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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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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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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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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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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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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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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생각하는 컴퓨터, 딥러닝
사람처럼 생각하고 사고하는 기술, 딥러닝 딥러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 문화PD가 소개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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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문화PD] 30 questions with National Library of Korea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신기술, 도서관의 미래는 어떨까요? 디지털 세상과 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의 실감서재에서 만나봅시다!
관리자
조회수: 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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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NFT 시장은 예술가의 이름을 따지지 않는다 - 청주 김윤섭 작가와 NFT 시장 완판
[대본] 김윤섭 NFT는 계약서,입니다 계약서. 제가 디지털에서 사과를 그리면, 그게 데이터잖아요? 근데 이거를 사과를 그린 걸 팔 수가 있는 거죠. 근데 그 사과를 파는 게 아니라 계약서를 파는 거예요. 나레이션 2022년 상반기, 가장 뜨거운 감자로 엔에프티가 떠오르고 있는데요. 앤에프티란 대체 불가능 토큰의 약자로, 상호 대체될 수 없는 가상 화폐를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가상 화폐인 비트코인과는 다른 점이 있는데 비트코인은 상호 교환이 가능한 대체 가능 토큰이라는 점에서 엔에프티와 다릅니다. 엔에프티는 고유의 일련번호를 가지기 때문에 불법 복제나 교환이 불가능합니다. 이렇게만 설명을 들어서는, 그래서 도대체 앤에프티가 뭔데?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엔에프티는 데이터를 사고 파는 계약서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1976년에 작성한 입사지원서는 디지털화되어 엔에프티 시장에 상장되었는데요, 원본으로 존재하는 종이 문서임에도 엔에프티 시장에서 스티브 잡스 이력서의 데이터는 높은 금액으로 거래되었습니다. 이처럼 엔에프티 시장은 이미지, 영상, 여타 디지털 요소들을 사고 파는 장입니다. 미술품을 엔에프티 시장에 내놓음으로써 그 작품을 완전히 소유할 수 있게 되면서 기존 거대 갤러리 거래에서 개인 간의 예술 작품 거래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트테크, 즉 미술품 재테크의 새로운 국면으로 엔에프티 시장이 화제인데요 MZ세대들은 엔에프티 아트테크 시장에 대해 금방 꺼질 거품같다, 흥미롭지만 어렵다, 진입장벽이 높아 시도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치솟는 관심 속에 청주에서도 활발하게 엔에프티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님이 있는데요, 독립 큐리에이터 그룹 LTBA의 김윤섭 작가가 최근 업비트에 드롭한 작품들 역시 엔에프티 시장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습니다. 저는 청주에 작업실을 두고 활동하는 김윤섭 작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김윤섭 안녕하세요, 저는 현대미술에서 페인팅을 하고 있는 김윤섭 이라고 합니다. 광야를 헤메는 광인은 원래 길가메시 신화를 바탕으로 그려져 있는 그림인데요. 그게 nft 화 되면서 제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죽음을 향해서 뚜벅뚜벅 걸어가는 어떤 사람을 나타내기 때문에 그 움직임을 주고 그런 것들이 좀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는 거에서 질감이 차가 굉장히 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유화는 어떤 물질적인 질감을 주지만, NFT화 되면서 움직임을 주니까 움직임이 더 강조되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확연히 다른 작품이 되지 않았나. 