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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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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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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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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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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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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주시드니한국문화원] 'Here and There' - 호주한인미술협회의 창립 30주년 기념 전시회
지난 10월 21일 수요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호주한인미술협회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Here There’ 전시의 개막을 축하하는 리셉션이 열렸습니다. The opening ceremony of an exhibition ‘Here There’ celebrating the 30th anniversary of the Association of Korean Visual Artists in Australia(AKVAA) was held on 21 October(6-8pm) at the Korean Cultural Centre Gallery. 이번 전시는 호주한인미술협회 회원 13인이 참여하여 호주에서 예술인으로서 경험한 희노애락을 담은 다양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입니다. This exhibition features 32 artworks from the 13 members of the AKVAA and illustrates their life and perception as an immigrant. 전시 타이틀인 ‘Here There’ 는 호주(Here)와 한국(There)을 의미하며 현재의 삶과 과거의 기억을 추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The title of the exhibition ‘Here There’ reminds us of the sense of nostalgia for our old days. 이주민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고국에 대한 향수, 호주에서의 경험 등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들은 교민뿐만 아니라 다민족사회를 구성하는 호주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From landscape to abstract paintings, the selected artworks are mostly created ‘Here’ in Australia, but at the same time they are strongly influenced by ‘There’ in Korea. 10월 14일부터 시작한 이번 전시는 11월 6일까지 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관람 가능합니다. ‘Here There’ runs until 6 November at the Korean Cultural Centre Gallery.
김아영
조회수: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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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주시드니한국문화원] Art and Culture - Beyond the Surroundings / Earth Cry
2015년 8월 14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KAAF(Korea-Australia Arts Foundation)의 전시 'Art and Culture - Beyond the Surroundings' 및 Earth Cry의 공연을 동시에 축하하는 리셉션이 열렸습니다.
김아영
조회수: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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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주도쿄한국문화원] 한국전통무용 공연_유미자 선생
지난 16일 주일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한국전통무용 공연이 진행되었다 이번 공연은 유미자 선생을 중심으로 한 한국무용을 비롯해, 판소리와 민요 공연도 함께 이루어졌다 한량무 민요 부채춤 살풀이 판소리 진도북춤 태평무 오고무 유미자(한국전통무용가)일본분들에게 우리 문화의 전통을 어떻게 알려야 하나 여러가지 고민을 했어요 한량무라든가, 북(춤)이라든가, (공연) 내용을 흥겹게 같이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번 만들어 봤어요매우 열심히 봐주시는 것 같아서 저희가 참 즐거웠어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BGM: Enochian Magic (Youtube audio library)
차현지
