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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조회수: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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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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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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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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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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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야구채널 1편
비공식 야구채널 야구직관은 보러 가고 싶은데, 야구를 0.1도 모르겠다! 이런 야구 모름쟁이들을 위해 준비한, 전지적 야.알.못 시점의 야구중계! 리틀야구단과 함께 중계하면서 전지적 야.잘.알로 거듭날 수 있을까? 1편 #타이틀 비공식 야구채널 -1편- 예리) 네 안녕하세요 여기는 야구의 도시 부산입니다. 진주) 오늘 함께 보실 경기는 사회인 야구대회 4강전 타이거즈와 화이텐스파르타의 경기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중계는 야구를 1도 모르는 저 이진주와 해운대구 리틀야구단분이 자리해주셨는데요. 예리) 야구를 한 개도 모르는 저 임예리와 지훈) 김지훈입니다. 이한) 최이한입니다. 예리) 별명이 있다고 하던데 지훈) 저는 돌부처라고 이한) (지훈이가) 아무말이나 해도 표정이 그대로라서 자막. 비공식야구채널 이한) 팀을 나눠 응원하면서 중계하겠습니다. 예리) 제가 야구를 잘 몰라서.. 그럼 공을 치는 사람이? 지훈) 타자 진주) 타자로 하고 있는 팀이 공격을 하고 있는 거죠? 태민) 네. 예리) 공을 받는 사람은 이한) 포수입니다. 태민, 휘성) 1루수, 2루수, 3루수 이한) (유격수) 2루와 3루 사이에 있는 수비수라고 이한) 좌익수입니다. 왼쪽 외야에서 수비를 하는 선수 예리) 그럼 우익수는 오른쪽 외야에서 수비를 하는.? 이한) 중견수 예리) 아~ 그렇군요. 진주) 본격적인 시작 전에 가족들은 다 롯데팬? 휘성) 네 다. 아 아빠는 LG팬이에요. 진주) LG예요? 그럼 볼 때 싸우지 않아요? 휘성) LG가 지면 아빠 기분이 별로 안좋아서 짜증을 좀 내요. 자막. 1회 초 타이거즈 공격 0:0 예리) 야구선수들은 운동을 되게 열심히 하는데 몸매가 풍만한? 이한) 저거는 살이 아니라 거의 다 근육 예리) 근육이시군요. 화면에 B, S, O라고 적혀있는데 그럼 볼은 어떤 의미이죠? 지훈) 가상의 네모를 벗어나는 것을 볼이라 합니다. 자막. 귀여워 진주) 아 (이때는) 높으니까 볼이 되는거죠 그쵸? 태민, 휘성) 네. 예리) 그럼 스트라이크는 어떤 의미인가요? 이한) 스트라이크는 투수가 던졌을 때 가상의 네모 안에 들어가거나 타자가 헛스윙을 하면 스트라이크입니다. 진주) 이건 스트라이크(인가요?) 태민) 네. 예리) 아 그럼 아웃은? 지훈) 타자가 친 것을 잡..잡..잡거나..잡..잡으면 아웃입니다. 진주) (공을 한 번에 잡으니) 아웃이 됐네요. 진주) 아 그럼 볼 넷은 1루로 진출하고 3스트라이크는 1아웃 그리고 3아웃이 되면 회 초, 말이 바뀌는. 이게 그러면 1회가 끝난건가요? 태민,휘성) 1회 초가 (끝난 거에요.) 이한) 공수교대를 합니다. 자막. 1회말 화이텐 스파르타 공격 0:0 진주) 오 쳤습니다. 이게 왜 파울이죠? 태민) 왜 파울이냐면 3루 베이스와 1루 베이스에 있는 파울라인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파울입니다. 이한) 저거는 안타입니다. 지훈) 타자가 쳐서 수비수의 방해를 받지 않고 주자가 출루하는 것을 안타라고 합니다. 예리) 오 왜 갑자기 1루에 던지죠? 지훈) 주자가 뛸 수도 있기 때문에 견제를 해서 못 뛰게 막는 것입니다. 이한) 뛰어 가는 것을 도루라고 합니다. 지훈) 주자가 1루에서 2루나 2루에서 3루로 뛰는 것을 도루라 합니다. 예리) 아~ 그렇군요. 아~ 그렇군요. x2 아~ 그렇군요.? x3 자막. 타이거즈 진주) 지금 누가 공격하고 있는 상황이죠? 어떻게 된 상황이죠? x2 아까 뭐였죠? x3 태민) ... 자막. 2회 말 화이텐 스파르타 공격 0:0 자막. 2볼 2스트라이크 1아웃 3루 진출 예리) 저희 벌써 4점이에요. 이한) 2,3루에 있던 주자가 다 들어와서. 자막. 타이거즈 진주) 2회 말인데 4점 받으면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보면 되는 건가요? 태민) 아니요. 아직 남은 회가 많기 때문에 역전할 수 있다고. 자막. 화이텐 스파르타 예리) 변화구가 뭐죠? 지훈) 투수가 그립을 다르게 잡고 던져서 공의 변화가 오면 변화구라고(합니다.) 