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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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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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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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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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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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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보 1월 첫째 주 본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이제 새해가 밝았습니다. 차분히 한해 계획을 세울 때 새로운 문화체험도 도움이 되겠죠? 이번 주도 여러분을 위해 문화예보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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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문화예보 1월 첫째 주 예보
문화예보 1월 첫째 주 예보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 문화체육관광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문화예보의 ‘문화예보관’ 이세라입니다. 이제 새해가 밝았습니다. 차분히 한해 계획을 세울 때 새로운 문화체험도 도움이 되겠죠? 이번 주도 여러분을 위해 문화예보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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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ICT꿈나무들의 학교대항전! 2016 GIF 루키리그를 가다
지난 11월 3일, 대구 엑스코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초등생과 색다른 방식의 대회가 아이들의 무료한 일상에 즐거운 한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그 중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던 부문은 루키리그!생각한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표현능력이 중요한 3D프린팅부터인기BJ 키다리와 함께하는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마인크래프트.그리고 협동심과 대응력이 중요한 혈액팩 운송미션 드론까지!궁금하니까 그 열띤 현장 속을 바로 들여다 볼까요?구현한 아이디어는 선생님의 조언을 통해 더욱 단단해지고모델링한 파일은 친구들의 의견을 모아 수정에 수정을 거듭합니다마인크래프트에서는 만든 맵을 이용해 서로 대결도 해보았는데요 경쟁만 하는 여느 대회와는 사뭇 다르죠?참, 여기 3인1조 드론도 있어요빨대와 테이프를 이용해 만든 프레임에 달걀을 넣어 낙하하는 미션인데요 드론이 견디는 무게는 100그람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본선대회 전인가봐요올해 1등을 한 학교는 반드시 방어전을 치뤄야한다니 내년은 더욱 치열할 것 같아요색다른 방식의 대회가 아이들의 무료한 일상에 즐거운 한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윤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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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주인도한국문화원] 2016 코리아 페스티벌
2016 Korea Festival 인터뷰 김금평 / 주인도한국문화원장코리아 페스티벌은 인도에서 열리는 한국문화 행사 중 가장 큰 문화행사입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했는데요, 코리아 페스티벌을 통해서 많은 인도인들이 한국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페스티벌을 통해서 한국과 인도를 이어주는 친선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막 2016년 11월 18, 19일. 2일간 뉴델리의 Pragati Maidan에서 코리아 페스티벌이 열렸다. 자막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기업들과 음식, 한복, 전통놀이 등을 소개하는 부스를 입구에 설치하여 즐거움을 더하였다. 자막 또한 K-POP을 사랑하는 인도 학생들이 한국 가수의 춤을 연습하여 코리아 페스티벌의 의미를 더욱 빛내주었다. 인터뷰 Vishal / 학생We really love like Ongals and A.cian of course B,I,G they were rocked. we really enjoyed their performance and it was great pleasure to be here. we really so excited for today진심으로 코리아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습니다. 옹알스와 에이션 그리고 비아이지 모두 최고입니다. 오늘 이곳에 와서 매우 기쁘고 흥분됩니다. 자막 겜블러 크루 자막 옹알스 자막 샌드아트 자막 B.I.G 자막 A.CIAN자막 사물놀이 자막 국기원 자막 2016년 11월 18~19일, 약 3만여 명이 참가한 이번 코리아 페스티벌에서 인도인들은 한국 문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표했다. 사용된 BGM1. Ice_cold - Audionautix
