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정보 데이터분석
예술,관광 지도매핑 서비스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조회수: 70
▶
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조회수: 67
▶
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70
▶
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73
▶
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관리자
조회수: 77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자연관광
역사관광
체험관광
테마관광
축제
기타
검색
총
410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NaN:NaN
[문화PD] 걸어서 설화 속으로' 3편 - 궁예의 눈물이 담긴 포천 산정호수와 명성산
[대본]산정호수 山井湖水,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에 위치해 있으며 일제 강점기 농업 용수를 사용하기 위해 인공으로 만든 저수지다지금으로부터 약 1100년 전인 918년 후고구려, 궁예의 눈물이 모여 호수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산정호수를 멀리서 비호하듯 버티고 선 산줄기는 명성산이다 이곳에도 궁예의 이야기가 전해진다명성산의 옛 이름은 울음산이다 왕건의 군사들에게 쫓기던 궁예가 산으로 도망쳤는데 당시 궁예의 울음소리가 산을 울릴 정도로 커서 울음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한다彌勒佛임금이 된 궁예는 불쌍한 어머니에 대한 사무친 그리움과 자기를 버린 신라 왕실에 대한 분노가 뒤섞여 광기를 부리곤 했다지난날의 겸손함과 명석함이 있는가 하면 때로는 전혀 엉뚱한 행동을 해서 신하들을 혼란에 빠뜨리곤 했다궁예는 이미 예전의 궁예가 아니었다 우울증과 광기가 심해 사람을 의심하고 성격마저 포악해졌다거기다가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받는 백성들에게 부처님이 내려와 백성을 잘 다스려 줄 것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바로 미륵불이라고 하였다驕奢淫佚궁예는 점차 타락의 길로 빠져 들게 된다 밖으로는 왕건으로 하여금 후백제의 나주 등을 점령하는 전쟁을 계속하면서호화스러운 황궁을 짓게 하여 백성의 마음을 잃어 가게 된다그리고 누구든 뜻을 거스리면 그 자리에서 목을 베었으며 사치와 방탕한 생활을 말리는 왕후와 두 왕자를 처참하게 죽일 정도였다.궁예의 이런 행동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에서 오는 심적 불안으로 인해 점차 몰락의 길로 빠지게 된다弓裔逃隱궁예가 임금으로서의 자질을 잃어가고 있을 때 신하들이 뜻을 모아 반역을 도모하여 왕건을 새로운 왕으로 추대하게 된다처음에 망설였던 왕건은 불의를 치는 것은 반역이 아님을 깨닫고 의연히 이를 받아 들인다이 사실을 들은 궁예는 옷을 바꾸어 입고 명성산으로 도망치게 된다弓裔粉骨명성산으로 도망친 궁예는 이틀밤을 숨어지냈다그러나 배가 고파 더 참을 수 없었던 그는 마을로 내려와 보리이삭을 잘라 먹었다그러던 중 농부에게 신분이 드러나 병사들에게 붙잡히게 되고왕건에게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이때가 서기 918년 봄이었다궁예는 그가 세운 왕국과 함께 이렇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말았다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산정호수와 명성산, 그 뒤에는 슬픈 사연이 얽혀있는 궁예의 눈물길이 있었다궁예의 이런 비극적인 이야기는 지도자는 자기자만에 빠지거나 독선적으로 변하면 결국 화를 당한다는 역사적인 큰 교훈을 남겼다
한도언
조회수: 3,978
▶
NaN:NaN
[문화PD] 걸어서 설화 속으로' 2편 - 팔보산에 얽힌 보물이야기, 칠보산
[대본]수원에는 세 개의 산이 있습니다.그중 칠보산은 여러 설화가 얽혀있습니다.칠보산은 완만한 경사로를 가지고 있어 동네 주민들이 산책로로 애용하는 산입니다.이전에는 비둘치고개라는 이름으로수원과 화성을 이어주는 산길로 활용되었습니다산길 곳곳에서는 신기한 모양의 바위를 볼 수 있었는데인위적으로 금이 간 바위와여러 기형의 바위가 있었습니다.이 바위들은 보물을 가진 바위라는 이름의 가진바위였고보물이 있다는 소식에 석공이 바위를 자르려고 해서 생겨난 자국입니다.사실 칠보산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일곱 개의 보물을 가진 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러나 이것은 최근에 불리게 된 이름이었고칠보산의 원래 팔보산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여덟 개의 보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죠.사람들은 여덟 개의 보물이 팔보산을 아름답게 만들어준다고 믿었습니다.하지만 욕심 많은 사람들은 보물을 훔치는 데에 급급했고일확천금을 노리는 도둑들은 비둘치고개를 넘나드는 사람들의 재산마저 약탈했습니다.어느 날 근방에 사는 장사꾼 장 씨는 장사를 끝내고 비둘치고개를 넘어야 했는데도적떼를 피해 샛길로 넘어가고 있었습니다.그러자 어디선가 들려오는 닭의 울음소리조그마한 샘터에 황금닭이 빠져 울고 있었습니다.