이한) 슬라이더는 이렇게 잡고, 포크는 이렇게 손가락을 쫙 벌려서 잡고 체인지업은 오케이를 한 다음에 공을 끼워 넣으면 자막. 타이거즈 진주) 한 번 던져보신 적 있으세요? 휘성) 아니요. 태민) 있어요. 진주) 오 있어요? 태민) 네. 진주) 오 벌써 예리) 그럼 글러브도 각자 다른가요? 이한) 네. 1루 글러브는 좀 더 길고 크고 외야 글러브는 좀 길고 숏(유격수)하고 세컨(2루수)하고 서드(3루수)는 좀 작고 좀 짧은 글러브. 자막. 4회말부터는 2편에서 ! 자막. 비하인드 예리) 야구공을 들고 오셨는데, 야구공은 무슨 야구공인가요? 지훈) 저희가 (야구장) 가서 받은 싸인볼입니다. 예리) 누구 싸인볼인가요? 자막. 류현진, 이대호 지훈) 이거는 이대호 싸인볼이고 이한) 이거는 류현진 싸인볼입니다. 예리) 아~ 그렇군요. 싸인볼은 그럼 어떻게 받는 건가요? 지훈) 선수들한테 공이나 종이를 줘서 펜이랑 같이 줘서 받는 것입니다.
이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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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중국/해외문화PD] 8월 한중문화교류주간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 한중 수교 25주년 계기 8월 한중 문화교류주간을 맞이해, ‘한국 전통무용의 밤’과 ‘클래식 음악회’가 열렸습니다.전통무용을 선보이기에 앞서, K-Pop 댄스반을 지도한 석진욱 선생님의 ‘아리랑’ 특별무대가 마련되었습니다.이후 성균관대학교 전은자 무용단의 삼고무, 모듬북, 그리고 군무의 조화가 돋보이는 ‘향음’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화관무, 부채춤, 사랑가, 울림 등 궁중무용부터 민속무용까지 한국전통무용의 정수와 한복의 미를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였습니다.이어서 중국 국가대극원 바순 부수석으로 활동중인 김희성님과 이화여대 초빙교수인 피아니스트 최민경님이 꾸미는 클래식 음악회가 이어졌습니다. 바로크, 고전, 낭만, 현대의 다양한 시대곡으로 준비된 이번 공연에선, Vivaldi의 Sonata, Elgar의 Romance, Alain Bernaud의 Hallucinations 등 다채로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구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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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다름이 또 다른 힘이 되는 세상
제목 : 다름이 또 다른 힘이 되는 세상 기획 의도 : 잘 알려지지 못한 장애인예술축제에 대해 설명하고 사람들이 장애인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축제에 참여하길 바라는 목적으로 기획 ? C.G. 다름이 또 다른 힘이 되는 세상 내레이션 : 다름이 또 다른 힘이 되는 세상. 2017 장애인문화예술축제 관람객도 즐거워하고 공연을 하는 사람도 즐거워하는 아름다운 축제 현장 ? C.G.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내레이션 : 2009년부터 시작된 장애인문화예술축제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며, 제주 대구 광주 대전 구미 서울 등 전국 각 지역에서 펼쳐지는 큰 행사입니다. ? C.G. 장애인문화예술축제 “함께하는 즐거운 울림”을 주제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체험마당과 공연으로 구성됨 내레이션 : 축제는 “함께하는 즐거운 울림”이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체험마당과 공연으로 이루어져 1막 함께 해, 2막 즐길 락, 3막 울림 향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 ? C.G. 함께하는 C.G. 서울 광화문광장 내레이션 : 살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대화를 나누고 무엇인가를 함께 해본 적이 얼마나 있을까요? ? C.G. 바로 지금, 여기서 태어난 나의 작품 - 장애미술강사와 함께하는 나의 작품 만들기 대화 자막 : “우와 그림 진짜 잘 그렸다?” “잘 그렸어요? 못했는데…” ? C.G. 페이스페인팅 - 축제에 색깔을 더하는 페이스 페인팅 인터뷰 자막 : “축제에 참가해서 즐거워요.” ? C.G. 풍선 아트 - 삐에로 친구와 함께 만드는 풍선아트 인터뷰 자막 : 재밌어요! 장애인문화예술축제 화이팅! ? C.G. 장애인식프로그램 ‘장애란?’ - 즉석사진을 통해 장애에 대해 생각해보기 ? C.G.광화문 코끼리 -시각장애인학생들이 살아있는 코끼리를 만지고 체험 후 만든 코끼리 작품 ? C.G.광화문 코끼리 ? 시각장애인학생들이 만든 코끼리를 본 뜬 카드 만들기?? ? C.G. 지우개 도장 ? 지우개를 활용해 도장 만들기 인터뷰 자막 : 컵도 만들고, 도장도 만들었는데 정말 좋아요. ? C.G. 