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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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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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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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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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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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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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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해외문화PD] 미디어아트전시회 리듬풍경
미디어아트 전시회 리듬품경[나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의 미디어아트와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한국과 일본의 현대 미술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미디어아트 전시회「리듬풍경」을 개최하였습니다.리듬풍경전은 2015년에 경기도미술관에서 전시되었던 전람회로 2017년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도쿄 주일한국문화원 갤러리미 전시장에서 다시 한번 재현되었습니다.권용주, 남화연, 양정욱, 요한나 빌링, 우메다 테츠야, 전소정, 조혜정, 김숙현 등 한국, 일본, 스웨덴의 여덟명의 예술가가 참가한 이번 전시에서는 청년 예술가들이 삶과 사회를 관찰하고 그 안의 다양한 ‘맥박’과 ‘리듬’을 탐구하여 이를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우리 주변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으나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어떠한 반복적인 리듬이나 고동을 찾아내어 이를 사진, 영상, 설치미술로 표현한 작품들은 우리가 속한 사회와 일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전시첫날 개최된 개막행사에서는 전시를 축하하는 많은 관람객이 자리했습니다. 전시를 찾은 분들에게「리듬풍경」 작품들에 대해 하나씩 소개하였는데요. 그중 우메다 테츠야씨는 본인의 작품을 이용해 라이브퍼포먼스를 선보인 후 이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관람객들과 소통하였습니다.이번 전시에는 외부에서도 관련행사가 개최되어 10월 21일 NTT 인터커뮤니케이션 센터에서、, 전시를 담당한 학예원으로부터 한층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어보는 아티스트 토크를 실시하였습니다.이어서 한국과 일본의 미디어아티스트가 참여한 라이브퍼포먼스를 통해 사물과 자연, 일상생활의 리듬에 귀기울여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앞으로도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순수미술에 국한되지 않고, 폭 넓은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정화
조회수: 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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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북치고 장구치고 만드는 청년장인, 이우성.
가야금, 거문고, 징과 장구, 꽹과리 등 전통악기를 만들고 우리 소리의 맥을 이어가는 악기 공, 이들을 우리는 ‘장인’이라고 부른다. ‘장인’은 한 분야에 인생을 건 사람들을 일컫는 말로 보통 흰머리에 손에 세월의 흔적이 깊게 패인 사람들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런데 여기, 전통악기에 인생을 건 ‘청년장인’이 있다. 전통타악기들을 판매하는 ‘이우성’이 바로 그 사람이다. 그는 현재 ‘억스’라는 팀에서 활발한 음악활동을 병행하며 ‘배꽃떨어지니 봄이로다’라는 시적인 상호로 2011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건 악기사를 열어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 ‘국립극장’등에 악기를 납품하고있으며 이 외 다수의 초,중학교에 취미용 악기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그의 악기는 그가 하나하나 직접 연주 후 엄선하여 고르며 손으로 일일이 다듬고 수리한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스스로 악기를 자신의 손에 맞게 다듬던 것을 밑거름으로 현재에 이르렀으며 앞으로도 보다 더 좋은 소리와 디자인을 가진 악기를 제작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의 ‘스타트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여전히 ‘생소’하기만 한 우리의 ‘전통음악’분야에 용기있게 뛰어든 ‘청년장인’ 이우성과의 인터뷰가 또 다른 ‘청년장인’을 꿈꾸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다.