조회수: 3,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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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전라남도 진도군에 위치한 전국유일의 국립국악전문 진도국악고를 소개하는 영상입니다.국악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대 본-----------------제목 : 아리랑 아라리요 -진도국악고등학교- 현장음 국악고 학생들의 연주 소리 자막 : 연혁 / 1982년 3월 10일 석교고등학교 개교 2013년 3월 1일 진도국악고등학교로 교명변경 자막 : 기악부 연습실 자막 : 기악부 / 거문고, 북, 아쟁, 장구, 피리 등 국악에 사용되는 각종 악기들을 열심히 배우고, 연마하고 있습니다. 현장음 피리소리 자막 : 김성원 / 진도국악고 학생회장 자막 : 피리 / 맑고 큰 음색을 가지고 있다. 큰 소리만큼 불기도 힘들다. 인터뷰 질문 : 진도국악고 자랑답변 : 김성원 / 진도국악고 학생회장 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가 기숙사 생활을 하기 때문에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질문 : 국악이란?답변 : 김성원 / 진도국악고 학생회장 우리조상님들의 얼이고 혼이죠. 그래서, 더욱 열심히하게 됩니다. 현장음 무용부연습실 음악 자막 : 무용부/ 한국의 전통 춤은 물론, 현대무용, 발레 등 여러방면의 춤을 배우고 있습니다. 자막 : 무용부/ 이날 무용부 학생들은 해남에서 열리는 2015년 전남 학생 스포츠 문화축제에 특별공연팀으로 초청되어, 우리나라 전통춤 중에 ‘쟁강춤’을 선보였습니다. 현장음 판소리부 학생들의 연습소리 자막 : 판소리부 교실 자막 : 우리전통 판소리를 계승 발전시키려는 학생들의 목소리가 늦은 밤에도 부용관(강당)을 가득채웠습니다. 자막 : 부용관(강당) 인터뷰 질문 : 진도국악고를 판소리로 소개하신다면.. 답변 : 이진영 / 판소리 선생님 얼씨구나~ 절씨구~ 어얼씨구나~ 절씨구~ 전국유일의 국립국악전문 진도국악고가 여기있네~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진도국악고로 구경한번 오세요~ 배경음 진도아리랑 출처 : 진도군청 홈페이지 제작에 도움을 주신 분들 출연 김성원 이진영장소협조 진도국악고등학교자료협조 진도국악고등학교 제작 지역문화PD 김성훈 -END-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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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월간문화원 2015년 9-10월호
대본9월 11일 한국영화상영회 Korean Movie Road클래식(2003)@한국문화원 한마당9월 22일 2015 페치 한국문화 페스티벌 @페치9월 25일 한국영화상영회 Korean Movie Road 명왕성(2012)@한국문화원 한마당10월 01일 K-Culture Academy김예지 ‘한국 전통 악기와 장단 소개’@한국문화원 한마당10월 02일 한국영화상영회 Korean Movie Road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1999)@한국문화원 한마당10월 03일 한국문화 페스티벌국립국악원 궁의 하루@헝가리 국립민속극장10월 07일 한국문화 페스티벌국경일 리셉션10월 08일 K-Culture Academy코바취 연꺼 ‘두 시간 만에 한글 배우기’@한국문화원 한마당10월 12일한국문화페스티벌포천 시립 민속 예술단 울림 예술단 보이지 않는 경계10월 15일K-Culture Academy김혜영 ‘한국의 철학’@한국문화원 한마당10월 16일 한국영화상영회 Korean Movie Road 선생 김봉두(2003)@한국문화원 한마당10월 22일, 29일 K-Culture Academy오슈바트 가보 ‘문학 번역1,2’@한국문화원 한마당10월 29일 단국대학교 및 헝가리 태권도 연맹 MOU@한국문화원 한마당10월 30일K-Culture Academy허지영 ‘해설이 있는 음악회-피리와 떠나는 한국 전통음악 세계’@한국문화원 한마당사용된 BGM 유튜브 무료음원 'Festival'?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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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2
[문화TV] 10월 문화가 있는 날 - 타악콘서트 놀자(크레이지타)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공연을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안산관산도서관에서 열린 10월 문화가 있는 날?'타악콘서트 놀자' 다시보기 서비스여상타악그룹 크레이지타와 함께 즐기는타악콘서트 놀자의 Free Your Soul!!문화 TV를 통해 느껴보세요.*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http://www.culture.go.kr/mov/tvReviewList.do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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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주도쿄한국문화원] Challenge Art in Japan 2015
지난 10일, 주일한국문화원 주최로 ‘Challenge Art in Japan 2015’ 전시회가 개최되었다본 전시회는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전시회로, 일본 내 미술계 대학의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현대 미술 전시회다 올해는 타마미술대학, 무사시노미술대학, 여자미술대학, 도쿄예술대학의 재학생과 졸업생 13명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회화 작품부터 영상 및 설치미술 작품까지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 앞서, 본 전시회에 참가한 학생들과 김창영 작가의 ‘선배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되었다 김창영 작가는 모래를 이용해, 마치 바닷가 모래밭을 캔버스에 옮겨놓은 듯한 작품들로 알려진 극사실화 작가로 80년대 초반부터 일본에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 화백은 이날 모인 일본 미술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자신의 작품 활동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여주고 구체적인 작품 활동 과정과 일본 생활을 하며 겪은 경험, 교훈 등을 들려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후 전시회 오프닝 행사가 이어졌다 김현환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장)올해 4회째를 맞는 기획 전시, ‘Challenge Art in Japan 2015’를 개최되었습니다 이 전시회가 일본의 미술대학 유학생들이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 예술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주일한국문화원 김현환 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전시회의 큐레이터를 맡은 우에다 유조 씨가전시회에 참가한 학생들과 각각의 작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에다 유조 (갤러리Q 