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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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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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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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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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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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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9
[문화PD] 부산에서 느끼는 색다른 휴가지 “영도”
기획의도 :부산하면 떠오르는 해운대, 서면, 광안리가 아닌 영도라는 곳은 도심 속 관광지와는 다른 느낌으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영도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떻게 휴가를 보내는 것이 좋을지 소개하고자한다. 나래이션 부산하면 해운대, 광안리, 서면, 남포동이 떠오른다 그 외에도 아는 사람들은 안다는 이쁜 장소들이 많은 영도를 이번 휴가에 가보는 것이 어떨까 이곳은 국립해양박물관이다 해양박물관이란 이름에 어울리게 건물 또한 배의 모양을 하고 있다 이곳에 오기 위해서는 온라인 예약을 신청하고 오는 것을 권장한다 온라인 예약을 우선시 하므로 예약을 하고 오지 않을 경우 입장이 불가할 수도 있다 이곳에서는 바다와 관련한 역사를 만날 수 있고 해양생물들 또한 만날 수 있다. 무더운 올여름 시원한 박물관에 와서 우리 바다에 대해 알고 휴식도 취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휴가를 간다면 우리는 그 순간을 기억하기 위한 기념품들을 사 가곤 한다 이곳은 영도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AREA6이다. 로컬을 밝히는 아티장 골목 AREA6라고 하는데 아티장이란 프랑스어로 장인, 손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의미한다. 한 번쯤 방문하여 여러 이쁜 물건들을 구경하며 추억을 간직하는 것이 어떨까 부산하면 당연히 바다가 떠오른다. 영도는 부산 안에 있는 섬으로 당연히 바다가 있다. 바다 옆에 있으면서 산책하기 좋은 이곳은 흰여울문화마을이다. 사람들이 구경하기 좋게 골목골목 잘 꾸며져 있지만, 이곳은 주민들도 함께 사는 곳이라 시끄럽게 하면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흰여울문화마을을 검색하고 왔다면 여러 안내판을 만날 수 있는데 아무 골목이나 내려가면 흰여울문화마을과 만나게 되어 있다. 흰여울문화마을에서 경치도 보고 귀여운 길냥이들도 만날 수 있다.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 걷다 더워지면 시원한 카페에서 이쁜 경치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노을이 질 무렵 다시 카페에서 나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흰여울길을 산책하며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것은 어떨까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야경 구경 영도에서 야경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다면 청학 배수지 전망대에 올라 하루를 마무리하자
정윤혁
조회수: 3,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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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문화PD] 돈의문박박물관마을에서 여름을!
영상 기획의도 더운 여름철,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면서 동시에 색다른 즐길거리를 경험하고 싶을 때,방문하기 좋은 곳인 돈의문박물관마을을 소개한다.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돈의문박물관마을은 마을 전체가 박물관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이곳에서는돈의문역사관, 돈의문구락부, 새문안극장 등 과거의 흔적과 의미를 살펴보고 문화체험 역시 할 수 있다. 이번 영상을 통해,예술, 역사, 문화 등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다는 말을 하고자했다. 대본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는 요즘,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이 찾아왔다. 여름을 날 수 있는 방법은 꽤 많지만, 오늘은 조금 색다르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한다. 