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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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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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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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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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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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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해외문화PD 기획영상] Passion, Connected.
[ 기획의도 ] 올림픽을 상징하는 '성화봉송'을 성냥으로 이미지화. 단 한번의 불꽃을 내기위해 발화하는 성냥의 불꽃에 선수들의 땀과 노력을 담아보았습니다. [ 대본 ] - 제목 : Do your passion - BGM : Hero Theme, Sunrise on Mars - YouTube Audio Library 길고 깊은 어둠속에서 수 없이 많은 마찰을 견뎌내며 마침내 발화점에 다다른 순간 불꽃은 피어난다 기다리다 인내하다 마침내 타오르다 2018년 가장뜨겁게 끓어오를 (평창) 평창의 겨울을위해 너른 하늘 움트는 땅 이곳 평창이 들려줄 어는이의 땀방울을 위해 눈꽃에 피어나는 불꽃을 위해 전세계인의 뜨거운 함성을 위해 Passion. Connected.
이원지
조회수: 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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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주LA한국문화원] LA Clippers 'Korean Heritage Night'
[내레이션]1월 19일 LA Clippers와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코리안 나이트 행사가 열렸습니다. LA한국문화원과 중앙일보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 영상 상영, 태권도 시범공연으로 경기를 찾은 관중과 지역 주민들에게 한국문화를 선보였습니다. On January 19th, many basketball fans celebrated Korean-American Day at “Korean Night” during the game between LA Clippers and Minnesota Timberwolves.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 Daily joined hands to show the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video and the spectacular Taekwondo performance to introduce Korean culture to the audience and locals who attended the game.
김보희
조회수: 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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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주LA한국문화원] 미공립학교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 수료식
[내레이션] LA한국문화원은 LA통합교육국의 Beyond the Bell 프로그램을 통해 LAUSD 소속 공립학교에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과 한국 전통공연 교육 프로그램 과정을 9월 12일부터 10주간 실시하였으며, 각 프로그램의 수료식을 학교별로 개최하였습니다. Starting September 12th,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as conducted the Taekwondo Education Program and Korean Traditional Music Program through LAUSD’s Beyond the Bell Program for 10 weeks. Each program’s showcase was hosted by the individual school. 2010년부터 도입된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에는 올해 총 19개교에서 53개반을 개설하여 약 1,900여명의 학생이 태권도 기본 품새와 규율 등을 배우고, 체력과 정신력 증진에 노력하였습니다. Started with the intention to expand the knowledge of Taekwondo, A total of 53 classes were opened in 19 schools, and about 1,900 students were given a chance to learn the basic Taekwondo techniques of attack and defense, rules, and to increase their mental and physical strength. 