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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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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문화PD] VR 영상 제작, 누구나 할 수 있다...?!
생각보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360도 VR 영상! 소래습지 생태공원의 가을 자연 경관을 360도 VR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360도 VR 영상 소래습지 생태공원 자연환경을 더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 360도 VR 영상! 여러분은 이런 360도 VR 영상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만들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제작 과정 함께 보실까요? 먼저360도 VR 영상 촬영이 가능한 장비를 빌려보겠습니다. 장비를 직접 구매하거나 대여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장비를 구매하게 되면, 기능에 따라40만원에서 90만원 사이에 구매할 수 있고 대부분의 온라인 렌탈샵에서 12시간에 2~5만원 정도에 누구나 대여가 가능합니다. 오늘의 촬영지 소래습지 생태공원. - 제작과정 장비 대여준비 및 촬영 1단계 핸들을 연결해줍니다. 2단계 전원을 켜줍니다 3단계 전용 앱에 연결 후 확인해줍니다. 4단계 촬영할 모드를 선택합니다. 360도 촬영 Active HDR 모드로 세팅합니다! 5단계 촬영 각도를 위해 핸들을 뽑아줍니다. 6단계 원하는 앵글로 촬영합니다. - 제작과정 장비 대여준비 및 촬영영상 편집1단계 - 영상 불러오기전용 앱으로 간단하게 편집이 가능합니다 . 편집2단계 - 원하는 구성대로 편집하기 영상 길이를 조절하거나 화면 비율을 변경하거나 화면 전환 효과 적용 등 간단한 편집부터 AI 자동 분석 편집도 가능합니다. 영상 편집이 익숙하지 앟은 사람도 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겠죠? 편집3단계 - 편집된 영상 내보내기 이렇게 편집된 영상을 내보내 주면 완성된 영상은? 일반적인 영상은 카메라를 움직이거나 여러 개의 컷을 각각 담아서 여러 정보를 담아야 하지만 360도 VR 영상은 한 영상으로360도의 모든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직접 카메라를 대여해서, 360도 VR 영상을 촬영해봤는데요. 어렵게 느껴지던 신기술이 점점 가까워지고, 다루기 쉬워지고 있다는 걸 직접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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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관리자
조회수: 6,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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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집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하기
모바일과 PC로 예술의전당 라이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모바일 앱 디지털스테이지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이강진 과장이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조회수: 6,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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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문화PD] 3D로 남기는 대금장의 소리와 유산
제가 하는 일이 이 전통 악기를 알리는 일인데 이 우리나라 전통 악기는 참 악기가 아주 옛날 악기가 돼서 이걸 그대로 이렇게 알리기는 상당히 어려워요. 만 가지 근심이 사라지는 악기, 만파식적 어떤 악기인지 알고 계시나요? 오래된 역사를 가진 이 악기를 더 널리, 오랫동안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기 1팀은 경기도의 문화재를 3D 스캔으로 보존하는 사례를 찾아 취재하였습니다 임경배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저는 인천 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 기능보유자 임경배입니다. 대금은 어떤 악기인가요? 대금은 아주 옛날부터 만들어져 내려온 전통 악기입니다. 신라 시대 때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오묘하고 청아한지 적군이 쳐들어올 때 이 악기를 불면 적군이 스스로 물러났다고 해서 만파식적이라고 불렸던 악기입니다. 대금이 잊혀지지 않도록 대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제 부는 것을 잘 불어야 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사람들한테 그 연주 방법을 가르치고 소리가 조금 익숙해지면 만드는 체험 활동을 하는데 구멍도 뚫어 보고 또 취구도 만들어 보고 지공도 만들어 봐서 금방 한 곡씩 또 연주하는 교육도 하고 그렇게 체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 악기와 음악 계승의 중요성 요즘 음악도 무척 발달을 하고 진화를 해서 음악이 상당히 요즘 음악이 좋고 하지만 그래도 요즘 음악이 좋으려면 옛날 음악에 뿌리를 둬야 되는 거거든요. 