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정보 데이터분석
예술,관광 지도매핑 서비스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조회수: 93
▶
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조회수: 102
▶
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91
▶
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01
▶
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관리자
조회수: 102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미술
건축
문학
음악
무용
영화
공연/전시
디자인
문화시설
기타
검색
총
1,259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04:46
[문화PD] 당신이 걷는 거리가 공연장이 되는 순간! ‘2022, 아임버스커’ 탐방기
평소에 관심이 있거나 관심이 있어도 직접 찾아서 보기 힘들었던 버스킹 공연을 찾아서 또는 버스킹 팀을 직접 내가 다니는 거리에 불러서 볼 수 있는 2022 아임버스커 사업에 대해 여러분들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당신이 궁금한 버스킹의 모든 것! 이 영상을 통해 유용한 버스킹과 관련된 공연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임버스커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yongin_busking/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김경재 PD 라고 합니다 여러분들 평소에 버스킹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저는 노래를 부르는 걸 좋아해서 친구들하고 어릴 때 버스킹을 해 보려고 연습을 했는데 넘지 못할 장벽을 발견하게 되어서 그만 포기하고 말았습니다ㅠㅠ 버스킹에 관심 있으시거나 평소에 버스킹에 대해서 알고 싶으셨던 분들을 위해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럼 같이 한번 떠나보실까요 렛츠 고! 먼저 뮤럽 팀이 어떠한 팀 인지에 대해서 소개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 뮤지컬 공연팀 뮤럽이라고 합니다 뮤지컬 러브를 줄여서 뮤럽라고 하는 팀이에요 뮤지컬을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노래로 희망을 노래하고 있는 공연팀입니다 이 아임버스커 사업을 하시면서 받으셨던 뮤럽팀만의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그런 느낀점들을 얘기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찾아가는 공연위주로 하는 편이에요 아임버스커를 통해서 색다른 곳에서 공연을 한 적이 있는데요 아파트 야외에서 공연을 한 적이 있는데 거기서 공연하다 보니까 이제 주민분들이 집 앞마당에서 이제 공연을 즐기셨던거죠 저희가 아임버스커가 아니면 이제 그런 데서 공연을 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저희도 이제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았고 그리고 주민 분들도 아임버스커를 통해서 이렇게 공연팀들을 또 섭외할 수 있다는 것들이 굉장히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공연팀 뿐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 공연팀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 사업이라고 검색해보시면 인스타, 카페, 블로그, 또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연 일정들이 나와 있어요 용인에 계신 시민들이 직접 찾아가서 볼 수도 있고 또 저희 공연팀이 또 직접 찾아가서 공연도 하는 그런 정보들이 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아임버스커 사업이 이런 정보화에 대해서 확실하게 뮤럽 팀이나 다른 아티스트들에게도 큰 힘이 될 수 있었다라는 게 참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 담당 최인경 대리입니다 첫번째로 아임버스커 사업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시는 시청자 분들이 계시는데 아임버스커 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거리가 공연장이 되는 순간 용인시민들의 발걸음이 닿는 곳곳에서 문화예술이 펼쳐지는 아임버스커 사업은 용인 거리 예술의 아티스트 저변 확대, 용인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용인시 문화 예술의 창작 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입니다 2012년 용인 거리 아티스트 사업으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다양한 장소 수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였으며 2021년부터 아임버스커라는 사업 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임버스커 이번 2022년도에지금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은 몇 분이 계시고 여러 분야로 구성돼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2022년 아임버스커 사업은 노래, 연주, 전통예술, 퍼포먼스, 댄스 다섯 가지 장르로 총 50팀의 다양한 아티스트 분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일반적으로 