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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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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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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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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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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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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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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덕수궁 옆 숨은 역사 찾기, 환구단
덕수궁 인근에 위치한 환구단은 고종이 황제즉위식을 거행한 장소인 만큼 대한제국의 위상을 표명한 장소이면서 일본의 식민지배의 흔적이기도 하다. 그러나 5대궁 중 하나인 덕수궁의 위상에 비해 환구단은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유적임에 반박할 수 없다. 이 영상에서는 대한제국, 일제강점기를 거쳐 현대에 있는 환구단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대본--------------- 조선시대의 궁궐이자 구한말의 역사적 현장인 덕수궁. 덕수궁 맞은편에는 많은 건물들이 높게 솟아있습니다. 그 사이로 들어가 보면 우리가 잘 알지 못한 역사의 흔적, 환구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서울은 조선시대에서부터 수도였던 만큼 다양한 유적이 많습니다. 궁궐과 같은 관광지는 유명하고 잘 알려져 있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덕수궁은 조선시대 고종의 거처로 이용된 궁궐입니다. 조선 말기에 궁궐로 갖추어진 곳이기는 하지만, 구한말의 역사적 현장이었으며 전통 목조건축과 서양식의 건축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고종은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바꾸고 대한제국이 자주독립국임을 대외에 분명히 밝히고자 했습니다. 또한 대한제국의 위상에 걸맞게 경운궁에 여러 전각들을 세우고 궁궐의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당시의 궁궐은 정동과 시청 앞 광장 일대를 아우르는 규모로 현재 규모의 3배 가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이런 덕수궁 근처에 우리 역사의 흔적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덕수궁 근처 웨스틴조선호텔에 가보면 고종이 황제의 자리에 오르기 전 제사를 지낸 환구단이라는 유적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1897년 9월 17일. 고종은 대한제국의 대황제임을 천하에 선포했습니다. 외세에 시달리던 개화기에 안전을 위해 러시아 공사관에 머무르던 고종은 1년 만인 1987년 2월에 지금의 덕수궁인 경운궁으로 거처를 옮기고 남별궁 터에 화강석으로 3층의 제천단을 쌓고 황제 즉위식을 거행했습니다. 그곳이 바로 환구단입니다. 환구단은 당시 고종이 황제로서 제천 의례를 행하던 곳으로, 예로부터 천자라고 주장해 온 중국, 천황이라고 주장해 온 일본과 대등한 자격을 갖기 위한 노력이었고, 한편 서구 열강에 대해서 독립국가로서의 위상을 보여주고자 했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1910년 일본이 대한제국을 강제로 식민지화하면서 1911년 2월에 환구단의 건물과 대지는 모두 조선총독부 소관으로 이전되었습니다. 조선총독부는 통치 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1915년 물산공진회를 경복궁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진회 관람객들이 숙박할 수 있는 시설이 필요했고, 철도 이용객과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서양식 호텔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조선총독부는 1913년에 남별궁과 환구단을 헐고 그 자리에 철도호텔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환구단이 대한제국의 상징물이었던 만큼, 일본이 이를 허물고 철도호텔을 세우기로 한 것도 정치적인 선택이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환구단의 부속건물이 황궁우만이 남아있지만 우리는 환구단과 이에 얽힌 이러한 역사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아픈 역사를 숨기고 모른 체하고는 합니다. 우리는 과거를 똑바로 바라보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져야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덕수궁에 관람할 때 그 옆에 있는 환구단에 들려 우리 역사의 흔적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용음원--------------- Leaving AERHEAD https://soundcloud.com/aerohead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Alike 3.0 Unported CC BY-SA 3.0 Free Download / Stream: https://bit.ly/3gMjc3w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WrDXx2XgMsI
지서영
조회수: 4,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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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두유 노 서울메이트?
