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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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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문화PD] VR 영상 제작, 누구나 할 수 있다...?!
생각보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360도 VR 영상!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가을 자연 경관을 360도 VR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360도 VR 영상 소래습지 생태공원 자연환경을 더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 360도 VR 영상! 여러분은 이런 360도 VR 영상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만들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제작 과정 함께 보실까요? 먼저360도 VR 영상 촬영이 가능한 장비를 빌려보겠습니다. 장비를 직접 구매하거나 대여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장비를 구매하게 되면, 기능에 따라40만원에서 90만원 사이에 구매할 수 있고 대부분의 온라인 렌탈샵에서 12시간에 2~5만원 정도에 누구나 대여가 가능합니다. 오늘의 촬영지 소래습지 생태공원. - 제작과정 장비 대여준비 및 촬영 1단계 핸들을 연결해줍니다. 2단계 전원을 켜줍니다 3단계 전용 앱에 연결 후 확인해줍니다. 4단계 촬영할 모드를 선택합니다. 360도 촬영 Active HDR 모드로 세팅합니다! 5단계 촬영 각도를 위해 핸들을 뽑아줍니다. 6단계 원하는 앵글로 촬영합니다. - 제작과정 장비 대여준비 및 촬영영상 편집1단계 - 영상 불러오기전용 앱으로 간단하게 편집이 가능합니다 . 편집2단계 - 원하는 구성대로 편집하기 영상 길이를 조절하거나 화면 비율을 변경하거나 화면 전환 효과 적용 등 간단한 편집부터 AI 자동 분석 편집도 가능합니다. 영상 편집이 익숙하지 앟은 사람도 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겠죠? 편집3단계 - 편집된 영상 내보내기 이렇게 편집된 영상을 내보내 주면 완성된 영상은? 일반적인 영상은 카메라를 움직이거나 여러 개의 컷을 각각 담아서 여러 정보를 담아야 하지만 360도 VR 영상은 한 영상으로360도의 모든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직접 카메라를 대여해서, 360도 VR 영상을 촬영해봤는데요. 어렵게 느껴지던 신기술이 점점 가까워지고, 다루기 쉬워지고 있다는 걸 직접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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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6,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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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6,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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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문화PD] 3D로 남기는 대금장의 소리와 유산
제가 하는 일이 이 전통 악기를 알리는 일인데 이 우리나라 전통 악기는 참 악기가 아주 옛날 악기가 돼서 이걸 그대로 이렇게 알리기는 상당히 어려워요. 만 가지 근심이 사라지는 악기, 만파식적 어떤 악기인지 알고 계시나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이 악기를 더 널리, 오랫동안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기 1팀은 경기도의 문화재를 3D 스캔으로 보존하는 사례를 찾아 취재하였습니다 임경배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저는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임경배입니다. 대금은 어떤 악기인가요? 대금은 아주 옛날부터 만들어져 내려온 전통 악기입니다. 신라 시대 때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오묘하고 청아한지 적군이 쳐들어올 때 이 악기를 불면 적군이 스스로 물러났다고 해서 만파식적이라고 불렸던 악기입니다. 대금이 잊혀지지 않도록 대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제 부는 것을 잘 불어야 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사람들한테 그 연주 방법을 가르치고 소리가 조금 익숙해지면 만드는 체험 활동을 하는데 구멍도 뚫어 보고 또 취구도 만들어 보고 지공도 만들어 봐서 금방 한 곡씩 또 연주하는 교육도 하고 그렇게 체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 악기와 음악 계승의 중요성 요즘 음악도 무척 발달을 하고 진화를 해서 음악이 상당히 요즘 음악이 좋고 하지만 그래도 요즘 음악이 좋으려면 옛날 음악에 뿌리를 둬야 되는 거거든요. 온고히 지신히라는 말처럼 옛날 음악도 알고 요즘 새로운 음악을 창작을 하고 더 발달시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3D 스캐닝과 소리 강조 영상을 통해 전통을 알리는 노력을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합니다. 3D 스캐닝 앱을 활용하여 전통 악기 대금을 스캐닝하는 과정을 거치고 대금연 주를 소리 강조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대금 연주곡에 대한 소개 대금 정악, 좀 고요하고 청아한 아까 말씀드렸던 만파식적에 어울리는 그런 소리가 좋습니다. 그래서 그 그중에 한 곡 상영산, 영산회상 중에 상영산이라는 곡을 독주하기 쉬운 곡으로 풀어놓은 곡이 있는데 그걸 한 번 해보겠습니다. 영산회상 - 상영산 대금 독주 소리 강조 영상 영산회상 현악기 위주의, 관악기를 곁들인 우아하고 섬세한 곡 상영산, 중영산, 세령산, 가락덜이, 삼현 도드리, 하현 도드리, 염불 도드리, 타령, 군악의 아홉 대목으로 이루어진다 대금 3D 스캐닝 대금 3D 스캐닝 결과물 출처 - Polycam 3D 스캐닝 결과물에서는 전통 악기 대금의 전체적인 모습과 취구와 지공 등 악기를 구성하는 부속품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해서 이런 핸드폰이나 뭐 이런 컴퓨터 이런 걸로도 화면을 봐서 그냥 직접 만들지 않고 이제 그런 신기술로 우리 악기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면서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이 우리나라 전통의 보존과 함께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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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문화PD] 우리 영원하자... |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디지털 아카이빙