김원필
조회수: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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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페인한국문화원]FELIZ NAVIDAD! 마드리드 성탄절 축제 [라 나비데냐]
'FELIZ NAVIDAD'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즐거운 성탄을 맞이하여 마드리드 최대 성탄절 축제 '라 나비데냐'에 참여하였습니다! --------------------------------------------------- 대 본 --------------------------------------- ? 제목 : [ 주스페인한국문화원 ] FELIZ NAVIDAD! 마드리드 성탄절 축제 [ 라 나비데냐 ] ? 내레이션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지난 14 일부터 한 주간 라 나비데냐 마드리드 성탄절 축제에 참가하여 한국문화 바로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 ? 내레이션 라 나비데냐 성탄절 축제는 마드리드의 최대 성탄절 행사로 70 여 개국이 참여하여 음악과 영화 , 음식 등 각 나라의 대표적인 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인데요 . ? 내레이션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행사장 내 야외 광장에 한국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한국을 잘 모르는 이들에게 우리의 한복과 한식을 제대로 알리고 ‘한국우수문화상품 순회전’과 ‘톡톡 코리아 ’ 를 연계 , 부스 내 작품들을 전시하는 등 한국 문화와 한국문화원을 홍보하였습니다 . ? 내레이션 또한 , 15 일과 17 일 이틀에 걸쳐서 국악 , 재즈 크로스 오버 공연단 ‘ MosaiKorea ’ 를 초청 , 산조 - 흩은가락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 ? 내레이션 특히 17 일엔 주말을 맞아 축제에 참여한 많은 가족이 공연을 찾아 보다 다양한 연령층에게 한국의 음악을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 ? 내레이션 한시간 반가량 이어진 공연은 총 500 여 명의 관객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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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7
[시드니 기획영상]사랑방토크_한국어편 ep2
사랑방토크 ep.2 (출연진 소개 오프닝 영상) (상단자막) 발음 챌린지 [ Pronunciation Challenge ] 수아 한국어 발음이 어렵지 않아요? 외국인한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Suah: Korean pronunciation seems like it would be pretty difficult for foreigners. 수아 왜냐하면 외국인에게 한국어 이름을 얘기하면 항상 새 이름을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Suah: For example, whenever I tell foreigners my name they always give me a nickname which is easier for them to pronounce. 수아 그래도 여기 계신 분들은 한국어 공부를 오래하시고, Suah: That said, all of you have studied Korean for a long time 수아 한국어를 전공하셔서 발음이 또렷하고 정확한 것 같아요. Suah: so your accents are really clear and easy to understand. 수아 발음 얘기가 나온 김에 발음 챌린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uah: Since we’re talking about accents and pronunciation, let’s have a little challenge. 수아 자유롭게 혀를 푸시구요. 얼굴 근육도 푸시고, Suah: You might need some time to relax the muscles in your tongue and face first. 수아 팀을 나눠서 할 거에요. 네 분씩 한 팀이고 Suah: We’re gonna split up into two teams of four. 수아 문장을 보여드리면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읽는 거에요. Suah: And once we show you the sentence, you each need to take turns to read it out loud. …. 수아 첫 번째 문장 보여주세요. Suah: The first sentence, please! (“철수 책상 철 책상”) 수아 연습 좀 하시고요. Suah: Have some time to practice a bit first. 티파니 우리 파이팅해. Tiffany: Fighting! (TN: A word used often to mean “Let’s do our best!”) 수아 이 쪽 팀은 파이팅 없나요? Suah: This team isn’t going to do that? 스테파니 파이팅! 