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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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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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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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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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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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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문화PD]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문화생활이 있다고? 울주민속박물관에 존재하는 영등할머니 4D 체험존!
구전 내용에 대해서 어렸을 때 많이 들어봤지만 그림책으로만 보았지 실제로 체험하고 경험한 기억은 손에 꼽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예전에 이야기로만 듣던 구전들을 디지털 이야기와 체험으로 전해들으며 느낀점과 새롭게 알게 된 점 등을 알리기 위해 기획하였습니다. [대본] 울주민속박물관실감컨텐츠 영등할만네이야기 안녕하세요문화PD엄준엽이라고합니다. 울주민속박물관에서진행하고있는 영등할만네라는실감콘텐츠를제가가지고 취재를해왔습니다. 영등할만네? 음력이2월에는저희가 이제꽃샘추위라는대표적인 저희나라의기상현상이있습니다. 따뜻함-추움 그런종잡을수없는바람이불면서 저희가꽃샘추위를매년나고있는데요 그런음력2월에부는바람이불규칙적이고, 변칙적이라는특성을따서 변칙적=할머니 그래서울산울주에서는이바람을이제 영등할만네가오신다 일단설명은간략하게여기까지하고 영등할머니의실감컨텐츠를직접체험해보고 그렇게해서느낀점을 여러분들과영상끝에서나눠보도록하겠습니다. 그러면일단영상확인하러가시죠. 울주민속박물관실감컨텐츠 영등할만네담당자인터뷰 Q.자기소개 저는학예연구사김일훈이라고합니다 Q.영등할머니가뭔가요? 공식적으로학술적인명칭은영등할머니라고부릅니다. 8-90대할머니들경우에그리고올해그마을에역사들을 아시는분은할만네라고해서 존칭어로이렇게많이사용을하더라 그래서저희가공식적으로울산울주지역의 영등할머니에대한명칭은 지역어를살려서영등할만네라고저희가명명을했습니다. 그거는이제역사성이나이런것들을고려해서 그렇게됐고요. 영등할만네는음력2월달에 부는바람을신격화해서모시는집안에신령입니다 지금은우리가날씨를알려면 인공위성이띄어져있고 슈퍼컴퓨터가있고해서,기상들은예측이가능한데 과거에는그런것들이없었잖아요? 2월달에그날씨를설명하기위해서 만들어진신령입니다. 특히이때우리가계속꽃샘추위라고부르는게 봄날어떤날은너무날씨가좋고 화창하고 며칠지나지않아가지고갑자기추워져가지고 그렇게기상에대한변화가가장극성하게 일어난그시기 그시기에대한그변화상을 과거에는그거를신령의존재로설명했다는거예요. Q.영등할머니에대한역사적자료가있나요? 저희가자료를찾았을때 울산지역의1749년에학성지라고하는책에 영등할머니에대한기록이있어요 그러니까적어도1749년도에영등할머니를모신건확인이돼요. 그러면미루어짐작해봤을때그이전도했을거겠죠? 근데그게언제부터어떻게됐고, 어떻게변했는지는알수없어요. Q.실감컨텐츠를만들게된계기? 2021년작년도초에실감콘텐츠라고하는게 하나의트렌드, 그리고하나의경향으로서하게됐어요. 이거는바람을잘하면실감으로보여줄수있겠다 지금현재기술을할수있는만큼 우리가전시를하고싶다라고해서제안서를냈고, 그게이제선정이된거에요. 그래서영등할머니를하게됐습니다. Q.영등할머니는미신일까요? 이걸어떤분들은미신이라고하실수있는데 이내용을살펴보면 문화에좀더가깝잖아요. 할머니들이야그게신앙이되고신령이되고 그믿음으로가는거지만 지금시점에서우리가그걸해석해내고 그의미를파악할수가있잖아요. 그런의미에서이거는우리가만들어낸문화로써 되게의미가커서 그런식으로이해를좀해주시면좋을것같아요. 쉽게한줄로표현을하면 우리네바람을어떻게이해했는가 우리는신령으로이해했고, 그거를영등할만네로명칭을했다. 