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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문화PD) 김해시태그
Chat GPT가 추천해주는 김해 여행지로 가서 각 여행지의 특색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김해와 해시태그를 합친 김해시태그를 타이틀로 해서 각 장소의 특색을 해시태그로 표현하며 콘텐츠를 풀어내는 방식입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새로운 시작 - 안영진 - 사용 폰트 나눔손글씨 유니 띵땅띵땅 빙그레체Ⅱ G마켓 산스 Medium 본 콘텐츠는 Chat GPT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김해한옥체험관, 수로왕릉,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천문대, 낙동강 레일파크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여러분은 김해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Chat GPT가 추천해주는 대로 김해 여행지로 한 번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여행지는 김해한옥체험관입니다. 여기는 13개의 객실을 갖춘 전통 한옥으로 구성되어 있어 숙박과 문화체험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한국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김해한옥체험관 옆에는 복합문화공간 명월이 있습니다. 야경이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김해한옥체험관의 해시태그는 감성입니다. 다음 여행지는 수로왕릉입니다. 김해한옥체험관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습니다. 수로왕릉은 역사책에서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금관가야의 시조 수로왕의 무덤입니다. 사적으로 등록되었고, 높이 약 5m의 원형봉토분입니다. 수로왕릉의 해시태그는 기억입니다. 세 번째 여행지는 김해가야테마파크입니다. 이곳은 가야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체감형 테마파크입니다. 전사체험장에서 활과 방패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익사이팅 사이클을 포함하여 여러 놀이기구를 탈 수 있습니다. 김해가야테마파크의 해시태그는 놀이입니다. 네 번째 여행지는 낙동강 레일파크입니다. 여기에선 왕복 3Km의 낙동강철교를 횡단하는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습니다. 옆에는 열차 카페가 있습니다. 새마을호 식당칸을 리모델링한 카페입니다. 열차 카페를 지나면 와인 동굴이 있습니다. 와인 동굴은 김해시 특산물인 산딸기 와인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동굴입니다. 여러 볼거리들로 가득합니다. 낙동강 레일파크의 해시태그는 바람입니다. 마지막 여행지는 김해천문대입니다. 2002년에 개관한 김해천문대는 영남 지역에서 유일한 시민 천문대입니다. 김해천문대에는 별을 관측하는 관측동이 있으며 맑은 날 밤에 관측 프로그램이 개설됩니다. 전시실에는 우주에 관한 콘텐츠로 가득합니다. 김해천문대의 해시태그는 미래입니다. 김해의 곳곳을 가봤는데 어떠셨나요? 김해에는 특색 있는 여행지가 많습니다. 여러분들을 그 자리로 초대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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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문화PD) AI가 자산어보를 복원했다고?
AI가 자산어보를 살려냈다고?!정약전이 유배지에서 쓴 생물 도감 자산어보,그 책 속 물고기들이 AI로 살아 움직이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는 소식!직접 국립중앙과학관에 다녀왔어요 ?? 정약전이 어떤 마음으로 자산어보를 썼는지,AI가 어떻게 옛 기록을 되살려냈는지영상으로 함께 보면서 느껴보세요 !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Beautiful Korea 윤영현 Morning Kiss - 김현정 - 사용 폰트 프리텐다드 부크크 명조 학교 안심 출석부 (라이센스 확인 완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GPT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국립중앙과학관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정약전에 대해서 아시나요? -정약전은 1758년에 태어났어요 -정약전은 수학과 과학에 관심이 많았고, -서양에서 들어온 새로운 과학기구에도 흥미를 느꼈답니다 -서양 종교인 천주교에 대해서도 배우려고 했죠 -그러다 신유박해라는 천주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벌을 주는 사건이 일어나 -1801년 정약전은 죄인이 되어 -흑산도라는 섬으로 유배되었어요 -정약전은 유배생활동안 -사촌서실이라는 서당을 세워 -아이들을 가르치며 연구를 계속 하다가 -1816년, 유배지에서 세상을 떠나고 말아요 -호기심 많은 정약전은 -유배지에서도 연구를 포기하지 않았어요 -섬에 책읽기를 좋아하던 청년어부 장창대의 도움을 받아 -흑산도 주변 생물들을 관찰하고, 기록하며 -자연의 비밀을 탐구했답니다 -탐구의 결과물이 -1814년에 탄생한 자산어보이죠 -정약전은 생물의 이름과 생김새는 물론이고, -어디에 사는지, 어떻게 잡는지 -어떻게 요리하면 맛있는지, -심지어 약으로 쓸 수 있는 방법까지도 -빠짐없이 기록했어요 -자산어보에는 생물 이름이 -한자 이름, 우리말 이름, -지방 사람들이 부르던 이름까지 함께 적혀있어요 -자산어보를 AI로 다시 탄생하게 만들었다면 믿겨지시나요? -제가 지금 그 현장에 찾아가보겠습니다! -자 이렇게 AI로 다시 살아난 생물들을 보기 위해 -국립중앙과학관 앞에 왔는데요 -과연 어떻게 살아난 것인지 한번 들어가보실까요? -들어가자마자 눈에 띈 건 정약전이 바다 생물을 어떻게 분류했는지와 -직접 자산어보처럼 분류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이렇게 퀴즈도 풀 수 있었는데요 -잘 모르던 바다 생물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낱말 카드를 놓으면 -AI가 그려 낸 생물들의 사진이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또 다른 공간에서는 -정약전의 자산어보를 Chat GPT로 그려낸 그림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바다 생물들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어서 뜻깊었습니다 -옆 공간에서는, 정약전이 자산어보를 만든 것처럼 -직접 나만의 자산어보 그림을 만들어 볼 수 있었는데요 -원하는 생물의 모습, 생김새를 자세하게 입력하고 기다리면 -AI가 원하는 생물의 모습을 그려주고 -인쇄해서 옆에 있는 전시 공간에 전시하면 -나만의 자산어보 만들기 완성 ! -전시에 대해 알아가고 싶은 내용이 많아 담당자님을 만나 인터뷰 해보았습니다 (인터뷰) -이번 전시는 자산어보 AI로 부활하다 라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AI를 활용했고, -관람객이 AI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정약전은 처음에는 자산어보에 그림을 그려 넣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동생 정약용이 그림을 넣지 않는게 좋겠다는 의견을 줘서 -글로 자세히 설명하는 방식으로 