태권도 수료식에서 수련생들은 약 30분간 품새와 격파, 발차기 등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송판 격파 시범에 학우들로부터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On the final 10th week of the program, students showcased what they learned during the 10 weeks of training. For 30 minutes, they marvelously displayed their Taekwondo techniques, kicking skills, and breaking of roof tiles and pine boards, which impressed their fellow classmates and parents. [인터뷰:Kyle Kim, 4th grade, blue belt] We did breaking board, and there were lots of different kicks, the kick that I did was play kick and tornado kick. 카일 킴, 4학년, 파란띠 저희는 송판 격파도 하고 여러가지 발차기를 했어요. 제가 한 발차기는 플레이 발차기와 돌려차기였어요. [인터뷰:Jung H. Kim, Wilton Place Elementary School Principal] 이게 꼭 physically training 이 아니라 자기 마음을 가다듬고, 여러가지의 그 힘들 때나 어려울 때나 화날 때 스스로를 자기가 관리할 수 있다는 거 그게 굉장히 좋은 거고... Not only does Taekwondo focus on physical training, but it also stresses the idea of calming the senses, so that when the students face difficulties or anger, they’re able to control themselves better. [Avelyn Hamington, Parent] Yes, I like that he is doing this class. Because he is so excited about learning this, all this about Taekwondo. He kicked the board, and he cut it in half and he was so excited about it too. 네, 저희 아이가 이 수업을 들게 되어서 정말 좋아요. 아들이 태권도를 배우는것을 정말 즐겁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송판도 발차기로 반으로 쪼개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김보희
조회수: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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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국가대표를 위해... [ 대구시청휠체어농구단 ]
국가대표를 위해... ? 2016 년은 전세계인의 축제라고 할 수 있는 ‘2016 리우 올림픽 ’ 이 있었던 해이다 . 리우 올림픽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고 , 사람들은 그 리우 올림픽만 기억하고 있다 . 그러나 리우 올림픽에 이어서 ‘ 리우 패럴림픽 ’ 이 진행된 것은 대한민국 소수만이 알고 있다 . ‘ 리우 패럴림픽 ’ 은 장애인 올림픽으로써 ,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하는 올림픽과 같지만 사람들은 관심조차 가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대구에는 대구장애인체육회가 있고 그곳에서 열심히 훈련하는 장애인들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 그리고 일반 사람들이 평상시에는 그렇게 관심을 주지 못하더라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있을 경우에는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다 같은 한 국민으로써 응원을 장려하게끔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 ? 나래이션 + 자막 ? 장경식 (37) ? 안녕하세요 . 저는 대구시청 휠체어 농구단에서 주장을 맡고 있는 37 살 장경식입니다 . 반갑습니다 . ? 이봉영 (35) 안녕하십니까 대구 시청팀에 이봉영입니다 . ? 저는 이제 스탠딩 농구를 즐기고 하고 있다가 , 지인의 소개로 휠체어 농구를 한번 해보지 않겠느냐는 소개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고요 . 처음에는 이제 서울팀의 2 부팀에서 서울비전이라는 팀에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 그냥 팀 우승 ? 지금 현재 대구 시청팀이 전국에서 3~4 위권에 드는 팀인데 , 제가 주장으로써 주장을 맡고 있으니깐 우승 할 수 있는 팀으로 만드는게 제 개인적인 목표입니다 . ? 장애인 스포츠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 비장애인분들은 장애인스포츠에 대해 접하기가 어려운 스포츠이기 때문에 , 홍보하는 저희 역할이 되게 중요한거 같고요 . ? 조금 더 많은 관중들 , 비장애인분들이 와가지고 장애인 스포츠를 보게 됨으로써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 아직까지는 홍보가 부족해서 비장애인분들이 장애인 스포츠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점 그것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 보시면 실감나고 , 스포츠니깐 재미있거든요 ? 운동 선수에게만 관심이 있지 일반올림픽처럼 비장애인분들처럼 집중있게 관심을 가지거나 그런게 아직까지는 부족한거 같아요 . ? 모르죠 이유는 비장애인분들이 장애인스포츠를 어려서부터 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소하니깐 , 또 재미가 없을거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 저는 운동을 하고 있는 당사자로써 봤을 때도 재미있고 , 또 직접하면 더 재미있고 , 같은 스포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 장애인체육이 활성화 되어서 농구 같은 경우도 뭐 .. 비장애인 농구는 입장료를 내고 관람을 하잖아요 ? 장애인농구도 이제 활성화 되어서 입장료를 내고 관람 할 수 있는 정도 까지 ( 발전을 ) 좀 됬으면 좋겠어요 .?
