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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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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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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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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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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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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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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문화예보 10월 넷째 주 예보
MC :맑고 청명한 가을, 전국의 문화소식도 가을 햇살처럼 따사로운데요, 10월 24일부터 2주 동안이 가을여행주간입니다. 즐겁고 쾌적한 여행을 위해 미리 준비하시는건 어떨까요. 먼저 서울,경기 지역입니다 인천에서는 주요 5대 거점을 테마로 “인천여행상륙작전“이 펼쳐집니다! 서울 신촌 연세로 일원에서는 “세계 청년들과 함께 하는 의상, 음식 페스티벌”이 열리며, “거닐다, 숲” 야외조각 전시회가 서울미술관 야외공원에서 전시됩니다. MC :다음은 경상돕니다. 올해 여행주간의 최우수 프로그램인 “상상속의 대구”가 8개의 근대문화유산명소를 중심으로 대구 시내일원에서 펼쳐지구요, 대구MBC특별전시장에서는 “김광석을 보다”전이 열립니다. 안동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안동 궁궐 유교문화 체험”을 즐길수 있습니다. MC :유난히 가을을 타는 분들이 계시죠? 충북에서는 사랑, 치유, 문화, 사색 4가지 테마로 “충북공감여행”프로그램이 개최됩니다. 충남일원에서는 한산 소곡주와 함께하는 갈대여행이 펼쳐지고, 청남대 일원에서는 청남대 국화축제가 열립니다. MC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전라도으로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익산과 군산의 골목길에는 문화와 역사 뿐 아니라 맛있는 음식도 가득합니다. 영산강, 강진만 일원에서는 “남도 강길, 바다길, 철길 여행”의 즐거움이 펼쳐지고, 남원수지미술관에서는 “남원의 재발견전”이 열립니다 여러분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가을여행주간을 맞아서 전국으로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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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기획영상] 인도의 중심에서 만난 한국
인도의 중심 빠하르간지. 빠하르간지에서 한식당을 운영중인 한국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수많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인도를 방문하여 사기를 당하고 안좋은 기억만을 가지고 인도를 떠난다. 이 영상이 인도 여행을 준비하는 국내 여행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자막 From india 내레이션 도기준이곳은 어떻게 보면 방콕의 카오산로드처럼 인도 델리의 카오산로드로 불릴 수 있는 곳인데, 여행자 거리가 형성되었죠. 지역 자체는 천민들이 모여 살다가 일궈낸 경제 성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고, 그러면서 뉴델리역이 있기 때문에 여행자거리로써 지금 확고하게 자리를 잡게 된 그런 곳이에요. 제목 : 인도의 중심에서 만난 한국 현장음 델리 빠하르간지 메인 바자르 중앙시장에 있는 한국식당 인도 방랑기를 운영하고 있는 도기준이라고 합니다. 현장음 안녕하세요. 인도 델리에서 한식당 더 카페를 운영 중인 조진화입니다. 자막 Q. 운영 중인 가게 소개 현장음 우선은 10년이 넘은 한국 식당이고요, 배낭 여행자들이 오고가면서 정보 교류를 하고 그리고 여기서 티켓도 끊고 식사도 하고 일행들도 만나고, 예전에는 스마트폰이 없었기 때문에 카톡이나 페이스북 이런 게 안 되었기 때문에 이런 장소가 굉장히 유일무이하게 한국 사람들이 모여서 소통할 수 있고 일행 만들고 정보 교환할 수 있는 현장음 여행자의 거리 일명 빠하르간지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데요 물론 식사도하고 차 음료 이런 거다하는데 여행자분들끼리 만나서 정보도 공유하고 여행 정보도 좀 얻어 가시고 그런 장소죠. 자막 Q. 운영 중인 프로그램 현장음 우선 기차티켓 다음에 아그라라는 곳은 여기서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아그라를 왕복하는 택시예약, 통상적으로 말하면 무료정보, 원하실 때는 티켓을 예약해 드리고 있고요. 우리가 생각하는 여행사에서 하는 업무를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자막 Q. 