지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산어보에는 그림이 없는데 저희가 AI를 통해서 그림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원본의 묘사를 잘 반영하면서도, 그림 작품 같은 느낌으로 좋은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관람객들이 자산어보의 원본과 AI로 만들어진 그림을 비교해보고 -또 직접 AI로 그림을 그려보면서 관람하시면 재미있게 관람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람객들이 특히 주목했으면 하는 전시 요소는 AI로 그림을 그려보는 체험입니다. -자산어보의 원문 내용에 자신의 생각을 덧붙혀서 AI에 입력하면 AI가 그림을 그려주고 사진으로 출력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인데요 -체험 과정에서 자산어보의 내용도 충분히 느껴볼 수 있고 AI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관람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엔딩멘트) -자산어보의 기록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전시에 오셔서 소중한 기억을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관리자
조회수: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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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문화PD) 이렇게 놀아도 꿀잼인데
어딘가 혼자 남겨졌다면 그냥 GTPT한테 물어보세요!저는 잘 알지도 못하는 충남 서천에 혼자 남겨져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고민했는데, 요즘 대세인 GPT에게 물어 보고 정말 정말 만족할만한 경험과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여러분들께 딱 두 가지를 추천드립니다! 1. GPT 2. 충남 서천 (대본) #1 터미널 앞 전화 통화 장면 대원 : 나 이제 도착했어. 어디로 가면 돼? 친구 : 뭐야 왜 왔어? 우리 약속 캔슬이잖아. (풀샷- 터미널에서 걸어나와 휴대폰을 꺼내는 모습) - (미드샷- 친구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 대원 : 뭐? 나 못들었는데.. 친구 : 아 몰라. 오늘 잘 놀아봐. 나 바빠. 다음에 연락할게. 끊어~ (휴대폰만 클로즈업) (미드샷) 대원 : 하.. 여기서 뭘 해야 하지.. 풀샷 - 미드샷(충남을 보여주며 대원이 뒷모습을 보여줌.) #2 GPT에게 물어보기(근처공원) 대원 : 내가 오늘 여기 처음이야. 여기서 하루를 보내야 하는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 너가 추천해줘. 참고로 나는 동물과 해산물, 분위기 좋은 카페를 좋아해. 이걸 토대로 코스 추천해줘. (풀샷- 휴대폰을 꺼냄) - (미드샷- 앉아서 휴대폰에게 말을 함.) - (틸트로 머리 위에 공간을 두고 촬영) GPT : 네 물론이죠! 동물과 해산물 그리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서 코스로 알려드릴게요! 저만 믿으세요! (휴대폰 클로즈업) #3 GPT의 추천 GPT : 오늘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든든한 한 끼부터 먹어 볼까요? - (휴대폰 클로즈업) 당신이 좋아하는 해산물은 서천에 가득합니다! - (휴대폰 클로즈업 조금 더 확대) 충남 서천은 서해와 인접해 있어 싱싱한 해산물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 (바다가 보이는 곳과 해산물 집이 보이게 패닝 or 바다 찍어놓고, 시장이나 가게에서 고기 잡아 올리는 모습 찍기.) 특히 계절별로 가장 맛이 오르는 전어, 갑오징어, 꽃게는 서천의 대표 먹거리예요. - (전어, 갑오징어, 꽃게 클로즈업) 기름기 가득한 전어의 고소함, 쫄깃한 식감의 갑오징어, 살이 꽉 찬 꽃게의 감칠맛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선,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되어줄 거예요. - (대원이가 한입에 먹는 장면 액션이 크게 - 클로즈업) 현지 어민이 직접 잡아 올린 신선함은 그 어디서도 쉽게 만날 수 없습니다. (수조에 들어있는 고기들 패닝 or 틸트) 서천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이 해산물들을 꼭 맛보시길 추천드려요. (여러 가게들 틸트)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과 바다의 신선함이 한 상에 담겨 있답니다. (대원이가 음식 먹고 황홀한 장면 - 미드샷 or 클로즈업) 지역 특산물로 준비된 음식은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켜 줄 거예요. - (대원이가 배를 두드리거나 이를 쑤시면서 걷는 장면 - 클로즈업에서 풀샷으로 넘어가기.) 밥을 다 먹었으니, 이제 당신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보러 가볼까요? (폰을 들고 카메라를 본다.) 서천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생태원이 있어요. (국립 생태원 전경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준다.) 국립생태원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미래를 꿈꾸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 연구교육 공간입니다. (중간에 위치한 퀴즈를 푸는 모습) 이곳에서는 건강한 생명력을 품은 수많은 동식물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동물과 식물들을 관람하며 즐기는 모습) 국립생태원의 핵심 전시관, 에코리움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지구의 5대 기후대를 한곳에 구현해 놓은 특별한 공간입니다. (에코리움을 확대해서 보여줌.) (5대 기후 입구를 5칸으로 보여줌 |열|온|사|지|극|) 열대 우림의 생명력, 사막의 생존 지혜, 지중해의 따뜻한 숲, 온대의 풍요로움, 그리고 극지의 신비로움까지. (각 기후관의 모습을 짧게 임팩트 있게 보여준다.) 세계의 다양한 기후 속 생태계를 생생하게 체험하며 기후 변화의 현실과 생태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각 기후관 속 동식물들을 관람하고 공부하는 모습) 무엇보다 국립생태원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의 장입니다. (사이테스 공간을 촬영한다.) 이곳에서는 생태계 보전과 멸종위기종 복원, 생물다양성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연구관 입구 지도에서 보여주기.)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나누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사이트 팜플렛 자료 보여주기.) 국립생태원은 오늘도 자연의 목소리를 들려주며, 우리 모두에게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동물들이나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 이제 동물 친구들도 만났으니, 잠시 쉬어갈까요? - (카페로 들어가는 장면 - 미드샷에서 풀샷) 서천에는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감성 카페들이 곳곳에 숨어 있어요. - (카페의 이쁜 장면들 클로즈업) 특히 바다를 품은 카페들이 많아, 창밖으로 펼쳐진 오션뷰는 덤이죠.