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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문화PD) 부산 인디밴드 몽키그루브, 우리만의 음악 이야기
청년들에게 예술이란, 자신을 표현하고 세상과 마주하는 도구의 역할을 합니다. 오직 하고 싶은 음악을 위해 독립적으로 작사, 작곡, 공연을 이어가는 인디밴드에게 예술 중 음악의 의미는 더욱 특별합니다. 오늘은 부산 지역 인디밴드 몽키그루브(Monkey Groove)의 음악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음악 속에 담긴 진정성과 열정을 함께 들어봅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플레이! - 구재영, 공유마당 CCBY SUN 김승남, 공유마당, 기증저작물 Something 김홍래, 공유마당, 기증저작물 Dreams 김성원 공유마당, 기증저작물 Saturday night 몽키그루브(자작곡) - 사용 폰트 조선일보명조체 페이퍼로지 온글잎 위씨리스트 태백체 (기관 및 상업적 사용 확인 완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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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문화PD) 조선의 가장 고요한 비극|단종이 잠든 영월 이야기
가장 고요한 비극, 영월 한반도의 산줄기가 겹겹이 포개진 끝, 그곳에 한 소년 임금의 시간이 멈춰 있습니다. 왕이었지만, 인간으로서 비루했던 마지막 순간. 청령포의 강물은 여전히 흐르고, 그 이름은 아직도 바람 속에 머뭅니다. 영월은 단종의 유배지이자, 조선의 가장 고요한 비극이 머문 땅입니다. 고지 사항 저작권 관련 출처 표기 *본 콘텐츠는 다음과 같은 저작권물을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저작권 관련 사항을 준수함을 고지힙니다. [음원] - 공유마당 - 우민규 - Bed - 김정식 - Lonely Heart [폰트] -조선일보명조, 조선신명조 -나눔손글씨 붓 -KCC-손기정체, KCC-은영체
관리자
조회수: 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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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문화PD) 지역예술가: 부산 극예술실험집단 초
수도권으로 비수도권인 지역을 떠나 연출의 삶을 살아가는 연출자들. 연극, 공연, 영화 등 다 양한 미디어 매체에서 연출자들은 수도권으로 이동하고 있다. 현상황에서 부산에 남아 연극을 연출하고 이어나가는 지역 예술인들이 있다. 이들의 일상과 경험해보고자 한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Ian Post - Skipping - Acoustic Guitar Strings Version 사용 폰트 210 옴니고딕 / 어도비 구독 사용자들에게 무료 HS 산토끼체2.0 / 상업적 무료 이용 가능
관리자
조회수: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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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문화PD) 아버지의 추억을 AI로 돌려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이 보편화 되지 않던 시대에 젊은 시절을 보냈던 부모님도 때로는 추억을 생생한 영상으로 보고 싶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진행하게 된 이번 프로젝트는 바로 아버지의 소중한 추억을 AI를 활용하여 영상으로 만들어보기!입니다. 더불어 요즘 핫한! AI 툴을 다양하게 활용해보았는데요! 여러분은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AI 툴이 있으신가요? 소중한 추억을 영상으로 만들기! 한번 도전해보세요~! 폰트 코트라 손글씨체, 태백체, KoPubWolrd돋움체, 하남다움체 콘텐츠는 생성형 AI Gemeni, Nano banana, Klingai, veo3.1, Sora2, ChatGPT, Suno를 활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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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문화PD) 김해공방마을 작가님들