인도라서 힘든 점이 있다면 현장음 한국이라면 일어나지 않을 일들, 그런 것들 때문에 이제 힘든 거죠. 물건을 시켰는데 제 시간에 오지 않는다던지, 한국처럼 수리가 되거나 그런 게 아니라 하루가 지나든 이틀이 지나든 오는 사람 마음이라서 서비스적인 개념이나 상식들이 같은 선이 아니라 다르니까 거기서 오는 힘든 것들이 있죠. 자막 Q. 사기를 예방하는 법 현장음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내가 준비를 해와야 되고, 내 관점에서 보는 게 아니라 사기를 치려고 하는 인도인들 관점에서 아, 이 사람들은 이런 순간에 사기를 치려고 하는구나 하는 걸 공부를 해와야 해요. 첫 날이 지나고 그렇게 티켓을 사고, 티켓 살 때도 사기를 치니까 둘째 날.티켓 살 때도 사기꾼들을 물리치는 걸 공부해오고, 그렇게 티켓을 하나 샀을 경우, 그리고 그 티켓을 가지고 첫 기차를 타게 되면 인도 여행의 절반이 성공했다고 보시면 돼요. 자막 Q. 인도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한 마디 현장음 인도라는 나라의 특성상 조금 더 공부해야 할 게 있죠. 어디에 가면 이런 걸 조심해야 된다더라. 혹은 인도 여행을 준비하면 인도에서는 어떤 사람을 조심해야 된다더라. 이런 부분들.외국처럼 총을 들이대고 칼을 들이대고 이러면서 사람을 위협하는 이런 정도의 위험성은 없기 때문에 스스로 조심하면서 재미있게 잘 여행해야 하겠다는 그런 가벼운 마음으로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된 BGM1. Wheel_Of_Karma2. Nevada_City
김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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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
인생나눔교실 MBC 다큐프라임 홍보 동영상
자막 : 예고 자막 : 어느 날 자막 : 아이들을 찾아온 수상한 선생들 화면 : 교실에서 자 안녕이라고 하는 선생님과 안녕하세요라고 하는 학생들 자막 : 우리가 친해질 수 있을까? 화면의 선생님 : 여러분들하고 친해지기가 어려워서 선생님이 땀이 줄줄 나는 거예요. 화면설명 : 선생님이 아이들앞에서 재롱. 자막 : 세상에 이런 수업은 없다! 화면의 남자어린이 : 힘차게 외칩니다 라며 웅변연습. 선생님이 웅변한 어린이를 번쩍 들어올림. 즐거워하는 어린이. 자막 : 너와 나의 인생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 자막 : 세대 공감 꿀잼 교실 화면의 남자선생님 : 너도 조금 있어봐라 금방 60된다. 자막 : MBC타큐프라임 어느 날 누군가 찾아왔다. 10월 21일 오전 1시 자막 : 인생나눔 교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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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주시드니한국문화원]2016 한국문화 관련 글짓기 대회
제목: 2016 한국문화 관련 글짓기 대회 자막 지난 10월 7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에서 한글날을 기념하여 '2016 한국문화 관련 글짓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On the 7th of October, the Korean Cultural Centre Australia held the '2016 Writing Contest on Korean Culture' to commemorate Hangeul day. 자막이날대회는호주내학생들을대상으로하여 한국문화에대한관심을고취하고,한국어학습에대한동기를부여하기위해마련되었습니다. The contest was open to all students studying in Australia to express their interest toward Korean culture and encourage their study of the Korean language. 자막 80여명의학생들이대회에참가하였으며, 4명의심사위원의공정한심사를거쳐총16명의수상자가선정되었습니다. Approximately 80 students took part in the contest and 4 appointed jury members selected 16 award recipients. 자막 또한이날오후에는다양한한국문화체험프로그램이진행되었습니다. In the afternoon, as the Jury were selecting the winners, various cultural programs were arranged. 자막 SBS팝아시아의진행자‘앤디트리우(Andy Trieu)’는케이팝에관한다채로운이야기를소개해 학생들로부터큰호응을받았습니다. SBS PopAsia host, Andy Trieu, gave an engaging talk on his experiences working in the KPOP scene and received a great response from the students. 자막 또한학생들은윷놀이를비롯하여공기놀이,투호등한국의전통놀이를즐겼으며 한복입어보기,서예등다양한한국문화를경험하는시간을가졌습니다. On top, students were given the opportunity to experience traditional Korean games including Yutnori, Gong-gi nori and Tuho. They also tried on the traditional Korean garment, Hanbok and had their names written in Traditional Korean calligraphy. 