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서 바다로 틸트) 잔잔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마시는 커피 한 잔은 몸과 마음을 모두 편안하게 감싸줍니다. (바다에서 대원이 커피먹는 모습으로 초점 변화 - 미드샷) 바닷바람이 스치고, 커피 향이 퍼지는 그 순간 - (바다 패닝샷에서 커피 패닝샷으로 장면 전화) 그 자체로 서천에서의 특별한 기억이 되어줄 거예요. (대원이가 편하게 커피랑 디저트 먹는 장면 - 미드샷) 무심코 찍은 한 장의 사진조차 엽서처럼 남는 공간들. (대원이가 바다 사진 찍는 장면 - 미드샷 - 휴대폰 클로즈업) 감성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나만의 쉼표를 찍어보세요.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 업로드 하기 - 클로즈업) #4 돌아가기 전 대원 : 덕분에 내가 원하는 거 다 하면서 잘 놀았어. 오늘 하루가 정말 알찼어. GPT : 저 때문에 당신의 하루가 알찼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정말 뿌듯해요! 근데 지금 그러고 있어도 되나요? 대원 : 응? 뭔소리야? GPT : 막차 시간이 3분 남았잖아요! 대원 : 아 ㅆ.. (장소 고민 중 카페 또는 공원에 앉아서 이야기하는 장면) (GPT랑 이야기 하다 급하게 화면 밖으로 사라짐.) (미드샷- 이야기 하는 장면) - (클로즈업- 놀란 표정) - (풀샷 or 미드샷- 급하게 뛰어가는 장면)
관리자
조회수: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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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문화PD) 운동이 무서운 당신, 이 영상은 봐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집에서도 AI의 실시간 모션트래킹 기술과 스마트워치의 GGP센서를 이용해 운동을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꼭 위의 신기술을 이용해 운동, 더 이상 무서워하지 말고 편하게 다가가보세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Freedom Trail Studio.mp3 - Circa 1983 The Mini Vandals - Dew on the Roses - 사용 폰트 210 자막 - 디자인 210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비트로 코어체 - (주)학산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hat GPT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프리픽 자료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라이선스 무료) https://www.freepik.com/free-video/sporty-girl-doing-push-ups-from-bench-outdoor-basketballcourt-summer-morning-1_176718#fromView=searchpage=1position=29uuid=1a8d4761-7f af-4d37-a88c-1e531406a7b7https://www.freepik.com/free-video/disinfecting-cleaning-gym_163775#fromView=searchpage=1position=47uuid=3c2ef87f-eb35-4aab-81df-6e74682e882d 본 콘텐츠는 공공누리 자료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라이선스 무료)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recommendIdx=42368division=vid (대본) 바쁘게 흘러가는 하루 널브러진 운동복 먼지쌓인 운동기구 AI와 함께면 운동, 두렵지 않습니다! (인트로) AI: 안녕하세요 회원님! 오늘 하루 회원님의 건강을 책임질 1일 퍼스널 트레이너 AI코치입니다. 자세 교정, 운동루틴 완주까지 저만 믿고 따라오시면 됩니다 A사의 앱은 AI가 실시간으로 운동 코칭을 해주는 운동 앱인데요, 실시간으로 공유된 이용자의 자세를 트래킹해 실시간 AI 자세교정이 가능한 앱입니다. 부상, 운동 기구 유무, 운동 강도까지 모두 맞춤형으로 설정이 가능해 무리하지 않고 나에게 필요한 운동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앱을 통해/ 운동 중 가장 기본이자 어려운 동작, 스쿼트 자세를 교정받아보겠습니다. 이처럼 모션 트래킹으로 교정이 필요한 부분을 /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설명해주어/ 자세교정이 쉬웠습니다. 스쿼트 뿐만 아니라 덤벨 운동, 코어운동, 스트레칭까지! 실시간 모션 트래킹으로 다양한운동 코칭이 가능했습니다. AI: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유산소 할 차례입니다 유산소에서는 스마트워치를 사용했는데요, 실시간 위치 서비스, 혈액의 양을 이용한PPG센서를 통해 러닝 거리, 심박수 등을 측정한 든든한 러닝 파트너가 생겼습니다. *혈액의 양에 따라 반사되는 빛의 양을 측정하는 PPG(photoplethysmography)센서PPG 센서란 Photo(빛) , Plethysmos(변화), Graphos(기록)의 합성어로 세 단어의 앞 글자를 딴 단어인데요 빛을 이용하여 동맥이 지나는 신체 부위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기록하는 측정 방식으로 이 스마트워치의 초록 불빛이 바로 PPG 측정 센서를 활용한 기술입니다 또한, 스마트 앱에는 장거리 러닝, 인터벌 러닝 등 운동 루틴이 공유돼있어 내가 원하는 루틴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친구들만 있으면 우리는 일상 속 운동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같이 운동할 준비, 되셨나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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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문화PD) AI로 그려본 소녀들의 꿈 - 꿈꾸는 사진관
AI로 꿈을 이뤄준다고..? 과거 현실에 벽 앞에 멈춰버린 소녀들의 소중한 꿈 하지만 시간은 되돌릴 수 없기에 소녀들이 꿈꿨던 공부, 선생님, 군인 그 다양한 모습들을 AI이미지생성기술로 그려보았습니다! 여러분도 가지 못하는 장소, 이루지 못한 꿈은 없으신가요? 꿈꾸는 사진관에서 AI로 언제든 여러분의 꿈의 모습을 그려보세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콘텐츠에 사용된 음원은 SUNO를 통해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그녀 길원옥 - 나눔의 집, (주)붉다(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조선신명조 - 방일영문화재단(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을유1945 - 을유문화사(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에스코어드림 S-CORE(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의 일부는 생성형 AI IMAGE FX, FLOW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딸네들은 안가르쳐 일이나 하라고 맨날 일만 시켰지 대학교도 가고 이것저것 다하고싶지. 꿈이, 꿈이. 현실의 벽 앞에 멈춰버린 소녀들의 꿈 하지만, 시간은 되돌릴 수 없기에 그래서 오늘 이미지 생성 기술로 소녀들의 꿈을 이뤄보려 합니다. 