산에 여덟가지 보물이 있어 팔보산이라고 하더니이 닭이 그 중 하나인 보물이구나.라고 말하며 닭을 싸 들고 황급히 내려왔습니다.장 씨는 곧바로 어느 주막으로 들어갔고늦은 밤 혼자 내려온 장 씨가 이상하여 몰래 방안을 확인한 주막 주인은황금 닭을 발견하게 되었고이를 몰래 도적떼에 알려주었습니다.도적떼에게 들킨 장씨는결국 도적떼에게 들켜 살해당하게 됩니다.장 씨를 해치운 도적이 황금닭을 가져가려고 하였으나, 하늘은 어두워지고천둥번개와 함께 기이한 소리가 났다고 합니다.마치 이런 소리 처럼이후에도 지속되는 흉년과 전염병으로 주민들은인간의 욕심으로 인하여 부정을 탔다고 생각했고칠보산 산신에게 정성을 다해 제사를 지냈습니다.그리고 현재까지도 10월 상달이 되면 재앙과 질병을 없애고풍년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이는 칠보산의 신화이며여담으로는 일제강점기 시대에 일본인들이 칠보산이 보물이 묻혀있다는 말을 듣고산 두 군데에 구멍을 뚫었으나 찾지 못하였고현재에는 굴만 남아있다고 합니다.칠보산의 무학사라는 사찰을 들어가 보면하나의 굴을 발견할 수 있는데어쩌면 이것이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뚫은 굴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민기
조회수: 3,619
▶
NaN:NaN
[문화PD] 걸어서 설화 속으로' 1편 - 어린기생의 슬픈사랑, 능허대 기생바위
[대본]여기는 옛 백제사신들이 오가던 뱃길이 있던 곳입니다. 이제는 그 흔적을 어디서도 과거의 흔적은 찾아 볼 수는 없지만 시설물들과 표지판 그리고 관련행사를 통해서 이곳이 백제사신들의 뱃길이 있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오랜 시간동안 사람이 오가던 곳에는 역사가 남고 여러 이야기가 만들어집니다. 능허대의 대표적 설화로는 기생바위 설화가 있습니다.설화뱃길이 있던 만큼 능허대엔 사신과 관련된 설화가 있습니다.백제시대 어느날, 사신일행이 삼호현에 들어와 능허대 한나루 도착하여 중국으로 가는 배를 준비하고 있을 때, 서쪽 해상에서 부터 비바람과 파도가 거세지고 있었다.어디선가 들려오는 여자목소리.나리, 이것 보세요. 날씨가 이렇게 사나운데 어덯께 그 먼곳까지 배를 띄우신다는 말씀입니까? 저 비바람이 잔잔해 질 때까지 머물다가세요.얼굴 하얗고 눈이 아름다운 어린기생하나가 사신 중 가장 높은 사람에게 간청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사신은 사공에게 물었다. 나라의 일이 바쁜데 큰일이로구나. 여봐라. 사공, 이런 날에 갈 수 있겠느냐?그 말을 들은 사공은 대답한다.아이고, 나리 마님, 제가 수십 년 뱃사공 노릇을 했습니다. 이런 날씨에 배를 띄우는 것은 아무래도 힘들것 같사옵니다. 바람이 좀 잦아진 뒤에 떠나심이...사신은 그말을 듣고 헛웃음으로 대답하였다.허허. 하는 수 없구나. 알겠다.사신들도 실상 마음이 착잡하기는 했다. 떠나 온 가족과 식구들 생각도 그렇고 앞으로 험한 바다를 건너 중국에 가서 할 일 또한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었다.젊은 기생이 사신에게 말을한다.나으리. 머무르는 동안 술상이라도 보시면서 시름을 달래시면 어떤가요.?그래. 술상을 가져오너라.시간을 흘러 날이 맑고 순풍까지는 부는 날이 찾아왔다. 출항을 하는 날이 찾아 온 것이다.젊은 기생은 애달픈 목소리로나으리. 저도 데려가주세요. 데려가지 않을 거라면 차라리 저를 죽이고 떠나주세요.젊은 기생은 사신과 함께하는 시간 그를 사랑하게 되었던 것이다.하지만 사신은 화를 내며그것이 무슨 말이냐! 사사로운 정분으로 나랏일과 상관없는 너와 어찌 중국으로 가겠느냐.물러서라.사신을 말에 어린기생은 발아래 엎드드려 울었지만, 사신은 그런 젊은 기생을 두고 배에 올라 출항하였다.배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멀어지자. 어린기생은 바위위로 올라가 배가 사라진 곳에 큰절을 하고 바위 아래 바다로 몸을 던져 바다에 빠져 죽고 말았다.이 때부터 한나루 언덕의 바위를 기생바위라 불려지게 되었다고하는 설화였습니다.이렇게 사신과 관련된 설화가 있는 능허대에는 매년 능허대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 여러사정으로 개최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 2022년부터 다시 개최되고 있습니다.여러분도 내년엔 한번 추젝에 참여 해보세요.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박대혁
조회수: 2,796
▶
NaN:NaN
[문화PD] SEOUL RAIL_하늘공원 편
[대본]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로 활동하고 있는 서영원입니다. 오늘 월드컵경기장역에 온 이유는 바로 하늘공원을 소개하기 위해서 나왔는데요 앞서 소개한 PD님으로부터 미션도 전달받았거든요. 그래서 이 미션을 수행하면서 하늘공원을 제대로 한 번 탐방하도록 하겠습니다.네 지금 하늘공원 입구에 도착을 했는데요! 6호선 월드컵경기장 역에서는 약 5~10분 정도 걸린 거 같아요. 하늘공원은 약 90m 높이로 계단을 따라 올라가야 하는데 맹꽁이 열차를 타고 편하게 가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자 먼저, 하늘공원 입구에서 조금만 옆으로 가면, 이렇게 메타세쿼이아 길이 있는데요! 아까 펼쳐본 미션지에서 포토존 찍기가 있었거든요. 그 장소가 바로 여기 메타세쿼이아 길이어서 사진을 찍고 가보도록 하겠습니다.도심 속에 이런 공간이 있다니 신기하면서도 자연으로 가득한 느낌이어서 힐링이 되는 거 같아요. 