거리에서 하는 버스킹 그 다음에 진행하고 있는 아임버스킹에 대해서 차이점들이 혹시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생각하시는 거리 공연은요 저희 아임버스커 ON-LIVE 정규 거리 공연으로 진행을 하고 있고요 조금 더 다른 차이점이 있다면 용인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POP-UP 찾아가는 공연진행하고 있고요 At night이라는 미니 콘서트를 또 별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임버스커 공연 영상 그리고 그런 공연 사진들은 어디서 볼 수가 있고 공연 일정 그리고 공연 장소들은 어디서 혹시 확인이 가능할까요 아임버스커 공연일정은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SNS 그리고 아임버스커 자체 SNS에서 확인 가능 하시고요 모든 공연 영상을 보여드리고 싶긴 한데요 다 업로드 되지는 않고요 그날그날 공연 스케치 영상이 아임버스커 인스타그램으로 업로드 되고 있고요 시즌별 하이라이트 영상은 저희가 자체 편집을 해서 용인문화재단유튜브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저희 처음 보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다음에 직접 저희 공연을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나오니까요 공연 일정도 봐주시고 또 함께 오프라인에서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지역만 특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전국 방방곡곡에 그 문화들을 소개하는 채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굉장히 유익하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면 더 우리가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다양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거리가 공연장이 되는 순간 이라는 슬로건 처럼 용인시 곳곳, 시민의 발걸음이 닿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아임버스커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인근 주민여러분들 민원 넣지 말아주세요~ 혹여 만나시게 된다면 가시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시고 재미있게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경재
조회수: 5,240
▶
NaN:NaN
[문정원X문예위] 전주 도심에 이런 곳이? 뜻밖의미술관을 만나다
도심 속 예술공간, 전주 뜻밖의미술관을 만나다 #대본 및 자막 우리나라 관광의 중심! 한옥마을에서부터 여러 핫플까지 포함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전주에서 조금은 특별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미술관이 있습니다 과거 성매매 업소로 활용되었던 건물을 문화 복합 예술공간으로 재탄생하여 일명 뜻밖의미술관으로 탈바꿈하였는데요 전주 도심에서 만날 수 있는 이곳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뜻밖의미술관 전반전후반전 [인터뷰 구간] 안녕하세요. 놀라운 예술터 뜻밖의미술관의 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성혁이라고 합니다. Q. 뜻밖의미술관은 어떤 곳인가요? A. 기존에 60년 전부터 성매매 업소로 활용되던 공간을 전주시가 서노송 예술촌이라고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매입한 건물입니다. 전주시가 건물들을 매입하고 건물들의 가치를 대부분 살려서 뼈대를 유지하고 만들어지는 건물들이 대부분인데 저희 뜻밖의미술관 같은 경우는 안전 진단을 통했더니 이 건물 자체를 바로 쓸 수 있는 부분은 아니어서 부득이하게 건물을 허물고 다시 2층짜리 건물로 지어진 미술관이고요. 이 미술관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예술인들 그리고 타지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 간의 교류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역민들이 조금 더 생활권 안에서 편안하게 전시를 관람하면서 문화 향유를 즐길 수 있는 미술관이라고 봐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Q. 현재 전시작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A. 이번 전시에는 기획자로 참여하게 된 이창훈이라고 합니다. 후반전 전시는 다양성을 키워드로 한 전시고요 전주에서 활동하시고 타지에서 활동하시는 작가 세 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Q. 어떻게 기획하게 되었나요? A. 전시 주제는 콤마라는 쉼터와 휴식, 안식에 대한 이야기를 작가들이 해나가고 있고요. 이 선미촌 일대가 굉장히 조용하고 아늑한 마을이다 보니까 오셔서 조금 더 쉬시는 느낌, 도심 골목 사이에서 숲을 거닐면서 쉬고 힐링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전시가 될 수 있도록 기획을 했습니다. 이렇게 전주 작은미술관에서는 바쁜 일상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후반전과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저는 자연과 인간 내면에 관심을 갖고 우리네의 삶의 풍경 이야기를 담아내는 작업을 하고 있는 이보영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각하는 황유진입니다. Q. 