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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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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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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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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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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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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Ari Project 한국현대무용_박나훈 무용단
제목: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한국현대무용 공연_박나훈 무용단 현장음. I hate. No, I hate. NO! 내레이션. 지난 4월 13일,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2018 Ari Project의 세 번째 무대인 박나훈 무용단의 한국현대무용 공연이 개최되었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Parknahoon Company had presented the 3 rd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at Ari Hall, titled, Korean Contemporary Dance Performance on April 13th, 2018. 내레이션. ' 설치미술과 춤의 결합' 이라는 주제를 담은 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통 생활문화 소재인 소쿠리 설치미술과 화려한 독무가 엿보이는 “ 두 개의 문 ” 을 시작으로 , 관객이 직접 설치미술 제작에 참여한 공간에서 어울어지는 공연 “ 모르는 두사람 만지기 ”. 그리고 , 한국적 소재인 연꽃잎에서 착안한 설치미술 벌룬시리즈 “ 세 개의 공기 ” 등 세가지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 자막. The Parknahoon company’s performance coalesced installation art, dance, and participation of the audience together. The performance was inspired by Korean traditional lotus leaf and basket, which are two of many Korean cultural themes. 자막. Two Doors is a truthful story on the stage that defies a simple answer of yes or no. 자막. Touching Unknown People is a dance performance that shows how to meet and communicate with strangers in a public space and defines what is real hugging and sharing the heart means to people. 현장음. 상대방의 왼쪽 어깨에 자신의 오른손이.. 오른쪽 어깨가 만납니다. 자막. Three Airs portrays a combination of props art inspired by garlic, which expresses Koreanness, and dance. This performance can be defined as either an unrealistic story filled with air or a realistic story about an unexpected object and life. 인터뷰. 질문. 공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 답변. 박나훈 / 박나훈 무용단 안녕하세요. 박나훈 무용단에 박나훈 안무가입니다. LA에서 이렇게 저희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서 아주 기쁘고 행복하고. 한국적 현대무용이라는 게 다소 난해할 수도 있고 추상성을 근간으로 하는 장르다보니까 어려울 수 있지만, 무엇보다 한국적 현대무용이 가지고 있는 어떤 독특함, 오브제 혹은 한국적 정신이 담긴 현대무용을 선보이는 것은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막 . Hi, I’m Park Na Hoon, a choreographer from Parknahoon company. I’m very glad that I can show our performance here in LA. Korean contemporary dance can appear somewhat abstruse since it’s a genre based upon abstraction. Nevertheless, I’m grateful to have given this opportunity to present a contemporary dance performance that carries Korean philosophy with Koreanesque particularity, uniqueness and objet. 인터뷰. 질문.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 답변. Jordina Salabert / Performance Artist I’m very pleased with the dance. It’s really well put together. Really creative, really unique. The dancers really know how to interact with the audience. I’m just really amazed, surprised, and grateful. 자막 . 오늘 공연 아주 기쁘게 잘 봤습니다 . 완성도 있는 공연이었어요 . 창의적이고 독특하고 . 공연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관객들과 소통하는 지도 잘 알고 있더라구요 . 정말 놀랍고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
공승은