김해공방마을에서 예술활동을 하고 계시는 두 분의 작가님들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인터뷰이: 가죽공방의 김민주 작가님, 한지공방의 장정숙 작가님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영상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공누리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E0192_Hopefulness_New shoes_Acoustic guitar Electronic piano_T100 E0193_Hopefulness_Rice car_Acoustic guitar Electronic piano_T110 E0271_Impatience_Operation start_Electric guitar Synth_T100 - 사용 폰트 Pretendard - 길형진 G마켓 산스 Medium KCC-차쌤체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김해공방마을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Video Source Support] Youtube channel freeticon
관리자
조회수: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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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2
[문화PD] 역사 속 문화의 도시, 경주
역사 속 문화의 도시, 경주 [인트로] 내레이션 - 과거 천년고도의 역사를 자랑하는 역사, 문화의 도시 경주. 이곳은 지붕없는 박물관이라고 불릴정도로, 발길이 닿는 어느 곳이든 문화 유적지를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경주 이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본 및 자막 1. 첨성대 경주에 여행을 온다면 꼭 방문해야 하는 곳. 첨성대 첨성대는 국보 제 31호로 신라 시대 선덕여황 때 축조되었습니다. 첨성대는 돌 362개로 이루어져있으며, 27단 높이로 쌓아올려 총 9.71m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내부에는 텅비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40% 높이까지 내부에 흙으로 고정되어있다고 합니다. 가운데 보이는 조그만한 구멍은 많은 사람들이 창문이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 이곳은 첨성대 안과 밖을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진 문 이라고 합니다. 첨성대의 신기한 구조와 수 년의 세월을 유지 해온 문화재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인기가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경주에 오신다면 이곳, 첨성대는 어떠신가요? 2. 첨성대 인근 사진 스팟 첨성대 바로 옆에 위치한 이곳은 아름다운 사진 스팟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무료개방으로 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꽃들과 자연을 만나볼 수 있는 곳 이죠. 첨성대와 더불어 사진을 찍는다면 이곳 사진 스팟을 그냥 지나치긴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3. 대릉원 경주 시내에 들어서면 가장 눈에 띄는 이곳은 대릉원입니다. 우뚝우뚝 푸른 초록색 고분들이 솟아 있는 이곳은, 약 3만 8천평 평지에 23기의 능이 솟아 있다. 유일하게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고분, 천마총. 이곳 천마총 내부에는 생각보다 넓은 공간과 여러 과거시대의 유물들이 보존되어 있다. 경주 시내에서도 가깝고, 바로 인근에 경주의 핫플 황리단길도 있으니 이곳, 대릉원에서 과거 역사의 징취를 느껴보는건 어떠신가요? 5. 황리단길 최근 경주에서 가장 핫한 관광명소로 알려진 황리단길! 이곳 황리단길은 전통한옥의 스타일의 카페, 식당, 포토스팟, 기념품샵 등 여러 가게들이 밀집하고 있는 곳입니다. 수많은 컨셉의 카페들이 있으니, 20대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은 곳인 것 같습니다. 이색적인 골목골목 포토스팟들과 다양한 볼거리. 이처럼 다양한 문화적 관광의 골목골목 스며든 이곳은. 황리단길입니다. 6. 월정교 경주시 교동에 위치한 이곳은 월정교입니다. 월정교는 과거,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졌던 교량으로, 조선시대때 유실되어진 것을 2018년에 국내 최대 규모로 다시 복원을 하였다고 합니다. 경주 월성과 남산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였던 월정교. 이곳 문루 2층에는 출토된 유물들과 교량 건축 역사를 보여주는 디지털 전시관이 있습니다. 노을이 지는 반경으로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월정교. 월정교에서 경주 일몰 시간을 함께 보내시는건 어떠신가요? 7. 마무리 경주의 이곳, 저곳 아름다운 스팟들과 과거 역사의 공간을 활용하여 관광의 도시로 이끌고 있는 경주. 이곳, 경주에서 힐링여행 어떠신가요?
