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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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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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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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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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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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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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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 과거로의 여행 -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BGM : 잔잔한 음악 NA : 이곳 거제도에는 민족의 슬픈 역사가 남아 있습니다. 6.25 속에서 동족상잔의 비극을 피해 떠나온 피난민들의 시련을 고이 간직한 채, 슬픔과 황홀한 꽃들이 피어있는 아름다운 땅. 65년이 지난 지금, 민족의 뼈아픈 상처를 딛고 통일을 희망하는 역사의 현장으로 찾아갑니다. 타이틀 : 가슴 아픈 과거로의 여행,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NA : 경남 거제시 신현읍에 위치한 포로수용소. 이곳은 1950년에 발발한 6.25 전쟁 중 북한군과 중공군 포로를 수용하기 위해 설치된 곳입니다. 자막 : 포로수용소 소개 자막 6.25전쟁 중 유엔군과 한국군이 사로잡은 북한군과 중공군 포로들을 집단으로 수용하던 곳으로 1950년 11월에 설치되었다. 1983년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제 99호로 지정되었고, 옛 포로수용소 일대에 유적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인터뷰 거제도로 포로수용소를 설치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처음 미군들이 적격하다고 생각한 곳은 제주도였는데요. 포로들이 먹을 수 있는 식량이 부족해 제 2의 장소를 찾다보니까 거제도를 찾게 되었구요. 거제도는 식수도 충분했고 포로를 수용할 수 있는 넓은 부지도 있어 포로수용소로 낙점됐습니다. NA : M.P다리 당시 역사적 상황을 설명해주는 곳곳의 설치물은 긴장된 전쟁의 그림자가 휘감았던 그 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NA : 디오라마관 포로수용소 상황과 생활상, 당시 살벌했던 폭동현장을 우리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 자막 : 디오라마관 국내최초의 단일 최대 규모 디오라마관으로서 거제도포로수용소의 배치상황, 생활상, 폭동현장이 생생하게 재현되어 있다. NA : 1950체험관 반공포로들의 당시 생활 모습을 재현하여 한국 전쟁의 아픔을 되새겨 봅니다. 자막 : 1950체험관 6.25 전쟁 당시 상황을 조명하는 체험관으로, 포로수용소 중앙에 위치해있으며 반공포로가 5가지 임무를 통해 자유와 평화를 찾아가는 거울미로 외에 착시미술, 실내 스크린 사격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인터뷰 당시 수용된 포로의 인원은 몇 명인가요? 당시 수용한 포로인원은 17만 3천명이었고요. 그 중 여성포로가 300명 정도 있었습니다. NA : 15 포로사상대립관 북한으로 송환을 거부하는 반공포로와 송환을 희망하는 친공포로. 당시 포로 송환 문제를 놓고 대립하며 유혈사태를 빚은 이 폭동사건은 서로에게 아픈 상처만 남겨주었습니다. 자막 : 포로사상대립관 철모 속에서 수용소 및 내무반의 모습을 만나며, 친공포로와 반공포로의 사상대립을 매직비전으로 설명한다. 인터뷰 : 1 포로수용소를 설치한 이유가 있나요? 처음에는 흥남철수작전을 기념하기 위해 제1의 전시관을 설치했는데 후에 알려지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제시민들이 세금을 모아 2차로 어떻게 포로들이 수용되고 탈출했는지 관별로 설치해 전시해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라날 (한국의) 아이들에게 전쟁의 인식보다는 앞으로 남북이 평화, 그리고 단합하며 살아갈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3차 개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NA : 2 흥남철수작전기념비 국제시장 흑수선 등 국군 제 1군단장인 김백일 장군과 통역인 현봉학의 끈질긴 설득으로 흥남부두에서 수많은 군장비를 버리고 피난민 10만 명을 거제도 장승포로 후송했던 흥남철수작전. 영화 국제시장에서도 다룬 이 작전은 당시 상당히 중요했던 역사적 사건입니다.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모형과 함께 '흥남 철수작전'을 기리는 기념비도 있습니다. 자막 : 흥남철수작전 1950년 6·25 당시 동북부전선에서 작전 중이던 아군 주력부대가 흥남항을 통하여 대규모의 해상철수를 단행한 사건. 이를 통해 국군과 유엔군은 많은 병력과 차량을 비롯한 대부분의 장비와 물자를 옮겼을 뿐 아니라, 수만 명에 이르는 북한 피난민들도 구출하였다. 자막 : 흥남철수작전기념비 자유를 향해 탈출한 피난민이 처음으로 발을 내딛은 곳이며 구호물자와 집을 내주었던 거제도민의 따스한 온정을 기리기 위해흥남철수작전기념사업회에 의해 세워졌다. 클로징 : 잔존유적지 전쟁의 미명아래 자유를 빼앗기고 고통의 시련을 견뎌내야 했던 그들의 상처. 오랫동안 의식에서 잊혀져왔던 우리 민족의 비극적 사건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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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당신이 몰랐던 농악, 평택농악