당신의 꿈을 이뤄주는 꿈꾸는 사진관 이미지 생성 기술은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텍스트 설명과 다른 이미지를 기반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그래서 촬영한 소녀들의 사진에 인터뷰를 통해 얻은 못다 이룬 꿈의 설명을 AI 프롬프터로 입력하여 그 꿈의 모습을 그려보고자 합니다. 좀 배웠다면 공무원이나 해봤으면 했지 나도 공부해서 군인이 되고 싶었어. (TV보면서)저런 기자도 좀 해보고 나는 학교에서 졸업하면 선생님이 되고싶어, 선생님이 애들도 가르치는거 보면 그것도 좋아보이고 (다시)태어난다면 나는 공부만 하지, 다른건 안해 대학교도 가고, 그런게 너무 부러워 가서 훈련받고 총들고 하면 멋있잖아 그런데 가서 군인이 한번 되보고 싶었어. 정쟁이나면 종군기자도 해보면 좋겠더라 남앞에 당당하게 나서서 이것저것 해보고 선생님이 돼서 학생들 가르치고 재미있게 나는 산수, 수학! 야무지게도 말하네 저렇게 보니까 기분좋다. 이럴 때 사진도 찍어보고 저런걸 우리가 어디서 해볼거냐 너가 와서 저런걸 해보고 그러지 꿈꾸는 사진관은 언제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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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문화유산을 만지다
"문화유산을 만지다"평소 책이나 혹은 박물관에서 바라만 보던 문화유산은 매력을 느끼기에 2% 모자란 느낌이다.여기 문화유산을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주는 한 남자가 있다.1인 종이모형 제작자이자 ‘철호의 종이모형 이야기’ 저자 김철호 씨는 문화유산을 본다는 시각적인 범주에서 벗어나, 직접 ‘문화유산’ 모형을 만들면서 촉각적인 범주로까지 확장시켰다. 자신이 직접 도면까지 만들면서 종이모형 회사 '종이천하'의 대표가 되기까지, 종이 모형이 가진 매력 등. 그가 가진 진솔한 이야기를 인터뷰로 담아보았다. ----------------------------------#자막. 김철호종이모형 작가종이천하 대표 #인터뷰. 김철호 안녕하세요 저는 종이모형을 만드는 종이모형 작가, 종이천하 대표 김철호 입니다. #자막. 종이모형을 만들게 된 계기#답변. 제가 중학교 3학년 때였는데요.그 당시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종이모형에 대해서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근데 그 종이모형 사진을 보니까 저도 굉장히 만들고 싶어지더라구요그래서 그때부터 관심을 갖고 종이모형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자막. 책 "철호의 종이모형 이야기" 발간하게 된 계기#답변. 당시 회사에서 교육용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종이모형 책자를 기획해보자고 해서어떤 콘텐츠를 담을까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교육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아무래도 우리의 전통문화,그중에서도 과학 문화유산들을 담아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생각을 해서과학 문화유산 종이모형을 만들 수 있는 책을 기획하고 만들게 되었습니다.일단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우리나라의 전통을 대표할 수 있는문화유산들을 위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자막. 책을 제작하면서 신경 쓴 점#답변. 일단 종이모형으로 만들어야 하니까 설계하기 적합한 그런 것도 고려를 했던거죠.책은 딱 2장으로만 만들게 되어 있거든요. 모든 모형이.종이 장 수가 줄어들면 아무래도표현할 수 있는 한계가 있어서 그 안에 담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죠.거북선 같은 경우에는 너무 책에 있는 것들 중에는가장 복잡하고 어렵거든요.다행히도 거북선도 어느정도제가 생각하기엔 잘 나왔다고 생각을 해요. #자막. 책 2권 계획이 있다면 ?#답변. 2권을 낸다고 하면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관련해서건축물을 한번 기획을 해보고 싶어요.우리나라 전통 건축을 보면특히나 지붕 모양이 아주 다채롭거든요.그런 건축물들을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종이모형 책을발간하는 게 저의 하나의 목표입니다.#자막.종이모형 작가로서 가장 보람된 때는?#답변.종이모형이라는 것이다른 어떤 사람들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지기 위해 만들어지는 거거든요.그러다보니까 제가 만든 종이모형 전개도를 다른분들이 만들어서SNS에 인증을 하시다던가 (하실때)굉장히 보람을 느낍니다. #자막. 김철호 그리고 종이모형#답변. 어떻게 하면 한 단어로 종이모형에 대해서설명을 드릴까 많은 고민을 해왔습니다.그래서 제 나름의 종이모형에 대한 정의를 내린 게 있는데요. #자막.종이모형이란종이에 인쇄 된 전개도를 자르고 접고 붙여서 만드는 모형이다. #답변. 이것이 제가 내린 종이모형의 정의입니다.종이모형이라는 단어 자체가 아직 사전에 등재되어있거나 하는 단어는 아닌데제 큰 바람이 있다면제가 내린 이 정의로서 종이모형이라는 단어가 사전에등재되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인화, 이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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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9
[베트남/해외문화PD] 베트남 혁명신문의 날 기자간담회
베트남 혁명신문의 날 94주년을 맞이하여 기자간담회가 개최되었습니다.베트남 기자 및 관계자와 주베트남한국문화원 및 주베트남 대사관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대본---------6월 18일 화요일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주베트남대사관과 연계하여베트남 혁명신문의 날 94주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이번 기자간담회는 40명 이상의 베트남 주요 언론기관 관계자및 기자를 초청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정우진 총영사매년 6월 21일 베트남 혁명신문의 날 즈음해서 이렇게 베트남 언론과 베트남 한국대사관과의 만남, 소통의 장이 마련된 데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Phan Le Hang 기자그동안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과 한국 문화원과 일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고 특히 양국의 정치, 문화, 사회, 교류에 대해 일을 하며 문화원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총영사의 환영사와 대표기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한국과 베트남은 우호적인 관계를 위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번 행사는 초청된 관계자 및 기자들에게한국의 기념품을 수여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황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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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1
[상하이/해외문화PD]함께 만드는 평화와 희망 특별 순회전 - '희망'展