서로 다른 대학교에서 각자 열심히 생활하던 학생들이 오직 외국인들과 함께 투어를 하고 싶어 뭉쳤다.우리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외국인 친구들을 하나둘씩 사귀던 서울메이트는2008년부터 시작되어10년을 지나 어느덧15년을 향해 묵묵히 나아간다. 4명이 한 팀을 이루어 한 달마다12개의 투어코스를 소화하고 투어팀,콘텐츠팀, CRM팀,홍보팀으로 나눠진 이 동아리는 매주 수요일마다2시간 가량 회의를 진행하는데 사뭇 관광회사를 연상시키기도 한다.그들이 자발적으로 우리나라 문화를 소개하고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싶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서울메이트는 그들에게 어떤 의미일까?(나레이션) 3512명,684회, 86개국, 8890명, 1155명안녕하세요?저희는 외국인 관광봉사 대학생 단체 서울메이트입니다.저희는2008년에 만들어져 작년 부로10년을 맞은 동아리입니다.매 기수마다26명의 친구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새롭게 뽑힌21기 멤버들이 활동 중에 있습니다.저희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seoul free walking tour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저희를 가장 잘 표현하는 슬로건을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When you meet Seoul, SeoulMate.(인터뷰)안녕하세요? 20기 회장을 맡은 김윤지 부회장을 맡은 장재현입니다.저희는 회장단을 비롯해 투어팀,홍보팀, CRM팀,콘텐츠팀 총 네 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모든 멤버들은 자신이 속한 팀에서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며서울메이트 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또 서울메이트에서는 모든 멤버들이 투어가이드인데요 그래서 모든 멤버들이투어가이드라는 중책을 맡는만큼 투어선정은 매달 세 번째 수요일 회의에서모든 멤버들이 직접 투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그런데 투어일정과 인원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투어선정을 할 때 경쟁이 조금 치열해지기도 합니다.(현장음)내가 양보할게(인터뷰)경쟁이 치열해지면 멤버들끼리 물론 양보도 합니다.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가위바위보로 승부를 내기도 합니다.(자막)투어코스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인터뷰)저희는 총14개의 투어코스가 있습니다.멤버들이 스스로 서울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줄 수 있는 투어코스들을 개발하는데요계속 투어를 발전시킨 스크립트를 통해 저희만의 고유한 투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자막)투어역할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인터뷰)첫번째는 이제 투어리더,부리더,명찰,피드백 이렇게 총 네 개의 역할이 있습니다.우선 투어리더의 경우에는 투어의 전반적인 모든 것을 담당하는 투어관리자입니다.부리더는 이제 투어리더를 도와서 투어의 사진촬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명찰의 경우에는 투어객들의 이름을 적고 명찰을 배부해드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또한 피드백의 경우에는 투어가 앞으로 피드백을 통해서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역할을담당하고 있습니다.(자막)버디투어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인터뷰)간혹 투어객이 없는 투어도 발생할 수 있어요.그런 경우에는 저희가 이제 버디투어가 떴다고 말을 하는데버디투어가 발생한 경우에는 저희는 우선 투어코스를 전부 점검을 하는 것을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투어객이 없더라도 모든 스크립트를 정상적으로 수행하며 투어코스 전체를 다 점검하게 됩니다.저희는 이 버디투어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오히려 투어객이 없는 경우를 이용해서저희끼리 투어도 재점검하고 스크립트도 재점검하는 시간으로 가집니다.그리고 동선상에서 조금 더 효율적인 동선이 있을지 항상 고민하며 보완하며투어코스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 노력합니다.(현장음)(나레이션)자 그럼 멤버들이 직접 투어를 하는 모습도 살펴보러 가실까요?----------------------------------------------------------------------------------------------------------------------------Scandinavianz - Summer IslandJayjen - Colourful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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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러 가는 길