기획의도“농악은 다 비슷한거 아냐? 잔뜩 모여 북, 장구치는 거지 뭐!”이렇게 생각했다면 큰 오산! 한국 중요무형문화재 제11-2호이자 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평택 농악은 우리가 지금껏 보아온 농악보다 조금 다르다.구성진 가락 속에 함께 어우러진 각종 기예들과 5무동탑으로, 눈과 귀가 동시에 즐거워지는 평택농악! 평택농악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점이 특별한지 함께 알아본다.---대본[Title] 당신이 모르던 농악, 평택농악 김지훈: 반갑습니다. 저는 평택농악보존회에서 전수자로 활동 중인 연희자 김지훈이라고 합니다. SC 김지훈 (평택농악보존회 전수자) SC 평택농악은 무엇인가요?김지훈: 평택농악은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1-2호로 지정되어 있고요,웃다리 지역을 대표하는 농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C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 11-2호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014) SC 웃다리 지역농악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김지훈: 웃다리지역의 특징은, 소고의 빠른 채상짓(상모짓)과 꽹과리잽이의 길군악칠채, 흔히 육채라고 하는 마당일채, 쩍쩍이가락, 양산 더드래기 등 평택농악 그리고 웃다리에만 있는 가락의 특성이 있습니다. SC 웃다리 대표 농악, 평택농악웃다리지역이란, 경기도와 충청도를 이른다. 이 부근에서 전승되는 농악과 풍물굿엔 길군악칠채 등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장단이 담겨, 독특한 지역색을 띈다. / 그 중 평택농악에는 단순하고 소박한 ‘두레농악’(경기도 북부 형태)과, 화려한 기예 그리고 전문적인 연희를 선보이는 농악(경기도 남부 형태)이 한 데 잘 어우러져 있다. 김지훈: 평택 농악만의 백미! 평택농악이 제일 멋스럽게 잘 전승하고 있는 ‘무동놀이’ 입니다.무동은 춤추는 아이를 말하는데요. 그 춤추는 어린아이가 어른의 어깨위에 올라가서 여러 가지 춤과 기술을 보여주는 예능입니다. SC 평택농악, 예인들의 연희와 기예가 어우러지다경기남부 남사당패라는 전문연희집단의 영향을 받은 평택농악에는 무동타기나 상모놀이 등 각종 기예들이 발달해있어, 공연성이 뛰어나다. 그 중에서도 아이가 어른의 어깨 위에 올라 춤을 추는 놀이인‘무동놀이’가 특히 발달하였다. 김지훈: '대한민국의 평택농악'이 있다면, 더 나아가서 세계인이 함께 즐기고 이 신명에 같이 어깨춤도 추고, 이 흥을 전세계로 나눌 수 있게끔 북돋아주고 힘쓰는, 그런 평택농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C 현재 평택농악은 평택농악보존회를 중심으로 꾸준히 전승되어 오고 있다. / 한국소리터, 평택농악 전수교육관 등에서 평택농악을 만나볼 수 있다. (끝)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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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도심속우리문화 관촉사
바쁜 일상이지만 도심 속에 숨어있는 옛 선조들의 이야기를 쫓아 마음의 여유와 우리 것을 인식할 수 있게 한다.제목:도심속우리문화 관촉사자막:도심속우리문화 관촉사리포터안녕하세요!도심 속 우리문화 리포터 윤나은입니다.오늘 제가 찾아 온 곳은요.바로 논산의 대표 보물,관촉사인데요.논산8경중1경인 관촉사는 고려시대 때 창건된 절이라고 합니다.무려18미터나 되는 석불과 네 개의 문화재가 있다고 하는데요.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함께 가볼까요?내레이션관촉사는 관촉동 반야산 기슭에 있는 절로 터미널에서 택시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10분 안에 갈 수 있습니다.자막관촉사는 논산시 관촉동에 위치해있으며 터미널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1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내레이션입구에 들어가기 전,제 눈을 사로잡은 게 있었는데요.바로 연꽃입니다.이 연꽃단지는 논산시민들을 위해 새롭게 조성되었다고 하는데요.신성함과 고귀함을 상징하는 연꽃이 관촉사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거 같네요.자막관촉사 입구 바로 옆에 매표소가 있어 표를 구입해야 내부에 들어갈 수 있다.복지카드 소지자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요금:어른1,500원 청소년군인: 1,200원 어린이800원자막내부로 들어가면 멋진 자연과 어우러진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곳곳에는 작은 돌들을 올려 소원을 빌었던 흔적도 볼 수 있다.리포터짜잔,이곳이 바로 관촉사인데요. 968년 고려광종19년에 혜명대사가 창건했다고 합니다.이제 관촉사 구석구석을 살펴볼까요?리포터사찰로 들어가보시면 계단 맨 위쪽에 해탈문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석문이 있는데요.사각형의 천정을 이루어 마치 터널 모양과 비슷한 생김새로 관촉사의 중문역할을 한다고 합니다.다른 사찰에서는 유래를 볼 수 없는 특이한 형태의 문이라고 하네요.자막관촉사 건립 후 사방에 성을 쌓고 문을 내었는데 그 중 동문에 해당하는 것이다.현재는 이 해탈문이 적힌 석문만 남아있으며 문화재자료 제79호로 지정되어있다.리포터이것이 바로 관촉사에서 꼭 봐야하는 보물,은진미륵인데요.현존하는 국내 최대의 이 석불에는 어떤 일화가 담겨있다고 합니다.어떤 일화일까요자막천년 전 고려 광종19년 어느날,나물을 캐러 온 한 여인이 아기울음 소리가 들리는 곳에서 큰 바위가 솟아오르는 것을 보고 마을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였는데 이야기가 임금에게까지 전해져 불상을 만들라 명했습니다.자막임금의 명을 받은 금강산의 혜명대사는 석공들과 함께 내려와 솟아오른 바위아 다른 바위들을 구별지어 불상을 지었습니다.그런데 바위가 너무 커서 고민에 빠져있던 혜명대사는...자막마침 물가에서 놀고 있는 두 동자승을 보았습니다.동자들은 바위돌 옆에 흙을 쌓고 그 위로 다른 바위돌을 올려 탑 쌓는 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이를 본 혜명대사는 깨달음을 얻어...자막그 길로 돌아와 동자들의 방법으로 바위를 올렸고18미터의 거대한 불상을 완공할 수 있었습니다.후에 중국의 지안스님이 불상의 이마에서 뻗어 나온 불빛을 보고“마치 촛불처럼 미륵불을 빛나게 한다”하여 관촉사라 지어졌다 합니다.자막평면이 정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전형적인 고려식으로 아래와 윗받침돌에는 굵직한 연꽃무늬가 새겨져 있으며 현재 보물 제232호로 지정되어 있다.리포터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화엄사 석등 다음으로 관촉사 석등이 크다고 하는데요.저기 보시면 네 개의 화각석등으로 붉을 밝혀두는 화사석이 중심이 되고,아래에 삼단 받침돌을 쌓고 위로는 지붕돌과 머리장식을 얹은게 특징이라고 합니다.내레이션그 외에도 은진미륵을 참배하기 위한 전각인 미륵전과자막미륵전내레이션잘못을 참회하며 돌리는 윤장대자막윤장대내레이션비로자나 부처님을 모신 대광명전이 있습니다.자막대광명전 대웅전내레이션삼신과 칠성,큰 복을 내려준다는 나빈존자를 함께 모신 삼성각도 보이네요.자막삼성각리포터나라에 국난이 있으면 피눈물을 흘린다는 은진미륵과 관촉사의 숨어있는 보물들을 찾아보는 시간이었는데요.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옛 선조들의 이야기를 찾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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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목포, 자연과 예술을 품다