인터뷰 Ayushi Bhujel 그동안 경험해 본 적 없는 한국 음식과 문화 활동을 접해볼 수 있어 좋은 하루였어요. 인터뷰 Phyn Khine 저는 시드니에서 기차로 8시간이 걸리는 Albury Wodonga 지역에 살아요. 오늘 (한국 전통) 게임도 하고, K-pop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며 많은 것을 경험했어요. 멀리서 온 것이 후회되지 않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원 Italian Afternoon - Twin Musicom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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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 다가온 미래 기술, VR을 만나다
눈 앞에 다가온 미래 기술, VR을 만나다.최근 포켓몬 고의 증강 현실 (AR)과 더불어 급부상하고 있는 가상 현실 기술, VR!빠른 속도로 발전해 나가는 VR기술만큼 사람들의 관심과 호기심도 높아져 가고 있는데요.대한민국 VR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이야기 해봅니다!-------------------------------------------------------------------------------------서울시 강남구이곳에 특별한 체험 공간이 있다고 하는데요.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이 곳,각자 얼굴에 뭔가를 쓰고 있는데요. 도대체 어떤 공간일까요?김재현 / VR 플러스 본부장이곳은 국내 최초, 유일의 실내 VR 테마파크 입니다.최근 포캣몬 고의 증강현실과 더불어 급성장하고 있는, 바로 VR 기술인데요.VR이란 컴퓨터를 통해 가상의 환경을 만들어서 이용자들이 가상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기술을 말한다고 합니다.이 곳은 이러한 VR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테마파크라고 하는데요.처음 접해보는VR 컨텐츠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사람들VR 체험 소감을 한 번 들어볼까요?성원준 / VR 채험객경험할 수 없는 환경을 vr을 통해서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노정은 / VR 채험객전면 시각만 있는게 아니라 주위 풍경도 같이 있어서 진짜 타는 것 같고요.상상했던 것보다 너무 실감나서 신기했어요.김재현 / VR 플러스 본부장VR은 눈에 단순히 착용하는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HMD)'뿐만 아니라 컨트롤러, 청각, 후각 등 여러 오감을 다 만족 시켜줄 수 있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거든요.향후에는 조금더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시설 예를 들면 스마트 모빌리티나 드론, 스마트 토이 그 밖에 놀이 시설들과 많이 결합해서 국내 최대, 아시아권과 세계에 나가도 뒤쳐지지 않을 만큼의 VR 테마파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VR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이 곳!바로 국내 최대 VR 축제 '코리아 VR 페스티벌'입니다.코리아 VR 페스티벌 : 글로벌 VR산업의 메카로 나아가기 위해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의 VR 페스티벌삼성, 소니, 오큘러스 등 국내외 43여개 VR 기업 참가 미래를 선두하는 최첨단 기술답게 사람들의 관심도 뜨거운데요.국내외 다양한 IT 기업들이 최첨단 VR 기술을 뽐내고 있습니다.다양한 아이디어와 결합된 VR 기술에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엿보입니다.단순히 게임 뿐만 아니라, 여행,스포츠, 문화유산까지 다양한 문화 컨텐츠들이 VR 기술로 재탄생 하고 있는데요.과연 VR 기술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까요?최정환 / 스코넥 엔터테인먼트 부사장VR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공간의 경험을그대로 사람들에게 전달시켜 줄 수 있는 도구의 역할을 할 수 있거든요.게임 이외에 건축도 진행하고 있고, 의료 분야도 진행하고 있고굉장히 다양한 산업과 융합을 해서 VR이 접목되고 있거든요. 저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체들이 그런 융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이 계속 적용되어 질수록 아마 VR 기술은 우리에게서, 일상 생활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분야가 될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눈 앞에 다가온 미래 기술 VR, VR이 만들어내는 문화의 새시대를 기대해봅니다.사용된 BGMBeach Bum Happy Rock - Kevin MacLeod - Youtube Audio LibraryFeelin_Good - Kevin MacLeod - Youtube Audio LibraryGreen Daze - Audionautix - Youtube Audio Library ?