먼저 말씀 드릴게 만화 애니메이션과를 나왔는데, 대학교때 만화를 그리면, 일단 저희는 타블렛, 컴퓨터 타블렛으로 그리게 되거든요. 그거는 데이터입니다, 애초부터. 이거는 어떻게 사람들에게 팔 수 있고, 어떻게 소유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했어요. USB를 줄 수도 있고, 프린트를 해서 줄 수도 있죠. 만약에 그런데 nft 라는 개념이 나오면서 아 이런 게 나왔구나 하면서 이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나와야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 예를 들어서 바스키아 사람이 길거리에서 그림을 이제 그렸잖아요. 근데 바스키아가 세계적인 작가가 됐고 미술사에 남는 사람이 되었잖아요. 그러면 그 가치는 천 배 만 배 정도 뛰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아트테크가 될 수 있겠죠. 진짜 컬렉터들은 어떤 식으로 생각을 하냐면, 그 작가와 함께 인생을 산다고 생각을 해요. 물론 경제적인 이익도 있을 수 있죠 그리고 분명히 한 수단일 수 있습니다. 그거 자산 불려가는 수단일 수 있고, 그런데 이제 그런 식으로 접근을 하면 모든 자산이 그렇지만 실패할 수도 있고, 근데 아트테크라는 것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nft 가 지금 말이 많잖아요. 거품이냐 아니냐 이런 말이 있습니다. NFT 자체는 그런 그런 개념이 아니에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계약서 같은 소유권의 개념이기 때문에 이제 거품이 아니냐라고 말을 하는 거는 그걸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생기는 거거든요. NFT작가가 되겠다. 이런 것도 사실은 아무 말도 아니에요.그러면 소유권 작가가 되겠다라는 건데,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그쵸? 작가는 이제 창작을 하는 사람이 작가인데. 제가 생각하기엔 FT 는 어떤 하나의 개념이고그런 세상이 만들어진 거고여기에 내가 어떤 방식으로 이걸 활용할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하시고접근하시면 좋겠어요. NFT가 돈이 되니까 NFT 작가가 될거야. 라는 것은 맞지 않다. 나레이션 엔에프티 시장은 현재 이 시간에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미술거래뿐만 아니라 게임 속 아이템을 엔에프티 시장에서 거래하는 등 엔에프티는 개념으로 존재하며 어떻게 활용될지는 온전히 사용하는 사람의 손에 달렸습니다. 이 영상이 어렵고 막연했던 엔에프티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이상 문화 피디 이십기, 김정은 피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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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문화PD] 현실을 프린팅하다 (3D 프린팅 소개 영상)
[대본] 가로와 세로만으로 이루어져 있는 2차원이라는 뜻의 2D, 그리고 여기에 높이가 더해져 3차원으로 표현된 것이 바로 3D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3차원에 데이터화 된 물체를 실제 우리가 사는 세상에 만들어내는 기술이 바로 3D 프린팅입니다. 최초의 3D 프린터는 미국의 척 헐이라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이때 당시 연도가 1986년도로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지난 상태입니다. 척 헐은 현재 3d 프린트와 관련된 여러 가지 사업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3d 시스템즈라는 회사를 창립하고 1988년 세계 최초로 3d 프린트가 마침내 세계 최초로 상용화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영화 블랙 팬서의 등장인물 중 라몬다 여왕의 왕관과 어깨 장식이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줄리아 코너는 건축 기법을 패션과 의상디자인에 적용시키는 디자이너로서, 블랙 팬서의 작품으로 2019년 아카데미상 최고 의상 디자인상을 받았습니다. 프랑스의 퐁피두 센터라는 미술관에서는 3D 프린팅을 소재로 한 프린팅 더 월드라는 이름의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으며, 우리의 문화포털 사이트에서도 3D 프린팅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는데, 한국 고유의 문화재 및 민속생활용품 등의 자료를 창조적 소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소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야흐로 도면과 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3D 프린팅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언젠가 누구나 3D 프린터를 가질 수 있는 때가 온다면, 여러분들은 제일 먼저 무엇을 만들어 보고 싶으신가요? 지금까지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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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7