묵향이 가득한 나의 글 - 장애서예가와 함께하는 서예 체험 인터뷰 자막 : 장애인이라고 생각을 하면 좀 어둡고, 음침한 곳에서 활동하시고, 지내실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밝은 곳에서 활동하는 모습 보니까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밝고, 긍정적이고, 좋은 곳에서 멋진 활동 계속 해주셨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 C.G. 즐거운 C.G. 김지희 / 기타리스트 ?화이팅! C.G. 서울 광화문광장 ? 나레이션 : 예술을 즐기는 그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눈이 보이지도 않아도 합주를 할 수 있고, C.G. 한빛오케스트라 한빛맹학교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합주 악보를 볼 수 없지만 음을 외워 연주 ? 내레이션 : 다리 한 쪽없이 화려한 춤을 춥니다. C.G. 부블리검프스 / 힙합댄스팀 다리 한쪽 없이 춤을 추는 김완혁군을 중심으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힙합댄스팀 ? 내레이션 : 사지가 마비돼 배 근육을 쓰기 어려워도 C.G. 김혁건 / 가수 사지마비로 배 근육을 쓸 수 없었으나 피나는 노력으로 다시 일어서 희망을 노래하는 가수 ? 내레이션 : 보이지 않는 깜깜한 무대에서도 희망을 노래합니다. C.G. 이아름 / 가수 한빛예술단 블루오션 보컬 ? C.G. 안중원 / 장애인문화예술축제 대회장 ?오늘 여러분들의 박수와 환호성으로 우리 장애예술인들은 앞으로 더욱 힘차게 용기를 갖고, 희망을 갖고, 더 나아갈 것을 약속을 드립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C.G. 울림 C.G. 김지희 / 기타리스트 장애인문화예술축제를 와서 뜻 깊고, 보람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 C.G. 이순도 / 기타리스트 김지희양 어머니 장애를 극복하는데 음악의 힘이 이렇게 위대한 줄 몰랐습니다. 저도 하면서 우리 지희를 보면서 대견스러웠고 음악을 하길 너무 잘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지희가 사회성이 없는 아이, 비장애인 친구들과 어울려서 함께 말도 제대로 트지 않던 아이, 그런 모습이 전혀 사라졌고요, 많은 분들 앞에서 연주하는 행복한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내레이션 : 장애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고,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장애인예술문화 축제, 장애를 예술로서 극복한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오늘도 응원합니다. ? 사용된 BGM 1.? ? Above_and_Beyond ? 유튜브 오디오라이브러리 2.? ? A Long Cold ? 유튜브 오디오라이브러리 3.? ? Get Set Match ? 유튜브 오디오라이브러리 4.? ? 섬집아기 기타반주 ? 대전장애인문화예술축제 공연에서 직접 찍은 기타연주 영상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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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LA/해외문화PD] 제34회 LAPD 관계자 대상 한국역사문화 워크숍
2017년 9월 25일, LA문화원에서 ‘제34회 LAPD 관계자 대상 한국역사문화 워크숍‘ 이 진행되었습니다. On September 25th,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esented the workshop “The 34th Korean American Cultural Experience for LAPD.” Nak Jung Kim / Director (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오늘 LA한국문화원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 그리고 한국문화에 대하여 즐거운 여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David J. Kowalski / Captain III (Olympic Division, The Los Angeles Police Department)for many this is new experience because we are working in the city that is most diverse in culture. 우리는 가장 다양한 문화권을 가진 도시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워크숍은 여러분들에게 분명 새로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therefore, we would like to expose and enrich you to the Korean culture today. from today’s experience, you will be able to understand the Korean culture and be a better officer in Los Angeles City. 