권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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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나만의 길을 벽에 그리다! 스포츠 클라이밍
"나만의 길을 벽에 그리다! 스포츠 클라이밍"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다양해지는 스포츠! 여러분은 요즘 어떤 운동을 즐기고 있나요? 많은 운동 중에 어떤 운동을 해야 할지 아직 결정을 못하셨다고요? 그런 여러분에게 이색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운동을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운동, 스포츠 클라이밍입니다. ----------------------------------------------------------------------------------------------------------- #음원: Kevin MacLeod의 Awesome Call - Rollin at 5 #나레이션: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다양해지는 스포츠! #자막 . 더욱 다양해지는 스포츠의 세계 #나레이션: 여러분은 요즘 어떤 운동을 즐기고 있나요? #자막 . 여러분은 요즘 어떤 운동을 즐기고 있나요? #나레이션: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색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이' 운동이 인기라고 하는데요. #자막 .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만점인 '이' 운동의 정체는? #나레이션: 바로 스파이더맨처럼 벽을 타고 오르내리는 운동, 스포츠 클라이밍입니다. #자막 . 나만의 길을 벽에 그리다! 스포츠 클라이밍 #나레이션: 여기는 대전의 한 클라이밍장.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클라이밍장에 나와서 운동을 즐기고 있었는데요. 스포츠 클라이밍이란 암벽등반훈련을 목적으로 개발되었다가 대중화된 인공암벽을 이용한 운동입니다. #자막 . 스포츠 클라이밍이란? 암벽등반 훈련을 목적으로 개발되었다가 대중화된 인공암벽을 이용하여 실내에서 즐기는 운동 #나레이션: 스포츠 클라이밍은 암벽화와 홀드를 잡을 때 미끄러지지 않게 하는 초크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자막 . 암벽화와 초크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운동! #나레이션: 여성분들이나 아이들이 클라이밍을 즐기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자막 . 여성, 어린이회원들도 증하가는 추세! #인터뷰: 박혜정 클라이밍 회원 대전 YMCA에 다니면서 (클라이밍을) 1년 동안 하게 됐어요. 처음에는 (어려운 코스를) 깨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하다보면 4단계도 깨고 좋아요. #나레이션: 이처럼 스포츠 클라이밍을 통해서 유연성과 근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벽을 오르면서 자신만의 목표를이뤄내는 성취감까지 얻을 수 있는데요. 이 밖의 스포츠 클라이밍의 장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자막 . 유연성 UP! 근력 UP! 자신만의 목표를 이뤄내는 성취감까지! #인터뷰: 송명섭 클라이밍 코치 손과 발뿐만이 아니라 온몸을 사용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몸의 균형을 잡을 수 있고 근력이 좋아진다는 효과가 있습니다. 나이 어린 어린이부터 나이 드신 어르신들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입니다. #음원: Jingle Punks의 Burnt #나레이션: 스포츠 클라이밍은 인공암벽의 종류에 따라서 경기의 종류도 나눠진다고 하는데요. #자막 . 인공암벽의 종류에 따라 경기의 종류가 달라지는 스포츠 클라이밍 #나레이션: 먼저 볼더링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볼더링은 줄이나 기타 도구의 도움 없이 3~5m 정도의 짧은 벽에서 맨몸으로 클라이밍 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막 . 볼더링 줄이나 기타 도구의 도움 없이 3~5m 정도의 짧은 벽에서 맨몸으로 하는 클라이밍 #나레이션: 볼더링 루트를 등반하다 보면 다음에 잡아야 할 홀드가 너무 멀어 점프를 해야 하거나, 홀드를 잡은 다음 한 손으로만 버텨야 하는데요. #자막 . 홀드 간에 거리가 멀어 점프를 해야하거나 한 손으로 버텨야하기도 #나레이션: 이런 역동적인 동작이 많은 볼더링에서는 특히 근력과 순발력이 중요합니다. #자막 . 역동적인 동작이 많은 볼더링 근력과 순발력이 중요한 장르! #인터뷰: 박우현 클라이밍 회원 볼더링 하면 일단 코스가 짧아서 금방 하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요. (볼더링은) 힘을 쓰는게 많거든요.힘도 힘이지만 기술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는 볼더링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레이션: 다음은 리드 클라이밍입니다. 로프를 퀵드로우에 걸면서 수직 높이 13m 이상의 암벽을 누가 더 높이 오르는지를 겨루는 클라이밍을 말합니다. #자막 . 