타이틀 서울에 위치한 돈의문박물관마을 이곳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마을 전체가 박물관으로 구성되어있는 곳이다. 돈의문은 한양 도성, 서울 성곽 4대문 중 서쪽에 위치한 큰 문이다. 새문이라고도 불렸던 돈의문의 안 쪽에는 골목골목의 정취가 아름다운 동네가 있는데, 바로 새문안 동네다. 한양 도성 서쪽 성문 안 첫동네로, 역사적 가치와 지나간 근현대의 서울의 삶과 기억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위 동네는 철거 후 공원이 될 뻔 했지만, 그 가치를 인정받아 마을 전체가 박물관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지금의 돈의문박물관마을이다. 지도에서 볼 수 있듯, 돈의문박물관마을에는 돈의문구락부, 삼대가옥, 새문안극장 등 여러 공간이 있다. 마을 안내소에서 스탬프투어 프로그램 역시 진행할 수 있다.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가장 먼저 마주할 수 있는 건물은 삼대가옥이다. 삼대가옥은 과외와 하숙방이 밀집되어 있던 196-80년대 시절의 모습을 재현한 공간이다. 지금 삼대가옥에서는 어린이날의 창시자이자 아동문학가인 방정환의 삶을 재조명한 전시 역시 감상할 수 있다. 코스의 두 번째 건물, 삼거리이용원으로 향하는 길목엔 정겨운 옛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과거 흔적들이 재현되어있다. 삼거리이용원은 우리네 아버지들의 전용 샵이었던 얫 이발소를 재현한 공간이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옛 미용실의 모습과 그 공간의 정취를 (공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삼거리이용원을 나와 마주할 수 있는 건물은 새문안극장이다. 1960-80년대 영화관을 재해석한 공간으로, 총 2층으로 구성되어있다. 1층에서는 한국 영화의 역사를, 2층에서는 그 시절 추억의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새문안극장의 바로 맞은 편에는 생활사 전시관이 위치해있다. 생활사전시관은 그 시절 우리집 부엌, 거실, 공부방을 그대로 재현해놓았다. 향수와 호기심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코스의 마지막 건물은 돈의문구락부다. 구락부는 클럽(club)을 일본식으로 음역한 단어로 그곳에서는 마을에 거주했던 미국인 테일러의 이야기와 근대의 신문물을 접해볼 수 있다. 또한 근대 사교장이었던 구락부를 경험할 수도 있다. 위 건물외에도 추억의 게임과 만화를 즐길 수 있는 돈의문콤퓨타게임장, 새문안 만화방, 100년 후 서울의 보물을 만날 수 있는 서울미래유산관,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돈의문일대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한 돈의문역사관 등 여러 건물이 있다. 이번 휴가 땐, 가까운 건 물론, 즐길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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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문화PD] 여름 안에서, 은평 한옥마을
영상 기획의도 북한산과 현대식 한옥이 어우러진, 이른바 21세기 서울형 한옥마을 은평 한옥마을의 아름다운 여름 풍경을 담은 Poetic Film Assay. 제목: 여름 안에서, 은평 한옥마을 [자막] - 안녕, 7월 - Hello, July. - 풀 맛 나는 계절이 다시 왔구나 - The season of grassy taste is here again. - 오렌지색의 태양은 너무 무더우니까 - The orange sun is so stifling - 적당한 온도의 쉼터가 필요하지 - that people need a shelter at the right temperature. - 그래서 찾았어, 우리의 새로운 여름 행성 - So I found it, our new summer planet. [자막] POETIC SEOUL 여름 안에서, 은평 한옥마을 [자막] 이곳은 그림처럼 펼쳐진 북한산 아래, 150여 채의 한옥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은평 한옥마을이야. 복잡하기만 해 보이는 서울에 이런 마을이 있다니, 신기하지? 발을 딛는 순간, 마치 다른 세계로 들어온 듯한 오묘한 기분이 드는 공간이었어. 조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조용하고 느긋해서 아주 잘 만든 쉼터 같았달까. [자막] #Story 사실 이곳의 역사는 외관만큼 길지 않아. 2012년에 은평구의 진관동 일대를 개발하여 만든 한옥마을이거든. 한옥에 사람들이 실제로 입주를 시작한 건 2015년도부터라고 해. 기존 한옥을 개조한 게 아니라 새로 지은 뉴타운이기 때문에 도심형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한옥의 모습을 띠는 거야. 반듯한 도로와 골목, 현대적인 건축 형태를 갖춰 21세기 서울형 한옥마을이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지. [자막] #Spots 마을 안쪽으로 좀 더 걸어가면 은평한옥마을 8경 중 하나로 꼽히는 보호수, 느티나무를 만날 수 있어. 무려 200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마을의 수호신답게 사방으로 뻗은 가지가 아주 장엄하고 멋있더라. 