하늘공원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이 계단을 오르면 되는데 계단이 많다고 해서 힘들 거라고 생각하지만 중간에 서울의 풍경도 보면서 천천히 걷다 보면 금방 갑니다.네 드디어 하늘공원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대문짝만 하게 하늘공원이라는 비석이 놓여 있고요. 벌써부터 도심을 벗어난 자연 공간에 들어온 느낌이 듭니다. 여기 보시면 중간중간 쉴 수 있는 공간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이용객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는 느낌이 들고요.길도 이렇게 잘 포장되어 있어서 누구나 편하게 다닐 수 있을 거 같아요. 길을 따라 조금씩 이동하면 이렇게 갈대밭이 나오는데 하늘공원이 서울의 갈대 명소거든요. 조금씩 선선한 바람이 불고 가을이 오면서 갈대도 더욱 예쁜 모습으로 옷을 갈아입는 거 같습니다.자 여기서 슬슬 미션을 수행해야겠죠? 오늘의 두 번째 미션인 하늘공원 갈대밭 인증샷입니다. 확실히 햇빛을 받으니까 갈대가 더욱 아름답게 나오는 거 같아요. 하늘공원이 지금은 이렇게 멋지고 자연 친화적인 모습이지만 사실 과거에는 이렇지 않았다고 합니다.이곳 하늘공원이 있는 난지도는 1978년 서울의 쓰레기 매립장으로 지정된 후 5년간 9,200만 톤의 쓰레기가 매립된 곳으로 한때 악취가 진동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서울의 모든 쓰레기를 이곳으로 가져왔고,쓰레기가 쌓이고 또 쌓여서 약 90m 높이의 쓰레기 산이 만들어졌고 메탄가스와 쓰레기 침출수로 환경이 악화되어 더 이상 생물이 살 수 없을 것으로 여겨졌지만, 2002년 월드컵을 기념해 이곳을 자연 생태계로 복원하기 위해 1999년 10월부터 사업에 들어가 2002년 5월 1일에 개원했다고 합니다.쓰레기를 매립하면서 나오는 침출수는 매립지 주변 지하에 차수벽을 설치하고 집수정 31개소를 설치하여 안전하게 처리 후 한강으로 방류한다고 합니다. 또 여기에서 나오는 매립가스는 이송관에 연결하여 보일러 연료로 사용하고 난방열로 만들어 인근 지역의 아파트와 월드컵경기장 등의 건물에 공급하고 있다고 합니다.말 그대로 친환경적인 방법과 아이디어를 통해 서울의 대표 공원으로 탈바꿈한 것인데요, 이렇게나 아름다운 공원이 과거에 쓰레기 산이었다는 사실이 믿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제가 지금 걷고 있는 이곳 발아래에 쓰레기가 묻혀있다니,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자연을 사랑하며 쓰레기 배출도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오늘의 미션과는 별개로 공원을 돌면서 쓰레기가 보이면 같이 주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제 길을 따라서 공원의 가장자리 지점에 다다르면 이렇게 전망대가 여러 곳이 있는데요, 해가 지는 서쪽 방향을 볼 수도 있고 성산대교와 함께 서울 여의도를 조망할 수도 있어서 노을과 야경 맛집으로 딱인 곳입니다.오늘의 마지막 미션은 바로 전망대에서 사진 찍기입니다. 네 이렇게 오늘 도심 속 자연 공간인 하늘공원을 탐방해 봤는데요, 과거에 쓰레기 매립지였던 공간이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으로 변했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도 하고 우리의 자연을 더욱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하루였습니다.저 서영원 PD의 영상은 여기까지였고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영원
조회수: 3,665
▶
NaN:NaN
[문화PD] SEOUL RAIL_양천향교 편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양천향교!지방에도 거의 없는 향교가 서울 한폭판에 있다고 하는데요.어떻게 향교가 남을 수 있을지, 문화PD가 미션을 통해 알아본다고 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3,710
▶
NaN:NaN
[문화PD] 미시령 힐링가도 탐험보고서 ep.2(5경~9경)
[대본]안녕,나는탐험가mr.정이야지난번에내친구가미시령힐링가도1경에서4경까지탐험기를들려줬었지이번엔5경에서9경까지내탐험기를들려줄게첫번째탐험지는5경이야합강정은와함께위치해있고1676년조선숙종때세워진오랜전통이있는정좌야그렇다면왜이름이합강정인가알아보니까정자앞으로내린천과안북천이합류하는합강이흐른다고해서잔잔한바람이불어오는합강정에서합강을바라보는합강정에올라합강의탁트인풍경을꼭만끽해봐아!그리고합강정바로앞에60m에육박하는번지점프대가있어!번지점프대꼭대기에서합강의풍경을한눈에볼수있다고해물론나는무서워서못했지만,용기있는사람들은꼭도전해보길바라다음탐험장소는6경이야얼른가보자하늘길에서부터가을풍경을만끽하며걷고또걷다보니소양강둘레길1코스입구에도착했어외길을따라소양강둘레길을올라갔어소양강둘레길은세상의모든가을을담고있는듯한그런곳이었어.그리고한적하고고요한둘레길의분위기덕에마음이차분해지는기분이었는데,가을을만끽하며힐링하고싶다면꼭소양강둘레길꼭가보길바라다음탐험지는7경십이선녀탕계곡이야밤이면하늘에서선녀가내려와목욕을하고갔다고해서선녀탕이라는이름이붙었고맑은탕이12개라해서12선녀탕이야12선녀탕을보려면남교리탐방지원센터에서부터트래킹을해야해트래킹하는길은환상적이야시원하게쏟아져내리는폭포도볼수있고푸른나무들이주위를감싸고있어아그리고가는길에계곡도있으니까힘들때쉬었다가도록해자연을깊이느끼고싶다면십이선녀탕에서트래킹꼭해봐다음탐험지는8경야백담사는내설악에있는대표적인절로신라시대처음지어졌다고알려져있어.