파이팅해요! Stephanie: Fighting! Let’s do the best we can! 수아 파이팅 없이도 자신있는 스테파니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Suah: Stephanie’s team seems to be confident so let’s start from them. 엘리 (틀림) 미안해요.. Ellie: I’m sorry… 수아 자진납세 하셨기 때문에, 다음 티파니. Suah: Since Ellie pointed out her own mistake, let’s move on to Tiffany! (빌 틀림) 스테파니 ‘색상’이라고 했어요. Stephanie: He said ‘Saeksang’! 수아 땡! 스테파니 시작! Suah: Wrong! Stephanie, your turn. (스테파니 팀 성공) 수아 성공! 스테파니팀이 1점입니다. 자 다음 문장 보여주시구요. Suah: Perfect! Stephanie’s team has earned 1 point. Please show us the next sentence. (“대우 로얄 뉴 로얄“) 수아 준비하시구요. Suah: Are you ready? 수아 시작해 볼게요. 이번에는 티파니씨부터 시작! Suah: Okay, let’s start. This time we’re starting from Tiffany. (티파니 땡) 스테파니 대우 로얄...아, 못해요 Stephanie “Daewoo Royal…” Ah… I can’t do it. 수아 땡! 티파니! Suah: Out! Tiffany! (티파니 땡) (스테파니 팀 성공) 수아 성공! 스테파니팀이 2점입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네요. 다음 문장! Suah: Perfect! Stephanie’s team is now in the lead on 2 points. The questions are getting harder as we go… next sentence! (술렁술렁) (“저기 저 뜀틀이 내가 뛸 뜀틀인가 내가 안 뛸 뜀틀인가”) 수아 어려운가요? Suah: Is it too hard? 스테파니 어려워요. Stpehanie: It’s pretty hard… 티파니 포기하자! Tiffany: Let’s give up! 캐스퍼 포기하면 안돼. Kaspar: There’s no giving up! 수아 그러면 첫 두 문장만 해 볼게요. Suah: Let’s try just doing the first two lines. 수아 연습을 잘 안하고 있는 스테파니씨부터 시작! Suah: The person doing the least practice gets to go first! Stephanie, start! (스테파니, 로저 통과. 엘리 땡) 수아 땡! 자, 티파니씨. Suah: Wrong! Okay, Tiffany your turn. (티파니 팀 성공) 수아 성공! 고생하셨어요. 2대 1 이에요. 다음 문장 보여주시구요. Suah: Pass! It was tough, but you made it. The score is now 2 to 1. Next sentence, please! 티파니 이거 좋아 Tiffany: I like this one! (“멍멍이네 꿀꿀이는 멍멍해도 꿀꿀하고 꿀꿀이네 멍멍이는 꿀꿀해도 멍멍하네”) 수아 지금 2대1이니까 티파니 팀 먼저 기회를 드릴게요. Suah: As the score is 2 to 1 now, we’ll give the first chance to Tiffany’s team. (티파니 팀 성공) 수아 성공! … 지금 2대2 박빙이 됐는데 마지막 문장이에요. Suah: Pass! Now we have a draw of 2 points each, this will be the last sentence. (“내가 그린 구름 그림은 새털구름 그린 구름 그림이고 네가 그린 구름 그림은 깃털 구름 그린 구름 그림이다.”) 수아 이번에는 2대2 박빙이고 마지막 문제니까 순서를 가위바위보로 정할게요. Suah: Since both teams are on equal footing and this is the last sentence, let’s decide who goes first by playing Scissors, Paper, Rock. 수아 엘리씨랑 빌씨가 가위바위보 해 주세요. Suah: Ellie and Bill, can you do the honours? 수아 ‘안 내면 술래 가위바위보’하면 내는 거에요. Suah: You have to put out your choice once you say ”Ahn nae myun soollae gawi bawi bo”. 다같이 안 내면 술래 가위바위보! (엘리 이김) Everyone: “Ahn nae myun soollae gawi bawi bo!” 수아 스테파니팀부터 시작해볼게요. Suah: It looks like we’re starting from Stephanie’s team then! (스테파니팀 성공) 수아 오 성공~! 그런데 왜 이렇게 분위기가 우울해요? 너무 힘들었나요? Suah: Wow, perfect! But why do you all look so depressed? Was it too exhausting? (일동 웃음) 수아 티파니씨 팀은 죄송해요. Suah: Sorry to Tiffany’s team. 캐스퍼 찬스 없었잖아요. Kaspar: We didn’t even have a chance! 수아 그러니까요. 스테파니팀이 한 번에 성공을 했네요. ... Suah: Right, Stephanie’s team got it in one shot… 수아 발음 챌린지는 스테파니팀이 우승한 걸로! Suah: Stephanie’s Team are the winners! 티파니 인정할게. Tiffany: They were pretty good. (박수) (상단자막) 경상도 사투리 퀴즈 [Gyeongsang-do Dialect Quiz ] 수아 한국어 발음 연습을 해봤는데 한국어에 사투리도 있잖아요. Suah: We’ve tried practicing our pronunciation, but Korean has different dialects as well, right? 