양지환
조회수: 4,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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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문화PD] 역사와 체험이 숨 쉬는 곳, 경주 양동마을
--기획의도-- 양동마을은 1984년 12월 20일 마을 전체가 국가지정문화제(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되었다. 경주시 북쪽 설창산에 둘러싸여 있는 경주손씨와 여강이씨 종가가 500여년 동안 전통을 잇는 유서 깊은 반촌 마을. 양동마을의 유서깊은 역사를 알아보고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해보자 --자막-- 땅을 파보니 그곳이 유적지 였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경주는 많은 역사와 전통이 숨쉬는 도시이다. 그 중에서도 이번에는 경주에서 가장 역사가 깊으며 많은 볼거리와 전통문화들을 체험할 수 있는 경주 양동마을을 소개하려 한다. (타이틀) 역사와 체험이 숨 쉬는 곳, 경주 양동마을 양동마을은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134에 위치한 곳으로 경주 손씨와 여강이씨 종가가 500년 동안 전통을 잇는 유서 깊은 반촌 마을이다. 전통 민속마을 중 가장 큰 규모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반촌으로 1984년 12월 20일. 마을 전체가 국가지정문화제로 지정되었다. 그 후 양동마을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산 세계유산위원회는 2010년 7월 31일.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 으로 양동마을과 하회마을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였다. 양동마을은 54호의 옛 기와집과 이를 에워싸는 110여 호의 초가로 이루어져있다. 양반 가옥은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낮은 지대에는 하인들의 주택이 양반가옥을 에워싸고 있어 조선시대 귀족적인 유교문화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오래된 기왓집과 마을 곳곳에 자리잡은 문화재들이 양동마을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증명해준다. 이곳은 우리나라 보물 제 411호 무첨당이다. 무첨당은 16세기 초에 건립된 여강 이씨들의 대종가 별당 건물이라고 하며, 무첨당이라는 이름은 여강 이씨 무첨당 이의윤의 호를 딴 것이라고 한다. 이 곳은 국가민속문화재 제 23호 송첨종택이다. 송첨종택은 1484년에 지었다고 전해지며, 송첨이라는 이름은 사랑채에 걸린 편액 송첨을 따와서 지었다고 한다. 사랑채의 뒷편에는 양동마을과 역사를 같이한 향나무가 있다. 향나무는 500년이라는 세월이 믿겨질 만큼 웅장하고 아름다웠다. 이곳은 여러 전통문화들을 체험할 수 있는 양동마을체험관이다. 항시 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이 있지만, 예약제로 운영하거나 계절마다 체험할 수있는 프로그램 따로 있어 양동마을 홈페이지에서 이를 먼저 확인하고 방문하는것을 추천한다.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문화적 가치도 높은 양동마을. 경주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이곳에 오는 것을 추천한다.
이상욱
조회수: 4,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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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0
고민보다고 6화 경주 월정교로 성지순례 다녀왔습니다.
6편 경주의 교동에 있는 월정교 입니다.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졌던 교량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된 것을 2018년 4월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 교량으로 복원하였습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19년에 지어진 것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경주 월성과 남산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요석궁은 월정교터를 건너면 나오는 마을터에 있었다고 하며, 조선시대 경주 최부자집터로 바뀐 뒤에 현재는 음식점 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RM이 다녀간 곳으로 경주 한국대중음악박물관과 함께 성지순례 장소로 꼽히는 곳 입니다. (마지막 멘트) 경주 월정교로 성지순례 다녀왔습니다.
임주향
조회수: 14,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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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0
고민보다고 5화 경주 대릉원으로 성지순례 다녀왔습니다.
