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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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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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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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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판타지 영화 예고편, 근데 이제 생성형 AI를 곁들인...
전개1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진경PD입니다! 제가 얼마 전, 생성형 AI가 제작한 광고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이걸 AI가 만들었다고?!하며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생성형 AI의 의미는 프롬프트에 대응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약인공지능으로,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지능 분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성형 AI로 영화 예고편 만들기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개2 영화 예고편의 제작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성형 AI인 ChatGPT에게 로그라인 생성을 명령하고 생성된 로그라인으로 영화 예고편에 들어갈 장면들을 정리해달라고 명령합니다. 정리된 장면들을 가지고 이미지를 생성해서 해당 이미지들을 토대로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합니다. 그리고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까지 삽입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정해보기 위해 ChatGPT에서 영화의 로그라인을 작성해달라고 해볼게요. 로그라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야기의 방향을 설명하는 한 문장을 의미합니다. 자 그럼 ChatGPT에서 로그라인을 명령해보겠습니다. 판타지 장르의 영화 로그라인을 간단하게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빠르게 답변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나서 해당 로그라인에 맞는 장면을 명령했습니다. ChatGPT가 굉장히 구체적으로 장면에 대해 정리해 주더군요! 장면들에 대한 설명들을 다시 ChatGPT에게 명령해서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고 정말로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2D의 이미지가 아닌 3D의 이미지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영화처럼 몰입이 되는 영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지들을 영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Runway Gen-3라는 생성형 AI를 활용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이미지와 프롬프트의 명령으로 영상화시키는 유료프로그램입니다. 영상의 구도와 어떤 식으로 화면을 구성할 것인지 영어로 작성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이미지 내의 요소들이 움직이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물론 부자연스러운 부분들도 곳곳에 존재하기 했지만, 생성형 AI만을 가지고 만든 영상임을 감안했을 때 엄청나게 수준 높은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개3 마지막으로 SUNO AI라는 생성형AI를 통해서 영상의 분위기를 장식해 줄 배경음악까지 생성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음악의 경우 한 번 명령 시, 두 가지의 음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요소들을 가지고 영화 예고편을 만들기 전, 영화의 제목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지어진 이 영화의 제목은 빛과 어둠의 유산입니다! 마무리 생성형 AI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브이로그, 다큐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보았지만, 이렇게 생성형 AI만을 활용해서 제작한 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생각보다 AI가 만든 영상들이 정교해서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제작한 창작물과 사람이 만들어 낸 창작물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생성형 AI의 성장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성형 AI를 통해 또 다른 영상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안녕~!
관리자
조회수: 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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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문화PD] 3D모델링을 이용한 디지털휴먼 ‘나’ 만들기!
자! 요즘 미디어콘텐츠의 발달로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 등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는 더욱 수준높고 우수한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언리얼엔진 한번 쯤 들어보셨죠? 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콘텐츠에서 입체감있는 3D사물을 작업할 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 다양한 기술, 툴, 미드웨어 등.. 외부 기술이 도입되며 현재 4세대 언리얼엔진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쫄쫄이옷 보신적 있으시죠? 슈트에 작은 센서들을 부착해서 인체의 움직임을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모션을 구사할 수 있는 3D캡쳐 기술인데요 영화 아바타 촬영에 도입된 기술로 축구게임등 모션이 들어가는 그래픽에 많이 접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콘텐츠 기술의 달발로 고도화된 3D작업물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왔고 이제는 정말 이게 그림인지 실사인지 알 수 없는 시대가 도례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지털신기술를 이용한 실감형콘텐츠 융합공간인 광주콘텐츠큐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박진성책임입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에는 총3개의 실감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먼저 지금 이 공간에 있는 VX스튜디오는 버츄얼익스텐디드라는 실감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저희가 기존의 영화, 드라마를 창제작할 때 세트 제작 방식의 영화, 드라마 내부신을 촬영할 때 제작하고 있고 그 외에도 크로마키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데 소위 기술력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배경적공간이나 시대적 공간 등을 연출하기 위해 이런 LED에 영상이나 이미지를 띄워서 그 공간에 가있는 거 처럼 연출하는 방식으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여기 VX스튜디오라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MX스튜디오라고 해서 멀티익스피어러스의 약칭을 쓰고있는 스튜디오인데요 객석이 있을 때는 특강이나, 성과공유회 같은 행사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고 객석을 수납했을 때는 그만큼의 공간이 확장이 되기 때문에 미디어아트 콘서트나 미디어파사드 같은 콘텐츠를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3층에 위치한 MR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실감혼합현실 스튜디오로, 페이셜캡쳐, 모션캡쳐, 3D스캔를을 작업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디지털휴먼을 제작하는 페이셜캡쳐를 직접 체험해봤는데 이 라이트케이지 안에 60개의 DSLR카메라가 설치되어있어 다각도에서 저의 얼굴을 캡쳐해 3d모델링을 해주는 기술인데요 현재 영화나 게임에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신기술입니다 디테일한 작업은 시간관계로 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나와 똑같이 생긴 3D모델링 작업물을 보니 굉장히 신기긴 하더라구요 ----------인터뷰----------- 각 스튜디오마다 운영하는 목적과 방문하시는 기업분들이 다르지만 메타버스 콘텐츠나 디지털휴먼 콘텐츠 미디어아트 콘텐츠, 버츄얼 프로덕션이나 XR콘텐츠 및 다양한 디지털신기술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 GCC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많은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방문도 하시고 디지털신기술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마무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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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문화PD] 암표 리셀 제태크 과연 합법적인걸까요?
