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장애인 문화정보
문화소외계층 문화정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문화지원사업
보조금지원사업
문화지원사업 캘린더
문화지원사업 통계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챗봇
문화체험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 취약계층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알리미
문화지원사업 통합서비스
민원행정서비스
채용·자원봉사 모집
정책뉴스
문화초대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2:23
[문화PD] VR 영상 제작, 누구나 할 수 있다...?!
생각보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360도 VR 영상!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가을 자연 경관을 360도 VR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360도 VR 영상 소래습지 생태공원 자연환경을 더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 360도 VR 영상! 여러분은 이런 360도 VR 영상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만들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제작 과정 함께 보실까요? 먼저360도 VR 영상 촬영이 가능한 장비를 빌려보겠습니다. 장비를 직접 구매하거나 대여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장비를 구매하게 되면, 기능에 따라40만원에서 90만원 사이에 구매할 수 있고 대부분의 온라인 렌탈샵에서 12시간에 2~5만원 정도에 누구나 대여가 가능합니다. 오늘의 촬영지 소래습지 생태공원. - 제작과정 장비 대여준비 및 촬영 1단계 핸들을 연결해줍니다. 2단계 전원을 켜줍니다 3단계 전용 앱에 연결 후 확인해줍니다. 4단계 촬영할 모드를 선택합니다. 360도 촬영 Active HDR 모드로 세팅합니다! 5단계 촬영 각도를 위해 핸들을 뽑아줍니다. 6단계 원하는 앵글로 촬영합니다. - 제작과정 장비 대여준비 및 촬영영상 편집1단계 - 영상 불러오기전용 앱으로 간단하게 편집이 가능합니다 . 편집2단계 - 원하는 구성대로 편집하기 영상 길이를 조절하거나 화면 비율을 변경하거나 화면 전환 효과 적용 등 간단한 편집부터 AI 자동 분석 편집도 가능합니다. 영상 편집이 익숙하지 앟은 사람도 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겠죠? 편집3단계 - 편집된 영상 내보내기 이렇게 편집된 영상을 내보내 주면 완성된 영상은? 일반적인 영상은 카메라를 움직이거나 여러 개의 컷을 각각 담아서 여러 정보를 담아야 하지만 360도 VR 영상은 한 영상으로360도의 모든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직접 카메라를 대여해서, 360도 VR 영상을 촬영해봤는데요. 어렵게 느껴지던 신기술이 점점 가까워지고, 다루기 쉬워지고 있다는 걸 직접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611
▶
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6,308
▶
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6,258
▶
5:49
[문화PD] 3D로 남기는 대금장의 소리와 유산
제가 하는 일이 이 전통 악기를 알리는 일인데 이 우리나라 전통 악기는 참 악기가 아주 옛날 악기가 돼서 이걸 그대로 이렇게 알리기는 상당히 어려워요. 만 가지 근심이 사라지는 악기, 만파식적 어떤 악기인지 알고 계시나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이 악기를 더 널리, 오랫동안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기 1팀은 경기도의 문화재를 3D 스캔으로 보존하는 사례를 찾아 취재하였습니다 임경배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저는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임경배입니다. 대금은 어떤 악기인가요? 대금은 아주 옛날부터 만들어져 내려온 전통 악기입니다. 신라 시대 때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오묘하고 청아한지 적군이 쳐들어올 때 이 악기를 불면 적군이 스스로 물러났다고 해서 만파식적이라고 불렸던 악기입니다. 