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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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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문화PD] VR 영상 제작, 누구나 할 수 있다...?!
생각보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360도 VR 영상!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가을 자연 경관을 360도 VR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360도 VR 영상 소래습지 생태공원 자연환경을 더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 360도 VR 영상! 여러분은 이런 360도 VR 영상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만들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제작 과정 함께 보실까요? 먼저360도 VR 영상 촬영이 가능한 장비를 빌려보겠습니다. 장비를 직접 구매하거나 대여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장비를 구매하게 되면, 기능에 따라40만원에서 90만원 사이에 구매할 수 있고 대부분의 온라인 렌탈샵에서 12시간에 2~5만원 정도에 누구나 대여가 가능합니다. 오늘의 촬영지 소래습지 생태공원. - 제작과정 장비 대여준비 및 촬영 1단계 핸들을 연결해줍니다. 2단계 전원을 켜줍니다 3단계 전용 앱에 연결 후 확인해줍니다. 4단계 촬영할 모드를 선택합니다. 360도 촬영 Active HDR 모드로 세팅합니다! 5단계 촬영 각도를 위해 핸들을 뽑아줍니다. 6단계 원하는 앵글로 촬영합니다. - 제작과정 장비 대여준비 및 촬영영상 편집1단계 - 영상 불러오기전용 앱으로 간단하게 편집이 가능합니다 . 편집2단계 - 원하는 구성대로 편집하기 영상 길이를 조절하거나 화면 비율을 변경하거나 화면 전환 효과 적용 등 간단한 편집부터 AI 자동 분석 편집도 가능합니다. 영상 편집이 익숙하지 앟은 사람도 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겠죠? 편집3단계 - 편집된 영상 내보내기 이렇게 편집된 영상을 내보내 주면 완성된 영상은? 일반적인 영상은 카메라를 움직이거나 여러 개의 컷을 각각 담아서 여러 정보를 담아야 하지만 360도 VR 영상은 한 영상으로360도의 모든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직접 카메라를 대여해서, 360도 VR 영상을 촬영해봤는데요. 어렵게 느껴지던 신기술이 점점 가까워지고, 다루기 쉬워지고 있다는 걸 직접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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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6,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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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6,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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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문화PD] 3D로 남기는 대금장의 소리와 유산
제가 하는 일이 이 전통 악기를 알리는 일인데 이 우리나라 전통 악기는 참 악기가 아주 옛날 악기가 돼서 이걸 그대로 이렇게 알리기는 상당히 어려워요. 만 가지 근심이 사라지는 악기, 만파식적 어떤 악기인지 알고 계시나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이 악기를 더 널리, 오랫동안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기 1팀은 경기도의 문화재를 3D 스캔으로 보존하는 사례를 찾아 취재하였습니다 임경배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저는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임경배입니다. 대금은 어떤 악기인가요? 대금은 아주 옛날부터 만들어져 내려온 전통 악기입니다. 신라 시대 때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오묘하고 청아한지 적군이 쳐들어올 때 이 악기를 불면 적군이 스스로 물러났다고 해서 만파식적이라고 불렸던 악기입니다. 대금이 잊혀지지 않도록 대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제 부는 것을 잘 불어야 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사람들한테 그 연주 방법을 가르치고 소리가 조금 익숙해지면 만드는 체험 활동을 하는데 구멍도 뚫어 보고 또 취구도 만들어 보고 지공도 만들어 봐서 금방 한 곡씩 또 연주하는 교육도 하고 그렇게 체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 악기와 음악 계승의 중요성 요즘 음악도 무척 발달을 하고 진화를 해서 음악이 상당히 요즘 음악이 좋고 하지만 그래도 요즘 음악이 좋으려면 옛날 음악에 뿌리를 둬야 되는 거거든요. 온고히 지신히라는 말처럼 옛날 음악도 알고 요즘 새로운 음악을 창작을 하고 더 발달시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3D 스캐닝과 소리 강조 영상을 통해 전통을 알리는 노력을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합니다. 3D 스캐닝 앱을 활용하여 전통 악기 대금을 스캐닝하는 과정을 거치고 대금연 주를 소리 강조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대금 연주곡에 대한 소개 대금 정악, 좀 고요하고 청아한 아까 말씀드렸던 만파식적에 어울리는 그런 소리가 좋습니다. 그래서 그 그중에 한 곡 상영산, 영산회상 중에 상영산이라는 곡을 독주하기 쉬운 곡으로 풀어놓은 곡이 있는데 그걸 한 번 해보겠습니다. 영산회상 - 상영산 대금 독주 소리 강조 영상 영산회상 현악기 위주의, 관악기를 곁들인 우아하고 섬세한 곡 상영산, 중영산, 세령산, 가락덜이, 삼현 도드리, 하현 도드리, 염불 도드리, 타령, 군악의 아홉 대목으로 이루어진다 대금 3D 스캐닝 대금 3D 스캐닝 결과물 출처 - Polycam 3D 스캐닝 결과물에서는 전통 악기 대금의 전체적인 모습과 취구와 지공 등 악기를 구성하는 부속품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해서 이런 핸드폰이나 뭐 이런 컴퓨터 이런 걸로도 화면을 봐서 그냥 직접 만들지 않고 이제 그런 신기술로 우리 악기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면서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이 우리나라 전통의 보존과 함께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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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문화PD] 우리 영원하자... |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디지털 아카이빙