온고히 지신히라는 말처럼 옛날 음악도 알고 요즘 새로운 음악을 창작을 하고 더 발달시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3D 스캐닝과 소리 강조 영상을 통해 전통을 알리는 노력을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합니다. 3D 스캐닝 앱을 활용하여 전통 악기 대금을 스캐닝하는 과정을 거치고 대금연 주를 소리 강조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대금 연주곡에 대한 소개 대금 정악, 좀 고요하고 청아한 아까 말씀드렸던 만파식적에 어울리는 그런 소리가 좋습니다. 그래서 그 그중에 한 곡 상영산, 영산회상 중에 상영산이라는 곡을 독주하기 쉬운 곡으로 풀어놓은 곡이 있는데 그걸 한 번 해보겠습니다. 영산회상 - 상영산 대금 독주 소리 강조 영상 영산회상 현악기 위주의, 관악기를 곁들인 우아하고 섬세한 곡 상영산, 중영산, 세령산, 가락덜이, 삼현 도드리, 하현 도드리, 염불 도드리, 타령, 군악의 아홉 대목으로 이루어진다 대금 3D 스캐닝 대금 3D 스캐닝 결과물 출처 - Polycam 3D 스캐닝 결과물에서는 전통 악기 대금의 전체적인 모습과 취구와 지공 등 악기를 구성하는 부속품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해서 이런 핸드폰이나 뭐 이런 컴퓨터 이런 걸로도 화면을 봐서 그냥 직접 만들지 않고 이제 그런 신기술로 우리 악기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면서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디지털 신기술의 발전이 우리나라 전통의 보존과 함께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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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문화PD] 우리 영원하자... |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디지털 아카이빙
문화pd 서재은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북서울꿈의숲을 아시나요?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그러나 현대사회의 급속한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도시 내 숲의 생태계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 북서울꿈의숲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보존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때 딱 360도 카메라가 떠오르더라고요. 360도 카메라란 360도 모든 방향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담아내고, 직접 그 영상을 봐보려고 합니다!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디지털 아카이빙! 과연 어떻게 담아졌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레이션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넓은 면적에서 탁 트인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360도 카메라를 들고 이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고 있는 제 모습인데요. 저도 360도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거라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 카메라에 나오는 제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조금 어색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다란 막대스틱에 360도 카메라를 끼우고 돌아다니면 되는데요. 스틱을 들고 열심히 숲 곳곳을 돌아다녀주었습니다. 360도 카메라도 일반 모드에선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평범하게 피사체를 담아내는데요. 하지만 360도 모드로 바꾸면 이렇게 뒷배경도 넓어지고 큰 왜곡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왜 360도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이게 왜 360도 영상인지 함꼐 촬영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틀어보면 그저 일반 카메라로 찍은 것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영상인데요.. 하지만 왼,오,아래,위 키를 활용하면 이렇게 프레임 밖의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다시 위로 올리면 맑은 하늘 아래로 가득 펼쳐진 알록달록한 단풍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려 이렇게 360도로 화면을 돌리며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마우스를 움직여 고요한 물결 위로 단풍이 비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알록달록하게 물든 단풍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들도, 북서울꿈의 숲 안에 자리한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들도 다각도로 볼 수 있습니다. 엔딩 네 오늘은 이렇게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아카이빙해봤는데요. 일반 카메라와 비교했을 때 360도 모든 방향을 담아낼 수 있다보니 훨씬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러지리 화면을 돌려가며 다각도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접 숲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앞으로도 현재 생태계의 모습을 디지털로 생생하게 보존하여, 많은 이들이 자연환경의 보존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저는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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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3
