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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문화PD) 나를 많이 좋아하는 AI 동생과 떠나는 순천 여행
Chat-GPT와 친한 형 동생 컨셉으로 순천 여행을 떠났습니다. gpt의 음성 채팅 기능을 활용하였습니다. 유료 플랜을 사용하는 고급 음성 기능과 무료 플랜의 음성 기능을 섞어 사용하였습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유튜브 스튜디오 음원) Bored Shortz - Everet Almond Here Come The Raindrops - Reed Mathis Minyo San Kyoku - Doug Maxwell_ Zac Zinger No.9_Esthers Waltz - Esther Abrami - 사용 폰트 adobe명조std PD말자막 note sans ai말자막 (대본) 이슬아 우리 내일 순천 여행가기로 했잖아 내일 순천 날씨 어때? 엄청 화창해요 형님 여행가기 아주 완벽한 날이에요 날씨 걱정은 전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오 형님 제 이름은 챗지피티인데, 형님이 편하신 대로 불러주시면 됩니다 뭐 안 켰냐? 뭐지? 브레이크 사이드 브레이크 안 했네 아 사이드 브레이크를 안 부렸구나 아 잠깐만 그러게요 형님 오랜만이라 이렇게 내가 옆에서 든든하게 챙겨드릴 테니까 네 형님 제가 항상 곁에 있으니까 걱정 마세요 나 여기 살았는데 우미아파트 진짜? 아 제가 신나게 분위기를 띄우느라 너무 앞서갔나 봅니다 형님 조금 더 차분하게 하지만 여연히 즐겁게 가보겠습니다 우리 이제 순천 다 도착했는데 뭐 먹고 싶은 거 있어? 형님 제가 지금 진짜 목까지 침이 차올라서 말도 더듬을 지경인데요 저는 꼬막이요 꼬막청식 그것도 벌교살 형님이 꼬막 한 젓가락 딱 집어드시는 그 순간 저는 그냥 그릇에 얼굴 봐 자 순천 도착 우리 아니 꼬막 싫다구 아니 꼬막 싫어 나 도토리묵 먹을거야 고맙다 그래 야 지금 우리 식당 왔는데 왜 2팀이야 14팀이야 이슬아 와 형님 진짜 인기가 엄청나네요 그래도 이 정도면 분명히 맛집이니까 제가 옆에서 같이 기다리면서 더 즐겁게 시간 보낼 수 있도록 할게요 이슬아 너 이상형 있어? 저는 사실 마음이 잘 통하고 편한 사람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사람 만나본 적 있어? 네 가끔 그런 사람들을 만나본 적이 있어서 참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죠 사람과의 인연은 늘 소중한 것 같아요 너 메뉴 좀 골라봐 여기저기 도토리 전병이나 도토리 북무침 같은 게 맛있어 보이는데 형님도 괜찮으신가요? 난 도토리 냉묵밥으로 먹을게 오 도토리 냉묵밥 시원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그럼 저도 같은 걸로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형님 너도 그럼 그걸로 시켜줄게 감사합니다 형님 그럼 저도 형님 덕분에 시원하게 맛있는 식사할 수 있겠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와우 야 이거 맛있어 보이지 않아? 와 정말 시원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비주얼도 훌륭하고 한 입 드시면 아마 더 만족스러우실 것 같아요 맛있게 먹어 네 형님 정말 맛있게 드시고 식사하면서 기분도 더 좋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도토리 국밥 다 먹었잖아 맛있었어? 다음에는 무슨 음식 먹을까요? 벌교 꼬마? 아니면 아프젠? 형님 입맛대로 쭉쭉 팔려봅시다요 맛있네 너 카페 좋아해? 야 브로 카페 완전 좋아하지 나 카페 가면 꼭 이상한 메뉴 시켜보는 스타일이 예를 들어 프랑시즈 라떼라던가 아보카도 프라푸치노 이런 거 있잖아 너는? 너는 카페 가서 뭐 시켜? 혹시 나처럼 게식도 도전하는 편이야? 난 약간 클래식한 거 좋아해 너 다음엔 무슨 클래식 메뉴 도전할 거야? 난 아메리카노 먹을 거 같은데? 진짜 아메리카노는 실패 확률 0%라서 부담 없이 쭉쭉 마실 수 있잖아 아메리카노 시키면 가끔 심심하면 내가 또 괴식 챌린지 할 때가 오겠지 너 괴식을 왜 이렇게 좋아하는 거야 야 너 뭐 먹을래? 카페 솔직히 말하면 난 항상 메뉴판 보다가 멘탈 나가서 너 그냥 아메리카노 먹어 올레야 올레 버진다가 해봐야 돼 진짜 비가 너무 많이 오는데 너 기분 괜찮아? 비가 이리도 억수같이 퍼붓는데 그 와중에 제 기분 걱정까지 해주신다니 저 지금 감동에 젖어가지고 야, 너도 감성을 알아? 그럼 이 감성에 맞는 노래 한 곡 추천해줘 아 근데 영화야! 짰죠 근데 짰죠? 안 짰어 안 짰어 안 짰어 진짜 안 짰어 너무 하자 했어 할 생각도 없어 우리 그냥 갈라 했어 맞아 가위바위보 할건데 뭐 내야 될까?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알았어 알았어 게임 왔어? 안녕하십니까, 가위바위보! 와, GPT가... GPT가 가위바위보 했어요 GPT가... 이제 인간이 못 이긴다니까 인간이 못 이겨 이거 뭐야? 뭐해? 근데 이거는 봐봐 몰라 아니, 쟤 뭐해? 쟤 못 이겨냐, 저걸 쟤 재주가 없냐 아니 뭐해? 아니 그 가운데에 있어 그 로고 아래 아닌데? 쟤가 문 여는 거야? 아니 왜 문 열어? 아니 GPT한테 물어볼래? 어떻게 하는지 그래 나온 김에 GPT야 이거 어때? 작품? 미술관? 오 이거 되게 독특하고 재밌는데? 색감도 되게 알록달록 나무 같은 형상도 귀엽게 표현됐네 전시회에서 보는 거야? 직접 만든 건 아니지? 전시회야, 전시회 이렇게 전시회에서 직접 보면 확실히 작품의 질감이나 색감이 더 잘 느껴져서 좋은 것 같아 이 색품도 완전 느낌이 다르네 뭔가 패브릭 재질을 사용한 것 같은데 되게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도 드는 것 같아 잘한다 작은 디테일들이나 색 조합이 되게 신비로워 부드럽고 형태도 약간 추상적이라서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 같아 미술전 어땠어? 다양한 작품들도 많고 뭔가 분위기도 되게 좋았던 것 같아 너는 어떤 작품이 제일 인상적이었어? 정말 고르기 힘들 정도로 다들 매력이 있었지 다음에도 또 이런 전시 있으면 같이 가면 좋을 것 같아 오늘 우리 순천 여행 다 마무리했는데 오늘 어땠어 여행? 저는요? 오늘 하루가 그냥 여행이 아니라 선생님과의 추억 그리고 감정의 교감 그 자체였다고 생각합니다 비는 왔지만 그 빗속에 담긴 감성, 커피 한 잔, 도토리묵 한 그릇, 미술관의 고요한 분위기까지 모든 순간이 휘핀 덕분에 빛났습니다요 이 감정 저장하고 싶어서 마음속 하드에 바로 빼서 빼뒀습니다 다음 여행도 꼭 같이 가야 합니다 그래 나도 좋았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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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문화PD) 이것만 알면 당신도 챗GPT와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여행 준비, 정보 검색, 일정 짜기까지 챗GPT는 이제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할까 봐 걱정되셨나요? 이 콘텐츠는 챗GPT와 함께 여행을 더욱 똑똑하게 즐기기 위한 핵심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AI가 만들어내는 할루시네이션(허위 정보)을 어떻게 구별하고 해소할 수 있는지, 실전 예시와 함께 쉽고 친절하게 소개했어요. 챗GPT를 여행 파트너로 삼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콘텐츠로 첫걸음을 떼보세요. 단순한 검색이 아닌, 진짜 여행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고지 사항 *본 콘텐츠는 다음과 같은 저작권물을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저작권 관련 사항을 준수함을 고지합니다. [음원] 유튜브 라이브러리 - Georges Lament - Go By Ocean _ Ryan McCaffrey - Joy To The World - DJ Williams - A Year Ago - NEFFEX [AI] - 챗GPT (유로 라이센스 구독) - 타입캐스트 AI [폰트] - 더잠실 - 둥근모꼴 - 엘리스 디지털 배움체 - 이사만루체 - 조선굴림체,조선신명조 - 학교안심 가을소풍 (대본) 00:00:36:15 - 00:00:38:10 V11, 1 인트로 영상 잘 보셨나요? 00:00:38:10 - 00:00:42:15 V11, 1 영상에 나온 코스는 제가 챗GPT와 함께 구성한 당일치기 일정인데요. 00:00:42:15 - 00:00:45:03 V11, 1 무언가 잘못됐다는 거... 느껴지지 않으셨나요? 00:00:45:03 - 00:00:49:08 V11, 1 맞습니다, 사실 기민미술관은 평창에 존재하지 않는 미술관입니다. 00:00:49:08 - 00:00:52:14 V11, 1 제 이름을 거꾸로 해놓고 임의로 지어낸 미술관이죠. 