박지영
조회수: 5,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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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0
[문화TV] 이음센터 열린콘서트 '몸짓' - (무용단 '비츠로')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행사를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 청각장애인 창작무용단 '비츠로' 청각장애를 이겨내고 춤추는 '비츠로'의 아름다운 '몸짓'을문화TV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 *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 http://www.culture.go.kr/mov/tvReviewList.do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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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해외문화PD] 코리안시네마위크 2017 in 도쿄
코리안 시네마 위크 2017[나레이션]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일본 미공개작품을 비롯한 최신 한국영화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사회, 정서등을 소개하는 영화제, 코리안 시네마 위크를 도쿄국제영화제 제휴기획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이번 코리안 시네마 위크에서는 「재꽃」「럭키」「터널」「걷기왕」「굿바이싱글」 총 다섯편을 상영하였습니다.10월 26일에는 개막작으로 「재꽃」을 상영한 후, 특별 초대게스트로 박석영 감독과 김태희 주연배우가 무대인사를 하였습니다.박석영 감독은 2014년 「들꽃」으로 감독 데뷔를 한 후 「꽃시리즈 3부작」을 제작하여 예술성이 높은 독립영화를 제작하는 감독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박석영 감독은 매우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이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질문하는 열정적인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두분에게 일본관객과 만난 소감을 물어보았습니다. [인터뷰]-박석영 영화감독(일본 관람객분들이) 깊이 있는 말씀을 해주기도 하시고 집중해주셔서 저로써는 굉장히 치유받는 시간이었어요. 관객중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연배 있는분들이 있는것도 재미있었어요. 젊은 분들보다 연배가 높으신 분들이 좀 더 있었는데 사실 한국독립예술영화를 한국에서 개봉할 때는 잘 만나기 힘든 연령대거든요. 한국독립예술영화 관객층은 보통 청춘과 젊음에 집중되어있기 때문에 어르신 세대를 만나서 이야기를 듣는 것이 굉장히 소중한 기억이었어요. 재꽃같은 경우에는 한국에서도 어르신들이 많이 오셨었지만 여기서도 어르신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이게 참‘영화란 신기하다, 마음을 되게 정직하게 만나는 일이구나’ 하는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김태희 영화 재꽃 주연배우(일본에 대해서) 10대 때부터 어떻게 보면 연기하는 지금까지도 일본의 만화책등을 보면서 상상력을 키워왔던 것 같아요. 내가 그 만화들이나 작품들을 보면서 공감했던 것처럼 일본 분들이 우리 작품에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을까 (우려했는데) 저는 있다고 믿었고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다른 많은 경계들이 있겠지만 여러가지 정치적, 사회적 문제로 서로 미워하고 이런 것들만 부각되어서 그렇지 사실은 그것보다 서로가 더 깊숙이 이어져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들을 많이 해요.[나레이션]코리안 시네마 위크는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재미와 작품성을 갖춘 한국영화를 일본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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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이탈리아/해외문화PD] 이미징 코리아-사람, 땅 그리고 시간의 저편 전시 개막식
지난 11월 22일,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에서는 대한민국 7인의 대표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미징 코리아 개막식이 있었습니다. - 이수명 원장한국을 대표하는 7인의 사진작가 전시입니다. 감히 저희 문화원 혼자서는 초청을 할 수 없어서 저희 유럽에 있는 6개의 문화원이 함께 힘을 모았습니다. 개막식에서는 대사님과 문화원장님의 인사말과 석재현 교수님의 전시 소개가 있었습니다. -석재현 교수 지금 보시는 작품들은 여러분이 최근에 TV매체나 드라마, 영화를 통해서 보던 한국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한국의 문화, 전통 그리고 한국의 정신세계에 관한 부분을 중심으로 작가분들의 귀한 작품을 모았습니다.70년대부터 시작된 산업화가 진행되기 이전의 전통적인 모습과 10년 씩 연도별로 나누어 한국작가분들이 개개인의 주제를 중심을 가지고한국의 모습과 한국의 정신을 나타내고자 기획한 전시입니다. 개막식 이후 석재현 교수님의 작품 설명과 함께 자유로운 전시 관람이 진행되었습니다.이번 이미징코리아-사람,땅 그리고 시간의 저편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만나본 적 없는 기록의 미학의 정점에 선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이번 전시는 11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 1층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Il giorno 22 Novembre si e' inaugurata? la mostra fotografica 'Imaging Korea' nella quale sono state esposte le opere dei 7 fotografi piu' rinomati di Corea.