김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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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Remember 잡스
제목 : Remember 잡스 잡스를 기억하며 그의 일생 속 가치관과 신념을 본받고자 기획하였습니다. ------------------------------------------------------------------------------------------ 자막 : Steve jobs 1955 - 2011 나레이션 : 여기는 스티브잡스 크리에이티브전이 열리고 있는 킨텍스 자막 :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 스티브잡스 크리ㅔ이티브전 ' 나레이션 :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스티브잡스를 기억하고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 그가 이렇게 존경받는 사람이 되기 까지는 결코 쉽지 만은 않았습니다. 나레이션 : 차고 안에서 용접을 하고 투자자들을 몇 번이고 찾아갔습니다. 나레이션 : 화려한 말솜씨를 가진 잡스는 결국 투자자를 찾게 되고 그리하여 지금의 애플을 설립하게 됩니다. 나레이션 : 설립 초기 보금형 컴퓨터 애플 1, 애플 2 를 내세워 큰 매출을 올리게 됩니다. 자막 : 애플1, 애플2 나레이션 : 그러나 기쁨도 잠시 애플3, 리사의 판매 부진으로 회사에서 쫓겨 나게 됩니다. 자막 : 애플3, 리사 나레이션 : 이에 굴하지 않은 잡스는 심기 일전하며 자신만의 철학으로 컴퓨터를 만들게 됩니다. 나레이션 : 잡스가 떠난 애플은 주가를 바닥을 쳤고 결국 잡스를 복귀 시키게 됩니다. 나레이션 : 미래보다 현재에 주목하며 인생을 만들라는 잡스의 말처럼 끝까지 도전하고 갈망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BGM : Silent partner - hounds
정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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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가을을 품은 한 상_떡을 만나다
주제 : ‘가을’을 품은 한 상 떡을 만나다 점점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추석'하면 항상 우리의 머리속에 생각나는 다양한 떡들을 만나보자! ---------------------------------------------------------------------------------- # 내레이션 유난히 더웠던 여름.. 우리를 지치게 하던 무더위도 이제 한풀 꺾이고, 다시 오지 않을 것 같던 가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옴을 느낍니다. 이맘때쯤이면, 우리를 설레게 하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가까워지는데요. # 자막 : ‘추석’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 인터뷰 시민1 추석하면 떠오르는 거 송편. 할머니하고 송편 많이 만든 거 나물 다듬고 그거 제일 많이 생각나요. 시민2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신 송편이 생각날 때도 있고, 어머니가 비빔밥 참 잘하셔가지고 제사 끝나고 먹는 비빔밥도 많이 생각나고 그렇습니다. 시민3 알록달록 송편이 생각나요. 절편. 시민4 송편. # 내레이션 이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대표적인 추석음식으로 사랑받고 있는 떡들을 만나보러 갑니다. # 자막 : 가을을 품은 한 상 ? 떡을 만나다 # 자막 : 대구중구 # 내레이션 대구 명물거리 중 한곳인 염매시장. 이곳은 떡집과 제수 음식, 이바지 음식들로 유명한 시장입니다. 추석이 다가오는 이맘 때 쯤 이면 이 시장도 더욱 활기를 띄는데요. 특히 떡집의 아침은 여느 가게들보다 일찍 시작된답니다. # 사용 BGM : Floaters.mp3 # 내레이션 추석 때 꼭 준비하는 송편은 시간이 지나면 점점 차오르는 반달처럼 더 성숙하고 발전하라는 의미로 반달 모양으로 빚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송편을 잘 빚으면 시집을 잘 간다는 말도 있죠? # 내레이션 조금은 번거롭고 더딘 것 같지만, 다 만든 후엔 어디에 연출해 놓아도 아름다운 음식은 우리 음식이라는 사장님 말씀처럼, 우리 떡은 소박한 듯 하면서도 화려한 반전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요즘은 너무도 흔한 떡이지만, 우리네 부모님, 할머니 세대만 하더라도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던 떡.? 그 떡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 인터뷰 반미영 - 귀빈떡집 사장 떡은 이웃 간의 정도 낼 수 있는 하나의 매개체인데, 우리가 만약 이사를 갔을 경우에 이웃에 떡을 돌리면서 이웃의 마음을 열고, 또 그 사람들한테 인사를 할 수 있는 참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 내레이션 이웃 간의 정겨운 나눔, 그리고 갖가지 재료들의 조화라는 사장님의 말씀이 와 닿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가을을 가득 담은 떡들을 만나보세요.