조회수: 3,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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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아르헨티나/해외문화PD] 부에노스아이레스국제독립영화제 BAFICI2018 한국영화상영회
부에노스아이레스국제독립영화제 BAFICI2018 한국영화상영회 -------------------대본 ------------------------ 제20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 독립영화제가 2018년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는? 국제 경쟁부문에 이광국 감독의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 여정 부문에 홍상수 감독의 풀잎들, 특별상영에 타마에가라테기 현지감독과 아르헨티나 최초의 한인 배우 김창성 주연의 50추석까지. 한국영화 3편이 최초로 소개되며 현지 관객들과 영화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4월 13일, 영화제 메인 행사로 영화50 추석 개봉 리셉션이 300여 명의 영화관계자, 기자 및 한인들의 참석으로 레꼴레다 문화센터 내 야외정원에서 개최됐습니다. INT] 김창성 / 50추석 주연배우 영화제에서 작품을 상영하는 소감이 어떠신가요? 이 작품을 준비하는 데 3년이 걸렸어요. 오늘 BAFICI에서 개봉하는데 얼마나 기뻐요. 그리고 이 현지인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소개하니까 (정말 기뻐요) INT] 타마에가라테기/ 50,추석 감독 배우 김창성의 삶을 통해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전혀 다른 문화를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4월 15일, 50 추석 야외 무료 상영회와 KPOP 공연과 누리패 풍물 단체의 공연으로 구성된 한국 문화 행사가 레꼴레타 문화센터 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INT ] 크리스티나/ 관람객 훌륭했어요. 김창성 배우를 알고 있었고 한국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 영화를 통해 알게 돼서 좋았어요. INT] 로돌포/ 관람객 방금 영화를 다 봤는데 두 나라를 이어주는 최고의 다큐멘터리였어요 재아 한인 이민 50주년을 맞이해 제작된 다큐멘터리 50 추석 김창성 배우가 48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는 줄거리는 국민 대다수가 이민자들로 구성된 아르헨티나인들의 공감을 얻으며 2000명이 넘는 관객들의 박수로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INT] 김창성 / 50추석 주연배우 한국에 대해서 그리고 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언젠가 한국에서도 이 다큐멘터리를 상영하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 독립영화제는 올해 한국문화원을 포함해 15개국 총 17개 대사관 및 문화원과 협력해 다양한 문화행사 및 영화 상영회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문화 스펙트럼을 더욱 넓혀나갈 예정입니다.
공주희 해외문화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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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폴란드/해외문화PD] 쇼팽음대와 함께하는 봄맞이 한-폴 우정의 음악회
제목 : 2018 봄맞이 한-폴 우정의 음악회 내레이션 - 2018년 4월 13일.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다목적홀 ‘마당’에서 봄맞이 한-폴 우정의 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2017년을 시작으로 2회째를 맞이하는 본 음악회에서는 ‘봄맞이 웨딩’ 콘셉트로 고전 클래식부터 현대 뮤지컬 음악까지 재편곡한 무대가 진행되었습니다. 오케스트라는 쇼팽음대 내 재학중인 한국인 및 폴란드인 연주자로 구성되었으며, 플루트와 바이올린 독주, 성악공연도 이어졌습니다. 또한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결성된 한-폴 어린이 합창단의 무대가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 Mathilde Le Ho 마틸드 르 오, 음악회 관객 (I’m impressed by) especially ‘Magic flute’ because it’s my favorite music song. It was really nice. 특히 ‘마술 피리’가 인상적이었어요. 왜냐하면 제가 좋아하는 음악이기 때문이죠. 정말 멋졌어요. And the kids they did really good job, too. 그리고 어린이 합창단도 정말 잘해줬어요. Also when they play the viloin, for me, this is most impressive because this is really hard instrument to play. I think for me (the viloin is the first impressive one). 바이올린을 연주할 때 가장 감동했어요. 연주하기 힘든 악기인데 말이죠. 저에게는 바이올린이 제일 감명 깊었습니다. 내레이션 - 쇼팽음대 교수와 교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음악회는 밤의 여왕 아리아, 카르멘 등의 유명 클래식부터 홀로 아리랑과 같은 한국 전통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음악회를 찾은 관객들은 음악이 끝날 때마다 박수로 성원을 보냈으며, 차기 음악회 일정을 문의하는 등 연주자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최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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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홍콩/해외문화PD] K-Food Cooking Class (한국 사찰음식)