리드 클라이밍 로프를 퀵드로우에 걸면서, 수직 높이 13m 이상의 암벽을 누가 더 높이 오르는지를 겨루는 클라이밍 #나레이션: 높이가 높이인 만큼 완등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며 #자막 . 완등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리드 클라이밍 #나레이션: 수준 높은 근, 지구력을 요구하는 장르입니다. #자막 . 근력과 지구력이 중요한 장르! #인터뷰: 행크 클라이밍 회원 (리드 클라이밍) 좋아요. 코스가 어려울수록 더 스릴을 느낄 수 있죠. #음원: John Deley and the 41 Players의 Leslie's Strut #나레이션: 모든 운동은 기본자세가 중요하다고 하죠. #자막 . 모든 운동의 핵심, 기본 자세! #나레이션: 스포츠 클라이밍의 기본자세! 손을 기준으로 몸을 삼각형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막 . 스포츠 클라이밍의 기본 자세 손을 기준으로 몸을 삼각형으로 만드는 것이 포인트! #나레이션: 이 자세를 유지하며 차근차근 홀더를 잡아나가야만 스텝이 꼬이지 않는다구요. #자막 . 자세를 유지하며 차근차근 스텝 꼬일 걱정은 NoNo~ #나레이션: 스포츠 클라이밍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이처럼 올바른 자세를 익히기 위해서 전문가의 강습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자막 . 초심자분들께 전문가의 강습을 추천! #나레이션: 벽에 지도를 그리듯 나만의 길을 만들어가며, #자막 . 벽에 지도를 그리듯 나만의 길을 만들어가며 #나레이션: 정상에 도달했을 때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 클라이밍! #자막 . 정상에 도달했을 때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 클라이밍! #나레이션: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막 . 여러분도 스포츠 클라이밍에 도전해보세요~
정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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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55년 소나무, 한밭 복싱체육관
제목: 55년 소나무, 한밭 복싱 체육관내레이션 역사 깊은 복싱 체육관이라는 명성처럼, 2분 마다 한번씩 울리는 종에도 세월이 묻어있습니다. 한밭 체육관만의 특색으로 영화 차형사의 배경이 되기도 했습니다.내레이션 1960년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밭 복싱 체육관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수남 관장님이십니다.인터뷰. 이수남/한밭복싱체육관 관장아마 전국에서 제일 많은 선수 배출해냈을 거에요. 세계 복싱 프로 챔피언도 여기서 나왔고. 염동균이.내레이션 관장님은 과거 대전 소년원에서 8년 간 무료로 복싱을 가르치고, 전국대회 우승을 이끌었습니다.인터뷰. 질문. 무료로 청소년들을 지도하신 이유가 있나요?답변. 이수남 / 한밭복싱체육관 관장제가 커 나온 과정이 불행하게 컸어요. 나보다 못한 애들을 위해서 좋은 일을 좀 해보자 해서..41회 전국대회에 우리 소년원 애들이 종합 1등을 했어요.법무부 장관 이하 소년원 원장 등, 아주 좋아하셨어요.내레이션 2011년, 충남대학교와의 부지 논쟁으로 체육관은 폐업 위기에 놓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대전 시민들은 한밭 체육관을 보존하기위해 적극적으로 나섰고, 그 덕분에 무사히 운영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인터뷰 박웅희 / 한밭복싱체육관 수강생노후되고 낡았다고 해서, 복싱을 하는데에 있어야 하는 게 없다면 불편함을 느끼고 다른 곳을 찾아갔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정감 가는 것 같아요내레이션 한밭 체육관은 느리지만 천천히 미래를 준비합니다. 그동안 화장실이 없어 운동 후 마당에서 씻곤 했는데, 55년 만에 화장실을 만든다고 합니다. 55년 복싱 외길, 대전 한밭 체육관. 앞으로 더 많은 해가 흐르는 동안에도, 소나무 같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언제나 대전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BGM - Easy_Lemon_60_Second
이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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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수영신예 조기성, 맏형 임우근!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