내 또래 동년배들 다 도예한다
영상 기획의도 : 도예를 떠올려보자,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복을 입은 장인 느낌의백발의 할아버지가 물레 앞에 앉아 그릇을 만드는 모습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현재, 도예는 인스타 해시테그만 해도 60만, 새로운 제작기법인 핸드빌딩은 현대적 감성과 맞물려 소위 말하는 인싸들의 취미로 떠오르고 있다. 도예공방에 찾아가 새롭게 해석된 도예를 체험하고 도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변화시키고자 한다. ? 타이틀 내 또래 동년배들 다 도예한다 -자막- 도예하면 물레밖에 없는 거 아닌가요? (한복입은 할아버지가 하는) -인터뷰- 물론 그런 것도 멋있지만 최근 들어서 도예에 대한 인식이 조금 달라지고 있어요. 도예하면 물레를 많이 떠올리시는데 물레보다는 요즘에 좀 더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핸드빌딩을 더 많이 찾아주시거든요 또, 요즘에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유행이어서 젊은 분들이 힐링도 많이 하러오시고 트렌드인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문화PD 17기 장혜서, 윤연경입니다. 연경 : 저희가 오늘 도자기를 만들러 공방에 왔는데요. 오늘 뭐 만들지 생각해 오셨나요 혜서님? 혜서 : 당연하죠 촛대를 만들어 볼 거예요 연경 : 저는 도자기를 한 번 만들어 볼 건데요. 도자기 하면 그릇이나 컵 같은 걸 생각하게 되는데 이런 것도 요즘 만들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악세사리류를 한 번 만들어 볼까 합니다. 혜서 : 좋아요 연경 : 그럼 이제 만들기 시작! 선생님 : 이건 D1이라는 흙이고요. 백토거든요. 자막 : D1은 백자토의 일종으로 색 작업이 편리하지만 잘 갈라져 주의해야 한다. 선생님 : 그래서 굽게 되면 우리가 흔히 아는 백자를 연경: 하얘져요? 지금 약간 누런데... 자막 : D1은 지금으 누렇지만 굽고나면완~전~ 하얘진다 선생님 : 다들 흔히 백자랑 청자만 있는 줄 아시는데 색 안료와 섞어서 다양한 흙을 만들 수도 있다. 자막 : 그 외에도 흙끼리 섞은 배합토, 색 안료와 섞은 색토 등 다양한 흙 종류가 있다 D1과 여러가지 색 안료를 섞은 색토 좌측 하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노랑색, 파랑색, 연두색, 보라색, 분홍색, 빨강색, 하늘색 선생님 : 실로 나누면 되거든요 칼보다 이게 더 편해요 자막 : 쉽게 반으로 나뉜 흙 자막 : 컵도 하고 악세사리도 하기로 함 선생님 : 그 다음 컵을 사이즈를 잘 생각해서 (가마에 들어가면 20%가 축소된다) 자막 : (핸드빌딩의 기본인) 밑바닥이 될 판을 먼저 만들어주면 됩니다 자막 :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이것은? 자막 : 바로바로 손으로 돌릴 수 있는 손물레 혜서 : 손물레는 이렇게 돌리면서 하는 거라구 (아는 척) 연경 : 아~ 자막 : 돌리면서 평평하게 펴는 중 연경 : (따라해본다) 혜서 : 평평하게 다 정리가 됐다면 칼로 가장자리를 깔끔하게 해주면 자막 : 완성 혜서: 좋아 (만족) 자막 : 이렇게 밑바닥 판이 완성되었습니다. 연경 : 뭐야 너무 잘 만들었어 자막 : 뿌듯 혜서 : 그 다음에 이렇게 밀어서 자막 : 이제부터 길게 밀고 쌓고의 반복 (X100) 혜서 : 내가 또 코일링 고수지 자막 : (오늘의 꿀팁) 물을 묻혀주면 갈라진 흙을 매끈하게 만들 수 있다 선생님 : 흙 갈라진 곳을 메꿀 수 있어 자막 : 메꿔주면서 붙이기 반복 혜서 : 이렇게 쌓아주면 됩니다 자막 : 열심히 흙을 밀고 있는 문화PD들 자막 : 그러던 중 선생님 칭찬이 듣고 싶은 연경 선생님 : 응 잘하는데요? 자막 : (오늘의 꿀팁) 칭찬은 연경을 춤추게 한다 자막 : (무한반복) 하지만 칭찬은 흙을 대신 쌓아주지 않는다 자막 : 그러던 중 혜서PD가 사용하는 이것은? 자막 : (나무칼) 끝부분이 뾰족하게 되어 섬세한 작업 시 사용하는 도구 도구로도 정리해주고 손으로도 정리해주면 해주면... 하고 있는데? 뭔가 이상함을 감지 혜서 : 여기 좀 도와주셔야 될 거 같은데요 자막 : (살려줘) 점점 넓어지고 있는 윗부분 연경 : 잘하고 있는데? 혜서 : 맞아 (아님) 선생님 : 넓어졌다 싶으면 자막 : (오늘의 꿀팁) 안으로 접듯이 흙을 쪼여주면 다시 좁아진다 자막 : (또 다시) 쭉쭉쭉쭉 계속 쌓아줍니다 자막 : (믿기지 않겠지만) 컵 + 밑받침 + 중간 지지대 = 와인 잔 자막 : (역시 믿기지 않겠지만) 밑받침 + 입구 = 촛대 자막 : (혜서PD) 뭔가 완성되어가는 느낌적인 느낌 (이었는데...?) (몸통과 입구입니다) (다들 아시죠? 도자기는 구워봐야 안다는 것,, 머쓱) 자막 : 그렇다면 연경PD는? (컵을 끝내고 악세사리까지 추가로 만드는 중) (그러던 중 연경PD가 집은 이것은?) 자막 : (나무막대 스펀지) 손에 쥐기 편하고 단면이 좁아 섬세한 마무리 시 편하다 자막 : (마침내) 연경PD의 악세사리까지 만들기 끝! 자막 : ~ 따라따라따 ~ 따라따라따라 ~ (혜서PD의) 손잡이까지 붙인 촛대와 (연경PD의) 컵 + 악세사리까지 모두 완성! 