주홍콩한국문화원은 2018년 상반기 K-Food Cooking Class를 진행하고 있다. 본 영상은 2018년 3월 21일 Mina Park 강사와 함께한 한국 사찰음식 만들기 수업 영상이다. ------------ 대본 ------------ 자막_ Korean buddhist temple cooking 한국 사찰 음식 Lotus root kimchi 연근 김치 Pan-fried burdock 우엉 지짐이 Eat food. Not too much. Mostly plants. -Michael Pollan,2009. 음식을 먹을 때 많이 먹지 말고 채소를 주로 먹어라 Mina Park Tutor 현장음_ 1400 years ago, the buddhist were persecuted 1400 년 전 , 불교 신자들이 박해받았을 때 And all the nuns and monks had to go basically flee, 모든 여승들과 승려들이 And flee to the mountains in Korea. 한국의 산으로 도망을 갔습니다 So they setup temples in the mountains 그들은 산에 절을 짓고 And they had to change completely the way they ate. 먹는 방식을 모두 바꿔야 했습니다 . As many of you can guess, it’s completely vegan diets 여러분이 생각하듯 , 사찰음식은 완전한 채식 식단입니다 . So no animal, they don’t eat ant animal 그들은 육식을 하지 않습니다 . They don’t eat any dairy or eggs 그들은 유제품이나 계란을 먹지 않고 Or things that honey anything that sort of comes from living beings. 꿀이나 살아있는 생물 같은 것을 먹지 않습니다 . I think that initial minds, it is they never wanted to waste anything. 그들의 초기 정신은 무엇이든 버리지 않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 Root to stem 뿌리에서 줄기까지 Fermentation and preservation 발효와 보존 Food as medicine 보약으로써의 음식 Seasonal, local and organic 계절음식 , 현지음식 그리고 유기농식 Made by hand 손수 만든 음식 Positive energy 긍정의 힘
정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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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LA Art Project '공간, 생각을 채우다' 전시
제목: [LA/해외문화PD] 전시 ‘공간, 생각으로 채우다’ 나레이션. 2018년 4월 6일, LA한국문화원은 LA Art Project의 첫 번째 전시인 ‘공간, 생각으로 채우다’를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eld the first 2018 LA Art project with an event called, ‘Space, Fill with Notion’ on Friday, April 6th, 2018. LA Art Project는 LA한국문화원 갤러리 전시 공모전으로, 실력 있는 작가 및 다양한 전시를 유치하여, 문화 한국의 이미지를 미 현지에 알리기 위한 전시 프로그램입니다. 자막. Since 2015, Korean Cultural Center has been operating the art gallery to offer talented, professional artists an opportunity to show their work to the public, and this program is called the .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작가와 재미동포 작가 총 3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자막. Through the exhibition, we’ve presented 3 artists, two from Korea and the other one Koreans living in the United States. 현장음. 오늘 저희 전시회 와주셔서 감사하구요. 현장음. 항상 저희 LA한국문화원은 우리 훌륭하신 작가분들에게 언제든 열려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같이 발전해나가고 소양을 함께 키워 나가게 되길 바랍니다. 오늘 와주신 작가 두 분 그리고 또 참여해주신 관객여러분께 대단히 감사드리고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질문. 간단한 작품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박동진 / 작가 네 반갑습니다. 저는 박동진입니다. 마블링을 배경으로 해서 우주 공간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제 표현에 중점적인 것은, 이렇게 점을 찍는데 단순하면서도 점과 점 사이에 공간이 존재하는 것은 이 완벽하지 못한 우리 인간 자체라는 게 완벽하지 못하다는 것을, 그것을 또 채워나가는 예술가의 역할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그렇게 표현하였습니다. 자막. Hello, My name is Dong-Jin Park. I wanted to express the space using marbling technique in the background. and dots are my main choice of expression. There is the space between a dot and another, which portrays imperfect state of human beings. and I try to fill up that imperfect space through my work, I think that’s what we’re supposed to do as artists. 인터뷰. 질문. 간단한 작품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김정묘 / 작가 제가 미국을 아주 많이 떠돌아다녔어요. 각 주마다 제가 느끼기에는 굉장히 혼란스러운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그게 가장 많이 영감을 받았던 것이 건축물이었는데요. 모양과 형식을 딴 조각을 섞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자막. I was hopping around the United States. my mind was cluttered with uncomfortable and unsentimental feelings in each state. especially, many different kinds of architectures in each state inspired me. so I work on my artwork with fragments that are inspired by the shape and form of the architectures I have observed. 