수아 사투리, 들어봤어요? Suah: Have you heard any dialects before? 티파니 부산사투리. Tiffany: Yeah, Busan dialect! 티파니 오빠 밥 뭇나. Tiffany: Oppa, have you eaten yet? (In Busan dialect) 수아 경상도 오빠를 만났었나봐요. Suah: Looks like you’ve met a guy from Gyeongsang-do before! 수아 빌씨가 경상도 사투리를 기가 막히게 구사한다고 들었어요. 맞나요? Suah: Bill, I heard your Gyeongsang-do dialect is pretty amazing. 빌 조금 Bill: A little. 수아 어떻게 경상도 사투리를 알게 됐어요? Suah: How did you find out about Gyeongsang-do dialect? 빌 부산에서 온 친구에게 조금 배웠어요. Bill: I learnt a little bit from my friend from Busan. 수아 막간을 이용해서 사투리 퀴즈를 준비해 봤어요. Suah: I’ve prepared a short dialect quiz for us to do today. 수아 경상도 사투리를 잘 하시는 빌씨가 문제를 읽어주면 Suah: Bill will read out the expressions in Gyeongsang-do dialect, 수아 그게 무슨 뜻인지 맞춰보는 거에요. 첫 번째 문장, 읽어주세요. Suah: all you need to do is find out what the meaning is. Bill, please read out the first phrase! 빌 첫 번째는 ‘가가 가가’ Bill: The first one is “Gaga Gaga” (티파니 손 번쩍) 티파니 갈까 갈까? Tiffany: “Let's go, let’s go”? 수아 땡! Suah: Wrong! 카산드라 그가 그야? Cassandra: “Is he him”? 수아 땡 Suah: Wrong! 스테파니 갈까 말까? Suah: “Should we go or not?” 수아 아니에요. Suah: Nope. 카산드라 아 이거 들어본 적 있는데...그 아이가 그 아이냐? Cassandra: Oh I’ve heard this before… “That’s that person?” 수아 맞아요? Suah: Is it right? 빌 맞아요! Bill: It’s right! 스테파니 아~ 그 아이가 그 아이니 Stephanie: Ah! “That’s that person?” 수아 다음 문장 읽어주세요. Suah: Let’s try next one. 빌 은다 Bill: “Eun da” 로저 아니에요? Roger: that means... “Is it wrong”? 빌, 수아 (당황) 맞아요~ Bill, Suah: Correct! 수아 좀 비슷했죠? 억양에서 그 뉘앙스를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 문장? Suah: It’s a bit similar right? The intonation carries some of the same nuance. What’s the next phrase? 빌 억수로 Bill: “Eoksooro” 캐스퍼 많이? Kaspar: “A lot”? 수아 오~ 맞았어요 Suah: Wow, that’s right. 캐스퍼 이거 응답하라 드라마에 많이 나왔어요. 억수로 좋다. Kaspar: They used this word a lot in the TV show “Reply 1999”. “I like it a lot”. 수아 잘하는데요? 다음 단어요. Suah: You guys are pretty good at this! Let’s try the next one. 빌 똑디해라! Bill: “Ddokdi Haera!” 스테파니 똑바로 해라. Stephanie: “Do it properly!”? 수아 맞았어요! 이건 ‘똑’글자 에서 유추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Suah: Correct! This one seems to be easy to guess since the first characters are the same. 수아 똑바로 해라라는 뜻이에요. Suah: It does mean “Do it properly” indeed. 빌 마지막. 만다꼬! Bill: Last one! “Mandaggo!” 스테파니 맞다고? “It’s right!”? 빌 (절레절레) 카산드라 뭐한... Cassandra: “What are…” 빌, 수아 오 비슷했어! Bill, Suah: You’re close! 카산드라 뭐할..거야? Cassandra: “What are… you going to do?” 수아 거의 비슷했어요 Suah: You’re really close. 캐스퍼 뭐 때문에 그래? Kaspar: “What are you doing that for?” 수아 맞는 것 같아요. 비슷한 뜻이죠? 무슨 뜻이에요? Suah: That sounds about right. The exact answer is really similar isn’t it? What is it? 빌 뭐하려고 Bill: “What for” 수아 ‘만다꼬 그라노’ 이러면 ‘뭐하려고 그래요’ 이런뜻이에요. Suah: If you say “Mandaggo Keuranoh” then it means something along the lines of “What are you doing that for?” 수아 단어도 조금씩 다르고 억양도 다르죠. Suah: Both the words themselves and the pronunciation are a bit different to standard Korean, aren’t they? 수아 스테파니씨 대구에서 살았다고 들었었는데 사투리 할 줄 알아요? Suah: I heard you lived in Daegu, Stephanie. Do you know a bit of dialect? 스테파니 이제 거의 다 까먹었는데... 예를 들면.. 뭐라고 씨부려쌌노! Stephanie: I forgot most of it but for example… “Mworago Sshibooryeossatno” (모두 놀람. 오오~~) 스테파니 왜요? 