문화pd 서재은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북서울꿈의숲을 아시나요?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그러나 현대사회의 급속한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도시 내 숲의 생태계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 북서울꿈의숲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보존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때 딱 360도 카메라가 떠오르더라고요. 360도 카메라란 360도 모든 방향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담아내고, 직접 그 영상을 봐보려고 합니다!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디지털 아카이빙! 과연 어떻게 담아졌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레이션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넓은 면적에서 탁 트인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360도 카메라를 들고 이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고 있는 제 모습인데요. 저도 360도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거라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 카메라에 나오는 제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조금 어색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다란 막대스틱에 360도 카메라를 끼우고 돌아다니면 되는데요. 스틱을 들고 열심히 숲 곳곳을 돌아다녀주었습니다. 360도 카메라도 일반 모드에선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평범하게 피사체를 담아내는데요. 하지만 360도 모드로 바꾸면 이렇게 뒷배경도 넓어지고 큰 왜곡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왜 360도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이게 왜 360도 영상인지 함꼐 촬영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틀어보면 그저 일반 카메라로 찍은 것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영상인데요.. 하지만 왼,오,아래,위 키를 활용하면 이렇게 프레임 밖의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다시 위로 올리면 맑은 하늘 아래로 가득 펼쳐진 알록달록한 단풍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려 이렇게 360도로 화면을 돌리며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마우스를 움직여 고요한 물결 위로 단풍이 비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알록달록하게 물든 단풍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들도, 북서울꿈의 숲 안에 자리한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들도 다각도로 볼 수 있습니다. 엔딩 네 오늘은 이렇게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아카이빙해봤는데요. 일반 카메라와 비교했을 때 360도 모든 방향을 담아낼 수 있다보니 훨씬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러지리 화면을 돌려가며 다각도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접 숲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앞으로도 현재 생태계의 모습을 디지털로 생생하게 보존하여, 많은 이들이 자연환경의 보존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저는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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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문화PD] 영화시장에서의 암표, 사지도 팔지도 마세요!
여러분 혹시 영화 좋아하시나요? 저 또한 평소에 영화를 굉장히 즐겨보는데요! 이러한 영화에 등장하는 멋진 배우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무대인사! 많은 관람객들이 가고싶어하지만 티켓이 빨리 매진되거나 이벤트를 통해 소수의 당첨자만을 뽑기 때문에 가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합니다. 이러한 점을 악용해 표를 예매하고, 비싸게 되파는 행위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네. 오늘 알아볼 주제는 바로 영화 무대인사 암표거래에 관한 내용입니다. 본격적으로 알아보기에 앞서, 암표란 무엇인지 짚고 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단어 자체의 뜻은 어둡다 암(暗), 표 표(票) 자를 사용하여 어두운 표, 즉 정상적인 구매처가 아닌 부당한 경로를 통해 판매되는 탑승권 및 입장권 등의 표를 일컫는 단어입니다. 법에서는 암표를 정확히 정의하고 있지는 않지만, 조항에 따라 암표를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처벌할 수 있는 경우들이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형법 제349조에서는 부당이득에 대한 조항을 명시하고 있는데요! 형법 제 349조 1항 사람의 곤궁하고 절박한 상태를 이용하여 현저하게 부당한 이익을 취득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영화 무대인사라는 특수상황에서, 부족한 표를 구하기 위해 관람객들은 곤궁하고 절박한 상황에 처하게 되고, 이러한 상태를 이용하여 부당한 이익을 취한 암표상들은 경우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공연볍에서 명시하고있는 제 4조의 2항을 살펴보면, 누구든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항제1호에 따른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 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등을 부정판매하여서는 아니 된다. 즉 컴퓨터를 활용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암표를 판매할 시, 공연법에서 인정하는 암표 내에서 처벌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영화 무대인사 암표도 이에 해당될까요? 영화는 공연법에 명시하고 있는 공연의 범주에 들어가느냐도 확실치 않으며, 빈번하게 일어나는 암표거래 또한 매크로 프로그램의 형식보다는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 어플,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판매되는 경우가 많기에 실질적인 처벌이 어렵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실제로 최근 어린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사랑의 하츄핑 코스튬 무대인사 티켓이 중고마켓, SNS 등을 통해 거래되는 정황이 포착되어 영화 배급사 쇼박스에서는 이러한 암표거래를 지양할 것을 당부함과 동시에 이러한 거래를 발견할 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통해 제보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할리우드 배우 혹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톱스타들이 무대인사를 하게 되는 경우 암표의 가격은 수십 배 혹은 수백 배까지 그 값이 오른다고 하는데요. 이를 마땅히 처벌할 방도가 없기에 여러 관계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해 무대인사라는 키워드만 입력해도 가격을 배로 올려 티켓을 판매하는 경우를 허다하게 볼 수 있는데요. 플랫폼 내 규정을 통해 신고접수 후 게시글을 삭제조치 혹은 노출을 제한하는 등의 제제만 가능하여 암표거래가 쉽사리 줄어들지 않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영화 무대인사 암표, 주로 개인판매를 통해 소규모로 이루어지기에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되어 다가올 수 있습니다.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 그저 소액벌이로 시작했지만 불법으로 이익을 취하려는 암표상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죠. 누군가의 노력과 땀에 편승하여 부당한 이득을 얻으려는 암표거래는 근절되어야 합니다. 영화문화를 사랑하고 즐기는 관람객들의 진심, 수많은 고민과 함께 땀흘려 일한 영화 관계자들의 노력. 암표는 이 모든 것을 다치게 합니다. 무대인사 암표! 사지도, 판매하지도 맙시다.