5편 경주 시내를 멀리서 바라볼 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집들 사이로 우뚝우뚝 솟아 있는 거대한 고분들이다. 천 년 전의 옛 모습과 현재 사람들의 터전이 한데 어울려 있기에,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비감이 더 진하게 느껴진다. 특히 경주의 고분들이 평지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은 당시의 다른 지역들에 견주어서도 특이한 점이다. 그 가운데 23기의 능이 솟아 있는 황남동의 대릉원은 고분군의 규모로는 경주에서 가장 큰 것이다. 대릉원 가운데 주목할 만한 것은 내부가 공개되어 있는 천마총과 이곳에 대릉원이라는 이름을 짓게 한 사연이 있는 미추왕릉 그리고 그 규모가 경주에 있는 고분 중에서 가장 큰 황남대총 등이다. 대릉원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능으로 능 앞에 대나무밭이 있고, 능문이 세워져 있다. 이서국 사람들이 신라에 쳐들어왔을 때 귀에 댓잎을 꽂은 군사가 미추왕릉에서 나와 신라군을 도왔다는 전설이 있다. 천 년 신라의 봉분은 그 모습만으로 또 하나의 작품이다. 소나무 숲길과 어우러져 너른 터를 산책 삼아 거닐며 마주하는 대릉원은 더욱 그 정취가 깊어집니다. 대릉원이란 이름은 미추왕을 대릉에 장사지냈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에서 딴 것이다. 무덤을 발굴하고 조사할 때 신라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금관, 천마도, 유리잔 및 각종 토기 등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유물이 출토된 문화재의 보고이다. 방탄소년단 RM이 다녀간 곳으로 경주 한국대중음악박물관과 함께 성지순례 장소로 꼽히는 곳이다. (마지막 멘트) 경주 대릉원으로 성지순례 다녀왔습니다.
임주향
조회수: 15,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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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고민보다고 4화 한국대중음악박물관으로 성지순례 다녀왔습니다 (2)
4편 1990년대는 한국 대중음악 최고의 황금기였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 이후로 10대 청소년들이 대중음악의 중심이 되기 시작합니다. 2000년대로 오며 음반에서 음원으로 음악을 소비하는 디지털 혁명이 일어나고, 대형 연예기획사들과 아이돌 가수들이 등장합니다. 한국을 넘어서 세계적인 인기를 얻는 한류스타들도 생겨납니다. 아시아에서 주로 주목을 받았던 K-POP은 미국과 유럽으로 점차 영향력을 넓혀갑니다. 많은 한류스타들이 해외 콘서트들을 성공시키며 세계 음악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미국의 빌보드 차트 2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박물관 한 쪽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부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K-POP의 새로운 역사를 써 가고 있는 그룹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부스엔 팬들이 직접 기부한 물품들이 많은 것도 눈에 띄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그에 열광하는 열정적인 팬 문화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팬덤 문화는 한국 음악 산업을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 이기도 합니다. 건강한 팬 문화는 다양한 모범적인 활동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선한 영향력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연예매체들은 비틀즈가 1960년대 영국감성으로 세계 음악 시장을 정복한 것 처럼 방탄소년단이 한글과 한국인만의 정서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특히 뮤직비디오에 한복을 입고 등장해 춤을 추는 등 한국의 전통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들을 해외에 알리는 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만큼 해외의 팬들도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을 방문하며 한국의 문화를 배움으로서 방탄소년단을 더 이해하고자 합니다. 한국의 전통문화가 있는 경주와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이 방탄소년단으로 시작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더 깊고 넓게 확장시켜주는 문화 소통의 장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멘트) 경주 한국대중음악박물관으로 성지순례 다녀왔습니다.
