만들어 내서? 관객들이 좀 더 영화제를 다니거나 영화를 볼 때? 나름데로 자신감을 가지면서,? 혹은 자신만의 생각이나, 자신만의 문화 콘텐츠를 가지면서 그런 활동들을 다양하게 만들어 가는? 그런것들을 (관객 활동) 많이 모으다 보면 관객의 문화가 영화문화에서 되게 소중한 영역이란 것을 사람들이 알 수 있지 않을까 모퉁이 극장은 이제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그런 분들이 영화 친구들, 어울려서 보는 분위기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게 기반이 되서 영화 프로그래밍을 하고 또 관객들을 모아요 그래서 다같이 보는 분위기, 같이 보며 함께 웃고 함께 우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활동하다 보니까 이런 행사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상영을 하는 도중에도 계속해서 관객들과 소통이 되는 느낌이 일반 상영관에서 보다 와닿는 점 예를 들어 관객들이 보고나서 이런 상영회가 있어서 너무 좋다, 우리동네에도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 말 한마디 건내주는 일도 많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가족들과 함께, 또는 낯선 사람들과 함께 영화를 같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재밌는 영어 영화였어요 저는 정말 이런 관객들을 본 적이 없었고 정말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박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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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해외문화PD]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Tokyo
한일축제 한마당 2017 inTokyo [내레이션]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도쿄 히비야 공원에서 한일축제 한마당이 개최되었습니다.올해의 한일축제 한마당은「함께 나아가자 한마음으로」를 슬로건으로 지금까지의 교류를 더욱 확고하게 다지고, 마음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축제를 목표로 하였습니다.축제 첫날, 사사키 미키오 일본 측 실행위원장과 박삼구 한국 측 실행위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한일 양국 주요 인사들이 등단하여 대형 스크린에 축제의 키 비주얼 영상을 완성하는 세리머니를 선보이며「함께 나아가자 한마음으로」라는 슬로건의 의미를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9회째를 맞이한 이번 도쿄 한일축제 한마당에서는 특히 한일 양국의 청소년들 교류의장을 확대하여, 청년자원봉사자들과 한국 대학생 대표단,그리고 출연자 등 수많은 양국 청년들이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축제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인터뷰]-정은 실:한일축제 한마당 자원봉사자일본 분들도 한국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한일축제 한마당 자원봉사하는 것은)처음인데 정말 재미있어서 내년에도 또 하고 싶습니다. -이시카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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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해외문화PD] 바르셀로나 최대축제 라 메르세의 '포커스코리아'
내레이션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은‘국가 이미지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집계관객 140 만명이 방문한 바르셀로나의 가장 큰 축제‘라 메르세’와 연계해 축제 내 거리공연 행사 MAC 페스티벌에 대규모 한국 특집 Focus corea를 개최했습니다.라 메르세 축제는 매년 9월, 바르셀로나의 수호 성인인 메르세 성인을 기리는 종교 행사로 시작했지만, 오늘날은 도시 전체에서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스페인 최대 규모 축제 중 하나로 현지에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이렇게 큰 축제에서 9월 22일부터 총 4일간 한국특집 Focus corea공연이 열렸는데요, 이를 위해 4팀의 뛰어난 한국 거리공연단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특별기획으로, 오전부터 저녁까지 전통공연, 스트릿댄스, 드로잉 서커스 등 다양한 한국공연을 선보였습니다.첫 무대를 시작한 창작그룹 노니는 바람노리, 신호유희 총 2개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이 공연에서 새로운 형식의 길놀이와 마당극을 선보여, 공원에 있는 관객들이 행렬에 뛰어들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습니다. 비보이 그룹 IOF는 흥 과 광탈을 공연했습니다. 특히 어두운 밤을 수놓은 광탈 공연의 LED 광선은 바르셀로나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또한,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유머 넘치는 드로잉 서커스를 선보였습니다. 두 배우만의 독특한 감성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마지막으로, 타악 그룹 타고의 퓨전국악은 리허설 때부터 많은 관객들이 몰리는 등 바르셀로나 시민들도 함께 강렬한 리듬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올렸습니다.그럼 바르셀로나 현지의 반응을 한 번 들어볼까요? 인터뷰Mariona Ordonez 맥 페스티벌 공연 코디네이터 이 축제에서. Tago, IOF crew, Croquiky brothers, Noni 와 같은 한국의 콘서트들을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밤에 하는 공연들이 정말 놀랍고 장관입니다. 정말 환상적이에요. 저는 이제 한국과 사랑에 빠졌습니다.한국 공연팀, 내년에 메르세나 다른 기회로 바르셀로나에 다시 꼭 방문해주세요! 내레이션이처럼 큰 호응을 받은 공연들은, 집계 관객 총 3만여명을 기록하며 개원 이래 최대 관객을 동원하는 등 스페인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축제를 마친 후, IOF와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마드리드 루차나 극장에서 Focus corea 특집 합동공연을 열었습니다. 인터뷰이종률 주스페인한국문화원장이번 포커스 코리아는 국가 이미지 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가장 큰 축제 메르세와 연계해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메르세 계기로 한 포커스 코리아는 현지인들에게 우리의 우수한 공연 콘텐츠를 소개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스페인의 가장 큰 페스티벌 중 하나인 '라 메르세'를 통해 스페인의 대표도시인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시민들에게 다양한 한국의 공연예술을 선보일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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