입구에 조금 더 가까워지면 이 마을의 역사와 한옥의 변천사를 볼 수 있는 은평 역사 한옥 박물관이 나와. 이외수, 중광, 천상병 세 작가의 작품과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셋이서 문학관도 있지. 은평 한옥마을에 방문했다면 숙용심씨 묘표에는 꼭 들러봐야 해. 임진왜란 당시에 왜군이 강탈해 400여 년간이나 일본에 있다가 지난 2001년 후손들의 노력으로 힘들게 반환된 기념물이거든. 이렇게 볼거리가 참 많은 은평 한옥마을에서 고단한 일상을 잠시 잊어보는 건 어때? [자막] POETIC SEOUL P.S. 여기, 이 여름 우리의 작은 휴양지. [자막] - 여름은 바삐 사라지는 계절이잖아. - You know, Summer disappears fast. - 서둘러, 낭만은 짧으니까. - So hurry up, because romantic moments are always short. - 이 궤도가 끝나기 전에 - Before the end of this orbit, - 우리, 여기 이 여름 행성에서 만나! - Lets meet on this summer planet! *사용된 BGM 1) 유튜브 라이브러리 음원(앰비언트 사운드) Forest Wind Summer 2) 유튜브 라이브러리 음원 Summer Breeze Nate Blaze
이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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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내 친구의 집을 찾아 나는 섬으로 가네 -랜선 드라이브! in 덕적도-
할 만큼 했다! 장기화된 코로나 시국 아래, 이제는 기다리기 어려워진 여름풍경. 그리운 바다와 친구들과의 만남 이야기를, 다양한 기관에서 제공하는 덕적도 바다 콘텐츠를 응용한 로드투어 상황극의 형식으로 보여준다. -----대본----- #자막. 할 만큼 했다. #자막. 여보세요? -그럼, -지금 간다! #자막-타이틀. 내 친구의 집을 찾아 나는 섬으로 가네 ~드라이브! in 덕적도~ #내레이션. 친구 :근데... 너 면허 없잖아. 주인공 :괜찮아, 랜선이야! #자막-타이틀. 내 친구의 집을 찾아 나는 섬으로 가네 ~랜선 드라이브! in 덕적도~ #내레이션자막. 랜선이어도 쉽지만은 않은 여행길! #내레이션. 내 친구가 사는 곳, 덕적도는 인천 연안부두의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한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곳에 있는 섬. #자막. 덕적도 가는 법! #내레이션. 그동안 가기가 어려웠는데, 이런 방법이 있었다! #내레이션. 멋진 바다뷰를 보면서 한 시간이 지나고 나면 도우 선착장이 나타납니다! #자막. 시민들이 구글에 올린 멋진 사진들! #내레이션. 선명한 바다 뷰에 요즘 기술에 대한 감동을 느끼게 되는데요! 오, 사랑의 우체통에 감동적인 편지 하나 보내고 가볼까요? #자막.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내레이션. 오, 사랑이 메시지가 벌써? #자막. 심부름 리스트 1. 우럭건작탕 포장2. 비조봉의 시원한 공기 3. 서포리 해변의 바닷바람 #내레이션. 오늘의 미션! 역시 친구는... 시키는게 많습니다 제대로 출발하기 전에, 드라이브용 ASMR 하나 틀고 갈까요? #자막. 인천 ASMR: 파도와 숲소리 가득한 덕적도 학교의 소리 제작,전체듣기 : 경인방송 공식 유튜브 채널 #내레이션. 그럼 먼저, 미션 1. 우럭요리를 포장하러 가봐요~! 이 근처에 벌써부터 식당이 많네요? #자막. 먹을 걱정은 NO! 덕적도 홈페이지에서는, 섬에 있는 식당의 상호를 모두 공개하고 있으니 찾아보고 마음에 드는 곳으로 가봐요! #자막. 해.물.맛.집 미션 1 성공+1 #내레이션. 등산도 힘들지가 않죠? 비조봉에 가기 위해서는 진 1 리, 진마을을 거쳐야 해요. 덕적도의 이름의 뜻이, 덕을 쌓은 섬이라는 것, 알고 계시나요? #자막. 덕적도 : 덕을 쌓는 섬, 사람들의 인심이 어질고 좋다하여 지어진 이름! #내레이션. 사람들의 인심이 어질고 좋다하여 지어진 이름이라는 덕적도, 그 이름에 쌓인 사람들의 세월과 마음 만큼이나, 마을 풍경도 아주 맑고 아름다워보이죠. #자막. 그 이름처럼 아름다운 마을풍경! #내레이션. 인천광역시 사이트에 인천 설화 메뉴에서 관련된 이야기를 보고싶었는데 아쉽게도 이에 대해서는 잘 없네요. 그럼, 제대로 바다 보러 한 번 가볼까요? #자막. 두근두근 #내레이션. 와! 이거지! 여행은 역시 이 맛입니다. #자막. 정말 바다에 온 듯, 생생하고 아름다운 바다...! #내레이션. 사실, 이번 여름에는 바다 냄새도 못 맡을 것 같았는데... 물론 지금도 냄새는 못 맡지만, 아주 반가운 모습이에요. #자막. 너무 반가운 바다 #내레이션. 오늘의 여행미션, 벌써 끝...?! 마지막으로 이제, 친구의 집으로 가는거였죠? 프라이버시 상 이제 마무리를 해야하는데... 아니, 여기서 이렇게 취소가 된다구요? 쩝, 그렇다면... 랜선 여행의 장점! 일정이 갑자기 변경되어도, 무리가 없다는 점입니다. 그러면 이제, 끝까지 집으로 함께 가볼까요? 마지막은, 석양드라이브와 함께~ #자막. Incheon Sounds : 정서진 바닷가 #힐링 #석양 제작,전체듣기 : 인천광역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 #내레이션. 헉, 생각보다 너무 지치는데? #내레이션자막. 랜선 여행도, 제대로 하면 진국이다! #자막. -다음에는, 친구들끼리 제대로 여행 한 판? 본 영상은 소중한 자료를 게시해주신 시민분들 덕에 만들어졌습니다. -------------------------- Song. Roa-Lights 영상자료 제공 경인방송 공식 유튜브 채널 - 인천 ASMR : 파도와 숲소리 가득한 덕적도 학교의 소리 인천광역시 공식 유튜브 채널 - Incheon Sounds : 정서진 바닷가 #힐링 #석양 오프닝 타이틀 소스 Africa Travel Channel - Waves Washing onto The Beach - Royalty Free HD Video Stock Footage
