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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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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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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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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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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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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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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2
오래된 미래 [장도편]
장도는 단장하는 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국민 모두가 사용하던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어디서도 쓰이지 않는 장도.그러나 여전히 장도를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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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북경/해외문화PD] <바다의 여인, 해녀> 전시 개막식
지난 11 월 17 일 , 주중한국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국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는 바다의 여인 , 해녀 전시 개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 이번 행사에선 제주도 해녀를 주제로 미국과 유럽 전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김형선 작가의 해녀 사진전과 함께 국내외 영화제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고희영 감독의 영화 물숨 을 상영하였습니다 . ' 별에서 온 그대 ', ' 뿌리깊은 나무 ' 등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포스터를 찍은 김형선 작가는 커머셜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며 , 현재 해녀를 주제로 순수 예술사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김형선 사진작가 ( 해녀가 ) 물질 이후에 거친 숨을 쉬면서 나온 그 모습이 저에게 커다란 영감을 주었습니다 . 그 때 그 모습을 여과없이 촬영하기 위해 하얀색 천을 가지고 다니면서 ( 해녀의 ) 있는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고자 했던 사진이 지금 전시되어 있는 사진들입니다 . 고희영 감독의 영화 ' 물숨 ' 작품은 영국아시아영화제 , 베를린 영화제 등에 초청된 바 있고 ,??2016 년 전주국제 영화제 CGV 아트하우스 배급지원상과 전주국제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 등 2 관왕을 수상하였습니다 . 인터뷰: 고희영 영화감독 가장 중요한 것은 해녀가 우리나라의 여성으로서 뿐만 아니라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전세계에 알려주는 , 그것이 해녀의 가치이기 때문에 그런 가치들이 사라지면 안된다는 절박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개막식 이후 , 김형선 작가의 전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 또한 영화 ' 물숨 ' 상영이 끝난 뒤 ,?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
구하경
조회수: 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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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1980년, 빛고을의 봄엔
5.18 민주화 운동을 알리는 5.18 해설사들의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한다. 김용철) 저는 80년 대 조선대학교 학생이었었습니다.정도용) 그 때 저는 고등학교에서 과학교사로서 교편을 잡고 있었는데요.김향순) 형제들은 광주에 살고 있었는데, 저는 부모님과 해남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5.18을 인지할 수 있었어요정도용) 여기(광주)서 한 시간 정도 통근을 했는데. 함평에 있는 학교에. 출근을 하고 이제 들어오지를 못하는 거죠 버스를 전부다 차단을 하고 그래서.김향순) 제가 살고 있는 해남 그 외진 시골 동네로 광주 시내버스가 들어와서 오랫동안 가지 않고 한자리에 그대로 주차되어 있는 거예요.(엄마가) 해남읍에서 나주까지만 버스가 다녀서, 광주로는 버스가 진입하지 못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나주에서부터 광주까지는 걸어서 들어가서 양림동에 살던 언니와 오빠를 다시 산길을 통해서 거의 피난을 오듯이 다시 나주까지 걸어와서 해남으로 항쟁 기간 중에 왔던 기억이 있어요김용철) 그때 당시에는 잘 아시겠지만 대학생 누구나 다 지금은 구 도청이 된 전남도청 앞에 나와서 민주를 외쳤고 계엄령 해제하라고 외치고. 