지난 6월 22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전시, '희망'展이 개최됐습니다.--------------- 대본 ---------------NA.지난 6월 22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함께 만드는 평화와 희망 특별 순회전 - “희망”展의 개막식이 개최됐습니다.희망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에서는 독립운동, 임시정부와 관련된 작품을 통해독립운동가들의 꿈과 독립운동 정신을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인터뷰/방구 작가선조들이 가졌던 희망들을 지금 세대에도 전달하고 싶었고,그런 모습을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브릭이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전시 작품을 만들게 되었고,그런 목적으로 이번 전시에 참여하게 됐습니다.인터뷰/진케이 작가제 뒤에 있는 김구 선생님 작품에 제가 신경을 가장 많이 썼는데요.원래는 흑백 사진으로만 남아 있는 분인데요.특별히 제가 좀 더 생생하게 뵙고 싶은 마음에컬러링 작업을 한 다음에, 그것을 다시 브릭으로 표현해서지금 작품을 굉장히 신경 써서 만들었습니다.NA.이번 행사에는 ‘100개의 염원’이라는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습니다.100명의 어린이들이 자신의 소원이 담긴 브릭 피규어를 직접 만들고, 전시하며희망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12일까지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조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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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잊고살았던 꿈들에 대하여
성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늘 알려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실패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어떨까. 우리는 실패한 사람들의 실패가 결코 실패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그들의 실패는 또다른 성공으로 이어지는 밑걸음이 되지 않을까?----대본----"언젠가부터 나는 잊을 수 없는 꿈에 갇혀버렸다.""지금 검사결과로 봐서는... 앞으로 무리한 운동은 안됩니다.""축구는 당연히 하시면 안되고요""우리는 모두 각자의 꿈이 있다. 하지만 종종 그 꿈들은 이루어지지 못하기도 한다. 마치.. 나와같이 말이다.""하지만 나는 말하고 싶다. 내가 겪어왔던 순간들은 결국 실패가 아니라는 것을. 그리고 새로운 꿈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꼭, 말하고싶다!"
강혜연, 고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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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2019 지역문화PD 발대식
2019 지역문화PD 발대식이 강원지역 한림대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이번 2019 지역문화PD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정보원, 한림대학교,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의 자 협약을 통해 한림대학교 계절학기 수업으로 진행됩니다전국에서 선발된 이번 지역문화PD는 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의 전문 커리큘럼을 통해지역문화PD 프로그램을 수료하여 영상제작 실습 능력을 습득하고강원정보문화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강원지역 문화영상콘텐츠 제작을 할 예정입니다또한 세 기관의 콘텐츠 공유를 통해, 강원지역 문화영상콘텐츠를 다매체를 통해 서비스하고지역문화PD 활동 수료 이후에는 문화영상콘텐츠 전문 제작팀 활동 지원 및 취, 창업 확대를 위한 기회도 제공받게 됩니다올해부터 새롭게 진행되는 지역대학 연계 지역문화PD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되는 다양하고 유익한 문화콘텐츠 제작서비스를 기대합니다2019 지역문화PD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해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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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김유정 문학촌-문학 속 따뜻함 배우기
김유정 문학촌 - 문학 속 따뜻함 배우기한국의 대표적인 단편 문학 작가 김유정 선생의 사상과 문학이 담긴 김유정 문학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김유정 선생이 살았던 당시 시대는 일제 강점기로 힘든 상황이었지만 김유정 선생은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문학작품에도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담겨 있다. 따라서 우리도 세상을 바라는 시선을 바꾸어 보는 것이 어떨까?-----대본-----어쩌면 우리가 김유정 소설을 지킨다고 하는 것은 춘천 사람들의 삶을 지키는 것이고, 춘천 사람들의 전통을 지켜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김유정 문학촌 - 문학 속 따뜻함 배우기안녕하세요, 저는 김유정 문학촌에서 해설 봉사하고 있는 최윤식입니다.김유정 문학촌은 근대의 작가 김유정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공간입니다.김유정 선생님께서 활동하셨던 시기가 1930년대입니다.당시 김유정 선생님의 처지는 너무 안 좋았어요. 치질과 결핵으로 각혈을 하고 또 피를 쏟아내는 그런 형편에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깐 기침이 멈추는 순간에 쓰인 그 소설들. 그런 것들이 봄봄이고 동백꽃이거든요. 그의 처지와 봄봄과 동백꽃을 보게 되면 너무나 상반되는 것입니다.어쩌면 김유정의 아픔, 생명, 고통 이런 것과 바꿔서 봄봄 그리고 동백꽃을 써낸 것이 아닌가김유정 문학 속에 소설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을 보면 하나같이 다 만무방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어떤 가진 것이 없고 늘 떠돌아야 하는, 그리고 삶의 터전이 정착되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좌절하지 않습니다. 포기하지 않습니다. 김유정은 그 하나 하나의 정말 사람에게 시선을 두면서 결코 좌절하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거든요.김유정은 세상을 바라볼 때 정말 같은 것이라도 가장 최악의 것을 최선의 것으로 바꿔놓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저는 해설을 할 때 김유정의 따뜻한 가슴, 그 시선을 그들한테 전해주는 것이 훨씬 좋겠다 싶어서 김유정 작품 속에 나오는 그 사람들이 어떻게 삶을 살았는가 그리고 지식인인 김유정은 그들을 어떻게 이해했고, 그들을 어떻게 소설 속에 초청했는가 이 이야기를 합니다.1930년대와 지금을 비교한다면 지금이 훨씬 더 많은 기회가 우리에게 주어지거든요. 절대 후회하지 않고, 절대 좌절하지 않는 그 정신을 그대로 가져와서 우리가 현실에 살아가게 된다면 우리는 훨씬 더, 그때의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성취와 더 많은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돼요.그래서 김유정이 세상을 바라보던 그 시선, 그 가슴, 그 따뜻함을 (우리가)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어떨까