최근중고거래가상당한인기를끌고있고자신이사용했던물건들을저렴한가격에되파는분들이많아졌습니다.그런데한번도사용하지않았던물건들을다시되팔면서원가보다도높은가격에되팔아수입을얻는리셀재테크도유행하고있는데요, 리셀재테크 중에 암표 티켓팅에 대한리셀재테크에서는반드시주의해야할사항이있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관련 법령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표리셀은 우선 20만원 이하의 벌금행이 경범죄 처벌법에 명시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4번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등 현장에서 직접 오프라인에서 판매했을 때만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상의 재판매는 법적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허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당장 이렇게 네이버 중고나라에 티켓만 검색해봐도 양도라는 이름으로 리셀하는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걸 볼 수 있고 대리예매 역시 버젓이 안전거래로 판매되며 심지어 구매후기까지 이렇게 마케팅에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 3월 22일 기존 공연법 개정 기존 공연법 개정 정보통신망에 지정된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장권 등을 부정 판매하는 사람에게 1년 이하의 징역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법을 찾아보면 엄청 처벌 수위가 세졌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인지 입증하는 게 쉽지 않고,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정 거래는 결국 일일이 모니터링해 잡아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실효성에 의문이 따르고 있긴 합니다. 실제로 공연법 개정 이후에도 나훈아 콘서트 암표가 무더기로 재판매되고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본 중고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예매처 사이트를 통해 매크로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양도, 프리미엄 티켓 신고제를 운영했습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덤과 합심해 티켓 불법 거래 신고하면 그 티켓을 준다고 해 약 2개월간 200건 이상의 암표를 찾아냈습니다. 이렇게 보다 못한 소속사가 불법 거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공표했고 중고 플랫폼 자체에 티켓 판매 금지를 요청했는데 이런 신고가 SNS에서 부당하게 신고가 되어 팬클럽 영구제명이 되고 대리티켓팅이 아닌데도 억울하게 아이유 공연 현장에서 공인인증서 등으로 본인확인을 해도 팬클럽 영구제명도 당하고 입장도 못하게 되는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암표 거래상을 잡아야 하는데 아직 제도의 헛점은 분명히 있고 올바른 공연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만들어진 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건전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따끈따끈한 현행 법령과 암표 리셀에 대해 파헤쳐보았는데요 암표 사지도 말고 팔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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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캐나다/해외문화PD] The InKoreable Race
5월 17일 오타와 다운타운에서 한국 문화주간의 마지막 행사인 The InKoreable Race가 진행되었습니다. 4인 1조로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점수를 획득하는 레이스입니다.―――대본―――As the finale of the 2019 Korea Week, the Korean Cultural Centre hosted the Inkoreable Race, a cultural race around downtown Ottawa.2019 한국 문화주간의 대막을 장식하는 문화 행사로, 한국문화원은 오타와 다운타운에서 InKoreable Race를 개최하였습니다.We prepared 7 different cultural activities around the city.총 7가지의 한국문화 체험 스테이션이 오타와 시내에 마련되었습니다.A total of 14 teams visited each station and completed cultural games, quizzes and challenges.14개의 팀이 각 스테이션을 순회하며 한국문화 관련 게임, 퀴즈, 미션 등을 수행했습니다.At the end of the day, the top 3 teams were awarded with great prizes.레이스가 끝나고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세 팀이 상품을 받았습니다.
최아현
조회수: 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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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해외문화PD 기획영상] 남미를 강타한 BTS!
방탄소년단(BTS)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5, 26일 월드투어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남미 각지에서 모인 10만명 이상의 팬들이 보여준 열기의 현장을 문화PD가 다녀왔습니다!-------------------------------------------------------------대본-------------------------------------------------------------------(Interview) Muito bem 너무 좋아요 estou maravilhosamente ansiosa 믿을 수 없을만큼 지금 정말 떨려요 e um sentimento que e uma coisa inexplicavel 설명할 수가 없는 그런 감정이에요 saber que eles estao ali no estadio esperando por nos, 그들이 바로 저기 스타디움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니, A gente esta tao perto deles e tao incrivel 우리가 그들과 가까이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a gente ama muito eles 우리는 그들을 정말 사랑해요 Muito feliz 너무 행복해요 a gente esta muito alegre 우리는 너무 기뻐요 a gente esperou muito tempo para isso 이걸 위해 정말 오랜 기간 기다렸거든요 para estar aqui, estamos aqui desde manha 저희는 콘서트에 가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와있었어요 Ja faz um bom tempo desde o comeco do dia 아침부터 여기에 와서 시간이 지금 꽤 지난 상태에요 Que horas mais ou menos? 몇 시간 정도 기다리셨나요? dez horas 10시간 정도요! Como esta se sentindo? 지금 기분이 어때요? Eu estou me sentindo ansiosa 너무 긴장돼요 Ansiosa, muito ansiosa 초조해요 정말 초조해요 Quanto tempo esta aqui em Sao Paulo? 상파울루에 온지 얼마나 되었나요? Em Sao Paulo eu cheguei ontem 상파울루에 어제 도착했어요 Voce e de onde? 어디에서 오셨어요? Brasilia 브라질리아에서 왔어요! Como esta se sentindo agora? 지금 기분이 어떠신가요? Menina... nao sei nem te explicar, to sem palavras (지금 기분을)어떻게 설명을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정말 말이 안나와요 Melhor sensacao da vida, realizacao de um sonho, 인생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순간이고, 꿈이 이뤄지는 순간이고, melhor dia da minha vida, real 정말 제 인생 최고의 날인거 같아요! 진짜! Por que voces gostam do BTS? (사람들이)방탄을 좋아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Ah eles sao unicos serio, quando eu vi eles fiquei tipo.. 그들은 정말 유니크해요! 그들을 처음 봤을 때… nossa bateu 진짜 뭔가 쾅 하는 느낌이었어 Eles sao incriveis, eles transformam nossa vida, 그들은 정말 대단해요! 그들이 우리의 삶을 바꿔놓았어요 nao da nem para acreditar que a gente vai ver eles 지금 우리가 그들을 볼 거라는게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아요 Eles sao artistas unicos, nao tem nada igual a eles 그들은 정말 유니크한 아티스트예요. 그들 같은 (아티스트는) 이 세상에 없어요 Canta uma musica para eles! 그들을 위해서 노래 한 곡만 해주세요! Voce gosta de BTS agora? BTS를 좋아하게 되셨나요? sim! 네! Eu colocava as musicas no carro dele e ele perguntava “ah e BTS ne?” 그들의 노래를 항상 차에 틀어놓곤 하니까 듣고서 BTS 노래냐고 묻곤 했어요 E eu falava “sim, e” 그렇다고 이야길 하니 그래서 (아빠도 좋아하게 됐어요) Ela e fanatica 제 딸이 BTS 광팬이에요 ela acorda e dorme BTS 그녀는 일어날 때도, 잘 때도 BTS와 함께하고 e sonha com BTS 꿈도 BTS 꿈을 꿔요 Voce gosta tambem? 당신도 (BTS를) 좋아하시나요? Gosto, amo de paixao 네 (저도) 좋아해요! 열정적으로 (그들을) 사랑합니다! Qual o significado deles para voce? BTS가 당신에게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요? Ela vai chorar, (이야기하다가)그녀는 분명히 울거에요 e a realizacao de um sonho para a juventude, 유소년기의 (그녀의) 꿈이 실현되는거예요 eles representam tudo de bom 그들은 삶의 모든 긍정적인 것들을 상징해요 Eles sao gente da melhor especie 그들은 정말 최고예요!