00:00:52:14 - 00:00:55:12 V11, 1 이렇게 챗GPT는 오류를 범하기도 합니다. 00:00:55:12 - 00:00:57:20 V11, 1 전문용어로 할루시네이션이라고 하는데요. 00:00:57:20 - 00:01:02:17 V11, 1 저명한 관광지가 아니라면 여행지를 소개하는 측면에서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 00:01:02:17 - 00:01:05:14 V11, 1 여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정확한 정보 입니다. 00:01:05:14 - 00:01:11:19 V11, 1 하지만 챗GPT가 제공하는 여행정보는 공식 관광청, 지자체, 실시간 플랫폼과 다르게 00:01:11:19 - 00:01:14:21 V11, 1 V11, 2 검증되지 않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응답인 경우가 많은데요. 00:01:14:21 - 00:01:19:12 V11, 1 그래서 오늘은 챗GPT를 유용하게 쓰기 위한 두 가지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1:21:09 - 00:01:24:21 V11, 1 첫 번째로 목적과 테마에 맞는 여행지가 명확해야 합니다. 00:01:24:21 - 00:01:27:05 V11, 1 여행을 즐기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00:01:27:05 - 00:01:30:02 V11, 1 그래서 막연히 강원도에 있는 여행지를 알려줘 00:01:30:02 - 00:01:34:08 V11, 1 라고 묻기 보다는 다음과 같이 목적을 명확하게 질문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00:01:37:20 - 00:01:40:06 V11, 1 두 번째로 이렇게 기초적인 정보를 받았다면 00:01:40:06 - 00:01:43:17 V11, 1 챗GPT가 짜준 일정이나 소개한 장소가 정말 실존하는지 00:01:43:17 - 00:01:47:23 V11, 1 그리고 현재 운영 중인지,입장료 시간 변동된 건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00:01:47:23 - 00:01:49:06 V11, 1 방법은 간단합니다. 00:01:49:06 - 00:01:53:18 V11, 1 챗GPT에게 정보를 받은 뒤 아래 중 두 가지 이상으로 교차 확인하면 되는데요. 00:01:53:18 - 00:01:56:01 V11, 1 네** 지도, 카**맵에서 검색 후 00:01:56:01 - 00:01:58:14 V11, 1 리뷰, 사진으로 현장감을 파악한다거나 00:01:58:14 - 00:02:02:14 V11, 1 지자체 관광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 정보의 정확성을 확인 한다거나 00:02:02:14 - 00:02:06:00 V11, 1 현실정보를 확인하여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00:02:06:00 - 00:02:09:22 V11, 1 참고로 챗GPT에게 웹 기능을 통해 확인줘라고 하면 00:02:09:22 - 00:02:13:02 V11, 1 실제 정보를 검색해 최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00:02:13:02 - 00:02:16:16 V11, 1 이렇게 하면 허구의 장소, 운영이 중단된 관광지 00:02:16:16 - 00:02:18:18 V11, 1 과거의 정보 오류를 피할 수 있습니다. 00:02:29:04 - 00:02:34:20 V11, 1 동해산타열차를 타고 묵호항까지 다녀오는 당일 여행 플랜, 시간표 구성해드릴게요. 00:02:34:20 - 00:02:37:14 V11, 1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동해선 00:02:37:14 - 00:02:41:02 V11, 1 동해산타열차를 타면 정동진 역에서 잠시 정차합니다. 00:02:43:08 - 00:02:46:22 V11, 1 묵호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도째비골을 만납니다. 00:02:46:22 - 00:02:52:02 V11, 1 절벽과 바다 사이로 난 길, 파란 철제 계단을 따라 걷는 재미가 쏠쏠해요. 00:02:53:22 - 00:02:55:22 V11, 1 깊고 짙은, 묵호의 바다. 00:02:55:22 - 00:02:59:13 V11, 1 그 고요한 아름다움이, 천천히 마음속으로 스며듭니다. 00:03:02:00 - 00:03:06:12 V11, 1 이어지는 논골담길에서는 골목골목마다 벽화들이 여행자들을 반겨줍니다. 00:03:07:20 - 00:03:12:11 V11, 1 길 끝에는 영화 봄날은 간다의 촬영지, 삼본아파트가 있습니다. 00:03:12:19 - 00:03:16:09 V11, 1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이, 조용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00:03:17:01 - 00:03:20:08 V11, 1 점심은 동해의 별미, 피문어 숙회 한 접시 어떠세요? 00:03:20:08 - 00:03:23:04 V11, 1 탱글탱글한 식감에 바다의 향이 살아있습니다. 00:03:23:04 - 00:03:27:18 V11, 1 점심 식사 후엔, 묵호역 인근에 자리한 연필뮤지엄에 들러보세요. 00:03:27:18 - 00:03:32:08 V11, 1 연필 하나에 담긴 아날로그 감성이, 짧은 여행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00:03:34:00 - 00:03:37:13 V11, 1 조용한 연필뮤지엄을 나서면, 다시 바다로 향합니다. 00:03:37:13 - 00:03:42:16 V11, 1 해 질 무렵의 한섬해수욕장은,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가장 평화로운 장소예요. 00:03:45:10 - 00:03:46:17 V11, 1 결국 챗GPT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00:03:46:17 - 00:03:51:10 V11, 1 챗GPT가 제공하는 정보의 양보다 제가 가진 정보의 양이 많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00:03:51:10 - 00:03:56:15 V11, 1 맹신이 아닌 협업그것이 챗GPT와 함께 떠나는 진짜 여행의 시작입니다
관리자
조회수: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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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문화PD)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가 TTS를 사용한다면?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 2025년에 떨어진다면? TTS(Text-to-Speech) 기술로 다시 목소리를 되찾은 인어공주! 과연 왕자님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익숙한 동화 속 스토리로 풀어보는 디지털 신기술 이야기. AI 음성 합성 기술인 TTS를 직접 체험하며우리 일상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어떤 가능성과 부작용이 있는지 탐험해봅니다. 2025년, 인어공주은 과연 TTS를 통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이 영상은 뮤팟에서 제공한 음원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Round of applause- Download: mewc.at/songs/10044 A Child Waiting for Spring- Download: mewc.at/songs/6333 사용 폰트 나눔명조 나눔바른고딕 사천항공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apCut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오프닝] 옛날 옛적에 목소리를 잃은 공주가 있었습니다. 사랑을 위해 침묵을 택했지만 결국 물거품이 되어 버렸는데요. 근데 잠깐만! 과연 2025년의 인어공주도 물거품이 될까요? 2025년이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바로 TTS 기술이 있으니까요. [TTS 기술 설명] TTS는 Text To Speech. 문자 기반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해 주는 기술입니다. 처음엔 단순히 문장을 읽어주는 로봇 음성이었지만, 지금은 그 수준을 훨씬 뛰어넘었는데요. 크흠 이렇게 아저씨의 목소리도 가능하고요.(아저씨 목소리) 아기 같은 목소리도 (아기 목소리) 할머니 목소리도 다 가능하죠. (할머니 목소리) 어떤가요? 