처음에는한계사라불렸는데,대청봉에서절까지웅덩이가백개있어백담사라는이름으로바뀌었대아그리고백담사는허가받은차량이외에출입이안되니까탐방지원센터에서버스를타고가는걸추천해15분정도자연을보며천천히버스를타고가다보니어느새백담사에도착하게됐아백담사는1700년이라는긴시간속에서많은역사를거친만큼고즈넉한분위기를풍겨오는듯했어.그리고님의침묵의저자한용운선생이출가하여승려의길을걸었던곳이바로이곳이야.절이곳저곳에서한용운선생의흔적을찾아볼수있었어백담사를음미하며걷던도중수많은돌탑이보였어어림잡아1000개가넘는돌탑이쌓여있는거같아아마돌하나하나에사람들의간절한소망이담겼겠지?마지막9경야설악산울산바위는천둥소리가메이리쳐울리는현상때문에산이울린다라는의미해서울산바위라는이름이붙었대!나는울산바위의아름다움을한눈에보기위해울산바위휴게소에갔었어울산바위의웅장한조망을보고자한다면울산바위휴게소에들리는걸추천할게미시령힐링가도여행을함께하며아름다움많이느꼈니?저번에피소드부터미시령힐링가도1경에서9경까지탐험기를보여줬는데,재미있게봤어?만약힐링이필요하다면꼭미시령힐링가도들러보도록해그럼이만나는다음탐험을떠나볼게,다음탐험때또보자
김범준
조회수: 1,796
▶
NaN:NaN
[문화PD] 미시령 힐링가도 탐험보고서 ep.1(1경~4경)
[대본]미시령 힐링가도의 1경은 수타사야수타사를 가다 보면 일제강점기 때 송진을 수탈하기 위해 나무껍질이 벗겨진 역사의 상처를 안고 자라는 소나무를 볼 수 있어저기 봐봐냇가를 따라 사람들이 쌓아놓은 돌탑은 진짜 장관이었어수타사는 신라 706년 우적산 아래에 지어진 절인데본래 이름은 일월사였으나 1596년 현재 위치인 공작산으로 옮겨지면서 수타사로 이름이 바뀌었어수타사 옆에는 생태숲이 있는데 공기가 너무 좋아서 넓은 생태숲을 걸어도 힘든 줄 모르겠더라고2경으로 가볼까 우리 이제?가리산 레포츠파크는 서바이벌과 어드벤처 플라잉 짚을 할 수 있어나는 오늘 여기서 숲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포레스트 어드벤처를 체험해 보려 해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나면 이렇게 포레스트 어드벤처를 체험할 수 있어소요시간은 4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리고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도 은근 많대밑에 보여?진짜 높아서 나처럼 용감한 사람도 쉽지 않은 도전이었어마지막은 이렇게 클라이밍도 할 수 있는데 떨어지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다음은 3경인 용소 계곡이야이렇게 많이 걷는데도 서울에서는 체험하기 힘든 맑은 공기와 시원한 계곡 소리 때문에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용소 계곡은 16km를 이르는 계곡으로 맑은 물과 기암괴석이 조화롭게 펼쳐져 있어또한 계곡길을 따라걸어가면 스토리들이 있어서 심심하지 않게 만들어놨어!용이랑 사진도 찍고 계곡물도 가까이 갈 수 있어서 진짜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어잠깐만 저건 뭐지?여기는 원대리 자작나무 숲이야어서 나와 함께 제4경 자작나무 숲에 들어가 보자자작나무가 조성되기 전에는 소나무 숲이었으나솔잎혹파리에 피해로 모두 베어내고 1989년부터 1996년에 걸쳐 약 70만 그루에 자작나무를 심었다고 해 이 빼곡한 자작나무들이 보여?진짜 예쁘고 진짜 신비로운 체험이었어자작나무 숲은 4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진짜 아름다운 시기는 겨울이라고 해나는 이번 겨울에 여기 자작나무 숲에 다시 와볼 거야지금까지 나랑 4경까지 둘러봤는데 어때? 힐링 되는 거 같지 않아?너희도 힐링이 필요할 때 미시령 힐링 가도를 와보는 건 어때?잠깐!! 아직 힐링링가도 탐험의 남은 이야기가 남아있어내친구가 탐험한 5경에서 9경까지 이야기도 들어보지 않을래??
한태의
조회수: 1,345
▶
03:13
[문화PD] 국내 무장애 여행지? 열린관광에서 검색하세요!
무장애 여행지란 여행의 자유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과 관광 약자를 위해 이동접근성과 편의시설을 갖춘 여행지이다. 무장애 여행지의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정보화한 열린관광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제약 없이 여행할 수 있는 대전 지역의 관광지들을 소개한다. ----------------------------------------------- [대본] 다음 중 여행을 좋아하는 A가 갈 수 있는 관광지는 어디일까요? 정답은 전부 입니다! 만약 같은 여행지를 B가 간다면, 그가 갈 수 있는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정답은 3번 뿐입니다.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관광약자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을 포함해 인구의 29%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무장애 여행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인데요. Barrier-free 무장애여행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이나 관광활동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무장애 여행지의 정보는 대체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요? 