문화pd 서재은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북서울꿈의숲을 아시나요?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그러나 현대사회의 급속한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도시 내 숲의 생태계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 북서울꿈의숲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보존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때 딱 360도 카메라가 떠오르더라고요. 360도 카메라란 360도 모든 방향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담아내고, 직접 그 영상을 봐보려고 합니다!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디지털 아카이빙! 과연 어떻게 담아졌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레이션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넓은 면적에서 탁 트인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360도 카메라를 들고 이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고 있는 제 모습인데요. 저도 360도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거라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 카메라에 나오는 제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조금 어색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다란 막대스틱에 360도 카메라를 끼우고 돌아다니면 되는데요. 스틱을 들고 열심히 숲 곳곳을 돌아다녀주었습니다. 360도 카메라도 일반 모드에선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평범하게 피사체를 담아내는데요. 하지만 360도 모드로 바꾸면 이렇게 뒷배경도 넓어지고 큰 왜곡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왜 360도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이게 왜 360도 영상인지 함꼐 촬영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틀어보면 그저 일반 카메라로 찍은 것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영상인데요.. 하지만 왼,오,아래,위 키를 활용하면 이렇게 프레임 밖의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다시 위로 올리면 맑은 하늘 아래로 가득 펼쳐진 알록달록한 단풍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려 이렇게 360도로 화면을 돌리며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마우스를 움직여 고요한 물결 위로 단풍이 비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알록달록하게 물든 단풍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들도, 북서울꿈의 숲 안에 자리한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들도 다각도로 볼 수 있습니다. 엔딩 네 오늘은 이렇게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아카이빙해봤는데요. 일반 카메라와 비교했을 때 360도 모든 방향을 담아낼 수 있다보니 훨씬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러지리 화면을 돌려가며 다각도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접 숲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앞으로도 현재 생태계의 모습을 디지털로 생생하게 보존하여, 많은 이들이 자연환경의 보존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저는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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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문화PD] 국악과 디지털 신기술의 만남!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와 디지털 신기술, 이 과정에서 전통적인 문화라고 인식되었던 국악도 변화하고 있다. 디지털 신기술로 시민들에게 국악을 알리고 있는 부산국립국악원. 디지털 신기술과 국악의 만남! 함께 알아보실까요? NR 여러분들은 국립 부산국악원을 아시나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국립 부산국악원 2008년 개원하여 15년이 넘는 시간동안 부산 시민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08년 개원하여 15년이 넘는 시간동안 부산 시민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부산 시민들에게 국악을 알린 국립 부산국악원에서 디지털 신기술을 만날 수 있다 하는데요. 전통적인 문화 국악이 있는 이곳에서 우리는 어떤 디지털 신기술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인터뷰_문봉석 학예연구사 저는 국립부산국악원에서 교육 사업을 맡고 있는 문봉석 학예연구사입니다 국립부산국악원은 영남의 국악을 보존 전승하고 부산 시민들이 전통공연 예술을 일상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공연 교육 연구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국가 기관입니다 국악 체험관은 영남 국악 관련 자료를 시민분들이 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 기술과 국악 자료 전시를 결합한 전시 공간으로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악 체험관 외벽에는 부산의 탈춤을 주제로 한 미디어 파사트 영상이 송출되고 있구요 국악 체험관 내부에는 실감전시실 2개실과 디지털자료 열람실 2개실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실감 자료실에서는 부산의 춤과 영남의 민요를 소재로 한 실감 자료실에서는 부산의 춤과 영남의 민요를 소재로 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자료 열람실에서는 국립 부산국립국악원이 지금까지 수집한 영남국악 관련 자료를 미디어 아카이브월이나 인터랙티브북 등을 통해서 쉽고 재미있게 열람 하실 수 있습니다 예부터 전라도는 소리, 영남은 춤과 연희라고 하였습니다 영남의 춤과 연희는 우리나라 전통공연 예술 중에서도 굉장히 수준 높은데요 영남의 춤과 연희를 기반으로 국악 체험관에 전시를 꾸며봤습니다 시민분들이 오셔서 쉽게 우리 지역의 전통 공연 예술 자산을 확인하시고 체험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만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NR 디지털 신기술을 통한 다양한 전시들이 있는 현재, 부산 국립국악원에서도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전통적이고 보존 되어야하는 우리의 고유 문화인 국악이 오늘날에 이르러 디지털 신기술을 통해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지키고 보존하는 문화들의 본질이 변해서는 안되지만 오늘날 이 문화를 보여주는 방식들은 변화하고 있었습니다 미디어 아트와 미디어 아카이브 월 등 다양한 오늘날의 기술들로 국악은 현시대에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지켜야 하는 문화를 잊지 않고 잃지 않기 위해 오늘날의 기술로 선보이는 부산국립국악원. 이 과정을 오늘부터 함께 지켜보시는건 어떨까요?