박준원
조회수: 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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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서울 책보고 투어 (feat. 성문서점 사장님)
국내 최대의 공공 헌책방인 서울 책보고가 2019년 3월 27일 개관했다. 개관한지 얼마 되지 않아 소수의 사람들만 아는 이곳. 서울 책보고에 직접 참여했으며 헌책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청계천 헌 책방거리의 '기독성문서점' 사장님과 함께 떠나는 서울 책보고 투어!---- 대 본 ----#청계천 헌책방 거리 전경자막 : 한가로운 청계천 헌책방 거리의 오후...#책을 들고 있는 손자막 : 그때 갑자기 나타난 이분은 누구??#기독성문서점 가게 전경자막 : 갑.분.기 ? (갑자기 분위기 기독성문서적... ?)#셀카봉을 들고 있는 사장님사장님 : 안녕하세요.자막 : 안녕하세요 (부끄ㅎㅎ)#사장님 얼굴 클로즈업자막 : 이분입니다 → (오늘의 주인공) 이름 : 현.만.수 특징: 청계천 헌책방 거리에서 36년 동안 기독교 서점 운영중#사장님 셀프캠사장님 : 반갑습니다. 오늘 청계천 헌책방 거리를 산책을 하고 잠실나루역 근방에 있는 책보고자막 : 반갑습니다. 오늘 청계천 헌책방 거리를 산책을 하고 잠.실.나.루.역 근방에 있는 책보고 책보고 !#책보고 소개자막 : 책보고란? 서울시가 헌책방들을 모아 오래된 책의 가치를 담아 새로 만든 서울 헌책방! (기독성문서점도 그 중 하나입니다)#사장님 셀프캠사장님 : 투어를 한번 해봅시다. 출발합시다.자막 : 투어를 한번 해봅... 해봅시다 (틀리고 눈치) 출발합시다~!ㅎㅎ#타이틀자막 : #그래서 오늘은 #준비했습니다 서울 책보고 투어 (feat. 성문서점 사장님)#사장님 셀프캠사장님 : 참 오늘 날씨가 참 화창하고 좋습니다.자막 : (누가 봐도 흐린 날씨) 오늘 날씨가 참 화창하고 좋습니다 꺄르르#셀프캠을 들고 걸어가는 사장님 뒷모습자막 : 폭풍걸음ㅎㅎ (뒤에서 따라가기 벅참ㅠ) 왜 안와?? 다시 우리에게서 멀어지는 사장님... 같이가요ㅠㅠ#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자막 : 청계천 헌책방 거리에서 약 10분 정도 걸으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사장님 셀프캠사장님 : 2호선 역사문화공원역에 도착했습니다.자막 : 2호선 역사문화공원역에 도착했습니다#역 안으로 들어가는 사장님자막 : 본격적으로 출발! 삐빅!#지하철 노선도를 보는 사장님사장님 : 여기는 현재 위치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입니다.자막 : 여기는 현재 위치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입니다. (사장님 최소 인간 네비게이션) 서울책보고는 2호선 잠실나루역에 위치 !!!#지하철에 탄 사장님자막 : 빠르게 자리 스캔하는 사장님ㅋㅋㅋ#자리에 앉은 사장님자막 : (매우 뿌듯) 열심히 핸드폰을 하시는데...#우리 쪽으로 다가오는 사장님자막 : ??? (당황한 카메라 무빙)사장님 : 요새 이렇게 인기가 헌자하고 정 뭐야 송가인이 얘들이 인기가 좋아 유력한 우승 후보야.자막 : 알고보니 사장님 최애 프로그램 미*트롯 얘기ㅋㅋㅋ 송*인이~ 얘네들이 인기가 좋아~ 유려칸... 유려칸 우승후보야... ㅋㅋㅋㅋㅋㅋㅋ문화PD : 으음자막 : 으음~~사장님 : 목요일 날 해. 목요일. 본방송자막 : 목요일날 해 목요일x22 본.방.송 영업 성공하고 왠지 뿌듯하심#지하철안 전광판자막 : 드디어 잠실나루역 도착!!#지하철에서 내린 사장님자막 : 또 시작된 사장님의 폭풍걸음... (걷는거 언제 끝나나요ㅠ)#잠실나루역 앞 사장님사장님 : 드디어 잠실나루역에 잠실나루역에 도착했습니다.자막 : 드디어 잠실나루역에... (눈치) 잠실나루역에... 도착했습니다 ~잠실나루역 도착~ (포즈 시킨거 맞음)#셀카봉을 들고 있는 사장님사장님 : 잠실나루역 2번 출구로 내렸습니다.자막 : 잠실나루역 2번 출구로! 내렸습니다#사장님 셀프캠사장님 : 막 내리고 보니 책보고가 간판이 보입니다.자막 : 막 내리고 보니 책보고가 간판이 보입니다 *실제로 나오자마자 보임*사장님 : 아주 넓고 크게 웅장하게 잘 지어놨네 아주자막 : 아주... 넓고! 크게! 웅장하게! 잘 지어놨네 아쥬~ (흐뭇)#서울책보고 전경자막 : (넓고 웅장한 서울책보고)#사장님 셀프캠사장님 : 책보고에 도착했습니다.자막 : 책보고에 도착했습니다사장님 : 여기에는 서울시내에 25개 서점.. 헌책방들이 참여를 했고 또한 저명인사께서도 책을 기증 해주셔가지고 전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자막 : ~사장님의 책보고 설명타임~ *서울 시내 25개 헌책방 참여 *명사분들의 책 기증 저명 !#서울책보고 입구자막 : 포즈 시키는대로 다 하시는 사장님ㅎㅎ -서울책보고 운영시간- 월요일 휴무, 화-금(10:30-20:30), 주말(10:00-21:00) 서울책보고 (두근)입장해봅시다(두근)#서울책보고 안자막 : ~사장님이 방금 입장한 서울책보고는 원래는 이런 곳입니다~ 뭔가 잘 들어보면 평화로운 노래도 들립니다... (평화롭지만 동시에 알 수 없음ㅎ) 그리고 동시에 생각보다 끝이 없다 계속 걸어가는중ㅎㅎ... 