인터뷰. 질문. 간단한 작품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Matt Hollis / 작가 I was asked to pick an artist to work in our small gallery. It’s called the Proxy. and I picked Chloe. We worked together very closely and I’m very happy with the result. 자막. ‘프록시’라는 이름의 작은 갤러리 작품을 함께 할 작가를 선정해야했습니다. 김정묘씨를 선택했구요. 함께 작품을 진행하가면서 긴밀히 협력했고 결과물에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내레이션. 이번 전시는 4월 19일까지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자막. ‘Space, Fill with Notion’ will show until April 19, 2018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Art Gallery.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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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나자르바예프대학교 K-POP 커버 댄스 콘서트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3월 31일, 나자르바예프대학교 K-POP 커버 댄스 동아리와 함께 'K-POP 커버 댄스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478명의 관람객이 모인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원 해시태그 이벤트, K-POP 뮤지컬 공연,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정에 관한 이야기와 방탄소년단, 엑소, 레드벨벳 등의 K-POP 가수들의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뮤지컬, 그리고 한국 문화에 대해 방문객들은 큰 관심과 호응을 보냈습니다. ----- 대본 ----- 자막, 내레이션,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3월 31일, 나자르바예프 대학교 K-POP 커버 댄스 동아리와 함께 ‘K-POP 커버 댄스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나자르바예프 대학교 시네마 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원 해시태그 SNS 이벤트, K-POP 뮤지컬 공연,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478명의 관람객은 한국 문화에 큰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31 марта 2018 г. в Астане в Назарбаев Университете прошёл K-POP Cover Dance концерт, организованный совместными усилиями Корейского культурного центра и университетского студенческого клуба . В рамках мероприятия в Синема холле Назарбаев Университета прошла SNS акция, K-POP мюзикл и анкетирование Корейского культурного центра. В мероприятии приняло участие 478 человек, интересующихся и любящих корейскую культуру. 인터뷰, 예르누르, 나자르바예프대학교 학생 전 K-POP에 푹 빠졌어요. 저만의 취향, 저만의 좋아하는 가수가 있죠. 한국 문화는 정말 흥미로워요. 서울에 가서 그곳 사람들과 만나고 대화하며 문화를 공유하고 싶어요.. Ернур, cтудент Назарбаев Университета Я влюбился в K-POP. У меня есть свои предпочтения и свои любимые артисты. Я очень интересуюсь корейской культурой. Очень хочу поехать в Сеул, встретиться с людьми, пообщаться с ними и делиться культурой. 인터뷰, 라우안, 나자르바예프대학교 학생 저희는 이 공연을 위해서 정말 많이 또 오래 준비했어요. 오늘 저녁은 정말 특별할 거예요. 저희 콘서트는 한국문화원으로부터 큰 도움을 받고 있어요. 한국문화원에 감사드립니다. Рауан, студентка Назарбаев Университета Мы к этому концерту готовились очень много, очень долго, и надеюсь, что сегодняшний вечер будет особенным. На нашем концерте Корейский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оказывает нам большую поддержку. И спасибо за это Корейскому культурному центру. 인터뷰. 무하메드잔, 나자르바예프대학교 학생 정말 엄청났어요. 처음에 너무 긴장했었는데요, 첫 대사를 읊고 나니까 모든 게 순조롭게 흘러갔어요. 전 그냥 무대에 서 있기만 했죠. K-POP을 들은 지 6개월 밖에 안됐어요. 그런데 그 짧은 시간 동안 저는 제가 너무 많은 걸 놓쳤다는 걸 깨달았어요. 한국이 이런 문화의 홍보를 지원하는 건 정말 기쁜 일이에요. Мухамеджан, студент Назарбаев Университета Просто невообразимо. Вначале я очень переживал, но после первой реплики на сцене все пошло очень хорошо. Всего шесть месяцев как я начал слушать K-POP, но за это короткое время я осознал, что упустил многое. Я очень рад, что Республика Корея везде оказывает поддержку этому направлению культуры. 인터뷰, 디나라, 나자르바예프대학교 학생 카자흐스탄 사람들은 한국 문화를 굉장히 흥미롭게 여겨요. 