대금이 잊혀지지 않도록 대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제 부는 것을 잘 불어야 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사람들한테 그 연주 방법을 가르치고 소리가 조금 익숙해지면 만드는 체험 활동을 하는데 구멍도 뚫어 보고 또 취구도 만들어 보고 지공도 만들어 봐서 금방 한 곡씩 또 연주하는 교육도 하고 그렇게 체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 악기와 음악 계승의 중요성 요즘 음악도 무척 발달을 하고 진화를 해서 음악이 상당히 요즘 음악이 좋고 하지만 그래도 요즘 음악이 좋으려면 옛날 음악에 뿌리를 둬야 되는 거거든요. 온고히 지신히라는 말처럼 옛날 음악도 알고 요즘 새로운 음악을 창작을 하고 더 발달시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3D 스캐닝과 소리 강조 영상을 통해 전통을 알리는 노력을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합니다. 3D 스캐닝 앱을 활용하여 전통 악기 대금을 스캐닝하는 과정을 거치고 대금연 주를 소리 강조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대금 연주곡에 대한 소개 대금 정악, 좀 고요하고 청아한 아까 말씀드렸던 만파식적에 어울리는 그런 소리가 좋습니다. 그래서 그 그중에 한 곡 상영산, 영산회상 중에 상영산이라는 곡을 독주하기 쉬운 곡으로 풀어놓은 곡이 있는데 그걸 한 번 해보겠습니다. 영산회상 - 상영산 대금 독주 소리 강조 영상 영산회상 현악기 위주의, 관악기를 곁들인 우아하고 섬세한 곡 상영산, 중영산, 세령산, 가락덜이, 삼현 도드리, 하현 도드리, 염불 도드리, 타령, 군악의 아홉 대목으로 이루어진다 대금 3D 스캐닝 대금 3D 스캐닝 결과물 출처 - Polycam 3D 스캐닝 결과물에서는 전통 악기 대금의 전체적인 모습과 취구와 지공 등 악기를 구성하는 부속품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해서 이런 핸드폰이나 뭐 이런 컴퓨터 이런 걸로도 화면을 봐서 그냥 직접 만들지 않고 이제 그런 신기술로 우리 악기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면서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이 우리나라 전통의 보존과 함께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3,395
▶
4:03
[문화PD] 우리 영원하자... |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디지털 아카이빙
문화pd 서재은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북서울꿈의숲을 아시나요?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그러나 현대사회의 급속한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도시 내 숲의 생태계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 북서울꿈의숲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보존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때 딱 360도 카메라가 떠오르더라고요. 360도 카메라란 360도 모든 방향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담아내고, 직접 그 영상을 봐보려고 합니다!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디지털 아카이빙! 과연 어떻게 담아졌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레이션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넓은 면적에서 탁 트인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360도 카메라를 들고 이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고 있는 제 모습인데요. 저도 360도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거라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 카메라에 나오는 제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조금 어색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다란 막대스틱에 360도 카메라를 끼우고 돌아다니면 되는데요. 스틱을 들고 열심히 숲 곳곳을 돌아다녀주었습니다. 360도 카메라도 일반 모드에선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평범하게 피사체를 담아내는데요. 