[문화PD] 미래 도서관은 어떤 모습일까? 실감 나는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곳은 실감서재
[대본] Intro 인터넷의 발전으로 어디서든 IT 기기를 활용하여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필요한 자료를 위해 책을 찾아 도서관을 방문하곤 합니다. 도서관의 디지털 서비스가 점점 확대되고 있지만 도서관에 있는 방대한 양의 책 속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만 단번에 찾아내기는 아직 쉽지 않은데요 그렇다면 미래의 도서관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또, 그곳에서는 자료와 정보를 어떻게 접할 수 있을까요? 그 답을 찾으러 미래 도서관의 모습을 보고 체험할 수 있다는 실감서재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실감서재 소개 실감서재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형태의 실감형 도서관 콘텐츠를체험할 수 있는 상설 전시공간입니다. 실감형 도서관 콘텐츠는 수장고 체험, 검색의 미래, 디지털 북, 인터랙티브 지도, XR 미술관이렇게 총 5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곳에선 확장 현실(XR), 프로젝션 맵핑과 같은 실감형 기술로 구현된 미래 도서관의 모습을 보고, 체험해 보는 등 생동감 넘치는 멀티미디어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최근엔 실감서재2.0으로 새롭게 단장하며 실감형 콘텐츠 체험 공간인 지식의 길이 공개되었는데요 오늘은 이곳, 실감서재에서 새로운 형태의 실감형 도서관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보고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수장고 체험 실감서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이곳은 국립중앙도서관의 미래 수장고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수장고 체험공간입니다. 수장고: 귀중한 것을 고이 간직하는 창고 벽 한쪽을 가득 채운 대형 화면으로 자료 검색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으며 더불어 미래 수장고의 도서들과 수장고를 관리하는 로봇의 모습을 3D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검색의 미래 검색의 미래에서는 미래의 정보 검색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시 공간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터치를 통해 빠르게 맞춤형 정보를 찾을 수 있었는데요. 정보를 검색하면, 빅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하여 자료 간의 다양한 연관 관계 데이터 분석이 되기때문에 맞춤형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검색한 자료는 내 서가에 저장하거나 대형월로 보냄으로써 검색 결과를 다른 관람객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차세대 도서관 검색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북 디지털 북은 실제 책 위에 터치를 통해 고도서 번역정보와 생동감 넘치는 멀티미디어 정보를 실감형 콘텐츠로 제공합니다 프로젝션 맵핑 기술로 구현된 디지털 북은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해 책장을 앞뒤로 넘기면 책의 내용이 바뀌기도 하고, 글자를 터치하면 한문이 한글로 번역되며, 삽화에는 애니메이션 효과와 더불어 나레이션도 들어있어 보다 생생한 정보 습득이 가능합니다. 현재 실감서재에서는 동의보감, 무예도보통지, 자산어보, 춘궁강학도를 디지털 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인터랙티브 지도 인터랙티브 지도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고지도를 새롭게 접할 수 있습니다. 조선후기 전국의 목장 정보를 기록한 지도책, 목장지도는 말과 사람, 풍경에 애니메이션을 적용하여 생생한 콘텐츠로 재구성되었습니다. 조선시대의 서울을 그려낸 수선전도는 고해상도 이미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옛 지명을 선택하면 현재 서울의 지명과 더불어 과거 및 현재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풍수 사상을 중심으로 제작된 고을지도책 여지도 또한 지역의 원래 모습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우리 선조들의 풍속과 사상을 알 수 있는 기록화, 조선풍속도는 다양한 게임과 더해져 더욱 재밌는 감상이 가능합니다. XR 미술관 XR 미술관은 XR 기술을 통해 가상 공간에서 미술 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간단한 조작을 통해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된 귀중자료 삼재화첩과 대원군 운란을 초고해상도 실감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식의 길 소개 올 해, 새롭게 실감 콘텐츠 체험 공간이 추가되었는데요. 