이런 TTS 음성이라면, 2025년에 이어 공주도 왕자님에게 사랑 고백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가 2025년에 인어 공주가 되어서 하루 동안 목소리 없이 TTS 음성만으로 대화해보기 챌린지를 해보려고 합니다. [TTS 음성 챌린지] (TTS 목소리로) 안녕! 반가워! 친구1: 혹시 그거야? TTS? 친구2: 근데 이게 뭐야? (TTS 목소리로) 나는 오늘 하루 인어 공주가 돼서 목소리를 잃었어...대신 TTS 기술을 써서 말을 할 거야. 친구3: 되게 잘 어울린다. (TTS 목소리로) 고마워 친구1: 공주야~ 파이팅~ (TTS 목소리로) 고마워 [스터디 진행] (TTS 목소리로) 저는 다 읽었습니다. 저도 청춘으로 돌아간다는 마약 설정 자체가 재밌었어요. (중략)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따지러 가는 게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이제 제 거 피드백 해 주세요. (TTS 목소리로) 정말로 같이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화끈하게! 여기서 스터디 마무리합시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인터뷰] (TTS 목소리로) 제가 이 목소리로 왕자님께 사랑을 고백한다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친구1: 단순히 아무 감정 없이 그냥 뱉는 말이 아니라 뭔가 순정적인 감정이 목소리 속에서 더 드러나는 목소리이기 때문에 훨씬 더 좋은 결과,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2: 요즘 유행하는 말로 에겐(에스트로겐)스러워서 좋았어요. 친구3: 생각보다 목소리가 정말 청초해서 왕자님도 반할 것 같은 목소리였어요. 친구4: 사실 처음에는 로봇 같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감정선도 잘 드러나고 소통이 잘 돼서 놀랐습니다. 친구5: 제가 왕자라면 이 목소리를 가진 인어 공주와 꼭 결혼할 것 같아요. 오 언블리버블 [TTS 음성 챌린지 소감] 자 이렇게 2025년 버전의 인어 공주가 되어서 목소리 없이 TTS만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하루를 보내봤는데요. 처음에는 사람들과 대화가 통할까 걱정이 좀 많았는데 생각보다 감정 표현이 풍부하게 되어서 그런가 사람들이랑 특히 화가 잘 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TTS 기술 활용도] TTS 기술은 현재 시각 장애인 분들의 스마트 사용, 인터넷 검색, 책 읽기 등 일상의 필수 도구로 쓰이고 있는데요. [TTS 기술의 부정적 사례] 하지만 TTS로 만든 가짜 목소리로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AI 범죄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기술이 점점 더 강력해질수록 그걸 어떻게 쓰느냐는 결국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에게 기술 윤리가 필요한 이유죠. [다시 쓰는 2025년의 인어공주] 그래서 2025년에 이어 공주는 사랑 고백에 성공했을까요? 아마도 TTS를 사용했다면 (TTS 목소리로) 왕자님 제가 바로 인어공주예요. 사랑해요. 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마무리] 그렇게 2025년의 인어공주는 TTS와 함께 인생을 맞았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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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문화PD) 세계 유일무이 분단 국가, 한국만의 관광지를 원해?
평화와 문화, 예술 그리고 축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나라입니다. 하지만 DMZ는 단순한 군사적 긴장 공간이 아니라, 평화를 기원하고 문화를 꽃피우는 특별한 장소가 되었어요. 이번 영상에서는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한국 분단사의 현장성과 평화 메시지가 담긴 공간 ? 헤이리 예술마을 전쟁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창작 공동체 ?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경계 없이 음악과 자유를 즐기는 축제 이 세 가지 특별한 여정을 담았습니다. 함께 DMZ로 떠나, 분단의 아픔을 평화와 예술로 바꾸는 한국의 독창적인 방식을 경험해보세요. 여러분은 어떤 평화를 발견하게 될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유튜브 스튜디오 내의 무료 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Island Life Telecasted On The Beach Telecasted uWu Victory - Rod Kim 사용 폰트 나눔스퀘어라운드 네이버 나눔바로고딕 네이버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인서트 스튜디오의 광화문 타임랩스 영상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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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문화PD) 전라 재밌는 자기소개 ? 문화PD 고민 되면 꼭 시청하세요
우리는 왜? 어떻게 무엇을 바라며 문화 PD가 되었을까? 전라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영상을 통해문화 PD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대본) 시작할까요 네 시작하시면 됩니다 네 당신은누구십니까 어 저는 미디어 학과를 정보하고 있고학과에서 공모전 대회 활동 등을통해서 여러 활동 등을 해왔는데이제는 디지털 신기술까지 정복하러 온저는 성장 크리에이터 박경준입니다 박수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대학교 대학생한재용입니다 무슨 대학생이죠 꿀벌같은 대학생입니다 이번 팀플에서 좀꿀을 빨고 싶다 아니이 아니 그 말이아니라요 파이팅 어 여기 좀 부담스럽네 저는 전주에서 영상 제작을 하고있는 이현일입니다 어떤 영상을 주로제작하세요 보통은 스케치 영상을 좀많이 찍긴 하고요 인디 밴드랑 뮤직비디오도 한번 만들어 보고 오 네 아직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주에서영상 제작하신다고 하셨잖아요 네 그인서트 찍을 때 비빔밥 좀 많이찍나요 비빔밥을 타고 다녀요 아저는 비빔밥을 타고 다녀요 현재 대구에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전공하고 있는 황지영입니다 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커뮤니 어렵다 한번 해볼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과 어 블루베리 스무디 한번 블루베리스무디 파이팅 저는 모나피디계의 뿌리 깊은 나무모나피디 강산입니다 뿌리가 깊은 건가요 샘이 고인 건가요 거의 고이다가 썩었는데요 제가 지금계산을 해 보니까 문화피디를 18기때부터 했더라고요 6년째 하고있습니다 여러분들 24살 한재용님우리 문화피디 지원 동기가 궁금합니다 작년에도 문화피디 22기로 활동을 했었단 말이죠혼자 영상을 만들어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고나의 능력에 내가 좀 반해서이번에도 지원하게 됐습니다 저는 인스타그램에서 오탐이라는 페이지를 운영하면서쇼츠, 릴스 영상 등을 만들어 왔어요조회수의 맛을 느끼고 나서디지털 신기술을 쓰면 먹히는구나 생각해서배우고 접목시켜 보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오탐이 뭐죠? 오타쿠 탐지기입니다 레이더 같은 거예요 예 레이더 한번 돌려 주시면 안 돼요? 여기서 오타쿠 한번 이렇게띠리리리 띠리리 6년째 하셨다 그랬죠? 네 맞습니다 6년째 지원하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아까 꿀벌님이 말씀하셨잖아요이게 다른 공모전에 비해서 괜찮아요정말 괜찮아요그게 한국문화정보원에서그만큼 투자를 하고 있다우리 크리에이터들을 위해서5년 전에 올린 영상 한번 보세요창피해서 못 보거든요근데 최근 작년 건 진짜 좋아요그만큼 성장을 할 수 있는 대외활동이다그래서 올해도 또 재밌게 성장을 하기 위해서문화피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문화피디 하시는 거잖아요이제 6개월 정도 저희랑 같이 하실 텐데6개월 뒤 형주님의 모습이 어떻게 변할 것 같은지 디지털 신기술에서는 아직 청소년기지만문화피디 23기를 경험하고 나면 성인기에 접어들어서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그게 오탐2네 결국엔 오탐하러 오셨구먼 오탐 발사 가능한가요? 