하지만 360도 모드로 바꾸면 이렇게 뒷배경도 넓어지고 큰 왜곡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왜 360도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이게 왜 360도 영상인지 함꼐 촬영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틀어보면 그저 일반 카메라로 찍은 것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영상인데요.. 하지만 왼,오,아래,위 키를 활용하면 이렇게 프레임 밖의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다시 위로 올리면 맑은 하늘 아래로 가득 펼쳐진 알록달록한 단풍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려 이렇게 360도로 화면을 돌리며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마우스를 움직여 고요한 물결 위로 단풍이 비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알록달록하게 물든 단풍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들도, 북서울꿈의 숲 안에 자리한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들도 다각도로 볼 수 있습니다. 엔딩 네 오늘은 이렇게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아카이빙해봤는데요. 일반 카메라와 비교했을 때 360도 모든 방향을 담아낼 수 있다보니 훨씬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러지리 화면을 돌려가며 다각도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접 숲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앞으로도 현재 생태계의 모습을 디지털로 생생하게 보존하여, 많은 이들이 자연환경의 보존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저는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관리자
조회수: 3,493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총
8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02:38
[문화PD] 동네서점에서 나의 취향을 큐레이션 합니다
[기획의도] 20여 개의 취향 및 활동 태그를 기반으로 내 취향의 독립서점을 더 쉽게 찾고 방문하도록 지원하는 독립서점 추천검색 가이드 동네서점(https://www.bookshopmap.com/). 동네서점의 흥미로운 이야기, 테마지도를 이용해 주변, 우리동네의 독립서점을 찾아보고 방문할 수 있다. [대본] 알라딘,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는 잘 알려진 대형서점이죠 독립서점 들어보셨나요? 위키백과에 독립서점이란 단어를 검색해보면 서점 주인의 취향대로 꾸며진 일부 다중 상점 형태를 취하고 기성 출판사뿐만 아니라 소규모 출판사에서 출판한 독립출판 서적도 판매합니다 이러한 독립서점이 우리 동네에도 존재할까요? 그렇다면 주소창에 bookshopmap.com을 검색해 보겠습니다 동네서점이라는 웹사이트로 연결됩니다 이곳은 전국에 흩어진 독립서점을 모아 지역, 취향, 주제에 따라 큐레이션 된 테마지도를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그럼 저도 제가 사는 인천지역의 서점을 찾아볼까요? 제 눈에 들어온 책방 여행 인천지도를 눌러보겠습니다 부평구에 위치한 북극 서점이라는 곳이 있네요 자세히를 눌러보겠습니다 소개 글과 함께 주소, 운영시간 및 확인 방법을 알 수 있네요 오른쪽에는 지도로 직접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자세히 알 수 있겠네요 한 번 가볼까요? 그다음으로 인천 책 지도 배너를 눌러보겠습니다 중구청 앞에도 독립서점이 있습니다 문학소매점의 소개 글과 함께 주소, 운영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기성 출판사의 도서들이 주를 이루지만 지역주민들과 함께 큐레이션 된 코너도 볼 수 있어요 동네서점 서비스와 함께 여러분의 도서 취향을 큐레이션 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은선
조회수: 5,642
▶
04:10
[문화PD] 갯벌, 자연이 준 선물