바로 지식의 길 입니다. 이곳은 국립중앙도서관 본관과 디지털도서관을 연결하는 이동 통로를 새롭게 단장한 곳으로 작가의 노트와 스마트 라운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작가의 노트 작가의 노트는 근 현대 한국 문학과 디지털 인터랙티브 기술이 만나 문학을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메밀꽃필 무렵, 별 헤는 밤, 소나기, 진달래꽃 이렇게 총 4편의 문학작품을 실감 콘텐츠로 만날 수 있습니다. 작품에 따라 다르게 바뀌는 벽면의 인터랙티브 영상이 사람의 움직임에 맞춰 반응하기 때문에 보다 생생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스마트 라운지 스마트 라운지에서는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도서를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무인 단말기를 통해 혈액형, 좋아하는 계절과 색상, 관심 분야 등을 선택하면 그에 맞는 추천 도서와 그에 맞춰 펼쳐지는 대형 화면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뒷쪽에 마련된 서재에서 추천받은 도서를 찾아볼 수도 있답니다! 마무리 차세대 도서관을 체험할 수 있는 이곳, 실감서재 첨단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을 몸소 체험해보니 앞으로 차세대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보다 생동감 있고 새롭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고문헌도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쉽고 생생하게 접할 수 있어 좋았는데요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생동감이 넘치는 미래 도서관을 체험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실감나는 콘텐츠 체험하는 도서관 실감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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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3
[문화PD] 인사이드 가상현실 부산 가상증강현실 융복합센터
[대본] NR 부산해운대구에위치한벡스코.이곳에는특별한체험공간이있습니다. VR과AR을체험할수있는부산가상증강현실융복합센터입니다. 이곳에서어떤경험을할수있을까요? 가상현실이란컴퓨터로만들어놓은가상의세계에서사람이실제와같은체험을할수있도록하는 최첨단기술을말합니다. 그렇다면부산가상증강현실융복합센터는어떤곳일까요? Staff (김도연) 저희부산VR체험관은부산의VR과AR그리고저희차세대융복합콘텐츠의산업도시로 발전시키고자체험객들에게무료로교육과체험을시켜주고있는그런체험관입니다. 이제저의부산에찾아주시는관광객들이아무래도해운대벡스코에많이들렀다가시는데 들리시는김에저희부산VR체험관에들려서VR이뭔지AR이뭔지이제공부도하고 직접체험도해보셨으면좋을것같습니다. NR HAMD는VR체험을위해사용자가머리에장착하는디스플레이스디바이스로외부와차단한후 사용자의시각에가상세계를보여주는역할을합니다. 그렇다면이기기를통해관람객들은어떠한경험을할수있을까요? 관광객(성대현) 네제가처음으로제가살면서처음이런걸경험을해봤는데VR이랑AR이런것들이많더라고요. 실제로다양한게임들이존재하는데실제로집에서컴퓨터게임같은것과 이렇게와서직접제가공간안에들어가서적을물리치고야구도하고이런경험을할수있는게 되게색다른재미였던것같습니다.너무재미있었어요. 너무색다른경험을해서꼭다시한더와보고싶거든요. 특히요즘보면할수있는게너무한정적이기도하니까. 이런색다른걸하고싶다는생각이들면언제든지오면좋을것같고 저는그래도여자친구랑같이와서이색적인데이트를한번해보고싶은생각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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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5년차 앱 개발자가 알려주는 이 바닥 비밀 (feat. 홍드로이드)
[대본] 저도 오징어게임이라는 드라마가 출시가 되었을 때 이거를 활용해서 모바일 앱게임을 만든 적이 있었어요. 달고나 만들기 게임을 해서 실제 2주 만에 천만 원을 벌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 5년 정도 접어들고 있는 홍드로이드라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는 이홍철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Q. 앱 개발자는 어떤 직업? 앱 개발자라는 직업은 여러분들이 흔히 스마트폰에서 사용하시고 있는 모바일 앱들이 있죠 그런 모바일앱들을 직접 만드는 일을 하는 것을 앱 개발자라고 부릅니다. Q. 앱 개발자가 된 계기? 앱 개발자라는 직업은 사실 저는 문과 출신인데 국비지원 학원의 교육과정을 들으면서 6개월 정도 모바일 관련된 거 웹 관련된 교육과정을 들었고 일반적인 PC 기성 프로그램들은 무조건 컴퓨터라는 큰 기계가 있어야 했고 제한적인 공간에서만 사용을 했어야 됐는데 모바일 앱은 진짜 정말 어디에서든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이동하면서도 쓸 수가 있고 또는 이동하면서 겪게 되는 문화에 대해서 이 앱과 접목지어서 여러가지 크리에이티브하게 만들어낼 수 있다 라는거에 대해서 메리트가 있어서 모바일 앱개발자를 생각하게 됐던 거 같아요 Q. 