이 공연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한국 문화에 대해 더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사람들이 계속 이렇게 한국 문화를 좋아하고 알아갔으면 좋겠어요. Динара, студентка Назарбаев Университета Казахстанцы проявляют большой интерес к корейской культуре, и сегодняшний концерт дал возможность многим людям узнать больше о ней. И я надеюсь, что эти люди и дальше будут интересоваться и любить корейскую культуру. 사용 음원 Smoking_Sticks.mp3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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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홍콩/해외문화PD] 한국 미술의 밤 (Korean Art night)
세계 최대의 아트 마켓중 하나인 아트바젤 (Art Basel) 홍콩을 앞두고 한국 미술의 밤 (Korean Art Night) 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 한국 미술과 한국 작가에 관심 있는 홍콩의 갤러리와 미술관 관계자 , 아티스트 , 콜렉터 등 다양한 문화계인사가 참석했다 . ' 한국 미술의 밤 ' 을 통해 한국 미술시장의 확대와 거래 활성화 , 한국과 홍콩 미술계 인사 간의 지속적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 ----- 대본 ----- 자막. 2018 한국 미술의 밤 (KOREAN ART NIGHT) 2018 韓國藝術之夜 2018 년 3 월 26 일 / 홍콩 소호 ‘oolaa’ 2018 年 3 月 26 日 / 香港 SOHO 餐廳 Oolaa 내레이션. 2018 년 3 월 26 일 , 주홍콩한국문화원은 한국화랑협회와 공동으로 2018 한국 미술의 밤 (Korean Art Night)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 2018 年 3 月 26 日 駐香港韓國文化院聯同韓國廊協會辦了 2018 韓國藝術之夜 한국 미술의 밤은 한국 미술과 한국 작가에 관심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계 인사가 참석했습니다 . 韓國著名藝術家 、 策展人 、 廊及香港藝術界人士都有來參與 아티스트 토크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전 아르코 관장 김찬동 큐레이터가 1960 년부터 1980 년까지 아방가르드 경향의 한국 미술 작품을 소개하였습니다 . 藝術家及策展人講座邀請了 資深策展人前 ARKO 美術館館長金瓚東先生 與大家分享韓國前衛藝術的發展過程 이어 이자원 홍콩대학교 방문교수는 동시기 주요 경향의 하나인 단색화와 윤형근의 작품들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 香港大學藝術學系李慈遠?授亦介紹了 近年深受藝壇?目的韓國單色及韓國藝術大師尹亨根的作品 또한 한국의 전위예술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구림 작가의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습니다 . 第一代前衛藝術家金丘林先生更觀分享了創作歷程 자막. 김구림 작가 金丘林 《 抹布 》 (‘ 걸레 ’ 라는 작품은 ) 많은 시간 동안 테이블을 닦고 , 닦는 동안 이것들이 흩어져서 나중에는 더럽던 세월이 깨끗하게 되는 장면으로 변했다가 ... 錄像藝術品 《 抹布 》 是?念性創作 , 以抹布無數次擦拭?面塵埃的過程 , 從起塵埃到抹布最後化作塵埃 , 金丘林以創作詮譯東方的陰陽哲學 내레이션. 행사가 끝난 후에는 한국 홍콩 문화예술계 인사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대화 시간을 가져 한국과 홍콩 간의 미술 문화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였습니다 . 藝術講座結束後 , 當行了酒會 , 韓國和香港的嘉賓進行愉快的交流 이번 행사를 통해 향후 한국 미술시장 확대로 한국 홍콩 미술계 인사의 지속적인 만남의 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 藉著這次活動 , 擴大韓國的藝術市場 , 期待促進韓港藝術交流的持續發展
정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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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북경/해외문화PD]주중한국문화원 3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제목: [북경/해외문화PD] 주중한국문화원 3월 한국 문화가 있는 날 자막. 3월 29일(목) 주중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 문화가 있는 날’은 다양한 한국문화를 선보이는 날이다. 특히 이 날은 [신민요와 OST의 만남] 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관객들과 함께 제주도 신민요인 [너영나영]을 배우고 함께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중국 연주자 닝커이의 한국 인기 드라마 OST 연주로 현장의 분위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주중한국문화원은 매월 마지막 주를 ‘한국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이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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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도쿄/해외문화PD]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고교생 전국대회