호미질 한번으로 다양한 갯벌생물들을 만나는 신나는 경험 하루 두 번, 바닷물이 빠지면 그때야 비로소 모습을 나타내는 땅, 갯벌은 아무것도 살지 않는 척박한 땅처럼 보이지만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다. 자연재해의 피해를 줄여주고 여러 바다생물들의 터전인 갯벌, 이곳의 환경적 가치가 주목을 받으며 생태 체험을 위해 갯벌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10월 문화체험이라는 키워드에 걸맞게 지구의 허파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인 갯벌을 방문하여 갯벌의 이야기와 함께 직접 경험한 생태체험기를 안내하고 소개한다. 대본 하루 두 번, 바닷물이 빠지면 비로소 나타나는 땅 식물 플랑크톤을 포함한 식물 164 종, 동물 687 종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 전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물새 중 47% 가 주요서식지로 이용하는 곳. 세계 5대 갯벌로는 미국 동부 조지아 연안,캐 나다 동부 연안, 아마존 유역 연안, 북해 연안, 그리고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서해안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북해 해안, 서해안의 갯벌은 리아스식 해안의 복잡한 구조와 갯벌의 발달이 뚜렷한 곳으로 손꼽히는데요, 서해안의 갯벌이 잘 발달할 수 있었던 이유는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밀물과 썰물의 차이(조수간만)가 크다 는점. 둘째, 해안선이 복잡한데다가 태평양과 멀리 떨어져 있다는 점 셋째, 많은 양의 바닷물이 빠져나가 바다의 수심이 낮고 평평하다는 점. 서해안중에서도 서울과 가까워 인접성이 높은 인천, 인천앞바다는 서해안 지형의 특성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갯벌을 체험하기에 적절한 곳인데요. 갯벌체험, 바지락, 생합, 맛조개 등 갯벌생물들을 직접 잡을 수 있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체험입니다. - 예~ 나름 크지? - 와우~ - 어, 잡았다! 아무것도 살지 않는 진흙 벌판처럼 보이지만, 갯벌의 구멍 속에는 조개와 고둥, 게, 갯지렁 이, 개불,, 낙지 등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갯벌의 질척한 흙속에는 바다 생물에게 필요한 먹이가 풍부하여, 많은 생물들이 갯벌에 서식하기에 매우 유리한 환경이라고 하죠. 갯벌체험 시 주의사항으로는 1) 갯벌 진입로를 확인할 것. 2) 갯골에는 들어가지 않을 것. 3) 밀물이 시작되기 1-2시간 전에는 해안 멀리까지 나가지 않을 것. 이 외에도 특히 갯벌에서는 안개가 끼기 시작하면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안전상 위험하므로 밀물 시간과 상관없이 갯벌체험을 마무리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늘하루, 갯벌체험을 해본 소감은? 오늘 태어나서 갯벌체험을 처음 해봤는데, 한 50개는 잡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ㅎㅎㅎ 잡기가 어렵더라구요? 바다마다의 매력이 되게 다른 것 같아요. 여기는 되게 우리가 흔히 아는 발이 푹푹빠지는 뻘이 아니어서 캐기 좋았던 것 같고. 그래도 마지막까지 해서 딱 한끼 먹을 정도는 나온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하고. 그리고 보시다시피 날씨도 너무 좋아가지고, 온도도 지금 딱이거든요. 상황과 조건이 너무 좋았습니다. 재밌었습니다. 바다 아래 남겨진 생태계의 허파, 갯벌. 호미질 한번에 다양한 갯벌생물들을 만나는 신나는 경험. 갯벌이야말로 우리 대한민국 해안이 가진 바 다의 보고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다빈
조회수: 14,010
▶
03:30
[그동네이야기] 당신의 마음을 개항?! 시민들이 만든 변화의 현장_인천 개항로, 개항장(인천)
영상소개 문화예술의 파도를 맞고 있는 이곳, 인천 개항로! 근대문화와 스토리가 남아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 개발 등으로 사라질 것을 염려해 인천에서 자고 나란 공간기획자 이창길 대표의 주도로 지인들과 함께 개항로 프로젝트를 출범했다고 하는데요!! 개항로 속의 리모델링된오래된 주택, 병원 등과 노포들을 소개하며 근대문화를 결합한 트렌드 있는 카페나 식당 등을 만나고 왔습니다! 자막 그동네이야기 인천 개항로?개항장편 오래된 골목길을 따라 걷다 마주하게 되는 곳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연결고리 인천 개항로 개항로 현재 인천 중구 경동 일대로 1883년 인천항 개항 후 번성한 곳 개항 후 신문물이 들어오면서 예로부터 부흥기를 누리고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조금씩 잊혀갔던 거리였지만 인터뷰/자막 이창길 대표 개항로는 인천 제일의 중심지였습니다 120년 된 건물부터 최근 지은 건물까지 있어요 자막 1895년에 개관한 경동거리의 터줏대감 애관극장 1897년에 건립해 개항로의 역사를 함께한 답동성당 개항로 프로젝트 인천 시민들이합심하여 방치된 공간을 새로 꾸미는 등 국내 최초로 민간이 주도한 도시재생사업 오래되고 낡은 건물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리를 