관리자
조회수: 9,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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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문화PD] 부산은 영화와 관련된 정보가 담기는 곳, 부산 영화체험 박물관
[대본] 영화의 도시 부산! 부산국제영화제가 있고 영화 제작에 열려있는 도시입니다 그렇기에 중구에 영화의 과거와 현재가 아카이빙 되어 있는 전시관이 있습니다 부산 중구 대청로, 부산 중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화를 기록하고 전시하는 전시관 부산영화체험박물관입니다 부산영화체험 박물관에서는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국내 최초의 영화 관련 전문 전시체험 시설입니다 부산영화체험 박물관은 영화의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즐기는 놀이공간입니다 부산영화체험 박물관은 영화의 역사와 원리, 영화의 장르 및 제작방법 등의 다양한 영화 콘텐츠를 한편의 영화탐험스토리 속에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산영화체험 박물관으로 초대된 여러분 부산영화체험 박물관 관람에는 체험 카드가 필요합니다 원하는 체험을 위해 카드를 인식한 후 경험이 가능합니다 디지털 시대에 맞춰 카드 한 장으로 체험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럼 이 카드를 통해 어떤 경험을 할 수 있을까요? 부산영화체험 박물관 전시체험에서는 한 편의 재미있는 영화탐험스토리를 따라갑니다 영화의 역사와 원리, 영화의 장르 및 제작방법 영화 축제 등의 영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상설전시실 3층에서는 나만의 영화탐험을 떠날 수 있습니다 100년 전 영화도시 부산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며 영화의 역사가 있는 곳곳에서 체험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영화도시 중앙역, 영화 역사의 거리, 명작의 광장, 시네마 아카데미 등 영화 기획에서 촬영, 편집까지 영화제작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과거의 영화제작과 추억의 장소부터 현대에 이르는 디지털 영화 제작 기법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관들이 모여 있습니다 상설전시실 4층에서는 흥분과 열광의 영화 축제현장 영화가 선사하는 색다른 즐거움 전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축제의 현장 시선을 따라 움직이는 화면을 바라보고 생생한 현장감, 차원이 다른 체험감의 VR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영화가 선사하는 이색적인 체험으로 눈과 귀가 즐거울 수 있는 시네마파크에서 영화 놀이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영화의 고수에 도전하는 영화의 전당에서는 영화 퀴즈를 풀고 영화의 전당에 불을 밝히는 영화의 고수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영화의 도시 부산! 부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화를 과거부터 현재까지 전시한 부산영화체험 박물관! 영화의 역사부터 현재에 이르는 디지털 신기술들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곳 이번 주말 방문해 보셔서 체험 카드를 통해 영화의 지식을 공유 받는 건 어떠실까요?
김태민
조회수: 8,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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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7
[문화PD] 모든 영화의 창고 영화진흥위원회
[대본] 코로나 19로 인한 여파와 각종 제제로 인해 한동안 주춤거렸던 영화 산업이 다시 도약의 신호탄을 쏘고 있습니다. 관객들의 극장 방문이 눈에 띄게 늘어남을 확인할 수가 있죠. 자 그러면 여러분들에게 질문을 하나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현재의 영화 산업 및 문화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물론 전반적인 영화 산업과 문호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 분들로 더러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이러한 정보를 알고 싶어도 어디서 어떻게 알 수 있는지조차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러한 분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사이트가 바로 영화진흥위원회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영화의 질적 향상 및 한국영화산업의 진흥을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기관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진흥위원회의 홈페이지에서는 영화에 관한 다양한 정보 및 소식들을 접할 수가 있는데요, 우선 현재 상영 중인 영화들의 관객 수 및 매출액, 그리고 앞으로의 개봉 예정작 등에 관한 정보를 볼 수 있는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시스템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일별 박스오피스 및 실시간 예매율을 통해 현재 영화들의 인지도를 확인할 수 있고, 원하는 영화의 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열람할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지역별 관객 점유율과, 인기 영화를 마인드 맵 형식으로 보기 쉽게 분석해놓은 분석차트도 보실 수 있습니다. Korean Film Biz Zone이라는 이름을 가진 KOBIZ라는 곳에서는 영화에 관한 뉴스와 영화제 일정, 해외 진출에 관한 지원 사업 등의 정보를 접하는 게 가능합니다. 게다가 계약가이드 및 프로덕션 시 사용되는 다양한 용어에 대한 정의도 나와 있어서 만약 영화를 공부하고 싶다면 참고할만한 좋은 수단이 될 것 같네요. 이 외에도 각종 언론보도와 보도자료등을 취합해서 만든 한국영화 제작 상황판이나, 영화와 관련된 산업에 대한 정보, 그리고 연구 통계 등을 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쯤 접속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황진성
조회수: 9,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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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9
파주, 숨은 영화를 찾다