장애인 수영 국가대표 조기성입니다.장애인 수영 국가대표 부주장 임우근 수영선수입니다.솔직히 아쉬움이 조금 많이 남아요. 우리 선수들에게 좀 더 힘들 실어주려면 제가 마지막까지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또 한편으로는 모든 경기가 끝나고 후련해요 마음 편하고.저는 솔직히 우근이 형이 옆에 있어서 하는 얘기가 아니고 영법적으로나 힘들 때 우근이 형이 조언도 해주고 우승하신 분이시니깐 경험이 그만큼 많으시더라고요 올림픽에 대한 분위기나 가서 어떻게 행동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을 많이 해주셨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크게 문제없었던 것 같고요. 그 덕분에 좋은 성적이 있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하하하하하하아, 이렇게 인터뷰를 하면서 바로 (옆에서 말하니깐) 하니깐 낮 뜨거워 지내요. 날씨가 더운 것도 아닌데..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을 가리려고 많이 노력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금메달과 수영하는 것으로 예쁘게 포장해서 저의 장애를 숨기고 싶어 했던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사실은, 그런데 어느 순간 저의 본질을 깨달았죠. 역시나 나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하나의 선수로써.. 나를 그렇게 인정하지 않으면 누구를 인정할 수 있을까..저는 솔직히 어렸을 때는 굉장히 어두운 아이였는데 저는 수영을 통해서 자신감을 많이 얻게 되었고요. 인터뷰에서도 얘기했지만 수영은 제가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유일한 통로였기 때문에 수영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사람 대하는 법도 많이 배웠고요. 성격도 많이 밝아졌고.. 그래서 수영이 저에게 주는 의미는 굉장히 큰 것 같아요.저에게 수영은 10년지기 단짝 친구? 정말 싫을 때도 있거든요 운동하기 싫고 이럴 때도 있거든요 근데 막상 찾게 되는 그런 것 같아요.저는 재활치료 겸 어떤 선생님 한 분께서 수영을 하면 걸을 수 있다고 얘기를, 걷는데 도움이 된다고 얘기를 해주셔서 그 욕심에 수영을 시작하게 되었고요. 처음에는 걷고 싶다는 욕심이 강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더 큰 선물을 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저도 기성이와 비슷한 케이스인데 저도 다리 수술하고 나서 재활치료 삼아 수영장에서 걷기 시작했는데 저보다 더 나이 분들이 수영을 굉장히 잘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자신감을 얻어서 저 사람도 저렇게 하는데 나는 왜 못할까 해봐야겠다. 그래서 그때부터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어요.보통 장애를 가지신 분들은 제 나이 또래 애들은 그렇거든요. 비장애인들의 시선이 그렇게 곱지 만은 않으 가니깐 거기에 대해 두려움을 많이 갖고 있더라고요. 근데 저희가 연예인 처음 보면 신기해서 와와(쳐다보잖아요) 이러잖아요? 근데 그 사람들도 우리 같은 장애를 갖은 사람을 처음 보니깐 신기해서 쳐다보고 곁눈질하듯이 조금은 연예인 자주 보면 안 신기하듯이 세상 밖으로 나와서 자주 주눅 들지 말고 자주 나와서 세상도 좀 바라보고..그래서 이런 방송이 더 많이 더 멀리 퍼져나가서 장애인 선수들도 이것을 보고 또 하나의 꿈을 가질 수 있게 방송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제가 질문 한번 해봐도 될까요?집에 가서 뭐 하고 싶으세요?집에 가서 일단은 짜장면에 탕수육 한 그릇 한번 먹어봤으면..중국집 가서 음식을 먹기로 했습니다.짜장면에 탕수육 한 그릇만..일단 저는 한 번 더 도전해볼 생각이 있는데..저는.. 저도 도전해볼.. 도전? 모르겠어요 아무튼 일단 재활부터 먼저 치료를 시작을 하고 컨디션을 회복하고 차츰차츰 큰 그림을 그려나갈 생각입니다.대한민국 수영 파이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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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해피추석! 패럴림픽 대표팀 선수단 합동 차례
2016 리우 패럴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장애인 대표팀 선수단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구 반대편 브라질 선수촌광장에서 차례를 올렸다. 96 Normal 0 false false false EN-US JA X-NONE /* Style Definitions */ table.MsoNormalTable {mso-style-name:"Table Normal"; mso-tstyle-rowband-size:0; mso-tstyle-colband-size:0; mso-style-noshow:yes; mso-style-priority:99; mso-style-parent:""; mso-padding-alt:0in 5.4pt 0in 5.4pt; mso-para-margin:0in; mso-para-margin-bottom:.0001pt; mso-pagination:widow-orphan; font-size:12.0pt; font-family:Calibri; mso-ascii-font-family:Calibri; mso-ascii-theme-font:minor-latin; mso-hansi-font-family:Calibri; mso-hansi-theme-font:minor-latin;} (추석은) 전국민이, 같은 민족끼리 즐기는 풍요로운 행사입니다. 멀리 우리가 이렇게 나와있기는 하지만 한국사람으로써, 우리 조상들의 뜻을 잘 새기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지금까지 저희를 있게 해주신 조상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잘 오셨지만 한번 더 우리를 돌아보는 서로 나눌수있는 그런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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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테니스인생, 휠체어테니스 이하걸선수 인터뷰