계속... 그리고 계속... 왜냐하면 맨 끝에 ~포토존~이 있기 때문!!! 여기 보이는 얘 맞음 (두둥) 바로 얘 뀨? 포토존 맞은편에는 이런 공간도 있음 (중요) 서울책보고 개관 기념 특별전 책들과 독립출판물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서울책보고 북캅헤도 운영중ㅎ#서울책보고 안 사장님자막 : 다시 우리의 사장님으로 돌아와서... 혼란스러워 보이는 그의 뒷모습ㅋㅋ#사장님 셀프캠사장님 : 내 코너가 개관식때 보고갔는데 잘 못 찾겠네요.자막 : 알고보니 자기 코너 못찾고 헤매고 계신거ㅋㅋㅋ 보고갔는데 어딘지 잘 모르겠네ㅎㅎ... (뻘쭘)#지도 보는 사장님자막 : -결국 지도의 도움을 받음- 서울책보고는 장르별이 아니라 [서점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구역별 번호 확인하세요* (성문서점은 6번) 지도 확인하고 빠르게 움직이시는 사장님 하지만 우리는 왠지 불안하다... 파워당당#사장님 구역사장님 : 여기 있네.자막 : 여기 있네 (반갑ㅎㅎ) 드디어 찾은 사장님 코너!! (알고보니 입구에서 제일 가까웠던게 함정)자막 : 급 질문 시청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은?사장님 : 여기에선 뭐 칠체대자전자막 : (유심) 여기에선 뭐... (자기코너에서 안 고르고 윗 코너만 유심히 보심) 칠체대자전!사장님 : 이거 좋은 책이네요자막 : 이거 좋은 책이네요. 사장님 pick!사장님 : 일곱 가지 글씨체가 있어요.자막 : 일곱 가지 글씨체가 있어요 (단호)문화PD : 근데 약간 재미없어 보이는데자막 : 옆에서 촬영하던 나 : 근데 약간 재미없어 보이는데...? (소심) 책이... (소심2)사장님 : 재미는 없죠.자막 : 하ㅎㅎ 재미는 없쥬 ㅋㅋㅋㅋㅋㅋㅋㅋ#책을 보는 사장님자막 : 오 이제 사색을 즐기시나...? 했더니...!사장님 : 잠깐만자막 : 잠깐만 ???#카페구역에 앉은 사장님자막 : 아까 유심히 봤던 책보고 북카페에서 커피 드심ㅋㅋㅋ 조심조심 홀짝 홀짝사장님 : 아 커피 맛 좋네.자막 : 아~ 커피맛 좋네~ (진짜 맛있었던 듯) (만족)자막 : 이제 진짜 책 좀 읽으시나 했더니...? (눈치) (흘끗) ?? 사장님 책 왜 덮으세요ㅎ사장님 : 오늘 여기 책보고에 어떻게 알고 오셨어요?자막 : 갑자기 대화 시도ㅋㅋㅋ손님 : 아자막 : 아... (뭐지ㅎㅎ)손님 : 요 동네 사는데 네... 그래서 한번 들러봐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오늘 처음 오게 됐어요자막 : 요 동네 사는데 네... 그래서 한번 들러봐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오늘 처음 오게 됐어요 (모범답안)사장님 : 아 예 뭐 좋은 책을 고르셨어요?자막 : 아 예 Q: 뭐 좋은 책을 고르셨어요? (영업미소)손님 : 아 독립출자막 : 아 독립출...사장님 : 아 지금 일고 계신 책은 무슨 책이에요?자막 : Q: 지금 읽고 계신 책은 무슨 책이에요? (ㅋㅋㅋ끊임없이 질문)손님 : 네 독립출판물 책들자막 : 네... 독립출판물... 책들...사장님 : 아 예자막 : 아 예22손님 : 요즘에 되게 많이 나오잖아요.자막 : 요즘에 되게 많이 나오잖아요사장님 : 아 예자막 : 예333손님 : 그래서 그중에 하나 보고 있는데 음 재밌네요.자막 : 그래서 그중에 하나 보고 있는데 음~ 재밌네요ㅎㅎ사장님 : 아 네자막 : 아 그래요ㅎㅎ (왠지 같이 흐뭇)자막 : ~갑자기 신나서 옆분이랑 폭풍 대화중~ (대화의 85프로는 와주셔서 감사하단 얘기ㅋㅋ)사장님 : 독자 분을 만나 뵈니까 반갑습니다.자막 : -흔쾌히 인터뷰 해주신 김민재님 감사합니다-#책보고 입구에 서계신 사장님자막 : 아직 끝나지 않은 사장님의 소통 시도...입구직원 : 아 무슨 서점자막 : 무슨 서점...? (흘끗)사장님 : 아 저희는 기독교 서점자막 : 열심히 성문서점 어필하시는 중#사장님 얼굴 클로즈업사장님 : 이제 가야지자막 : 영업성공에 만족하신 사장님bb 이제 가야쥐이~!! 흐ㅎ 하 하 (호탕)#사장님 뒷모습자막 : ~퇴장은 누구보다 빠르게~#청계천 헌책방거리 기독성문서점 가게 안 사장님 셀프캠자막 : Q. 책보고를 투어한 소감은?사장님 : 책보고를 개관식 때 갔다 왔거든요. 가본 결과 정말로 고객분 들이 많이 오셔서 이야 여기가 잘 되겠구나 그런 걸 많이 느꼈습니다. 책보고도 활성화가 되고 또 청계천 헌책방 거리도 활성화가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 이에요자막 : 책보고를 개관식때 갔다왔고등요 에...... 가본 결과 증말로! 고객분들이 마리! (많이) 에... (할 말 신중히 고르시는 중) 오셔... 오셔서 이야... 여기가 잘 되겠구나!!! 그런걸 많이 느꼈습니다 (진심) 책보고도 활성화가 되고! 또 청계천 헌책방 거리도...! (서울책보고, 청계천 헌책방 거리) 둘 다 많이 이용해주세요!!!
임솔, 장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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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문화가 있는 날, 큐아이와 함께!