큐레이터)(이번 전시회에서) 작가들과 관람객들의 커뮤니케이션과 더불어 모두가 좋은 소통을 이어 나간다면 (이를 하나의 계기로 삼아) 분명 일본과 한국 역시, 보다 더 좋은 관계를 맺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인 청년 작가들이 중심이 된 전시회로, 신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기법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참가 학생들이 직접 큐레이터로 나서 관람객들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작가와 관람객이 한층 가깝게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되었다 본 전시회는 한국문화원 내 갤러리 Mi에서 이번 달 2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BGM: A Walk Into Space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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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고전을 플레이하다. 레트로 카페 '트레이더'
고전을 플레이하다. 레트로 카페 '트레이더'항상 같은 패턴의 데이트와 분주함으로 잊혀진 옛 추억들....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빠져봤을 법한 고전 게임들을 카페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이 영상에서는 한 커플이 그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는 중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대 본-----제목 : 추억을 플레이하다. 레트로카페 ‘트레이더’타이틀 추억을 플레이하다.- 고전게임 X 카페- 지금 시작하시겠습니까? 자막 1. 예 2. 아니오.자막 : 2015년 어느 날 극장 앞 극장가 여자친구 오늘 공연 진짜 재미있지 않았어?남자친구 아니 난 뭐.... 딱히...여자친구 뭐야? 오빠는 재미없었어? 난 진짜 재미있었는데남자친구 나레이션 에휴... 나도 옛날엔 게임하는 거 진짜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사는 게 바쁘다보니 게임할 시간도 없네...남자친구 어?여자친구 자기야 거기서 뭐해?게임기 주인 아 줘요. 별 이상한 사람 다 보겠네여자친구 자기 게임 엄청 좋아하나 보네?남자친구 아냐... 다 옛날 일이지 뭐....여자친구 안되겠다. 나랑 어디 좀 같이 가자.남자친구 어디?여자친구 따라와봐!남자친구 뭐야... 여기도 그냥 카페네...여자친구 아 아니야.... 어? 뭐야. 몸이 왜 안 움직이지?NPC(자막 포함) 레트로 카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새로운 퀘스트가 있습니다. 남자친구의 호감도를 올려주세요.남자친구 아.... 지루하다.여자친구 짜잔~남자친구 어? 내가 했었던 그 게임기 아냐?여자친구 맞아. 자기가 여기 좋아할 것 같아서 데리고 왔지.남자친구 우와.... 여기 진짜 짱이다 여기.여자친구 자기야. 우리 이제 이 게임 그만하고 다른 거 보러갈래?남자친구 어떤거?여자친구 음.... 따라와 봐!남자친구 어? 이거 내가 옛날에 진짜 많이했었던 게임인데?남자친구 어!? 이겼다! 오오!!NPC(자막 포함) 축하합니다. 퀘스트를 완료하셨습니다. 다음에 좋은 게임 부탁드리겠습니다.남자친구 오늘 진짜 재미있었어. 우리 다음에 여기 또 오자.여자친구 그래!남자친구 가자 이제NPC(자막 포함) 레트로 카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퀘스트를 시작하시겠습니까? 자막 예 아니오사용된 BGM1. Do it right ? Jingle Punks2. 아름다운 종소리 ? 미상3. At the fair - The Green Orbs4. Vencie beach ? Topher Mohr and Alex Elena5. Red Hot Son ? JR Tundra6. Guile's theme ? Street Fighter 2 주제가7. Propeller ? Silent Pilot8. Whistling Down the road - Silent Pilot2번, 6번을 제외하곤 전부 유튜브에서 갖고 온 음원들입니다.2번은 정식등록이 되어 있지 않음 음원이고,6번은 고전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 ‘가일’ 이라는 캐릭터가 나올 때 나오는 노래인데현재 유튜브를 바롯한 각종 짤막한 영상 속에서 자주 등장하여 저작권 문제에 지장을 주지 않을 것 같아 사용하였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이병채최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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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주도쿄한국문화원] 김얼_가야금 연주회
지난 30일, 정기공연 시리즈의 일환으로, 김얼 가야금 연주가의 공연이 열렸다 김얼은 12현, 21현, 25현의 가야금을 다룰 수 있는 연주가로, 현재 일본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재일한국인 가야금 연주가다 황병기류 가야금 산조 김얼(가야금 연주가)1부는 전통 악기, 2부는 서양 악기인 피아노와 드럼 등과 함께 어우러진, 조금은 현대적인 연주를 들려 드리고자 합니다 해금 독주 계명곡 민요 연곡 (아리랑, 청춘가, 늴리리야, 태평가) 가야금 독주 춘설 대금 독주 다향 뱃노래 Frontier 김얼(가야금 연주가)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하고 좋은 공연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전통 악기뿐만 아니라, 이렇게 피아노나 드럼, 베이스와 함께 연주를 하고좋아하는 곡을 많이 연주할 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BGM : 리차드밴드 시리즈_Knowing You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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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2015 한국문화 페스티벌 국경일 리셉션