오늘 소개하는 열린 관광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만든 무장애 관광 정보 사이트입니다. 국내의 여행 명소뿐 아니라 음식점, 숙박시설 등 주변 편의시설 정보와 다채로운 추천코스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만의 주요 특징이 있는데요. 첫째, 검색기능입니다. 지체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영유아 가족, 고령자 등 관심 유형에 따라 여행지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둘째, 시각적 편의 기능입니다. 저시력자 및 시각장애인들 위해 화면의 크기를 키우거나, 고대비로 전환할 수 있고, 텍스트 보기로 전환하여 스크린 리더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 리더 기능 : 보이스 어시스턴트, 보이스 오버 등 화면의 텍스트를 소리로 읽어주는 기능 이제 열린관광의 추천 코스를 따라 여행을 시작해볼까요? 오늘의 첫 번째 여행지는 대전 계족산에 위치한 장동산림욕장입니다. 이 곳은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로 유명한 곳이죠. 장동산림욕장 숲속에서 맨발로 걸어볼 수 있는 14.5km 의 황톳길이 유명하다. 경사가 완만하며 곳곳에 편의 시설이 있어 쉬어가기 좋다. - 장애인 화장실 있음 - 출입구 단차 없음 일단 경사가 전체적으로 완만해서 고령자 분들이나 보호자가 있는 영유아 가족도 쉽게 오를 수 있을 것 같고요. 중간 중간 쉬어갈 수 있는 데크나 벤치, 화장실이 있어서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분 좋게 황톳길을 걷고 난 뒤에 발을 씻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즐겁게 첫번째 코스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유성온천 족욕체험장 지하 200m 이하에서 분출되는 온천수를 활용한 족욕시설이다. 발을 씻고 말릴 수 있는 편의 시설이 잘 찾춰져 있다. (운영 시간 : 오전7시-오후9~10시, 연중 무휴) - 턱이 낮아 휠체어 접근 가능함 - 장애인 화장실 있음 두 번째 여행지는 유성온천의 무료 족욕체험 장인데요. 산행 뒤에 딱 적절한 코스죠? 이번엔 제가 직접 휠체어를 타고 여행해보려고 합니다. 족욕장 인근에 주차장이 있어 휠체어를 싣고 오가기에 편한 곳이었습니다. 열린관광 홈페이지에서 본 대로 턱이 낮아 접근도 용이했습니다. 아 여기는 턱이 낮아서 올라올 수 있네요 휠체어의 접근 편의성을 고려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고요. 바로 근처에 장애인 화장실도 마련되어있었습니다. 오늘 하루 열린 관광을 통해 무장애 여행지를 다녀보았는데요. 무장애 여행지를 만들어가는 것만큼이나 그 정보를 모으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가 마음 편히 여행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그 날까지 더 많은 무장애 여행지와 그 정보들이 생겨났으면 좋겠네요~!
이예나
조회수: 3,069
▶
03:09
[문화PD] 광주 추천 여행지 양림동에서 뭐 할지 막막할때, 이 앱을 켜세요!
[대본] 내가 사는 지역에 놀러오겠다는 친구! 핫플레이스 데려갔는데..길도 못찾고햇빛은 뜨겁고..눈치본적 없으신가요? 옆에 가이드라도 있으면 좋은데그러기엔 부담스럽고 친구가 외국인이었어봐요내가 외국어로 정보를 설명 할 수도 없고.. (핫플은) 각종 볼거리가 군데군데 모여 있잖아요근데 그게 뚜벅이 길치에겐 더 고통인거 알죠 ㅠ_ㅠ 그럴땐 검색창이 있다고요?오늘 소개해드릴 서비스는바로 이 고민을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양림동 여행정보를 한번에 알려주는 어플이에요. 바로 양림동 스마트투어앱인데요? 문화유산, 미술관 등 테마에 맞는 볼거리를 한눈에 보여주고나만의 여행코스도 기록할 수 있답니다. 이외에도 32개 관광명소 음성가이드와 주변의 음식점,숙박,축제정보테마별 4개 투어코스를 제공하고 지도앱과 연동한 길찾기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바로 사용해볼까요? 위치정보를 인식해 제가 있는 공간이 앱에 떴어요. 저는 양림동의 과거와 현재를 느껴볼 수 있는 100년 근대길투어를 골랐어요. 아기자기한 가게들을 지나 도착한 이곳은 양림동의 명소 펭귄마을이랍니다. 아기자기한 골목들을 구경하며 정신없는 사이,앱에 알림이 울렸는데요. (이곳이 공예거리구나~) 주택들을 리모델링한 각종 공방들과 체험관이 모여 있는 거리였어요! 개인적으로 앱에 공방들의 체험정보나 예약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면,공방을 운영하는 마을사람들 입장에서도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1석2조) 양림동하면 이국적인 근대 건축물도 빼놓을 수 없죠?이곳은 오웬기념각인데요. 대학교 건물 안쪽에 숨겨져 있어서하마터면 지나칠 뻔했지만, 앱 덕분에 헤매지 않고 바로 올 수 있었어요. 오늘 저와함께 한 양림동 스마트투어, 어떠셨나요?양림동에는 역사,문화,이색공간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어관심사에 따라, 또 누구와 여행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여행지가 될 수 있답니다. 광주를 방문한 친구와 오늘 뭐하지? 고민될 때! 망설임 없이 양림동 스마트투어앱을 깔아보세요!
