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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문화PD] 보람찼던 문화PD, 온라인으로 만나봤습니다. (문화PD 김승현)
문화PD 활동 많이 궁금하시죠? 오늘은 한번 문화PD를 줌을 통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한번 같이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마지막 영상을 맞아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의미로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 어떤 것을 찍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다른 문화PD 활동이 궁금하실 것 같아서 문화PD 인터뷰 코너를 한 번 마련해봤습니다 지금 저 쪽에서 PD님이 한 분 계시는데요 저랑 같이 전라2팀에 소속되어 있으신 김승현 문화PD님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문화PD를 지원하게 되신 이유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빛솔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주로 저는 영상제작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화PD를 지원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저의 개성되는 컨텐츠로 활용을 해서 접목을 시켜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제작과정 중에서 와닿는 일은 무엇이 있으셨나요? 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컨텐츠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에 대한 컨텐츠가 아니라 각각의 중국이라든지 일본이라든지 또 세계의 중앙아시아 권역의 작품들을 보면은 아 이렇게 승화시켜서 기술로 접목시켜서 만들구나 하고도 느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만 봤던 문화콘텐츠가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콘텐츠를 볼 수가 있어서 되게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회차와 디지털 신기술이 있다면? 광주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에서는 우리가 늘 잊고 살았던 기술들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잊고살았던 것들을 한번 더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광주하면 빛의 도시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빛과 과학을 접목을 시켜가지고 되게 신선한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고 기술에 의한 것들도 접목시켜서 알리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네 문화PD하면서 느낀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살리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그런 어려움들을 각각의 지역에 있는 문화PD들과 함께 의논하고 또 담당 매니저님과 함께 의논해나가면서 해결해나가니까 점점 제가 성장해나가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팁 한번만 주실 수 있나요? 문화PD를 지원하려는 분들께 TIP하나를 주자면요 자기 개성을 어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매 회차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근데 그 미션을 어떻게 개성대로 표현해느냐가 참 중요한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남의 것을 보고 하면은 오히려 감점이 되고요 자기 개성대로 재밌게 살려내는 것에 대해서 어필을 하면은 좀 좋은 점수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렇게 인터뷰를 한번 해봤는데요 어떻게 문화P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 그리고 어떤 영상들 어떤 것들이 재밌는지 같이 보셨는데 혹시 궁금하신게 해결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올해에는 저는 이번 영상이 마지막으로 찾아뵙는 것인데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또 문화PD가 되어서 여러분들한테 또 좋은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영상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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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문화PD] 이제서야 듣는다! - 양지환 PD의 영상 제작 이야기
6개월, 반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문화PD 21기가 끝나가는 때인 지금, 이제는 들어볼 수 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지환PD가 느낀 점과 그의 영상 제작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본] 네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6회차예요 저희가 마지막 회차는 이렇게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 이런 제주대학교에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는데요 그래서 영상을 제작하면서 이번엔 디지털 기술이 어떤 게 있었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영상 그리고 제가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진짜 여러가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VR 기술이 있었구나 이런 다양한 테마관이 있었구나 그런 것들을 사실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제가 여러 곳을 촬영도 하고 기획도 하고 이렇게 편집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좀 다양한 정보들을 얻어갔던 것 같습니다 한 달이란 기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이게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을 해야되는데 이제 기획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획안을 먼저 보내고 그 다음에 기획안이 컨펌이 되면 그 다음에 이제 해당 업체나 해당 기관한테 이제 협조 공문을 요청을 드려가지고 저희가 촬영 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을 드리는데 그 기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고 특히 기관이나 업체들은 이게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고 다른 날에 촬영을 원하시거나 다음에 촬영 원하시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주제선정은 제가 주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이제 VR 체험 AR 체험 제주 다양한 재미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AR부터 시작해서 AR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플러스 미디어 아트까지 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그런 테마관이 이런 곳이 또 있구나 그러면서 좀 많은 정보를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좀 많이 검색을 했었어요 제주도 VR 제주도AR 제주도 디지털 기술 이런 걸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제주도에는 그런 기사들이 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좀 아쉬웠던 아쉬웠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주로 소니 에프엑스쓰리 제가 주로했던, 작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가 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그 장소에 가서 제가 촬영하고 그 다음에 나레이션도 녹이고 그 다음에 실제로 이렇게 체험하는 모습들도 좀 많이 담았어요 후반에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담으면서 필요했던 게 짐벌 짐벌이랑 그리고 제가 또 이것을 스스로 촬영을 못 하니까 항상 같이 다니는 이제 동생 한 명 데려가고 같이 다니면서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 재미있었던 의자는 바로 1회차요 1차 때 제가 어떤 기술을 소개드렸냐? 