제목: 목포, 자연과 예술을 품다 자막 유달산 조각공원목포시 죽교동 네레이션 유달산은 볼거리가 많기로 유명한데요. 이 산의 조각공원은 그 중 가장 예술적인 공간입니다. 자막 1982년 10월 유달산공원화사업으로 개원한 국내 최초의 야외조각공원자막 한국조각연구회 회원 65명과 기증작가 3명의 조각작품 78점이 전시 네레이션 같은 예술작품을 보아도 각자 느끼는 바는 다를 텐데요. 여러분은 이 작품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인터뷰> Q. 유달산 조각공원에 온 소감은?김대오공기도 참 좋구요. 둘레길도 잘 되어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구요. 시내랑 멀지 않아서 접근성도 참 좋은 것 같아요. 네레이션 조각예술품의 독특함과 자연경관의 아름다움. 탁 뜨인 전망.이번 주말 가족과 연인과 함께 유달산 조각공원으로 나들이 가는 건 어떨까요? 사용된 BGM1. 잔잔한 엔딩곡
최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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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170년 정보통신의 발자취, 장황남 정보통신 박물관
장황남 정보통신 박물관은 재미교포 장황남 박사가 수집한 4500여점의 통신기기를 기증하여 만들어진 박물관이다. 어린 아이부터 전문가들까지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전시되어 있으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통해 통신의 원리를 알아볼 수 있다. -------------------------------------------대본-------------------------------------------- 제목 : 170년 정보통신의 발자취 장황남 정보통신 박물관 내레이션 전화를 하고, TV를 보고 우리는 지금 정보통신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목 : 170년 정보통신의 발자취 장황남 정보통신 박물관 내레이션 이곳은 광주광역시 동구 조선대학교 캠퍼스안에 위치한 장황남 정보통신 박물관입니다. 대한민국 등록문화제 제 589호에 등록된 정보통신 박물관은 각 시대별로 소리와 빛으로 시작하는 1부 10개의 방과 전자공학을 시작으로 2부 10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마추어 무선통신사로 활동했던 재미교포 장황남 박사가 미국에서 정보통신기기를 빠짐없이 수집하여 약 4,500점의 전시품을 기증하였습니다. 인터뷰 질문. 장황남 정보통신박물관은 어떤 곳 인가요? 답변. 저희 박물관은 특히 정보통신의 수단이 되는 기계들의 발달 단계를 역사 속 인물들과 에피소드를 통한 친숙하고 쉬운 방식으로 전시하여 어린이들로부터 일반인들 그리고 전문가들에 이르기까지 흥미롭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한 물건이 발명되었을 때마다 그 배경과 힌트 그리고 그것을 보고 실험한 노력들을 볼 수 있게 하였고 그것들의 숨어있는 에피소드와 교훈들을 시청각 효과로 전달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내레이션 특히 원통왁스를 사용한 세계 최초의 축음기를 비롯하여 전 세계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물건이 17가지 세계에서 이 곳에만 존재하는 물건이 21가지 이상이 전시되어 있어 일상에서 보지 못한 다양한 통신기기를 접할 수 있습니다. 내레이션 이 곳에 오면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자신이 통신사가 되어 무선안테나를 이용하여 전파를 세계 각국으로 보내보기도 하고, GPS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인공위성과 국제 우주 정거장의 위치를 알아 볼 수도 있습니다. 내레이션 정보통신 박물관은 20여개의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 중 가장 인기있는 체험은 드론 체험입니다. 통신을 이용한 드론 산업이 최근 들어 활발해지고 있는데요. 이 곳에서는 태블릿PC를 이용하여 직접 드론을 운용해볼 수 있는 체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내레이션 또한 직접 손으로 발전기를 만들어 전기를 생산해보는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석을 코일을 이용하여 전기를 만들어보는 체험인데요, 앞으로는 이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인터뷰 질문. 박물관을 둘러본 소감? 답변. 제 전공이 광통신인데요. 제 전공에 맞게 이런 여러 가지 체험들을 해보고 여러 가지 전시품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요. 이런 시간들이 저에게 미래에 알찬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질문. 박물관을 둘러본 소감? 답변. 저는 에디슨 축음기를 봤는데 예전부터 책에서도 많이 보고 수업시간에도 많이 다루는 장치인데 그것을 눈으로 직접 보게 되어서 기뻤고 그 외에도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최초로 발명하거나 여기에 밖에 없는 물건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와서 직접 보게 되었는데 정말 신기하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내레이션 정보통신의 역사는 수많은 과학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그리고 그를 통해 우리의 생활을 좀 더 편리하게 바꾸었을 뿐만이 아니라 지구상의 인류가 한 공동체가 되는 글로벌 시대를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그 현장을 바로 이 박물관을 통해서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추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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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중국에서 만난 대한민국 독립 유적지 -항저우편