휠체어로 테니스를? 96 Normal 0 false false false EN-US JA X-NONE /* Style Definitions */ table.MsoNormalTable {mso-style-name:"Table Normal"; mso-tstyle-rowband-size:0; mso-tstyle-colband-size:0; mso-style-noshow:yes; mso-style-priority:99; mso-style-parent:""; mso-padding-alt:0in 5.4pt 0in 5.4pt; mso-para-margin:0in; mso-para-margin-bottom:.0001pt; mso-pagination:widow-orphan; font-size:12.0pt; font-family:Calibri; mso-ascii-font-family:Calibri; mso-ascii-theme-font:minor-latin; mso-hansi-font-family:Calibri; mso-hansi-theme-font:minor-latin;} 테니스는 인생, 휠체어 테니스 국가대표 이하걸 선수를 만나보았습니다 (테니스)는 저의 인생입니다. 삶이고 그동안의 제가 테니스를 20년 정도를 했는데 (인생의)반이상을 테니스와 같이, 또 테니스를 통해서 그동안에 많은 것을 얻었고.. 제가 88년도에 아주 오래전이죠.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고 상당히 그당시에 힘든 시기를 지내고있었는데 다치기 전부터 저는 운동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던 중 88패럴림픽 이후에 장애를 입다보니까 그나마 운이 좋았죠, 장애인 스포츠가 한국에 막 도입이 되고 활성화 시키는 그 단계에 우연히 장애인 스포츠를 접하게 됬고 휠체어를 타고 운동을 하는 장애인들을 보면서 장애인들도 운동을 하는 구나 몸이 불편해도 운동을 할수 있구나 이런것에 희망을 얻고 어떻게 하다보니 지금의 국가대표까지 올림픽까지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오기전에 엄청 치안이며 여러가지 않좋은 얘기들을 많이 들어서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근데 막상와서 보니 그런부분에 있어가지고는 그동안의 걱정했던 부분은 없었고 경기들어가면서 정말 깜짝놀랐던게 브라질 국민들의 관심이라던가 호응도, 이게 엄청 놀랍습니다. 다른 어느 대회보다도 관중이 정말 많았고요. 정말 좋은 경험을 했던것 같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자랑스러움이나 자긍심이라던가 이런것을 듬뿍 얻었습니다. 이게 운동의 힘인것 같아요. 스포츠의 힘이고 운동을 하면서 그 당시, 엄청 많이 힘들었던 시기를 땀을 흘리면서 운동에 몰입을 하면서 제가 빨리 긍정적인 마인드로 밝게 웃으면서 열심히 지금까지 살아온것 같고요. 목표설정이였죠. 운동을 하면서 국가대표라던가 이쪽으로도 충분히 장점이 있고 하면되겠다 라는 목표설정을 하면서 또 새로운 목표를 달성을 하기 위한 열심히 노력하다 보니깐 성취감이라던가 약간 조금조금씩 갖게되다보니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물론 테니스를 하면서 제가 얻었던 것을 나눠줄수있으면 알려줄수있으면 다른 힘든 또 다른 장애를 갖고있는 아니면 힘든 시기를 겪고있는 분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해줄수있는 (방향으로)노력하고싶고.. 다들 열심히 자기분야에 도전했으면 좋겠고요.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부수적으로 따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이런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예전보다는 지금 엄청 큰 많은 변화, 장애인 인식개선 이게 많이 좋아졌는데요.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다면 저희들도 마찬가지로 열심히 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쉬고싶습니다. 많이 자고싶고요 그동안 올림픽 준비하면서 너무 많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이(힘들었어요) 이제 끝나서 당분간은 모든걸 잊고 다시 재충전해서 재도약하고싶습니다. 대한민국 패럴림픽팀 화이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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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진정한 장애는 몸이 불편한게 아니라 마음의 장애다(패럴림픽 조정팀 인터뷰)