권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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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문화PD가 들려주는 문화이야기 -셀카편
요즘에는 남녀노소, 지휘고하를 가릴 것 없이 너도 나도 셀카를 찍습니다.그런데 셀카를 찍다가 목숨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함께 알아가봅시다.--대본--nar.안녕하세요 문화pd 하유준입니다.여러분 셀카 좋아하시나요?네. 셀카,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요즘에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셀프 카메라로 담는 사람들이갈수록 늘어나고 그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오늘은 셀카에 대해 얘기 해볼까 합니다.sub.셀카; 촬영자가 스스로 피사체가 되어직접 카메라를 들고 찍는 사진SELCA; SELF CAMERA의 준말 = 콩글리시한국인만 알아 들을 수 있음영어로는 #SELFIESELF PORTRAIT PHOTOGRAPHY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선정한 대표 단어SELFIE SELCA여러분은 셀카를 왜 찍으시나요?세간에는 셀카를 자주찍는 사람들은 자기자신이 잘생기거나 예쁘다고생각한다고하던데, 그런가요? 저는 아닙니다. 저는 아닙니다.셀카가 전 지구적인 현상이 된 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가장 큰 이유는 셀카를 찍기가 무척 쉬워졌다는 것입니다.과거에는 붓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고,무거운 카메라를 삼각대 거치해 타이머를 조절해서 자화상을 찍어야 했지만기술이 발전하면서 가벼운 디지털카메라가 나타나게 된 것이죠.제가 몇가지 가져왔는데요.네, 똑딱이sub.디지털 카메라별명: 똑딱이굉장히 가벼워서 사진찍기가 쉽고요.휴대폰에 카메라가 내장되기 시작하면서또 카메라가 있는 휴대폰이 등장하면서(제가 쓰던건데) 이렇게sub.핸드폰 카메라별명 : 폰카찍을 수 있게 된거죠.그러면서 셀카들이 봇물터지듯이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뿐만아니라 셀카를 찍을 수 있는 도구들도 나오고 있는데요.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셀카봉,혹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셀카봉은 기종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이렇게 거치대에 연결하고이어폰 단자에 꼽으면 이렇게 버튼만 눌러도 셀카가 찍히게 됩니다.이렇게 찍으면 멀리서도 찍을 수 있겠죠.그리고 셀카봉 뿐만아니라 셀카렌즈도 이렇게 광각렌즈로 멀리서 볼 수 있는이런 렌즈들도 나와서 핸드폰에 부착하여서 찍을 수 있는 렌즈도 나왔고요.또 이렇게 어느 공간에 거치해서 클립으로 찍어서셀카를 찍을 수 있는 도구도 나왔습니다.최근에는 셀카봇이라는 것이 나왔는데요.허공에 카메라가 날아다니는데 거기서 웃으면 찍히는뭐 이런 기술도 나왔다고 합니다.sub.과거에는 소수가 즐기는나르시스트의 행위라 여겨지던 셀카가이제는 세계인의 놀이가 되었다.자신을 감추고 말을 적게 하는 것이 미덕이었던 과거의 우리나라에서자기 자신을 알리고 표현하고 공유하는 문화가만들어 진 것은 분명히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하지만 셀카, 좋은 것만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셀카를 찍다가 목숨을 잃어버리는 사례가 종종 일어난다는 사실,알고 계신가요?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이해가 잘 안가시죠.그래서 몇가지 사진들을 준비해봤습니다.왜 인생샷이라고하죠.‘인생 일대 최고의 사진’을 인생샷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은데요.sub.인생샷 : 인생 일대 최고의 사진이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거대한 모래폭풍 앞에서도 사진을 찍으려고 목숨을 거는가하면사고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사진을 찍습니다.어떤 경우에는 머리에 총탄피를 맞아서 피가 철철나는데도그 순간을 남기기위해 셀카를 찍은 경우도 있습니다.이렇게 위험천만한 셀카들이 계속해서 업로드 되고 있는데요.지난해 셀카를 찍다가 사망한 사람은 확인된 것만 12명이나 된다고 합니다.상어로 인해 사망한 8명보다도 더 많습니다.셀카를 찍다가 발생한 사상자가 100명이 넘습니다.심리학자들은 셀카를 찍는 현상이 심리학적인 부분과 연결되어병적 증세로 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자기 자신을 과시하거나, 잘나고 똑똑한 모습을 나타내면서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죠.자기자신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문화 자체는나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하지만 이것에 과도하게 빠져 계속해서 나를 포장하다 보면어느새 진짜 나의 모습은 잃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남들이 나를 어떻게보든 보여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나 자신이 행복한 것입니다.sub.행복이란 향수와 같아서 먼저 자기자신에게 뿌리지 않고는그 향기를 발할 수 없다.-Helen Keller행복은 멀리있지 않습니다행복은 나에게 있습니다.