이구조로갈수있을거같아요. 영등할만네라는실감컨텐츠를제가체험을했는데 거기안에서느낀점이너무컨텐츠화가잘되었다! 이게문화특성상저희가이걸받아들이기가좀힘든부분이없지않아있었는데 그부분에대해서어린아이들부터어른까지모두재밌는체험을할수있었다고생각을하고 제일인상깊었던것은딱두가지가있습니다. 첫번째로인상깊었던공간은바로 영등할만네를체험할수있는 그런체험존이있었는데 전문가의손을거쳐서만들어진 영등할만네애니메이션이사방의벽에틀어지면서 위에서는장치를이용해서 이제여러곳에서바람이나오고 이런것들이애니메이션과융화가되다보니까 아,이게옛날사람들이느꼈던문화구나! 그리고두번째로엄청큰화면에서울주의8경과 그리고영등할머니다큐멘터리를확인을할수있었는데 화면의화질과전달력이너무아름답고좋아서 인상깊었던것같습니다. 나중에는저도친구들을데리고오거나 아니면가족들과함께하는시간을가지고 싶다는생각을했고 여러분들도한번울주민속박물관에방문하셔서체험해보시면 정말재미있는경험!강추! 그래서오늘은이렇게울주민속박물관에 실감콘텐츠에대해서 설명을드리는시간을갖게되었고 다음번에는더재미있고 알찬내용을가지고 여러분들께문화를소개시켜드리는 문화PD로돌아오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문화PD엄준엽이었습니다! [울주민속박물관] 주소:울산울주군온양읍외고산1길4-19 운영시간:매일09:00 - 18:00 휴무:매주월요일, 1월1일,설날및추석당일,공휴일다음 홈페이지: www.uljufolk.or.kr
엄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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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한반도 평화를 만들어요
국민과 함께, 한반도 평화를 만들어요 11년 만에 성사된 남북정상회담. 그리고 사상 최초의 북미 정상간 만남. [2018년 06월 15일 서울시청광장] 봄날처럼 찾아온 남북 평화 분위기 *(인터뷰) 이나라_대학생 되게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생각을 했구요. 앞으로도 이 기세를 이어서 평화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6월 23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통일 퀴즈대회를 통해 조금씩 알아가고,통일다트로 마음 속 휴전선을 하나씩 지워나가며 하나된 대한민국을 꿈꿉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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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가 들려주는 문화이야기 -셀카편
요즘에는 남녀노소, 지휘고하를 가릴 것 없이 너도 나도 셀카를 찍습니다.그런데 셀카를 찍다가 목숨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함께 알아가봅시다.--대본--nar.안녕하세요 문화pd 하유준입니다.여러분 셀카 좋아하시나요?네. 셀카,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요즘에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셀프 카메라로 담는 사람들이갈수록 늘어나고 그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오늘은 셀카에 대해 얘기 해볼까 합니다.sub.셀카; 촬영자가 스스로 피사체가 되어직접 카메라를 들고 찍는 사진SELCA; SELF CAMERA의 준말 = 콩글리시한국인만 알아 들을 수 있음영어로는 #SELFIESELF PORTRAIT PHOTOGRAPHY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선정한 대표 단어SELFIE SELCA여러분은 셀카를 왜 찍으시나요?세간에는 셀카를 자주찍는 사람들은 자기자신이 잘생기거나 예쁘다고생각한다고하던데, 그런가요? 저는 아닙니다. 저는 아닙니다.셀카가 전 지구적인 현상이 된 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가장 큰 이유는 셀카를 찍기가 무척 쉬워졌다는 것입니다.