나쁜 말이에요? Stephanie: Why why? Is this rude? 수아 나쁜 말은 아닌데요. 발음이 욕인 줄 알았어요. Suah: It’s not rude, but from your pronunciation I thought you were swearing for a second.” (일동 웃음) 스테파니 학생들이 나한테 가르쳐줬으니까.. Stpephanie: My students taught me this so… 수아 학생들이요? 어떤 학생들이요? Suah: Students? What students? 스테파니 고등학교에서 영어 선생님으로 일했었거든요. Stephanie: Oh I worked at a High School teaching English. 스테파니 가끔씩 학생들이 저에게 대구 사투리를 가르쳐줬어요. Stephanie: Every now and then my students would teach me words in Daegu dialect. 스테파니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말했어요. Stephanie: I can DO it. I can DO it. They talked like this. (상단자막) 호주 사투리 [Australian Dialects ] 수아 호주에도 사투리가 있어요? Suah: Does Australia have different regional dialects? 사이먼 멜번에서 온 사람들은 억양이 다른 것 같아요. Simon: People from Melbourne speak a little differently. 스테파니 시골에서 온 사람은 발음이 달라요. Stephanie: People from the countryside have different pronunciation, too. 사이먼 발음이 조금 달라요. Simon: Yeah, the accents are a little different. 로저 콧소리... Roger: A little bit nasally… 스테파니 할아버지 억양... Stephanie: The intonation’s a bit like an old man… 캐스퍼 G’day mate! 이런 거 Kaspar: “G’day mate!” kind of like this. (일동 ‘오~’, ‘아~’) 스테파니 캐스퍼는 브리즈번에서 오셨잖아요. 브리즈번에서는 발음이 더 센 거 같아요. Stephanie: You’re from Brisbane, right Kaspar? I think people from Brisbane tend to have pretty strong accents. 스테파니우리 할아버지는 발음이 조금 강한 편이에요. Stephanie: My grandfather’s accent is quite strong. 수아 그렇죠. 나이가 많은 분들이나, 지방에서 온 사람들은 Suah: Yeah, I think both Australia and Korea are similar in that regard. 수아 억양이 강한 면이 있는데, 그건 호주든 한국이든 똑같은 것 같아요. Suah: Older people and people from regional areas have more thick accents. 엘리 저희 영상 재밌게 보셨나요? Ellie: Did you enjoy watching our video? 캐스퍼 저희는 더 재미있는 토크 주제로 찾아올게요. Kaspar: We’ll be back next time with even more interesting topics! 엘리, 캐스퍼 그때까지 Stay Tuned~! 안녕~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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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세종학당 기획영상] Syllable
Syllable(폴란드)세종학당 한국어,한국문화 기획영상 - 폴란드(바르샤바) 해외문화PD[Syllable] sylaba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0.0px Helvetica; -webkit-text-stroke: #000000}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0.0px Helvetica; -webkit-text-stroke: #000000; min-height: 12.0px} p.p3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0.0px Helvetica; -webkit-text-stroke: #000000} p.p4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0.0px Helvetica; -webkit-text-stroke: #000000; min-height: 12.0px} span.s1 {font-kerning: none} 낙엽이 질 무렵, 나는 그와 헤어지기로 결심했다 Kiedy licie zaczły spadaz drzew, zdecydowałam siz nim zerwa When the trees were shedding their leaves, I decided to break up with him. 한국어학당에서 그는 나를 웃으며 반겨주었고 W instytucie on umiechnłsii przywitałmnie He used to greet me with his smile in Korean language class, 처음엔 그의 미소에 미소로 화답하는 정도였다 Na pocztku po prostu odpowiadałam umiechem na umiech. and I just nodded back with my smile. 아니, 처음부터 내 두눈은 그를 향해있었던 것 같다 Nie, moje oczy od pocztku były skierowane na niego I guess, it was more than that. I couldn’t take my eyes off him from the very first moment. 내 눈은 ‘이응ㅇ’같았다. ㅇ.