제목 : 금호·아시아나배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고교생 전국대회 현장음. (발표 장면) “어, 저기...” / “한국 드라마를...” / “대~한민국!” /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던 것...” / “엿 먹을래요?” / “한국의 매우 훌륭한 문화 중 하나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BGM 시작) 내레이션. 지난 3월 17일,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제 11회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고교생 전국대회가 열렸습니다. 오사카, 아오모리 등 일본 각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707명이 응모하였고,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26명이 본선에 참가했습니다. 오경수 / 금호아시아나항공 일본지역 본부장. (이번 대회를 통해서)여러분이 한국어를 쓸 수 있는 자리가 더 넓어지기를 바랍니다. 내레이션. 이번 대회는 상황극 형식의 「스킷 부문」과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스피치 부문」, 그리고 제시된 주제에 관련된 「일본어 에세이 부문」. 이렇게 세 부문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참가자 모두 대회 시작에 앞서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인터뷰.질문. 어떻게 해서 이 대회를 알게 되었나요? 답변. 네모토 린카 · 아사다 코타 / 세이신학원 고등학교 2학년 · 스가모 고등학교 3학년저희가 다니는 한국어 학원 선생님이 알려주셨어요.선생님이 발음이나 연기 등을 배웠고요, 세세한 발음, 특히 받침 등의 발음을 신경 써서 연습했습니다.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내레이션. 올림픽을 주제로 한 스킷 부문에서는 다양한 소도구를 활용하는 등의 참신한 발표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스피치 부문과 에세이 부문에서는 한국의 문화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다양한 주제로 풀어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의 발표에 즐거워하면서도 한국어 발음과 독창성 등을 고려하며 신중한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심사결과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중고생들이 K-POP 커버댄스를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서민정 / 쇼와여자대학교 준교수. 오늘 여러분의 발표는 모든 팀이 정말 다 훌륭했습니다. 덕분에 즐겁게 발표를 보았습니다. 내레이션. 최우수상을 발표하는 순간에는 수상자가 환호성을 지르며 울음을 터뜨려 대회장 내가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질문. 최우수상을 받은 소감이 어떤가요? /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무엇이었나요? 답변. 다카하시 사토에 / 스피치부문 최우수상. 분쿄학원대학여자고교 2학년좋은 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 한국어를 암기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지만, 억양과 발음을 되도록 한국인처럼 할 수 있도록 많이 연습했습니다. 질문. 최우수상을 받은 소감이 어떤가요? 답변. 오카모토 아야나, 와다 아야카 / 스킷 부문 최우수상. 이와쿠라종합고교 2학년 몇 개월 전부터 연습했는데 도중에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힘든 것도 많았습니다. 그 모든 것을 이 대회에서 보여주고 우승까지 해서 정말 기뻐요. 질문. 한국어로 한마디 해주세요!답변. “앞으로 더욱더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 “우리는 3주 동안 한국에 갑니다(웃음)” 내레이션. 대회가 끝난 후에는 교류회가 마련되어 한국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2019년에 개최될 전국대회의 예선은 2018년 12월부터 2019년 2월 사이에 개최됩니다. 한국어를 공부하시는 중고생 여러분! 내년 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서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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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DARYE: KOREAN TEA CEREMONY
제목: [LA/해외문화PD] 한국 문화가 있는 날: 다례 March 2018, DARYE (KOREAN TEA CEREMONY) 내레이션. 2018년 3월 27일, LA한국문화원은 한국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례’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윤희 선생님을 초빙하여 여성들의 다례인 ‘내방다례’ 시범과 한국의 차와 다식을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eld the monthly Korean Culture Day with an event called ‘DARYE: Korean Tea Ceremony’ on Tuesday, March 27th, 2018. 자막. ‘DARYE: Korean Tea Ceremony’ included a performance of a traditional Tea Ceremony service ‘Naebangdarye’, which is the lady’s tea service, and Korean tea tasting paired with tea snacks with Tea Master Yoon Hee Kim. 현장음. Founder and Tea Master, Yoon Hee Kim, will be conducting the tea ceremony. Tea master Kim was appointed as ‘Korea’s Tea Ambassador‘ by the Governor of the largest tea producing province for her continued work and spreading love. 인터뷰. 질문. 오늘 행사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주실 있나요? 