과거에는 붓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고,무거운 카메라를 삼각대 거치해 타이머를 조절해서 자화상을 찍어야 했지만기술이 발전하면서 가벼운 디지털카메라가 나타나게 된 것이죠.제가 몇가지 가져왔는데요.네, 똑딱이sub.디지털 카메라별명: 똑딱이굉장히 가벼워서 사진찍기가 쉽고요.휴대폰에 카메라가 내장되기 시작하면서또 카메라가 있는 휴대폰이 등장하면서(제가 쓰던건데) 이렇게sub.핸드폰 카메라별명 : 폰카찍을 수 있게 된거죠.그러면서 셀카들이 봇물터지듯이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뿐만아니라 셀카를 찍을 수 있는 도구들도 나오고 있는데요.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셀카봉,혹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셀카봉은 기종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이렇게 거치대에 연결하고이어폰 단자에 꼽으면 이렇게 버튼만 눌러도 셀카가 찍히게 됩니다.이렇게 찍으면 멀리서도 찍을 수 있겠죠.그리고 셀카봉 뿐만아니라 셀카렌즈도 이렇게 광각렌즈로 멀리서 볼 수 있는이런 렌즈들도 나와서 핸드폰에 부착하여서 찍을 수 있는 렌즈도 나왔고요.또 이렇게 어느 공간에 거치해서 클립으로 찍어서셀카를 찍을 수 있는 도구도 나왔습니다.최근에는 셀카봇이라는 것이 나왔는데요.허공에 카메라가 날아다니는데 거기서 웃으면 찍히는뭐 이런 기술도 나왔다고 합니다.sub.과거에는 소수가 즐기는나르시스트의 행위라 여겨지던 셀카가이제는 세계인의 놀이가 되었다.자신을 감추고 말을 적게 하는 것이 미덕이었던 과거의 우리나라에서자기 자신을 알리고 표현하고 공유하는 문화가만들어 진 것은 분명히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하지만 셀카, 좋은 것만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셀카를 찍다가 목숨을 잃어버리는 사례가 종종 일어난다는 사실,알고 계신가요?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이해가 잘 안가시죠.그래서 몇가지 사진들을 준비해봤습니다.왜 인생샷이라고하죠.‘인생 일대 최고의 사진’을 인생샷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은데요.sub.인생샷 : 인생 일대 최고의 사진이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거대한 모래폭풍 앞에서도 사진을 찍으려고 목숨을 거는가하면사고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사진을 찍습니다.어떤 경우에는 머리에 총탄피를 맞아서 피가 철철나는데도그 순간을 남기기위해 셀카를 찍은 경우도 있습니다.이렇게 위험천만한 셀카들이 계속해서 업로드 되고 있는데요.지난해 셀카를 찍다가 사망한 사람은 확인된 것만 12명이나 된다고 합니다.상어로 인해 사망한 8명보다도 더 많습니다.셀카를 찍다가 발생한 사상자가 100명이 넘습니다.심리학자들은 셀카를 찍는 현상이 심리학적인 부분과 연결되어병적 증세로 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자기 자신을 과시하거나, 잘나고 똑똑한 모습을 나타내면서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죠.자기자신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문화 자체는나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하지만 이것에 과도하게 빠져 계속해서 나를 포장하다 보면어느새 진짜 나의 모습은 잃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남들이 나를 어떻게보든 보여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나 자신이 행복한 것입니다.sub.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기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그 향기를 발할 수 없다.-Helen Keller행복은 멀리있지 않습니다행복은 나에게 있습니다.