? 광복 70주년을 맞아 중국 항저우안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 유적지를 찾아가 봄으로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자한다. ? ============================================================================================================= “중국에서 만난 대한민국 독립 유적지”(제목) 자막 항저우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 나레이션 이 곳은 항저우시. 항저우 임시정부가 있는 곳입니다. 1932년 5월 윤봉길 의사 의거 이후 상하이를 떠나 항저우에 도착한 대한민국임시정부는 국무회의를 개최하여 임시정부를 재정비하였으며 외교와 재정, 군사 등 독립운동 단체의 최고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자막 윤봉길 의거 이후 일제의 검거를 피해 항저우로 이동한 임시정부가 1935년 진강으로 이전하기까지 사용했던 청사이다. 2007년 항저우시에서 건물을 복원하고, 임시정부 활동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인터뷰 조성주/ 항저우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관장 우리 대한민국 임시정부 항주유적지 기념관은 2002년에 성,시 외사사무실에 들어감과 함께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에 보고되고 정식으로 허가를 받은 후, 기획하고 건립하였습니다. 2007년에 우리는 정식으로 개관하고, 이미 18만명의 손님들이 방문하였고, 그 중 대략 60퍼센트가 중국인 손님입니다. 우리 기념관은 건립 이후, 많은 항주시민들과 중국의 여행객들이 찾아주시는데 그들 모두 이 역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성주/ 항저우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관장 여기를 보시면 우리 항저우 임시정부 청사는 201년 항저우시 정부에게 시급 문화재 인정을 받았습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와보시고 제일 걱정스럽게 여기는 것이 이 항저우 임시정부 청사가 제대로 보존될 수 있느냐인데 시급 문화재로 인정을 받았으니 걱정을 안 하셔도 됩니다. 자막 오복리 2가 2호 인터뷰 오현희/ 항저우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안내원 상하이에서 활동하던 임시정부는 홍커우공원 의거가 있으면서 상하이를 떠나서 여기 항저우로 피신해오게 되었습니다. 그럼 여기 지금 보이는 오복리2가2호는 우리 임시정부가 항저우에 도착하여 세번째로 사용했던 사무실입니다. 시간은 대략 34년도 말에 오셔서 35년도 말에 떠나게 됐는데, 여기 지금 보시면은 한국 독립 운동 유적지라고 적혀있는데 저희 기념관의 많은 노력 끝에 시정부로부터 일단 시급 문화제라는 이런 칭호도 받았고 한국독립운동 유적지를 기념하고 있습니다. 자막 사흔방 인터뷰 오현희/ 항저우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안내원 네, 지금 오신 여기는 한국 독립단 본부가 1934년도 1월달부터 활동했던 곳입니다. ‘사흔방’으로 되어있는데 역시 보시면 아까와 똑같이 한국독립운동 유적지라고 적혀있고, 제일 위에 보면 항주시 문화재라고 적혀있습니다. 이것은 곧 사흔방 임시정부 독립단에서 활동했던 유적지가 앞으로 잘 보존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광복 70주년을 맞아 되짚어본 중국의 대한민국 독립유적지. 도시 계발로 사라져간 많은 독립유적지들이 중국 정부와 한국 정부 그리고 수많은 중국인들과 한국인들의 노력으로 보존되고 유지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조국을 위해 애쓰신 그리고 애쓰고 계신 많은 분들의 수고를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사용음원 Parasail (웹하드 음원) ?
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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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서울에 남은 유일한 향교, 양천향교
조선시대부터 지방에만 존재하던 향교가 서울에 남아있는 이유와 조선시대 향교의 유교적 가치, 교육적 역할을 소개하고 우리 문화재를 알리고자 한다.? ? ----------------------------------------------------------------------------------------------------------- ? 제목: 서울에 남은 유일한 향교, 양천향교 ? 내래이션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 8호, 양천향교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내래이션 조선 시대 서울을 제외한 지방의 교육을 담당했던 학교, 유교 정신을 바탕으로 나라의 인재를 양성하고선비 정신을 일깨웠던 그 중심에는 향교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지방에 있을 향교가 서울에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양천향교 전교 전규승 선생님을 찾아가 조선 시대 향교와 양천향교의 역사에 대해 여쭤봤습니다. 인터뷰) 답변. 정규승/ 서울특별시 향교재단 이사장 질문1. 양천향교의 역사와 향교의 역할에 대해서 양천향교가 실제로 설치된 연간은 1411년 태종 시절에 양천향교가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 전국의 향교가 대체로 이때쯤 창건이 된 거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일부 연조가 오래된 향교는 향교 창건을 고려부터 두는 때도 있지만, 양천향교의 경우에는 1411년에 창건 된 것으로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향교는 오늘날의 학제와 비교하는것은 문제가 있는데 오히려 과거제도와 관련지어서 소과합격, 생원, 진사 배출을 목적으로 설치된 학교이고 소과합격생인생원, 진사가 되면 서울에 있는 성균관에 학생으로 등록해서 공부를 더 해서 대과합격의 길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향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간은 40세가 되기 전까지는 생도로서 등록되어서 공부를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생원 진사는 오늘날의 학위로 비교해보면 희소성이나 공부 정도로 봤을 때 대체로 박사 수준이라고 비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질문2. 