손민영, 최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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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육림고개OLD&NEW
"육림고개 OLDNEW"요즘 소셜 미디어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춘천의 육림고개.육림이라는 말도 낯설고 고개라는 말도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는 말인데,어떻게 육림고개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끌고 있을까?육림고개의 역사와 뜨거워진 육림고개의 근황을 담아 보았다!#육림고개전경진행자: 육림 고개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육림극장? 육림 석탄? 이런 이름은 들어보신 적도 없으시다고요? 글래에 핫한 육림 고개. 사실 오랜 전통이 있는 공간입니다.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육림 고개를 소개합니다. 육림 고개 OLDNEW#택시 안택시기사님: 육림 연탄, 육림공원, 육림 부화장, 육림 택시, 육림…진행자: 우리는 육림 고개에 가는 길에 택시기사님께 육림 고개의 역사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택시기사님: 육림 연탄은 아예 없어지고 부화장도 없어지고 육림택시도 없어지고 그리고 피카디리나 이쪽의 문화극장이라고 있었는데 그 극장도 실소유주가 이 육림이였다는거지. 그니까 극장업은 다 그 사람네가…육림극장이 있었을 때는 거기가 괜찮았죠. 춘천시네에서 제일 번화가나 마찬가지였는데…진행자: 택시기사님의 말에 따르면 예전의 육림 고개는 굉장히 번화하여서 춘천의 어느 곳보다도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노점들도 많았고 시장과 극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상권을 자랑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그 산증인을 만나보았습니다.#경동야채 도소매점 일미기름집경동야채도소매점: 어머니:56년. 56년 됐지. 56년 되가 주구. 이거 시작한지는 50됐지.일미기름지어머니:우리가 82년도에 여기에 왔는데, 그때는 여기가 사람이 버글버글했지.경동야채 도소매점: 옛날에는 뭐, 그냥 오솔길이지 여기가 그냥 뭐. 여기가 언덕 길이였어 요렇게 뭐, 뭐 이렇게 차도 못 다녔지. 옛날에는. 노점이지 그때는 이쪽 가게도 안 지었어. 이쪽에는 가게도 없었어. 이게 다 이제 지은 거지. 이게.경동야채 도소매점:지금의 육림고개? 뭐 많이 활성화되고 변했다고 해야지?일미기름집 어머니: 뭐 그 사람들은 그 나름대로 젊은 사람들 식대로 살고 우리는 아직 그래도 뭐 살던 옛날 식이 있으니까 그냥 또 몸에 밴 데로 살고 그래도 뭐 젊은 사람들이 사냥하게 잘 저거 하고 다니니까.경동야채 도소매점: 좋지, 뭐 그냥 보기가 좋지. 아. 뭐 우리도 이제 손주가 있고 저거하지만.일미기름지어머니: 그 현재도 지나다니면 상냥하게 웃어주고 거리도 정리하고 그러니까, 여러모로 보기 좋고, 좋아.경동야채 도소매점: 우리네하고는 이게 그게 틀리잖아. 그러니까 그냥 좋아요. 청년들이 오니까.진행자: 육림 고개가 다시 살아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젊음, 그뿐이었을까요?#니르바나 옷가게니르바나 사장님: 몰랐죠. 저희 또래는, 육림 고개라는 거 자체를 다 몰랐어요. 저도 몰랐고. 옛날에 여기 명동 영화 볼 때나 주차할 때 여기 한번 보고, 그때 처음 알고, 그거 빼면 다 몰랐죠.매력? 그냥 동네가 좀 빈티지 하니까. 그런 맛이 있고…#나나파운드가게나나파운드 사장님: 예전부터 여기에서 나고 자라신 분들은 여기가 놀이터였데요. 여기서 많은 시간을,나나파운드 사장님: 유년기를 보내셨다고 하는데, 같이 상생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카페 처방전카페처방전사장님:노인들은, 노인들은 그렇게 진한 맛을 좋아하니까. 그런데 젊은이들은 그렇게 진하게 하니까카페처방전사장님:아예 꺼려서 쓴 맛부터 나니까. 요 앞에 옷가게 하는 친구들 젊은 친구들이 이제 28, 29살 된 친구들이 있는데, 참 열심히 해. 정말 열심히 해. 그렇게 하는 친구들도 있고…#육림 고개 야경 교차장면진행자: 육림 고개가 다시 살아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젊은 사람들, 청년상인들. 그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청년 상인들과 전통상인들의 공존. 아침과 낮을 밝히는 전통상인들과 저녁을 밝히는 청년 상인들의 상생정신이었습니다. 이번 주말 춘천의 육림 고개를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사용음원Youtube_Up In My Jam (All Of A Sudden)_https://www.youtube.com/watch?v=tDexBj46oNIYoutube_NightOut_https://www.youtube.com/watch?v=tut9O8uaJho
황유찬, 윤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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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홍콩/해외문화PD] 한국전통술, 이화주 만들기
홍콩 사람들이 한국 전통술을 맛본다면 어떤 반응일까요?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홍콩 사람들과 한국 전통술을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대본-----------------------------6월 25.26일 양일간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 이화주 강의 및 만들기 행사가 열렸습니다.6月25及26日兩日期間在駐香港韓國文化院?行梨花酒講座及製作活動-Interview(제가 준비한) 이화주 강의는요 한국 술을 직접 빚어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한국 술을 직접 빚는 것은 굉장히 특이한 시간이고 어려운 시간 일 수도 있습니다. 這次準備的梨花酒課堂是可以親自釀制韓國酒的時間。親自釀制韓國酒是一個?特別的時間,也有可能是一段感覺到比較辛苦的時間직접 빚어가시면서 한국 술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지셨으면 좋겠구요.한국 술에 대해 좀 더 친근하고 재미있는 시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希望能透過親自釀制加深對韓國酒的認識,?且對於韓國酒感到更熟悉,還有希望大家感到活動有趣양일간 100여명의 홍콩 사람들이한국 술에 관한 강의를 듣고 직접 술을 만들고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兩日之間有超過100位香港人參與關於韓國酒的活動,透過製作或試?課程有趣的加深了對韓國酒的認識。-InterviewThis is first time to join the workshop of Korea traditional alcoholic drinks.So exciting and meaningful for me. We do our best during the workshop. Thank you這是第一次參加韓國酒的工作坊。我感到興奮還有?有意義,工作坊的時候會盡力的,謝謝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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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6