자막 : (이제 가마 TIME) 3~4일 뒤 다 마른 기물을 1250도씨 가마에 넣어준다 (백자토였던만큼 마르니까 더 하얘짐) (마침내) 들어가는 기물들 (두근) (잘가) 이제 가마에 불을 때고 기다려주면 되는데 과연 어떤 모습이 자막 : (먼저 나온 거 구경중) 연경PD : 소감을 한 번 말해보자면 와인잔을 만들었는데 이게 가마에 들어가서 이 위에가 조금 무거워서 자막 : 중간에 얇은 지지대가 부러짐 분리가 된 거 같대요 (선생님이 말씀해주시기를) 그래서 저는 지금 이렇게 (멍이득) 하나를 만들었지만 두 개가 생겨버리는 그런 매직을 경험했습니다 자막 : (오늘의 꿀팁) 도자기는 끝날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연경 : (다시 진지하게) 자 이제 제대로 리뷰를 해보자면 이번에 공방에서 만들어보면서 내가 원하는 것도 만들어보고 저는 심지어 이 악세서리로 쓰려고 좀 작은 도자기도 만들었거든요 자막 : (귀여움) 연경 : 취미 생활로도 쭉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혜서 : 제 거는 다행히도 잘 나왔습니다 이거 약간 이렇게 딱 하면 (초를 꽂아준다는 소리인듯) 자막 : (둘이서 잘 노는 편) 자막 : (마지막으로) 여기 밑에 모든 작품을 만드신 분은? 연경 : 나머지 다른 작품들은 저희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신 거 거든요. 선생님 나와주세요! 자막 : (감사합니다) 바로 문화PD들과 며칠동안 함께해주신 선생님 작품들 (그동안 작게 나왔던 이미지 속 선생님) (몇 번이고 촬영에 흔쾌히 응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자막 : (함께해주신) 선생님과 함께하는 인싸 마무리 멘트 연경혜서 : 그대의 눈동자에 CHEERS~ 자막 : (도예? 너도 할 수 있어) - 비하인드 - 자막 : (같은_도예_다른_느낌.mp4)
장혜서
조회수: 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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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9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정책 순회교육
한국문화정보원 공공저작물 개방지원센터에서는 합동평가와 관련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정책 순회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이번 순회교육은 17년도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었던 인천광역시청에서 진행되었습니다.저작권법 제24조의2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저작권을 전부 보유한 공공저작물은 국민 누구나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이번 순회교육은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정책 참여정도가 합동평가 지표로 반영됨에 따라 각 지역의 공공저작물 담당자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되었습니다.소속 공무원 대상 공공저작물 교육을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공공저작물 개방지원센터(☏1670-0052)로 신청하면 됩니다.그 밖에 공공저작물 관련 분쟁 발생으로 변호사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도 언제든 상담이 가능합니다. 전체 교육 영상은 공공누리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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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독일/해외문화PD] 'Das dritte Land' 제 3의 자연 개장식
지난 5월 24일, 독일이 통일되기 전 베를린 장벽을 마주보고 있던 쿨투어포럼에서, 남북한 식물이 한데 모인 제 3의 자연 예술 정원이 열렸습니다. 제 3의 자연은 김승회 한석현 작가 및 김금화 큐레이터가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기념하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의미로 구축한 프로젝트로, 주독일 한국문화원은 금아트프로젝트 및 성마테우스 재단과 함께 제3의 자연 개장식을 개최했습니다.개장식에는 행사 관계자들의 인사말과 성악가 조수미씨의 공연, 가야금, 핸드팬 합동 연주 등의 특별 공연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김승회 작가저희 작품은 백두대간을 모티브로 형성하였습니다. 백두대간은 백두산부터 지리산까지 남북을 하나로 잇는 우리나라의 커다란 하나의 줄기입니다. 남북한에 자라는 식물들, 작은 초본류의 식재들을 한국으로부터 가져와서 정원을 만들었습니다.한석현 작가이번 전시는 사실 저희가 예산을 확보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이라는 사람들이 서로 작은 돈들을 모아서 미술작품을 후원해주는 방식을 도전해본거죠. 이것이 단순한 예술 작품이 아니고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통해 만들어진 프로젝트기에 의미가 깊다고 생각합니다. 예술가로서의 하나의 시도는 예술을 통해서 어떤 남북의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장을 만들고자 했던 것이고가까운 시일 내에 남북 관계가 좋아지면, 남북 사람들이 자유롭게 와서 막걸리를 한잔할 수 있으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합니다. 그런 날이 꽃이 지기 전에 이뤄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제3의 자연 정원 프로젝트는 베를린에서 올해 11월까지 이어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서명지