ㅇ두개의 이응을 맟붙여놓으면 내가 그를 쳐다보는 모습 같았다 Moje oczy wygldały jak 'ㅇ'. Kiedy złodwa ㅇ jak 'ㅇ.ㅇ', tak wygldam kiedy patrzna niego My eyes looked like ㅇ. When there are two ㅇ put right next to each other, It was exactly how my eyes looked 웃음이 났다. Zamierzałam simia. It made me smile. 그와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싶었다 Chciałam z nim rozmawia. I wanted to talk to him. 영어로 이야기할 수도 있었지만 한국어로 그와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 Mogłam z nim rozmawiapo angielsku, ale wolałam po koreasku I could have talked to him in English, but I wished to have a conversation with him in Korean. 조금이라도 남들과 다르게 보이고 싶었다 Chciałam wyglda inaczej nireszta ludzi. I wanted to impress him. 한국어를 하는 금발의 여인라면 그에게 다르면서 특별할테니까 Mylałam, e blondynka, ktra mowi po koreasku jest dla niego wyjtkowa A blonde girl who speaks Korean would differentiate me from others. 안녕?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고샤입니다 -Hi? Hello My name is gosia 반갑습니다. 실례합니다. 감사합니다. -Nice to meet you. Excuse me. Thank you. 그리고 보고싶었습니다. -and I miss you 한글은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져있다. Hangul składa size spłgłosek i samogłosek Hangeul (Korean alphabet) consists of vowels and consonants. 여러 음절은 그 자체로 의미가 없지만 Wiele sylab nie ma znaczenia Every single syllable doesn’t have a meaning by itself, 음절과 음절이 만나면 의미가 있는 단어가 된다. Ale Kiedy sylaby sispotkaj, tworzsłowo, ktre ma znaczenie but together they become a word that has a meaning. ‘사랑’이라는 말은 ‘사’와 ‘랑’이 만나서 만들어진다. 둘이 되기 전엔 하나로는 의미가 없다. Słowo 'Sarang' ma znaczenie, kiedy składa si?z 'Sa' i 'Rang'. Ale nie ma znaczenia 'Sa' i "Rang' ‘Sa-rang’ is made of two syllable: ‘Sa’ and ‘rang’. They are meaningless unless they are together.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가 보이지 않았다 Wkrtce nie mogłam go znale. After a while, I couldn’t find him anywhere.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는 다른 곳으로 이직했다고 했다 Dokładniej mwic zmieniłon prac Then I heard he got a job at different firm. 그와 연애를 한 것은 아니지만 추억속에 그에게 작별인사를 해야했다. Nie byłam z nim w zwizku, ale musiałam go poegna I didn’t even get to have a relationship with him, but I had to say goodbye to him who had lived in my memory for a while. 한글이 음절과 음절이 모여 의미를 만들 듯 Hangul gromadzi sylaby i wtedy nabierajone znaczenie As Hanguel makes it possible for syllables to get together with a meaning, 나의 인생도 그랬다. Temoje ycie my life was the same. 너와 내가 처음 만난 순간 Moment, w ktrym spotkalimy sipo raz pierwszy The moment I met you, 너와 내가 인사하던 그때 Moment, w ktrym siprzywitalimy the moment I greeted you 너의 환한 미소 Twj jasny umiech your shiny smile 순간과 순간이 모여서 의미가 되었다. Wiele momentw zostało zebranych i nadano im znaczenie those moments had become a meaning in my life. 낙엽이 질 무렵, 나는 그와 헤어지기로 결심했다. Kiedy licie zaczły spadaz drzew, zdecydowałam siz nim zerwa When the trees were shedding their leaves, I decided to break up with him. 사랑이었다 To była miło That was ‘Sa-rang’ (Love) 그리고 지금은 맥락없이 흩어져버린 ‘사’와 ‘랑’으로 Teraz przez 'sa' i 'rang' ktre sirozproszyły, ‘Sa’ and ‘rang’ now being taken apart, 하나로는 의미가 없는 상태로 돌아온 것이다. Wrciłam do stanu niemaj cego znaczenia, tak jak pojedy cza sylaba have become one but has no its original meaning any more.