하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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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로움, 그래피티
예술에서건, 일상에서건 표현은 언제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표현 방식을 통해서 우리는 서로의 존재를 깨닫고 이해하게 되기 때문이죠. 그래피티는 벽에 스프레이 페인트 등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그래피티의 자유롭고 솔직한 메시지를 들여다보며, 우리도 자유로운 표현과 그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문화를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자막 정해진 틀, 정해진 시간, 쫓기다, 정해진 방식, 따라가다. 지금 이 순간 내가 가진 느낌 그대로만 표현할 수는 없나요? 자유롭고 솔직한 표현! 그래피티의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자막 그래피티 표현의 자유로움# 자유로움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어요자막 Q. 그래피티에 정해진 형식이 있는지?인터뷰, 자막 제가 생각했을 때는 정해진 형식은 없고요.물론 큰 틀에서 보면 어떤 스타일이다 어떤 스타일이다 하는 게 있기는 하지만사실은 표현의 방식은 정해진 것은 없는 것 같아요.스프레이로 꼭 하지 않아도 그래피티인 것이고,스프레이로 한정지을 필요도 없고,재료나 이런 것으로 그래피티를 정의하는 게 아니라제 생각에는 어떤 메시지를 담고 무엇을 표현하느냐,무엇으로 표현하느냐가 아닌 무엇을 표현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자막 Q. 그래피티를 통해 말하고 싶은 바는 무엇인지?인터뷰, 자막 궁극적으로는,그래피티가 자신의 이름으로 작가들이 많이 해요.자기의 이름으로 많이 하는데,그 안을 들여다 보면나 여기 있습니다, 나 여기 있다 외치고 있는 거죠,벽에서.내가 거기에 나를 남겨두고 나 여기 있다라며 나를 남겨두고계속 있을 수 없으니까 나를 남겨두고 떠나는 거죠.자막 Q. 그래피티가 힙합음악과 비슷한 점이 있다면?인터뷰, 자막 힙합의 랩의 가사와그래피티로 표현되는 메시지의 전달 방식이 비슷한 것 같아요.뭔가 다듬어지지 않고 가공되지 않은 메시지를 표현한다는 것.자막 솔직한 메시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그래피티. 그래피티 공간은 그러한 자유로움을 포용했고, 누군가의 메시지는 자연스럽게 공유됐습니다. 표현의 자유로움, 그것은 우리의 존재를 알게 하고 우리의 다양성을 이해하게 합니다.사용된 BGMStories - A HimitsuHoliday Blues - Joakim KarudGraffiti Alley - Slynk Beat FatigueCandy-coloured Sky - Catmosphere?
문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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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첫 인사!
제목 : 제 5기 해외문화PD 첫 번째 시리즈 영상 현장음 유정아안녕하세요. 제5기 워싱턴 해외문화PD 유정아입니다. 현장음 하유준2016년에는 10명의 해외문화PD들이 총 10곳의 도시로 파견되었는데요,현장음 이혜인 올해 3월부터 1년간 해외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음 안소희여러분에게 세계 각지에 있는 여러 문화의 모습과 현장음 홍승완한류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 보여드리겠습니다. 현장음 김희정해외문화PD의 영상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문화포털 등 여러 채널에서 보실 수 있고요, 현장음 박수연블로그에서는 해외문화PD들이 포스팅한 해외의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장음 김보희앞으로 해외문화PD에 대한 뜨거운 관심 부탁드립니다. 현장음 박인수이번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장음 김원필대한민국 사랑해요 자막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문화포털https://www.culture.go.kr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ultureportal 사용된 BGM1. Midnight - Silent partner 2. A long cold - Riot
김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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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쿄한국문화원] '두 바퀴로 달리는 신조선통신사' 사진전
「두 바퀴로 달리는 신조선통신사」사진전 12월 11일, 「두 바퀴로 달리는 신조선통신사」사진전 오프닝 행사가 진행되었다 사회자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하는「두 바퀴로 달리는 신조선통신사」사진?