관리자
조회수: 5,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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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2
[문화예술 홈서비스] 제69회 정기연주회_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 단 체 명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 공 연 명 제69회 정기연주회 * 연 락 처 : 070-8899-7308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부산네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9년도에 창단을 해서 지금 13년째를 이어 가고 있는 간 오케스트라입니다. Q.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어떤 공연을 선보이나요? A. 클래식 음악을 주로 하고 있고요. 고전부터 해서 낭만,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곡을 소화를 하면서 대중적인 필름 음악회, 영화 음악, 뮤지컬 또 성악과 함께하는 그런 오페라 등을 다 소화하고 있는 그런 오케스트라가 되겠습니다. 부산 시민분들이 이제 후원을 하는 그 기반으로 해서 저희들이 음악회를 또 이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2009년 창단 #대한민국 음악계의 질적 도약과 클래식 음악의 저변확대를 목표하는 오케스트라 느리게, 그러나 곧게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10월 30일 토요일에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곡을 가지고 저희들이 연주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제 축전 서곡을 비롯해서 성신여대 지금 교수로 있는 피호영 바이올리스트와 멘델스존, 교향은 쇼스타코비츠의 5번 교향곡 레볼루션, 혁명이라는 그런 주제를 가지고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주제를 혁명으로 택한 이유는 저희들이 지금 음악계나 문화 쪽이나 전반적으로 다 경제도 그렇지만 다 침체돼 있는 이 상황에서 저희들이 뭔가 음악적으로나마 좀 혁명적인 계기를 한번 마련해 보고자 이렇게 프로그램을 정했습니다. Q. 공연의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A. 보통 오케스트라가 60~70명에 비해서 저희들은 대규모의 오케스트라를 지금 무대 올릴 그런 계획으로 강렬하고 좀 더 메시지가 강한 음악을 이렇게 시민들과 함께 하려고 그렇게 준비 중입니다. Q. 공연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A.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모든 분야에 다 걸쳐서 좀 이렇게 침체되어 있잖아요. 이 음악의 강렬함으로써 좀 이겨내보자 그리고 시민들도 이걸 듣고 좀 더 용기를 내고 힘을 내서 함께 코로나도 이겨내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지금 준비 중입니다. Q.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지향하는 방향성은 무엇일까요? A. 작년부터 추진을 했던 거장들의 음악, 유명한 또 연주자들을 교섭을 해서 함께 할 수 있는 음악회를 한번 준비를 했었는데 내년쯤에는 좀 뭔가 이제 많이 좀 호전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 때문에 저희들이 또 추진하던 걸 계속해서 백건우 선생님과 함께 저희들이 또 그런 무대를 한번 가져볼까 하는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뉴욕필하모닉이 창단한 지 한 180년 정도 됐습니다. 창단해서 10년 동안은 너무너무 어려웠어요. 좀 하다가 문을 닫고 다시 또 다른 단체와 또 힘을 합쳐서 다시 일을 이루고 해서 왔던 그게 전 세계 최고의 교향악단으로 만들었듯이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미래에 한 발 한 발 더 실현을 또 이루어나가면서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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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문화예술 홈서비스] 제1회 부산·울산·경남 상생음악회 <평화>_경상필하모닉오케스트라
- 공연정보 * 단 체 명 경상필하모닉오케스트라 * 공 연 명 제1회 부산울산경남 상생음악회 평화 * 공연일자 2021.08.17.(화)/09.14.(화)/10.13.(수) 대본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경상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7년 창단을 하였습니다. 경상남도 출신의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 예술인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창단 이후 매년 크고 작은 음악회를 수 회에서 수십 회 가량 이렇게 개최해가면서 이 지역 사회에 오케스트라의 이름을 널리 알렸고, 매년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명 한국 아티스트들을 초청을 해서 명품 클래식 공연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Q. 경상필하모닉오케스트라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A. 우선 젊습니다. 우리 지금 청년 예술인들이 무대를 설 자리가 너무 없을 뿐만 아니라,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기량을 뽐내지 못해서 음악을 그만두는 경우가 너무 흔히 일어나고 있는데요. 그렇게 하여서 저희 오케스트라는 우리 청년 예술인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 이게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이 있다 보니까 이들이 네트워크가 되어서 지역 문화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하반기에 어떤 공연을 준비하고 계세요? A. 