앱 개발자는 똑똑해야 한다? 일단 1차적으로 제가 똑똑하지 않고요 저는 이제 영어도 못하고 수학도 잘하는 편이 아니었어요 수포자라고들 하죠. 수학을 포기한 자중에 한 명이었고 컴퓨터를 이용해서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들을 만들어내고 그것들을 만드는 과저 중에 절대로 수학적 지식이 대단해야 된다든지 똑똑해야 된다든지 하기보다 뭔가 수학적인 사고방식을 베이스로 깔고 코딩이라는 걸 접근하게 되면 굉장히 쉽더라고요. 당연히 진입을 해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제가 그런 편견을 깨부수려고 유튜브 채널을 만든 이유도 있습니다. Q. 앱 개발자의 수입? 1차적으로 가장 쉬운 거는 기업에서 내가 개발자로서 기여를 하면은 월급이라는 게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사실 개발자들은 거기서 만족하지 않거든요. 디지털 노마드라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마약에 퇴근 이후에서라도, 얼마든지 간이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도 있고 아니면 이걸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기업을 다니는 걸 포기하고 전적으로 하는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지금 전적으로 프리랜서 활동을 시작하고 있는 단계고요 앱을 만들어 낼 때 그걸 광고를 붙일 수가 있어요. 이미 구글이나 카카오이런 데서 지원하는 그런 광고 배너라든지, 전면광고라든지 동영상 광고라든지 이런걸로 수익을 창출 할 수가 있는데 저도 오징어게임이라는 드라마가 출시 되었을 때 이거를 활용해서 모바일 앱게임을 만든 적이 있었어요. 달고나 만들기 게임을 해서 실제 2주 만에 천만 원을 벌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해외에서 우리나라 문화의 예술이라든지 K-Culture, K-Drama 이런 게 엄청 큰 유행을 하고 있잖아요. 한류의 열풍이 되게 큰데 우리가 지금 말하는 신기술, 코딩을 통해서도 그런 문화들이 조금 더 다양하게 보여질 수 있는 방법들이 있을까요? 대표적인 기술들을 요즘에는 실감형 콘텐츠나 AI 인공지능 기술들을 접목해서 이미 K-문화 쪽으로 접근을 많이 하고 있는 것들을 저는 많이 경험을 했어요. 유명한 가수분들의 목소리가 학습되어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하고 AR VR 기술을 결합해서 가상현실로 실제 모델을 만들어 내서 다 같이 노래를 부르는, 현실의 사람과 가상의 사람과 노래를 같이 부른느 이런 것들을 구현을 한다는 것도 상당히 문화적으로도 이미 제공을 하는 건데 사실 그게 개발자가 만들었다고 사람들이 바로 인지를 하지 않거든요. 하지만 이미 생활 속에 개발 기술들은 너무 많이 다가와 있고 이 개발 기술들은 많이 사용자들한테 가깝게 다가와 있는 거 같아요 세상 참 좋아졌다라고까지만 생각을 했지 그게 코딩에서 시작됐고 그게 다 코딩인 줄을 몰랐었거든요 마지막으로 갑자기 드리고 싶은 질문이 생겼는데 Q. 개발자들은 잘 안 씻는다? 개발자들이 잘 안 씻는다기보단 씻을 시간이 좀 없게 돼요. 밤샘으로 코딩을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왜 밤샘을 하냐면 여러분들이 예를 들어서 밥 먹다가 갑자기 밥 다 먹지도 않았는데 티비를 보러 가지는 않잖아요. 흐름이 끊기면 안 되기 때문에 이게 계속해서 뭔가 집중을 하다보면 한 시간이고, 다섯 시간이고, 열 시간이고 빠져들게 돼요. 그러면 내가 원하는 대로 하루 스케줄을 다 보내지 못했으니 잘 못 씻게 되는 거죠. 그런 분들도 분명히 있지만 모든 개발자들이 그렇다는 인식은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씻는 사람들은 잘 씻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오늘 긴 인터뷰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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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메타버스? VR? 먹는건가요?
[대본] 이종호 : 메타버스? 이종호 : 그게 몇번 버스인데? 이종호 : 메타버스 이종호 : 안녕하세요 문화PD 20기 이종호입니다 이종호 : 자 오늘은 메타버스 관련한 취재를 하러 애니메이션박물관에 왔습니다 이종호 : 자 이곳은 메타버스 관련해서 흥미로운 정보를 담을 수 있을것 같아서 왔습니다 이종호 : 애니메이션박물관 안에 있는 강원VRAR제작거점센터 이종호 : 제가 메타버스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설명을 할 수 없으니까 전문가분을 모셨습니다 이종호 : 김남수PD님 김남수PD : 김남수 과장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종호 : 간단하게 센터 한번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김남수PD : 따라오시면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김남수PD : 여기는 랩실이라고 하고요 제작자 분들이나 기업에서 오셔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든가 조그마한 소규모 교육도 할 수 있는 곳이고요 김남수PD : 여기 설치되어있는 PC가 꽤 고사양PC가 설치돼있어요 소프트웨어도 웬만한건 다 깔려있어서 그냥 오시면 됩니다 김남수PD : 여기는 공간이 되게 협소하죠? 