영상전의 개막식을 거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흥수 (주일한국대사) 양국의 대표 50명이 조선통신사가 걸었던 길을 자전거로 되짚어보며 선조로부터 이어져 온 정신, 그것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흥수 주일한국대사의 축사 후 테이프 커팅식이 이어졌다 「두 바퀴로 달리는 신조선통신사」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사업으로, 한국과 일본 간의 교류를 다지고자 기획되었으며 옛 조선통신사의 이동 경로대로, 10월 11일 서울을 출발해 11월 1일 도쿄까지 약 2,000km를 자전거로 횡단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주행 모습을 담은 사진들과 실제 주행에 쓰였던 자전거 등이 전시 되었으며 각지에서 행해진 교류활동의 모습을 담은 영상도 전시회장 내에서 상영되었다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선수단장으로 한일 양국의 청년들과 함께 했으며 대원들은 서울에서 영천, 부산을 거쳐 일본에 입성해, 오사카, 시즈오카, 도쿄까지 주행했다 더불어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인 후쿠시마 이와키시를 방문해 자전거와 한국 음식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 BGM: On the bach / Floaters (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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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쿄한국문화원]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도쿄 대회
[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대회 ] 12월 12일 주일한국문화원 한마당 홀에서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도쿄 대회가 열렸다 본 대회는 중고생과 대학생부터 일반인까지 폭 넓은 연령대의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로 스피치 부문과 일반 스킷(상황극)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사오토메 하츠미 (일반 스킷 부문 참가자) 오늘 (대회에서) 어렵더라도, 조금이나마 즐겨보자는 마음으로 임하려고 합니다 기무라 미호츠보이 유우미 (일반 스킷 부문 참가자)매우 떨리지만 재미있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가타 마유오구마 마나와타나베 사에 (스피치 부문 참가자)아마 참가자들 가운데 (저희가) 가장 어린 참가자일 것 같은데요 그래도 다른 참가들 못지 않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화이팅 !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모인 참가자들은 긴장 속에서 리허설을 이어 나가면서도 무대 동선과 소품을 꼼꼼히 점검하는 등 최선을 다해 대회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회자올해는 작년 대회보다도 많은 49팀 77명의 응모를 받아 1차 사전 심사를 거쳐, 20팀 30명의 참가자가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대회의 심사는 칸다외국어대학 교수인 하마노우에 미유키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일본 내 여러 대학 강단에서 활동 중인 박교희, 황선영 심사위원이 맡았다 이 날 일반 스킷(상황극) 부문에 주어진 상황은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의 은행에서 환전을 하는 내용으로 주어진 예시 상황에 자유 창작을 덧붙여, 각 팀마다 흥미로운 내용의 상황극을 보여주었다 이어진 스피치 부문에서는 한국과 관련된 참가자의 여러 일화와 생각들을 들을 수 있었다 나가타 마유 (간토국제고등학교 3학년)한국어를 사용해서 일본의 아름다운 명소를 외국인 관광객에게 소개하는 일도 하고 싶고 도쿄 올림픽 때는 자원봉사도 하고 싶습니다 히라유 코무기 (릿쿄대학교 3학년) 앞으로도 많은 곳에서 교류를 통해 일본인과 한국인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필 수 있도록 한일 간 교류 유지와 확대를 소중히 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모리모토 가나코 (조치대학교 3학년) 안동 하회마을도 매우 인상깊었지만 그 이상으로, 그 곳에서 만난 한국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저를 감동시켰습니다 스즈키 마나미 (와세다대학교 석사 1학년)저는 평생동안 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한 번 한국에서 택시를 타보세요 분명 따뜻한 한국인의 정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대회가 끝나고 심사를 기다리는 동안, 칸다외국어대학교와 국제기독교대학교 학생들의 K-POP 커버댄스 공연도 진행되었다 하마노우에 미유키 (심사위원장. 칸다외국어대학 교수)(참가자들의) 수준이 높아져서 오늘도 심사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많았습니다대부분의 팀이 (발음 등의 어려운 부분을) 잘 해내주셔서(팀 간의 실력) 차이가 크게 없었다고 봅니다 하마노우에 교수의 심사평이 있은 뒤, 수상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 날 일반 스킷(상황극) 부문에서는 도쿄여자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사사키 아카네, 고토 쿠가코 씨가 최우수상을 스피치 부문에서는 와세다대학교 석사 1학년에 재학 중인 스즈키 마나미 씨가 한국 택시에 얽힌 일화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대회는 도쿄, 아오모리, 니가타 등 일본 전국 8개 도시에서 열리며, 내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BGM : Cruiser (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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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쿄한국문화원]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공연_아리랑 판타지