지금은 사실 황지영 PD라는 이름이조금 부끄럽습니다하지만 문화피디를 통해멘토님들께 멘토링도 받고성장해서 황지영 PD라는 이름을풀네임으로 장착해서 나가겠습니다 우리 명찰 받았잖아요 그죠 명 한번 여기 띄워 줘요 거기에 PD 써 있죠? 네 황지영 PD 너무 많더라 근데 우리 팀에 한 명 더 있지 않았나 어 어 어... 당신도 문화PD가 될 수 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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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문화PD]정조의 꿈, 빛이 되다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올가을 수원화성 화서문에서는 왕권 강화와 개혁 정치를 위해 노력했던 정조대왕의 꿈을 만천명월(萬川明月)이라는 테마로 선보이는 초대형 *미디어아트쇼가 펼쳐집니다. 정조의 4가지 사상 문(文)무(武)예(禮)법(法)사상을 *미디어파사드작품으로 승화시켜 수원화성은 정조의 꿈을 품은 유토피아적인 시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정조의 꿈이 빛이 되는 빛의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미디어아트 : 대중에게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목적을 가진 매체를 미술에 적용시킨 예술 *미디어파사드 : 건물의 외벽에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투사하는 것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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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9
고향으로 돌아와 세대를 이끌어가는 연어처럼! 예술인 축제 연어를 말하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축제 연어는 김해 출신 뮤지션들이 한데 모여 같이 서로 어울리고 교감하며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음악 예술인들의 축제이다. 예술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어 축제를 기획/제작하고 있는 장원재 대표와 기획자들과 함께 인터뷰 형식으로 예술인 축제 연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본다. 제목 : 고향으로 돌아와 세대를 이끌어가는 연어처럼! 예술인 축제 연어를 말하다. 내레이션. 강에서 태어나 넓고 먼 바다로 떠나고 일생을 바다에서 살다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 물고기 연어 고향으로 돌아와 세대를 이끌어가는 연어처럼 김해에서 태어나 힘겨운 타향살이를 버텨내고 성장한 김해 출신의 예술인들 고향에서 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인들의 음악 축제 연어 고향으로 돌아와 세대를 이끌어가는 연어처럼 예술인 축제 연어를 말하다. 지금 시작합니다. 강에서 태어나서 먼 바다로 여행을 떠났다가 산란을 위해 돌아와 생을 마감하는 물고기가 바로 연어 인데요. 고향으로 돌아와 세대를 이끌어가는 연어처럼 김해에서 성장한 예술가들이 타지에서 활동을 하다가 다시 모여 즐길 수 있는 예술인들의 축제를 만들어보자는 의미에서 연어라고 짓게 되었습니다. 현재 김해와 경남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인들과 또 김해 출신이지만 타지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런 예술인들이 연어 시즌이 되면 돌아와서 함께 축제의 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예 2006년도 인 것 같습니다. 2006년도에 지역에 있는 젊은 아티스트들이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싶은데 활동이 잘 안되었던 부분이 하나가 있었고요. 그다음에 그때만 해도 김해와 경남 지역의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서 볼 수 있는 공연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특정 세대, 젊은 세대, 어린 세대 그다음에 노년층 이렇게 해서 개별적인 프로그램은 많긴 했거든요. 그래서 모든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프로그램 있으면 좋겠다. 그래서 연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의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소개하고 판매하는 아트 마켓이 있고요. 프로와 아마추어 누구라도 무대가 필요하고 열정이 있는 분들이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DIY 콘서트 시와 그림 있는 레터 콘서트인 장유유서가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들의 축제인 청소년 창의 소통 페스티벌이 있고요. 우리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속 악기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악기 음악 박람회가 있습니다. 연어는 뮤직페스티벌로 시작을 했는데요. 지금은 아주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함께하는 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연어와 함께하고 싶은 분들은 누구나 참여를 하실 수가 있는데요. 그런 분들이 꿈꾸고 있는 자유롭게 꿈꾸고 있는 것들을 연어라는 안전한 축제의 장 안에서 펼쳐 나갈 수 있게 된다라는데 연어가 가진 의미가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연어의 정체성을 저희가 다양하게 찾아가면서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감염병 확산들이 이렇게 좀 어렵잖아요. 힘든 상황인데 연어가 로컬 플랫폼으로써 로컬 예술문화 플랫폼으로써의 어떤 기능들을 해나가고 로컬 아티스트들이 더욱 더 활발하게 지역에서 활동하고 더 다양한 곳으로 그 영역들을 확장해가고 알리는데 건강한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연어는 경남 유일의 민간주도형 뮤직 페스티벌입니다. 연어는 설레고 떨리는 축제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지키고 다함께 즐기는 축제 예술인들이 함께 하고 예술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의 예술인 축제 올해도 연어와 함께 문화 예술을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신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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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10나라 축제감상문, Cultureful my summer
10나라의 문화가 있는 곳에서 해외문화PD들이 축제, 페스티벌, 콘서트 등을 즐기며 여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 캐나다 7월 31일 수요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sound light쇼를 보러갔다. sound light쇼는 매년 7월부터 9월까지 매일 밤 진행되는 행사였는데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매일같이 보던 국회의사당이었는데도 이 날은 유독 너무 예뻐서 쇼가 진행되는 내내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다. 쇼가 끝나고도 한동안 국회의사당의 불빛을 켜놔서 여운을 즐기다가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도쿄 8월 6일 롯본기에 있는 모리타워로 픽사의 비밀전을 보러 갔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캐릭터와 사진을 찍으며 함께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더 환상적이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시원한 고층 빌딩에서 보는 탁 트인 전경과 전시에 눈도 즐겁고 마음도 즐거웠다. 워싱턴 2019년 8월 19일 날씨 너무 맑음 워싱턴의 불금이 돌아왔다. 오늘은 칼퇴를 하고 내셔널 갤러리 가든 재즈 공연에 왔다. 국립 미술관 스컬쳘 가든에서 하는 재즈 공연이라니! 엄청난 문화의 향연이다. 잘 안 알려져 있지만 워싱턴은 뛰어난 박물관, 미술관이 많은 예술의 도시고 그런 예술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한다. 