김남수PD : 이 공간은 테스트베드룸이라고 하고요 개발자분들이 이런 VRAR앱이나 프로그램을 만드셨을때 이런 HMD 이런데서 잘 작동을 하는지 내가 만든 프로그램이 오류는 없는지 테스트 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김남수PD : 여기 보이시는 HMD 말고도 여러가지 HMD를 구비해 놓고 있어요 체험도 해보실수 있고요 김남수PD : 이 공간은 요즘에 유행하는 버츄얼유튜버 혹시 아시나요? 이종호 : 버츄얼유튜버요? 캐릭터로 방송하고 막.. 김남수PD : 얼굴을 노출할 필요가 없고 보이스도 가상으로 잘돼있어요 김남수PD : 자기를 노출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유튜브 안에서 원하는 컨텐츠를 마음껏 누릴수 있어요 이종호 : 여기서도 제 캐릭터도 만들수 있고 유튜브를 할 수 있고 김남수PD : 한시간정도만 캐릭터를 만들어보시면 초보자 분들도 충분히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어요 김남수PD : 이런 센서들을 몸에 착용을 하면 이 센서가 벽에 붙어있는 센서하고 ㅊ ㅏㄱㅇ용하신 분의 몸동작을 그대로 캐릭터가 따라하게 돼요 김남수PD : 이런식으로 여자캐릭터도 남자가 할 수 있고요 김남수PD : 우리 강원도의 마스코트 혹시 아시나요? (범이곰이) 김남수PD : 이런 캐릭터도 여기서 충분히 만들어서 적용을 할수가 있어요 김남수PD : 이런식으로 배경을 바꾸고요 지역에서는 이런 컨텐츠를 이용해가지고 뉴스도 만들수 있고요 김남수PD : 이 공간을 설명 드리면 모션캡쳐룸이라고 해요 김남수PD : VR이나 AR 이런프로그램이나 앱같은걸 개발할때 기초적인 모션동작을 기록할 수 있는 곳이에요 김남수PD : 사방에 24개 광학식 카메라가 달려있어요 김남수PD : 카메라가 특수제작된 마커를 인식을 해요 김남수PD : 마커에서 반사된 빛을 저기서 인식을해요 이종호 : 이거 많이 본 것 같아요 영화배우들이 CG할때 붙이고 하는 김남수PD : 예전에는 영화나 이런 상황에서 많이 쓰였는데 요새는 이런 기술들을 의료나 레저 다양한 VRAR 관련된 프로그램이나 앱에서 많이 쓰이고 있어요 김남수PD : VR공연까지 만들정도로 굉장히 디테일이 훌륭해요 이종호 : 메타버스를 현실적용해서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이용할 수 있는 그런곳들이 있나요? 김남수PD : 은행이나 각급 지자체들 이런 회사들 대기업들 다 메타버스를 구축을 하고 있어요 김남수PD : 의료쪽에서 메타버스를 만들어가지고 하면 원격진료나 수술같은 그런것들을 체험을 해볼수있는 진료를 볼수있는 이종호 : 위험한 수술같은것도 미리 해볼수 있어서 큰사고가 이어지지 않겠네요 연습도 많이 될거고 김남수PD : 게임속에 내가 들어간다든지 그 안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할수있고 사람들이 이런 기술들을 기반으로 해서 메타버스가 점점 더 커지고 확장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종호 : 토이로봇관 안에 있는데요 메타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실감체험관이 안에 있다고 하니 바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호 : 춘천에 이런 메타버스 시스템이 있다는 것에 춘천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메타버스가 어디까지 발전할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될 기술인건 확실합니다 이종호 : 세상이 되게 달라지는게 느껴져요 이런 산업군에 많이 관심을 가져야 될 거 같습니다 이종호 : 제가 할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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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자율주행 스마트 도서관
[대본] 인트로 탄천을 누비는 무언가. 다들 한번씩 쳐다보시는데요. 저는 누구일까요? 힌트1 튼튼한 타이어 힌트2 얼핏 보이는 책? 저는 성남시 자율주행 스마트 도서관입니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율주행 도서관 로봇입니다. 올해 2022년 4월부터 서비스를 시행했으며 자율주행 스마트 도서관 로봇은 AI 기술이 접목된 서비스를 시민들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야탑교, 사송교, 탄천교에 정차하는데요. 탄천교로 이동하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인터뷰 코로나19로 도서관이 몇 개월 동안 문을 닫는 상황이 처음으로 발생했어요. 그래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해 시민 휴식 공간을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공공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시작하였습니다. 탄천교에서 야탑교까지 왕복으로 하루에 두 번씩 운행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로봇이 속도는 느리지만 자동차라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 돼야 해요. 그래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말보다는 평일에 운행하게 되었습니다. 성남시는 성남산업진흥원과 협업기업인 언맨드 솔루션 등과 함께 스마트로봇 실증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구성 요소를 살펴볼까요? 