김양지
조회수: 3,323
▶
03:50
[문화PD] 서울역사아카이브와 함께하는 세운상가 탐방
[영상 기획의도 및 설명] 도시 서울의 장소와 역사와 기억을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서울역사아카이브는 서울역사박물관 개관 이래 축적된 서울학 관련 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보존하고 있다. 이에 서울에 대한 지식과 이해와 사랑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서울학 연구의 지식정보 중심 역할을 수행하 는 서울역사아카이브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영상을 세운상가 탐방과 관련시켜 만들어보고자 한다. [대본] 어느덧 서울에서 산 지 1년 반이 넘는 시간이 지났다.그렇지만 아직 나는 서울의 곳곳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오늘은 친구와 함께 세운상가 일대를 돌아보기로 했다. 그 전에 서울역사아카이브에서 세운상가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고 가기로 했다.서울역사아카이브-서울역사박물관 개관 이래 축적된 서울학 관련 자료를 데이터 베이스로 구축하여 보존. 서울에 대한 지식과 이해와 사랑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서울학 연구의 지식정보 중심 역할을 수행. 사이트에 접속해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조사지역별종로구세운상가 목록을 통해 세운상가에 대한 다양한 아카이브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그렇게 사전정보를 알아본 세운상가에 놀러가게 되었다. 세운상가에서는 고객이 주문한 물품이 부족하거나 없을 때에는 고객 스스로 다른 가게를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가게 주인이 주변 가게에 연락하여 고객이 원하는 물품을 확보한다. 이러한 독특한 사업방식은 무엇보다 동종간의 정보와 물품 공유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 그래서 동종간의 네트워크 형성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독립된 건물 외부에 아케이드를 설치하여 상가를 만들거나 각기 다른 건물 내부에 복도를 연결하여 소비자가 마치 한 건물 내에서 쇼핑을 하는 느낌이 나도록 고쳐 사용하고 있다. 현재 세운상가라는 물리적인 형태들이 만들어지게 된 사회적 구조는 식민 말기 전쟁으로 조성된 소개 도로 건설이 직접적인 발달이 되었다. 식민 정부에 의해 강제로 소개되어 거대한 공지로 남았던 공간이 해방과 한국전쟁 이후 국유지로 편입되고, 이곳에 피난민들의 판잣집이 가득 들어찼다. 세운상가 1층 통로의 상가 가게들은 대부분 전자 제품과 음향기기를 다루고 있다. 1층에는 슈퍼마켓과 입구의 노점상을 포함해 약 99개의 가게가 활발히 영업중이다. 미리 자료를 찾아보고 세운상가에 방문한 덕에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세운상가-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59.02-2271-2344.http://sewoonplaza.com/.평일 09:00-19:00.토요일 09:00-19:00.상점마다 상이함.일요일 휴무.공휴일 휴무. 서울역사아카이브에는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서울시정사진, 서울지도, 근현대서울사진, 서울발굴기록, 서울미래유산기록들이 아카이빙되어있다.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도시화 과정을 거치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서울의 특징적 공간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글과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세밀하게 기록하는 사업. 서울시정사진.2006년 1월, 서울역사박물관은 서울시 언론담당관으로부터 시정 사진기록 원본 필름 58만여 컷을 이관 받았다. 시정의제와 현장의 모습, 그리고 간간히 카메라 시선에 들어온 일상생활 풍경에서 지금은 사라지고 잊혀졌으나 오늘의 서울을 키워낸 지난 시대 서울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근현대서울사진.근현대 서적 및 사진첩 등 50여 개 유물에 수록된 근현대 시각자료를 정리하였다. 1904년부터 1950년까지 발행된 자료로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직후까지 서울과 주변 지역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서울발굴기록. 서울역사박물관은 한영도성, 의정부지등 2005년부터 땅 속에 묻혀있던 서울의 기억을 찾는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발굴조사과정에서 촬영된 현장사진들과 유물사진을 모아 서울발굴기록에 공개하고, 더 많은 서울의 기억을 공유하고자 한다. 서울미래유산기록.서울미래유산 기록사업은 대를 이어 내려오는 산업현장의 변화상에 대해 구술 및 영상기록을 남김으로써 근현대 서울사람들의 일상과 문화의 단면을 충실하게 기록하고 있다. 서울역사아카이브에서 제공하는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별도의 이용 허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역사아카이브 저작물은 자료 상세페이지 하단의 [다운로드] 버튼을 통해 자유롭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서울역사아카이브.https://museum.seoul.go.kr/archive/NR_index.do
박다영
조회수: 4,355
▶
7:29
[문회PD] 어서와! 웰니스관광은 처음이지? 경남 웰니스관광으로 코로나 걱정 없이 여행을 떠나자! (Feat.경남관광재단)
[대본] 코로나-19 때문에 답답해도 너무 답답한 이 놈의 방구석 아 여행 가고 싶다 전염병 걱정 없는 그런 깨끗하고 건강한 여행 어디 없나? 당연히 있지 그럼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내레이션/타이틀. 경남 웰니스관광으로 코로나 걱정 없이 여행을 떠나자 -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혹시 관광 좋아해? - 어 나는 좀 좋아하지 - 관광 - 여행 - 어 여행 좋아하지 근데 여행이라고 하면 아마 보통 많은 사람들이 - 2020년도 전에 - 어 20년도 전에 코로나 터지기 전에 많이 갔었는데 뭐 요새는 코로나로 인해서 여행 가기가 조금 민감하지 - 어렵지 - 가기도 어렵고 그래서 너 혹시 최근에 (여행) 간 적 있어? 