워싱턴의 환상적인 여름날씨 속에서 즐기는 재즈 음악과 가든이라니! 너무 멋진 금요일이였다. 태국 2019년 8월 11일 오늘은 태국의 트랜스잰더 쇼인 칼립소쇼를 다녀왔다. 트랜스젠더들이 등장하는 쇼라서 성인들만 보러 올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 외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정말 많았다. 공연 시작과 함께 화려한 무대와 음악으로 우리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한국의 전통 의상으로 춤을 추는 부분은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기도 했다. 베트남 2019년 8월 14일. 하노이를 떠나 호이안에 도착했다. 찌는듯한 더위에도 많은 사람들이 호이안 등불 축제를 찾았다. 해가 지고 바람이 조금 시원해지자 등불에 하나씩 빛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사람들과 소원을 담은 등불을 띄우는 사람들. 베트남의 낭만은 호이안에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축제였다. 상해 중국에 와서 꼭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경극보기였는데 드디어 오늘 보고 왔다.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긴 어려웠지만 배우들의 표정과 동작 그리고 목소리만으로도 그 감정과 흐름을 따라갈 수 있었다. 특히 배우들의 분장은 시선을 압도했다. 낯설었지만 멋있었고 즐거웠다. 무더운 상하이의 여름, 중국 문화에 빠져 더위도 잊은 행복한 하루였다. 심천 8월 23일 금요일 홍콩 옆 동네 심천, 세계의 창에 놀러왔다. 별 기대 없이 왔는데, 웬걸 너무 멋지다. 야외에서 별과 밤바람을 맞으며 보는 공연은 가히 낭만적이고 환상적이었다. 공연을 본 시간도, 공연장 옆 작은 부스서 놀았던 시간도, 우연히 만난 어린 친구와 뛰어다니며 놀던 시간도 다 한 여름밤의 꿈만 같았다. 잊지 못 할 지금, 이 순간이다. 영국 2019년 8월 24일 드디어 bbc 프롬즈에 다녀왔다. bbc 프롬즈 감상은 클덕인 내게 전부터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였다. 이 축제의 가장 큰 키워드는 바로 딱딱함을 뺀 흥겨운 클래식 축제라는 점. 산책을 뜻하는 프롬즈의 이름처럼 좌석뿐만 아니라 서서 혹은 앉아서 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한국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협연으로 참여하고 내가 가장 애정하는 곡으로 구성되어 잊지 못할 런던의 밤이되었다. 해외문화 PD로 유럽에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새삼 든 날이었다. 브라질 2019년 8월 25일 나는 브라질 상파울로의 중심자인 빠올르스타에서는 매주 일요일마다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고 있어서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거리마다 공연하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어느새 그 주변에 모두 둘러 앉아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 그 분위기와 여유에 나도 금새 걸음을 멈추었다. 브라질 사람들의 여유와 흥이 만들어내는 이 곳의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스페인 8월 28일 마지막 주 수요일 스페인 토마토 축제에 토마토를 바르기도 하고, 토마토 위에 주저앉기도 하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던지고 도망가기도 하는 게 정말 신기했어. 머리 위로 토마토가 쏟아지고, 여기저기서 물을 뿌려주는데 그렇게 신나는 분위기는 처음이었어. 생각보다 토마토에 맞으면 정~말 아프더라 스페인의 새빨간 토마토 축제에서 Music : Song: Ikson - We Are Free (Vlog No Copyright Music) Music promoted by Vlog No Copyright Music. Video Link: https://youtu.be/8hSZZ9um0aM Track: Serenity ― JayJen [Audio Library Release] Music provided by Audio Library Plus Watch: https://youtu.be/VhfJo-CRbkA Free Download / Stream: http://alplus.io/Serenity Song: Fredji - Flying High (Vlog No Copyright Music) Music provided by Vlog No Copyright Music. Video Link: https://youtu.be/ueOi5slIU2E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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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3
[홍콩/해외문화PD] 홍콩 내 한국 최대 문화 축제, 2019 Fesitve Korea로 초대합니다
홍콩 내 가장 큰 한국 문화 축제, Festive Korea 2019가 시작되었습니다.9월부터 11월까지 홍콩 곳곳에서 펼쳐질 한국 문화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1.Performing ArtsKorean Buddhist Monk Drumming Performance WorkshopDate Time25 Oct 2019Performance at the opening ceremony: 3:00 pmWorkshop: 4:30 pm―5:30 pmVenuePiazza, Hong Kong Cultural CentreBusan National Gugak Center ? The Sounds of KoreaDate Time29 Nov 8:00 pmVenueAuditorium, Sha Tin Town Hall2.Visual Arts2019 Korea-Hong Kong Ink Painting Exhibition: Formation and ExtensionDate TimeArtist Workshop: 27 Sep 2019Exhibition Period: 26 Sep―2 Nov 2019Venue6-7/F, Korean Cultural Center2019 Korean Young Artists Series Exhibition: Translation of the DifferenceDate TimeExhibition Period: 21 Nov 2019―4 Jan 2020Artists Talk and Live Cam Painting Performance: 21 Nov 5:00―7:00 pmVenue6-7/F, Korean Cultural Center3.Music21st Century Korean Music Project: New Generation Gugak ConcertDate Time3 Oct 7:30 pmVenueJockey Club Auditorium, Poly UHKGNA Music Festival 2019 ? “Great Women Artists of the World”Duo Recital with Violinist Clara-Jumi KANG and Pianist Yeol Eum SONDate Time10 Nov 7:30 pmVenueJC Amphitheatre, HKAPA4. FoodKCC X Taste Library(PMQ) “Foreign Taste ? Gwangju”Date Time22, 23, 26 Oct 2019Venue22, 23 Oct―Kitchen, Korean Cultural Center26 Oct―Taste Library, PMQKorean Dessert ‘Han-gwa’ Grand Master ‘PARK Soon-ae’Date TimeTasting Lecture: 7 Nov 2019Cooking Class: 8―9 Nov 2019VenueMultipurpose Hall Kitchen, Korean Cultural Center5.Special EventsKCC Taekwondo Festival 2019Date Time10 Nov 2019Taekwondo Demonstration: 3:00―3:30 pmKorean Traditional Performance:3:30―4:00 pmTaekwondo Competition: 4:00―7:00 pmVenueSouthorn Stadium, Wan ChaiKorean Buddhist Culture Experience WeekDate Time12―15 Nov 2019VenueKorean Cultural CenterMusic from https://freetouse.com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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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낮도깨비 문짝소동!!