스피커, 장애물을 감지하는 라이더 센서(4곳), 위치를 확인하는 조향 센서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운행중에는 탄천의 초록색 선을 따라서 자율주행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으로 운행을 할 때는 브레이크를 풀고 조작을 해주면 됩니다. 자율주행 SLAM 알고리즘 탑재하여 정해진 루트로만 다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태블릿 PC를 보면 위치 인식을 어디로 하고 있는지 지도가 있어요. 앞쪽에 보이시는 네모칸은 로봇 정류장으로 해당 위치에만 정차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정차 하는 곳에는 도서 반납함이 항상 함께 있습니다. 도서관 회원증 없으신 분들은 QR코드 인식을 통해 간편한 회원 가입이 가능합니다. 저도 직접 이용해 보았습니다. 1. 성남시 도서관 회원카드 (또는 모바일 앱 QR) 인식 2. 생년월일 입력 스마트 로봇에는 총 80권이 구비되어 있고 1회 이용 대출 권수는 2권 14일간 가능합니다. 3. 자동센서로 인식된 화면 도서 목록 확인 오전 일과가 끝나고 차고지로 들어갈 때는 수동 운행으로 변경합니다. 촬영을 하는 중에도 궁금해하는 시민분들이 많이 계셨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간편한 스마트 도서관을 이용해서 독서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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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누리고 돌려받자 문화비 소득공제_2022 46기 서점학교 문화비 소득공제 안내
2022. 6. 29(수) 2022 46기 서점학교 행사장 한국서점조합연합회 주최 프로그램 2022 46기 서점학교에서 한국문화정보원 문화비 소득공제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번 발표는 신규 도서 사업자를 대상으로 문화비 소득공제 제도 안내 및 등록 방법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문화비 소득공제란 무엇인가요? 문화비 소득공제는 연소득 7천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가 문화비 소득공제 제공 사업자로 등록된 곳에서 도서, 신문, 공연, 박물관/미술관 구매시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추가 소득공제를 해주는 제도입니다 적용 범위가 궁금해요! 도서 ISBN 979, 978로 시작되는 도서, ECN이 있는 전자책, 중고책 신문 일간지, 주간지 등 종이신문 구독료 공연 공연 티켓 구입비, 공연이 중점적으로 진행되는 행사 티켓, 온라인 실황 중계 공연 박물관/미술관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제공 사업자는 어떻게 찾나요? 제공 사업자는 문화비 소득공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비 소득공제 홈페이지(www.culture.go.kr/deduction), 콜센터 1688-0700(평일 9시~18시 주말 및 공휴일 제외)를 참고해주세요! 누리고, 돌려받자 문화비 소득공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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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9
[문화PD] 양주시 감동 VR 체험관
양주시에는 VR/AR 기기를 통해 양주의 문화와 4차 산업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체험과 새로운 경험이 있는 곳, 양주 감동 VR 체험관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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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유물을 공공저작물로 만나보세요_한국문화정보원-육군사관학교 업무협약식
2022.05.20 (금) 육군사관학교 한국문화정보원과 육군사관학교는 디지털 공공저작물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군사 유물과 베트남 전쟁 기록사진 등을 디지털로 전환해 개방할 계획입니다 특히 국가지정문화재급 진본 군사무기 45점을 포함해 조선시대 군복 및 전통회화 등을 2D/3D로 다양하게 디지털화할 예정입니다 화랑의식 참관 본 협약식은 육사의 전통이자 상징인 화랑의식과 함께 치러져 업무협약식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박물관 및 기념탑 투어 한국문화정보원과 육군사관학교 관계자는 박물관을 둘러보며 공공저작물로 개방될 유물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육군박물관 소장 호미 각궁 진본이 3D로 구축될 예정이며 임진왜란 기록화도 공공저작물로 개방될 예정입니다 또한, 문화재급 자료들을 각종 연구와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역사적 문화 사료의 공공저작물 디지털 전환 한국문화정보원이 앞장서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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