그래서 우리는 오늘 한국 문화에 대해 배우고 알아보고자 합니다. 오늘 워크숍을 수료하고 각자의 지구로 돌아가면 한국인 시민들을 잘 이해하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Bo Jun Kim / Police Consul (South Korean Consulate Office of Los Angeles)2년 전 처음 LA에 와서 LAPD에게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해 알리는 이 프로그램을 보고 정말 놀랐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의 문화, 이민사, 언어 뿐 아니라 태권도 시연과 한국음식을 체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The workshop included lectures related to Korean culture, immigration, and the Korean language. LAPD Officers also watched a Taekwondo performance and ate delicious Korean food. Interview Brittany Royer - LAPDLA 경찰관으로서 매우 유용한 워크숍이었습니다. 남가주에 얼마나 많은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고,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차이점들이 흥미로웠습니다. Dylan Wells - LAPDI learned that there’s lot of perceptions people have about the korean community. it shows that there’s more to it than what people see on TV. it was really helpful because other police departments have to learn today’s experience out on the streets, learning who people are. I feel privileged to learn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많은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텔레비젼에서 보는 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요. 매우 유용한 워크숍 이었습니다. 다른 경관들은 제가 오늘 배운 내용들을 길 위에서 배워야하는데 이렇게 배울 수 있어 특별하네요 LA지역 경찰관계자들에게 한인 사회의 문화를 알림으로써 한인들이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The purpose of the workshop is to help police officers understand Korean heritage and overcome cultural barriers. 한국문화와 이민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This workshop is important for the Korean community in LA because it can prevent misunderstandings or disadvantages that might occur due to cultural differences.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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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
[LA/해외문화PD] 남가주미술가협회 전시 개막식
2017년 9월 22일, LA문화원에서 ‘제49회 남가주미술가협회‘ 전시가 개최되었습니다. On September 22,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presented a exhibition called "The 49th Annual Exhibition of Korean Artists Association of So. CA“. 남가주미술가협회의 49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전시에는 57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회화, 조각, 사진, 도자기 등의 다양한 종류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A ceremony was held in celebration of he 49th anniversary of the Korean Artists Association of Southern California.57 different artists showed paintings, sculptures, photography, ceramic, installation arts, and other various artworks. Jong Sung Kim : President (KAASC) 외국인들도 많이오셔서 한국인들이 어떻게 작가활동을 하고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지 봤으며 좋겠습니다.I hope this exhibition will be a great chance for many foreigners who want to know Korean’s art works. Min Cho : Artist이번에 처음으로 남가주한인미술협회에 참가하게 되서 굉장히 뿌듯하고 즐겁고이런 잔치 같은 전시회가 있어서 너무 기쁘구요This is my first time. So, I’m very grateful and happy to be here. Milan : Visitor굉장히 다양하고요. (미국과) 다른 방식, 다른 그림과 메시지네요. 