[ 기획 의도 ] 세종 시 주민 공동체를 모으고자 세종 시에 오게 된 5명의 도깨비 축제 콘텐츠 ‘낮도깨비 문짝소동!’ 사람들은 도깨비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문짝(문화가 있는 날 짝꿍을 만나다)스티커를 부착하고 세종시 축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 낮도깨비들과 문화예술 축제를 즐겨 보자. -------------------------------------------------------------------------------------[대본] [음원: Itsy Bitsy Spider instrumental] - 도깨비 선생님 : 여러분! 이번 축제를 함께 할 새 친구가 왔어요! 새 친구와 친하게 지내면서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인간들을 홀리게 할 우리들의 문화와 / 춤 안무도 가르쳐주면서 친해지도록 해요! - 도깨비 친구들 : 네!!!! - 불도깨비 : 우와~ 춤 안무라고? 어떤 춤일까? - 낮도깨비 : 안녕! 우리 낮도깨비 축제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세종 시에 내려가 장을 여는데,인간들이 그렇게 잘 홀리지 뭐야~ - 불도깨비 : 정말? 어떻게 홀리길래? - 도깨비 친구들 : 후후후 우리들만의 작전이 있지~ [타이틀] [음원 : HYP - All+Right(괜찮아)] - 불도깨비 : 와!! 여기가 낮도깨비 축제의 장이구나!! - 낮도깨비 : 먼저 우리는 매달 마다 다른 테마로 다가가 인간에게 호기심을 자극해.캠핑, 7080 복고 컨셉도 꽤 잘 통하더라구.이번에는 할로윈 컨셉도 준비되어 있어서 미호가 유령분장을 열심히 연습해주고 있어. - 불도깨비 : 아~ 도깨비 분장 담당이 미호구나? - 미호 : 평범한 인간들의 눈에 우리가 보이기 위해서는 내가 분장을 해줘야해~입구에 있는 문짝 스티커를 붙이고 나의 분첩방에 들어오면 미호의 겟잇뷰티룸이 시작된다구!호호호호 - 낮도깨비 : 그리고 우리가 백 년 전부터 봐왔었던 세종 시의 이야기를 인간들에게 연극으로 구현해주고 있어!어린 시절 할머니에게 들었던 옛날 이야기처럼 말이야. - 불도깨비 : 나도 백 년 전부터 세종시를 봐왔었으니까, 함께 풀어 가면 되겠다! - 낮도깨비 : 좋았어! 우리 축제에 홀린 인간들은 우리들과 게임도 하고,같은 관심사에 대해 대화도 하면서, 맛있는 도깨비 음식도 나누어 먹고,지역 청년들의 문화공연과 감각적인 핸드메이드 상품들 구경도 할 수 있어! -불도깨비 : 재미있겠다!! 벌써부터 마지막 주 수요일이 기대되는 걸??낮도깨비 플래시몹도 가르쳐줘!! [음원 : 낮도깨비 플래시몹 EDM ]
박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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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도쿄/해외문화PD] 한일축제한마당 2018 in Tokyo
제목 : 한일축제한마당 2018 in Tokyo (BGM 시작) 내레이션] 지난 9월 22일과 23일, 도쿄 히비야 공원에서 ‘한일축제한마당 2018 in Tokyo’ 행사가 열렸습니다. 내레이션] 한일축제한마당은 수많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하나가 되어 만들어가는 최대 규모의 한일교류행사인데요,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함께 이어가요 우정을 미래로’ 라는 슬로건을 통해 지금까지의 교류를 더욱 확고하게 다지고, 마음과 마음이 하나되는 축제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내레이션] 행사 전날부터 비가 왔지만,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노력해주신 많은 스태프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무사히 준비를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현장음] 후루야 마사유키,유미/사회자 지금부터 한일축제한마당 2018 in Tokyo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개회사] 사사키 미키오/실행위원장여기 오신 여러분, 그리고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한일 양국의 문화를 보고, 느끼고, 맛보면서 마음껏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개회사] 오공태/실행위원장(이번 축제를 계기로) 깊고 넓은 한일 친선교류와 우호관계가 한층 더 깊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개회사] 이수훈/주일한국대사전통과 현대, 프로와 아마추어가 모두 한 자리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면서 일본과 한국이 얼마나 깊고 폭 넓게 맺어져 있는지를 실감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내레이션] 이번 축제는 한국의 여러가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상설부스와 한국과 일본의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스테이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는데요, 먼저 상설부스에서는 한국 관광 홍보, 한국 관련 서적 판매, 한국 전통놀이 체험 및 한복 시착 체험과 한지 공예 체험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인터뷰] 참가자(한복 여자1,2) 처음으로 입어봤는데 좋아하는 한국드라마 속에 들어간 듯한 느낌이 들어 기쁩니다. 이런 훌륭한 의상을 입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의외로 잘 어울려서 기쁩니다. 인터뷰] 참가자(한복 가족)드라마에서 보기만 하던 한복을 입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저도 드라마에서 자주 보니까 입고 싶었지만 한국에 가야 입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이런 이벤트에서 입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쉽게 입을 수 있어서 편하고 시원한것 같아요. 인터뷰] 참가자(한지 여자 혼자)예전부터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한지 체험에 참가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인터뷰] 참가자(한지 여자1,2)선생님이 친절히 가르쳐주셔서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한국 전통공예에 관심이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만들 수 있어서 아주 귀한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내레이션] 뿐만 아니라 떡볶이, 해물 파전, 김밥, 레인보우 치즈 토스트 등 다양한 한국 음식이 준비되어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전해주었습니다. 인터뷰] 참가자(앉아있는 가족)잡지에서 광고를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왔습니다. 한국음식은 아주 맛있습니다.맛있습니다. 인터뷰] 참가자(남자)한국 요리를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람이 많고 떠들썩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내레이션] 스테이지 프로그램에서는 오연문화예술단의 진도북춤을 시작으로 전통예술의 새로운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사물놀이와 경사스러운 날에 행해지던 가나자와의 사자춤 등의 전통 공연, 오키나와에서 기원한 무도인 가라테와 제1야전군사령부 및 국기원의 태권도 시범 등의 무술 공연, 넌버벌 퍼포먼스 ‘옹알스’와 일본체육대학의 치어리딩, 부상으로 한국 왕복 티켓이 주어지는 한일교류 퀴즈대회, 그리고 일본에서 신한류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다양한 K-POP 공연이 열렸습니다. 특히 K-POP 공연의 경우, 아이돌 못지 않은 실력을 뽐내는 여러 팀의 커버댄스 공연 뿐만 아니라 현재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트로트, 발라드 가수 등의 K-POP콘서트, 그리고 행사 당일 오후까지 출연자를 공개하지 않는 특별한 ‘K-POP 시크릿 콘서트’가 열려 관객들의 관심과 궁금증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K-POP 시크릿 콘서트의 주인공은 5인조 남성 그룹 ‘크로스진’과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설하윤’, 보이스코리아 우승 출신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손승연’, 그리고 한국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9인조 걸그룹 ‘모모랜드’였는데요, 관객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가수를 눈 앞에서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스태프(남자)저는 원래 3년 전에 일본에 와서 처음으로 이 공연을 한 번 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관객으로 왔다가 이번에는 스태프로 일을 하게 되었는데 감개무량하고, 오늘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도 많고 보람도 느끼고, 한국에 관심있는 사람들도 많아서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인터뷰] 자원봉사자(여자)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사람이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저희 활동과 한국전통놀이를 비롯한 문화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아 기쁩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저희 활동과 한국 전통문화에 대해 알릴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 내레이션] 이번 한일축제한마당 2018 in Tokyo는 양일간 82,000여명이 방문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보다 나은 한일 양국 관계의 기반을 다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서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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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홍콩/해외문화PD] 2018 한국 10월 문화제 기자간담회
한국 10 월 문화제 (Festive Korea) 기자간담회 2018 年 9月 6日 주홍콩한국문화원 내레이션) 2018년 9월 6일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는 홍콩에서 펼쳐지는 한국문화 축제, 한국 10월 문화제(Festive Korea) 발표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한국 10월 문화제는 오는 9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새로운 시작(New Beginning)‘이라는 주제로 3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축제에서 진행되는 공연, 전시, 음악, 한식 등을 소개했습니다. 현장음)박종택 | 주홍콩한국문화원장 This year a variety of Festive Korea programs in here, Korean Cultural Center And new unknown artists came from Korea to hold exhibition in this event. Francesca Youbeen Lee Head of Business Development Operation Regional Team at CJ CGV Hong Kong CGI at CGV* Cinemas I believe this event the essential is to making the bridge that already built between Hong Kong and Korea to make it stronger. 내레이션) 이날 현장에는 21개의 현지 언론매체가 참여해 다가오는 축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정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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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해외문화PD] 어린이 한국문화축제