하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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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서울 디저트 페어
국내 최대 디저트 행사 서울 디저트 페어를 소개한다.-------------------------------대본------------------------------------------nar.학여울역의 세택 전시장7월23일과24일,이틀 간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축제가 열렸습니다.nar.전시장 밖,길게 늘어선 줄에서부터 축제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서울 디저트페어,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축제에 가보았습니다.nar.올해로3회로 맞는 서울디저트페어는 국내 최대규모의 공식 디저트 행사로,국내 곳곳에 있는 이색적인 명물 과자부터 특색있는 수제 디저트와 관련 제품들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축제입니다.int.서울 디저트페어 참가자:저희가 거북선 모양의 타르트를 만들고 있는데 홍보차원에서 나왔고.사람들도 많고 홍보도 잘 되고 많이들 관심 가져주셔서 나오길 잘 한 것 같아요.굉장히 많이 판매가 돼서 좋아요.nar.알록달록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디저트들이 참 예쁘죠?또한 서울 디저트 페어에서는 디저트뿐만 아니라 커피나 차와 같은 디저트 보완식품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int.서울 디저트페어 관람객:친구들과 약속 잡아서 한 달 전쿠터 예매해서 왔어요.친구들도제과제빵에 관심이 많고 저도 제과제빵 쪽(진로를)생각하고 있어서 같이 시간 내서 오게 됐어요.int.서울 디저트페어 관람객:디저트 먹는 건 좋아하지만 만드는 건 좋아하지 않았는데 여기와서 보니까 관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 (질문.디저트 많이 사셨어요?)네,많이 샀습니다.nar.서울 디저트 페어에는 주고객층인 젊은 여성층을 겨냥해 디저트 모양 악세사리와 귀여운 장난감들도 전시됐습니다.int.서울 디저트 페어 참가자:행사 처음 참여해보는데 사람도 되게 많고 작품 칭찬해 주셔서 기분 좋고 의외로 많이들 사 가셔서 좋아요.nar.달콤한 디저트 그리고 달콤한 꿈을 꾸는 사람들이 만난 서울 디저트페어.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축제라고 할 만하죠?