조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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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10나라 축제감상문, Cultureful my summer
10나라의 문화가 있는 곳에서 해외문화PD들이 축제, 페스티벌, 콘서트 등을 즐기며 여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 캐나다 7월 31일 수요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sound light쇼를 보러갔다. sound light쇼는 매년 7월부터 9월까지 매일 밤 진행되는 행사였는데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매일같이 보던 국회의사당이었는데도 이 날은 유독 너무 예뻐서 쇼가 진행되는 내내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다. 쇼가 끝나고도 한동안 국회의사당의 불빛을 켜놔서 여운을 즐기다가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도쿄 8월 6일 롯본기에 있는 모리타워로 픽사의 비밀전을 보러 갔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캐릭터와 사진을 찍으며 함께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더 환상적이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시원한 고층 빌딩에서 보는 탁 트인 전경과 전시에 눈도 즐겁고 마음도 즐거웠다. 워싱턴 2019년 8월 19일 날씨 너무 맑음 워싱턴의 불금이 돌아왔다. 오늘은 칼퇴를 하고 내셔널 갤러리 가든 재즈 공연에 왔다. 국립 미술관 스컬쳘 가든에서 하는 재즈 공연이라니! 엄청난 문화의 향연이다. 잘 안 알려져 있지만 워싱턴은 뛰어난 박물관, 미술관이 많은 예술의 도시고 그런 예술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한다. 워싱턴의 환상적인 여름날씨 속에서 즐기는 재즈 음악과 가든이라니! 너무 멋진 금요일이였다. 태국 2019년 8월 11일 오늘은 태국의 트랜스잰더 쇼인 칼립소쇼를 다녀왔다. 트랜스젠더들이 등장하는 쇼라서 성인들만 보러 올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 외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정말 많았다. 공연 시작과 함께 화려한 무대와 음악으로 우리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한국의 전통 의상으로 춤을 추는 부분은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기도 했다. 베트남 2019년 8월 14일. 하노이를 떠나 호이안에 도착했다. 찌는듯한 더위에도 많은 사람들이 호이안 등불 축제를 찾았다. 해가 지고 바람이 조금 시원해지자 등불에 하나씩 빛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사람들과 소원을 담은 등불을 띄우는 사람들. 베트남의 낭만은 호이안에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축제였다. 상해 중국에 와서 꼭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경극보기였는데 드디어 오늘 보고 왔다.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긴 어려웠지만 배우들의 표정과 동작 그리고 목소리만으로도 그 감정과 흐름을 따라갈 수 있었다. 특히 배우들의 분장은 시선을 압도했다. 낯설었지만 멋있었고 즐거웠다. 무더운 상하이의 여름, 중국 문화에 빠져 더위도 잊은 행복한 하루였다. 심천 8월 23일 금요일 홍콩 옆 동네 심천, 세계의 창에 놀러왔다. 별 기대 없이 왔는데, 웬걸 너무 멋지다. 야외에서 별과 밤바람을 맞으며 보는 공연은 가히 낭만적이고 환상적이었다. 공연을 본 시간도, 공연장 옆 작은 부스서 놀았던 시간도, 우연히 만난 어린 친구와 뛰어다니며 놀던 시간도 다 한 여름밤의 꿈만 같았다. 잊지 못 할 지금, 이 순간이다. 영국 2019년 8월 24일 드디어 bbc 프롬즈에 다녀왔다. bbc 프롬즈 감상은 클덕인 내게 전부터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였다. 이 축제의 가장 큰 키워드는 바로 딱딱함을 뺀 흥겨운 클래식 축제라는 점. 산책을 뜻하는 프롬즈의 이름처럼 좌석뿐만 아니라 서서 혹은 앉아서 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한국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협연으로 참여하고 내가 가장 애정하는 곡으로 구성되어 잊지 못할 런던의 밤이되었다. 해외문화 PD로 유럽에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새삼 든 날이었다. 