안녕! 나는 큐아이야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일하고있는 도슨트 로봇이지!전시 해설부터, 길안내, 챗봇, 다국어서비스까지 똑똑하지??오늘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바로 문화가 있는 날이야~이번 문화가있는날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를 만들어준 한국문화정보원에서 특별한 손님들이 나를 찾아왔어바로 한국문화정보원 직원들과 가족 어린이 친구들이야오늘 내가 설명한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 테마전시 '황제의 나라에서 국민의나라로'야어린이 친구들에게 조금 어려운 내용이어서 걱정했는데 열심히 들어줘서 고마워!박물관 중앙에 있는 이 탑도 친구들이 궁금했나봐그래서 보너스로 열심히 설명해줬지!친구들이 궁금한게 많아서 나한테 질문도 많이해줬어그건 나도 몰라...오늘 친구들이 즐거워보여서 나도 정말 행복했어준비한 선물도 마음에 들었다니 다행이야~다음에 또 만나러 와줘!안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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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스페인/해외문화PD] 2019 코리아사운드페스티벌: 판소리&플라멩코
5월22일 마드리드 아바디아 극장에서 코리아 사운드 페스티벌:판소리 플라멩코 공연이 펼쳐졌습니다.이번 공연에서는 한국과 스페인의 전통음악을 이색적으로 조합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대본----------나레이션22일 마드리드 아바디아 극장에서는 코리아 사운드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한-스페인 전통음악의 만남:판소리플라멩코 공연이 펼쳐졌습니다.이번 공연에는 약300여 명의 관객이 공연을 찾아 객석을 가득 메웠습니다.사회자이번 작품에서,스페인과 한국의 먼 지리적 거리를 뛰어넘는 두 문화 교류의 만남의 장을 실현시켰습니다.이 콘서트를 통하여,전통 문화를 보는 새로운 개념이 형성되고 그것을 어떻게 보존할 지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인터뷰박재천(미연앤박재천)너무나도다른동서양의두나라가음악적인부분뿐만아니라,사람들이살아가며느끼고경험한감정이대중예술로정착하는과정또한비슷하다는것을중심적으로감상하다보면이질적으로느껴졌던서로의예술인판소리와플라멩코를더쉽고가깝게들으실수있습니다.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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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4
미얀마 종교문화부 초청 문화예술기관 탐방
미얀마 종교문화부 고위급 관계자 초청 한국문화정보원 탐방 행사가 있었습니다.이번 행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미얀마 문화예술역량 지원(ODA)사업’으로 마련된 초청연수의 일환입니다.연수는 미얀마국립박물관 관장을 비롯한 종교문화부 문화예술 분야 고위급 관계자들의 국내 주요 문화예술기관 탐방으로 이루어집니다.한국문화정보원은 이번 행사를 맞이하여 한국문화정보원 소개와 기관견학 및 문화 정보화 데이터 VR 체험을 마련하였습니다.이번 초청연수를 통해 미얀마 고위급 초청연수자들에게 한국의 문화예술 분야 성과 사례 경험을 공유하고미얀마 문화발전 마스터플랜 수립 및 정책, 제도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 제고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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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문화체육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킥오프 회의
문화체육관광빅데이터 플랫폼 및 네트워크 구축사업 추진현황과 향후계획 협의를 위한 킥오프 회의가 있었습니다이번 회의는 한국문화정보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구축 공모사업'에서 최우수 과제로 선정되어 개최되었습니다지난 3월부터 진행 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구축 공모사업'에서는 총 10개 분야 44개 공모 과제를 신청 받아 분야별 평가 및 종합평가 등을 거쳐 7개 주요산업 분야와 3개 기타분야 등 최종 10개 과제를 선정했습니다한국문화정보원은 그 중에서도 플랫폼 주관기관의 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점, 민간데이터를 고품질 융함데이터로 재생산 가능한 점, 2019년 공공데이터포털 기준 포털 활용도가 가장 높은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가장 높은 점수로 문화.미디어분야 컨소시엄으로 선정되었습니다이번 킥오프 회의는 참여 센터와 컨소시엄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체육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및 네트워크 구축사업 공모결과를 공유하며 사업 선정에 따른 향후 추진 일정 및 진행 프로세스를 안내하고 의견을 나누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한 문화체육관광 빅데이터 개방과 활용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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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3
지역문화콘텐츠발굴 및 미디어인재양성 업무협약식
한국문화정보원과 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3자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이번 협약은 강원지역의 문화정보 콘텐츠 발굴 및 미디어 인재 양성을 위해 체결되었습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6월부터 올해 말까지 강원 지역문화PD를 양성하여 강원지역의 다양한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등의 문화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할 예정입니다올해 선발 될 강원지역문화PD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림대와 진흥원의 지역 인프라 시설과 실습 장비를 활용할 수 있어영상제작에 관한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받고 문화영상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이번 협약을 통한 강원지역의 우수 문화정보 콘텐츠 제작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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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브라질/해외문화PD] K-Food Academy '식혜'편 행사 영상
2019년 5월 8일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한국의 전통음료 '식혜' 에 대한 아카데미를 진행하였습니다.해당 행사에서는 식혜의 제작 공정 과정 및 식혜의 효능 등의 내용 등을 현지인들에게 교육하였으며,다양한 한국 음식들을 곁들린 시음회를 실시하였습니다.----------------------------------------대본-------------------------------------------[opening] Ola, eu sou a Manu 안녕! 나 마누야! Alo pessoas, tudo bom com voces? 여러분 다들 잘 지내죠? Meu nome e Manu Gerino, eu sou do canal coreanismo, e hoje estou aqui no Centro Cultural Coreano no Brasil. 제 이름은 마누 제리노이고, 저는 Coreanismo라는 채널에서 왔어요. 오늘 저는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 있습니다. Que fica no bairro da Santa Cecilia, aqui em Sao Paulo. Gente, e do lado do metro Santa Cecilia.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은 상파울루 시에 있는 산타 세실리아라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역 산타 세실리아 근처에요. E por que estou aqui hoje? 오늘 제가 왜 여기있냐면요 Recentemente voces devem se lembrar que um casal brasileiro foi pra Coreia do Sul para fazer um curso, e chegando la eles fizeram varios stories sobre a cultura coreana, e varias coisas erradas. 여러분도 아실텐데 최근에 한 브라질 커플이 한국에 어떤 교육을 받으러 갔어요. 한국에서 지내면서 그 커플이 한국 문화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공유했고 여러가지 잘못된 정보들도 공유했어요. Uma das coisas que eles falaram errado e o suco de Shikhye, que eles falaram que e um suco de larva, e nao e nada disso. Suco de Shikhye e um suco de arroz, docinho, que serve de sobremesa. 그 잘못된 정보들 중 하나가 식혜에요. 