계엄군한테 돌도 던지기도 했었습니다. 시위도 참여하기도 하고요 마지막 5월 21일 집단 발포 때는 옆에서 총 맞는 모습도 봤습니다. 상황이 급박했고 비참했던 상황도 많았던 것 같아요. - 5.18 해설사가 된 이유?김용철) 광주에 살면서 광주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겠지만 5.18에 대한 부채가 좀 있는 것 같아요.그 부채감, 미안함 그런 것 때문에 저도 (해설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돌아가신 분이나 관련되신 분들에게 부채감의 의식과 미안함이 굉장히 많았었습니다.그분들을 위해서 뭔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게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그분들을 위해서 (해설사 일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5.18 민주화 운동이 기억되어야 하는 이유?정도용) 5.18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인 의의라고 한다면은 민중이라고 하는 것을 많이 생각하거든요.민중이 하나의 역사의 장면에 역동적으로 등장을 해서 민족사회에 하나의 커다란 동력이 되었다. 김향순) 5.18 민주화 운동은 과거에만 머무는 역사가 아니에요. 분명히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동력으로 기능하는 부분들이 현재에도 있고 앞으로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민주화 운동을 통해서 우리 사회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죠. 민주공화국이라고 표명한 한 나라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켜줄 것이라 믿었던 군부에 의해 잔학하게 사람들이 죽어간 사건이에요. 그런 부분을 통해서 미래세대에서는 이런 일이 반복돼서는 안된다는 교훈과, 시민들이 주권자로서 어떤 일을 해나가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깨닫게 된 거잖아요. -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인식 변화?정도용) 요즘에는 택시기사(택시운전사)라고 하는 영화를 통해서도 많은 국민들이 인식을 했고 많이들 찾아옵니다. 저는 기쁘게 생각해요. 김향순) 젊은 세대들은 폭동이나 사태라는 단어보다는 민주화 운동이라는 이해를 하고 있잖아요. 일종의 교육의 결과이기도 하겠고. 진실규명이 되면서 타 지역 사람들의 오해가 풀리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들이 늘어나는 덕분인 것 같아요.- 5.18 민주화 운동의 미래?김용철) 진상 규명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아요. 진상 규명이 되면 책임자 처벌이 되게 됩니다. 지금은 전두환을 비롯한 신군부의 몇 사람들만 처벌을 받게 됐는데, 정확한 법적인 근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명예 회복도? 필요한 것 같아요. 광주사람들은 다 폭도, 빨갱이라고 아직도 인식하고 있는데, 진정은 그렇지 않다는 거죠. 더 무서웠던 사람들은 제가 보기에는 신군부였지 않나 생각 들어요. 아직도 뻔뻔스럽게 살아서 왜곡을 하고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은 거죠. 정도용) 5.18의 민주화 운동은 한 시대의 고통스러운 역사의 좌절로만 치부할 것은 아니다. 이 5.18 민주화 운동이 디딤돌이 되어서 우리의 역사는 우리의 현대사에서 발전을 해야 하는 하나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자리매김이 되어야 한다. 저희 5.18 해설사들은 광주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찾아오시는 학생들이나 탐방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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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시간이 멈춘 곳, 순천 낙안읍성
제목 : 시간이 멈춘 곳, 순천 낙안읍성나래이션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갈 수 있다면 기분이 어떨까요?이곳 순천 낙안읍성은 타임머신을 타지 않아도 마을 전체가 옛 모습을 보존하고 있어 과거로의 시간여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간이 멈춰버린, 순천 낙안읍성으로 함께 가볼까요?제목: 시간이 멈춘 곳, 순천 낙안읍성내레이션 급속도로 발전되어 가고 있는 문명속에서 오직 이곳만은 예외일까요. 시간이 멈추어버린 것 같이 유일하게 조선시대 전통 초가집들로 구성된 낙안읍성이 보였습니다.자막. 낙안읍성 들어가기 - 매표소자막. 낙안읍성 들어가기 - 낙안읍성 입구자막. 현존하는 조선시대의 읍성들 가운데 원형이 잘 보존된 곳으로 성 안에는 전통 가옥들이 그대로 남아있다.자막. 적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한 선조들의 우수한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읍성이다.자막. 성곽 올라가기 - 성곽 위 풍경나래이션 그다지 높지않은 성곽이지만 당시에는 적의 침입을 지연시키는데 한 몫 했겠죠?자막. 성곽은 커다란 자연석으로 돌과 돌 사이에는 작은 돌로 쐐기를 박았으며 당시 적의 침입을 지연시키는 역할을 했다.