답변. Yoon Hee Kim / Tea Master So this evening, we had wonderful opportunity to share about Korean teas, Korean tea culture and history and the type that we showed this evening, we presented a bridged version of ‘Naebangdarye’ which is a lady’s, woman’s tea service. We preceded our ceremony with a 5-minute video highlighting just how prevalent and loved and widespread tea and tea culture is in current modern day Korea. And then we ended the evening, or rather, we’re continuing the evening with the tea tasting. So KTCF members and I thank Korean Cultural Center’s cultural services here in LA for this lovely evening. Thank you. 자막. 오늘 저녁, 한국의 차와 차 문화 그리고 역사를 소개하는 좋은 자리를 가졌습니다. 오늘 저녁에 선보인 공연은 ‘내방다례’의 약식 형식입니다. ‘내방다례’는 여성들이 하는 다례입니다. 공연에 앞서서 현대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차와 차 문화가 전파되었고 사랑받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차를 시음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KTCF(Korean Tea Culture Foundation) 회원들과 LA한국문화원 그리고 오늘 행사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현장음. So Tea became very important part not just in the royal family not just in the royal court, but also in everyday life. 현장음. When you slice them up, it looks like this. 현장음. Then press down the wooden press. 현장음. It mixes the batter very thickly. 인터뷰. 질문. 오늘 행사에 대한 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 답변. 나이키 / Nike I actually love this kind of stuff because I’m really into culture and history. And since I love Korea why not actually research the culture and history. So I loved the fact that I was able to see a tea ceremony even though it was bridged, it was still tea ceremony and I, of course, loved all the Dasik, and the tea was delicious. 자막. 저는 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 행사를 정말 좋아해요. 저는 한국을 사랑하니까,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비록 약식이었지만 다례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행사 때 맛본 다식과 차 역시 정말 맛있어요. 인터뷰. 질문. 오늘 행사에 대한 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 답변. 캐런 크리스 / Karen Chris I really like the fusion tea that was really good and it’s interesting to learn about the different types of Korean teas. Yeah, I agree. I really enjoyed the event. It was really nice to see all of the tea snacks. It was a really good cultural experience. 자막. 행사 때 맛본 퓨전 차가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한국의 다양한 종류의 차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자막. 네 맞아요. 정말 잘 즐겼어요. 특히 많은 다식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정말 좋은 문화체험이었어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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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나우르즈 봄맞이 기념 행사
이슬람 문화권의 새해인 나우르즈를 맞아 카자흐스탄에서는 각종 축제와 행사가 열렸습니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도 문화원이 위치해있는 건물인 '누르사울렛' 비즈니스센터 상주기관과 함께 봄맞이 기념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습니다. 한국문화원은 홍보부스에서 궁중 상차림 모형 전시, 전통 혼례복 소개, 전통 대추차 나눔, 민속놀이 투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 한국문화원의 K-culture 서포터즈 주니어 단원인 예카테리나는 공연에서 태양의 '눈코입'을 불러 한국문화원에 공연부문 1등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 대본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3월 20일 카자흐스탄의 새해인 나우르즈를 맞이하여, ‘누르사울렛’ 비즈니스센터 상주기관과 함께 봄맞이 기념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문화원의 K-culture 서포터즈 주니어 단원인 예카테리나의 K-pop, 고려인협회 ‘미성’의 부채춤 등 각 기관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문화원은 홍보부스에서 궁중 상차림 모형을 전시하고 전통 혼례복을 소개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추운 날씨에 따뜻한 전통 대추차를 나눠 마시고 민속놀이 투호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문화원은 행사의 마지막 순서에서 각 기관 대표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공연부문 1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사용음원 5_O_July.mp3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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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아르헨티나/해외문화pd] 머나먼형상들 전시 개막식