너를 만나러 가는 길 ------ 기획의도 및 설명 ------ 광복 이후 73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주한 일본대사관 앞 소녀의 시간은 여전히 멈춰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억하기 위해 기획된 '너를 만나러 가는 길', 그들의 역사를 기억하는 공간인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을 드라마적 요소를 가해 따뜻한 시각으로 소개해보았다. ------ 대본 ------ 타이틀) 너를 만나러 가는 길 자막) 잊고 지내던 친구를 만나는 날 자막) 오랜만의 만남 자막)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자막) 친구에겐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자막) '위안부' 피해 할머니 생존자 28명 자막) 2018년 광복 73주년 자막) 여전히 멈추있는 소녀들의 시간 자막) 꽃과 같던 그들은 자막)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자막) 소녀들은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한데 자막) 사람들은 점점 그들을 잊어갑니다 자막) 소녀를 기억할 수 있는 곳은 자막) 생각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자막)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www.womenandwarmuseum.net ------ 음원 사용 ------ A_Quiet_Thought Waterfall
정선형, 최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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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7017 마음껏 즐기기
* 영상 기획의도 최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로7017, 낯설 이들을 위하여 서울로를 활용해?관광할 수 있는 요소들을 제공하고자 한다. 1. 서울로 속 볼거리 2. 주변 관광지 3. 야경을 담았다. 속도감 있는 편집을 통해?지루하지 않도록 제작하였다. ? * 사용음원 Gemini_Robot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 * 대본 서울로7017 마음껏 즐기기 차량길-재활용-안전-문화-사람길 Q. 뭔가 떠오르는 곳이 있으신가요? 인터뷰 시민1: 공원인가요? 시민2: 글쎄요.. 딱히 시민3: 공공기관? 낡은 차량길 서울역 고가도로를 재활용하여 안전한 문화융성 사람길로 재탄생시킨 이곳은 바로 서울로7017입니다. Q. 서울로7017, 얼마나 아시나요? 인터뷰 시민1: 별로라길래 / 갈 계획을 세우진 않아서... 시민2: 음 자세히는 모르고 뭐, 길이 생겼다 정도? 시민3: 전에 다녀왔는데 사람도 많고 더워서 금방 나왔네요 Q. 서울로에서 알차게 놀 수 있을까요? 인터뷰 시민1: 알차게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시민2: 거기 반응 쫌 별로라던데 시민3: 생각보다는 볼 게 많이 없어서 글쎄요. 기대에도 못 미치고, 자세힌 모르겠다는 반응이 많은 서울로, 그렇다면 이미 생겨버린 서울로를 더욱 알차게, 원하는 만큼 이용할 방법은 없을까요? 지금부터 잘 따라오세요! 본문NA 우선 서울로7017는 기찻길로 인하여 단절되었던 동부, 서부를 잇는 사람길로서, 다양한 원형화분과 편의시설, 17개의 보행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서울역에서부터 쉽게 찾아갈 수 있으며, 24시 365일 개방하는 공중공원입니다. 서울로 포인트1. 소소한 볼거리 서울로에는 장미무대라는 문화공간을 통해 예술공연이 진행되는데요. 개성 있는 무대와 장미마당의 아름다운 장미가 한데 어우러져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어준답니다. 조금만 더 옆으로 가면,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방방놀이터가 있습니다.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재미있는 추억거리를 선사해주네요 바로 옆에는 공중자연쉼터가 있습니다. 도시 속 온전히 신발을 벗고 편히 쉴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될까요? 연인, 친구와 함께 우리, 특별한 경험을 누려봐요. 그 외에도, 소리와 그림이 있는 호기심화분, 다양한 무대, 이색적인 상점들이 곳곳에서 소소하게 우리를 기다려요. 포인트2. 주변관광지 - 서울로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한 늠름한 숭례문! 성곽까지 재현되어 더욱 웅장해진 자태를 뽐내는데요, 직접 눈으로 확인해볼까요? - 이어서 서울로에서 회현 쪽으로 쭉 걸어가면, 오랜 상점과 풍부한 먹거리로 눈과 입이 즐거운 남대문 시장이 있답니다 사람냄새가 정말 훅 납니다. - 그리고 만리동쪽으로 내려오면 가까이에, 손기정체육공원이 있습니다. 손기정 선수의 마라톤 금메달을 기념하는 곳인데요. 축구장, 테니스장 등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 그외에도 남산, 손기정기념관, 국립극단 등이 있어요. 어때요?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주변 관광지들. 포인트3. 야경! 구경도 다 하고 저녁 먹고 나니까 뉘엿뉘엿 해가 지나요? 그렇다면 야경을 통해 서울로를 두번 즐겨보세요! 낮에는 그늘 찾기 바쁜 서울로지만, 밤이 되면 선선한 바람과 함께 찾아온 형형색색의 야경이 당신의 기분을 한껏 좋게 만들어줄 거예요. 낮시간만큼이나 아름다운 밤시간의 서울로. 친구와, 연인과, 혹은 혼자서! 마음껏 서울로의 야경을 눈에 담아보아요. ?1970년에 만들어져 2017년에 다시 태어난, 차량길에서 17개의 사람길로 재탄생된, 17m의 고가, 서울로의 역사가 참 남다르죠? 우리들 곁에 이렇게 새단장하여 찾아온만큼, 관광요소들을 마음껏 원하는대로 누려보기로 해요. 중요한 건, 우리의 즐거움이니까요. 모두 서울로에서 알차게 즐겁길 바라면서 이만 마칠게요! ? ? ?