아 못 갔지 코로나 때문에 가고 싶어도 막상 시간이 있어도 - (여행을) 가기가 되게 어렵다 말이지 - 그렇지 그래서 코로나로 인해서 조금 여행이나 관광 이런 게 쉽지 않은데 그래서 우리가 요새 각광받기 시작하는 게 바로 웰니스관광 이라고 있어 - 웰니스관광 - 우와 처음 듣는데? - 들어봤어? - 아니아니 웰니스관광이라고 웰빙과 피트니스(Fitness) 웰빙과 해피니스(Happiness) 즉, 웰빙과 관광 웰빙과 행복이 합쳐진 이런 정의라고 하는데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이렇게 정의를 했다고 해 - 그래서 웰니스관광이 왜 주목을 받기 시작했냐면 - 오 코로나 이후로 조금 더 안전한 여행 - 혹은 건강을 위한 - 그렇지 - 어쩔 수 없는 거 같아 - 어 그렇지 그래서 건강을 위한 여행 - 힐링을 위한 여행 - 그렇지 그래서 이 웰니스관광 쪽은 의료관광이랑은 조금 다른 느낌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 몸과 마음의 건강과 활력을 얻기 위한 여행이 바로 웰니스관광 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운동, 명상, 요가, 휴식, 기타 힐링, 물 기반 체험 등 되게 다양한 요소가 있다고 하는데 웰니스관광이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해 그 중에서도 경남 웰니스관광이라고 있어 - 아 이게 - 우리가 살고 있는 경남 해외가 아니라 국내에도 있는 거네 그렇지 우리가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로 못 가기도 하는데 국내에서도 국내 여행이라고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고 관광이라고 하면 재미없다고 생각하는데 이 웰니스관광 중에서도 경남 웰니스관광이 또 따로 있다고 해 - 아 지역마다 다 있는 거고? - 경남 웰니스관광, 어 그렇지 경남 웰니스관광에는 총 5가지가 있다고 해 - 어 많네 생각보다 - 5가지가 있는데 여기 보면 산들로x2 - 그다음에 바다로 - 어 뷰티로 그다음에 건강로 - 치유로 - 음 이렇게 있는데 아마 얘랑 너랑 조금 많이 닮은 것 같아 - 아 내가? - 어 - 아 조금 끌리는 거 같기도 하고 - 조그마한 게 이렇게 있는 게 x2 - 좀 끌리는 거 같네 생각보다 - 허허허 - 산들로 - 어 여기 5가지 중에서 어떤 곳에 제일 가고 싶어? - 나는 산들로 할게 - 산들로 x2 산들로도 굉장히 좀 우리 - 경남 지역에서는 또 유명한 데가 되게 많아 - 어 그래 - 합천도 있고 - 아 지역별로 되게 다양하게 있어 - 합천, 통영, 뭐 남해 이런 식으로 엄청 많이 또 있어 - 아 많구나 생각보다 생각보다 많이 경남에는 웰니스관광이 되게 많이 있는데 - 산들로도 그렇고 바다로도 그렇고 되게 종류별로 많이 분포가 되어있어 - 아 그래서 이런 것들을 우리가 데이터화해서 볼 수 있는 곳이 또 있어 - 아 그래 - 어 데이터화해서 한눈에 우리가 보고 정확하게 어느 위치에 어느 관광이 있는지 정확하게 볼 수가 있어 아 웹사이트구나 - 어 그렇지 사이트 안에 다 모여져 있어 - 아 - 지도도 있어서 정확한 위치도 또 우리가 알 수 있어 - 아 약간 - 지역별로 뭐 거창, 뭐 그다음에 합천, 남해 - 남해 뭐 통영 이런 식으로 - 어디에 뭐가 있는지 테마별로 또 우리가 알 수 있어 - 아 비교까지 다 가능하구나 - 어 비교도 할 수 있는 거지 - 아 그런 식으로 할 수 있는 데가 경남관광재단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 경남 웰니스관광 이라고 또 있어 - 어 거기 들어가면 우리가 한 눈에 볼 수가 있어 AH 이렇게 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산들로, 바다로, 뷰티로 이렇게 해서 귀여운 친구들도 있고 보면 우리가 지도를 통해서 되게 다양하게 또 알 수가 있어 이런 식으로 지도를 통해서 뭐 통영, 고성, 남해 종류별로 바다면 바다 이렇게 쭉 쭉 쭉 쭉 나오고 산들이네 산들 이렇게 쭉 쭉 쭉 쭉 나오고 - 건강이면 건강 - 건강 - 저 숫자들이 장소 개수인가? - 그렇지 그 지역별로 몇 군데가 있는지 - 아 - 이렇게 나와져 있는 거지 - 체계화가 잘 되어 있네 생각보다 - 그렇지 x2 그래서 우리가 원하는 곳 원하는 테마에 맞춰서 만약 내가 남해로 가겠다 - 남해에 있는 웰니스관광에 맞춰서 우리가 갈 수가 있는 거지 - 아 그래서 이런 장점이 있는 게 경남 웰니스관광 - 특히 우리는 인근에 이런 것도 있다 - 아 좋네 이런 게 있다 이런 게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한테는 장점이지 - 그렇지 - 멀리 가지 않아도 우리가 직접 체험하고 - 생각보다 장소가 많네 - 그렇지 x2 뭐 한두 군데만 있으면 재미가 없을 텐데 근데 이렇게 여러 군데가 있으니까 우리가 직접 보고, 듣고, 체험도 할 수가 있는 거지 - 지방이라고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되게 많네 - 그렇지 - 오히려 더 자연친화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지 - 맞네 x2 그래서 이런 것들을 경남 웰니스관광이란 곳에서 이렇게 우리가 보고, 듣고, 직접 찾아 보고 할 수가 있는데 이 중에서도 우리가 경남관광재단이라는 곳이 있어 경남관광재단이 어떤 곳이냐면 우리가 경남에 있는 관광에 대한 콘텐츠 개발 혹은 관광에 대한 관광기업 육성 혹은 발굴 그다음에 뭐 관광에 대한 홍보마케팅 - 아 정보들이 - 어 그렇지 x2 경남관광에 대한 모든 전반적인 내용들을 - 관리하고 운영하는 곳이 경남관광재단이라고 할 수 있지 - 아 이곳에서 경남 웰니스관광까지 같이 운영을 하고 있는 거고 - 그 웰니스관광 통해서 우리도 같이 체험을 할 수가 있는 거지 - 아 그래서 혹시 가 볼 생각 있어? 웰니스관광 어 나는 지금은 좀 있는 거 같아 그래서 괜찮은 게 되게 많이 있더라고 요새 같으면 또 코로나로 인해서 민감하신 분들은 - 되게 적합한 -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거잖아 - 그렇지 요새 또 건강이 되게 관심이 많아졌으니까 - 그렇지 젊음, 나이 상관없이 건강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으니까 - 에너지가 중요하잖아 x2 맞지? - 그렇지 에너지가 중요하지 우리 젊은 사람들도 에너지를 필요하기 때문에 - 에너지 마셔야지 - 아 그렇지 이런 에너지 같은 힐링 할 수 있는 이런 관광 아마 찾아보고 가면 되게 좋을 거 같아 너 가고 싶은 데 있어? - 난, 지역 말하는 거지? - 어 지역 나는 개인적으로 통영 통영 어 통영하면 아마 바다로 같은 다양한 산이나 뭐 이런 것 어 산도 있을 거고 통영 같은 경우도 (웰니스관광) 컨텐츠가 많이 있을 거야 그래서 이런 지역별로 나뉘어 있는 경남 웰니스관광을 통해서 주변에 많은 지인들한테 모르는 사람이 되게 많은 거거든 - 어 x2 - 부모님들도 많이 모르시거든 나도 몰랐어 심지어 젊은 우리들도 많이 접하는데도 모르는데 아마 부모님 세대도 그렇고 우리 또래도 그렇고 다 모를 거야 그래서 주변분들에게 알려 주면 좋지 않을까 좋을 거 같은데 어 그런 생각이 들어 내레이션. 그럼 경남 웰니스관광과 함께 전염병 걱정 없이 안전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여행을 모두 함께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신용운
조회수: 2,221
▶
05:14
[문화PD] 김.경.재 문화 정보통_'기차여행은 코레일관광개발' 편