나래이션 입구와 성 안에는 아직도 옛 가옥에서 그 모습을 지키며 살고 있는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나래이션 아직 임진왜란의 상처가 아물지 않았는데 병자호란이 발발하여 극도로 혼란스러웠던 시기, 이 시기에 나라를 위한 충심과 굳은 신념으로 청나라에 항전했던 충민공 임경업장군의 비각이 보였습니다.자막. 비각 - 임경업 장군 비각자막. 군수 임경업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비각과 그 안에 서 있는 비로 1628년에 구성된 공간이다.자막. 임경업은 조선 중기의 명장으로 병자호란과 정묘호란 때 큰 공을 세운 인물이다. 병자호란 당시 청나라 군대는 임경업 장군이 있던 백마산성을 우회하여 남하할 정도로 두려워 했다.나래이션 읍성내에 자리잡고 있는 낙안객사, 주말이면 가야금 병창의 소리로 가득 메운다고 하네요.자막. 낙안객사자막. 동쪽 방은 문관이 서쪽 방은 무관의 숙소로 사용되었으며, 고을의 대소사시 향궐망배례를 행했던 곳이다. 1450년에 군수 이인이 건립한 후 1631년, 1857년에 중수하였으며 현재는 객사 본전만 남아있다.나래이션 낙안읍성 내에는 전통 혼례 체험장, 목판인쇄 외에도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네요. 매년 이맘때쯤 열리는 축제도 있다고 합니다.나래이션 철저한 계급사회 속에서 가난을 숙명처럼 여기며 살아야했던 서민들의 모습. 삶의 질이나 행복지수는 따뜻한 인심과 정에 있음을 알게 해주었던 낙안읍성. 문화머신을 타고 그때로 돌아가 조선시대 사회속에서 살던 서민들의 삶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사용된 BGM1. 메인BGM : Easy Lemon 60 Second2. 비각 서브 BGM : BTS Prolog3. 인트로 BGM : Green Hills4. 클로징 BGM : It Came Upon a Midnight Clear-----------최종 승인받은 후 웹하드에 업로드 하겠습니다:)
이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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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LA/해외문화PD] 제27회 미주 한인 서예가 협회전 개막식
2017년 8월 30일, LA문화원에서 ‘제 27회 미주한인서예가협회전‘ 특별 전시가 개최되었습니다. On August 30,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A and Korean-AmericanCalligraphy Association proudly presented a special exhibition called "The 27th Annual Exhibition of Korean-American Calligraphy Association“. 이번 전시에는 기본 서체를 비롯하여, 수묵화와 한국화 등 총 42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This exhibition displayed 42 works including calligraphy, ink-and-wash painting, and Korean painting. 방문객들에게 천년이 넘는 한국 서예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It was an excellent chance for visitors to explore the beauty of Korean calligraphy for more than a thousand years. InterviewJung Woong Chun : President (Korean-American Calligraphy Association U.S.A) 이번 전시회는요. 한글에 대해 중점적으로 해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We tried to show the Hangeul(Korean alphabet) calligraphy in this exhibition. 한글이 엘에이에 사시는 외국인에게 많이 전달이 돼서 아름다움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I hope foreigners know the hangeul’s excellence and beauty through this exhibition. 특히 이번 전시 오픈식에는 방문자들의 이름을 한글 서예로 적어 주는 시간도 마련되어At the opening ceremony, the calligraphers wrote visitor’s name in Korean. 한국의 얼과 정신을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It was a meaningful time for visitors to learn Korea’s heritage and identity. Interview Guillerlo / Visitor제 친구의 작품을 보기 위해 이번에 처음 LA한국문화원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저는 글자 자체도 하나의 예술이라고 생각하는데 서예 작품들이 모두 멋지고 아름답네요.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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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0
[LA/해외문화PD] 2017 아메리카 세종학당 워크숍