식혜가 구더기로 만들어진 음료라고 말했지만 이건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식혜는 쌀로 만들어진 달달한 음료로 디저트로 마십니다. Hoje aqui no Centro esta tendo um workshop de suco de shikhye, eu vou aprender a fazer a bebida, e, claro, me deliciar com ela, e voce vai vir comigo! Bora? 오늘 이곳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서는 식혜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한 특별 강좌가 있어요. 식혜를 어떻게 만드는지 배우고 맛도 볼거에요 여러분 저랑 같이 가봐요! [Title] 한국의 전통 음료 식혜 Bebida tradicional coreana, Shikhye. [선생님] 안녕하세요 식혜 수업을 맡은 이애실입니다. Ola, eu sou a professora do workshop de hoje, Aeshil Lee. 시작할까요? Vamos comecar? 재료 먼저 설명해 드릴게요 Primeiro vou falar um pouco sobre os ingredientes. 식혜 만드는 재료 Ingredientes do Shikhye 밥, 엿기름, 물, 설탕, 소금, 잣 Arroz 300g Malte de cevada em po 300g Agua 300g Acucar 300g Sal 300g Pinhao 300g [선생님] 네 이런 삼베 주머니, Vamos usar uma desses saquinhos de pano 여기에다가 준비한 엿기름 가루를 넣습니다. Aqui colocamos o nosso malte em po. 가루 상태인 엿기름을 보에 담아서 잠시 동안만 물에 담궈둡니다. Como esta em po precisamos deixar um pouco de molho na agua, para que o malte saia do saquinho. 그 다음 주머니를 주물러서 엿기름 물이 충분히 빠지도록 해줍니다. Depois esprememos o conteudo desta forma, para tirar a agua. 충분히 엿기름 가루가 물에 빠지고 나면, 주머니를 꺼내 물을 가만히 2시간 동안 놔둡니다. Depois que bastante malte se misturar com a agua, deixamos o liquido descansar por duas horas. 그 다음 쌀을 씻어서 밥을 합니다. Agora lavamos o arroz. 한국은 보통 쌀을 씻어서 밥을 하는데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쌀을 씻어야 식혜가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납니다. Na Coreia se lava o arroz ate a agua ficar clara, so desta forma o shikhye fica com um gosto agradavel e bem acentuado. 이렇게 밥을 해서 그 밥을 이용합니다. Nos cozinhamos o arroz para poder utiliza-lo. 밥이 되면 밥을 넣은 후, 2시간 동안 놔뒀던 엿기름 물을 부어줍니다. Quando estiver pronto, misturamos com a agua do malte que ficou separada. 그 다음에 설탕을 두 숟가락 정도 넣어줍니다. 설탕을 넣는 이유는 설탕을 넣으면 발효가 빠르게 잘 됩니다. Depois colocamos mais ou menos duas colheres de sopa de acucar. O acucar serve para acelerar a fermentacao. 그 후, 전기밥솥에 물을 넣고 보온 상태로 8시간 정도 삭혀줍니다. Colocamos o arroz e a agua numa panela eletrica, e deixamos no modo de esquentar por aproximadamente oito horas. 그럼 8시간 후에는 안에 넣은 밥알이 위로 뜨게 됩니다. Apos as 8 horas o arroz comeca a flutuar. 이 밥에는 당분이 있기 때문에, 물에 깨끗이 씻어서 먹는 물에 담아두어 냉장 보관을 하도록 합니다. Separamos um terco do arroz para ser usado na decoracao, e,como ainda ha bastante acucar, ele precisa ser lavado ate ficar bem limpinho. Depois guardamos na geladeira. 매번 식혜를 먹을 때마다 꺼내어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Sempre que formos beber o shikhye podemos usar este arroz. 이제 식혜 물을 냄비에 부은 후, 밥을 넣고 설탕과 소금을 넣고 끓여줍니다. A agua que restou da fermentacao deve ser levada ao fogo, exceto os restos da fermentacao que ficam no fundo da panela eletrica. Colocamos esta agua junto com o arroz que sobrou, acucar, e uma pitada de sal a gosto. 생강은 원하는 사람만 넣으면 되는데, 썰어서 넣을 수 있도록 합니다. Se preferirem pode ser colocado gengibre cortado em fatias. 식혜 물을 끓이는 동안 거품이 계속 생기는 거품은 생길 때마다 건져서 제거해주어야 식혜 맛이 좋습니다. Durante o cozimento sai um pouco de espuma, que deve ser retirada para que o gosto fique bom. 거품을 계속해서 제거해주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Sempre que surgir um pouco de espuma ela deve ser tirada, nao pode esquecer. 끊인 식혜를 식혀서 냉장 보관하면, 식혜 완성! Depois que tiver cozinhado guardamos tudo na geladeira. E esta pronto o shikhye! 인터뷰 [Manu] Estamos aqui com Luzia 루지아씨와 있습니다. Luzia, que veio fazer o workshop de shikye aqui no centro cultural, certo Luzia? 루지아씨, 식혜 워크샵에 참여하기 위해 주브라질한국문화원에 있습니다. 맞죠? [Luzia] Certo 네 [Manu] E ai, me conta, voce ja conhecia shikhye? 원래 식혜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Luzia] Nao, eu nao conhecia shikhye. 아니요 몰랐어요. [Manu] E o que voce achou tanto da aula que tivemos, quanto do gosto do shikye? 오늘 있었던 식혜 수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식혜의 맛에 대해서두요. [Luzia] Muito interessante a aula, mas o processo e muito dificil para mim, acredito que seja facil para quem tem conhecimento, ou quem esta comecando e va buscar mais detalhes para fazer. Para mim nao, mas achei bem interessante o processo. 수업은 상당히 흥미로웠어요. 하지만 저에겐 절차가 되게 어려웠어요. 이미 (식혜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이나 식혜를 만들려고 이미 찾아보고 있던 사람들에게는쉬웠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에게는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식혜를 만드는 절차가) 상당히 흥미로웠어요. [Manu] E porque e um processo bem detalhado e cuidadoso, nao e? 식혜를 만드는 절차가 상당히 구체적이고 디테일한면이 많아서인가요? [Luzia] Justamente, e demorado, nao e algo, assim, rapido. E o gosto e uma delicia, principalmente por que e suave, nao e muito doce. Acredito que o todo processo que foi feito, justamente, por isso que ele nao fica doce, tambem tem aquela questao do acucar, do sal que e colocado tambem, e por isso acredito que tenha ficado muito suave, o que eu provei. 넵 오래 걸리더라구요.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게 아니었어요. 맛은 정말 좋았어요. 특히 부드러운 맛이고 엄청 달지 않아서요. 오늘 수업에서 다룬 모든 절차를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달지 않았는지 알 것 같아요. 식혜에 들어간 설탕이나 소금을 봐도 제가 맛을 본 식혜가 왜 그렇게 부드러운 맛을 가지게 되었는지 알 것 같아요. [Manu] E bem delicia, ne? 정말 맛있었죠? 그렇지않나요? [Luzia] Muito delicia, muito bom besmo, vale a pena. 네 정말 맛있었어요. (오늘 온) 보람이 있습니다. [Manu] Eu tambem adorei, achei docinho, mas achei delicioso. 저도 오늘 너무 좋았어요. 달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그래도 맛있었어요. E, diga-me aqui, a gente tem uns docinhos aqui atras, tem tteok, tem jeon, o que voce acha que combinou mais com o gosto do shikhye? 그리고 오늘 식혜 외에도 달달한 후식들이 있었어요. 떡도있고 전도 있었는데 식혜랑은 어떤게 가장 잘 조화로웠다고 생각하세요? [Luzia] Para mim foi o tteok, achei mais gostoso pela suavidade, e bem mais delicada essa mistura do que com o jeon. 저에겐 떡이 좋았어요. 부드러운 맛이 정말 좋았고 전보다 떡과 식혜의 조합이 더 좋았다고 생각해요. [Manu] Boa! 좋아요!