대성전, 명륜당, 전사청, 동재, 서재의 각각의 역할에 대해 향교는 대체로 3개의 공간으로 구분 지을 수 있는데 학생들을 가르치고 배우는 강학 공간은 ‘명륜당’과 ‘동재’, ‘서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명륜당은 선생님을 모시고 공부하는 강의실이고, 동재, 서재는 그 생도 중에 혹 집이 멀던가 당일 통학하기에 어려운 학생들일부를 수용해서 기숙했던 거로 짐작이 되고요. 그리고 제향 공간은 향교에서 베풀어지는 가르침을 일으키신 성인 공자를 위시한여러 현인의 위패를 모셔놓은 공간인데‘대성전’과 제사를 준비하는 시설인 ‘전사청’으로 되어있습니다. 질문3. 지방에 있을 향교가 서울에 있는 이유는? 사실 향교가 서울에 있다는 것 자체가 성립될 수 있는 말이 아니죠. 그렇게 된 이유는 서울시를 확장할 때 1963년 1월 1일부터 경기도였던 이 지역이 서울시로 편입되면서 향교도 서울구역 안으로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내래이션 현대인의 기억에서 서서히 잊혀지고 있는 조선 시대 600년 교육의 역사 향교, 그저 옛 시대의 전유물이 아닌 우리가 지켜가야 할 진정한 교육의 본이 되길 기대합니다. ? ? ----------------------------------------------------------------------------------------------------------- ? ? 사용 음원 (자작곡) 그대여?날 바라보는?- 이승훈 ? 유튜브 사용 음원 Serenity Minstrel Acoustic_Meditation_2 Heartland
이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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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하르방 돌하르방
제주에는 돌하르방이라는 문화역사유산이 있다.자료제공 : 제주대학교 박물관그런데 우리는 돌하르방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간단하고 쉽게 돌하르방에 대해 알아보자.-------------------------------------------대본-------------------------------------------------------나래이션돌하르방. 우리는 제주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우리는 돌하르방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제목: 제주 하르방 돌하르방나래이션돌하르방은 옹중석, 우석목이라 불렀지만 후대에 친근하게 부르기 위해 돌하르방이라 하기 시작했다.자막 과거 돌하르방은 옹중석(翁仲石), 우석목(偶石木)이라 불림. 돌하르방 = 돌 + 할아버지*하르방 = 할아버지(제주어)나래이션효종 4년 이원진이 편찬한 『탐라지』에 돌하르방이 1754년 무렵에 존재했음을 알 수 있을 뿐이다.자막사진 출처 : 한국학중앙연구원효종 4년(1653) 이원진이 편찬한 『탐라지』“옹중석(돌하르방)은 제주읍의 성 동·서·남 삼문 밖에 있었고, 영조 30년(1754) 김몽규가 세웠으나, 삼문이 헐림으로 인하여 2기는 관덕정 앞에, 2기는 삼성사 입구로 옮겼다”나래이션많은 사람이 제주도에 돌하르방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제주도에 오직 48개만 존재했었다. 자막제주목 24개, 정의진 12개, 대정진 12개.오직 48개!나래이션제주, 성읍, 대정 돌하르방은 모양에서 각각 차이가 있다.자막제주 : 얼굴 윤곽이 뚜렷하고 주름이 사실적으로 표현됨. 가슴 근육이 발달했음성읍 : 타 지역 석상에 비해 손가락이 상당히 생략되어 표현됨대정 : 눈이 얼굴 표면에서 융기한듯 도드라짐 볼 밑으로 살이 붙은 형상자막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자막대정현성 돌하르방대정현성 동, 서, 남 문 3개에 각 4개씩 세워져 있던 돌하르방은 성이 허물어지고 마을 개발이 시작되면서 곳곳으로 흝어졌다.나래이션대정에는 마을 곳곳에 세워져 있다. 그래서 우연하게 마주칠 수 있다.자막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자막정의현성 돌하르방제주에서 유일하게 위치를 보존하는 돌하르방을 만날 수 있는 곳.성과 돌하르방이 보존되어 있음. 동서남 문에 각 4개씩 돌하르방이 있음.나래이션성읍민속마을에 가면 읍성이 있다. 이곳 3개의 성문 앞에는 돌하르방이 각각 4개씩 세워져 있다.인터뷰김종찬/학예연구사(제주대학교 박물관)돌하르방의 기능은?돌하르방의 기능은 단지 그 성문에 수문장 역할만 해서 우두커니 서 있던 것이 아니라 또 하나의 기능을 하고 있었습니다. 받침석의 홈이 ㄱ자로 꺽인 부분하고 이거랑 반대편에 있는 받침석에는 원형으로 구멍이 있습니다. 돌하르방이 수문장 역할을 함께 기능적으로 집 앞에 정낭을 걸어 놓듯이 돌하르방 밑에 수평적으로 정낭을 걸어놓고수문장 역할도 하지만 출입통제의 기능까지 했던 그런 기능을 보여주는 받침석입니다. 기존의 돌하르방은 그냥 똑바로 마주 선 것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들어오는 사람쪽으로 몸을 약간 틀어서서 있는 모습을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돌하르방 같은 경우에도 저가 볼 때 오른쪽으로 정면에서 약간 틀어 서 있는 그런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진성기/제주민속박물관장돌하르방의 얼굴 형태를 보면 웃음을 띄고 있는 그런 익살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주민들하고의 친근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도 되지만 제주도민이 생활에서 역사적인 시련에서 적응하고또 순응하고 반항하며 살아온 진취적인 인간상을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나래이션돌하르방은 거대한 제주읍성 입구에 각각 세워져있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인 1925년부터 1928년 사이에 건입리 포구 앞바다를 매립할 때 성곽의 돌을 사용하면서 성을 허물었고 그때 의미가 없어진 돌하르방이 뿔뿔히 흝어졌던 것이다. 이때 2기는 서울로 옮겨지고 1기는 유실되었다. 대정, 제주의 돌하르방이 유실되고 흝어진 이유는 성이 허물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역사문화유산 복원이 시급하다. 자막 제주읍성 복원도. 『광여도』의 제주읍성건입리 포구(현, 건입동, 산지천 일대)자막제주대학교 4기, 삼성혈에 4기, 제주시청 2기, kbs제주방송총국 2기, 관덕정에 6기, 민속자연사박물관 2기, 돌문화공원 1기*서울 국립 민속박물관 2기자막자료제공 : 제주대학교 박물관?