박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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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쓰는 서울사람들
"서울 사람들"사람은 나면 서울로 가야 한다?저마다의 이유로 지방에서 서울에 모이는 사람들. 서울에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말투가 변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태어나서 평생 사용해온 말투, 몸에 베어버린 '사투리'가 쉽게 고쳐지는 것만은 아니다.사투리가 단순히 말투가 아니라 정체성이고 매력이 되기도 하는 시대.과연 나는 서울 사람인가? 지방 사람인가?갈 곳을 잃은 사람들, 서울에 살면서 사투리를 고치고 표준어에 동화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만나보자.서울에 사는 ‘지방 출신’ 사람들이 모여서 누가 진짜 '서울사람'인지 맞추는 게임을 한다.#혜빈: 안녕하세요. 저는 김혜빈이고요.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왔고, 서울 생활한지 4년차...#자막: 이수환21 울산 출신 서울 생활 1년차#수환: 저는 이수환이고요. 울산에서 왔고, 지금 1년 정도 살고 있어요.#자막: 안혜림24 부산 출신 서울 생활 5년차#혜림: 부산에서 올라온 안혜림이라고 합니다. 지금 5년차 입니다.#자막: 김택진25 대구 출신 서울 생활 5년차#택진: 저는 김택진이라고 하고요. 대구에서 올라왔는데...#자막: Q. 서울 생활하면서 사투리를 얼마나 쓰나요?#혜빈: 처음에 서울 올라왔을 때는 노력을 해서 사투리를 안 썼는데#수환: 서울에서 처음 만난 분들과는 최대한 서울말을 쓰려고 해요.#혜림: 고향 친구를 만났을 때는 쓰는 편이고 평소에는 사투리를 안 쓰는 것 같아요.#택진: 대학교 1학년 때는 사투리를 쓰지 않으려고 되게 노력을 많이 했었어요.#자막: Q. 사투리를 쓰지 않으려고 노력한 이유?#택진: 서울에 있는 친구들 말하는 게 되게 세련돼 보이고#혜빈: 한마디만 해도 사람들이 다 알더라고요. "경상도에서 오셨죠?" 이렇게...그게 싫은 건 아닌데 너무 말 한마디에 관심을 받게 되니까#자막: Q. 서울에서 사투리 때문에 불편했던 기억?#수환: 가끔씩 친구들이 물어봐요. 왜 센척하냐고#혜림: 서울역에서 집까지 가는데 평소보다 택시비가 1.5배 더 나오더라고요. 서울말 잘 쓴다고 생각했는데, 억울하고 슬펐어요.#자막: Q. 서울말을 완벽히 구사할 수 있나요?#혜림: 주위에서 사투리 안 쓴다고 해주는 거 보면 한 90% 정도는?#혜림: 이제는 제가 의식하면 서울말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택진: 안될 거라고 생각하는데옛날에는 제가 쓰는 것도 서울말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알고 보니까 아니더라고요. 완벽한 사투리였더라고요.-#자막: 과연 이들은 서로가 '서울 사람'이라고 속일 수 있을까?게임설명 진짜 서울 사람은 단 한 명이 있고요.숨은없는 서울 사람 찾기#혜림: 월요일을 빠르게 말해보세요.#택진: 월요일#수환: 왜 물어보신 거예요?#혜림: 저희 부모님이 경상도 분인데, 경상도 사람들이 월요일이라고 못하고 '월'요일이라고 하는데 택진이 '월'요일이라고 하셨어요.#자막: 미션1 지역별 사투리 읽어보기 서울/전라도/경상도/제주도미션설명 사투리가 적힌 쪽지를 뽑아서 각자 지역별로 따라해주시면 됩니다.#택진:마침이거 경상도/서울 사람인데 경상도 말을 따라 하려는 것처럼 했는데...#자막: 경상도 2의 이승, E의 이승#PD: 네 아주 잘 하셨습니다.Q. 잘 하신 것 같나요?#택진: 아까 봤잖아요. 망한 거#혜빈: 저 서울말이요.#자막: 서울저는 서울 사람입니다. 사투리는 참 매력적이에요.#수환: 저 제주도#자막: 제주도 뭐하맨#혜림: 저는 전라도 말이고요. 영화 대사인데 제가 이 영화를 안 봐가지고 잘 몰라서/ 전라도 말도 그냥 부산 사투리처럼 할 까봐#자막: 전라도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허냐고#자막: 미션2 숫자 세기억양주의 12345678910#혜림: 붙여서 말하다보니까 조금씩 나오더라고요.#수환: 숫자 셀 때 동질감을 느꼈어요.#자막: 미션3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하기#혜빈: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사실 지금도 카페 가면 주문하기 망설이거든요.서울 사람들은 어떻게 얘기하는지 모르겠는 거예요.#택진: 혹시 다 경상도 사람 아니지?#PD: 아닙니다단호 서울 사람 한 명 있습니다.찔림#자막: 서울 사람 투표#자막: 결과 발표수환 2, 혜빈 1, 택진 1#Q. 왜 택진을 서울 사람으로 뽑았나요?#혜빈: 제가 제일 많이 나와야 하니까#Q.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이유는?#수환: 가장 실수가 적어서?#자막: 진실을 밝힐 시간 여기 서울 사람 없어요#혜빈: 여기 서울 사람이 한 명도 없어!#택진: 조금 예상을 했는데 충격적이었어요. 우리를 가지고 놀았구나.#혜빈: 저를 포함해서 다들 서울사람인 척 하는게 재밌었어요.#자막: 사투리?나의 본모습, 친근함의 표시, 사이다, 밥?