[대본] 안녕하세요. 김경재 문화정보통의 김경재 PD입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많은 분들께서 여행을 계획하시고 여행을 떠나고 계십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아주 특별한 여행 하나를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바로 기차여행 입니다! 평소에 기차로만 떠나는 여행은 계획 해보신 적이 없으실텐데요. 여기에 기차여행과 관련된 많은 정보들을 담고 있는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바로 코레일 관광개발 홈페이지인데요. 오늘 코레일관광개발에 가서 직접 어떤 정보를 나눠주고 그 안에서 여러분들이 어떠한 기차여행을 짤 수 있는지 꿀팁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같이 한번 떠나보실까요? 렛츠 고! 코레일관광개발은 철도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민들의 여행관련 여가생활과 철도공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게 되면 기차여행과 관련하여 기차별, 지역별, 일정별로 분류하여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차여행 정보가 마음에 들면 해당 상품을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통해 코레일관광개발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차여행 이외에도 전국통합 레일바이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있는 레일바이크에 대한 상세정보와 함께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레일바이크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관광상품들은 어떻게 만들어서 제공하는지 직접 코레일관광개발에 찾아가서 물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코레일관광개발 관광레저본부 관광사업팀에서 정책, 열차 상품을 운영하고 있는 김승한 주임입니다 Q. 먼저 코레일 관광개발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코레일관광개발은 철도 인프라를 기반으로 관광, 그리고 테마파크 승무, 열차 내 서비스들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한국철도공사 계열사로 철도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레일크루즈 해랑 열차라고 있습니다. 열차에서 호텔 크루즈처럼 열차 안에 침대가 있으면서 침대에서 숙박도 하고 주요 기차역 거점들을 거치면서 기차 여행이 운영이 되고 있고요. 해랑열차 외에도 동해안 바다 전망을 보면서 달리는 바다열차와 그리고 전통시장을 찾아가는 팔도장터관광열차 횟수로 10년 째 운영 중입니다. 레일위에서 자전거를 페달을 밟으면서 폐선로를 다시 테마파크 관광 조성지로 연계한 레일바이크 테마파크 사업장도 정선, 정동진, 곡성, 청도 등에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Q. 지역별로 기차여행 패키지를 짜시는 과정에서 어떠한 정보를 가지고, 데이터를 가지고 패키지를 구성하시는지 설명부탁드립니다! 주요 정부기관 또는 지자체를 연계한 협업 사업이 진행 중인데요 전통시장을 찾아가는 팔도장터관광열차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산하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같이 연계한 사업입니다.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지역 상품도 구매하실 수 있게 온누리상품권도 상품에 저희가 특전으로 제공을 해드리고 있고요. 이 협업사업을 중심으로 하다보니 정부기관 또는 지자체에서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전달 받고요. 관광상품 개발 과정은 지역 상품 담당자가 전달받은 정보를 토대로 직접 현지에도 사전 답사를 가서 상품 기획 및 운영까지 총괄적으로 담당을 해서 상품 운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Q. 맞춤여행 서비스를 운영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이용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맞춤 여행은 사실 단체의 여행의 다른 말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맞춤 여행을 말 그대로 고객이 원하는 경비, 지역, 관광지, 식사까지 두 분 부터 백 명이 넘어가는 단위까지도 저희가 고객님이 원하시는 여행에 맞춤을 드리는 서비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한 두 분 소규모 인원이 출발하게 되는 특화된 여행 상품은 관광택시 상품입니다 코로나-19 시기에 맞춰서 한 분 두 분 오시더라도 내가 예약한 날에 지자체에서 추천하는 또는 내가 원하는 관광지를 관광택시를 현지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열차와 택시 그리고 지자체에서 연계해주는 서비스들을 제공 받아서 소규모가 출발할 수 있는 관광택시 상품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Q. 특별 관광열차도 운영하고 계시는데 짤막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많은 수 많은 관광열차들이 있지만 저희 회사에서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관광열차는 정동진-삼척 간을 달리는 바다열차인데요. 바다열차 같은 경우에는 열차 자체가 특색 있게 개발돼서 통유리로 된 열차를 동해안에 수시로 바뀌는 바다 전망들을 보면서 다닐 수 있는 이 바다열차가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관광열차 상품입니다. Q. 가을시즌에 맞춰서 시청자분들께 추천할 만한 코스가 있는지 소개해주시면 감사합니다! 가을에는 아무래도 지역의 유명한 단풍명소 찾아가는 관광 상품들이 운영이 될 예정이고요. 여행을 가더라도 특별한 상품을 원한다 하시는 분들은 강원도의 별을 보러 가는 별보기상품이 있습니다. 강릉 안반데기 연계한 별 보기 상품과 평창 육백마지기 연계한 별 보기 상품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을은 일 년 중에 가장 빛의 방해가 적고 날씨도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새벽에 별을 보기 가장 좋은 계절인데요. 단풍을 보러 가는 이런 당일형 상품과 별을 보러가는 야간형 상품이 계속해서 운영이 될 예정입니다. 이제 무더운 여름이 거의 다 끝나고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저희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준비한 다양하고 다채로운 여행 상품을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경재
조회수: 3,298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