이번 전시는 10월 5일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This exhibition will continue until October 5th at the art gallery located on the 2nd floor of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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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추석연휴에 떠나는 전시회나들이
기획의도 추석연휴기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전시회 2곳을 소개한다. 큐레이터 인터뷰를 통해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을 수 있도록 한다. --------------대본--------------- #나레이션 : 최장 10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는 올 추석, 이번 추석에는 예년에 비해 가족들과 함께할 시간이 많을텐데요 긴 연휴를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는 멋진 전시회가 있어 여러분들에게 소개드립니다. #타이틀 : 추석연휴에 떠나는 전시회 나들이 Q. 이번 전시회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희 대전시립무술관에서 기획한 전시회는 헬루우시티라는 전시회 입니다. 이번에 APCS, 아시아 태평양 도시정상회담이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데요 아시아 태평양 연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대미술 작가들이 총 아홉개국에 열한명의 작가들이 참여를 했구요 각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작가라고 볼 수가 있어요. 한국에 박남준, 일본 쿠사마 야오이, 브라질 마리아 네포무체노 등 아시아 현대미술의 현주소를 살펴볼 수 있는 그런 전시회 입니다. 사실상 세상에 살고 있는 하나된 공통된 문화를 어떻게 볼 것인가 그리고 각자의 작가의 눈을 갖고서 세밀하게 표현한 작품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Q. 일반인들이 접하기에 현대미술이라는 장르가 조금 어려운 면이 있지 않을까요? A. 일반 관람객들이 보기에 이해하기 너무 어렵다 그렇게 느낄 수 있지만 사실은 잘 살펴보시면 작품성도 있으면서 미술작품에 대한 어떤 이해가 없어도?‘아 이 작품은 너무 화려해’,?‘어 너무 이쁘네’ 이런 작품들을 볼 수가 있어서 대중적으로도 많이 즐기는 전시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Q. 고은사진미술관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고은사진미술관은 2007년도 고은문화재단의 설립과 동시에 사진미술관이 개관 되었습니다. 사진 예술이 가지고 있는 현대미술 속에서의 아주 중요한 주제는 무엇인가를 밝히고 한국의 중견 작가들이 부산을 기록하는 부산 참견록 그리고 한국의 40대 작가들이자기를 제대로 점검해보는 중간보고서 그리고 신인작가를 발굴해서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Q. 이번 기획전은 어떠한 의미를 담고 있나요? A. 가장 큰 이슈는 시작과 시작이라는 드림입니다. 고운사진미술관이 10년전에 시작이 되었고 또 10년 이후에 고운사진미술관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10년 동안 어떤 방향성을 잡을 것인가라는 중간보고서 입니다. 정희승의 작품은 사진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그리고 사진이 과연 시적인 요소가 가지고 있는 은유나 환유나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계속 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미술관은 문화를 생성하고 상상력을 끊임없이 촉발시키는 그런 공간이기 때문에 가족끼리 와서 작품 앞에서 그 작품을 바라보는 관점이 창의적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와주십시오. #나레이션 :?이번 추석연휴에는 가족들고 함께 미술관 나들이 떠나보시는건 어떠신가요?