안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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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 한식조리 아카데미 개관식
한식조리아카데미 개관식 내레이션 8월 10일 수요일. LA한인타운에서 세계 최초로 설립된 한식조리아카데미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The grand opening of the Korean Food Academy, established for the first time in the world, took place on Wednesday, August 10th in Koreatown, Los Angeles. 인터뷰남궁옥 원장 인터뷰 목소리만 보이스오버-안녕하세요 남궁옥입니다. 저희 아카데미 가족은 우선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한식과 한식문화의 발전에 전초 기지를 이룬 후 이를 발판으로 한식의 고급화와 저변 확대를 통한 한식문화의 전파 및 세계화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Hi. My name is Nam Gungoak.Our academy will strive to develop Hansik and its culture in America, and eventually upgrade and expand Hansik towards globalization. 총영사이 곳에 있는 유명 호텔 그리고 레스토랑 여기에 있는 셰프들을 교육 시킨다는 것. 저는 이것을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I think it’s very important that we’re providing culinary training for famous hotels, restaurants, and chefs here in Los Angeles. 한국음식을 실질적으로 전파시킬 수 있는 도구의 장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The Korean Food Academy will serve as a major establishment to effectively spread the taste of Korean food. 동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나왔어요. 감동이 되고, 감격이 되서..Tears swelled up in my eyes as I watched the video. I was deeply moved by it. 임종택 회장님하고 저는 여기까지입니다. 정말 어려웠습니다. 이제 이곳이 잘 되나 안 되나, 둘이서 뒷바라지합시다. (알겠습니다)This is it for Chairman Lim Jongtaek and me. It was not easy to come this far, but we’re going to do endeavor for as long as we can. 내레이션LA한국문화원은 한식조리 아카데미와 MOU를 체결하여 한식 조리 전문인 양성과 한식 세계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Through the MOU with the Korean Food Academy, LA Korean Cultural Center promised their support towards fostering Hansik culinary chefs and globalizing Hansik. 인터뷰 원장님 인터뷰이 한식조리아카데미를 기반으로 해서 정부 분야하고 민간 분야가 같이 협업하는 그런 모양새가 될 것 같습니다. 한식 문화 세계화를 위해서 다같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ith the Korean Food Academy as the foundation, the government and the people will collaborate together. We will endeavor to globalize the Hansik culture. Thank you. 박수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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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를 you, 탄천
흐를 you, 탄천성남시에는 도심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 탄천이 있습니다. 탄천에서 맑은 공기와 푸른 경치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거나,다양한 시설을 이용하여 여가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나레이션경기도 성남시에는 도심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이 있습니다. 성남시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하천, 탄천입니다.도심 속 자연이 흐른다. 당신에게 흐른다. 탄천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서 발원하여, 서울특별시 강남구와 송파구를 끝으로 한강으로 유입됩니다.탄천은 우리말로 숯내라고 하며, 성남시의 옛 지명인 탄리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탄골을 흐르는 하천을 의미합니다.대왕교, 운중천 등으로 이루어진 탄천의 본류와 상적천, 여수천 등으로 이루어진 탄천의 지천에는 계절별로 다양한 어류와 조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여러 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습니다.탄천에는 도심 속 시원함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과 그늘쉼터가 있습니다.탄천 둔치 5곳에 위치한 물놀이장은 매년 6월 말에서 8월말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탄천은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가 분리되어 있는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저녁때도 함께 모여 운동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여가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탄천에는 농구장, 인라인스케트이장 등 다양한 여가 시설이 있어서 휴식과 여가의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이렇게 도심 속 만날 수 있는 자연,탄천은 오늘도 당신 곁에서 흐르고 있습니다.
박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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