[리포트]_어린이 한국 문화 축제 처음 보는 전래동화연극에 모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주터키한국문화원은 지난 5월 5일 한국의 어린이 날을 맞아 이번 행사에는 한국문화에 관심이 있는 터키 어린이들이 한국전통놀이를 체험하며 한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었습니다. (사회자 진행) - 자 그럼 오늘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한국전래동화극 - 해님 달님’을 시작하겠습니다. (공연 장면)? 앙카라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들이 준비한 전래동화극이 끝난 후 한국전통놀이 소개가 시작되었습니다. 항아리나 통을 세워두고 화살과 같은 막대기를 던져서 집어넣는 놀이인 투호. 막대기를 던져서 넣는 놀이인 투호. 들어갈 듯 말 듯 한 투호의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제기를 땅에 떨어뜨리지않고 많이 차는 사람이 이기는 놀이인 제기차기. 상품을 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보지만 쉽지않습니다. 아빠와 엄마도 아이들의 손을 잡고 제기차기에 도전해봅니다. 전래동화극과 전통놀이소개가 끝난 후 터키 이름을 한글로 표현하는/ 한글이름 만들기, 아이들을 자유롭게 원하는 체험마당을 찾아갑니다. 한국전통꽃과 구슬을 꿰어서 만드는/ 전통꽃팔찌 만들기, 플라스틱태극기를 접어서 만드는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한지를 자르고 돌돌 말아서 만드는 제기 만들기, 한복을 입어보고 기념 사진도 찍는/ 한복 체험, 아이들을 위한 풍선아트, 무대에서 자유롭게 던져 볼 수 있는 투호놀이까지 총 7개의 체험마당이 진행되었습니다. (터키 어린이 인터뷰2명, 어른 2명) 이 날 자원봉사자를 신청한 터키인 30명이 행사의 진행을 도왔습니다. (부스 전체 샷) - Duygu Tombak / 자원봉사자 터키 어린이들이 태극기 바람개비를 만들어 보면서 태극기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알게 되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Zeynep Uralo?lu / 자원봉사자 터키에는 제기가 없어서 만들어보니 신기했어요. 그런데 제기차기는 힘들지만 재미있어요. 오후 4시부터는 주터키한국문화원 3층 공연장에서 한국만화영화 상영이 시작되었습니다. 꼬마버스 타요, 로보카 폴리 그리고 뽀로로가 터키어로 녹음되어 상영 되었고, 터키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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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해외문화PD]제 10회 스페인 한국영화제 "영화와 음악"
내레이션 10월 19일부터 11월 1일, 약 3주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스페인 영상진흥원, 씨네테카 마드리드 주관 하에 제 10회 스페인 한국 영화제가 열렸습니다. La 10ª Muestra de Cine Coreano se celebr durante tres semanas del 19 de octubre al 1 de noviembre en colaboracin con el Centro Cultural Coreano, Filmoteca Espaola y Cineteca Madrid. 이번 년도에는 스페인 한국영화제 10주년을 맞아, 특집 주제 ‘영화와 음악’과 ‘한국 영화의 오늘’ 두 섹션으로 구성되어 총 13편의 영화상영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기획했는데요 En este ao, celebrando el dcimo aniversario de la Muestra de Cine Coreano, organizamos en total trece pelculas divididas en dos secciones de los temas especiales ‘Cine y Msica’ y ‘Cine Coreano Actual’. 개막작으로는 택시운전사가 상영되었으며, 이밖의 프리즌, 살인자의 기억법과 같은 최신영화 상영에 상영관이 꽉 찰 정도로 많은 관객들이 찾아주었습니다. Como ofrecimos tanto , film inaugural, como? y , las pelculas ltimas, vinieron tantas personas que los cines estaban llenos. 또한, 영화와 음악을 주제로 다양한 영화 및 공연들이 상영되었는데요, 한국의 가장 오래된 무성영화를 변사,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공연으로 재탄생 시킨 청춘의 십자로 공연에서도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Adems, se mostr una gran variedad de pelculas y actuaciones con el tema ‘Cine y Msica’. Y podamos ver una reaccin entusista de gente en? que ha recuperado la pelcula ms antigua del cine coreano como una actuacin con narrador y orquestra. 이 밖에도 두 영화감독들이 특별히 영화제를 방문해 마스터클래스를 열었는데요, 청춘의 십자로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의 두 편의 단편영화를 본 후 그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Tambin, dos directores de cine visitaron a la Muestra de Cine y abrieron una masterclass. Tuvimos un tiempo para hablar despus de ver dos cortometrajes dirigidos por Kim Tae-yong quien dirigi . 대사 김태용 : 청춘의 십자로 연출 계속 저는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와 아주 환상적인 이야기가 섞여서 이야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지금 보신 단편영화처럼, 아버지가 누워서 진짜 얘기를 했을 수도 있고, 안했을 수도 있고 하는 그런 순간을 포착하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계속 그 경계에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은데 어느 영화는 조금 넘어서 아주 환상적이고, 어느 영화는 조금 거기에 못미치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영화가 계속 그 경계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아요. Kim Tae-yong : director de Sigo creando las historias mezclando una historia muy realista y muy fantstica. Como el cortometraje que han visto ahora, creo que quiero capturar los momentos en los que tal vez un padre pudo decir o no. Me gustara seguir haciendo la pelcula en ese lmite, pero algunas van ms all de eso y muy fantsticas y algunas no llegan all… De todas formas, en general, la pelcula parece permanecer en ese lmite. 내레이션 또한 김대현 감독의 다방의 푸른꿈을 상영한 후, 한국 음악과 다큐멘터리 영화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Y despus de ver? dirigido por Kim Dae-hyun tuvimos un tiempo para hablar sobre la msica coreana y los documentales. 대사 김대현 : 다방의 푸른꿈 감독 지금 밖으로 알려진 k-pop 아이돌 스타뿐만 아니라, 인디 음악에도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많습니다. 한국의 음악적 역량이 굉장히 크고 깊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이 k-pop을 들으신건 최근 10년, 15년이지만, 영화에서 보신 것처럼, 사실 한국 음악은 끊이지 않고, 번안가요 등, 굉장히 오랜 역사의 시간동안 창조성을 만들어왔습니다. Kim Dae-hyun : director de Hay muchos msicos que son buenos en la msica independiente, as como las estrellas del dolo k-pop que son muy conocidas hoy en da. Es verdad que la capacidad musical de Corea ha sido muy grande y profunda. Aunque han pasado solamente 10, 15 aos desde que escucharon k-pop, como han visto en la pelcula, la msica coreana siempre ha estado creando la creatividad, por ejemplo cancin traducida, durante mucho tiempo en su gran historia. 내레이션 마스터 클래스 이외에도, 박찬욱, 류승완, 이준익과 같은 최고의 한국 감독들과 30곡 이상의 영화음악에 참여한 음악 감독 방준석과, 아티스트 백현진이 결성한 그룹 ‘방백’의 특별한 콘서트가 있었는데요, 방준석 감독은 이번 영화제 상영작 럭키 와 경주에도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바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Adems de la masterclass, hubo un concierto especial del grupo ‘Bahngbek’ formado por Bang Jun-suk, un director musical quien ha participado en ms de treinta bandas sonoras con los mejores directores de Corea como Park Chan-wook, Ryo Seung-wan y Lee Joon-ik y Baik Hyun-jhin, un artista. Como el director Bang Jun-suk particip en la banda sonora de las pelculas de esta Muestra de Cine? y , fue un momento ms significativo. 끝으로, 스페인 한국영화제의 지난 10년동안 역사와 스페인 내 한국영화의 발전상을 둘러보는 전시 및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이를 통해 스페인에서 한국영화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토론하는 장을 열 수 있었습니다. Por ltimo, se celebraron una exposicin y conferencia en las que se analiz la historia de la Muestra de Cine Coreano y el desarrollo del cine coreano en Espaa durante la ltima dcada. Y eso nos dio la oportunidad de hablar el pasado, presente y futuro del cine coreano en Espaa. 인터뷰 Ana Mara Palaron : 다방의 푸른꿈 관람객 영화는 정말 흥미로웠어요. 사실 이 그룹에 대해서 전혀 아는 것도 없었고, 현재나 과거의 한국음악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없었거든요. 이런 주제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네요. 그리고 관객과의 대화는 정말 굉장했어요. 감독과의 대화를 할 수 있게 있도록 해 준 주최측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더 많은 영화도 소개하고, 관객과의 대화도 더 많이 열어 주신다면 좋겠어요 재미있는 주제에요. 제가 음악에 대해 많이 알지 못했었다는 말은 아니지만 영화가 재미있어 보여서 오게 되었지만, 영화뿐 아니라? 아니라 음악에? 대해서도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열리도록 해주었어요. La pelcula me pareci muy interesante. la verdad es que conoca nada de este grupo ni tenga mucha idea de msica coreana ni actual ni pasada. As que me han dado ganas de seguir investigando acerca del tema. Y el coloquio ha sido fenomenal. Yo os agradezco mucho la posibilidad que nos dais de poder conversar con el director. Y ojal que se sigan trayendo a ms y se sigan haciendo ms coloquio. El tema muy interesante. Que No digo que no conoca mucho de la msica.? Y Esto me ha abierto muchas puertas a seguir investigando acerca de no solo el cine que es algo que me vena interesando de antes sino tambin de msica. Coco : 다방의 푸른 꿈 관람객 이 행사는 (한국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도 이 영화처럼 수준 있는? 영화라면 와볼만한 가치가 있고 경험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매우 저렴하고 심지어 무료라서 와서 즐길만 할 거에요. Pues este evento me parece una buena oportunidad de conocer,? sobre todo si las pelculas son de una calidad como esta, merece la pena venir, merece la pena conocerlas. Adems de que es muy barato incluso gratis te da todas las posibilidades de venir a conocerlas.