길익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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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폴란드/해외문화PD] 제24회 Polish Open 국제 태권도 대회
제24회 Polish Open 국제 태권도 대회 자막 제24회 Polish Open 국제 태권도 대회 2017년 9월 16일(토) - 17일(일) / 폴란드 바르샤바 토르바르 경기장 내레이션 2017년 9월 16일과 17일, 중동부 유럽 내 최대 규모인 제24회 폴리쉬 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가 바르샤바 종합실내경기장 토르바르에서 열렸습니다. 세계태권도연맹이 승인한 G1랭킹 국제대회인 이번 폴리쉬 오픈에는 전 세계 42개국 선수단 1,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올해 대회의 경우, 경기장 바깥에서 태권도 홍보 및 체험 행사가 진행되었을 뿐만 아니라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의 주도로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 및 한국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행사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올림픽 카테고리 금메달리스트 중 최우수 선수 8명에게 한국대사 특별상을 시상하는 등, 폴란드 내 태권도 진흥에 박차를 가하기도 했습니다. 자막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http://pl.korean-culture.org/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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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헝가리/해외문화PD] 이철수 판화전, 새들 날아오르다
이철수 판화전, 새들 날아오르다. 기획의도: [이철수 판화전, 새들 날아오르다] 전시회 행사 오프닝과 아티스트 톡을 소개하고, 9월 7일부터 11월 21일까지 이어지는 전시회를 홍보한다. [내레이션] 이번 달 7일, 주헝가리 한국 문화원에서 이철수 판화전 새들 날아오르다의 오프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과 간결한 선, 인상적인 이미지와 글이 특징인 한국의 대표적인 판화가 이철수 선생님의 1990년부터 2017년까지의 작품 60점을 선보입니다. 그의 작품은 자연을 주 무대로 농민과 노동자들을 표상하고 있으며 그 안에 날카로운 사회 비판을 담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장 음성] 이철수 판화전 오프닝 행사 중, 이철수 선생님 우리 누구나 타인과 공감하고 감정 이입할 줄 아는 존재라는 사실을 모르지는 않습니다. 새도 사람의 노래를 부를 수 있으니 나도 나와 이웃의 마음을 노래하고 그려낼 수 있을 거라고 믿었습니다. 내내 그 믿음으로 판화를 새기고 살았습니다. 그동안 과분한 공감을 얻으면서 살아왔죠.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도 그 행운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내레이션] 오프닝 행사 다음 날인 9월 8일 금요일에는 헝가리 사람들과 이철수 판화가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아티스트 톡이 열렸습니다. 헝가리 엘떼 대학교 동아시아학부 교수이신 베아트릭스 메치 교수님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아티스트 톡에서는 이철수 선생님의 작품 소개와 질문 답변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개별적인 작품 설명과 더불어 이철수 선생님의 전반적인 예술 세계에 대한 질문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철수 판화가 헝가리를 시작으로 이 멀지 않은 유럽 지역을 함께 순회 전시를 하게될 것 같은데 이분들 정서에 이철수의 판화가 어떻게 스며들 수 있을지, 또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 스스로도 아주 많이 궁금하고요. 기대와 함께 우리가 서로 충분히 공감하는 사이일 수 있을지 한 번 기다려보겠습니다. [내레이션] 이철수 선생님의 전시는 이번 헝가리 전시를 시작으로 2018년까지 스페인, 독일,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등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주헝가리 한국 문화원에서 이루어지는 이철수 판화전, 새들 날아오르다는 9월 7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됩니다. 사용음원: Audionautix - One Fine Day
박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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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인도/해외문화PD] 학교 프로그램 - 문화원 견학 프로그램
주인도한국문화원에서는 학교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원 견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대본 ---- 지난 9월 6일, 주인도 한국문화원에서 한국문화원 견학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On September 6th, KCC Tour Program was held at Korean Cultural Center India. 견학 프로그램은 주인도한국문화원과 결연을 맺은 학교들이 주로 참여하며 이번에는 M.S Creative School이 참여하였습니다. Korean Cultural Centre India's MOU partner Schools participate in the Tour Program, and this time, M.S Creative School visited the centre. 인도의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 수업, 전통악기, 한복체험, 민속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Indian Students can experience language class, traditional instruments, traditional costumes, traditional games, etc through this program.