이번 제1회 부산 울산 경남 상생음악회는 우리 민간예술단체 그리고 경상남도 지역의 인제대학교, 부산대학교, 울산대학교 등 대학 교수님들이 함께 협업하여 우리 지역 예술인들을 발전시키고, 지역 문화를 발전시키는 평화를 위한 음악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세 개의 공연이 서로 다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단 첫 번째 8월에 있는 오프닝 콘서트에서는 지휘자 이승원 선생님과 바수니스트 유성권 선생이 협연을 하시고요. 두 번째로는 울산에서 연주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청년 예술인들이 서로 모여서 화합할 수 있는 음악회를 만들기 위해 신인 음악회를 준비하였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폐막 공연은 김해에서 예정되어 있고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저명한 연주자들을 모아서 폐막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상생음악회를 통해서 수도권의 문화 일극화를 막고, 이런 문화적 공유를 지방으로 확대를 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상생음악회를 통해 우리 많은 국민들 그리고 우리 부산, 울산, 경남의 광역 시민, 도민분들께서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를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경상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지향하는 방향성은 무엇일까요? A. 지역사회의 유능한 예술인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고 훌륭한 인재들을 발굴해낼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좋은 퀄리티의 공연을 기획하고, 연주함으로써 지역사회에도 더 많은 문화적으로 공헌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수도권만이 아니라 부산, 울산, 경남 문화 예술 공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경상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부산, 울산, 경남의 상생을 이끌어가고 그리고 지역 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는 민간 예술단체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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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8
[문화예술 홈서비스] 늑대왕 로보&나이팅게일과 장미_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
- 공연정보 * 단 체 명 (사)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 * 공 연 명 늑대왕 로보나이팅게일과 장미 * 공연일자 2021.11.05.(금) pm 07:30 대본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사단법인 김포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1년 문화예술 활성화와 발전을 위하여 김포시를 사랑하고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모여서 국내 최초의 비영리 법인 단체로 출범하였습니다. 그동안 200여 회의 연주를 개최하였으며, 김포아트홀 상주단체로 높은 작품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문화재단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에서 선정이 되어 전문 연주단체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유스 오케스트라를 산하단체로 두고 있어 인재 양성에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 Q. 김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는 어떤 공연을 선보이나요? A. 그동안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저희가 음악과 미술을 융합한 외적 콘서트, 그리고 지난번에 인공지능과 함께한 AI 콘서트, 창작 동화 인어공주, 뮤지컬 레미제라블 그런 공연들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Q. 김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공연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A. 올해 AI와 함께하는 미래 음악회는 세계에서 최초로 인공지능 피아노와 함께 협연을 한 프로그램이었고요. 작년에 올린 음악 동화 같은 경우에도 흔하게 올리지 않는 장르로서 한국 음악계에서 굉장히 독보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Q.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홍보 또는 비대면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A. 지금 상황에서는 비대면 홍보, 비대면 공연이 그래도 최선의 방법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매체를 통해서 비대면으로 공연을 접하게 되면 아무래도 나중에 코로나 상황이 많이 좋아지고, 공연이 활성화되고 이랬을 때 관객들이 다시 공연장으로 올 수 있는 그러한 계기가 마련되어 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비대면 홍보, 비대면 공연들이 그런 데에 가치를 두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Q. 하반기에 어떤 공연을 준비하고 계세요? A. 올해 말, 11월 5일에 저희가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니오페라라는 장르인데요. 한 명의 성악가가 나와서 오케스트라와 함께 음악을 이끌어가는 굉장히 보기 드문 희귀한 형태의 음악회를 구상하고 있는데요. 저희 모든 단원들과 그리고 최고의 성악가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상 가까이 스며드는 오케스트라의 향연 저희 김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올해로 창단 20주년이 되었습니다. 가장 위대한 음악은 집에서 가까운 음악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관객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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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홈서비스] 2021 자양강장재즈 We remember BILL EVANS Trio_파리뮤직포럼