하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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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 문화가 있는 날 X 한국문학번역원 - 시인 박정대와의 만남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16. 11. 30.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 문화가 있는 날 X 한국문학번역원작가와의 만남 - 시인 박정대 1990년 '문학사상'에 ' 촛불미학'외 6편으로 등단하며,시집 '단편들', '내 청춘의 격렬비열도엔 아직도 음악같은 눈이 내리지','아무르 기타', '모든 가능성의 거리', '삶이라는 직업', '체 게바라 만세' 등다양한 작품 활동을 해온 시인 박정대 시인 박정대와의 만남을 문화TV를 통해 즐겨보세요. *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 *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 http://www.culture.go.kr/mov/tvReview...??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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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보 12월 다섯째 주 본편
문화예보 12월다섯째 주본편 한해의 마지막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새해에 더 큰 의미를 두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한해의 마지막을 좋은사람, 좋은 문화와 함께 의미 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간 문화예보 이세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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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보 12월 다섯째 주 예보
문화예보 12월 넷째 주 예보 한해의 마지막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새해에 더 큰 의미를 두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한해의 마지막을 좋은사람, 좋은 문화와 함께 의미 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간 문화예보 이세라였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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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일한국문화원] 아힘프라이어 전시회 'Who is Mr. Rabbit'
지난 12월 8일 주독일한국문화원은 아힘프라이어 전시회 who is mr. Rabbit을 개최했습니다. 아힘프라이어는 2011년 한국의 판소리 수궁가를 오페라로 연출한 독일 연출가 겸 미술가입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판소리 오페라 수궁가의 제작 과정부터 공연 의상 및 그림 작품등이 전시되었으며 갤러리 한 켠에서는 당시 상연된 수궁가 공연 영상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오프닝 행사에는 80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석하였으며 오프닝 특별 공연으로 소솔이씨의 수궁가 판소리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월 28일까지 주독일한국문화원 갤러리 담담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page { margin: 2cm } p { margin-bottom: 0.25cm; direction: ltr; color: #00000a; line-height: 120%; text-align: left; orphans: 0; widows: 0 } p.western { font-family: Times New Roman, serif; font-size: 12pt; so-language: en-US } p.cjk { font-family: Arial Unicode MS; font-size: 12pt; so-language: ko-KR } p.ctl { font-family: Arial Unicode MS; font-size: 12pt; so-language: hi-IN }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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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일한국문화원] 재즈코리아 페스티벌 2016
주독일한국문화원은 지난 11월 17일부터 27일까지 총 11일간에 걸쳐 재즈코리아 페스티벌2016을 개최했습니다. 총 4개 밴드가 베를린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마드리드, 스톡홀름, 로마 등 유럽 9개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하며 한국의 재즈를 알렸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70여개의 밴드가 응모하였으며 그 중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4개의 밴드가 선발되어 공연에 참여하였습니다. 한국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한 재즈밴드 동방박사, 유럽의 재즈와 현대음악의 경계에 서있는 이한얼트리오, 일렉트로닉 밴드 오퍼스, 그리고 모던하고 서정적인 재즈 연주팀 조응민 쿼텟 네 밴드가 각 밴드만의 스타일로 유럽 재즈팬들에게 한국의 재즈를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이번 공연은 정말 좋았습니다. 한국재즈밴드의 곡들을 듣게 된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제가 보통 듣는 재즈는 대부분 미국 출신의 전통적인 재즈밴드의 곡들인데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의 국악에 대해서도 좀 알게 된 것이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저는 (OFUS의) 일렉트릭 요소가 재즈에 가미된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재즈를 좋아해서 기대가 되었고 (게다가) 한국 재즈는 처음 들어보는 것이어서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베를린에서는 오프닝 공연에 25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하였으며 밴드 개별공연에는 총 600여명의 관객들이 한국 재즈음악을 감상하기 위해 문화원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오늘 공연 너무 좋았구요 생각보다 현지분들이 너무 많이오셔서, 자리도 꽉찼고 되게 깜짝놀랬어요. 음악을 사랑하는 독일사람들이 저희음악을 들으면서 즐기고 좋아하는걸보니까 저도 굉장히 큰기쁨을 느꼈습니다. 저희가 한국음악 그리고 그걸 접목한 재즈스타일로 좋은음악을 선보여드리면서 좋은콘텐츠로 열심히 최선을다해서 좋은음악 들려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재즈코리아 화이팅! 재즈코리아 페스티벌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였으며 매년 11월 한국의 재즈 음악과 재즈뮤지션들을 유럽에 알리고자 개최되고있습니다. @page { margin: 2cm } p { margin-bottom: 0.25cm; line-height: 120% }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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