- Soomyoung Lee, direttore dell'Istituto Culturale CoreanoQuesta e' la mostra fotografica dei 7 fotografi piu' rinomati di Corea. 6 Istituti Culturali Coreani in Europa hanno unito le loro forze per poter ospitare la mostra di questi grandi maestri. L'inaugurazione e' stata aperta dai saluti dell'Ambasciatore della Repubblica di Corea in Italia Jong Hyun Choi e del Direttore dell'Istituto Culturale Coreano Soomyoung Lee ai quali e' seguito l'introduzione della mostra del Prof. JaeHyun Seok. Prof. Jaehyun SeokLa Corea che vedete in queste opere non e' la stessa che avete visto in tv, nelle serie televisive e nei film.Abbiamo messo insieme le prestigiose opere di grandi maestri che si sono focalizzati sula cultura, sulla tradizione e sul mondo spirituale della Corea. Questa mostra e' articolata in parti differenti tra cui una rappresenta gli aspetti tradizionali del periodo antecendente all'industrializzazione della Corea avvenuta negli anni 70. L'altra parte raccoglie temi differenti di ogni fotografo che racchiudono lo spirito coreano. Tutte queste opere sono state suddivise in sezioni che rappresentano ognuno un decennio a partire dal 1970. In seguito all'introduzione della mostra del Prof. Jaehyun Seok i visitatori hanno potuto ammirare la mostra liberamente. illustra opere all’apice di tale ‘materializzazionedel tempo’ che non sono state mai viste prima.Sara' possibile assistere alla mostra dal 23 Novembre al 21 Dicembre presso la sale esposizioni dell'Istituto Culturale Coreano situato al primo piano.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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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헝가리/해외문화PD] K Culture Academy
K Culture Academy 기획의도: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었던 K Culture Academy를 보여주는 영상이다.? [내레이션]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K Culture Academy가 열렸습니다. K Culture Academy를 미리 신청한 28명의 학생들은 매주 한국과 관련된 다양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인터뷰] Fanni Toth?I am super impressed by it(Korean culture). I really love your culture especially the music and art culture.?한국 문화에 정말 감명 받았습니다. 저는 특히 음악과 예술 문화를 좋아해요. [내레이션]한국과 헝가리의 관계부터 한글, 케이팝, 서예, 한국미술, 한국영화, 한식 그리고 한국음악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한식 강좌의 경우 함께 김밥을 만들며 직접 한식을 체험하기도 했습니다. 한국문화에 대한 사랑은 부다페스트에서도 계속됩니다. 사용음원:Country Cue?- AudionautixFree Dog -?Silent Partner
박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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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해외문화PD] JazzKorea 2017 - 박지하: Communion
내레이션지난 11월 17일,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는 재즈코리아 2017 ? 박지하:커뮤니언’ 콘서트가 개최되었습니다. 재즈 코리아는 2015년부터 매년 11월마다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유럽에 있는 한국문화원과 협력해 국악과 재즈의 크로스오버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올해는 유럽 최대의 음악마켓인 ‘워맥스’에 초청된 한국 음악가 ‘박지하’와 그의 팀이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을 방문해 주었습니다. 사전 예약 티켓이 2주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공연이 시작하기 전부터 현지의 기대가 컸는데요, 공연 당일에도 관객석이 꽉 찰 정도로 많은 관객들이 찾아주었습니다. 콘트라베이스, 비브라폰, 색소폰 등의 재즈 악기와 생황, 피리, 양금, 태평소 등의 국악 선율이 어우러진 연주에 관객들은 숨죽이며 공연을 감상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도 끝나지 않는 여운에, 아티스트를 보러 많은 관객들이 남아있기도 했는데요, 이번 공연은 스페인 마드리드에 한국의 재즈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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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폴란드/해외문화PD] 제3회 바르샤바 한국영화제 개최