- 공연정보 * 단 체 명 파리뮤직포럼 * 공 연 명 2021 자양강장재즈We remember BILL EVANS Trio * 공연일자 2021.09.03.(금) pm 8:00 * 연 락 처 02-458-4840 www.parismusicforum.co.kr 대본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Q. 파리뮤직포럼은 어떤 공연을 선보이나요? A. 재능 있는 젊은 연주자들, 콩쿨 입상한 친구들을 소개하는 영 아티스트 콘서트가 있습니다. 또 연주의 길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연주자들에게 네 번의 콘서트를 제공하는 아티스트 라운지, 자양 스테이션 에디션으로 각색된 살롱 오페라, 재즈 시리즈가 있습니다. 2009년 설립 진취적인 연주자들이 다양한 협업을 통해 기획하는 음악회 다양한 예술 장르 간의 교류와 소통의 장 #파리뮤직포럼 Q. 파리뮤직포럼의 공간인 자양스테이션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A. 50석 정도의 인원이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된 피아노의 명품이라고 할 수 있는 스타인웨이 피아노로 아름다운 소리, 최고의 수준의 연주자들의 내 연주를 코 앞에서, 바로 코 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큰 강점이라고 하겠습니다. Q. 하반기에 어떤 공연을 준비하고 계세요? A.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거인의 정원이라는 음악극을 가져옵니다. 그래서 그것을 공연을 할 예정이고요. 전통 음악을 현대적인 해석을 한 김대성 선생님의 작품 발표회가 있고요. 또 하나는 이 그림을 그리신 화가이면서 바이올리니스트이신 선생님과 제가 피아노와 바이올린 듀오 콘서트를 저녁의 하모니라는 이름으로 공연할 예정입니다. We remember BILL EVANS Trio라는 프로그램이고요. 재즈계의 음유시인이라고 불리는 빌 에반스는 특히 재즈 트리오라는 구성에서 굉장히 뛰어난 음반들을 많이 남겼어요. 그래서 이번 공연에서 그 빌 에반스 트리오의 자작곡과 연주곡을 이야기와 함께 담아내려고 하고요. 빌 에반스의 음악은 재즈의 즉흥적인 요소하고, 그다음에 클래식의 정교한 요소가 공존하는 아주 매력적인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클래식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그리고 재즈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모두 편안하게 들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Q. 파리뮤직포럼과 함께 작업해 보신 소감은 어떠세요? A. 파리뮤직포럼은 다양한 분야에 공연을 많이 개최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예술인들과 관객들이 조금 더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아요. 그래서 굉장히 그런 큰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썸데이 시리즈는 파리뮤직포럼에서 열리는 재즈 공연의 시리즈인데요. 이렇게 좋은 공간과 울림이 있는 환경에서 저희 팀도 참가하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 Q. 파리뮤직포럼이 어떤 단체로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A. 관객이 공연장에 들어서면서 받는 첫 인상은 그 공연장을 내가 좋아하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연장을 사랑하면 관객은 또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찾아오는 관객 한 명, 한 명에게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런 단체로 남고 싶습니다. 9월 3일, 9월 10일 금요일 이틀에 걸쳐서 공연을 하는데요. 어려운 시기지만 꼭 오셔서 좋은 공연 관람하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공연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입소문으로 만들어집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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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9
[문화예술 홈서비스] 파리뮤직포럼
- 공연정보 * 단 체 명 파리뮤직포럼 * 공 연 명 2021 자양강장재즈 We remember BILL EVANS Trio * 공연일자 2021.09.03.(금) pm 8:00 * 연 락 처 02-458-4840 www.parismusicforum.co.kr 대본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파리뮤직포럼 박혜영 대표 어려서부터 노래를 좋아하고 또 무용과 악기 다루는 걸 참 좋아했습니다. 연습을 제일 많이 해야 되는 피아노의 매력을 느끼고 피아노를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예술적 감성으로 충만했던 유년기와 성장기 서울 음대를 졸업한 1983년에 드디어 제가 그리워하던 유럽에 가게 되었습니다. 프랑스의 색채감 있는 음악과, 러시아의 스케일 큰 매력 있는 음색에 빠져서 한 20여 년간 아름다운 음색을 찾는 연구에 몰두했었습니다. 2005년부터는 제 모교인 파리 에꼴노르말 음악원에서 후학을 양성하면서 유럽 문화를 깊이 경험을 하게 되는 그런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파리에는 문화예술인들이 서로 교류하는 그런 살롱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술가 또는 건축가 또는 무용인, 연극인들이 모여서 함께 클래식 음악을 기획하는 그런 경험도 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저의 꿈은 피아니스트에서 그다음에 지도자로, 다시 이번에는 특별한 공연을 만드는 사람으로 그렇게 옮겨갔습니다. 