문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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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만난 대한민국 독립유적지-상하이편
? 광복 70 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안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 유적지를 찾아가 봄으로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자한다 . =============================================================================================== ? 중국에서 만난 대한민국 독립유적지 ? 자막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 술을 부어 놓으라 매헌 윤 . 봉 . 길 ? 나레이션 2015 년 , 대한민국 광복 70 주년을 맞이하여 되짚어보는 중국에서의 독립운동 . ? “ 중국에서 만난 대한민국 독립 유적지 ”( 제목 ) ? 나레이션 첫 번째로 가 볼 곳은 중국 상하이시 .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입니다 . 이곳은 3.1 운동 이후 일본 통치에 조직적으로 항거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 ‘대한민국’이라는 국호가 정해지고 민주공화제를 표방하는 임시헌장을 공포했던 이 곳은 중국 내 남아 있는 가장 대표적인 청사이자 중요한 역사성을 간직한 곳입니다. ? 자막 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 상하이시 보경리에 소재한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는 임시정부가 상하이에서 마지막으로 사용한 청사로 1926년부터 1932년까지 6년 동안 머물렀던 곳이다. 1993 년 4월 13일 원형대로 복원되고 2015년 9월 리모델링 공사로 재개관한 청사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 관련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 인터뷰 김채령/ 관광객 ? 상해 여행을 온 김에 광복 70주년을 맞아서 상해 임시정부에 관광을 하러 왔는데요, ? 옛 선조 분들의 그 뜨겁고 경건한 마음을 제가 다시 느낄 수 있었고, 아무래도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임시정부를 나섰던 것 같습니다. ? 나레이션 겨울비가 내리는 12 월의 상하이 . 색색이 물든 루쉰공원의 깊숙한 곳 . 고요하고 아름다운 이곳은 바로 상하이 매헌 윤봉길 기념관입니다 . ? 1932 년 4 월 29 일 . 윤봉길 의사는 일왕 생일을 맞아 홍커우 공원에서 열린 / 일본군의 상하이 점령 경축식에 폭탄을 던저 일본군 수뇌부를 폭사시켰습니다 . ? 윤봉길 의사의 정신은 이곳 상하이 매헌 윤봉길 기념관을 방문하는 많은 관람객들의 마음을 촉촉이 적십니다 ? 자막 상하이 매헌 윤봉길 기념관 기념관이 위치한 노신공원(구 홍구공원)은 1932년 4월 29일 윤봉길 의사가 일제의 심략 수뇌부 7명을 처단한 의거현장이다. 1994 년 윤봉길 의거를 기념하기 위해 의거 장소에 매헌이라는 정자를 건립하였고, 윤봉길 의사의 생애와 독립 운동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 인터뷰 김한솔 / 관광객 윤봉길 기념관을 보고나서 그 당시 독립운동을 위해 애쓰셨던 많은 분들의 애국 정신을 느낄 수 있었고, 일본과 관련된 일을 하는 저의 관점에서 봤을 때, 한일 관계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나레이션 상하이 시내에서 버스로 두시간 절강성 북부에 위치한 가흥 . 이곳에는 윤봉길 의거 후 상하이를 떠난 임시정부 요원들이 머물렀던 가흥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숙소와 일제의 계속된 추격을 피해 김구 선생이 머물렀던 가흥 김구 피난처가 있는 곳입니다 . ? 당시 피난하던 쪽배가 한쪽 편에 묶여 있어 도망자 신분이었던 당시 급박한 상황을 실감하게 합니다 . ? 도망자의 신분으로 어려운 삶을 살다간 김구 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임시정부 독립유공자분들의 굳은 정신에 마음이 절로 숙연해 집니다 . ? 자막 가흥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 숙소 숙소는 윤봉길 의거 이후 상하이를 떠난 임시정부의 이동녕, 이시영, 조성환, 조완구, 엄한섭 선생 등이 중국 정부의 도움을 받아 머물던 곳이다. 임시정부 요인들이 사용한 집기들이 복원되어 있으며, 관련 자료들이 전시 되어 있다. ? 가흥 김구 피난처 윤봉길 의거 이후 김구 선생이 일제의 계혹된 추격을 피하기 위해 생활했던 곳이다. ?1995 년 가흥시에서 건물 내부를 김구 선생이 생활다던 당시 모습대로 복원하였고, 2001 년에 전시실이 조성되었다. ? 인터뷰 이명필/역사기행선생님 김구 선생이 가흥에 피난하시게 되었을 때 김구 선생님을 도와주셨던 중국인들 그러한 중국인들을 우리 한국 학생들에게 알려줌으로써 임시정부와 임시정부의 태동에 깊숙이 영향을 미쳤던 중국인들의 고마움을 전해주는 그런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나레이션 화려하고 눈부신 상하이의 뒷모습에는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애쓰신 많은 분들의 땀과 눈물이 남아있습니다 . 부디 이 마음을 잊지 말아주십시오 . 부디 그 시간들을 잊지 말아주세요 . [ 사용 BGM] 웹하드 음원 - Knowing_You ? ?