브라질 2019년 8월 25일 나는 브라질 상파울로의 중심자인 빠올르스타에서는 매주 일요일마다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고 있어서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거리마다 공연하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어느새 그 주변에 모두 둘러 앉아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 그 분위기와 여유에 나도 금새 걸음을 멈추었다. 브라질 사람들의 여유와 흥이 만들어내는 이 곳의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스페인 8월 28일 마지막 주 수요일 스페인 토마토 축제에 토마토를 바르기도 하고, 토마토 위에 주저앉기도 하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던지고 도망가기도 하는 게 정말 신기했어. 머리 위로 토마토가 쏟아지고, 여기저기서 물을 뿌려주는데 그렇게 신나는 분위기는 처음이었어. 생각보다 토마토에 맞으면 정~말 아프더라 스페인의 새빨간 토마토 축제에서 Music : Song: Ikson - We Are Free (Vlog No Copyright Music) Music promoted by Vlog No Copyright Music. Video Link: https://youtu.be/8hSZZ9um0aM Track: Serenity ― JayJen [Audio Library Release] Music provided by Audio Library Plus Watch: https://youtu.be/VhfJo-CRbkA Free Download / Stream: http://alplus.io/Serenity Song: Fredji - Flying High (Vlog No Copyright Music) Music provided by Vlog No Copyright Music. Video Link: https://youtu.be/ueOi5slIU2E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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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7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으뜨거따시!(OMG so hot!) : 해외에서 현지인처럼 여름나기
파견국으로 출국한지 어느덧 3개월 차에 접어든 해외문화PD. 한국과 다른 기후와 환경에서 여름을 보낸다.해외문화PD들이 각자의 대륙에서 여름을 보내고 있는 생생한 현장을 영상에 담아낸다. 한국과 다른 각 대륙별 기후적 환경적 특징과 그리고 그 곳에서 해외문화PD들이 현지인처럼 여름 보내는 모습을 전한다. 살아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정보전달 영상이며, 문화PD들의 유쾌한 모습을 함께 담아내어 가벼운 채널 유입 유도 콘텐츠가 될 것을 기대한다. 뜨거운 여름 해외생활 3개월차 낯선 타지에서 여름을 나는 해외문화PD들에게 글로벌한 미션을 주다 으뜨거따시! 미션 현지인처럼 여름나기 태국 준형: 안녕하세요. 저는 태국 해외문화PD 김준형입니다. 시라다: 저는 준형피디의 친구 시라다입니다. 한국 이름은 이지원입니다. 준형: 저희가 오늘 어떤 미션을 준비했죠? 시라다: 바로 쿨링파우더로 더위나기입니다. 준형: 이름만 들어도 무더운 나라 태국에서 여름을 나기위해 사용한다는 쿨링파우더는 샤워 후에 맨몸에 바르는 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바른 부위가 시원해진다는 이 파우더는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이곳 태국에서는 편의점에서 찾아보기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물건입니다. 준형: 저희가 이러헥 쿨링파우더를 사왔는데요. 직접 한번 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원씨 태국날씨 어때요? 시라다: 태국은 1년 내내 더운데 우기와 건기로 나뉘어져있어요 요즘 비가 많이 오는 우기에요. 피디님 발라봤는데 어땠어요? 준형: 처음엔 별 느낌 없었는데 파스 바르는 것 같고 되게 기분 좋았어요 베트남 한슬: 안녕하세요. 베트남 해외문화PD 황한슬입니다. 그리고 이쪽은 저랑 같이 근무하고 계시는 타오 선생님이에요 타오: 안녕하세요 저는 타오입니다. 한슬: 저희는 베트남에서 여름을 나기 위해 오늘 온갖 아이스음료와 아이스 디저트를 만들어 먹을 거에요. 타오: 베트남 여름엔 비가 언제 쏟아질지 몰라요 그리고 날씨가 되게 습하고 더워서 얼음 음료수를 많이 먹어요. 심지어 맥주 있잖아요 맥주에도 얼음을 넣어서 먹어요. 한슬: 얼음이 다 녹고있어..요 여기 맥스가 여기까지 저 저번에 이만큼 넣었다가 고장날뻔했어요 체험을 해봤는데 베트남 과일로 만든 음료수와 디저트가 진짜 맛있었어요. 역시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음료가 최고인 것 같아요. 짠 스페인 주현: 안녕하세요 스페인 해외문화PD입니다. 더운 날씨하면 스페인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그래서 그만큼 스페인에서는 여름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근데 저는 왜 혼자냐고요? 까를라: 안녕 주! 나 갈리시아에 휴가 왔어 여기 너무 좋다 나 여름 끝나면 가 9월에 보자 스페인: 친구는 없지만 혼자서라도 스페인 식으로 여름을 나볼텐데요 스페인의 대표적 여름나기 시에스타입니다. 