2017 아메리카 세종학당 워크숍 2017년 8월 16일과 17일 양일간, LA한국문화원과 세종학당재단은 '2017 아메리카 세종학당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On August 16~17,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proudly presented the ‘2017 Pan America King Sejong Institute Workshop’. 아메리카 지역 세종학당 교육자들의 교류를 위해 기획된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 캐나다 등의 북미 지역뿐 아니라 This workshop was held in order to communicate between the Korean language educators in Pan America. 멕시코 , 브라질 , 콜롬비아 등 중남미 지역 세종학당 및 한국어 교육 관계자 총 100 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About 100 educators not only from North America but also from South America attended this workshop. 송향근 (세종학당 이사장) Hyang Keun Song Chairman (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세종학당이 만들어진지 올해로 10 년이 되구요. The 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 has been 10 years. 특히 이 아메리카 세종학당에 있는 관계자들이 모여서 앞으로 세종학당을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서 같이 고민해보고 또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마련해보고자 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습니다. Through this workshop, Korean language educators in Pan America will discuss about how to lead the King Sejong Institute and how to teach students. 워크숍은 미대륙내 세종학당의 현황과 효과적인 교육방법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There were various educational programs : condition of King Sejong Institute in Pan America, case briefing, and effective teaching method. 대한민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의 특강이 진행되는 등 아메리카 지역의 한국어 교육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And professor Kyungduk Seo had a special lecture about promotion method of Korean culture in Pan America.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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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인도/해외문화PD] 학교 프로그램 - 흥부놀부 뮤지컬
서울극장 팀이 인도 학교 4군데를 순회하며 흥부놀부 뮤지컬 공연을 하였습니다. ----대본---- 지난 8월 22일 인도 노이다에 위치한 Father Agnel School에서 흥부 놀부 뮤지컬이 진행되었습니다. On August 22nd, The Musical Heungbu Nolbu was held at Father Agnel School in Noida, India. 주인도한국문화원의 초청으로 인도에 온 서울극장 팀은 22일부터 25일 동안 네 학교에서 흥부 놀부 뮤지컬을 선보였습니다. Team Seoul Theater which was invited by Korean Cultural Centre performed the Musical for 4 days, from 22nd to 25th.? 서울극장 팀은 형제에 대한 소중함을 말하는 흥부 놀부 이야기를 인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연극과 음악으로 잘 표현했습니다. The story of Heungbu Nolbu, speaks about the importance of family, through a musical play in order for Indian children to understand easily.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순회공연은 인도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The second year of the musical ended successfully with enthusiastic cheers from Indian students. ----인터뷰---- Akshima Singh (Class -7) Very nice, I don't know about Magical and Fairies and just amazing. 정말 좋았어요. 마법이나 요정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정말 멋졌어요. and dancers they were so amazing. 그리고 배우분들도 정말 멋있었습니다. I have never seen any dance or play like this ever in my life. 이렇게 춤이나 연극을 직접 본 적이 이번이 처음입니다. and I guess this is the best play I have ever seen in my life now. 그리고 이것은 지금까지 제가 봐온 것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and I wish to visit to Korean Cultural Centre India. 기회가 되면 주인도 한국문화원에 방문하고 싶습니다.? and might be a few story performed there. and definitly watch again and it would be really amazing. 그리고 그 곳에서 하는 다른 공연들도 관람하고 싶습니다.