자막제3회 바르샤바 한국영화제2017년 11월 7일(화) - 13일(월) / 폴란드 바르샤바 키노 쿨투라 극장 내레이션2017년 11월 7일부터 13일,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제3회 바르샤바 한국영화제가 폴란드 바르샤바 키노 쿨투라에서 열렸습니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국영화제는 한국영화진흥위원회 및 폴란드 영화협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작년과 달리 티켓판매가 유료로 전환되었음에도 개막작 해어화가 전석 매진되는 등 현지 관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자막“최신 히트작”, “한국의 맛”, “김희정 감독 특별전” ... 현지 관객들과 만나 내레이션총 12편의 작품이 상영된 이번 바르샤바 한국영화제에서는 [최신연도 히트작], [한국의 맛], [김희정 감독 특별전]으로 테마를 나누어 폴란드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최신연도 히트작으로는 이번 한국영화제의 첫 문을 연 박흥식 감독의 해어화, 현지 전석 매진을 기록한 정병길 감독의 악녀, 폴란드 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성훈 감독의 터널 등이 상영되었으며, 폴란드 비평가들의 추천작으로 구성된 ‘한국의 맛’ 테마로는 김기영 감독의 1960년 작품 하녀,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 윤가은 감독의 우리들 등이 상영되었습니다. 또한 폴란드 우치 영화학교 출신 김희정 감독 특별전도 마련되어 설행, 열세살, 수아, 및 단편 영화들도 큰 관심 속에 상영되었습니다. 부대행사로는 김희정 감독과의 질의응답 시간, 영화 악녀와 설행을 촬영한 박정훈 촬영감독과의 만남이 마련되었으며, 현지 영화 평론가가 진행하는 한국 현대영화 세미나도 진행되었습니다. 총 12편의 작품이 상영된 이번 바르샤바 한국영화제에서는 [최신연도 히트작], [한국의 맛], [김희정 감독 특별전]으로 테마를 나누어 폴란드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곳 폴란드에서,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은 향후 다채로운 한국영화를 소개하며 폴란드 내 영화 한류 열풍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습니다. 자막주폴란드 한국문화원? http://pl.korean-culture.org/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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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이탈리아/해외문화PD] 로마 한국주간 문화체험 행사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로마 한국주간 기간 내내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에서는 문화체험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프로그램은 다도, 전통 다식 만들기, 전통 매듭으로 팔찌 만들기로 구성되었으며,100여명 이상의 현지인들이 문화원을 방문하였습니다. 다도 체험 행사에서는 차를 내어오는 과정에서부터 마시는 법, 그리고 정리하는 방법까지 다도 순서와 예절을 배우고 전통 다식 만들기에서는 콩가루와 꿀 다식판을 이용해 다식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또한 문화원 3층에서는, 한국 전통 매듭을 만드는 방법에 따라 끈을 순서대로 얽어 팔찌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기며 한국 문화에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Durante il Korea Week (24~26 Ottobre 2017) organizzato dall'Istituto Culturale Coreano si sono tenuti laboratori di vario genere sulla cultura coreana.- Piu' di 100 persone hanno partecipato ai laboratori della cerimonia del te' coreano, di dolci tradizionali coreani per il te', di artigianato di nodi ornamentali e cosi' via.- Ai laboratori delle cerimonia del te' e' stato possibile imparare le maniere di preparazione e di degustazione del te'.- Ai laboratori di dolci tradizionali coreani si e' imparato a preparare dei biscotti tradizionali utilizzando ingredienti come la il miele la polvere di soia.- Al terzo piano dell'Istituto Culturale Coreano in Italia si sono tenuti i laboratori di nodi tradizionali coreani in cui e' stato possibile realizzare dei braccialetti seguendo le tecniche tradizionali coreane.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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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릴레이티켓 홍보영상 [국립극단]편
사용한 공연 티켓으로 다음 공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화릴레이티켓! 문화릴레이티켓으로 무엇을 볼 수 있고,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 걸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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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스페인/해외문화PD]제 10회 스페인 한국영화제 "영화와 음악"