임주향
조회수: 1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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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고민보다고 3화 한국대중음악박물관으로 성지순례 다녀왔습니다 (1)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경주 역사 유적 지구. 역사와 문화의 도시 경주 답게 K-POP 100년의 역사가 살아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대중음악 박물관 입니다. 경주 보문단지 내에 위치한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국내에선 유일하게 유성 음반부터 현재까지의 음반을 전시 해놓은 곳 입니다. 인터넷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대중가요의 옛 자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풍부한 자료와 자세한 설명이 시대별로 나와 있었는데요.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제 1종 전문 박물관으로, 그 전문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평소에 볼 수 없는 진귀한 옛 자료와, 최신 K-POP 아이돌의 자료까지 방대한 음악자료를 만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CNN에서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 되기도 했습니다. 대중음악은 시대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백제 무왕은 서동요를 만들어 선화공주와의 혼인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대중음악이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이 상당했기 때문에 음악을 직접 듣고 세세하게 살펴보니 그 시대를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1896년 부터 시작되어 온 한국대중음악의 역사를 시대별로 구분지어 놓은 만큼 다양한 전시품들과 함께 세세하게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시대적인 환경에 따라 음악도 달라 지고 변해 왔는데요. 일제강점기 시대부터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역사에 고증되는 자료들까지 전시되어 있어서 사실감을 높여주었습니다. 80년대 부흥기를 이루었던 대학가요제 출신 가수들의 예전 음반들도 있었습니다. 부모님 세대의 가수들의 풋풋한 젊은 모습을 보니 이전 세대의 음악이지만 전시내용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이 새로운 성지순례 장소로 떠오르고 있었는데요.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이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을 비롯한 경주의 많은 곳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음 경주 성지순례 편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마지막 멘트)경주 한국대중음악박물관으로 성지순례 다녀왔습니다.
임주향
조회수: 15,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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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어서 와, 템플스테이는 처음이지?
불교 문화가 낯선 기독교인의 템플스테이 체험기! 템플스테이는 불교 사찰에 머물며 예불, 공양 등 다양한 불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종교, 국적, 나이에 상관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연의 평화로움과 선무도 수련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골굴사 템플스테이를 소개하겠습니다. ---------------------------------------- 대본----------------------------------------- 자막. 백지혜 대학생/청주 현장음. 안녕하세요. 저는 청주에 사는 22살 대학생 백지혜입니다. 인터뷰. 질문. 종교는 어떻게 되세요? 답변. 저 기독교예요. 질문. 템플스테이를 아시나요? 답변. 스님이랑 산책하고 밥 먹고 (절에서) 자는 곳입니다. 질문. 기독교인인데 템플스테이를 가도 괜찮나요? 답변. 괜찮아요. 지식인에 찾아 봤어요. 누가 갔다 왔다고 하던데요. 괜찮다고 하던데요. 질문. 가장 기대되는 것이 무엇인가요? 답변. 전 절밥이요. 질문. 채식만 해도 괜찮나요? 답변. 두 그릇 먹어도 되죠? 타이틀. 어서 와, 템플스테이는 처음이지? 현장음. 사람들이 왜 산에 오는지 알거 같아. 그만큼 내가 여기에 집중을 했다는 거지! 인터뷰. 질문. 처음 골굴사에 들어왔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답변. 처음에는 앞에 불상이 너무 많아서 좀 무서웠어요. 들어와서 숙소를 보니까 깔끔하고 그래서 괜찮았고 지내다 보니까 괜찮았던 것 같아요. 질문. 