파주 하면 뭐가 떠오를까? 출판도시, 산업단지, 통일동산, DMZ. 익히 알려진 파주의 이미지는 이런 것들이다. 익숙한 풍경 속에 숨겨진 문화공간들을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영화를 품고 있는 문화도시로서의 파주를 영상에 담고자 한다. 다목적 예술공간인 헤이리의 예맥아트홀과 독립영화 상영관 헤이리 시네마, 명필름 아트센터 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파주에서 시작해 우리 동네에 숨은 문화공간 찾기를 표방한 기행에 나선다. [대본] (나레이션) 오늘 소개할 도시는, 바로 파주. 파주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자막) 판문점, DMZ, 산업단지 (나레이션) 사실 파주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뮤직비디오 로케이션 장소로 사랑받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런 파주에서 색다르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아가볼게요. (자막) - 헤이리시네마 (나레이션) 처음 도착한 곳은 바로 여기! 헤이리 예술마을에 위치한 헤이리시네마인데요. 6번 게이트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헤이리시네마는 30석 정도 규모의 작은 상영관 하나를 가지고 있는, 소규모 예술영화관입니다. 한적하고 편안한 자리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고, 하루에 영화가 상영되는 횟수는 단 다섯 번. 또, 뭐가 있냐고요?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하고 있고, (지역 예술가가 참여한 굿즈!) 국내외 독립영화, 예술영화의 굿즈와 포스터. (영화도 보고, 굿즈도 받고)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쉴 수 있는 카페. (영화 카페,) 세계 각국의 영화 서적 원서도 볼 수 있어요. (영화 도서관) (자막) 이런 사람에게 추천! - 독립영화가 좋아 - 영화를 볼 뿐만 아니라 여유를 즐기고 싶어 - 영화 서적에 관심이 있어 (자막) 예맥아트홀 파주에는 공연장이 없다, 이렇게 생각하기 쉬운데요. 헤이리의 8번 게이트를 따라 들어오면 예맥아트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막) 예맥아트홀 (나레이션) 지상 3층, 지하 3층의 문화공간. 이곳 카페 지하에는, 이렇게 상당한 크기의 공연장이 숨어있는데요. 예맥홀의 공연장 규모는 장애우석을 포함해 230석. 연극, 무용, 연주회까지. 지역 예술가들은 멀리까지 나가지 않고도, 우리 동네에서 공연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선 어떻게 영화를 만날 수 있을까요? 흘러나오는 실황영상, 보이시나요? 바로 이곳을 대관해서 상영회를 가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숨겨진 공연장. 파주에서 문화생활을 하려면 꼭 알아야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 내가 좋아하는 영화, 큰 스크린으로 보고싶어 - 우리끼리! 영화를 보고싶어 3. 명필름 아트센터 혹시, 아셨나요? 파주 출판단지 안에는 영화도시가 숨어있습니다. 한국영상자료원 파주보존센터도 바로 이곳에 있는데요. 다양한 영화사와 특수효과 업체등이 입주한 이곳은, 영화산업단지를 이루는 중입니다. 아직은 공사가 다 끝나지 않아 어수선한 모습이지만 명필름 아트센터는 지금도 찾아가 볼 수 있습니다. 합정역에서 버스를 타면 쉽게 도착할 수 있는데요. 영화사가 직접 운영하는 영화관, 어떨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는 기본, 좌석 단차 설계도 꼼꼼해서, 앞사람 뒤통수에 화면이 가려지는 일이 없고. 4k 영사기에 마스킹 시스템까지 완벽한데요. 영화사와 꼭 붙어있는 건물에는, 북카페와 공연장이 있고. 무엇보다 이곳에서만 할 수 있는 영화적 경험이 있는데요. 바로 명필름이 제작한 영화들의 생생한 흔적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자막) 이런 사람에게 추천 - 깐깐한 영화팬. 관리된 영화관에서 최고의 영화적 경험을! - 영화를 보는걸 넘어서, 영화를 배우고 싶다 - 영화를 만드는 데 관심이 있다 (나레이션) 어떠셨나요? 영화를 만드는 사람,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 모두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 문화도시 파주에서, 영화와의 추억을 하나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함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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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
나만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문화생활
나만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문화생활 기획의도 문화생활을 즐기기 쉽지 않은 요즘, 바쁜 일상 속에서도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을법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문화생활을 알려주고자 제작 나래이션 문화생활이란 뭘까? 생각해본적 있나요? 바쁜데 무슨 문화생활이냐구요? 그렇다 바쁜 현대인들이 문화생활까지 챙길 틈이 있을까? 월화수목금 출근하고 퇴근하고 텍스트 카톡 이시간에 누구지? 일단 고기먹고 생각해보자 근데 어떤 고기를 먹지? 나래이션 고기를 삶아먹고 고기튀겨먹고 고기를 구어먹고.. 고기를... 고기를... 아! 문화는 고기인것일까? 인터넷에서 봤다 나라마다 즐겨먹는 고기문화가 있다고 나라별 고기먹는 문화와 방식이 있듯이 다양한 문화생활이 존재한다 문화란 정의할수 없고 문화생활도 딱히 정해져있는건 아니였어!! 문화생활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다. 누군가는 음악을 듣는게 문화생활이고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게 문화생활이고 전시회를 가는게 문화생활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나의 문화생활은 어떤걸까? 텍스트 나만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문화생활 나래이션 준비물이 몇가지 필요한데 그건 차차 설명하는걸로 일단 편의점에 들러 커피한잔을 산다 그리고 출발 텍스트 Music On 나래이션 음 좋은데? 커피한잔에 재즈소리와 함께하는 심야의 드라이브 그렇게 감성에 젖어 운전을 하다보면 목적지에 도착한다 집에서 가져온 준비물을 꺼낸다 노트북, 의자, 그리고 커피 의자를 펼치고 앉아 노트북을 꺼내고 영화감상을 시작한다 그렇다. 이것이 바로 나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문화생활이다. 문화생활을 하러 꼭 어딘가로 가야되는건 아니다 나만의 감성을 담아 문화생활을 즐겨보자 근데 커피는 왜샀냐고? 커피는 감성이니까 마스터 사용된 BGM 1. light whales - franci sleeps (https://artlist.io/song/4141/franci-sleeps) 2. Theevs Selfish (https://artlist.io/song/2515/selfish) 3. Nils Baumgaertel Smoothie (https://artlist.io/song/10293/smoothie) 사용된 글꼴 1. 조선일보체 2. 나눔고딕체