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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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쿄한국문화원]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도쿄 대회
[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대회 ] 12월 12일 주일한국문화원 한마당 홀에서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도쿄 대회가 열렸다 본 대회는 중고생과 대학생부터 일반인까지 폭 넓은 연령대의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로 스피치 부문과 일반 스킷(상황극)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사오토메 하츠미 (일반 스킷 부문 참가자) 오늘 (대회에서) 어렵더라도, 조금이나마 즐겨보자는 마음으로 임하려고 합니다 기무라 미호츠보이 유우미 (일반 스킷 부문 참가자)매우 떨리지만 재미있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가타 마유오구마 마나와타나베 사에 (스피치 부문 참가자)아마 참가자들 가운데 (저희가) 가장 어린 참가자일 것 같은데요 그래도 다른 참가들 못지 않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화이팅 !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모인 참가자들은 긴장 속에서 리허설을 이어 나가면서도 무대 동선과 소품을 꼼꼼히 점검하는 등 최선을 다해 대회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회자올해는 작년 대회보다도 많은 49팀 77명의 응모를 받아 1차 사전 심사를 거쳐, 20팀 30명의 참가자가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대회의 심사는 칸다외국어대학 교수인 하마노우에 미유키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일본 내 여러 대학 강단에서 활동 중인 박교희, 황선영 심사위원이 맡았다 이 날 일반 스킷(상황극) 부문에 주어진 상황은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의 은행에서 환전을 하는 내용으로 주어진 예시 상황에 자유 창작을 덧붙여, 각 팀마다 흥미로운 내용의 상황극을 보여주었다 이어진 스피치 부문에서는 한국과 관련된 참가자의 여러 일화와 생각들을 들을 수 있었다 나가타 마유 (간토국제고등학교 3학년)한국어를 사용해서 일본의 아름다운 명소를 외국인 관광객에게 소개하는 일도 하고 싶고 도쿄 올림픽 때는 자원봉사도 하고 싶습니다 히라유 코무기 (릿쿄대학교 3학년) 앞으로도 많은 곳에서 교류를 통해 일본인과 한국인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필 수 있도록 한일 간 교류 유지와 확대를 소중히 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모리모토 가나코 (조치대학교 3학년) 안동 하회마을도 매우 인상깊었지만 그 이상으로, 그 곳에서 만난 한국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저를 감동시켰습니다 스즈키 마나미 (와세다대학교 석사 1학년)저는 평생동안 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한 번 한국에서 택시를 타보세요 분명 따뜻한 한국인의 정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대회가 끝나고 심사를 기다리는 동안, 칸다외국어대학교와 국제기독교대학교 학생들의 K-POP 커버댄스 공연도 진행되었다 하마노우에 미유키 (심사위원장. 칸다외국어대학 교수)(참가자들의) 수준이 높아져서 오늘도 심사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많았습니다대부분의 팀이 (발음 등의 어려운 부분을) 잘 해내주셔서(팀 간의 실력) 차이가 크게 없었다고 봅니다 하마노우에 교수의 심사평이 있은 뒤, 수상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 날 일반 스킷(상황극) 부문에서는 도쿄여자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사사키 아카네, 고토 쿠가코 씨가 최우수상을 스피치 부문에서는 와세다대학교 석사 1학년에 재학 중인 스즈키 마나미 씨가 한국 택시에 얽힌 일화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대회는 도쿄, 아오모리, 니가타 등 일본 전국 8개 도시에서 열리며, 내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BGM : Cruiser (Youtube free audio)
차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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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아이들이 한국어를 만났을 때(Hungarian Kids React to Korean) 2
헝가리의 초등학생 열댓 명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보여주고 들려주며 그 반응을 담은 영상입니다.외국인의 시선으로 한국어를 조명하는 이 영상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어 뿐만 아니라 한국어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는 기회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본 ----꽥…꽥?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이 소리는 무엇일까요?멍멍.개.자동차의 경적 소리요.험. (무언가를 삼키는 소리). 험. 험…아, 아니에요.험.버거 먹는 거. 험.강아지(kutya)다! 워우 워우 vau vau야옹.야옹이(cica)!아, 나만 몰랐네.캣.뭐지? 고양이(macska)고양이다.미야우. mij??꽥꽥개구리요(b?ka)! 오리!(kacsa) 개구리오리…오리… 아닌가…꽥꽥꽥…꽥?헝가리의 오리들은?합합합합. (h?p h?p h?p) 수탉은 이렇게.졸졸졸졸졸.흠….졸졸졸졸전화벨소리 같아요.새 날갯짓 소리?아니면 철을 망치로 두드릴 때.책상 두드리는 소리요.대단해요.정말 예쁜 소리다!헝가리어에도 ‘졸졸’과 같은 표현이 있나요?아뇨, 없어요.근데 헝가리어 표현이랑 전혀 비슷하지 않아요.한국어 표현이 어떤가요?전 별로인 것 같아요.전 좋아요. 저도 좋아요.저는 이렇게 좋아요. 뿡총. 무언가를 잠글 때 나는 소리 같아요.공이 바닥에 튀길 때 나는 소리 같은데요.뿡.풍선 터지는 소리.뭐가 뭐에 부딪히는 소리.아! 생각 났는데 말 못하겠다.뭔데?차끼리 부딪힌 소리.뭐에요? 말해봐요, 도리.오, 안돼요.그럼 첸게가 말해봐.방귀래요.풉.삐뽀삐뽀.알람인 것 같아요, 이렇게.띠또띠또.알람이다.구급차 아니면 소방차, 니노니노 n?n? n?n?.