박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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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베트남/해외문화PD]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공모전 시상식
우리 3.1운동과 임시정부. Phong trao 1/3 va Chinh ph? lam th?i. 그 시기에 우리 선조분들이 어떻게 힘들게 나라를 지켜냈는지 한번 들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트남 내 교민과 현지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주제로 실시되었습니다. 그림, PPT, 노래, 영상, 글쓰기, 상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38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는데요. 일반 부문 염진이씨와 고등 부문 한상헌 학생의 최우수 작품은 이번 공모전의 기념품으로 제작되기도 하였습니다. 시상식 후에는 경민대학교 장원섭 교수의 역사 특별강연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베트남 내 교민과 현지인은 대한민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황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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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등대 (지금도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나요?)
마음의 등대 (부제: 지금도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나요?)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선생님을 추억하는 선생님들의 진솔한 이야기.가르침을 받는 학생에서 가르침을 주는 선생님으로 성장한 세 명을 통해 스승의 은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당신은 지금도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나요?---- 대본 ----마음의 등대지금도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나요?김사랑, 차혜림마음의 등대(부제 : 지금도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나요?)2019. 05. 15 작성김사랑, 차혜림자막. 질문Q 01. 자기소개답변.정혜인 / 안녕하세요 저는 수락고등학교 3학년 2반 정혜인입니다.정해영 / 저는 영파여자고등학교 1학년 8반 30번 정해영입니다.이창민 / 한국예술종합학교 방송영상과 다큐멘터리 전공 09학번 이창민입니다.자막. 질문Q 02. 자신은 어떤 학생인가요?답변.정혜인 / 되게 종잡을 수 없는정해영 / 공부 말곤 잘하는 게 없는 애?정혜인 / 적당히 땡땡이도 치고, 적당히 공부도 열심히 하고정해영 / 성적 오르락 내리락에 제 감정도 많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그런 학생이었어요이창민 / 늦은 나이에 학교에 들어온, 모든 동기들이 형이라고 부르는자막. 질문Q 03. 좋아하는 과목(수업)은?답변.이창민 / 매스커뮤니케이션과 사회.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로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고 그것들을 텍스트로 공부하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정혜인 / 저는 국어. 일단 시가 너무 좋았고정해영 / 시를 읽으면 마음이 고요해지는 기분도 들고 그 순간만은 그 작품이랑 대화를 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스트레스가 좀 풀렸어요.정혜인 / 그리고 국어 선생님이 잘생기셨어요자막. 질문Q 04. 지금도 기억나는 선생님이 있나요?답변.정혜인 /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담임 선생님. 영어 담당이셨고, 아직도 기억나요. 양수화 선생님. 그때 당시에 (선생님) 나이가 지금 제 나이 정도?정해영 / 저 2학년 때 법과 정치를 가르쳐주신 선생님인데, 수업을 되게 열심히 해주셨고 항상 진심이 전달되는 분이셨어요.이창민 / 제가 이 학교에 오게 된 계기이기도 하고, 제가 졸업할 때까지 지도교수셨던 김동원 선생님.자막. 질문Q 05. 진로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답변.정혜인 / 제가 중학교 3학년 때 ‘내가 뭐를 하면 좋을까?’ 근데 욕심이 진짜 많았어요. 악기도 하고 싶고 노래도 하고 싶고, 춤도 추고 싶고, 근데 또 연기도 하고 싶고. 그래서 그걸 다 종합해놓은 예술이 뮤지컬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결심을 했죠. 나는 이걸 무조건 해야겠다.정해영 / 그냥 성적이 거기 됐어요. 원래는 다른 학교 다른 과를 가고 싶었는데, 수시 모집을 다 떨어지면서 정시를 지원했고, 정시를 지원할 때는 부모님이 (여기를) 가길 원하셔서이창민 / 제가 원래 다큐멘터리를 좋아하기도 했고 제가 사회적으로 발언할 수 있는 것이 다큐멘터리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자막. 질문Q 06. 선생님과 특별한 에피소드?답변.정혜인 / 그 당시에 연습실 선생님한테 정말 많이 영향을 받았어요. 연기 학원을 1년 다녔는데 정말 연기를 해본 시간은 한 두 달? 그 8개월 동안 인간을 개조시켜 주신거죠. 선생님이. 자세부터 시작해서 마음가짐? 그래서 제일 많이 생각이 나요.정해영 / (선생님께서) 제 법과 정치 점수가 궁금하셨던 거에요. 저희 반 앞에서 빼꼼히 제 표정을 관찰하시다가 제가 조금 웃으니까 달려와서 물어보시는데, 잘봤다고 하니까 껴안아주시면서 약간 눈물이 글썽글썽하시더라구요. 그 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이창민 / (예전부터) 김동원 감독님의 ‘송환’이라는 작품을 참 좋아하는데요.참고자막. 송환 (김동원, 2003)비전향 장기수를 다룬 다큐멘터리.한국 영화 최초로 선댄스영화제에서표현의 자유상을 수상했다.이창민 / ‘송환’의 후속작 촬영을 도와드린 적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촬영감독인 저에게 디렉션을 주실 때 ‘송환의 어떤 장면이 생각나느냐, 그 장면처럼 찍었으면 좋겠다.’ 저도 그걸 알아듣고 그렇게 찍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말 좋아하는 감독의 제자이자 이제는 작업 파트너로서 (선생님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을 했을 때가 가장 인상적이었던 기억입니다.자막. 질문Q 07. 선생님께 드리고 싶은 말답변.정혜인 /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또 언젠가 살면서 만나게 될 수 있으니까.