그중에 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바로 스캔 핸드폰으로 스캔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편집 방향대로 편집할 수 있고 또 그 안에서 드론처럼 이렇게 촬영할 수도 있고 그런 기법들을 담아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소개해야 되는데 그 반응이 꽤 좋았어요 그리고 그 기술들을 아직도 저는 가끔씩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까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 디지털 AI 기술 근데 이게 요즘 요즘 시대에 들어서 많은 AI가 많이 등장 했잖아요 그 중에서도 촬영 촬영 AI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촬영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도 편집도 가능한 그런 AI 기술도 있구나 그런 것들을 많이 이제 정보들을 파악하게 되면서 지금도 많이 쓰고 있고 그 기술들이 되게 재미있었어요 저에게 문화피디란 경험이었습니다 경험 왜 경험이었냐? 이런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가면서 제 실력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정보도 많이 늘었고 그 다음에 주변에 아는 지인이나 그런 사람들도 많이 소통을 하게 되면서 저의 영상의 삶에 있어서 경험들을 많이 쌓았던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제 경험치도 많이 늘어났고요 그래서 저는 제 문화 피디란? 경험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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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올해 문화PD들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한국정보문화원 문화PD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대본] 1)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광주에서 영상제작회사를 다니고있는 문화피디 21기 광주전라팀 27살 공새결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 영상쪽이다 보니 요즘 가장 수요가많은 유튜브관련 촬영 편집일을 하고 있고 문화피디를 하면서 직무향상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희누나를 통해서 문화pd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가해외문화피디로 활동을 하게되면서 추천을 받고 문화PD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면접을 많이 못봐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다행이 붙어서 재밌게 촬영하면서 디지털관련 영상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나 에피소드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회차인 1회차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광주 디지털훈련센터라는 곳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광주 디지털훈련센터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보니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촬영하다보니까 진짜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촬영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무튼 힘들게 촬영을 한 만큼 우수작으로 뽑히게 되어서 가장 애착이 가는 회차이지 않나 생각도 들고 디지털로부터 소외받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다보니 촬영을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도 많이나고 이런곳이 존재함에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촬영 마지막에 한 어르신이 이런곳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하실 때 마음이 찡한 인터뷰이기도 합니다. 3)1~5회차 영상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 개인적으로 2회차 영상이 많이 생각나는데 영상 컨셉자체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VR가상현실과 실제관람을 체험해보고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전부터 여기에 대한 호기심이있어서 기획을 하게 되었고 나름 기획안부터 만족스럽게 짜여졌고 또 제가 가장 관심있는 VR에 관해 영상을 찍다보니 2회차를 가장 소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처음에 광주, 전라지역에 디지털 관련 촬영을 할곳이 있을까?? 될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획안을 쓰면서 찾아보니까 정말 많은 곳에 디지털관련 센터들,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는 걸 느꼈고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디지털신기술에 대해 많은 지식을 쌓게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니저님들이 너무 고생하신거같아서 감사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께 편집본 너무 늦게 제출한거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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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문화PD] 우리는 문화PD 21기 입니다! (문화PD 이의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 PD 21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나에게 문화PD란과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전라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 이의선 입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인상 깊었던 상황이 되게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회차가 가장 인상이 깊어요 회차 주제가 예술과 그 다음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가지고 