(대본) Title 2015 한국문화 페스티벌 국경일 리셉션 지난 10월 6일 부다페스트에서 대한민국 국경일을 기념하기 위한 2015 한국문화 페스티벌 국경일 리셉션이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 및 MOM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Talk Talk KoreaTalk Talk Korea는 한국의 해외문화홍보원과 외교부, KBS World가 함께 한국을 사랑하는 세계인을 대상으로 개최한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로2015년에는 ‘외국인들의 시각에서 한국을 소개한다’는 주제로 총 143개국에서 15,911건의응모작을 받았다. 이 전시는 11월 30일까지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인터뷰터머러 니메트 / Talk Talk Korea 수상자우리는 톡톡 코리아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어요. 3등 상을 수상했어요.저는 한국을 사랑해요. 저는 모두에게 왜 제가, 왜 우리가 한국을 좋아하는지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Taste Korea 한국 농산품 전시 판매 및 헝가리 한식 요리사를 초청하여 한식을 조리해 판매하는 부대행사 Buy Korea 한국 제품들을 전시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는 한국기업 행사 K-POP 콘테스트 헝가리 내 K-POP 애호가를 대상으로 주재국 내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K-POP 동호회의 한류 콘서트 및 경연대회 개최 가야금 연주단 민들레 축하 공연현지 헝가리인들로 구성된 가야금 연주단 민들레는 아리랑, 헝가리 민요 터버시 실 등의 곡을 준비하여 보여주었다. 리셉션 본 행사에는 주 헝가리 대사관 임근형 대사를 비롯하여 헝가리 정관계 인사, 헝가리 주재 각국 외교단 등 3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헝가리의 국민배우 에세니 에니쾨가 한복을 입고 등장해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이날 전체 행사에는 약 1천 600명 이상의 헝가리 관중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으며이를 통해 한류의 열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사용된 BGM유튜브 무료 음원 Festival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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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너.의.칠.흑.같.은.눈.을.사.랑.해
? ? ----------------- ? ? 1. 낯설었던 많은 것들이 제법 익숙해졌다. Beaucoup de choses qui n'taient pas familiers, se sont rendues plus confortables. ? 2. ‘광화문’ 앞에 우뚝 솟은 두 동상을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이라고 부를 정도로. M?me autant que je commence appeler les statues devant le 광화문 le roi 세종 et le gn ral 이순신. ? 3. 옆으로 늘어지는 내 이름을 몇 개의 칸에 한글로 적어 넣을 정도로. M?me autant que je peut crire mon prnom qui est assez long, juste en quelques lettres coren. ? 4. 각 칸은 명료한 발음을 가진다. Chaque lettre a une prononciation claire. ? 5. ‘티. 에. 리.’ 'Thi - e - rry' ? 6. 그녀를 처음 만난 것은 몇 해 전, 파리의 겨울이었다. La premi?re fois que je l'ai rencontre, c'tait en hiver Paris il y a quelques ann es. ? 7. 한국에서 배낭여행을 온 그녀는 나와 짧은 불어로 어설픈 대화를 나누었다. Elle tait en train de voyager avec son sac dos et l, on a eu une courte conversation malgr son franais superficiel. ? 8. 그녀의 검은 눈동자가 좋았지만 그녀는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었다. J'aimais ses yeux noirs mais elle ne pourrait pas comprendre ce que je disait. ? 9. 우리는 말없이 커피를 마셨고, Champ de Mars공원에서 에펠탑을 보았다. On a pris du caf sans aucun mot et on a regard la Tour Eiffel dans le parc de Champ de Mars. ? 10. 파리를 떠나는 날, 그녀는 내게 전화번호가 적힌 쪽지를 내밀었다. Le jour du dpart, elle m'a donner un bout de papier avec son numro de tl phone. ? 11. 그녀가 보고 싶었다. Elle me manquait. ? 12. 얼마 후, 나는 쪽지를 쥐고 무작정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Plus tard, aveugl ment, je suis mont en avion avec ce papier pour aller en Core. ? ? 13. 다가오는 그녀의 생일엔 ‘한글날’이라는 이름이 있다. son anniversaire qui se rapproche, il y a un nom: le jour de 한글 (du lettre cor en) ? 14. 때론 곤혹스러웠던, 때론 즐거움이었던 한글. Les lettres coren me gnaient de temps en temps. Mais en mme temps, ils taient la joie par lui-mme. ? 15. 책상에 앉아 한글 편지를 썼다. Devant le table, j'ai crit une lettre en coren. ? 16. 전화번호 하나로 낯선 한국에서 그녀를 다시 만났던 일과, 어학당에서 ‘좋아한다’는 말을 배워 그녀에게 고백했던 일 등이 힘주어 누른 글씨로 적혀갔다. Dans la lettre, j'ai crit l'histoire de la rencontre avec elle en Core grce au numro de tlphone que j'ai reu. Et aussi, l'histoire de l'aveu d'amour que j'ai fait aprs avoir appris la phrase 'Je t'aime' en coren dans un institut. ? 17. 편지의 마지막엔, 하지 못했던 ‘그 말’을 적었다. 너.의.칠.흑.같.은.눈.을.사.랑.해. ? la fin de la lettre, j'ai crit ce mssage que je ne pouvait pas dire: J'aime tes yeux noirs comme l'bne. ?