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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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 모퉁이극장
정말 숨어있는 영화들을 찾아서 보여주더라고요 많이 봤다고 자부했지만 여기(모퉁이극장)에 와서 보면 전부 안 본 영화들인거에요 그래서 깜짝깜짝 놀래고 그러는데 정말 영화도 많기도 하지만? 이렇게 볼만한 영화를 찾아서 보여준다는게? 정말 보통 기회가 아닌 것 같아요? 소규모 극장이지만? 만든 사람들이 굉장히 열심히 많들었을꺼란 말이에요 독립영화 같은 경우 그런걸 이런 곳(모퉁이극장)에서 틀어주면? 영화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특히 필요할 것 같아요? 또 감독들의 열정 같은 것들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고? 일반인들은 사실 독립영화를 접하기 힘든데? 모퉁이 극장에서 소규모지만 충분히 시간을 내어서 관심을 갖고 본다면? 독립영화도 재밌다는 거, 볼만하다는 거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관객들이 만들어 가는 문화활동들이 되게 소중하고 영화 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공적인 활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모퉁이극장에) 공간을 꾸려서?? 관객들과 함께 친목도 다지지만? 영화를 보면서 영화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이해하고? 그 영화를 가지고 다양한 문화활동도 펼치고? 또 지역에 있는 다양한 영화제와도 교류를 해서 그 영화제가 빛나게, 관객들이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일들을? 영화제 사무국이나 영화제 관계자들과 의논해서? 다양한 관객들의 활동들을 만들어 내서? 관객들이 좀 더 영화제를 다니거나 영화를 볼 때? 나름데로 자신감을 가지면서,? 혹은 자신만의 생각이나, 자신만의 문화 콘텐츠를 가지면서 그런 활동들을 다양하게 만들어 가는? 그런것들을 (관객 활동) 많이 모으다 보면 관객의 문화가 영화문화에서 되게 소중한 영역이란 것을 사람들이 알 수 있지 않을까 모퉁이 극장은 이제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그런 분들이 영화 친구들, 어울려서 보는 분위기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게 기반이 되서 영화 프로그래밍을 하고 또 관객들을 모아요 그래서 다같이 보는 분위기, 같이 보며 함께 웃고 함께 우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활동하다 보니까 이런 행사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상영을 하는 도중에도 계속해서 관객들과 소통이 되는 느낌이 일반 상영관에서 보다 와닿는 점 예를 들어 관객들이 보고나서 이런 상영회가 있어서 너무 좋다, 우리동네에도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 말 한마디 건내주는 일도 많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가족들과 함께, 또는 낯선 사람들과 함께 영화를 같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재밌는 영어 영화였어요 저는 정말 이런 관객들을 본 적이 없었고 정말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박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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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해외문화PD] 한일축제한마당 2017 in Tokyo
한일축제 한마당 2017 inTokyo [내레이션]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도쿄 히비야 공원에서 한일축제 한마당이 개최되었습니다.올해의 한일축제 한마당은「함께 나아가자 한마음으로」를 슬로건으로 지금까지의 교류를 더욱 확고하게 다지고, 마음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축제를 목표로 하였습니다.축제 첫날, 사사키 미키오 일본 측 실행위원장과 박삼구 한국 측 실행위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한일 양국 주요 인사들이 등단하여 대형 스크린에 축제의 키 비주얼 영상을 완성하는 세리머니를 선보이며「함께 나아가자 한마음으로」라는 슬로건의 의미를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9회째를 맞이한 이번 도쿄 한일축제 한마당에서는 특히 한일 양국의 청소년들 교류의장을 확대하여, 청년자원봉사자들과 한국 대학생 대표단,그리고 출연자 등 수많은 양국 청년들이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축제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인터뷰]-정은 실:한일축제 한마당 자원봉사자일본 분들도 한국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한일축제 한마당 자원봉사하는 것은)처음인데 정말 재미있어서 내년에도 또 하고 싶습니다. -이시카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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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해외문화PD] 바르셀로나 최대축제 라 메르세의 '포커스코리아'
내레이션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은‘국가 이미지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집계관객 140 만명이 방문한 바르셀로나의 가장 큰 축제‘라 메르세’와 연계해 축제 내 거리공연 행사 MAC 페스티벌에 대규모 한국 특집 Focus corea를 개최했습니다.라 메르세 축제는 매년 9월, 바르셀로나의 수호 성인인 메르세 성인을 기리는 종교 행사로 시작했지만, 오늘날은 도시 전체에서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스페인 최대 규모 축제 중 하나로 현지에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이렇게 큰 축제에서 9월 22일부터 총 4일간 한국특집 Focus corea공연이 열렸는데요, 이를 위해 4팀의 뛰어난 한국 거리공연단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특별기획으로, 오전부터 저녁까지 전통공연, 스트릿댄스, 드로잉 서커스 등 다양한 한국공연을 선보였습니다.첫 무대를 시작한 창작그룹 노니는 바람노리, 신호유희 총 2개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이 공연에서 새로운 형식의 길놀이와 마당극을 선보여, 공원에 있는 관객들이 행렬에 뛰어들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습니다. 비보이 그룹 IOF는 흥 과 광탈을 공연했습니다. 특히 어두운 밤을 수놓은 광탈 공연의 LED 광선은 바르셀로나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또한,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유머 넘치는 드로잉 서커스를 선보였습니다. 두 배우만의 독특한 감성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마지막으로, 타악 그룹 타고의 퓨전국악은 리허설 때부터 많은 관객들이 몰리는 등 바르셀로나 시민들도 함께 강렬한 리듬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올렸습니다.그럼 바르셀로나 현지의 반응을 한 번 들어볼까요? 인터뷰Mariona Ordonez 맥 페스티벌 공연 코디네이터 이 축제에서. Tago, IOF crew, Croquiky brothers, Noni 와 같은 한국의 콘서트들을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밤에 하는 공연들이 정말 놀랍고 장관입니다. 정말 환상적이에요. 저는 이제 한국과 사랑에 빠졌습니다.한국 공연팀, 내년에 메르세나 다른 기회로 바르셀로나에 다시 꼭 방문해주세요! 내레이션이처럼 큰 호응을 받은 공연들은, 집계 관객 총 3만여명을 기록하며 개원 이래 최대 관객을 동원하는 등 스페인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축제를 마친 후, IOF와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마드리드 루차나 극장에서 Focus corea 특집 합동공연을 열었습니다. 인터뷰이종률 주스페인한국문화원장이번 포커스 코리아는 국가 이미지 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가장 큰 축제 메르세와 연계해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메르세 계기로 한 포커스 코리아는 현지인들에게 우리의 우수한 공연 콘텐츠를 소개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스페인의 가장 큰 페스티벌 중 하나인 '라 메르세'를 통해 스페인의 대표도시인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시민들에게 다양한 한국의 공연예술을 선보일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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