조회수: 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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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2
[스페인/해외문화PD] 제 2회 인디다큐한국영화제
5월 28일 마드리드의 복합문화공간인 시네테카에서는 제 2회 인디다큐영화제가 개최되었습니다.6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 영화제에서는 개막작인 와서울독립영화제 추천작인 4편의 영화가 마드리드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사회자의 상영작 소개와 장률 감독의 깜짝 인사 영상 등을 시작으로 영화제가 막을 올렸고, 이어 개막작인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가 상영되었습니다.장률 감독이번 영화제에서 저의 영화 를 개막작으로 선정해주셔서 매우 기쁘고 감사합니다.관객들은 영화를 어떻게 감상했을까요?좋았습니다. 감정을 표현하고, 느낀 점을 얘기하는 것이 영화에 있어서 아주 중요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서술하는 방식이 눈에 띄었습니다. 예를 들어, 가장 먼저 일어난 일을 나중에 보여주는 것과 같은 영화 진행 방식이 좋았어요. 영화제가 진행된 6일동안 약 500여 명의 관객들이 영화제를 찾아 한국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주현
조회수: 4,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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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태국/해외문화PD] 2019 퀴즈 온 코리아 태국 예선
외교부와 한국방송공사(KBS)가 함께하는 전세계 한류 팬들의 글로벌 퀴즈쇼 '퀴즈 온 코리아'의 태국 대표를 선발하는 자리가 지난 6월 7일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자막블랙핑크 멤버 중에는 태국 사람이 한 명 있는데요. 저 분의 이름은 '뱀뱀'입니다.하나, 둘, 셋!우승자는 바로 22번 입니다.빠위나 부아차이: 2019년에 퀴즈 온 코리아 1등을 받아서 너무 행복합니다.정말 너무 행복합니다.사실은 저번 2016년부터 기다렸는데 참가하지 못했습니다.그래서 이번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 기뻤습니다.한국에서 할 퀴즈 온 코리아 본선에 자신이 있냐고 물어본다면자신 있습니다.한국에서 퀴즈 온 코리아 본선 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1등을 차지하겠습니다.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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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비치아트페스티벌
한국문화정보원이 제주 해비치아트페스티벌에 참석했습니다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매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로 부스전시와 쇼케이스, 네트워킹 등을 통해 문화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한국문화정보원은 문화N티켓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교류협력네트워킹 섹션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문화N티켓 홍보부스에서는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문화N티켓’ 참여단체 등록, 티켓 판매 방법 안내와 상담을 진행하고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문화N티켓’ 어플 다운로드와 SNS 해시태그 캠페인에 참여하면 포춘쿠키와 함께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통해 공연검색과 예매방법 등의 체험기회를 마련했습니다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에는 국내외 문화예술계 이슈를 반영한 교류협력네트워킹 섹션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한국문화정보원은 관련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문화N티켓과 문화비소득공제 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설명을 진행하였습니다일상 속 문화생활한국문화정보원이 함께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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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을지로에서의 우연한 산책