소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예술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예전의 어떤 미디어아트전시를 진행하거나 하면 어머니를 초대하곤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저의 전시를 보고 아 나는 잘 모르겠다 이해가 안 된다 하셨던 게 생각이 나가지고 어떻게 하면 엄마에게 조금 더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좀 하다가 어머니에게 친숙한 주제인 할머니가 떠오르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디지털 관련된 디지털 신기술을 찾다 보니까 메타 휴먼이라는 기술이 있었고 그 메타휴먼으로 할머니를 직접 만들어서 어머니에게 보여들었을 때 그런 반응들이 어떨까 그리고 그런 과정 자체가 하나의 예술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회차를 작업했고 다행히도 어머니가 너무 편하게 잘 출연을 해주셨고 또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었습니다 회차에서 회차 중에 가장 많은 디지털기술을 하다보니까 다 하나 하나 기억에 남는데 그 중에서도 회 첫 더 진행했던 메타 패션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메타패션은 어떤 앱 을 통해서 본인이 이제 본인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그 아바타를 통해서 코디를 직접 해보는 그런 기술이거든요 그래서 직접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이런 룩이 이렇게 어울리겠다 이렇게 알 수 있고 나아가서는 그 앱 자체에서 직접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인데요 관광이라는 주제로 회차를 풀어냈어야 되는데 양한 많은 분들이 관광지를 직접 가시거나 관광지에 있는 기술을 소개하는 쪽으로 영상을 많이 풀다 보니까 저는 조금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메타패션이라는 주제를 잡고 그 앱을 조사를 해서 이제 제가 알고 있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인분을 섭외해서 메타패션을 풀어내봤는데요 그 때 촬영에 여름이었는데 그 실제로 코디를 입어보지 않고 앱을 통해서 하고 그 과정을 제가 직접 참여하다 보니까 괜찮은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메타패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은 저도 지역에서 어디 영상팀에 소속돼서 일을 하거나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보니까 주변에 다양한 영상 제작자분들을 만날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었어요 근데 문화피디 활동을 하면서 거의 피디분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었고 그리고 그분들의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아 이런 주제를 이렇게 풀어 내셨구나 이곳에 가서 이런식으로 영상 제작을 하셨구나를 느끼면서 되게 많은 교류가 되었고 그 다음에 제가 직접 제작한 영상을 이제 멘토분들이 피드백을 해주시고 매니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하다보니까 회차에 비해서 점점점 좋아지는 것을 저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성장하는 게 느껴 가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화PD가 한 달을 주기로 한편에 영상을 만들어야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첫 주에는 주제를 잡고 기획안을 쓰고 기획안을 수정하고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좀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요 근데 그런 마감들이 오히려 저에게 루틴을 자리잡게 해줘 가지고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의 습관이 되었고 그 힘이 다른 영상 제작을 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어가지고 저에게 문화PD란 루틴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아마 별 문제가 없다면 기를 모집을 하실 텐데 저는 주변에 너무 추천을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고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이 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지원을 해서 참여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하는 거, 어떠신가요?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관리자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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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문화PD] 근대골목에서 문화피디를 만나다 (EP. 1 청라언덕)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 청, 담쟁이 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대본] 문화 PD 21기 김성은입니다 이 근대 골목은 대구의 골목을 걸으면서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곳인데요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저 김성은 PD가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우정만입니다 이곳은 푸를청 담쟁이라 청라언덕입니다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선교사들이 생활했던 주택 등 근대 건축물의 밀집 지역입니다 최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웨어러블 로봇을 촬영 갔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가장 좀 기억에 남았던 같습니다 이유는 사실 저는 로봇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다거나 아직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로봇들이 환자분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장면들을 확인을 하면서 이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서도 되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각을 조금 달리 하게 되어서 저는 그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대구의 신기술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박물관의 디지털 아트존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전시 자체가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디지털 아트존에 입장을 하고 제가 촬영하는 순간 저도 촬영을 온 것을 이제 본분을 망각하고 되게 즐기고 감상하고 감탄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대구의 신기술을 이제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문화pd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나도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열어야 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느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우정만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근대 골목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 이제는 다음 PD님을 찾아서 우정만 PD님께서 취재하러 떠나시면 되는데요 그럼 이만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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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0