[ 아리랑 판타지_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공연 ] 지난 12월 9일, 도쿄 오페라시티 콘서트 홀에서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아리랑 판타지」 공연이 열렸다 「아리랑 판타지」는 한국 전통악기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재일한국인 및 일본 전통악기 아티스트와의 협연 무대로 이루어졌다 이 날 공연은 김홍재 지휘자와 국립국악관현악단,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양방언, 일본 전통악기 고토 연주가 기무라 레이코가 협연을 펼쳤다 유흥수 주일한국대사를 비롯해 이스라엘 및 여러 해외 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500여 명의 관람객이 공연장을 찾았다 고토(琴)협주곡 소나무 이생강류 대금산조 Arirang Harmony Frontier! 남도 아리랑 신내림 양방언 (작곡가?피아니스트) 첫 곡은 ‘아리랑 하모니’ 라는 (곡으로) 연주자뿐만 아니라, 들으시는 많은 분들과 아리랑을 통해서 어울림을 우리가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곡입니다 두번째 곡은 저의 대표곡인데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주제가가 된 ‘Frontier!’ 라는 곡을 들려드렸습니다 특히 ‘Frontier!’같은 곡은 타악기가 들어가고흥겨운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저도 무대에서 매우 신나게 연주를 할 수 있었습니다 #BGM : Blizzards(Youtube audio library)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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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쿄한국문화원] 강연회_한국사회의 혈연과 가족, 그 역사적 전개
강연회_한국사회의 혈연과 가족, 그 역사적 전개 지난 12일,「한국사회의 혈연과 가족, 그 역사적 전개」강연회가 있었다이번 강연회는 40년 넘게 한국 사회를 연구해 온 인류학자인 시마 무츠히코 토호쿠 대학 명예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시마 무츠히코 (인류학자?토호쿠대학 명예교수)(한국) 농촌에 들어가 1년 정도 생활하면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제가 한국의 농촌에서 처음 조사를 시작한 것이 1974년 여름이었는데요70년대 중반 무렵 (농촌이) 급격하게 도시화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게 되었습니다 시마 교수는 한국에 머물며 직접 조사했던 자료들을 소개했다 시마 무츠히코 (인류학자?토호쿠대학 명예교수)결혼 후에, 부부가 어디에 살 것인가부모와 함께 살 것인가, 아닌가에 따라 가족의 형태가 정해지게 됩니다아들들은 모두 부모와 함께 살고, 딸들은 결혼 후 시댁에서 생활하게 되는 가족 형태를 부계 가족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시마 교수는 전통적인 한국 사회의 가족 형태를 비롯해, 아들 중심의 부계 가족과 딸을 중심으로 한 모계 가족 형태에 대해 비교 설명했다또한 한국의 명절 모습을 담은 사진 자료와 함께 전통적인 명절 풍습과 제사 등과 같은 풍습이 혈연관계를 맺고 있는 ‘가족’들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가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갔다시마 교수는 ‘족보’의 발생과 형태, 시간에 따른 변화에 대해서도 설명하며한국인들에게 ‘족보’란 부계를 중심으로 한 혈연관계를 도표로 나타내는 자료일 뿐 아니라한 집안의 계보를 담은 역사 그 자체로, 큰 의미를 지닌 것이라며 이에 대해 상세하게 이야기했다 시마 무츠히코 (인류학자?토호쿠대학 명예교수)16-17세기 무렵 시작된 이 문중(가문)의 시대, 유교적 의식을 중요하게 생각한 문화적 전통이 이제는 마지막 시대에 접어든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친족, 가족’ 이라는 것이 역사적으로 다루어지는 문제는 아니지만지금 한국 사람들의 가족 제도 라든지, 부모와 자식 간의 유교적 풍습과 같은 부분들이 언제 완성된 개념인가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BGM : Green Forest (Youtube Audio Library)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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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쿄한국문화원] 강연회_형제와 같은 언어, 한국어와 일본어
[ 강연회_형제와 같은 언어, 한국어와 일본어 ] 「형제와 같은 언어, 한국어와 일본어」를 주제로 정기 강연회가 열렸다 이번 강연회의 연사를 맡은 하마노우에 미유키 칸다외국어대학 교수는 대학 강의 뿐 아니라한국어 문법과 관련된 교재 제작 등 한국어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이날 강연은 한국어와 일본어의 문법적 유사점과 어원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하마노우에 미유키 (칸다외국어대학 교수)‘피가 물보다 진하다’는 속담이 있습니다만혈연관계가 있기에 (서로의 언어가) 닮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되겠죠 하마노우에 교수는 이 날 일본어의 여러 어원을 이야기하며, 한국어와 유사한 형태나 발음을 가진 단어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더불어 유럽 대륙의 언어와 유라시아 대륙, 그 중에서도 한국과 일본이 속해있는 동아시아 지역의 언어에 대해 비교하며 지역에 따른 언어적 차이와 문법의 발생에 대해 강의했다 한국어와 일본어의 조사 중 발음은 비슷하나, 그 쓰임새가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비교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하마노우에 