스페인에서는 낮 시간이 너무 덥기 때문에 일의 능률이 떨어져서 1시부터 4시까지 정도 가게나 문을 닫고 잠시 낮잠을 즐긴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스페인의 시에스타를 체험해보겠습니다. 스페인은 햋빛이 너무 강해서 오히려 북향이 인기입니다 그래서 여름엔 실내를 시원하게 유지하기 위해 창문의 발을 내려서 열을 차단한다고 해요. 스페인은 워낙 더운 나라라 그런지 더위를 피하는 방식으로 휴가를 떠나거나 시에스타로 휴식을 취한다는 게 신기해요. 덕분에 저도 7-8월에는 3시에 퇴근 한답니다. 더워 죽을 것 같았는데 자고 일어나니 한결 나아졌어요 ! 정말 한국에도 도입이 필요합니다 ! 일본 희원: 안녕하세요 도쿄 해외문화 PD 김희원입니다. 오늘은 저희 주일 한국문화원 한일축제한마당 사무국에서 일하고 계신 세가와상과 함께 현지인처럼 여름나기에 도전 해보려고 해요. 오늘 일본 여름나기 미션이 뭔가요? 세가와: 장어먹기 희원:일본에서 복날을 뭐라고 한다고요? 세가와: 도요노우시노히 희원: 일본은 장마가 언제부터 언제까지에요? 세가와: 보통 6월이 장만데 올해는 늦게오고 늦게 끝나는 것 같아요. 희원: 7월에는 한국이 장마인데 지금 7월 중순쯤 되가는데도 계속 비오고 일본은 장마철이 끝나면 더운온도와 높은 습도가 계속 된다고 해요. 우나기동 가게에 도착했습니다! 일본의 복날인 도요노우시노히는 12간지 중에 소를 뜻하는 우로 시작하는 보양식을 먹음으로써 더위를 이기는 날인데요 장어가 일본어로 우나기 입니다. 우나기동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비린 맛도 안나고 성공 ! 이 시각 지구 반대편에서는 브라질 준원: 여기 상파울루는 한겨울이여도 한국처럼 그렇게 많이 춥지는 않아요. 열정의 나라답게 근처에 열리는 축제를 찾아가 뜨거운 음식이나 음료를 마시면서 춤을 추면서 놀아요. 그래서 저희도 몸을 데워줄 뜨거운 술을 샀습니다. 페르난다: 이게 브라질 사람들이 6월이나 7월 겨울 축제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에요! 준원: 여기 과일 같은 것도 씹히고 엄청 달아요 그리고 뜨겁습니다 열이 확 올라올 것 같아요 저는 겨울에 집에만 있는 걸 선호했는데 이렇게 브라질 사람들처럼 추워도 밖에 나와서 춤추고 활동적으로 이렇게 있다 보니까 벌써 저도 추위를 잊은 것 같습니다. 브라질 사람처럼 겨울나기 성공 ! 사용 음원 Sand Castles Mr Sunny Face BgmPresident29 - Perfect Holiday BgmPresident29 - Bright Whistle BgmPresident29 - 뒤뚱뒤뚱
서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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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목포, 뻘낙지로 여름나기
소개 및 기획의도 목포의 특산물은 세발낙지이고, 세발낙지는 뻘낙지 중 가장 작은 크기이다. 목포의 뻘낙지를 소개하고 뻘낙지의 손질법과 3가지 요리법인 탕탕이, 호롱이 연포탕을 소개하며 여름보양식으로 추천한다. 여름에는 더운 날씨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지친 몸을 회복하기 위해 보양식을 찾는다. 그래서 여름 보양식으로 목포의 특산물인 세발낙지(뻘낙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대본---------------------------------- 나레이션 (매미소리) 덥고 습한 여름날씨, 몸보신을 위해 무엇을 드시나요? 저의 고향인 전라남도 목포에서는 싱싱한 뻘낙지를 먹으며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데요? 지금부터 제가 목포 뻘낙지와 그 요리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타이틀 맛의 고장, 목포 뻘낙지로 여름나기 나레이션 목포, 뻘낙지로 여름 나기 지금 시작합니다. 뻘낙지는 갯벌 속 숨은 낙지를 찾으며 하나하나 손으로 잡습니다. 자막 목포수협 활어위판장 전남 목포시 고하대로 641 - 21 나레이션 그렇게 잡힌 낙지들은 목포 수협 활어 위판장에서 자막 경매를 구경하고 싶다면 매일 오전 8시, 오후 2시에 경매가 진행되니 시간 맞춰 목포수협 활어위판장으로 가면 볼 수 있다. 자막 도소매인들과 경매가 이루어지고 소비자들인 우리에게 판매됩니다. 수산자원 보호의 목적으로 시행된 금어기가 끝난 지 얼마되지 않아 낙지의 어획량이 아직 많지 않았는데요? 자막 뻘낙지를 즐기는 꿀팁! 금어기가 끝난 직후인 7-8월보다 9-10월에 뻘낙지 어획량이 많아 가장 저렴한 시기이다. 나레이션 그래서 금어기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7-8월 보다는 제철인 9-10월에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뻘낙지는 전체적으로 회색빛을 띠며 바다에서 잡는 주낙 낙지보다 식감이 더 부드러운게 특징입니다. 이제 뻘낙지를 이용한 요리법을 알려드릴게요. 자막 요리법은 자막과 영상으로만 진행됩니다. 나레이션 요리법은 자막과 영상으로만 진행됩니다. 자막 Step 1 낙지 손질법 1. 소금이나 밀가루를 뿌리고 조물조물 주무른 후, 단, 너무 씻으면 맛이 없어지니 주의하세요. 2. 흐르는 물에 헹궈준다. Step 2 낙지 탕탕이 1. 손질한 낙지의 머리를 분리해줍니다. 2. 탕탕탕 쳐주며 적당한 식감의 크기으로 다져줍니다. 3. 접시에 담아 참기름 한 스푼과 깨를 뿌려주면 완성! Step 3 낙지 호롱이 1. 머리를 분리한 낙지 다리를 나눠 잘라줍니다. 2. 