#기획의도주인공의 시점으로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철공소 골목과 노가리 골목 그리고 조명 거리를 중심으로 이 동네를 찬찬히 둘러본다. 오랜 세월 동안 을지로가 쌓아온 발자취를 따라가며 서울시가 보존하려고 했던 가치를 우연히 발견하고자 한다.#자막요즘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을지로에 왔다밥을 먹고 맥주를 마시고 음악을 듣고집에 가는 길그만 길을 잃었다엇 이게 뭐지?#타이틀우연한 산책 in Euljiro조명을 파는 가게들이 모인 이 골목이 문화유산이라고?제각각 영롱한 빛의 조명들이 눈을 사로잡는다여러가지 조명들 중에서 특히 필라멘트 모양의 LED전구가 많다백열전구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네왠지 세상 모든 전구가 이 골목 안에 있을 것만 같아#기계 소리#자막갑자기 날카로운 쇳소리가 귀를 찌른다아까와는 다른 분위기의 골목이다철재를 옮기는 사람들은 주변 소음에 아랑곳하지 않고 이내 골목으로 사라진다구부러진 골목길 안쪽작은 작업공간에서는용접과 주물을 비롯한정밀작업이 이뤄진다이 세계 안에서만 통하는 언어들도로변에는 여러 금속 재료들을 판매하고 있다해가 뉘엿해지고 적막해진 골목을씨년스러운 모습이 영락없는 누아르 영화의 한 장면 같다모퉁이를 돌자,완전히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여기도 서울 미래유산이구나골목에는 고소한 냄새가 자욱하고넥타이부대와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이 한데 부대끼고 앉아 연신 잔을 부딪친다가로등 밑에 앉아볼까앉자마자 묻지도 않고 잽싸게 차려지는 생맥주와 바짝 마른 노가리시원한 맥주를 들이키고매운장에 푹 찍은 노가리를 씹으며발의 고단함을 덜어본다우연히 하게 된 을지로에서의 산책내가 느낀 이 감정과 오늘의 기억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어디에나 있다#음원 출처유투브 라이브러리
이수정, 이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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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우리집 한식당
[기획의도]“한식이 그리운데 한식당이 없을 땐? 우리 집에서 해먹어야지!”해외문화PD들이 각자의 파견국으로 떠난 지 한 달째.우리는 각자의 나라에서 구매할 수 있는 식재료들로 한식을 만들어 먹고보고자 한다.이 영상은, 한국 식탁에서 볼 수 있는 밥, 국 혹은 반찬 중 하나를 선택해 10명의 PD들이 직접 현지의 식재료들로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을 담는다. 이를 통해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한식과 외국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대본------------------나레이션>해외에서의 생활, 한 달 째.한식이 그리운데 한식당이 없을땐?우리 집에서 해먹어야지!자막>일본나레이션>나는 떡볶이를만들어 볼 거야. 일본에는구워 먹는떡인'키리모찌'가있어.그리고 대나무에 붙여 구워가운데가 뚫려있는 어묵인'치쿠와'도참 재미있는식재료인 것같아.먼저키리모찌를 노릇노릇하게 구운 후접시에 옮겨줄 거야. 그 다음치쿠와랑 타코를 순서대로 볶다가마지막에 양념장을 넣고키리모찌 위에 부어주면 끝!자막>중국나레이션>나는 깍두기를 만들어 볼 거야.중국의 멜론이라고 할 수 있는 하미과는ㅤ오렌지 빛 과육에 단맛이 강하고 과즙이 풍부하다는 특징이 있어. 하미과를 깍둑썰기해서 준비하고 볼에 각종 양념을 넣은 후 이렇게 버무려주면 끝!자막>홍콩나레이션>나는 잔치국수를 만들어 볼 거야. 홍콩 에그누들은 노란색으로 한국면보다 좀 더 꼬들꼬들해.당근, 호박을 채썰은 후 볶아줘. 그리고 끊는 물에 에그누들을 넣은 후 면이 다 익으면 준비한 재료들은 위에 딱 올려주면돼! 김치랑 김 가루까지 넣으면 완벽해지지.자막>베트남나레이션>나는 두부조림을 만들어 볼 거야. 베트남은 튀긴 두부를 많이 먹어.작고 매운 베트남 고추를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고 튀긴 두부를 굽다가 양념장을 넣으면 돼.자막>태국나레이션>나는 새우볶음밥을 만들어 볼 거야. 태국에서는 새우를 꿍 이라고 불러. 쉽고 귀여운 이름만큼 이곳에선 아주 친숙한 식재료야. 우선 기름에 이렇게 파를 볶아서 파 기름을 만들게. 이제 새우를 넣을거야. 적당히 볶은 뒤에 밥과 계란을 넣어서 더 볶아주면 완성!자막>독일나레이션>나는 아스파라거스 삼겹볶음을 만들어 볼 거야. 아스파라거스는 한국에서 흔히 보이는 숙주처럼 유럽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독특한 모양, 파릇한 색깔이 식감을 자극하여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특징이지.아스파라거스를 씻어 겉껍질을 살짝 벗긴 다음, 어슷 썰어. 그리고 돼지고기를 작게 썬 후, 마늘을 볶다가 간장을 넣어 돼지고기를 볶아 주다가 거의 익었을 때 아스파라거스를 넣어주고 함께 볶아주면 돼.자막>스페인나레이션>나는 제육볶음을 만들어 볼 거야. 나는 매콤한 제육볶음이 너무 먹고 싶었어.스페인 파는 윗부분이 질겨서 여기 사람들은 거의 먹지 않는대. 그래서 뿌리부분만 사용했어.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와 파를 먼저 볶아준 다음, 고기와 양념소스를 넣고 익을 때까지 볶아주면 돼.자막>캐나다나레이션>나는 동그랑땡을 만들어 볼 거야. 캐나다에서는 휴대폰의 절반도 안 되는 크기의 미니당근을 쉽게 구할 수 있어. 또 하얀 껍질을 가진 달걀도 많이 볼 수 있는데, 한국과는 달리 캐나다 마트에서는 달걀을 꼭 냉장보관을 하고 있어.먼저 동그랑땡에 넣을 채소들을 볶아주고 완전히 식은 후에 다진 고기, 달걀과 함께 섞어주면 돼.그 다음 밀가루와 달걀 물을 묻혀서 구워주면 끝이야.자막>미국나레이션>나는 햄 부대찌개를 만들어 볼 거야. 미국이 베이컨, 스팸같은 가공 육류의 가짓수도 다양하고 맛도 끝내주잖아. 제일 먼저 육수에 베이컨과 스팸을 넣고 끓이는 게 포인트야. 그럼 고기의 깊은 맛이 육수에 베어 나오거든.그 후에 김치, 양파, 다진 마늘, 고춧가루, 라면을 넣고 끓여. 여기서 제일 중요한 맛의 비밀, 바로 케찹이야. 케찹이 달달한 감칠맛을 내줘서 맛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거든. 정말 미국스러운 부대찌개지?자막>브라질나레이션>나는 된장찌개를 만들어 볼 거야. 브라질은 버섯 같은 야채보다 고기가 더 싼 편이야.그래서 거의 모든 음식에 고기가 들어가곤 해.이렇게 안에 넣을 재료들을 손질해주고 된장과 고추장을 푼 뒤 손질한 재료들과 함께 다 같이 끓여주면 끝! 아참, 두부는 마지막에 넣는거 잊지마!나레이션>외국에서의 한 달이 어땠냐고?새롭고 즐거웠어. 그리고오래만에 먹는 한식은 그립고 반가웠어!