정해영 / 인격적으로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덕분에 좋은 3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이창민 / 좋은 작업을 하기 위해선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셨던 선생님들께 늘 감사드립니다.자막. 질문Q 08. 다시, 자기소개답변.정혜인 / 안녕하세요, 저는 강동초등학교 연기교사 정혜인이라고 합니다.정해영 / 서울 신도고등학교 윤리교사 정해영입니다.이창민 / 저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다큐멘터리를 가르치고 있는 이창민이라고 합니다.자막. 질문Q 09. 선생님이 된 계기는?답변.정혜인 / 사실 공연을 하고 촬영을 하다 보면 남는 시간이 굉장히 많거든요. ‘내가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해봤었는데 수업을 하면 너무 재밌겠다. 1대1 개인레슨. 이렇게 하다가 더 많은 애들을 만나면 더 재밌겠다. 그러다 보니까 학교까지 오게 된거고이창민 / 제가 다큐멘터리를 가르치는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고요. 여기서 전문사 과정을 마치고 작업을 계속 하고 있던 중에 학교에서 전화가 와서 ‘다음 학기부터 ~ 과목을 맡아줬으면 한다.’ 좀 당황하기도 했지만 선생님들이 그렇게 결정하셨다라는 연락을 받고 시작하게 되었고 벌써 이제 5년째가 되었습니다.정해영 / 크게 교사에 대한 뜻이 없는 상태로 (사범대학에) 왔는데 교생실습을 처음 나갔을 때 저희 반 학생이 쉬는시간에 계속 엎드려 있는 거에요 알고 보니까 시설에서 자란 아이였는데 시설이 멀리 이사를 가면서 얘가 통학시간이 하루에 4시간이 걸리게 된 거에요. 어차피 와야 되는 학교라면 좀 더 행복하게 올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그때 처음하게 됐어요자막. 질문Q 10. 지금 자신은 어떤 선생님인가요?답변.정혜인 / 저는 무조건 친구같은 선생님?정해영 / 아이들에게 많이 다가가려고 하는 선생님?이창민 / 함부로 휴강을 하지 않는 선생님. 그리고 준비없이 선생님으로 학생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정혜인 / 아이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요.자막. 질문Q 11. 선생님으로서 보람을 느낄 때는?답변.정해영 / {반 학생이} 집에 와서 ‘우리 반 선생님 너무 좋다’ 선생님이 너무 하고싶다고 했더라구요. 고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내가 잘 가고 있구나’ 하고 마음이 놓이죠.이창민 / 다큐멘터리를 계속 하면서 영화제나 어떤 장소에서 제가 가르쳤던 학생들을 만나게 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그때 뿌듯하죠. 적어도 다음 작품을 할 수 있는 정도의 힘은 함께 만들었구나. 너무 뿌듯하기도 하고 기쁠 때가 많고자막. 질문Q 12. 반대로 속상함을 느꼈을 때는?답변.정혜인 / (수업시간) 이외에 그 친구의 생활 반경에서 내가 도움이 될 수 없을 때. (연기를) 너무 잘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생활적인 부분이나 가정환경적인 부분에서 어떻게 해줄 수 없을 때. 그때 너무 속상했어요. 진짜. 그 친구가 한 번 수업 끝나고 저한테 와가지고 자기가 이렇게까지 해봤는데 부모님이 반대하셨거든요. 뭐 어떡해. 그냥 같이 울었어요. 그냥 같이. 눈물나가지고. 그랬던 게 생각이 나요.정해영 / 저희 반 아이가 자퇴를 결정했을 때. 그때가 제일 속상했어요. 그 아이를 더 설득할 길이 없더라구요선생님이 너 사정도 모르고 자꾸 학교 나오라고 해서 미안해. 그리고 어디를 가든 네가 잘됐으면 좋겠다.자막. 질문Q 13.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답변.정혜인 / 절대 연기는 혼자 하는 게 아니고, 그리고 세상도 너무 혼자 살아갈 수 없고. 그거를 애들이 연기 수업에서 배워갔으면 좋겠고 배워가는 것 같아요.이창민 /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해서 시도하고 자신의 스타일을 찾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학교 다니는 동안만이라도 실패하는 걸 두려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정혜인 / 더 많은 경험을 많이 해봤으면 좋겠고. 순간순간의 감정에 굉장히 솔직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그게 쌓이고 쌓여서 너무 좋은 자양분이 될 거에요. 화이팅!정해영 / 우리 신도고 1학년 4반. 너희 같이 예쁜 아이들을 만날 수 있어서 선생님은 정말 교사가 된 게 너무 축복인 것 같아. 선생님 많이 부족하고 아직 잘 모르지만 큰 노력해서 우리 같이 행복한 1년 만들어보자. 우리 반이 되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차혜림, 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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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해외문화PD] 2nd OnStage Korea (June 26) @the Kennedy Center 온스테이지 코리아 공연 홍보영상
2019년 2번째 온스테이지 코리아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 전통 무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마홀라 컴퍼니의 '시나위: 부조화 속의 조화'와 '자' 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대본----------The Korean Cultural Center presents the 2nd showcase of the OnStage Korea 2019 season, featuring the acclaimed Maholra Company on June 26, 2019 at the Kennedy Center’s Family Theater.This innovative group will perform Sinawi: Harmony in Disharmony, a combination of contemporary dance and music based on Korean traditional performing arts.Unique aspects of Korean traditional dance such as rhythmic breathing and understated movements combine with the evocative sounds of traditional instruments.OnStage Korea celebrates the diversity of Korean performing arts, from traditional to the cutting edge, with free performances throughout the year.To register, or for more information, visit KoreaCultureDC.org.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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