[상하이/해외문화PD]함께 만드는 평화와 희망 특별 순회전 - 'hand in hand'展
6월 1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는 3.1운동및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전시 'hand in hand'展이 열렸습니다.--------------- 대본 --------------- NA.지난 6월 1일 상하이 진차오 국제광장에서 함께 만드는 평화와 희망 특별 순회전 - “hand in hand”展이 개최됐습니다.이번 전시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전시로, 브릭을 이용한 작품들을 통해 자유와 평화에 대한 의지를 표현했습니다.축사/서동욱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원장 이번 전시가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되고,어린이들에게는 평화의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NA.이번 전시는 특별 순회전의 “평화”시리즈로, ‘진케이, 방구’ 작가가 참여했으며,특히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의 협동 작업을 통해 한중간의 평화와 희망을 보여줬습니다.인터뷰/방구 작가제가 만들고 있는 창작물 중에서 ‘두모’라고 하는 사람모양 피규어가 있는데요.그걸로 사랑과 평화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전시) 참여를 결정했습니다.인터뷰/진케이 작가뒤에 벽면에 보이는 큰 벽화 같은 작품이 브릭 41만 개로 만든 작품입니다.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은유하는 의미로 한쪽은 우주의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그리고 또 한쪽은 이상적인 공중도시를 만들었는데요.어린이들에게 우리의 미래가 달려있다는 것을 표현했다고 보시면 됩니다.NA.한편, 당일에는 전시 외에도사물놀이와 어린이 합창단의 축하공연도 진행돼 행사장의 열기가 더해졌습니다. 이번 전시는 6월 23일까지 진차오 국제광장에서 진행됐으며,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는 6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 “희망”전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조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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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0
[홍콩/해외문화PD] 한국전통공연 : 현금무가 5분 다시보기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는 6월 전통문화주간을 맞아한국을 대표하는 樂, 歌, 舞가 어우러진 전통음악 연주회가 열렸습니다.------------------------대본-------------------------2019 한국전통공연 ‘현금무가’韓國傳統表演 《玄琴舞歌》 6월 20일, 21일 주홍콩한국문화원 다목적홀6月20, 21日 駐香港韓國文化院 多用途廳주홍콩한국문화원 한국전통문화주간을 맞아 駐香港韓國文化院於《韓國傳統文化週間》?行了한국을 대표하는 樂, 歌, 舞가 어우러진 전통음악 연주회가 열렸습니다.由代表韓國的「樂, 歌, 舞」所組成的傳統音樂演奏會-축원 祝願-태평무 太平舞-해금 거문고 산조병조 奚琴, 玄琴 散調?奏-경기민요 京畿民謠-장구춤 杖鼓舞-해금독주곡, 아리랑연곡 奚琴獨奏曲, 阿里?連奏曲-가야금병창 伽倻琴?唱-사물놀이 四物協奏
우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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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6
[독일/해외문화PD] 베를린, 한국을 만나다 Berlin trifft Korea
지난 6월 1일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한-독 클래식이 함께 모여,‘평화’의 하모니를 선보였습니다.Am 1. Juni gab es in der Berliner Philharmonie ein Aufeinandertreffen von klassischer Musik aus Korea und Deutschland. Es wurden ?Harmonien des Friedens“ prasentiert. 2019년은 대한민국의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100주년’이자 독일의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입니다.2019 ist ein ganz besonderes Jahr. Denn auf dieses Jahr fallen die 100. Jahrestage der koreanischen Unabhangigkeitsbewegung vom 1. Marz und der Grundung der koreanischen Exilregierung sowie der 30. Jahrestag des Berliner Mauerfalls.주독일 한국문화원의 주최로, 지휘자 유르겐 부른스(jurgen bruns), 한국의 서울 튜티 앙상블, 독일의 캄머 심포니 베를린이 합을 맞춰 서로의 역사를 기념하고 위로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Unter der Leitung der Kulturabteilung der Botschaft der Republik Korea in Deutschland spielten das koreanische Seoul Tutti Ensemble und die Kammersymphonie Berlin unter dem Dirigat von Jurgen Bruhns zusammen. Das Gemeinschaftskonzert bot die Gelegenheit, an die Geschichte beider Lander zu erinnern.특히 이번 연주회는 양국의 역사적 의미를 바탕으로 1년에 걸쳐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릅니다. 독일 작곡가 한스 아이슬러, 백영은, 윤이상, 모차르트의 곡 순서로 총 4곡을 연주하였습니다. 연주 실황은 독일 라디오 (Deutschlandfunk Kultur) 에 방송되었습니다.Als Projekt, das ein Jahr lang geplant wurde, hatte dieses Konzert, dessen historische Bedeutung fur beide Lander immens ist, große Tragweite. Es wurden insgesamt vier Werke der Komponist*innen Hanns Eisler, Young-eun Paik, Isang Yun und Mozart in dieser Reihenfolge gespielt. Das Konzert wurde beim Radiosender Deutschlandfunk Kultur ubertragen.이날 공연은 양국의 음악에 대한 지휘자의 설명과 함께 시작되어 동서양의 아름다움을 모두 담아낸 화합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Vor dem Konzert gab es eine Einfuhrung des Dirigenten zur Musik beider Lander. Die Auffuhrung war gepragt von Harmonien, in die ostliche und westliche Asthetik eingeflossen ist.