김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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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문화끼리 만나다, 문화팅 2편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한국 여자와 미국 남자가 만나 문화를 나누는 '문화팅' 을 기획했다!두 사람은 산책로를 걷고,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는 일상의 데이트를 통해 궁금했던 서로의 문화에 대해 깊이 나눠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만나 각자의 문화를 나누는 '문화팅' 은 내가 살아보지 못한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나레이션아주 사소한 부분조차 전혀 다른 한국과 미국의 문화, 두 사람은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그 차이가 신기하기만 합니다. #자막ep3 아메리칸 스타일 *현장음Jack: 미국 평소에 어떻게 생각해?누리: 나는 진짜 영화에서만 접하니까 미국에서는 총기 소지가 가능하잖아. 그래서 난 그게 너무 신기했어. 미국은 무섭고 개방적인 나라라는 생각을 했어. 표현하는 거나, 스킨십 하는 거나, 그런 게 너무 자유로워서. 그리고 연애에 관한 것도 되게 자유롭고 개방적이고. 그래서 아메리칸 스타일이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진짜 미국 그렇게 막 연애 같은 것도 자유롭게 해?Jack: 실은 내 생각에는 한국에 와서 연인문화를 봤을 때 한국인들이 조금 더 표현한다고 생각했어.누리: 아 한국인들이 더 표현을 한다고?Jack: 어. 미국영화에서 많이 나오잖아. 근데 현실적으로 별로 그렇지 않아. 그런 사람들 보통 공공장소에서 우리 어떻게 이런 행동을 보여주면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행동을 볼 때 어떻게 생각하는 지 많이 봐누리: 한국은 진짜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니까. 미국에 비해서는 신경을 많이 쓰니까 막 화장도 되게 많이 하고. Jack: 한국에서는 자신의 외모 미국에서보다 훨씬 더 중요해. 누리: (미국에서는) 그런 걸 덜 신경쓰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많이 하는 편이야?Jack: 어누리: 우리는 그렇지 않아서.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미국인들은 되게 제각각으로 개성있게 입고 다니고, 타인의 시선도 잘 신경 안쓰고, 하는 모습이 오히려 멋져 보였어. Jack: 나 한국에 오기 전에 약간 트레이닝 팬츠, 완전 미국에선 유행했는데. 그래서 나 한국에 와서 트레이닝 팬츠도 활발한 트레이닝 팬츠도 입었는데 나갔을 때 홈스테이 엄마가 나한테 그렇게 누리: 입고 왔냐고?Jack: 그렇게 물어봤어. 약간 엄마한테 너무 편하게 보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어. 누리: 맞아맞아. 그랬겠다. 옛날에 할머니랑 커가지고 되게 짧은 옷을 못 입게 했었어. 짧은 옷 못 입게 하고. #자막ep4 사투리 들어본 적 있어?*현장음누리 : 그러면 사투리 들어본 적 있어? Jack: 당연하지. 근데 나 사투리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어. 누리: 아 사투리 못알아듣겠지? 근데 그 미국도 또 다르지 않아? 많이?Jack: 미국 사투리 지역마다 사투리 있는데. 아주 조금. 누리: 아주 조금씩 달라? 우리는 나는 한국 사람인데도, 못 알아 듣는 게 있어. Jack: 최근에 전라도 ‘아 괜찮아요’ 대신에 ‘안시미명도 아녀요’ 들어본 적이 있어서.누리: 아 암시랑도 아녀요? 나 전라도. 나 전라도거든. 아 암시랑도 아녀~ 이런 거.Jack: 그 때 이해 못해.누리: 그치. 이해 못하지. 아예 단어가 다르잖아. 전라도 그 때 놀러갔을 때? Jack: 어.누리 : 또 그런 신기했던 단어 없어? 전라도 사투리 중에서? Jack: ‘겁나’ 전라도에서 왔잖아 누리 : 아 겁나? Jack: 맞지?누리: 너 많이 안다. 겁나 좋아. 겁나 맛있어. Jack: 그런 단어 엄청 들어봤어. #자막ep5 한국연애, 미국연애 *현장음누리: 데이트 어디서, 데이트 할 때 뭐해? 사귀면?Jack: 한국에 비해서 똑같애. 먹으러 가고, 공연도 가고, 약간 경치 좋은 곳에도 가고.누리: 그럼 집에서도 많이 놀아?Jack: 응누리: 우리는 집에서는 같이 많이 놀지는 않아서. 오래 사귄 경우에는 집에서 많이 노는데, 거기는 그냥 오래 사귀지 않아도 그래?Jack: 미국에서 오래 사귀지 않아도 집으로 오라고누리: 자연스럽게? Jack: 아마 한국에 비해서 연인 자신 부모님에게 조금 더 빨리 (소개해)누리: 더 빨리 소개해. 하긴 우리는 몇 년 사귀어도 소개 안 하는 사람도 있거든. #인터뷰누리: 역시 이렇게 누군가 진짜 현지에서 사는 사람이랑 만나서 직접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하니까 더 자세히 알 수 있고 남의 여행기나 여행 책 글이나 이런 것보다 훨씬 더 와닿아서 재밌었던 것 같아요. Jack: Today was able to kind of enjoy conversation comparing aspects or characteristics of American and Korean culture and well was able to learn many new things as also able to share details of my culture. That was very enjoyable to me. #자막오늘 대화를 통해 미국과 한국문화를 즐길 수 있었고요새로운 것들도 알 수 있었어요문화의 디테일한 부분들도 공유할 수 있었고 그게 정말 즐거웠어요. #나레이션Jack: Korea is really difficult for me. But today I thought like it became little bit closer with Korea. And I hope that in the future liking grow to love Korea even more.#자막내겐 너무나 어려운 한국, 오늘을 통해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다. 난 아마 한국을 더 사랑하게 될 것 같다. #나레이션누리: 멀게만 느껴졌던 꿈, 나는 오늘 그 꿈을 조금이나마 이룬 것 같다.#자막멀게만 느껴졌던 꿈, 나는 오늘 그 꿈을 조금이나마 이룬 것 같다.