김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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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0
[캐나다/해외문화PD] 한국 영화 100주년 기념 포스터전
지난 9월 25일,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하는 포스터전 개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대본-------------------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은 한국 영화 100주년을 맞아 K-Film POSTERS: 100 years x 100 stories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In celebration of the 100th anniversary of the Korean cinema’s birth, the Korean Cultural Centre Canada presentsK-Film POSTERS: 100 years x 100 stories.본 전시에서는 시대별로 분류된 영화 포스터를 통해 지난 100년간 한국 영화의 변화상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Through the K-film posters which are on view, one can find changes in their styles and stories. 전시회는 9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됩니다. is presented from September 25th to October 24th.
최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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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2
[덕후톡] 마블 vs DC
기획의도: 최근 마블과 DC를 필두로 한 히어로 영화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고, 이 두 팬덤은 서로 은근한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춰 SNS용 웹 예능을 촬영하기로 했다. 망치 없어서 질질 짜는게 누군데! (오늘 처음 만난 사이) 저기요 선생님 타이틀: 덕후톡 서브 타이틀: 마블 vs. DC 마블의 제일 섹시한 캐릭터죠 블랙팬서를 너무 좋아하고요 블랙팬서하면 또 요거 아니겠습니까! 와칸다 포에버 DC의 최고 악동 할리퀸을 너무 사랑하는 할리퀸 덕후구요 할리퀸은 야구 배트가 있어야 이런것도 하고 굿즈 있으세요? 따로 모으진 않고 그래서 준비를 해왔습니다 (빨리감기) 자막: 질문1 마블의 뉴욕이나 DC의 고담시티에 살 수 있다면? 물론 재밌겠죠 아이언맨도 나오고 헐크도 나오고 토르도 가끔 볼 수 있고 그런데 건물 떨어지는거 피하는 뉴욕시민 치타우리가 총 들고 있고 이런거 벌벌 떨고 있는 뉴욕 시민 뭐 이런게 될텐데 굳이... 어떠세요 DC 세계관? 누가 고담시티에서 살고싶겠어요!! 조커가 총쏘면서 나타나면 살기 싫어싫어.. 자막: 질문2(뻔함)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솔직히 우리가 이길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여기는 그래봤자 신이어도 죽어요 우리는 안죽는 애들 있어요 슈퍼맨이 일단 그냥 애초에 우주적 존재 다 빼고 저희도 토르 있어요 토르랑 슈퍼맨이랑 싸우면 슈퍼맨이 이겨요! 망치 없어서 질질 짜는게 누군데! 여, 영화 보셨잖아요 그 라그나로크에서 번개 맞고 딱 각성하는거 지금은 배나온 아저씨 슈퍼맨 이길 거 가져오세요! 마블에 슈퍼맨이 생겼다, 끝인거에요 원더우먼으로 해줄게요 원더우먼 에이 원더우먼은 캡틴마블 정도면 가볍게 저기요 선생님 저기요 선생님 원더우먼은 제우스 딸이에요 배트맨 정도도 뭐... 배트맨은 할 말이 없어요 딱 아이언맨이랑 싸우면 이거 한방만 해도 배트맨 정도는 뭐 가볍게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자막: 질문3 상대편의 능력 중 가져오고 싶은 것은? 마블은 좀 많으실텐데 가져오고 싶은 거 자 생각해보세요 나는 애 있죠 우리도 있어요 힘 쎈 애 있죠? 우리도 있어요 번개? 우리도 있어요 번개 누구 번개 누구 있어요? 플래시~ 에이 플래시는 그냥 빠르게 달리고 밀치는 애잖아요 빠르게 달리면서 스파크 빡 하는거 못보셨어요? 빡! 찌리릿 번개 있고 다 있죠 뭐 있어요? 아이엠 그루트? 아이엠 그루트 이거밖에 없잖아요! 계속 뭐 번개 있고 나는 애 있죠 마법사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마법사..! 마블에 닥터 스트레인지 그 시간도 관리하고 지구 전체를 그냥 수호하는 지구의 절대적 마법사 있어요? 마법 쓸 줄 아는애 있어요? 있을걸요 그린랜턴이 그거라고 치지 않나요? 걔는 그냥 컴퓨터 그래픽 이런걸로 되어 있는 애 아니에요? 그런데 뭐 가져오고 싶은건 없고 주고 싶은 건 몇 개 있는데 저기요 선생님 뭐... 과학기술 몇 개 정도 주고 싶은데 과학기술이 왜 필요해요 뭐 마법사도 없는데 그런거라도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진짜 너무한다!! 우리는 좀 더 심오하다고요. 어, 사랑! 그래서 이렇게 인기가 없고... 다크나이트 시리즈 무시하는 거예요? 저기요 선생님 다크나이트 시리즈 무시하는 거예요? 그거는 히어로물임과 동시에... 이잖아요 그런데 솔직히 캡틴아메리카 봐요 애가 양심이라는게 없어요 아이언맨은 친구 아니에요? 아이언맨도 친구인데 걔는 친구가 친구 엄마를 죽였는데 일단 때리고 보잖아요! 2대 1로! 얼마나 못됐어요! 그런 애들이 어딨어? 우린 그러지는 않아요! 그래도 마지막에 다같이 잘 되잖아요 뭐가 잘됐어요 죽.. 자막: 토니에게 따뜻한 심장이 있다는 증거 이런말 해도 되나요? 마블애들은 인성이 안됐어요 우린 얼마나 착해요 캡틴아메리카 세계대전부터 춤 한번 못춰보고! 모쏠이네! 자막: 결론 뭐... DC한테 받을거야 있겠습니까? 아이언맨이 대충 주는 슈트나 몇 개 가져가세요 오~~~~ 지저스 크라이스트! 저는 그냥 다만 사랑과 인성, 인성이 제일 중요하다. 그쵸? 자막: 급훈, 사랑과 인성 자막: ~끝~
김지하, 강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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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당신의 꿈에 도전하시겠습니까?