진정한 장애는 몸이 불편한게 아니라 마음의 장애다(패럴림픽 조정팀 인터뷰)조정은 뒤로보고 가기 때문에 결승점이 어딘지 몰라요 96 Normal 0 false false false EN-US JA X-NONE /* Style Definitions */ table.MsoNormalTable {mso-style-name:"Table Normal"; mso-tstyle-rowband-size:0; mso-tstyle-colband-size:0; mso-style-noshow:yes; mso-style-priority:99; mso-style-parent:""; mso-padding-alt:0in 5.4pt 0in 5.4pt; mso-para-margin:0in; mso-para-margin-bottom:.0001pt; mso-pagination:widow-orphan; font-size:12.0pt; font-family:Calibri; mso-ascii-font-family:Calibri; mso-ascii-theme-font:minor-latin; mso-hansi-font-family:Calibri; mso-hansi-theme-font:minor-latin;} 인생은 지나온 부분을 보면서 앞으로 나아갈 부분을 설계를 할 수 있거든요 조정도 뒤로가면서 내가 지나온 길을 보면서 앞으로 나아갈 부분을 설계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조정은 저에게 철학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장애인 조정 국가대표 조정 선수 박준하라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애인 조정선수 김세정입니다. 시원섭섭합니다. 한국에 있을떄 운동한 만큼 기록은 나왔는데, 그래도 좀 더 아쉽다고 해야하죠? 지나온게 아쉬운거, 항상 그렇거든요 할때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는데 끝나고 나면 부족하구나, 아쉬운 부분이 항상 남기 때문에 그래서 다음경기에서는 좀 더 잘 해야겠다는 다짐을 할수있고.. 저는 올림픽이 여기는 처음이거든요. 근데 다른 국제경기와는 다르더라구요.국제경기는 국제경기 대로 나름의 묘미가 있고 올림픽은 올림픽다운 묘미가 있어서 좋았고요. 경기자체를 즐기고 끝났는데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하며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저도 그 경기자체를 같이 즐길수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처음에는 조정을 안할려했어요. 왜냐하면 힘든 종목이기 때문에, 역시 조정은 다른 종목에 비해서 나와의 싸움이 강한 종목이라서 자기자신을 많이 되돌아보는 그런 종목이죠. 조정이라는 종목이 워낙힘들잖아요? 근데 그러면서 제가 이겨낼수있는 부분, 견뎌낼수있는 부분 그리고 자아성취에 대한 부분을 달성할수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 매력이 있다보니깐 조정에서 계속 하게되고 즐기고 있는 중이에요. 저는 아예 운동과는 거리가 없는 사람이였어요. 운동이라는 개념 운동선수라는 개념이 없었어요. 그래서 다른 올림픽을 보던 패럴림픽을 보던 표면적으로 보는것 뿐이지 그걸 감흥을 일으키거나 이러거는 없었거든요. 근데 조정을 하게 되면서 그걸 알게 된것같아요. 운동의 세계가 어떻다? 진정한 장애는 몸이 불편한게 아니라 마음의 장애라고 생각해요. 누구나 장애가 있다고 생각해요. 마음속의 장애 머릿속의 장애, 그런부분을 떨쳐내야하거든요. 자기자신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시선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이제 다른것을 하면서 자기자신을 좀더 활기차게 생활할수있는 부분을 찾아서 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을 나가면 장애인이 휠체어타고다니면 그냥 자연스럽게 같은(비장애인 처럼) 보거든요. 근데 우리나라만 유독 특이하게 봐요. 신기하게 보고 그게 좀 아직까지는 보편화안되고 사회인식이 안되서 그런것같아요. 운동도 마찬가지라고 보거든요. 좀더 비장애인 올림픽 뿐만아니라 장애인올림픽도 똑같은 올림픽이기때문에 좀더 넓은 시야로 장애인들에게 응원으로 힘을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경기가 선수생활에서 마지막 경기거든요 이제 은퇴를 하고요. 지식을 서야하기때문에 그런부분을 파고들어갈 생각입니다. 몸부터 키워야겠어요. 대한민국 조정팀 화이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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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베프 서하나,진송이 선수의 금보다 값진 동메달
유도베프 서하나,진송이 선수의 금보다 값진 동메달고등학교도 같은 고등학교 나오고중학교때부터 친구였으니까 15년 정도저는 은퇴를 한 2년정도 했었으니까 유도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았었어요. 꿈을 접었다고 말씀드리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근데 다시 패럴림픽을 기회로 유도복을 입고 다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가슴이 벅차고 열정 같은 게 가슴이 뛰는 듯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일반 올림픽에서 따지 못했던 메달을 패럴림픽 와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새로운 꿈이 시작됐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많은 부상 속에서도 포기하고 싶고 좌절했던 적이 정말 많았어요. 