나진희, 김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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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게으른 여행자 챈커
기획의도:남들보다 조금 느린 속도로 살아가는 여행자가 있다.바로 게으른 여행자 챈커!타인의 기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속도로 여행을 떠나며,순간의 감정을 포착해 글과 그림으로 담아내는 챈커의 이야기를 다뤄본다.인터뷰:Q. 게으른 여행자 챈커?- 내가 게으른 여행자인 두가지 이유가 있어- 첫번째 이유는, 돈이없어서 느린 여행을 했어- 두번째 이유는, 한 곳을 온전히 누리는 여행을 원하기 때문이야Q. 너 터키에서 강연도 했더라?- 학생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어- 고민의 시간을 거치고 나면 너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수히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될 테니까!Q. 여행을 마치고 온 한국에서의 삶은 어때?- 나를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많이해! 그 중 하나가 그림이야Q. 그림책에 무슨 고민이 담겨있는 거야?- 남들이 정해놓은 길을 따르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해- 나만의 길을 걷는 과정에서의 고민을 담아보았어Q. 어떤 식으로 내용을 풀어가는지 궁금해!- 그림 속 주인공인 고양이는 나를 대변해- 고양이를 통해서 내가 경험한 세상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고싶어!음원:Loud and Proud - Blue Topaz
이주아, 윤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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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태국/해외문화PD] 2019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서투르지만 한국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발표였습니다. 대회를 통해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확인하고 더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 지난5월28일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로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현재세종학당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참가하여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파차타와디 판투깜펀:태국에서는 한국 드라마가 인기가 많은데 잇사리 타나파오팁:예쁜 카페에 가서 한옥마을의 멋진 경치도 보고싶기 때문입니다. 깐야핌 싹씻티콩카: 한국과 태국의 관계는 이미60년이 넘었어요 타나윳 찬씨리팟:태국은 고등학생 때 한 주에 한 번, 3년 동안 군대 교육을 받습니다. 피야눗 디논옷:그래서 인터넷으로 전주를 찾아보았습니다. 사꾼르디 티띠워라판:전주의 유명한 음식은 비빔밥과 석갈비입니다. 쑷하타이 티띠워라판: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띠마 팟샌: 이 지역은 역사가 깊은 관광지가 정말 많습니다. 티띠마 팟샌:특히 전주한옥마을이 유명한데 현재 총708채의 집이 있습니다. 티띠마 팟샌:한 곳에서 여러 문화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전주한옥마을은 전주의1등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한국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발표들 중에서 세종4반티띠마 팟쌘학생이 대상을 수상하여 오는10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우수학습자 초청 연수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전세계 한국어 학습 청소년 인구의30%가 태국인인만큼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는 그 기대에 부흥하여 앞으로도 태국 내 한국어 교육 확산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용음원 JayJen - Happy Moments by JayJen Music https://soundcloud.com/jayjenmusic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 CC BY 3.0 Free Download: http://bit.ly/HappyMoments-JayJen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https://youtu.be/ivlB5cyqGsU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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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베트남/해외문화PD] 국제어린이날 한국문화체험 행사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국제어린이날을 맞아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줄타기 및 사물놀이 공연, 연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영상 기획의도 : 주베트남한국문화원에서 국제어린이날을 맞아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줄타기 및 사물놀이 공연, 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자막 및 나레이션 : 지난 6월 1~2일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국제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베트남 하노이 민족학박물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베트남 어린이들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선보였는데요. 줄타기와 사물놀이 공연, 한복 체험, 연 만들기, 한국과 베트남 전통의상 색칠하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한국말을 하고, 베트남어로 통역을 하면서 하는 게 많이 힘들었어요. 힘든데, 베트남 사람들이 안 가고 끝까지 봐주셨다는 것이 정말 감사합니다. 베트남에서 공연할 수 있었다는 거에 대해서, 우리 전통을 알려줄 수 있다는 거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한국과 베트남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였으며 즐거운 어린이날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황한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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