소재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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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도쿄/해외문화PD] 문화가 있는 날 - 여름방학, 엄마와 함께 하는 한복사진촬영
한국문화가 있는 날 「여름방학, 엄마와 함께 하는 한복사진촬영」 [내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직접 한국문화를 가까이서 느껴보고 깊이 이해해보는 특별체험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시리즈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행사로 7월 26일에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남기는 한복체험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전통의상에 대한 기본 설명과 함께 한복과 장신구를 착용한 참가자들은 4층의 전통가옥 사랑방에서 사진 촬영을 하였으며,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은 물론, 함께 한 보호자 모두 특별한 기억을 남겼습니다. [체험 참가자 인터뷰] - 한국드라마를 좋아해서 한국어 공부도 하고 있고, 이번 행사에도 아이들이랑 함께 참가했습니다. Q. 일본 전통의상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요? -소재가 틀리고요. 문양이 너무 예뻐요. 자수도 그렇고요. [내레이션] 이번 한복 체험에는 2살아기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 청소년이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였으며 한복 차림으로 사랑방과 하늘정원 등 한국문화원내 시설을 둘러보며 가족끼리의 단란한 한때를 보냈습니다. 짧은 시간 한복을 시착해보는 평소 행사와 달리 여유롭게 한복을 즐기고 여운이 남는 시간을 가족이 함께 한 점에 참가자들은 크게 만족해했으며 한국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국문화원에서는 앞으로도 한복, 한식, 전통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문화의? 깊이를 느껴 볼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BGM Twin Musicom의 Classical Carnivale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아티스트: http://www.twinmusicom.org/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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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澗松) 전형필-한글을 지키다
간송 ( 澗松 ) 전형필 . 한글을 지키다 내레이션 이곳은 어디일까요 ? 정겹고 편안함까지 느껴지는 이 아름답고 멋스러운 전통 한옥은 일제강점기 우리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수집하는데 헌신한 간송 전형필의 자취가 서린 가옥입니다 . 자막 서울 방학동 전형필 가옥 | 국가등록문화재 제 521 호 | 간송 전형필의 자취가 남아 있는 장소로 역사적 보존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100 여 년 된 전통 한옥으로써 건축학적 가치가 크다 . 자막 간송 전형필 (1906-1962, 좌측 ) 과 그의 부친 전명기 (1870-1919, 우측 ) 의 묘소 . 내레이션 간송은 교육자이자 문화재 수집가로 대부호 집안에서 태어나 일제의 수탈과정에서 평생 자신의 재산을 우리의 많은 문화유산과 보물들을 수집하고 , 보존하는데 사용하였습니다 . 그가 지켜낸 우리의 문화유산 중에는 우리의 글 훈민정음 해례본이 있습니다 . 자막 훈민정음해례본 (1446 년 , 국보 70 호 , 간송미술관 ) 내레이션 일제강점기 . 한글은 사라질 위기에 처한다 . 일제는 우리말과 글인 한글 사용을 철저히 금하고 탄압했다 . 그림 1) 내레이션 그러던 중 . 간송 전형필은 경북 안동에 500 년 동안 자취를 감추었던 훈민정음 해례본이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는다 . 자막 경북 안동에서 발견된 훈민정음 그림 2) 내레이션 당시의 아무리 귀한 책도 100 원 이상 쳐주지 않았으나 훈민정음 해례본을 천 원에 판다고 하였다 . 간송은 곧바로 달려가 즉시 부르는 값의 10 배인 만 원을 건네고 중개인에게는 사례비로 천 원을 건네주었다 . 훈민정음 같은 보물은 적어도 이런 대접을 받아야한다고 말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 자막 책 값 1,000 원 = 큰 기와집 한 채 값 그림 3) 내레이션 마침내 전형필의 손에 훈민정음 원본이 들어오게 되었다 . 한국전쟁 당시 피난을 갈 때도 품속에 품었고 , 잘 때는 베개 속에 넣고 지켰다 . 전형필은 훈민정음 을 자신이 수장하고 있는 수집품 중 최고의 보물로 여겼다 . 자막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의 와중에도 무사히 지켜진 훈민정음 자막 전형필에 의해 발굴되고 지켜지고 세상에 알려진 훈민정음은 1962 년 12 월에 국보 제 70 호로 지정되었고 , 1997 년 10 월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으로 등재 되었다 . 내레이션 한글은 대한민국 문화의 중심이자 뿌리입니다 . 언어가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 우리에게 한글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과 한글을 지켜낸 간송 전형필 . 바쁘게 오늘 날을 살아가는 우리들 . 그들의 가지고 있던 뜻과 마음을 다시 한 번 기억하고자 합니다 . 장소협조 : 간송 전형필 가옥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 전시 - 훈민정음과 난중일기 : 다시 , 바라보다 . 자료참고 : 간송 전형필 - 이충렬 지음 김영사 내레이션 : 문화 PD 임무권 음악 : 유튜브 무료음원 오프닝 - The_Story_Unfolds 일러스트 및 엔딩 - Prelude_No_2