[기획의도]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과 현지 유명 갤러리스트 노르마듀엑의 협업으로 「한국, 나의 뮤즈 - 머나먼 형상들」들 전시 개막식이 개최되었다. 라틴문화권의 예술가들이 한국 문화에 매료되어 표현한 작품들이 한국을 어떻게 나타내고 있는지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로 성황리에 개막식이 마무리되었다. 그 생생한 현장을 나눠보고자한다. [내래이션, 인터뷰] 지난 3 월 14 일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과 현지 유명 갤러리스트 노르마듀엑의 협업으로 「한국, 나의 뮤즈 - 머나먼 형상들」들 전시 개막식이 개최됐습니다. El 14 de abril tuvo lugar la inauguracin de la muestra de arte Im?genes de lejos organizada por el Centro Cultural Coreano con la cooperacin de la galerista y curadora Norma Duek. 아르헨티나뿐만 아니라 국제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클라우디아 브루노 , 세실리아 글라즈맨, 실비아 고티아, 페티 로페즈, 노르바 레셉테르, 마리오 로베르토 산티 총 6명의 현지 예술가들이 참가해 30여점의 작품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Los seis artistas involucrados, ‘Claudia Bruno, Cecilia Glazman, Silvia Goytia, Peti Lpez, Nora Recepter, Mario Roberto Santi’, con trayectoria no slo en Argentina sino en el mundo de las bellas artes en forma internacional, estuvieron presents en la inauguracin de esta muestra. int) 노르마 듀엑 / 갤러리스트, 한아문화친선협회 이사정말 이곳에 있어서 행복합니다한국과 친구가 된지 20년째인데 예술가들이 전시한 작품들이 정말 놀랍습니다. 올해로 3년째 개최되고 있는 본 전시는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현지 예술가들의 참여로 매년 전시 규모와 현지의 관심이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 Esta exhibicin forma parte de una serie de muestras de artistas que homenajean a Corea a travs de sus obras, que se realiza desde hace 3 aos motivada por el inters de los artistas que se enamoran de la cultura coreana int) 실비아 고티아 / 참여 작가과거에 여인들이 음식 등을 쌌던 보자기입니다. 작품 크기는 작지만 한국을 향한 제 마음을 담고자했습니다. int ) 페티 로페즈 / 참여 작가 제 작품들은 모두 한국의 상징적인 것과 관련돼있습니다. 이 공은 한국과 관련되어있는데호랑이 형상은 대한축구협회 마스코트이고이 부분은 세계적인 한국 선수들을 나타냅니다. 이 외에도 정교하고 심미적으로 표현된 한국의 1950년대 미국 지프차 미니어처, 우주 보편의 가치를 내재한 한국인의 얼과 강인한 민족성 , 다양한 텍스처와 색감을 형상화한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Las obras elaboradas en homenaje a Corea van desde un antiguo jeep coreano de la decada del ’50, cuadros de estilos geomtricos y otros que se relacionan con Corea mediante el color y el estilo, atrajeron al pblico por la vision universal propuesta por los artistas argentinos. int) DANIEL EFFEL / 관람객 정말 행복해요. 각 작품에 사용된 기법과 색감들이 다양하고 완벽해서 흥미로웠어요. int) edit cardile / 관람객 한국문화원에 처음 방문했는데 어두운 배경에 작품들이 더 돋보이고 단연 아름다운 전시회예요. 개막식에는 현지 유명 문화예술인 및 일반관객 80여명이 참석해 양국 문화교류의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Casi 100 personas, entre artistas, periodistas, personalidades de la cultura y espectadores, participaron de la inauguracin y compartieron el espacio de intercambio entre la cultura argentina y coreana. int) 장진상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장 보시다시피 작품들이 한국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고 있어 저희도 행복하고 기쁩니다.앞으로 이 작가들이 한국의 팬이 되고 한국문화를 아르헨티나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stamos felices de poder recibir obras que representan distintas imgenes de Corea. As como esperamos un efecto positivo de esta muestra para que las personas se entusiasmen y se acerquen a visitarla. 라틴 문화권에 거주해온 예술가들이 한국의 멋과 미를 새롭게 담아낸 이번 전시는 내달 13일까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내부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Los espectadores pueden disfrutar de las visiones sobre Corea a partir del sentimiento ms de los artistas argentinos que se exhiben en la sede en Buenos Aires del Centro Cultural Coreano.
공주희 해외문화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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