그래서 2009년 파리뮤직포럼이라는 특별한 공연을 만들기 위한 단체를 설립하였고, 2019년 서울에 들어와서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그런 공간 자양 스테이션을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Q. 파리뮤직포럼? A. 파리뮤직포럼은 모든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살롱 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함께 활동하고 있었던 파리뮤직포럼 회원은 무대 위에서 연주하는 사람, 또 무대 바깥에서 예술 활동을 하는 사람 그 두 분야로 나뉘어졌었는데요. 그런 분들이 모여서 함께 음악회를 여는 그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었습니다. Q. 자양스테이션은 어떤 공간? A. 자양스테이션은 제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그 파리뮤직포럼의 특별한 모임을 이룰 수 있는 공간으로 열었는데요. 마치 파리나 뉴욕의 뒷골목에 있는 그런 극장과 같은 매력이 있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이 자양스테이션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편리한 접근성과 친근감이 있는 그것을 장점으로 갖고 있는 극장이라고 하겠습니다. Q. 정하고 싶은 메시지? A. 클래식 음악을 왜 들어야 하는지 대중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클래식 음악이란 수세기를 건너와서 아직까지도 살아서 우리에게 전달하는 예술 분야입니다. 그래서 클래식 음악이란 우리의 일상의 이야기를, 희로애락을 담아서 음악으로 만든 것이거든요. 클래식 음악을 제시하고, 클래식 음악을 들음으로써 또 그 나의 어떤 삶에 위로와 평안을 찾을 수 있는 길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Q. 비전? A. 내가 초대받아서 중요한 인물이 됨으로써 그 공연에 참여한다는 뜻으로 공연과 전시와 또 강연 이 3종 세트를 한꺼번에 즐기시면서 예술가들과 친구가 될 수 있다면 그런 소극장에서 살롱과 같은 콘서트를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금 저의 가장 큰 목표이며 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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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홈서비스] 5th <여름이 노래하고 가을이 춤추래>_디에프DF예술단
- 공연정보 * 단 체 명 디에프DF예술단 * 공 연 명 5th 여름이 노래하고 가을이 춤추래 * 공연일자 2021.09.25.(토) pm 04:00 대본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DF예술단은 독일어로 Drei Frauen이라는 뜻입니다. Drei는 3, Frauen은 여인들입니다. 그래서 세 명의 여인들로 시작한 Drei Frauen이었는데요. 1년 정도 활동을 하다 보니 3명의 여인에서, 4명의 여인이 되고, 5명의 여인이 되고 거기에 남성들이 추가가 됩니다. 그래서 그 이름으로는 좀 부족함을 느껴서 DF 예술단으로 변경하였습니다. 2018년 결성 공연 문화 정착과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클래식 문화 향유 세 여인으로 시작한 성악 앙상블 #DF예술단 Q. DF예술단은 어떤 공연을 선보이나요? A. 성악을 기반으로 해서 솔로, 듀엣, 트리오를 통해서 오라토리오, 오페라, 한국 가곡 등 예술 가곡. 그렇게 클래식을 기반으로 하여 공연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Q. DF예술단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A. 저희 처음 시작했을 때 저희 DF예술단의 목표가 기혼 여성들의 사회 진출입니다. 저희가 성악가들이긴 한데 사실 육아를 하고 또 이렇게 가정을 꾸리다 보니 그렇게 가지고 있는 재능을 밖에서 발휘할 수 있는 그런 자리들이 많이 부족했어요. 그럼 우리끼리 한 번 해보자. 하고 시작하였습니다. 저희는 연습할 때 저희가 이제 기혼 여성이기 때문에 서로 소통하는 게 많아요. 가정이라든가, 육아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나눌 수 있기 때문에 연습 과정에서도 배려심 있고 행복하게 연습하고 있습니다. Q. 하반기에 어떤 공연을 준비하고 계세요? A. 9월 25일날 사랑방 한마당에서 함께하는 공연이 성남아트센터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9월 25일 공연은 사랑방에 소속되어 있는 많은 아티스트들이 함께 야외에서 공연하는 공연으로 코로나 상황에서도 야외에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클래식뿐만 아니라 재즈 또 다른 악기 등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Q. DF예술단 활동을 통해 꿈꾸는 것은 무엇인가요? A. 지금과는 다르게 19세기 전에는 클래식이 대중문화와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21세기가 되면서 클래식도 점점 더 대중들과 함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코로나 시대에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저희 모든 클래식과 대중문화가 아우러져서 문화를 자유롭게 향유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오기를 기대합니다. 저희가 생각보다 주위에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거든요. 지하철에서나 또 학교에서나 아니면 이렇게 길을 건너다가도 클래식 음악을 많이 접할 수가 있어요. 저희 단체를 통해서 어렵지 않게 클래식 음악을 여러분들께 같이 접하게 하고 싶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향유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기획과 공연 저희 DF예술단이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서 조금씩, 조금씩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 문화예술 향유와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서 저희도 조금씩 노력할 테니까 바라봐 주시는 분들께서도 많은 사랑,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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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문화예술 홈서비스] 통의동클래식