미유키 (칸다외국어대학 교수)한국어에서는 형용사인가, 동사인가의 구분이 애매한 경우가 꽤 있습니다둘 다 ‘-다’로 끝납니다만(한국어에서는)‘좋다’ 와 ‘먹다’ 모두 기본형은 ‘-다’이기 때문에 (어미의) 형태만으로는 동사인지, 형용사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마노우에 교수는 관객들에게 한국어와 일본어 문장들을 예로 들어, 그 쓰임새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갔다 또한 어떤 문법적 규칙에 의해 단어의 형태가 달라지는지 설명하며, 한국어와 일본어의 문법적 유사점에 대해 강의했다 하마노우에 미유키 (칸다외국어대학 교수)‘부부는 서로 닮는다’는 말처럼, 본래 피로 이어져 있는 관계가 아니었지만 함께 살면서 서로 닮아가는 현상을 이야기하면서일본어와 한국어도 가까운 곳에서 쓰여지면서, ‘언어접촉’ 현상이 일어나 서로 닮은 모습을 하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BGM: Always Hopeful (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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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쿄한국문화원] 한국전통무용 공연_유미자 선생
지난 16일 주일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한국전통무용 공연이 진행되었다 이번 공연은 유미자 선생을 중심으로 한 한국무용을 비롯해, 판소리와 민요 공연도 함께 이루어졌다 한량무 민요 부채춤 살풀이 판소리 진도북춤 태평무 오고무 유미자(한국전통무용가)일본분들에게 우리 문화의 전통을 어떻게 알려야 하나 여러가지 고민을 했어요 한량무라든가, 북(춤)이라든가, (공연) 내용을 흥겹게 같이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번 만들어 봤어요매우 열심히 봐주시는 것 같아서 저희가 참 즐거웠어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BGM: Enochian Magic (Youtube audio library)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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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쿄한국문화원] Challenge Art in Japan 2015
지난 10일, 주일한국문화원 주최로 ‘Challenge Art in Japan 2015’ 전시회가 개최되었다본 전시회는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전시회로, 일본 내 미술계 대학의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현대 미술 전시회다 올해는 타마미술대학, 무사시노미술대학, 여자미술대학, 도쿄예술대학의 재학생과 졸업생 13명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회화 작품부터 영상 및 설치미술 작품까지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 앞서, 본 전시회에 참가한 학생들과 김창영 작가의 ‘선배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되었다 김창영 작가는 모래를 이용해, 마치 바닷가 모래밭을 캔버스에 옮겨놓은 듯한 작품들로 알려진 극사실화 작가로 80년대 초반부터 일본에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 화백은 이날 모인 일본 미술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자신의 작품 활동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여주고 구체적인 작품 활동 과정과 일본 생활을 하며 겪은 경험, 교훈 등을 들려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후 전시회 오프닝 행사가 이어졌다 김현환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장)올해 4회째를 맞는 기획 전시, ‘Challenge Art in Japan 2015’를 개최되었습니다 이 전시회가 일본의 미술대학 유학생들이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 예술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주일한국문화원 김현환 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전시회의 큐레이터를 맡은 우에다 유조 씨가전시회에 참가한 학생들과 각각의 작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에다 유조 (갤러리Q 큐레이터)(이번 전시회에서) 작가들과 관람객들의 커뮤니케이션과 더불어 모두가 좋은 소통을 이어 나간다면 (이를 하나의 계기로 삼아) 분명 일본과 한국 역시, 보다 더 좋은 관계를 맺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인 청년 작가들이 중심이 된 전시회로, 신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기법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참가 학생들이 직접 큐레이터로 나서 관람객들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작가와 관람객이 한층 가깝게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되었다 본 전시회는 한국문화원 내 갤러리 Mi에서 이번 달 2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BGM: A Walk Into Space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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