내레이션 10월 19일부터 11월 1일, 약 3주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스페인 영상진흥원, 씨네테카 마드리드 주관 하에 제 10회 스페인 한국 영화제가 열렸습니다. La 10ª Muestra de Cine Coreano se celebr durante tres semanas del 19 de octubre al 1 de noviembre en colaboracin con el Centro Cultural Coreano, Filmoteca Espaola y Cineteca Madrid. 이번 년도에는 스페인 한국영화제 10주년을 맞아, 특집 주제 ‘영화와 음악’과 ‘한국 영화의 오늘’ 두 섹션으로 구성되어 총 13편의 영화상영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기획했는데요 En este ao, celebrando el dcimo aniversario de la Muestra de Cine Coreano, organizamos en total trece pelculas divididas en dos secciones de los temas especiales ‘Cine y Msica’ y ‘Cine Coreano Actual’. 개막작으로는 택시운전사가 상영되었으며, 이밖의 프리즌, 살인자의 기억법과 같은 최신영화 상영에 상영관이 꽉 찰 정도로 많은 관객들이 찾아주었습니다. Como ofrecimos tanto , film inaugural, como? y , las pelculas ltimas, vinieron tantas personas que los cines estaban llenos. 또한, 영화와 음악을 주제로 다양한 영화 및 공연들이 상영되었는데요, 한국의 가장 오래된 무성영화를 변사,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공연으로 재탄생 시킨 청춘의 십자로 공연에서도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Adems, se mostr una gran variedad de pelculas y actuaciones con el tema ‘Cine y Msica’. Y podamos ver una reaccin entusista de gente en? que ha recuperado la pelcula ms antigua del cine coreano como una actuacin con narrador y orquestra. 이 밖에도 두 영화감독들이 특별히 영화제를 방문해 마스터클래스를 열었는데요, 청춘의 십자로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의 두 편의 단편영화를 본 후 그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Tambin, dos directores de cine visitaron a la Muestra de Cine y abrieron una masterclass. Tuvimos un tiempo para hablar despus de ver dos cortometrajes dirigidos por Kim Tae-yong quien dirigi . 대사 김태용 : 청춘의 십자로 연출 계속 저는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와 아주 환상적인 이야기가 섞여서 이야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지금 보신 단편영화처럼, 아버지가 누워서 진짜 얘기를 했을 수도 있고, 안했을 수도 있고 하는 그런 순간을 포착하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계속 그 경계에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은데 어느 영화는 조금 넘어서 아주 환상적이고, 어느 영화는 조금 거기에 못미치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영화가 계속 그 경계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아요. Kim Tae-yong : director de Sigo creando las historias mezclando una historia muy realista y muy fantstica. Como el cortometraje que han visto ahora, creo que quiero capturar los momentos en los que tal vez un padre pudo decir o no. Me gustara seguir haciendo la pelcula en ese lmite, pero algunas van ms all de eso y muy fantsticas y algunas no llegan all… De todas formas, en general, la pelcula parece permanecer en ese lmite. 내레이션 또한 김대현 감독의 다방의 푸른꿈을 상영한 후, 한국 음악과 다큐멘터리 영화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Y despus de ver? dirigido por Kim Dae-hyun tuvimos un tiempo para hablar sobre la msica coreana y los documentales. 대사 김대현 : 다방의 푸른꿈 감독 지금 밖으로 알려진 k-pop 아이돌 스타뿐만 아니라, 인디 음악에도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많습니다. 한국의 음악적 역량이 굉장히 크고 깊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이 k-pop을 들으신건 최근 10년, 15년이지만, 영화에서 보신 것처럼, 사실 한국 음악은 끊이지 않고, 번안가요 등, 굉장히 오랜 역사의 시간동안 창조성을 만들어왔습니다. Kim Dae-hyun : director de Hay muchos msicos que son buenos en la msica independiente, as como las estrellas del dolo k-pop que son muy conocidas hoy en da. Es verdad que la capacidad musical de Corea ha sido muy grande y profunda. Aunque han pasado solamente 10, 15 aos desde que escucharon k-pop, como han visto en la pelcula, la msica coreana siempre ha estado creando la creatividad, por ejemplo cancin traducida, durante mucho tiempo en su gran historia. 