[기획의도]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오랜 시간동안 잊고 살지는 않았었나요 지금 다른 직업들을 가지고 있지만 영화를 찍기 모인 네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꿈에 도전해보시겠습니까? --------------- 대 본 --------------- (N/A) 안녕하세요 배우 이재룡입니다 암리스튜디오 같은 경우에는 4명으로 이루어진 팀인데요 스스로도 작품을 만들 수 있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자 해서 만든 팀인데 매번 작품 할 때마다 아쉬운 점도 있지만 그만큼 각자 역할을 하고 서로 믿고 의지해서 작품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Dialogue) -오케이 컷 (interview) 영화를 찍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이 모여서 영화를 만들어보자 이런 식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영화를 계속 끊임없이 만든다는 것 그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작업을 할 수 있으니까 그게 이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어갈 수 있는 약간 연결고리가 된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은 것 같아요) (interview)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로 표현하는 게 어릴 적부터 꿈이었는데 지금 비록 하고 있는 일과는 거리가 멀지만 이렇게라도 영화를 만들어내고 진행을 할 수 있는 게 지금 꿈을 이룬 것 같아서 앞으로도 암리 스튜디오에서 작품을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interview) 저는 촬영과 조명을 되게 즐거워해요 그래서 하나만 고를 수 없을 것 같아요 저는 항상 고민을 하거든요 둘 중 하나를 뭘 해야 하느냐 (그런데 암리 스튜디오에서는) 그 모든 걸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N/A) 마지막으로 저희같이 꿈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 자신이 도전하고 부딪혀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마지막으로 암리스튜디오 파이팅 (N/A) 그런 대사가 있어요 문제를 삼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꿈이라는 게 좀 더 쉽게 생각하면 눈앞에 있는 것부터 하나씩 해나가면 갈 수 있는 것 같아요 (Title) 당신의 꿈에 도전하시겠습니까??
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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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LA/해외문화PD] 2018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
제목: [LA/해외문화PD] 2018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내레이션. LA한국문화원은 2018년도 가을학기를 맞아 미 주요대학 영화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영화를 소개하는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을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esented the ‘2018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 which introduced Korean cinema to film studies students for the 2018 fall semester. 내레이션. 지난 9월 김종관 감독의 채프먼 대학 방문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아카데미 한국출품작으로 선정된 영화 ‘버닝’의 이창동 감독이 AFI와 UCLA를, 11월에는 명필름의 대표인 심재명 대표가 UC Irvine과 채프먼 그리고 USC를 방문하여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을 통해 한국 영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자막. With the start of Director Kim Jong-gwan’s visit to the Chapman University in September, the program continued with the Director of ‘Burning,’ Lee Chang-dong’s visit to AFI and UCLA in October, and Shim Jae-myung of Myung Films’ visit to UC Irvine and USC in November to introduce Korean movies through the Korean Cinema Touring Program. 인터뷰.질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Prabhnoor Kaur / Chapman University Film Studies studentMy name is Prabhnoor Kaur. I’m a screenwriting junior. I think I really, really enjoyed watching this film(I can speak) particularly, because as a screenwriter, it kind of deals with the issues that I want to write about, where it’s about social issues, but it talks more about the people and you can really connect with the characters. And so I think it was a really good learning experience to see how someone else did it.자막.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프랍누울 코올이에요. 저는 스크린라이팅을 전공하고 있고 3학년이에요. 이번 영화(아이 캔 스피크) 정말 잘 봤어요, 시나리오 작가로서 제가 다루고 싶었던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서 다룬 영화더라고요. 하지만 인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어서 등장인물들에게 공감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를 어떻게 영화에 녹여낼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현장음.Jaemyung Shim / CEO of Myung Films저희 영화사에서도 여성감독의 영화 또 여성주의 시각의 영화들을 노력해서 만들려고 소명의식을 갖고 있고요. 제작사로서 굉장히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자막. Myung Films is always striving to make movies by Female directors in the perspective of feminism. And as a filmmaker, this feels really rewarding.인터뷰.질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Kim Jong-kwan / Film director저는 영화감독 김종관입니다. 이번에 ‘최악의 하루’를 상영하고 또 여러분들이랑 많은 대화를 나누어서 굉장히 기쁘고 굉장히 좋은 추억을 안고 가는 것 같습니다. 관객분들이랑 만나서 또 굉장히 좋았고 같은 영화를 전공하는, 이쪽에서 영화를 공부하는 학생분들하고 또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듣고 내 영화가 어떻게 읽히는지 그런 것들에 대한 것들을 느꼈는데요, 그래서 저한테도 공부도 많이 된 것 같고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영화를 만들면서 계속 배워가고 찾아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저 스스로가 변하고 있는데 그런 것들이 좋은 변화였으면 좋겠고, 그런 식으로 저와 같은 꿈을 꾸시는 분들이 있다면 좋은 길을 찾기 위해서 어쨌든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거니까, 좋은 길을 찾으셨으면 좋겠고.