소재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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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2
[LA/해외문화PD] 옛 찻자리 / Korean Traditional Tea Ceremony
티 세레모니 2017년 8월 25일, LA한국문화원과 명원문화재단은 옛 찻자리 접빈다례와 선비다례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On August 25,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A and Myung Won Cultural Foundation AZ, CA Chapter proudly presented a special performance about traditional Korean tea ceremony called Tea Ceremony for Royal Guests from Abroad Tea Ceremony of Scholars“. Interview Youngmi Yi : Director (The Myung Won Cultural Foundation) 귀빈들을 맞이하며 우리가 차려야 할 예절. 또 차를 어떻게 마셔야하나. 이런 것을 외국 분들을 모시고 같이 차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We prepared this event to teach foreigners how to entertain guests and drink tea. 접빈다례는 귀빈을 접대할 때 차를 대접하는 예법과 의식으로, 어른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하는 예법을 배울 수 있는 다례입니다. ‘Tea Ceremony for Royal Guests from Abroad’ was held to greet and serve guests. This tea ceremony reflects the respect to the elders and care for the young. 다양한 국적의 출연진들은 서로에게 차를 대접하고 한국의 차 예절을 배웠습니다. The guests from various countries served tea each other and learned tea etiquette of Korea. 선비다례는 한국의 선비들이 산에서 자연과 함께, 시를 짓고 차를 나누며 즐기던 다례 입니다. ‘Tea Ceremony of Scholars‘ is was held to enjoy tea in the nature, alone or together. 행사의 끝에는 한국 전통차와 다과를 맛보는 다찬회를 통해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Guests enjoyed a Korea’s tea etiquette, had a tasting tea and Dashik (tea snack). Rovin Eva : Audience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네. 정말 즐거웠어요. 이런 공연은 처음 보았는데 새롭네요. 음악과 전통 의상 모두 멋있어요. Haemin Sunim : Audience 정말 아름다웠어요. 1년 전에 일본에서 일본식 다례를 배웠었는데요. (한국의) 접빈다례와 선비다례는 처음이라 흥미로웠어요. Lauren Deuisch : Audience 아름다워요. 우아하고 많은 것이 담겨있네요. 차와 다과도 맛있고요. 음악이 정말 멋있다는 말을 꼭 하고 싶어요.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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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해외문화PD] 그리다, 평창
그리다, 평창 *** 기획의도: 2018 평창 올림픽을 기원하는 외국인의 심정을 드라마로 그려낸다. 어렸을 적 실제로 아버지가 한국으로 일하러 떠나셨던 주인공(Agnieszka Gomolka)에게 한국은, 나아가 곧 올림픽이 열리게 될 평창은 친숙하면서도 낯설다. 건축을 전공하고 현재 디자인 관련 일을 하고 있는 주인공은 어렸을 적 기억을 되새기며 평창을 담아낸 그림 한 폭을 그리게 된다. 이 과정에서 그녀가 알고 있는 옛 한국(1990년대)의 모습과 나아가 앞으로 펼쳐질 한국 및 평창을 대조하게 되고, 이후 주인공은 평창과 관련된 그림 한 폭을 완성하며 앞으로의 한국과 2018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 *** 대본: 내레이션자막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 있다 I had heard of Korea before 주변 그 누구도 한국에 대해 잘 모르던 시절, In those days very few people knew about Korea, 나의 아버지는 한국으로 일을 하러 떠나셨다 my father went to Korea to work 그로부터 5년 뒤인 1991년, After 5 years, in 1991, 아버지는 폴란드로 돌아오셨다. my father came back to Poland 이 분이 나의 아버지, This is my father, 이건 남동생과 나 my brother and me 아버지가 돌아오신 날을 기억한다 I remember the day when my father came back 부드러운 한국 전통 신발과 함께, 그리고 그곳의 다양한 이야기들과 함께 오신 그 날을 with the soft, Korean traditional shoes and lots of memories from Korea ? 자막 Draw, PyeongChang 그리다, 평창? 