다리 개수에 맞춰 나무젓가락을 준비하고 나무가 벌어지는 쪽에 다리를 끼워 고정시킨 후, 돌돌 감아줍니다. 3. 양념장 준비! 다진마늘 1/2, 고춧가루1, 고추장1, 올리고당1, 참기름1, 간장1 비율로 섞습니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돌돌 말아놓은 낙지를 구워줍니다. 낙지가 풀어질 수 있으니 앞 과정에서 잘 감아야 합니다! 5. 잘 뒤집어가며 굽다가 반 쯤 익었다 싶으면, 양념을 발라서 더 구워줍니다. 6. 쪽파와 깨를 뿌려주면 완성! Step 4 연포탕 1. 연포탕에 들어갈 채소들을 다듬어 줍니다. 2. 물 5컵을 넣고 된장 1/4스푼을 풀어준 후, 원한 국물을 내줄 무와 바지락을 넣어줍니다. 3. 처음으로 끓어 오를 때, 다진마늘 1스푼을 넣어줍니다. 4. 중간 중간에 떠오르는 거품을 걷어냅니다. 5. 무가 투명해질 쯤 표고버섯, 애호박을 넣어주고 주인공인 뻘낙지를 통째로 넣어줍니다. 6. 한 번 끓어오르면 소금으로 간을 해줍니다. 7. 마지막으로 남은 파와 고추를 넣어주고 보글보글 끓여주면 완성! 나레이션 목포 뻘낙지로 차린 한 상으로 무더운 여름 이겨내 볼까요? 사용음원 If_I_Had_a_Chicken Loyalty_Freak_Music_-_03_-_Chillin_with_a_drink_at_the_club
한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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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이 여름 그들의 온도
이 여름 그들의 온도 우리는 평범한 여름을 살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와 조금 다른 여름을 살고 있다. 우리보다 1℃ 높은 온도로 여름을 보내는 그들의 이야기 ----------------------------------------------------------------------------- *나레이션 무더운 여름 여름하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씁쓸한 아이스커피? 시원한 선풍기 아니면 차가운 아이스크림? 우리는 여름이 덥기 때문에 시원하고 차가운 걸 선호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여름은 우리와 사뭇다릅니다 시원한 것 보다는 덥고 뜨거운 것을 가까이하는 그들 우리의 여름보다 1도씨 높은 여름을 살아가는 그들의 이야기 *자막, 나레이션 이 여름 그들의 온도 *현장음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일산소방서와 장항119센터에 근무하는 소방관 송원이라고 합니다 *자막 Q.여름에 힘들 때는 언제인가요? *자막, 인터뷰 답변 송원 여름에는 아무래도 두꺼운 방화복과 그리고 20키로그램이 넘는 무거운 장비를 착용하고 현장활동 하는게 가장 어려운 점인 것 같습니다 *자막 Q.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자막, 인터뷰 답변 송원 아무래도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는 것과? 시민 분들께서 ‘고맙고 감사하다’ 라는 말을 할 때 가장 보람됩니다. *현장음 최자 정자 복자입니다 식당에서 배식봉사하고 식권 받고 그래요 *자막 Q.일(활동)을 하게 된 계기 *자막, 인터뷰 답변 최정복 자원봉사하면서 제 몸이 건강하고 기분 좋고 아주 좋아요 봉사해야지 집에 못 있어요. *자막 Q.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자막, 인터뷰 답변 최정복 어르신들 잡수시는데 식판 이렇게 진지 갔다드리고? 식판 내가 걷어서 갔다가 저기 놓고 어르신들 도움드릴 때 너무 즐겁습니다 보람도 되고 *자막, 현장음 송원 우와 여기 어딥니까? 송원 우와,,, 영상으로 보니깐 정말 시원하고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최정복 아유 너무 좋아요 여기가 어디인지 모르겠는데 최정복 이러고 있으니깐 제가 너무 행복해요 아휴 멋있어 *나레이션 그들의 여름이 덥기 때문에 우리의 여름이 시원한 것이겠죠? 사회에 숨은 영웅들 그들에게 한가지 말을 해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장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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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도심 속 특별한 여름나기 - 한강몽땅 여름축제 2017
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을 조금 더 재밌게 보낼 수 있도록, 서울에서 열리는 한강몽땅 여름축제 2017을 소개합니다. 자막. 도심 속 특별한 여름나기 한강몽땅 여름축제 2017나레이션. 도심 속 특별한 여름나기 나레이션.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 더위를 피하기 위해 사람들이 밖으로 나왔습니다.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여름축제를 즐기기 위해서인데요각자 저마다의 방식으로 더위를 잊으려는 모습입니다. 인터뷰 자막. 김계원 영등포 주민저희는 영등포에서 왔고요 여기 가깝게 살고 있어서 자주 오고 있습니다.저는 김계원이고 저희 가족들이에요. 가까이 살아서 자주 오거든요. (여의도 한강공원) 오면은 아이들 뛰어 놀기도 좋고, 물도 있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나레이션.