되살리고자 시작한 개항로 프로젝트 개항로의 매력에 푹 빠진 시민들이 힘을 합쳐 만든 거리 과거와 현재가 공준하기에 더욱 매력적인 개항로 인터뷰/자막 이창길 대표 보통 가게를 지을 때 정문을 대로변에 두는 게 일반적이거든요 그래야 사람들이 많이 올 수 있고요 여기 같은 경우에는 예쁜 골목을 입구로 둬서 (사람들이 가게로 오면서) 자연스럽게 산책도 하죠 (원래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무단투기했던 곳이에요 여기 보시면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쓰여있죠 여기에 (문화공간이) 생기면서 (사람들이 자주 오고)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었어요 자막 사람들의 발길이 줄어들던 거리가 예쁜 문화 공가능로 바뀌면서 점차 활기를 띠기 시작한 개항로 인천 중구청 일대에 있는 역사를 간직한 곳 개항장 개항장에도 불어오는 새로운 바람 인터뷰/자막 김아영 인천벨류업 대표 보통 인천 개항장이라고 하면 많은 분이 차이나타운을 떠올리고 짜장면을 먹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등 관광지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저희는 그 이면에서 주민들이 이곳에서 어떻게 사는지 여기가 주민들의 삶터라는 걸 조명하고자 개항장 재구성 전시회를 열게 됐습니다 자막 개항장 재구성 인천 개항장 일대에서 살아가고 있는 주민들의 삶을 조명하는 전시회 인하대학교 청년들을 주축으로 한 2019년 인천광역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인터뷰/자막 김아영 인천벨류업 대표 (개항장은) 역사, 문화적 자원이 밀집한 곳이다 보니까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많이 진행했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지만 관광지로 조성하기 전에 주민이 살기 좋은 동네를 먼저 만드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됐어요) 자막 낡고 허름한 외관보다 가치를 먼저 보았기에 개항로와 개항장은 점차 달라지고 있습니다 과거가 새로워지는 곳 이곳은 인천입니다...!
문화포털
조회수: 19,156
▶
04:39
인천 개항누리길 뉴트로 감성 여행
기획의도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문화영상 콘텐츠 인천 개항누리길로 떠나는 근대 문화여행 뉴트로의 성지, 100년 된 낡은 건물에서 커피를 마시고 즐기는 등 생활 속 문화재를 소개한다 ----------------------------------대본---------------------------------- 자막 19세기 말 인천항 어떤 이는 과거 외세 침입의 통로 누군가는 식민 잔재라고도 부른다 그러나 더이상 슬픈 상흔이 아닌 대한민국 역사적 문화재이자 새로운 문화 트렌드의 성지로 대한민국 근대로의 시간여행 인천 개항누리길 뉴트로 감성여행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 일대 청일 조계지 경계계단을 기준으로 한쪽은 청국의 문화양식을 띈 지역과 반대쪽은 일본의 문화양식을 띈 지역으로 확연히 구분된다 이 개항누리길이 근대역사 건축물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도보관광코스로 떠오른 것! 과연 어떤 볼거리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남아있는 역사적 증거 개항장 근대건축물 탐방 옛 일본영사관, 일본 은행이었던 건물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지금은 박물관, 전시관으로 운영하여 근현대사의 역사적 기록 탐험이 가능하다 #인천개항장 근대건축 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한국근대문학관 등 #아트플랫폼 약 100년 전 창고와 공장으로 사용하던 곳을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다! 연중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무료로 이뤄진다 개항누리길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 배경이 되기도! 특히 인기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가 많은데 공유와 이동욱이 대화를 나누는 장소가 바로 제물포구락부 계단 앞! 클럽의 일본식 발음인 구락부가 그대로 굳어진 제물포구락부는 당시 근대문화교류의 현장이었다 머릿속이 역사 지식으로 채워졌다면? 출출한 배도 채워보자! 바로 옆의 차이나타운에서 유명한 유니짜장 한 그릇! 그리고 개항누리길 100년 된 근대 건물에서 디저트와 커피 한 잔의 여유 인천 개항 당시의 감성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중구청을 지나 골목 따라 쭉 걷다 보면 인천 최초의 근대 상설시장, 신포국제시장이 짠! 