서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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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서울] NEON SEOUL / 감각의제국, 망우삼림, 미지의세계, 아트몬스터
서울의 네온은 특별하다.하고싶은 말을 하게 해주고, 보여주고 싶은 것을 보이게 해준다.서울의 네온사인처럼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들로 다양한 모습을 이루는 곳.여기는 서울이다.―대본―서울의 네온은 특별하다그것은 나를 표현할 수 있게 해준다.을지로에 조명가게들 되게 많잖아요.그런 거를 약간 테마 삼아가지구.이제 홍콩 영화보면서 거기서 멋을 느끼고약간 신비스러운 느낌의 공간으로 간다홍콩의 밤거리느낌으로여러가지 색과 빛으로 구성된 서울은저마다의 생각으로 가득하다감각의 제국은 열린문화회관입니다.밈이라고 하기도하고 병맛이라고 하기도 하고, 드립이라고 하는 것들이 소비되는 콘텐츠들이 녹여져있는 공간이 없다고 생각했어요.뭔가 잊어버리고 있거나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물건들, 문화들, 분위기들을 다시 한 번 그 안에서 가치를 찾고 이렇게도 즐길 수 있지 않냐, 라고 감각의 제국에서 보여주고 싶거든요.을지로의 분위기를 담아내고 싶은 방향도 있어요.을지로에 조명가게들 되게 많잖아요. 그런 거를 약간 테마 삼아서 하는 것도 있습니다.마음대로, 마음껏 해놨기 때문에 편안함을 느낀다는 사람들도 있어요망우삼림은 일단 사진관이자 현상소를 같이 운영하고 있는 가겐데요. 문화적인 과거의 살롱 느낌이 조금 나는.어렸을 때부터 홍콩영화 보면서 거기에 멋을 느끼고 따라하고 했던 그 어린 시절의 생각이 오늘날 가게를 낼 때까지 이어져왔기 때문에 굉장하게 제가 많이 담겨있다고 할 수 있죠. 네온사인이라는 거 자체도 제가 그렇게 유년시절에 수없이 봤던 홍콩 영화에 등장했던 그 네온사인을 마치 카피 혹은 오마주를 한 거였으니까 제 자신이 굉장히 많이 들어갔다고 봐야죠.사진이라는 것은 굉장히 인생에서 귀한 취미, 되게 괜찮은 취미라고 생각을 해요.사진이라는 어떤 매체를 매개해서 하나의 살롱 문화처럼 서로 문화적인 얘기, 어떤 작업적인 얘기, 혹은 그냥 하다못해 일상적인 취미 얘기. 이 자리에서 이렇게 연결해주기도 하고.문화적인 측면에서 기억됐으면 좋겠어요.가식없는 직설적인 빛이 보여주는 나와 나의 공간, 나의 생각.미지의세계는 제 이름 ‘미지'를 따서 만든 곳인데요.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모두 모아 놓은 공간이라는 뜻이랑, 알 수 없어서 두근거리는 미지의 세계라는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어요.제가 좋아하는 보라색깔 소품들도 많고, 토이스토리나 몬스터 주식회사같은 키덜트를 위한 소품들도 가득가득한 공간입니다.미지의세계가 주는 느낌이 약간 신비로운 느낌이 있어가지고, 들어오셨을 때 뭔가 우주속이나 약간 신비스러운 느낌의 공간으로 간다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 네온사인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밤에 네온사인이 켜져있는 걸 보면은 아직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신다는 그런 뜻도 있으니까, 저에게 서울의 네온사인은 ‘아직 일하는 중’인 것 같아요.아트몬스터같은 경우에는 수제 맥주를 주로 하고 있는 매장이고요.홍콩의 밤거리 느낌으로 컨셉을 잡다보니 다른 매장들보다 네온도 많고네온사인 자체가 그 매장에 대한 개성을 표출하는 일종의 도구잖아요. 자기를 좀 더 표출할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에.아무래도 요즘 레트로와 맞춰져서 특이하게 다가오지 않을까 (싶네요)서울의 네온은 특별하다.하고싶은 말을 하게 해주고, 보여주고 싶은 것을 보이게 해준다.서울의 네온사인처럼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들로 다양한 모습을 이루는 곳.여기는 서울이다.
길지선, 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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