여의도한강공원에서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가 열린다고 하는데요.강변 둔치에 누워서 즐기는 콘서트, 눕콘입니다. 인터뷰 자막. 김수미 연희동 주민, 박지원 연희동 주민저희는 연희동에서 온 김수미, 박지원입니다.친구가 눕콘 링크를 걸어줬는데, 누워서 보는 콘서트라고 하는데제가 누워있는걸 좋아하고 (오늘 공연하는) 문문도 되게 좋아해서 친구랑 같이 보러 왔습니다.누워서 보는 게 역시 기대가 되는데 저희는 일찍 왔는데도 누워서 보지 못하게 되었어요. 한 시간 일찍 왔는데도 사람들이 누워있는 자리 이미 다 차지하고 계시더라고요.서로를 바라보며 호흡을 맞추고 흥겨운 리듬을 만들어 냅니다. 나레이션.일찍부터 광장에 모여 편안한 공연 관람을 준비하는 시민들.더운 날씨를 이기기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공연이 시작되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무대에 집중하는데요.그렇게 공연을 즐기다 보니 어느덧, 선선한 밤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자막. 김민제 송파구 주민저는 송파구에서 온 김민제라고 합니다. 오늘 하루 종일 더워서 너무 땀도 많이 나고 그랬는데 강바람 맞으면서 누워서 공연을 보니까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 같고 더위도 잊을 수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나기.올 여름 한강몽땅 여름축제와 함께 무더위를 이겨보는 건 어떨까요?
조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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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한 여름날의 시련, 곰팡이!
8월의 서울, 요즘의 날씨는 참 뜨겁고 습하기만 하다.이 때 당신의 집에 조용히 덮쳐오는 한 여름날의 시련을 경계하지 않을 수 없으니, 그 이름은 바로 곰팡이!소리 없이 우리의 건강과 쾌적함을 위협하는 곰팡이를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두어 똑똑한 여름을 나도록 생활 속의 지혜를 전달한다.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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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주상하이한국문화원] 부천청소년오케스트라 광복70주년 기념 상하이 연주회
2015년 7월 25일 주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부천청소년 오케스트라 광복 70주년 기념 상하이 연주회가 열렸습니다. ================================================================================== 2015년 7월 25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아리랑홀에서 한국 부천 청소년 오케스트라 광복 70주년 기념 상하이 연주회가 열렸습니다. 250여 명의 관객들이 여름밤 멋진 연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상하이 한인청소년오케스트라 환영연주회] -피아노 독주 헝가리댄스 5번 -하얀거탑 (B-Rossett) 부천청소년 오케스트라 1. You raise me up 2. 홀베르그 모음곡 3. 강남스타일? 김영일단장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던 이곳 상해에서 우리 부천청소년오케스트라가?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연주회를 진행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임효리 오늘은 중국 항일전쟁 승리 70주년과 한국 광복 70주년을 맞이해서? 연주하게 되었는데요 이런 자리에서 연주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중국과 한국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날이 된 것 같아서 의미가 더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은 한중 문화교류를 위해 앞장설 것입니다.
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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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한국문화 100] 복날, 삼계탕에 관한 세가지 이야기
한국문화100 ’삼계탕’편 - 복날, 삼계탕에 관한 세가지 이야기 복날이면 즐겨찾는 우리의 음식, 삼계탕. ’삼계탕’은 여름철 보양음식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민족문화를 대표하는 아이템 중 하나로 선정이 되었답니다. 삼계탕에 대해 몰랐던 사실과 뛰어난 효능, 그리고 다양한 변신에 대하여 영상을 통하여 재미있게 알아봅시다. -순서- 1. 삼계탕 처방전, 들어보셨나요? 2. 복날은 흉일이다? 3. 새 옷을 입고 날아보자, 꼬끼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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