[태국/해외문화PD] Minhwa, The Korean Folk Paintings Workshop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의 유명 민화작가이신 서공임 작가님의 민화를 전시함과 동시에 직접 작가님을 모시고 태국 현지인들과 민화를 체험해보는 행사를 열었습니다.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는 서공임 민화작가의 작품 전시회와 함께 직접 작가님과 민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한국 민화에 대해서 여기 현지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상징성에 대한 설명이 있었구요.민화를 에코백에 컬러링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제각기 재해석을 했다고 할까요?그러다보니까 다양한 컬러가 공존할 수 있다는게 문화를 공유하는 그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왜) 스토리텔링이라고 하잖아요?그래서 그런 상징성을 부각시킨다고 하면 그 의미 때문에 집에 한 점씩 걸어둘 수 있기도 하고색감이나 이런 것들이 아름답기 때문에 세계화에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그래서 단순하고 좀 더 컬러풀하고 이런 방향이 오히려 세계화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그림 뿐만 아니라 의상, 가구, 다양한 분야하고 협업도 하면서좀 더 세계화에 앞장 설 수 있는 시도를 해보고 싶습니다.사용음원On the Way by Vlad Gluschenko https://soundcloud.com/vgl9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 CC BY 3.0Free Download / Stream: http://bit.ly/_OntheWay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QwwuuvnfBlA
김준형
조회수: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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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8
[해외문화PD 기획영상] 똑똑, 한국 문화 배달 왔습니다! Korean Cuiture Caravan
기획의도 태국 내 문화의 중심은 당연히 수도인 방콕이다. 하지만 한류의 바람은 방콕 밖에서도 강하게 불고 있다.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는 이런 요구에 맞추어 매년 태국 내 여러 한류가 닿기 힘든 곳까지 직접 한국의 문화를 전달하러 간다. 자막 및 인터뷰 Korean Culture Caravan은 태국내 문화소외지역으로 직접 찾아가서 한국의 문화를 전달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2019 Korean Culture Caravan을 주최하기 위해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 오신 문화원 직원분들과 공연단 모두 환영합니다. 저희 학생들에게 한국에서 온 공연단의 무대를 보고 한국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 저희 매짠위타야콤 중고등학교에 오시고 또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학생들도 멋진 공연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용음원 Colourful by JayJen https://soundcloud.com/jayjenmusic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 CC BY 3.0 Free Download / Stream: https://bit.ly/_colourful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Vdj8NVbv0q8 Summertime by Scandinavianz https://soundcloud.com/scandinavianz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 CC BY 3.0 Free Download / Stream: http://bit.ly/Summertime-Scandinavianz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e_cuXazmRME Music: "MBB - Wake up" Promoted by BreakingCopyright: http://bit.ly/MBB_WakeUp
김준형
조회수: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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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0
[태국/해외문화PD] 2019 세종학당 수료식
주태국한국문화원 내 세종학당에서 지난 3개월 간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한 학생들의 수료식이 있었습니다.-------자막-------주태국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지난 6월21일 세종학당 수료식이 열렸습니다.문화원 내 세종학당에서는 3월11일부터 6월18일까지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에 따라 세종 1,2,3,4반으로 분반하여 수업을 진행했습니다.세종학당은 태국 내 한국어 교육과 보급을 위해 2013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기관입니다. 오늘은 3개월 동안 공부를 해오신 수료생 55명 외에도 빠짐없이 출석해주신 학생들에 대한 개근상,그리고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을 위한 성적우수상에 대한 시상이 있겠습니다.수료증 전달 및 시상식 이후에는 문화원 내 가야금 수업을 수강 중인 학생들의 특별공연이 있었습니다.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해서 언젠가 선생님처럼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알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그리고 다시 한 번 문화원과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학생들의 감사인사로 수료식은 마무리되었지만 식이 마친 후에도 사제 간의 정을 나누는 훈훈한 광경이 그려졌습니다.사용음원Title: How it BeganArtist: Silent Partner
김준형
조회수: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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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태국/해외문화PD] 2019 퀴즈 온 코리아 태국 예선
외교부와 한국방송공사(KBS)가 함께하는 전세계 한류 팬들의 글로벌 퀴즈쇼 '퀴즈 온 코리아'의 태국 대표를 선발하는 자리가 지난 6월 7일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자막블랙핑크 멤버 중에는 태국 사람이 한 명 있는데요. 저 분의 이름은 '뱀뱀'입니다.하나, 둘, 셋!우승자는 바로 22번 입니다.빠위나 부아차이: 2019년에 퀴즈 온 코리아 1등을 받아서 너무 행복합니다.정말 너무 행복합니다.사실은 저번 2016년부터 기다렸는데 참가하지 못했습니다.그래서 이번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 기뻤습니다.한국에서 할 퀴즈 온 코리아 본선에 자신이 있냐고 물어본다면자신 있습니다.한국에서 퀴즈 온 코리아 본선 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1등을 차지하겠습니다.