임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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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단추로 풀어본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 o 기간: 2017년 5월 30일(화) - 8월 15일(화)o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상설전시관 1층)o 주요 전시품: 프랑스 장식예술박물관(Les Arts Decoratifs) 소장품 1,800여 건o 주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장식예술박물관o 협력: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백승미 학예연구사)“이번 전시는 프랑스 장식예술 박물관의 소장품 1800여건을 소개하는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단추라는 주제가 중요한 테마가 될 텐데요. 단추라고 하는 하찮고 일상의 사물처럼 보이는 작은 물건이 어떻게 우리 사회와 역사를 반영하는 역사가 될 수 있는지. ”“인생의 중요한 단계를 단추의 맺고 끊음으로 표현을 하는데요, 그러한 것과 같이 단추라는 것이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도 굉장히 중요한 상징적 매체로 사용이 됨을 볼 수가 있는데요. 이러한 역사와 사회를 담은 단추 속에서 우리의 인생철학과 자신의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자막 및 내래이션)프롤로그_이미지로 본 프랑스 근현대 복식:17세기 말부터 1950년대까지의 유화, 판화, 포스터, 사진을 통해 프랑스 복식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입는 이의 사회적 지위와 역할, 한 시대가 추구하는 수많은 목소리들이 이 단추에 담겨 있습니다. 1부_18세기: 단추의 황금기:절대 왕정에서 프랑스 혁명에 이르는 18세기의 프랑스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프랑스 혁명이나 노예 해방, 학문과 기술의 진보 등 개인과 사회를 반영한 온갖 종류의 단추가 제작됐습니다.2부_19세기: 시대의 규범이 된 단추:산업화와 제국주의라는 격변의 세기를 맞이한 19세기 프랑스를 단추와 복식으로 보여줍니다. 나폴레옹의 제정 시기 이래 단추는 제복의 상징으로 집단 정체성의 도구이자, 신흥 부르주아 계층의 문화 규범을 보여주는 상징이 됐습니다.3부_20세기: 예술과 단추:20세기 전반기까지의 프랑스 복식의 흐름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현대적 가치 마련에 중요한 토대를 제공한 이 시기에 단추는 의상 디자인의 핵심 요소이자, 예술가들의 내면을 반영한 중요한 표현 매체가 됐습니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오는 8월 15일까지 열리며 이어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오는 9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선보일 예정입니다단추에 투영된 사회상과 문화상을 살펴보는 흥미로운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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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선인들의 마음, 보물이 되다 '신국보보물전 2014~2016’
특별전 ‘선인들의 마음, 보물이 되다 - 신국보보물전 2014~2016’ o 기간: 2017.5.13.(토)~2017.7.9.(일)o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1층 중근세관 114호o 전시품: 보물 제1823호농경문청동기 등 50건(지정번호 기준) (자막 및 내래이션)국립중앙박물관은 문화재청과 함께 새롭게 지정된 국보와 보물을 소개하는 특별전 '선인들의 마음, 보물이 되다 - 신국보보물전'을 개최했습니다. (서유리 학예연구사)“이번 전시는 2014년에서 ‘16년까지 새롭게 지정된 국보와 보물을 처음으로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50여 건의 국가지정 문화재들이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주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신앙과 그리고 기록, 삶 이렇게 세 부분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 선인들의 아름다운 마음과 이 보물들을 탄생시킨 선인들의 깃든 마음을 읽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자막 및 내래이션)1부 '신앙, 간절히 바라다'에선 우리 선조에게 신앙의 대상이 된 문화재들을 통해 개인적 행복과 사회와 국가의 안녕을 갈구한 염원을 읽을 수 있습니다. 