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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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진짜 랜드마크를 찾아서
외국인들이 진정 보고 싶어하는 한국의 랜드마크는 어디일까요?외국인 뿐만 아니라 한국인에게도 좋은 관광 명소인한국의 진짜 랜드마크인 "전쟁기념관"과 "봉은사"에 대해 소개합니다!-----------------대본-------------------------------제목: 한국의 진짜 랜드마크를 찾아서자막.서울 명소 TOP3 남산, 명동, 북촌 한옥마을이면 충분하지Seoul’s landmarks Top 3, Namsan, Myeongdong and Bukchon Hanok Vilage are good enough!내쉬 왔어? 봐봐 내가 리스트 쫙 만들어 왔다 오늘 나만 믿고 따라와!Hi, Nash! ! I’ve got a list ready. Just follow me today! 먼저 남산에 가고, 그 다음에 명동으로 내려가서...We’ll go to Nam San first then myeongdong…자막. 또? 한국사람들은 왜 우리가 보고 싶은 한국 랜드마크 몰라? 그냥 오늘은 나 따라와again? Why do Koreans never know the landmarks we really want to see?? just follow ME today!제목: 한국의 진짜 랜드마크를 찾아서자막.6호선? 아~내쉬, 이태원 가고 싶었구나? 말을 하지 내가 이거 여기다가 추가로 적어뒀었는데.Subway line 6? Nash you should have told me if you wanted to go to Itaewon! I added it down here somewhe…자막.아 이거 필요 없을 것 같아. The Traveller’s Choice 그러니까 전 세계인들이 선택한 한국 명소는 따로 있다고!I don’t think we’ll need this today. The real Korean landmarks, the Traveller’s choice, by people all around the world, are different to your ideas!자막.삼각지?“Samgakji?”자막. 전쟁기념관(War memorial)나레이션 및 자막 전쟁기념관이 진짜 한국 랜드마크 1위라고?War memorial museum is the number 1 Korean landmark?응! 한국과 북한은 세계의 큰 관심을 받는 분단 국가잖아. 그리고 한국 전쟁은 그 역사의 중심에 있고, 나도 이곳에 꼭 와보고 싶었어. Yes! Korea is a separated country which fascinates the world. The Korean war is the centre of that history. I really wanted to visit here too. 또, 전쟁기념관은 무료로 운영되고, 다양한 언어 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아하기도 해. 야외 전시장에 전시된 무기도 아주 흥미롭고, 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어서 가족들이 찾기도 좋아.Also war memorial museum is free and the guide is available in various languageswhich makes it even better! The weapons displayed in the outdoors is very interesting and it’s great for families because kids can enjoy too!그렇구나, 진짜 의외다. 그럼 이제 어디로가?wow.. that’s really unexpected.. So where do we go now?자막 . 아, 삼성역? 여긴 또 내가 기가 막히게 잘 알지. 내쉬, 코엑스 가고 싶었구나?Ah, Samsung station? I know this place like my own house! You wanted to go to COEX?자막.코엑스 말고, 여기. 봉은사에서 내릴거야Not COEX, here. We’re gonna get off at Bongeun Temple.자막.봉은사?BongEunSa?현장음 Let’s go자막. 봉은사Boneunsa Temple나레이션 및 자막 외국인들이 사찰을 좋아하는구나?This is a surprise. Foreigners like temples?한국인들도 여행 가면 큰 성당 꼭 찾아가잖아. 우리도 이런 사찰문화가 이국적이고 색달라서 좋아. Koreans visit big churches in Europe right? We like this temple culture as well because it’s exotic and different! 심지어 여기 봉은사는 바쁘게 돌아가는 강남에서 평화롭게 relax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 Especially because this Bongeun temple is somewhere you can relax in the middle of this busy Gangnam town. 아까 말한 트래블러스 초이스에서 대구에 있는 동화사가 탑4, 여기 봉은사는 탑6라고!In the traveller’s choice I mentioned before, Donghwa temple in daegu came 4th and this Bongeun temple came 6th!현장음 및 자막 나 오늘 진짜 너한테 많이 배운다. 배고픈데 어디갈까?Wow, I’m really learning a lot from you today. I’m starting to get hungry! Where should we go?음...한강에서 치맥?hm.. Fried Chicken and beer at Han river?현장음 아 좋다!현장음 및 자막 네 덕분에 내가 한국관광 제대로 한 것 같아. 고맙다!I feel like I’ve had a great Seoul tour thanks to you!아냐. 나도 즐거웠어. 남산, 명동도 좋지만 한국으로 여행 온 여행객 입장에서는, 전쟁기념관이나 봉은사에서 한국만이 줄 수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아. No worries, I had fun too! Namsan and myeongdong is cool too but for foreigners travelling Korea, it’s good to experience things that are unique about Korea, like the War memorial museum or Bongeun Temple.야, 근데 내가 다음에 진짜 인사동 쌈지길 한번 제대로 안내 할게.hey but I’ll really show you around the Ssamji street in Insadong next time.차라리 판문점 어때?…Why don’t we go to the panmun point instead..?----------------------------------------------------음악유튜브 라이브러리AtlantaIndie_RomanceEasy daySunday drive?
김혜빈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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