이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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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문화직업30] 영화감독 편
문화직업30 영화감독 편김태균 / 영화감독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영화 그리고 좋은 영화 인터뷰영화라는 것은 여러분들이 다 알고 있지만 설명하자면 어떤 스토리를 영상화작업을 통해서 특히, 다큐멘터리가 있을 수 있지만 드라마라는 형식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정서와 감정 등을 전달하는 이야기지요. 좋은 영화는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을 해요. 저도 지금까지 봤던 많은 영화가 있지만 남는 영화가 있어요. 그리고 끊임없이 생각나는,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하게 되고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을지, 이런 느낌들을 만들어줬던 영화가 저에게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질문 영화감독에 대하여 인터뷰영화감독은 여러분들이 보고 계신 영화를 전체적으로 책임져서 만드는 사람입니다. 말하자면, 영화를 만들려면 시나리오가 필요하고 그 시나리오를 기획하고 개발하고 직접 쓸 수도 있지만 작가와 공동 작업을 하거나 이러한 것들로부터 출발해서 캐스팅, 촬영, 편집, 녹음까지 과정을 거쳐서 영화가 완성이 되는데 그 모든 부분을 전체적으로 감독하고 책임지고 완성하는 그러한 사람이지요. 질문 영화감독의 가능성 인터뷰영화라는 것, 사람들은 아마 이야기를 끝없이 좋아할 거에요. 이야기를 좋아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이거든요. 소설이나 다른 여러 가지 이야기 장르가 있지만 특히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마 영화는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어떤 세계일 것이고 감독은 필요한 직업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요즘 영화를 보다보면 여러 가지 기능이 있지만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굉장히 확대되어 있어요. 말하자면 재밌고 즐겁고 오락성 강한 영화들이 많이 만들어 지고 소비 되죠. 그런데 그것 말고 제가 크로씽이라는 영화를 만들었고 맨발의 꿈이라는 영화를 만들었는데 그 영화들을 만들면서 제가 영화의 세계로 관객과 만나는 것보다 영화의 기능이 사회적 기능으로 넓혀지는구나라는 체험을 했어요. 늘 만나던 배우 연기자, 관객, 기자 이런 식의 영역에서 벗어나서 실질적으로 사회를 움직이는 사람들과 굉장히 많은 접촉을 하게 되었어요. 소재로만 접근을 한 것이 아니라 그 영화가 사람들에게 진짜 희망을 주고 사람들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보람을 느꼈던 기억이 있어요. 자막영화 크로씽 중에서, 영상제공 캠프B 질문 영화감독의 자질 인터뷰일단은 제가 볼 때 사람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 다른 사람 또는 자신에게도 깊이 있게 관심이 있어서 사람이 정말 어떻게 살고 있는가, 왜 사는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와 같은 질문을 많이 하게 되고 내가 만드는 이야기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뭔가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 영화감독이 되는 것이겠죠. 보다 관심이 많은 사람. 사회에 대해서 인간에 대해서. 그런 사람들이 영화감독이 되는 것 같아요. 질문 영화감독이 되려면 인터뷰일단은 책을 좀 많이 보라고 말해요. 어쨌든 영화라는 것은 이야기가 중심이니까 많은 책을 통해서 삶을 보다 빨리 이해하고 책, 글이라는 것은 논리성 있게 이야기를 정리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통해서 훈련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책을 좀 많이 읽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질문 영화감독이 되려는 사람들에게인터뷰영화는 영화 자체가 꿈이기도 하고 영화감독은 꿈꾸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영화를 만들어 내야 하니까. 말하자면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해야하고 만들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쓰기 시작해야하고 그것을 가지고 사람을 만나서 캐스팅하고 투자를 받고 또 만들어 내는 것 굉장히 어려운 작업이에요. 제가 볼 때. 하지만 그것을 해낼 수 있는 것은 열정을 잃지 말아야지 꿈을 잃지 말아야지 되는 것 같아요. 그것이 없어지는 순간 몇 편을 만들었던 기성영화 감독도 다시 영화를 만드는 것이 힘든 것이거든요. 꿈과 열정을 잃는 순간 영화는 못 만든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쥐고 있다면 영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직업안내 영화감독이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대학의 관련학과나 해당 교육기관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독립영화제작 혹은 촬영현장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입직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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