선수 생활하면서… 근데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새로운 기회를 받아들일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하거든요 주변에 장애가 있으시거나 힘드신 상황에 처하신 분들도 포기하지 않으시면 언젠가, 노력한 만큼 받을 수 있다는 말을 저는 믿거든요 무언가를 하고 있다거나 하고 싶다거나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게 시간이 조금 늦게 오더라도 분명히 나에게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을 해요. (제가)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는 편이에요. 힘들거나 그럴 때도 괜히 한 번 더 장난 한 번씩 더 치고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하잖아요? 힘들거나 포기하고 싶을 때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버텼기 때문에 지금까지 운동을 하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어요))장애가 사실 짐이 되거든요 불편한 점이 많고 근데 자기 스스로가 비관적으로 좀 안 좋게 생각하면 끝도 없으니까 이런 작은 부분으로부터 생각을 바꾸다 보니까 행동 같은 것에서 사람들을 대하거나 행동에서 긍정적인 부분으로 많이 에너지가 나오지 않나 (생각합니다)이쪽 패럴림픽에서 유도를 하면서 느낀 게 눈이 안 보이는데 게임을 하는 것 자체가 얼마나 힘든 줄 알기 때문에 지든 이기든 거의 모든 게임에서 서로 안고 손을 들어주고 패자든 승자든 축하를 해줄 수 있는 분위기라고 할까요? 이런 거 자체가 비장애인 유도랑 다른 것 같아요. 여기서는 정말 너도 수고했고 나도 수고했다 이게 얼마나 서로 힘든 일인지 그거에 대한 격려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할까요?둘 다 아쉽죠,엄청 아쉽죠금메달만 생각하고 왔는데 동메달을 땄어요 근데 한국에 있을 때는 동메달을 따면 불행하고 화가 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동메달을 따고 경기를 즐기고 나니깐 잘못 생각했던 것 같아요어떤 점요??내가 승부에 너무 집착을 한 게 아닌가, 동메달을 따도 좋은 건데 거기(금메달)에만 눈이 멀지 않았었나…동메달에 대한 의미는 금메달이나 어떤 메달 색깔보다 중요한 의미는 제가 이 무대에 섰다는 거 그리고 비장애인 올림픽 보다는 조금 쉽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거 자체가 잘못된 생각이었고 어떤 무대든 일등은 정말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제가 그 정도의 자격이 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일단 조금 쉬고 힘을 너무 많이 써서 몸이 정말 많이 아프다고 해야 하나,, 치료도 좀 받고요 남은 경기 응원 갈 수 있으면 가서 응원도 같이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잠을 많이 자고요 맛있는 것도 좀 먹고 싶고요얘랑 같이 지금 도쿄(올림픽)를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을..혼자 가라니깐 자꾸 안 간다고....이거 빛 잘 받으면 금색으로도 보여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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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첫 금메달, 수영 국가대표 조기성
해설) 9월8일(브라질시간) 패럴림픽 수영 국가대표 조기성 선수가 한국 역사상 패럴림픽 자유형 첫 금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조기성선수와 함께한 이야기 그리고 많은 장애우들에게 전하는 희망찬 이야기 같이 보실까요? 자막) 생각보다는 괜찮은 것 같아요, 생각보다는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막) 경기 소감은 어떠하셨나요? 일단은 예선이 중요한 건 아니고요, 전체적인 순위는 2등이더라고요. 그래서 결승에서는 조금 더 분발해서 금메달 확보할 생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자막) 솔직히, 훈련할 때는 정말 (메달을) 따고 싶다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 (메달을) 따고 나니깐 지금은 아무 생각도 안 나고 꿈만 같습니다. 자막) 꿈을 이루었으니깐 이제 이걸(금메달) 발판 삼아 더 높게 나아갈 수 있는 (금) 메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막) 장애를 가지고 있는 저에게 이것은 사회에 나갈수 있는 자신감이나 다름없는 메달입니다. 그래서 이걸 보고 있는 많은 장애인분들, 혹은 저같이 몸이 불편하신 분들도 사회에 나와서 자기의 꿈을 펼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막)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한마디 부탁하겠습니다 저희도 비장애인 선수들 만큼이나 감동이나 여러 가지를 드릴 수 있으니깐요 저희들에게도 성원과 응원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자막) 대한민국 패럴림픽 팀 파이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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