자막. Hi, I am Movie Director Kim Jong-gwan. I’m so happy to have made memories with all of you by watching ‘Worst Woman’ together and talked about the film. It was a pleasure to meet with the audience, especially film students, and to talk about how the movie is interpreted. It was a meaningful time as I learned a lot, too. I think I’m constantly learning and finding new ideas as I make my movies, which is why I’m always changing, hopefully for the better. And for those who are on the same path as me, I know how much time and effort goes into finding the right path, so I want to wish them the best of luck. 인터뷰.질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Lee Chang-dong / Film director이번에 제가 AFI와 UCLA 대학을 방문해서 제 영화 ‘버닝’을 통해서 학생들과 만나서 이야기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습니다. 매우 진지하고 열띤 시간이었고요. 영화 ‘버닝’ 뿐만 아니고 한국 영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학생들 사이에서 좀 더 깊게 하고 높이는 그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아주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자막. It was a great opportunity to meet with students from AFI and UCLA to talk about my movie, ‘Burning.’ The students seemed very serious and passionate. I hope that the time spent together had an impact on broadening the understanding of all Korean movies, not just ‘Burning.’ I had a great time. 인터뷰.질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답변. Bryerly Long / UCLA Film Studies studentHi, I’m Bryerly Long, and I’m an actress. And I’ve been working in Japan for the past 8 years before coming to study at UCLA. I was curious about his adaptation of the Murakami Haruki novel, actually short story. Because I felt like it was very relevant to my impressions of Korea when I visited. And I mean obviously it carries relevance to other places but it felt like story was very specific to Korea even more so than Japan, and so I was curious to what extent the director have been influenced by the Japanese story or how he made it into his own story. And it was quite fascinating; the answer that he gave me about combining the Faulkner and the Murakami Haruki worlds. So, the way that he answered my question was incredibly poetic and philosophical and really interesting.자막.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브라이얼리 롱이고 배우로 활동 하고 있어요. UCLA에서 공부를 시작하기 전 8년 동안 일본에서 활동했어요. 이창동 감독이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소설을 각색한 부분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었어요. 이창동 감독의 각색이 제가 방문했을 때 받았던 한국의 인상과 굉장히 흡사했거든요. 물론, 어느 곳에서나 통용될만한 내용을 가지고 있지만, 심지어 일본보다도 특히 한국에 맞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어떤 부분에서 영감을 받아 감독에게 영향을 끼쳤는지, 어떻게 자기 자신의 이야기로 만들었는지에 대해서 궁금했어요. 그리고 이창동 감독이 포크너와 무라카미 하루키의 세계관을 결합시켰다는 대답이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굉장히 시적이고 철학적인 대답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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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터키/해외문화PD] 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주간_한국 영화의 날
내레이션)지난 10월 11일주터키한국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 주간을 맞아한국 영화의 날 행사가 개최됐습니다.야외공연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화면을 통해영화 ‘황제’가 상영 됐습니다. 인터뷰)우뭇 아이타츠 / 관람객이 영화를 만들어주신 제작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영화가 너무 좋았어요.감동적이고 영화의 배경이 된 촬영장소들이 너무 좋았습니다.자연, 특히 가을을 배경으로 한 인간의 감정이이 영화에 잘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레이션)문화원에서는 매달 실내에서 정기영화상영회를 개최해왔지만야외공연장에서 상영회를 가진 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기젬 사아람 / 관람객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한국영화행사 덕분에우리는 정말 매달 다양한 영화를 볼 수 있어요.한국 영화에 대해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내레이션)또 터키 내 여러도시를 순회하며 한국영화를 보여주는“카라반 한국영화의 날”영화제 행사도4년째 진행되고 있어지금까지 20~30여 개 도시에서한국영화가 상영됐습니다. 인터뷰)파키 외즈렌 / 관람객저는 오늘 처음으로 한국영화를 봤습니다.영화를 보면서 터키인과 한국인의 가치관이매우 가깝다고 느껴져서 놀랐습니다.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영화를본 적이 있는데 (이런 감정을 느낀 적은 처음입니다.)반가웠습니다.이 모든 한국 영화들 다시 볼 겁니다. 내레이션)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한국의 사회, 정치, 역사, 문화를생생히 보여주는 영화가점점 더 많은 관심을 얻고있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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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해외문화PD] 코리안 시네마 위크 2018