김준형
조회수: 1,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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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해외문화PD] 제 9회 왕실 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
기획의도태국 유일의 왕실 타이틀이 걸린 왕실 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가 올해로 9번째를 맞았습니다.동남아에서 이렇게 큰 규모의 태권도 대회가 열리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영상입니다.대본- 지난 11일 태국 탐마삿 대학교에서 ‘제 9회 왕실 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가 열렸습니다. 이욱헌 주태국대사: 그 동안 선수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이욱헌 주태국대사: 최선을 다하는 태권도 정신을 보여주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이동섭 국회의원: 태국의 공주컵이 앞으로 계속 승승장구 하기를 기원합니다. 이동섭 국회의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 격려사 이후 ‘미르메’ 태권도 시범단이 축하공연을 펼쳐 - 대회시작전부터많은이들의이목을끌었습니다. - 이번 대회에는 주최측 추산, 한국과 태국을 포함한 - 총 아홉개 나라의 천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였습니다. - 여러 국가의 다양한 선수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무예인 태권도를 통해 -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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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9
[해외문화PD 기획영상] 오늘도 한국어
단순히 한류를 즐기는 수동적인 팬들에서 더 나아가 능동적으로 한국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들의 한국에 대한 사랑을 전달하는 콘텐츠 --------------------- 대본 ------------------------ 준: 한국어를 배우면서 우이: 처음에는 너무 헷갈려요. 그냥 연습 연습 계속 연습. 뮤직: 하지만 재미있고 좋아하고 열심히 공부해요. 우이: 안녕하세요 저는 우이입니다 나이는 스물 세살이고 교육학을 전공했어요 대학생 때 제 친구가 방탄소년단의 노래하고 태양의 후예를 추천했어요. 이 드라마를 봤을 때 너무 재미있는데? 방탄소년단의 노래도 너무 좋아요. 그래서 관심이 생겼어요. 2017년 2월 12일 방탄소년단이 컴백했잖아요. 타이틀곡은 봄날이에요. 제가 처음 들었을 때, 이 노래가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싶다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알고 싶어서 무슨 뜻인지. 그 때부터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어요. 준: 안녕하세요 저는 태국에서 인터넷 쇼핑 회사에 다니는 준이라고 합니다. 저는 한국 드라마를 좋아해서 자주 봐요. 동이 드라마는 남자 주인공이 진짜 멋있어요. 그 남자 주인공의 동영상을 알아봤는데, 자막이 없어서 무슨 뜻인지 잘 몰랐어요. 그래서 한국어를 공부하게 됐어요. 학원에 열심히 다녀서 한국어에 자신감이 생겨서 통역 알바를 하게 됐어요. 한국 사람에게 설명해주고 통역했는데. 그 사장님이 저를 통해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기분이 진짜 좋았어요. 변유석 선생님: 현재 태국에서 한국어를 제 2 외국어로 채택하고 있는 학교는 133개교에 달하며 4만여명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 한국어 학습 청소년 13만여명 중 30%에 육박하는 수치입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케이팝이나 한국 드라마의 영향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국에 태국과 관련된 회사나 일이 생긴다면, 준씨처럼 한국어를 공부하고 한국어를 공부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뮤직: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뮤직이고 스물 여섯살입니다. 