삐뽀삐뽀뽀뽀빵구!엉덩이(pop?).엉덩이뽀뽀엉덩이(pop?).꼽추 같은(p?pos)쌍봉낙타 (puputeve).아이고, 하나도 모르겠다 나는.뽀뽀의 뜻을 설명 중놀라 쓰러지겠네.까까똥(kaka).똥(kaka).카카오. 담요(takar?).커터(Kata:사람 이름)사람, 아저씨(tata:’아저씨’의 사투리)과자는 한국어로?과자였네!아빠.아빠(apa). 엄마.엄마(mama). 아기(?gi)사람 이름이요. 헝가리 이름.아빠. 아빠.엄마.어떤 사람이 입에 뭐를 물고 있는 것 같은데…엄마(anya)?아니면 오늘(ma)이요!도토리(makk)!아기.마기 (Maggi:헝가리 즉석식품 회사 회사명).‘아기(?gi)’는 한국어로 아기(baba)라는 뜻이에요.한국어 뜻은 아기에요.우와, 귀여워라!좋아요.한국어 대화를 들은 아이들의 반응은?어느 나라 말일까요?한국어요?한국어조금 영어도요.영어랑 비슷한 거 같아요.예, 아니오 대답하는 것이 영어 같았어요.사람들이 말하는 발음이 흥미로웠어요.모든 말들이 느낌표로 끝나는 것 같았어요.그거 내가 말한 거잖아.진짜 흥미로웠어요.우리랑 달라요.발음이 약간 프랑스어랑 비슷한 것 같아요.그리고 중국어랑도요.한국어가 어때요?좋아요.하나도 이해할 수 없었어요.헝가리어가 더 좋아요.나는 한국어가 더 좋아.배워보고 싶어요.저도요.나도.그리고 말하는 것도 정말 좋았어요.이상하기도 해요.다른 거죠.한국어가 쉬운 것 같나요?네.음…아뇨, 별로 쉬운 것 같진 않아요.아마요.근데 프랑스어가 가장 어렵죠.헝가리 사람한테는 헝가리어가 더 쉽죠.한국어로 궁금한 단어는?강아지는요?강아지.강아이지.강아지.Patr?cia?파.트.리.치.어.오르지. 이름은 다 고만고만해.공.안녕.안녕!사용한 음원유튜브 무료음원 Bumper_TagBy_the_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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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직업30] 문화재보존과학자 편
문화직업30 문화재보존과학자 편권혁남 / 문화재보존과학자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문화재보존과학자에 대하여 인터뷰문화재보존과학자라고 하면 금속, 목재, 도토기, 석재 등 다양한 재질의 문화재가 있는데 그러한 문화재를 조사하고 보존처리를 함으로써 그 문화재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현재 어떤 문제가 있어서 훼손되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적절한 보존처리를 통해 영구적으로 보존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질문 문화재보존과학자의 가능성 인터뷰문화재라는 것은 과거부터 내려오는 것이죠. 그러다보니까 많이 훼손이 됩니다. 그런 것들을 더 이상 훼손되지 않게 보존하는 것인데 그러다보니까 문화재를 직접 만지고 취급합니다. 예를 들어 문화재를 조사하기 위해서는 문화재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조사를 하고 간단하게 흙을 털어내더라도 직접(문화재를) 만집니다. 문화재를 우리가 직접 다룬다는 것이 아마도 큰 장점일 것이고 저희가 문화재처리를 한 것이 전시가 될 수 있고 학술적으로 연구가 될 수 있는 그런 기본적인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문화재 관련해서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겠죠. 문화재는 앞으로도 계속 보존되어야 하고 왜냐면 계속 훼손되기 때문에요. 계속 보존되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 일은 끊임없이 우리나라 문화재를 위해서 필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질문 문화재보존과학자의 자질 인터뷰문화재 보존하는 것이 실재로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한 점의 유물을 처리하더라도 물론 유물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굉장히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되고 문화재는 한번 훼손되면 다시 되돌릴 수가 없기 때문에 깊이 생각하고 그래야 합니다. 자신의 한 번의 실수가 우리나라 중요한 문화재를 없앨 수도 있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장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서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성격자체도 굉장히 꼼꼼해야하고 차분해야하고 그러한 성격이 필요합니다. 질문 문화재보존과학자가 되려면 인터뷰우리나라에서는 2000년대에 들어서며 일부 학교가 생겨서 대학에서 문화재 보존을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현재는 대여섯 개 대학에서 대학과정, 커리큘럼을 마련해서 가르치고 있고 그 과정을 거치면 이런 일을 할 수가 있고 관련자격증은 문화재 수리 기술자 중에 보존과학이라는 자격이 있어서 그 자격을 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질문 문화재보존과학자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인터뷰무엇보다 자기의 관심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자기가 꼭 문화재가 아니더라도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그 일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문화재에 관심이 있다고 하면, 사실 문화재에서도 여러 가지 일이 있습니다. 고고학이나 미술사라던가 역사 등 굉장히 많은 일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문화재를 직접 취급하고 문화재를 영구적으로 보존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면 문화재보존과학이라는 쪽의 일을 하고 관심을 갖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직업안내 문화재보존과학자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문화재보존 및 복원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매우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관련분야를 전공한 후 학교의 부설연구소 또는 관련 업체에서 근무하며 경험을 쌓는 것이 일반적이다. 국가지정문화재의 보수 및 수리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문화재수리기술자 및 기능자자격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해야한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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