제목 : 코리안 시네마 위크 2018 (BGM 시작) 내레이션]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코리안 시네마 위크 2018’ 행사가 열렸습니다. 내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동경국제영화제의 제휴기획으로서 한국 영화를 소개하는 ‘코리안 시네마 위크’를 매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에서 최초로 상영하는 [덕구], [석조저택 살인사건], [내게 남은 사랑을], [엄마의 공책]과 한국에서도 수많은 인기를 끌었던 [택시운전사], [범죄도시]를 선정하여 한국 영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영화를 선보였습니다. 내레이션] 또한, 행사 기간 중에는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의 주연을 맡은 배우 성지루 씨와 전미선 씨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하여 영화에서 다룬 삶과 죽음, 가장의 노고와 가족의 소중함 등에 대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전미선/영화배우안녕하세요, 전미선입니다. [내게 남은 사랑을]이라는 영화는 지금 현세대에 서로 각자 바쁜 일을 하며 사는 한 가정 안에서 한 가장이 갑자기 자신의 아픈 병을 알고 혼자서 시름시름 앓다가 가족에게 나중에 얘기하게 되고, 서로 안아주고 감싸주는 그런 영화입니다. 사실은 저희 영화가 선정이 되었다고 해서 “아 정말?” 너무 좋기도 하고, 어떻게 영화를 봐주실지 너무 두렵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이 좋은 영화를 봐주셔서 사실은 설레는 마음이 더 크죠. 성지루/영화배우글쎄, 설렌다기 보다는 문화적인 차이가 어떨까, 이런 궁금함이 살짝 있고요. 공통적으로 가족간의 가슴으로 만나지는 부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영화로) 소통하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한국 영화에서)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장점은 분명 있는 것 같아요. 할리우드 영화 같이 큰 자본금이나 보여지는 것들에 대한 것보다는 소재적인 것, 이야기를 끌어가는 캐릭터의 힘 같은 것은 확실히 단단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미선/영화배우다양한 사랑이 있겠지만, 한국적인 사랑? ‘한국’하면 ‘정’이잖아요.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에 있어서 끈끈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끈끈함을 오히려 더 영화적으로 표현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한국 영화의 힘은) 정이 돈독한 사랑인 것 같아요. 그래서 좀 다르다고나 할까? 성지루/영화배우그러한 사랑이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고 그 이름에 맞게끔 배우의 힘이 자꾸 샘솟는 것 같아요. 더 많은 발전이 있을 수 있게 관심 가져주시고 박수 쳐주십시오. 전미선/영화배우어딘가에서 지금 힘들게 지금 이 현세대를 잘 살아가고 계시는 가장분들, 나의 아버지가 될 수도 있고 나의 남편이 될 수도 있고 나의 자식이 될 수도 있잖아요. 그런 분들에게 ‘힘을 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다 나눠주셨으면 좋겠어요. 성지루/영화배우한국영화를 관심 깊게 봐주시고 공부를 하시고, 이걸 이해하고 싶어서 한글을 공부하시고, 전미선/영화배우저희 영화 많이 사랑해주시고, 그리고 또 재밌게 봐주시고, 또 박수 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지루/영화배우(이러한 행사가) 정말 크게 발전되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내레이션] 이번 “코리안 시네마 위크 2018”은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앞으로도 한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소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서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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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해외문화PD] 제 11회 스페인 한국영화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제 11회 스페인 한국영화제 ----- 대 본 ----- (나레이션)2018년 8월 30일, 마드리드의 타임스퀘어라고 불리는 Callao광장에 위치한 Palacio de la Prensa에서 제 11회 스페인 한국영화제 개막식이 있었습니다.상영관(200석)은 만석을 이루었습니다. 더불어 무료입장권 추첨과, 팝콘제공,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더해졌습니다. (인터뷰)11회째라는 것이 이미 말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이 페스티벌이 성공적인지 아닌지... (원장님말씀)여러분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스릴러’와 ‘천만관객’,‘남북관계’의 세 가지 테마와 관련된 6편의 영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나레이션)개막작은 ‘이창희’ 감독의 ‘사라진 밤’으로, 스페인 스릴러의 거장 감독 오리올 파울로(Oriol Paulo)의 원작 《더 바디》를 리메이크한 작품인데요. (인터뷰)‘사라진 밤’의 경우, 웃긴 장면들과 드라마인 부분들이 많이 섞여 있었거든요.영화와 드라마는 한국이 지닌 막강한 무기인 것 같아요잘 만든 한국 스릴러의 좋은 예인 것 같습니다. (나레이션)8월 31일에는 영화관 ‘씨네도레’에서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상영되었습니다. (인터뷰)한국 전쟁은 비극적이지만 (스페인 내전과의) 흥미로운 유사함이 있어요. 스페인 내에 한국 전쟁이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역사적 사건이라고 생각해요.한국은 매혹적인 역사를 가진 나라고, 제 생각에는 꽤 중요한 영화 산업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영화들이 서양 관객들에게 더 많이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레이션)8월 30일에 이어 영화제는 9월 2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박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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