저는 개인 스튜디오에서 학생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뮤지컬 배우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케이팝을 너무 좋아해서 노래를 들을 때마다 행복합니다. 그리고 케이팝의 노래 가사가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생들에게 케이팝의 아름다운 노래 가사를 알리고 싶어서 케이팝 노래 부르는 것과 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수강생 파: 선생님이 한국 노래를 할 줄 아셔서 가르쳐 달라고 했는데 너무 재밌고 새로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제가 불러왔던 방법과는 달라서 어렵지만 재밌습니다. 뮤직: 세종학당 다니다가 너무 바빠져서 혼자 공부 중인 상태입니다. 준: 한국 사람들과 일하기 위해 우이: 통역사가 되기 위해서 뮤직: 한국에서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서 오늘도(우이) 한국어를(준) 공부합니다(뮤직)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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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태국인이 한국간식을 먹는다면?(Feat. 오빠까올리)
12월의 어느 날, 주태국한국문화원 앞 - 싸와디캅, 저희는 오빠까올리입니다 오빠까올리- 한국에서 태국 문화에 관한 한국인들의 반응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인기를 끈 한국오빠들.- 태국 방송 출연과 태국관련행사에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홍진기 / 오빠까올리- 안녕하세요, 오빠까올리 홍진기라고 합니다. 김승범 / 오빠까올리- 안녕하세요, 오빠까올리 김승범이라고 합니다. - 승범 : 저는 태국에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다니고 있구요.진기 씨도 태국에 한번 교환학생을 왔던 적이 있어요.그래서 둘다 태국에 살았던 경험이 있어서둘 다 태국에 좋은 감정들이 많이 있어서,우리 이런 좋은 것들을 공유해보면 어떨까 해서 한국인들이 즐겨먹는 간식과연 태국인들의 반응은? 태국인들이 한국 간식을 먹는다면?Feat. 오빠까올리 Q. 한국과자 먹어본 적 있어요?- 빼빼로 먹어봤어요- 먹어본 적 없어요 Q. 한국과자 먹어본 적 있어요?- 안 먹어봤어요 첫번째 한국 간식 - 약과 - 파인애플 말린 것 같아요- 오이 같아요- 콩 냄새가 나네요 - 나 찰흙 먹었어?- 식감이 카놈꼬(태국전통과자)랑 똑같네- 맛있어요 - 2점 / 4점 / 1점/ 0점- 9점 / 9점 - 저 사실은 뭐든 다 먹을 수 있어요 두번째 한국 간식 - 오징어 다리 - 한국사람들 너무 좋아합니다. - 오징어? - 승범 : 우리는 한국사람이니까 알잖아요 맛,그런데 오랜만에 맡아보니까 물고기밥 냄새나요 - 짜다, 짠 냄새 나- 바닷가에서 파는 기념품 같다- 촌부리(태국 바닷가 지녁).. 파타야(바닷가 휴양지).. 웃음을 부르는 이 맛 / 오징어 다리 뜯는 태국소녀들.avi - 이거 과자는 아니고, 요리 같아- 근데 이런 과자도 있어- 벤*(태국 오징어 과자)! 7점 / 8점6점 / 1점 / 3점 / 8점 - 진기 : 각 나라만의 장점들이 많고 좋은 문화가 많은데그런 것들을 양국에 좀 소개해주면 어떨까이런 취지로 영상들을 쭉 찍어 왔습니다. - 진기 : 항상 하는 게 이제, '다음에 뭐 찍지?' - 승범 : 그리고 한국에서는 아직 태국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하셔서너네 뭔데 그러냐고 - 진기 : 한 130만명까지 봐주셨던 태국라면 먹어보는 영상도 있구요 - 승범 : 첫번째 편이 잘 안됐어요, 그래서 되게 근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진짜 하루아침에 빵 터져서무슨 매체에도 보도되고 TV에도 나오고 그래서너무 신기해서 아직도 그때 기억이 많이 남네요 기획부터 출연, 편집까지태국과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 한태연결고리, 그리 멀리 있지 않습니다. 사용 BGM1. John Delay and the 41 Players - Sour Tennessee Red2. The 126ers - Going going gone3. Silent partner - On the table? ?