각양각색의 먹거리들이 즐비하다 곳곳에 대기줄이 길게 늘어져있는 먹방계 핫플레이스! 여행을 한층 더 특별하게 해주는 즐길거리들 개화기 감성을 직접 체험해보고 싶다면 경성의복 대여하기 던보이 모던걸이 되어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추억의 오락실 게임 #버블보블 #마리오게임 #갤러그 아이들은 게임에 빠지고 어른들은 추억에 빠지는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 교류의 장 옛날 장난감과 추억의 장난감은 덤+ 마지막 레트로 끝판왕 흑백사진 남기기 핸드폰 셀카가 아닌 전문사진작가에게 분위기 있는 흑백사진 의뢰하고 그 자리에서 인화할 수 있다 곳곳에 즐길거리가 가득한 인천개항누리길 인천에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꼭 한 번 들러 근대 개항의 역사 공부는 물론 뉴트로 감성을 일깨워보자
이정화
조회수: 14,411
▶
1:44
공짜로 문화를 즐겨보자! "무전문화 인천편"
무일푼으로 잠시 들려 즐기기 좋은 문화 공간, 우리주변에 없을까요?한번쯤 가봐도 손해볼 것은 없는 대한민국 무료 문화시설들!!직접 눈으로 보고 느낀 후에 방문해보세요! 인천(1)짜장면박물관 - (2)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 - (3)아트플랫폼 - (4)이민사박물관 - (5)개항박물관
관리자
조회수: 13,505
▶
4:22
인천, 예술이 묻다 - 인천 중구편-
인천 예술이 묻다 . - 인천 중구 편- 서울 중심의 예술문화로 모여드는 현상은 인천을 불모지로 만들었다. 다시 인천에 예술을 꽃피우기 위해서 인천 중구에 여러 사람들과 지원이 시작되고 있다 . 차이나타운과 드라마 촬영지로만 유명한 곳에서 예술의 시작지점이 될 중구 . 인천에 예술이라는 꽃일 피우기 위해서 어떤 공간 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 제목 : 인천 예술이 묻다 - 인천 중구편 나레이션 : 인구 300만의 도시 인천. 특히 중구는 여러곳들이 혼재된 곳이다. 항구가 있어 아직 산업기반들이 남아 있다. 그 옆에는 오래된 건물들이 유지 복원되고 있다. 그 안에 역사가 남아 있다. 관광지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지만, 오히려 지금은 예술이 꿈틀되고 있다. 자막 : 책에서만 읽던 근대문학 / 직접 몸으로 보고 느끼는 / 예술을 배우는 공간 한국근대 문학관 한국 문학관은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창고 건축물로, 2년여의 공사를 거쳐 전시 교육 행사 등 인문학을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태어났다 현재 상설전시는 한권의 잡지로 편집된 한국 근대문학이 열리고 있고, 기획전시로 근현대 베스트 셀러 특별전이 진행된다 구도심 재생사업으로 / 개항기 근대 건축물 및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 조성한 복합 예술 공간 인천 아트 플랫폼(예술 복합 공간) 인천아트플랫폼이 위치한 인천 중구 해안동 일대는 1883년 개항 이후 건축물이 잘 보존된 구역으로 근대건축기술 및 역사적 기록을 지니고 건축조형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 근대 개항기 건물 및 1930~40년대에 건설된 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창작스튜디오, 공방, 전시장 등 총 13개 동의 규모로 조성되었다.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와 연구자들이 창작과 연구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새로운 예술 창작의 시작점 역할을 담당해나가고자 합니다. 상가와 아파트 사이. 사람 한명 지나갈 골목. 50년 전에 지어져 10년간 방치 되던 여관이 건축재생 전문가와 인디레이블이 예술을 꽃 피우기 위해 만든 공간 인천여관x루비살롱 (예술을 만드는 공간) 나레이션 : 대표님은 북성동이라고 차이나타운쪽에 살고 있거든요. 친구들과 함께 계시다가 정말 우연하가 이 골목길로 들어왔는데. 그때 이 버려진 여관을 발견했다고 해요. 저는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원종은 입니다. 저희는 모토가 있어요. 모두의 쉼터, 모두의 응접실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1층은 카페로 이용하고 있고요. 2층 부터는 실제 여관이였던 방 한곳 한곳이 전시장이 되서 다양한 전시 기획을 할 예정이고, 3층에서는 야외테라스와 같이 팟캐스트를 운영중이에요. 저희 배영수 선샘님의 음악 팟캐스트도 있고 여행 팟캐스트도 있고. 또 나아가서는 옥상에서 상영회에도 할 준비 중입니다. 자막 : 인천, 예술이라는 꽃을 피우려고 합니다. 당신의 관심과 응원이 예술을 위한 햇볕입니다.