보물 제1823호 '농경문청동기'를 비롯해 불교미술의 정수인 보물 제1903호 '고려 수월관음보살도', 보물 제1872호 '전 회양 장연리 금동관음보살좌상' 등은 사람들의 믿음과 정성이 여기에 어떤 식으로 투영돼 있는지를 보여줍니다.2부 '기록, 역사에 새기다'는 선인들이 기억을 남기는 중요한 방식으로 글과 그림을 이용했다는 점에 주목해 문자와 그림으로 남겨진 선인들의 사상과 지혜뿐만이 아니라 수백 년의 전통을 이어온 국가 행사와 의례의 양상을 보여줍니다. 전시장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보물 제1901호 '조선왕조의궤', 국보 제319호 '동의보감' 등 세계가 인정한 수준 높은 기록문화도 만날 수 있습니다.마지막 3부 '삶, 예술로 남다'는 다양한 재질로 제작된 삼국시대 장신구, 고려청자와 금속공예품, 조선시대의 그림과 글씨 등을 소개합니다. 보물 제1921호 '양산 금조총 출토 유물일괄'은 극도로 화려한 고대인의 미적 감각을 느끼게 하며, 보물 제1899호 '은제도금화형탁잔'은 고려시대 귀족이 추구했던 취향과 고려인들이 구사했던 섬세한 기술을 보여줍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선인들의 마음'이란 제목처럼 작품에 숨겨진 선인들의 이야기를 찾다보면 어느새 그들의 마음이 곧 보물임을 깨닫게 됩니다.문화재 하나하나에 살아 숨 쉬는 선인들의 이야기, '선인들의 마음, 보물이 되다 신국보보물전‘에서 들려드립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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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아라비아의 길-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
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는 매혹의 여행“아라비아의 길-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 ㅇ 전시기간: 2017년 5월 9일(화) ~ 8월 27일(일)ㅇ 전시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ㅇ 전시품: 카바 신전의 문 등 466건 ㅇ 전시문의: 1688-0361ㅇ 누리집: www.arabia-road.comㅇ 관람시간 월ㆍ화ㆍ목ㆍ금 09:00~18:00수ㆍ토 09:00~21:00일ㆍ공휴일 09:00~19:00?※ 7월 1일부터 오전 10시에 개관합니다.ㅇ 입장료: 성인(만24세 이상) 6,000원 / 대학생 및 중고등학생 5,000원 / 초등학생 4,000원 / 유아(만 48개월 이상) 및 65세 이상 3,000원 [학예연구사-김승익]'아라비아의 길-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는 선사시대부터 20세기까지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총체적으로 조망하는 전시입니다.그동안 저희는 아라비아를 제대로 소개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요.이번 전시를 계기로 아라비아의 고대문화와 이슬람시대 이후의 다양한 모습들을제대로 조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내레이션 및 자막]제1부. 아라비아의 선사시대전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기원전 4천년기에 만들어진 신비로운 석상이 여러분을 선사시대 아라비아로 인도합니다.1부에서는 아라비아 반도 북부와 남서부 지역에서 출토된 석기들을 통해 인류정착의 과정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제2부. 오아시스에 핀 문명2부에서는 딜문(Dilmun)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고대문명의 정체를 밝힙니다.이 공간에서 아라비아 만을 무대로 두 거대한 문명이 교류했던 흔적을 다채로운 유물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제3부. 사막 위의 고대 도시3부에서는 아라비아 대륙에 위치했던 도시들, 타미아(Tayma),올라(al-Ula), 까르얏 알파우(Qaryat al-faw)등 향 교역으로 번성했던 고대 도시들의 유물을 소개합니다.강렬한 인상을 주는 다양한 석비들과 거대한 사원을 장식했던 조각상들을 통해 국제적인 고대 도시의 화려한 흔적을 경험해 보세요.제4부. 메카와 메디나로 가는 길4부에서는 6세기 이후 이슬람 세계의 종교적 중심지가 된 순례길을 조명합니다. 먼 길을 떠나야 했던 순례자들의 여정과 이슬람 시대의 삶이 고스란히 담긴 유물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제5부.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탄생마지막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 국왕 압둘아지즈 왕의 유품을 통해 19세기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경험해 보세요.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다양한 공예품과 민속품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내레이션 및 자막]이번 특별전은 사우디아라비아의 13개 주요 박물관이 소장한 466건의 중요 문화재들을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며 다소 생소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와 역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사우디아라비아의 길’ 특별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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