황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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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주태국한국문화원] 자연의 속삭임 - 오리엔탈 판타지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10월 28일 코리아홀에서 태국과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을 초청하여“자연의 속삭임” 콘서트를 열었다. ----------------------------------------------------------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10월 28일 코리아홀에서 태국과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을 초청하여“자연의 속삭임” 콘서트를 열었다. 국악 연주가 김시율과 정준규는 각각 피리와 태평소, 징, 그리고 기타와 장구를 연주하며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국악기와 양악기, 관악기와 현약기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특별했다. 두 음악가는 창작곡을 연주하기도 했다.? 태국 음악가Nutchanon는 한국의 피리에 해당하는 클루이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클루이는 태국 최초의 통일왕국이었던 수코타이 시절 만들어졌다. 수코타이는 행복의 새벽을 의미하는데, 클루이의 음색은 이 새벽의 향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행사 당일 오전 리허설에서 김시율의 즉석제안으로 양국 음악가 세 사람은 마지막 무대에서 합주곡을 연주했다. 즉흥 연주였음에도 양국의 악기는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마지막 순서로 김승현 씨의 ‘진도북춤’이 이어졌다. 인간문화재인 고 박병천 선생으로 널리 알려진 이 작품은, 한국 서해안의 진도에서 농사를 지으며 농민들이 추던 춤을 무대화 시킨 작품이다. Suwannee Rienpattanaughul(Visitor)- 마지막 무대가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무용수의 걸음걸이가 아주 매끄러워서 마치 나는 것 같았습니다. Thiti Limvasupaisarn(Visitor)- 오늘 있었던 모든 공연, 특히 태국과 한국 음악가들의 콜라보 작품을 아주 즐겁게 봤습니다. Kim Si youl(Artist)- 작년에 이어 이 행사에서 공연하게 되어 기쁩니다. Earth의 공연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특히 Earth와 제가 합주한 마지막 무대가 좋은 반응을 얻어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Nutchanon Jaturawattana (Artist)- 합주를 할 때는 마치 우리가 음악을 통해 서로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것 같았습니다.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해 주었습니다. '자연의 속삭임'은 주태국한국문화원의 전통 국악 공연 시리즈로,연 2-3회 콘서트를 개최하여 국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음 '자연의 속삭임' 공연은 12월 28일 오후 5시,주태국 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황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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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KOREA, Our Stories In Thailand
KOREA, Our Stories In ThailandWhat is your KOREA? 인터뷰 - Satapond Wanishworapong / Executive Director of DAK GAL BI RestaurantFor me, KOREA is ‘DAK GAL BI’ 한국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저는 ‘닭갈비’가 떠오릅니다. 이것은 한국음식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 음식을 좋아합니다.닭갈비는 제가 한국에 처음 여행 갔을 때 처음 먹었던 음식입니다. 말씀 드린 것처럼, 저는 한국에서 닭갈비를 먹었고, 많은 태국인들도 닭갈비를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태국에서 닭갈비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태국에 닭갈비 전문점을 차린 것은 태국인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Pattranee Jaruvanstit / ActressFor me, KOREA is ‘Fashion’한국은 저에게 ‘Fashion’입니다.저는 한국의 패션을 좋아하고, 한국의 면 소재 또한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패션 트렌드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 Titiwat Angkula / Sinakarin University Korean Language LecturerFor me, KOREA is ‘정’ 한국어 표현 중, 일하기 전과 일이 끝난 후에 사용하는 ‘수고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표현이 한국어의 따뜻한 문화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이 표현은 그들이 서로 일하는 것에 관심을 가져주고, 함께 도우며 일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Pimnapa Jirapinyo / K-POP CoverdancerFor me, KOREA is ‘Variety Show’ 저에게 한국이란, ‘버라이어티 쇼’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버라이어티쇼’를 볼 때, 우리는 그들이 보여준 것을 즐깁니다. 이것은 한국이 과거와 현재의 문화를 조화롭게 융화시켜 보여주는 것과 같습니다. 한국의 ‘버라이어티 쇼’를 보며 우리는 이러한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 Thanchanok Jongytying / 'Spring News' Senior ReporterFor me, KOREA is ‘Inspiring’저에게 한국은 ‘Inspiring’입니다. 한국이 영감을 만들어준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몇십년밖에 안 되는 단기간 내에 한국은 아시아 국가들의 리더로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가 됐습니다. 요즘에는 어디를 가든 한국 상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덧붙여 한국 문화도 폭넓게 해외로 진출하고 있으며, 많은 혁신들이 한국에서 뻗어가고 있습니다. ?