이슬기
조회수: 14,629
▶
3:9
요리로 방송하는 남자, BJ 소프의 하루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함께 대세로 떠오른 개인방송!그 중에서도, 요리로 개인방송을 진행하고 있는BJ 소프의 하루를 따라가 보았습니다!------------------대본--------------------제목 : 요리로 방송하는 남자, BJ 소프의 하루내레이션 인천 남구의 한 재래시장. 바다냄새 가득한 이곳에 요리를 주제로 개인방송을 한다는 사람이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자막 . 자기소개박준하 안녕하세요. 저는 유튜브 채널 운영하면서 인터넷 방송 진행하고 있는 소프라는 닉네임을 가진 박준하라고 합니다.저는 요리를 직접 해서 먹을 수 있는 요리 쿡방 위주로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입니다.자막 . 개인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글쎄요, 제가 영업직에 종사했었어요. 원래 프랜차이즈 대표가 되는게 꿈인데 그런 과정에 많은 준비와 시행착오를 겪잖아요. 그 과정에 좀 쉬지 않고 요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시작하게 된 게 취미였던게 직업이 되고전업으로 하고 있습니다.내레이션 방송장비를 설치하고, 미리 준비한 재료들을 정리하고, 컴퓨터로 방송을 키면 준하씨의 하루가 시작됩니다.박준하 자, 인사하고 바로 시작할게요. 안녕하세요 소프에요~(브이) 하하하하내레이션 오늘 요리는 시장에서 산 새우를 이용한 스테이크인데요. 한 번 레시피를 볼까요?(BGM)자막 . 1. 새우의 머리와 껍질을 분리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2. 새우에 소금, 후추, 소주로 간을 한다.3. 기름을 두른 팬에 새우를 올린다.4. 새우의 남은 부위로 육수를 만들고, 새우와 소스를 플레이팅하면 완성!실제 방송화면박준하 자,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입안에 새우를 넣는다)하하하하내레이션 어느새 한 그릇을 뚝딱 비운 준하씨. 밤이 깊었지만, 준하씨의 방송은 이제 시작입니다.(BGM)자막 . 요리 BJ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박준하 일단은 요즘 BJ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학생들, (특히) 초등학생들에게는 어마어마한 영향력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단순히 캠 앞에서... 쉽게 보일 수 있죠. 워낙에 TV 방송 매체는 고퀄리티다 보니까, 여러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인데 반해서 1인 미디어라고 혼자서 하니까, 이게 직업으로서 하기까지는 그래도 적지 않은 노력과 꾸준함과 성실함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자막 . 시청자들에게 한마디박준하 자극적인 방송 아니고 선정적인 방송 아니니까 꾸준하게, 생각날 때 한 번 들러주는 방송 됐으면 좋겠어요.사용된 BGM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1. Above and Beyod - Silent Partner2. Last Call - Silent Partner
이병채
조회수: 17,799
▶
4:40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인천 배다리마을
개화기 시절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공간, 인천 배다리 마을을 소개합니다. 100여년이 넘은 건물과 헌책방. 그 옆으로 다양한 공방들이 들어서고 있는데요.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배다리 마을. 오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마을로주말 여행을 추천합니다. ? ----------------------------------------대 본----------------------------------------- 나레이션 1호선 동인천역과 도원역 사이낮고 낡은 건물들과오래된 간판들 사이로 벽화들이 그려져 있습니다.양철로봇이 지키고 있는 이곳오늘의 이야기는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인천 배다리 마을입니다. 타이틀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나레이션 배다리마을의 중심에 있는 창영초등학교. 자막1907년 4월 개교한 인천 최초의 보통학교로 인천시 유형문화재 16호로지정되어 있다. 1919년 3.1 운동 당시 인천만세운동의 진원지이다. 뾰족한 지붕과 커다란 아치형 창문 등 이국적인 건축양식은 100여 년 전형태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오랜 역사적 가치를 깊게 체감할 수 있다. 