내레이션 마스터 클래스 이외에도, 박찬욱, 류승완, 이준익과 같은 최고의 한국 감독들과 30곡 이상의 영화음악에 참여한 음악 감독 방준석과, 아티스트 백현진이 결성한 그룹 ‘방백’의 특별한 콘서트가 있었는데요, 방준석 감독은 이번 영화제 상영작 럭키 와 경주에도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바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Adems de la masterclass, hubo un concierto especial del grupo ‘Bahngbek’ formado por Bang Jun-suk, un director musical quien ha participado en ms de treinta bandas sonoras con los mejores directores de Corea como Park Chan-wook, Ryo Seung-wan y Lee Joon-ik y Baik Hyun-jhin, un artista. Como el director Bang Jun-suk particip en la banda sonora de las pelculas de esta Muestra de Cine? y , fue un momento ms significativo. 끝으로, 스페인 한국영화제의 지난 10년동안 역사와 스페인 내 한국영화의 발전상을 둘러보는 전시 및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이를 통해 스페인에서 한국영화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토론하는 장을 열 수 있었습니다. Por ltimo, se celebraron una exposicin y conferencia en las que se analiz la historia de la Muestra de Cine Coreano y el desarrollo del cine coreano en Espaa durante la ltima dcada. Y eso nos dio la oportunidad de hablar el pasado, presente y futuro del cine coreano en Espaa. 인터뷰 Ana Mara Palaron : 다방의 푸른꿈 관람객 영화는 정말 흥미로웠어요. 사실 이 그룹에 대해서 전혀 아는 것도 없었고, 현재나 과거의 한국음악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없었거든요. 이런 주제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네요. 그리고 관객과의 대화는 정말 굉장했어요. 감독과의 대화를 할 수 있게 있도록 해 준 주최측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더 많은 영화도 소개하고, 관객과의 대화도 더 많이 열어 주신다면 좋겠어요 재미있는 주제에요. 제가 음악에 대해 많이 알지 못했었다는 말은 아니지만 영화가 재미있어 보여서 오게 되었지만, 영화뿐 아니라? 아니라 음악에? 대해서도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열리도록 해주었어요. La pelcula me pareci muy interesante. la verdad es que conoca nada de este grupo ni tenga mucha idea de msica coreana ni actual ni pasada. As que me han dado ganas de seguir investigando acerca del tema. Y el coloquio ha sido fenomenal. Yo os agradezco mucho la posibilidad que nos dais de poder conversar con el director. Y ojal que se sigan trayendo a ms y se sigan haciendo ms coloquio. El tema muy interesante. Que No digo que no conoca mucho de la msica.? Y Esto me ha abierto muchas puertas a seguir investigando acerca de no solo el cine que es algo que me vena interesando de antes sino tambin de msica. Coco : 다방의 푸른 꿈 관람객 이 행사는 (한국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도 이 영화처럼 수준 있는? 영화라면 와볼만한 가치가 있고 경험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매우 저렴하고 심지어 무료라서 와서 즐길만 할 거에요. Pues este evento me parece una buena oportunidad de conocer,? sobre todo si las pelculas son de una calidad como esta, merece la pena venir, merece la pena conocerlas. Adems de que es muy barato incluso gratis te da todas las posibilidades de venir a conocerlas.
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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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8
[문화TV] 한국문학번역원 - 역시(譯詩) 낭독회-김행숙의 시를 프랑스어로 듣다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행사를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 한국문학번역원이 주최하는 2017 ‘문화가 있는 날’ 세 번째[역시(譯詩)김행숙의 시를 프랑스어로 듣다] 나와 타인의 사이에 펼쳐진, 넓고 아득하며 황홀한 들판으로 떠나는 시적 여행시인 김행숙, 번역가 이태연, 에릭 필립 세종, 아스트리드 아르튀르와함께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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