황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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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한류의 원조, 태권도 in Thailand
무에타이의 나라 태국에서 태권도란? 최근 태국 태권도 국가대표팀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태국에서도 태권도의 인기와 위상이 한층 높아졌는데요, 태국 태권도의 발전 속에는 태권도로 한국을 알리고 있는 한국인 사범들과 태권도에 대한 태국인들의 관심이 있습니다. ---대본--- 제목 : 한류의 원조 태권도 in Thailand Title 한류의 원조 Taekwondo in Thailand 자막 태권도, 태국과 만나다 자막 1972년 말, 한국인 '송기영' 사범을 통해 처음으로 태국에 태권도가 전해졌다. 송 사범은 방콕 로얄 스포츠클럽에서 태권도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송 사범의 활동은 1975년 태국 태권도학교가 설립되는 것으로 이어졌다. 최근에도 송기영 사범의 이름을 딴 태권도 대회가 열리고 있다. 나래이션 태권도가 태국에 처음 전해진 것은 1972년, 송기영 사범을 통해서였습니다. 송기영 사범은 방콕 로얄 스포츠클럽에서 태권도를 가르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막 새로운 강자로 성장하는 태국 태권도 나래이션 송기영 사범으로 시작된 태국의 태권도. 40여년이 흐른 지금 태권도는 어떤 모습일까요? 나래이션 태권도 인구가 크게 늘었고, 태국의 태권도 세계 랭킹은 4위, 태국 전역 태권도장은 1000여개에 달합니다. 나래이션 무엇보다도, 태권도 국가대표팀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면서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태권도의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자막 뷰 야오와파, 2004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첫 동메달 부뜨리 프앗펑 선수, 2008 올림픽 태권도 은메달 획득 2010 아시안 게임, 짜오맥 선수 금메달!차나팁 썬캄, 2012 올림픽 태권도 동메달! 파니팍 선수, 2014 유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 차나팁 썬캄, 2014 아시안 게임 태권도 금메달 획득 나래이션 이곳은 방콕 시내의 태권도장. 태권도를 배우고자 이곳을 찾은 많은 태국인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질문: 태권도를 배우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답변: Poom(15) 예전에 TV를 통해 태권도 챔피언십 경기를 봤는데,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그래서 저도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7살일 때, 학교에 태권도 수업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질문: 태권도의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답변: Surakjaen 저는 이곳에서 태권도를 배우면서 태권도는 단지 하나의 싸움의 방식이 아니라, 문화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태권도를 통해 한국 문화나 삶의 방식, 명상에 대해서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어떻게 각자의 삶을 컨트롤 할 수 있는지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인터뷰 질문: 최근 국제대회에서 태권도의 성적이 좋아 태국인들이 태권도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졌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변: Attawiboon Kampansak/태권도 5단 태국에는 많은 태권도장이 생기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에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과 같은 국제 대회에서 태권도팀의 성적이 좋아요. 그러다 보니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태권도를 배우게 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태권도 대회를 여는 학교도 늘어나고 있어요. 태국 태권도 협회에서도 한국인 코치를 더 많이 초대하고 있고, 태국 선수들을 한국으로 보내는 등의 활동이 활발해졌습니다. 나래이션 그리고 10년째 태국에서 태권도를 가르쳐오고 있는 정성희 사범님도 만났습니다. 인터뷰 질문: 태국인들이 왜 태권도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고 생각하세요? 답변: 정성희 사범/국기원 공인 태권도 7단, 태국 태권도 교육 10년 무에타이의 경우 이미 많은 부분이 관광상품화 되어, 태국인들이 무에타이의 싸움(대결)에 관해서만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태권도는 순수한 스포츠 정신 그대로 (이어지고 있고), 정신적, 예의범절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태국인들이 태권도를 많이 배우려 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앞으로 태권도를 어떻게 알려나가고 싶으세요? 답변: 태권도 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얼, 충효사상, 효 사상, 부모를 공경하고 친구를 사랑하는, 서로간의 신의와 의리를 중시하는 정신을 태권도의 기본 바탕으로 삼고 지도하고 싶습니다. 또한 앞으로 많은 태국인들이 태권도의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태권도의 이론과 실기 측면 모두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었으면 합니다. 나래이션 새로운 강자로 성장하고 있는 태국 태권도. 태권도에 대한 태국인들의 관심, 그리고 태권도로 한국을 알리는 한국인 사범들과 함께 한류의 원조, 태권도의 이야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막 태권도 화이팅! 엔딩
임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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