나레이션1907년에 개교한 이곳은 3.1 운동이 시작된 장소이기도 합니다.그리고 이를 기리기 위한 기념비도 세워져 있는데요. 요즘과는 다른 붉은색 벽돌과 아치형 창문 양식이 참 독특하죠. 나레이션창영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마을 곳곳에는 학생들과 마을 주민들이 그려놓은 다양한 벽화들이 있습니다. 벽화들을 구경하다보면 배다리 마을의 헌책방 골목에 다다르게 되는데요.한국전쟁 이후에 형성된 이 책방골목에는 이제 5개 남짓한 책방만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자막 1950년대 싼 헌책을 구하기 위해 학생과 지식인들이 몰려들면서 40여개의 헌책방이 운영되었던 배다리 마을 대표 거리. 현재는 집현전, 아벨서점 등 5곳만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헌책이 주는 끌림과 감상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나레이션그럼 한번 들어가볼까요?입구부터 많은 책들이 보이는데요. 다양한 책들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여전히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천장부터 바닥까지 빼곡하게 쌓인 책과 오래된 책장에서 책방의 세월을 느낄 수 있네요. 나레이션마을의 입구에 위치한 이곳은 배다리 마을 안내소입니다.마을 주민이 운영하는 3평 남짓한 이 공간에는 배다리 마을의 지도와 사진첩, 팜플릿 그리고 방문객들을 위한 다과가 준비되어있습니다.그럼 안내소의 위층으로 올라가 볼까요?안내소 2층에는 개화기부터 배다리 마을에서 사용되었던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나레이션안내소 옆에는 배다리 마을 전통 공예 상가가 있습니다. 자막1996년부터 공예인들이 작업실과 공방, 상점을 내고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형성된 공간이다. 독특하고 다양한 문화상품 개발과 더불어 일반인들이 전통 공예를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나레이션전통공예인들이 공방과 상점을 내고 하나 둘씩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상가를 이루었다고 합니다.부채, 찻잔같은 전통 공예품 뿐만 아니라 가죽세공이나 악세사리같은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나레이션이 곳은 예술 문화 전시 공간 스페이스 빔입니다.아까 본 양철 로봇이 여기 있었네요. 자막1927년부터 운영된 옛 양조장 건물을 약간의 수리만 거쳐 활용하고 있다.1층은 예술 문화 전시공간, 2층은 카페로 여행자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2007년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해 인천의 근현대 역사와 문화가 서린 배다리 마을을 보존하고, 역사 문화마을로 만드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나레이션 스페이스 빔은 오래된 양조장 건물을 그대로 살려서 내부 조화에 맞춘 다양한 그림과 사진, 그리고 글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2층에는 방문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놨네요.스페이스빔은 정기적으로 상영회와 전시회를 열어 마을의 문화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나레이션한국전쟁 이후 미군부대 앞에 만들어졌던 꿀꿀이죽 자막6.25 전쟁 이후 미군 부대의 잔반을 모아 꿀꿀이죽을 끓여 팔던 장소.현재는 어린이 공원과 벽화 골목으로 재탄생했다. 2012년'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되어 도원역 방면의 철길까지다양한 미술 작품과 독특한 가옥들을 구경하며 걷는 재미가 있다. 나레이션골목은 이제는 주민들을 위한 문화 공원과 산책로로 변했습니다.그리고 그 주변으로 다양한 벽화들이 그려져 있고 마을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그림들도 이렇게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산책로의 끝자락에는 창영 초등학교 학생들의 그림이 철길을 따라 이렇게 쭉 걸려있네요. 나레이션오래전 배를 대는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 배다리 마을.이제는 역사를 넘어 문화 공간으로 변해가는 배다리 마을로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
유호준
조회수: 20,515
처음
이전
1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