내레이션자막 내가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 다시 듣게 된 건,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하던 때였다. I heard of korea again, when I majored in architecture in college 그 때 나는 수채화 기법과 관련하여 동아시아 미술에 대해 배웠고 I learned East-Asian arts while studying a water-colored picture 그 와중에 한국의 예술과 문화를 접하게 되었다 and I met Korean art and culture, then 어렸을 적에도 이 호랑이를 본 적 있다 I remember this tiger 30년 전 즈음 여름,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올림픽이 열렸다고 들었다. I heard that, about 30 years ago, there were summer Olympic Games held in Seoul, Korea 아버지가 당시 올림픽 마스코트였던 ‘호랑이’에 대해 말씀해주시던 걸 기억한다 I remember my father telling me about the Olympic mascot ? a tiger 옛날 옛적, 깊은 산 속에서 살던 호랑이 말이다 ...that used to live in the mountains in the old times 내가 그에 대해 거의 잊어버렸을 즈음 I’d almost forgotten about him 호랑이는, 30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until that tiger returned 30 years later 전과는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in a little different way 춥고 긴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A long, cold winter is coming. 다가오는 동계 올림픽이 ‘평창’이라는 한국의 도시에서 개최된단 걸 들었을 때 I heard that this winter Olympic Games will be held in PyeongChang, one of the cities in Korea, 나는 다시 또 한국을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which reminds me of Korea again 한국은 그간 정말 빠르게 변해왔다 Korea has changed quickly over the years 나는 아버지로부터 한국에 대해 들어왔고, 그들의 예술과 문화를 접했으며 I heard Korea from my father, I met them through their art and culture, 이제 나는 그들의 겨울을, 그들의 올림픽을 기다린다 and now I am waiting for their winter, their Olympic Games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 있다 I’ve heard of Korea before 이젠 주변 사람들 대부분이 한국을 알고 있는 지금, In these days most people know about Korea, 나는 평창을 그린다 I draw PyeongChang 나는 한국을 기억한다 I remember Korea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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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제27회 미주 한인 서예가 협회전 개막식
2017년 8월 30일, LA문화원에서 ‘제 27회 미주한인서예가협회전‘ 특별 전시가 개최되었습니다. On August 30, 2017, The Korean Cultural Center LA and Korean-AmericanCalligraphy Association proudly presented a special exhibition called "The 27th Annual Exhibition of Korean-American Calligraphy Association“. 이번 전시에는 기본 서체를 비롯하여, 수묵화와 한국화 등 총 42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This exhibition displayed 42 works including calligraphy, ink-and-wash painting, and Korean painting. 방문객들에게 천년이 넘는 한국 서예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It was an excellent chance for visitors to explore the beauty of Korean calligraphy for more than a thousand years. InterviewJung Woong Chun : President (Korean-American Calligraphy Association U.S.A) 이번 전시회는요. 한글에 대해 중점적으로 해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We tried to show the Hangeul(Korean alphabet) calligraphy in this exhibition. 한글이 엘에이에 사시는 외국인에게 많이 전달이 돼서 아름다움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I hope foreigners know the hangeul’s excellence and beauty through this exhibition. 특히 이번 전시 오픈식에는 방문자들의 이름을 한글 서예로 적어 주는 시간도 마련되어At the opening ceremony, the calligraphers wrote visitor’s name in Korean. 한국의 얼과 정신을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It was a meaningful time for visitors to learn Korea’s heritage and identity. Interview Guillerlo / Visitor제 친구의 작품을 보기 위해 이번에 처음 LA한국문화원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저는 글자 자체도 하나의 예술이라고 생각하는데 서예 작품들이 모두 멋지고 아름답네요.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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