선무도 수련을 처음 경험해 보니 어땠나요? 답변. 제가 운동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몸이 많이 굳어있어서 처음에 많이 힘들었는데 하다 보니까 또 적응이 되고 재미있게 발차기도 하고 좋았던 체험이었습니다. 질문. 어떤 프로그램이 제일 좋았나요? 답변. 저는 새벽예불이 제일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일찍 일어나서 좋은 공기 마시고 예쁜 자연경관 보니까 마음도 편안해지고 기독교에도 새벽예배가 있듯이 불교에도 새벽예불이 있었다는 게 신기했고. 기도도 하고,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산책도 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하루가 긴 느낌이에요. 나를 찾아가는 느낌? 질문. 쉬는 시간에는 무엇을 하셨나요? 답변. 공기도 좋고 그래서 쉬는 시간에 산책을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돌산에 올라갔는데 절벽으로 깎은 불상이 있더라고요. 자막. 보물581호 마애여래불상 자연경관도 좋고 공기도 맑고 해서 오로지 그것만 보는 그런 시간을 가진 것 같습니다. 자막. 여기 서 있으니까… 뭔가 신이 된 것 같아. 아무 생각이 안 들어서 저는 좋았던 것 같아요. 질문. 절밥은 입에 맞으셨나요? 답변. 역시 나물만 나올 거라고 예상했는데. 맛있었어요. 아침보단 점심이 더 맛있습니다. 오렌지도 나왔어요. 질문. 스님과 함께하는 차담 시간은 어땠나요? 답변. 역시 생각한 것대로 한국의 불교가 오랫동안 있었다는 건 알았지만 여러 가지 불교 문화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저도 나름대로의 불교에 대한 상식이 는 것 같습니다. 차도 맛있게 먹어서 좋은 치유의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질문. 체험을 모두 해보고 어떤 느낌이 드셨나요? 답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저에게는 기독교 문화가 저에게 마음의 평안을 준다면 또 불교를 믿는 사람들에겐 또 그런 불교 문화가 다른 사람들에겐 마음의 평안을 주는구나 그러면서 뭐 같은 종교인이라는 그런 마음이 들었죠. 좋은 문화인 것 같아요. 질문. 템플스테이를 힐링 여행으로 온건 어떠셨나요? 답변. 저에게 여행은 이리저리 바쁘게 살다 보니까 그냥 가만히 있는 게 저는 여행이라고 생각해요. 마음이 편한 곳에서.. 마음이 편안하면 모든 게 다 여행이지 않겠어요?
신유리, 한유진
조회수: 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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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100] 천년의 약속이 흐르는 곳, 경주
내래이션 수많은 보물과 이야기, 유서 깊은 역사가 숨쉬고 있는 신라의 천년 고도, 경주. 통일신라 전성기, 경주는 백만 인구의 세계적인 대도시였다. ?세월이 흘러 현대화된 경주는 이제, 한국 사람이라면 여러 번 가보게 되는 문화와 관광의 도시가 되었다. 엄청난 크기의 고분들은 도시 가운데 있어도 빌딩을 압도하고, 스러지지 않는 역사의 공기는 천년을 흘러 도시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가족, 친구, 연인. 저마다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쌓아가는 곳. 소나무 숲길과 어우러진 산책터를 걸으며 와도 와도 또 다른 감동을 느끼는 것은 이 곳이 퍼내도 퍼내도 끝이 없는 역사의 샘이기 때문이다. 경주에 놀러오면 빼놓을 수 없는 것 하나.? 바로 경주빵! 경주 어딜 가도 만날 수 있는 경주빵은 50여년 동안 전통을 이어온 명품 간식이다.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단팥 앙금이 너무 달지 않아 아이들 간식은 물론 외국인에게 소개하기도 좋은 100점짜리 기념품. 경주에 오면 즉석에서 만들어진 갓 구운 빵을 한입 가득 넣어보는 것, 꼭 잊지 말자! 저마다 서로에게 바람과 기대를 안고서 경주로 발걸음한 많은 사람들. 호수와 궁이 조화로운 이곳, 안압지에서 아름다운 연못 주변을 거닐다 보면 저마다의 사연은 아름답게 꽃피어난다. 안압지는 왕이 잔치를 열거나 손님을 모셨던 장소로서? 물 위를 유영하는? 오리와 기러기 떼를 보고 조선시대의 선비들이 붙인 이름이다. 천년 전, 동북아 최고의 선진 문명국이었던 신라. 그 고고한 문화와 깊은 여유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밤과 낮. 두 번 가보아야할 곳이 또 있다. 바로 첨성대. 첨성대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써 신라인들은 천문 연구에 관심이 많아 일식을 29번이나 관찰했을 정도의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또한 첨성대는 구조, 돌 하나에도 상징적 의미가 담겨 있어 알면 알수록 신비로운 신라인들의 멋과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산이면 산, 바다면 바다, 한두번 가서는 경주의 깊은 혼을 만났다고 할 수 없다. 사계절마다, 여행을 함께 했던 사람마다 매번 느낌이 다른 것은 천년을 번영했던 고대왕국의 향취가 경주 구석구석에 녹아있기 때문이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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