대본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통의동 클래식은 종로구 서촌에 위치한 작은 공연장입니다. 요즘 굉장히 핫한 플레이스에 위치하고 있고 젊은 사람들이 많이 왔다 갔다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다른 연주장들과 다르게 지상 4층에 위치하고 있어 햇볕이 굉장히 잘 들고요. 그다음에 공연장이 보시다시피 감성이 조금 묻어나는 그런 은은한 공연장이고 하우스 콘서트를 하기에는 정말 딱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Q. 통의동 클래식은 어떤 공연을 선보이나요? A. 통의동 클래식 기획 연주회는 저희가 이제 공연장을 시작하고 제일 처음으로 기획한 공연이고요. 올해로 30회를 맞이하고 있고 매달 한 번에서 두 번 정도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 공연도 마찬가지로 상시로 모집을 하고 있고, 또 저희가 섭외를 직접 진행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말 엄격한 심사를 통해서 유능한 연주자분들을 모시고 있고요. 영아티스트 시리즈는 저희가 1년에 2분기로 나누어서 모집을 진행을 하고 있고, 모집을 통해 선발된 인원들에게 공연을 위한 공연장, 공연 영상, 또 공연에 필요한 홍보 자료를 제공해 주고자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지금 하반기 모집 중인데 굉장히 많은 젊은 대학생들이 참가 신청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이번에 저희가 8월부터 새롭게 시작하게 되는 시리즈가 있는데, 국악 연주자들을 위한 시리즈를 기획 하고 있습니다. Q. 이런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요? A. 연주자들이 공연을 만들게 됐을 때, 연주자들이 가져야 될 부담감이 굉장히 큽니다. 연주뿐만 아니라 경제적, 금전적으로도 굉장히 많은 것들이 소요되기 때문에 연주자가 온전히 연주에만 몰두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었고, 티켓 수익금에서 출연료를 지급해 줌으로써 연주자의 연주의 정당한 가치를 부여하고 싶었습니다. 저희 공연장에서 많은 연주자들이 공연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고요. 연주자들에게 소중한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Q.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홍보 또는 비대면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A. 코로나로 인해 공연계가 굉장히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데, 저희도 온라인 공연을 기획을 했었고 또 지금 하고 있는 공연들을 촬영을 해서 다시 온라인 콘텐츠로 가공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19가 끝난다고 해도 지금의 이런 형태는 계속 남아 있을 것으로 저희는 예상을 하고 있어요. 연주자들과 협의를 해서 저희는 이제 이런 오프라인 공연 말고도 온라인 공연에도 적극적으로 기획을 할 예정입니다. 저희 통의동 클래식 많이 사랑해 주시고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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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해외문화PD] 살로메(SALOME)
영상설명 살로메 (안무가 : 김남식) ----------------------------------대본---------------------------------- 자막 현대무용, 음악, 캘리그라피가 합일된 총체적 양식의 공연작품으로 한국 대중가요(K-팝)의 언어를 주 텍스트로 하여금 오스카 와일드의 원작을 새롭게 재해석한 드라마틱한 한국적 살로메 작품을 기획한 김남식 안무가는 멕시코에서 개최된 제35회릴라 로페스 국제무용제에 참가, 라 빠스 극장(Teatro de al Paz, 1,850석 규모)을 연일 매진시킨 바 있는 화제작 태양의 돌, 붉은 방을 선보인 공연단 댄스 트룹다의 창립 멤버이며, 세계적인 문학작품과 회화적인 소재를 움직으로 재해석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인터뷰 Eduardo : 오스카 와일드의 원작도 좋지만 그 작품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인상 깊었어요. 무용수의 춤을 통해 보다 현대적인 방식으로 표현했다는 점입니다. 원작에서의 살로메는 더 본질적이고 내면적인 갈등을 겪지만, 이 공연에서 그것을 외부로 표출하는 걸 볼 수 있었어요. Milagros : 정말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공연이 진행될 수록 음악과 춤이 조화를 이뤘고, 무용수의 동작을 따라가며 공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정말 휼륭했어요! 자막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이번 공연을 통해 스페인 무용계 주요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뛰어난 현대 무용 수준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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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5
[워싱턴/해외문화PD] 여기 미국 맞죠? 추임새로 가득 찬 워싱턴 DC 장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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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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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어느 싱어송라이터의 이야기
김목인의 음악 ‘작은 한 사람’으로 싱어송라이터에 대한 한 편의 뮤직비디오. 어떻게 음악을 만들어 가는지, 힘든 점은 무엇인지 등 싱어송라이터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목인이 쓴 직업으로서의 음악가> 책의 구절들을 빌려 그 내용을 전한다. 이 영상이 수많은 싱어송라이터들에게 작은 위로와 자극이 되고, 김목인의 음악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연결점이 되길 바란다. ---- 대 본 ---- #영상 시작 전 자막이 영상은 도서 '직업으로서의 음악가 (저자 김목인)' 의 내용 일부를 인용해 재구성한 콘텐츠로, 열린책들의 허가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자막나는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싱어송라이터다 #타이틀어느 싱어송라이터의 이야기> #자막오늘은 기타를 안고 먼저 쓴 소절들을 불러보며다음 소절이 떠오르기를 기다린다. 가사에 대한 영감은 구름과도 같아잡힐 듯 말 듯 계속 다른 모양으로 흘러간다. 노래를 쓰려고 자리에 앉으면보통 메모한 것과음악 노트, 연필,지우개,기타를 준비한다. 어느 정도 분량으로 메모를 남겨 두면그 이야기에 담긴 것이 무엇인지 서서히 발견하게 된다. 우리가 아는 많은 곡들은 꼭 기발한 내용을 담고 있기보다 비슷한 내용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한 것이다. #노래 후렴 자막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나는 계속 노래를 부르고 또 부르지세상에 노래가 이렇게 많은데도나의 짧은 노래를 부르고 또 부르지 #자막싱어송라이터는 작곡하는 가수이지만거꾸로 보면 무대 위에 노출된 작곡가이기도 한다. 즉 싱어송라이터 음악은 개개의 작곡가가 펼치는 모노드라마 같은 음악이다. 안정감을 중시하는 사람이 보기에이 일이 불안해 보이는 것은 당연할지 모른다. 하지만 자기가 하려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이를 버텨 내는 것 같다. 곁에는 그들을 불안하게 하는 수많은 조언들이 있지만 그들은 이미 대강의 길은 알고 있다. 긴 번민의 시간과 소심한 자아가 작품이 되고 이제 공동의 것으로 세상에 내보내야 하는 부담감이 밀려온다. 이 과정의 각 단계들은 해마다 점차 간소해지고가벼워지고, 생략될 것이다. 그럼에도 계속 뭔가를 만들고, 주고받고들어 보는 기쁨이 이어지길 기대하는 것 메모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누군가의 삶에서또 다른 이야기로 확장되길 기대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여전히 하고 있는 일이다.
이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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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17기] 어느 싱어송라이터의 이야기
김목인의 음악 작은 한 사람으로 싱어송라이터에 대한 한 편의 뮤직비디오. 어떻게 음악을 만들어 가는지, 힘든 점은 무엇인지 등 싱어송라이터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목인이 쓴 직업으로서의 음악가 책의 구절들을 빌려 그 내용을 전한다. 이 영상이 수많은 싱어송라이터들에게 작은 위로와 자극이 되고, 김목인의 음악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연결점이 되길 바란다. ---- 대 본 ---- #영상 시작 전 자막 이 영상은 도서 직업으로서의 음악가 (저자 김목인) 의 내용 일부를 인용해 재구성한 콘텐츠로, 열린책들의 허가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자막 나는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싱어송라이터다. #타이틀 어느 싱어송라이터의 이야기 #자막 오늘은 기타를 안고 먼저 쓴 소절들을 불러보며 다음 소절이 떠오르기를 기다린다. 미완성된 부분들이 떠오르기를 기다리는 것은 지루한 일이다 그래도 오늘은 진득히 버텨보기로 한다. 가사에 대한 영감은 구름과도 같아 잡힐 듯 말 듯 계속 다른 모양으로 흘러간다. 노래를 쓰려고 자리에 앉으면 보통 메모한 것과 음악 노트, 연필, 지우개, 기타를 준비한다. 어느 정도 분량으로 메모를 남겨 두면 그 이야기에 담긴 것이 무엇인지 서서히 발견하게 된다. 우리가 아는 많은 곡들은 꼭 기발한 내용을 담고 있기보다 비슷한 내용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한 것이다. 자연스레 다가온 장면이 메모할 가치와 확신을 느끼게 한다면 그 장면이 반복적으로 떠오를 때는 내게 한층 중요한 주제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노래 후렴 자막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나는 계속 노래를 부르고 또 부르지 세상에 노래가 이렇게 많은데도 나의 짧은 노래를 부르고 또 부르지 #자막 싱어송라이터는 작곡하는 가수이지만 거꾸로 보면 무대 위에 노출된 작곡가이기도 한다. 사람들은 음악을 그 자체로도 즐기지만 음악가 개인의 인간적 면모와 연결지어 즐긴다. 즉 싱어송라이터 음악은 개개의 작곡가가 펼치는 모노드라마 같은 음악이다. 안정감을 중시하는 사람이 보기에 이 일이 불안해 보이는 것은 당연할지 모른다. 하지만 자기가 하려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음악 씬의 빠른 변화들을 버텨 내는 것 같다. 곁에는 그들을 불안하게 하는 수많은 조언들이 있지만 그들은 이미 대강의 길은 알고 있다. 긴 번민의 시간과 소심한 자아가 작품이 되고 이제 공동의 것으로 세상에 내보내야 하는 부담감이 밀려온다. 이 과정의 각 단계들은 해마다 점차 간소해지고 가벼워지고, 생략될 것이다. 그럼에도 계속 뭔가를 만들고, 주고받고 들어 보는 기쁨이 이어지길 기대하는 것 메모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누군가의 삶에서 또 다른 이야기로 확장되길 기대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여전히 하고 있는 일이다.
이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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