어떤 내용의 작품인가요? A. 기린의 형상을 가져와서 입체화시킨 작품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기린은 저의 사유하는 시선이지만 또 그 속을 살아가는 우리네의 시선이기도 한데요 초식 동물이 갖고 있는 기린의 이미지를 통해서 친근한 이미지를 통해서 관람객들이 작품 안에 좀 더 쉽게 감정 이입하고 작품과 함께 소통하고 체험하면서 더 친근한 소통의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A. 저는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를 자연적 대상물인 돌에 은유해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람에는 끝이 있는데 우리는 그 끝을 생각하며 살고있지 않잖아요. 그런 죽음에 대해서 사람들이 한 번 되돌아본다면 지금을 더 충실하게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작품을 통해서 죽음에 대한 사유를 한 번 해보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Q. 중요한 작업포인트가 있나요? A. 감동이 있는 그림을 그려야겠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하고 있는 거 같아요. 어떤 방식으로든 작품을 보는 관람객이 마음이 움직이고 작품 앞에 서서 잠시 멈춰서 되돌아 보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작접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A. 뻔한 얘기일 수도 있는데 삶에 대한 성찰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작업이 되는 것, 그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관람객에게 한 말씀 A. 이번 전시를 통해서 복잡한 현대사회 속에서 잠시나마 쉼을 얻어갈 수 있는 그런 편안한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A. 작은미술관이 동네 안에 들어오게 되었으니까 삶에 좀 더 가까운 예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 저희 뜻밖의미술관은 미술관의 기능도 당연히 하지만 대안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같이 하고 있는 미술관입니다. 지역에서 문화 관련되어 있는 부분이나 예술 관련되어 있는 부분 그리고 이번 부분들을 지역민들이나 전주 시민들이 언제든 문을 두드리면 이 장소에서 다양한 행사나 세미나, 교육, 전시 이런 것들이 다 풀릴 수 있는 대안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될 거 같고요, 저희 뜻밖의미술관을 앞으로 더 많이 찾아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두웠던 터널을 지나 새롭게 꽃을 피우고 있는 전주 뜻밖의미술관, 시민과 예술가들이 모여 함께 만들어가는 이곳은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우리 모두의 미술관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관리자
조회수: 16,340
▶
05:26
[문정원X문예위] 90년대 건축물을 이용해 색다른 전시 방식을 만나다, 복병산 작은미술관
[대본] 부산의 원도심 중구 원도심이란 부산에서 도시가 형성되고 발달하는 과정에서 최초로 도심지 역할을 한 지역 다른 도심지가 생겨나기 전에 형성된 도시의 오래된 중심 부분입니다. 오랜 비라의 역사와 그로 인하여 생겨난 문화들을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이러한 문화와 그 거리들을 특별한 건물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복병산 작은 미술관 이곳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부산광역시 중구문화원 사무국장 채경혜입니다. 저희 문화원은 1932년에 건축된 적산가옥입니다. 건립 당시의 모습 그대로 리모델링해서 현재 중구 문화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복병산작은미술관은 202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작은미술관 조성 사업에 참여하면서 개관을 하였습니다. 복병산작은미술관에서는 중구를 중심으로 한 분산 원도심의 풍경과 사람들을 소재로 했으며 전시 구성은 전시관의 특성에 따라서 효율적으로 구성했습니다. 현재 전시되고 있는 거리를 지배하는 마법사전은 10월 12일까지 전시되는데 조각가 판화가 그림 동화 작가 건축가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 7명이 본관의 7개 전시 공간을 활용해서 각각 작품의 특성에 맞게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공간 하나하나가 조금씩 느낌이 달라서 동선을 따라서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새로운 세계에 들어와 있는 느낌입니다. 저는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경아입니다. 대청동이랑 영주동 남포동 그쪽에 자갈치시장 쪽에 그 쪽을 다 걸으면서 산책하면서 떠올랐던 심상이라던지 그리고 제 내면과 아니면 또 같이 산책하는 사람과 이렇게 이야기 나누고 싶은 것들을 그림으로 그려서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청동 골목에 살지 않았는데 제가 살았던 동네랑 너무 비슷하게 제가 뛰놀았던 곳이 바로 앞집에 옥상이 보이고 또 앞집에 옥상이 보이고, 그런 모습이 너무 비슷해서 그때 어렸을 때 걸었던 곳 그리고 아빠가 떠나갔던 바다 자갈치길을 걷는 모습 이런 것들이 다 떠올라서 그걸 주제로 이렇게 이렇게 그림을 그렸어요. 제가 여기 산책하면서 그림을 전시하고 싶었는데 산책을하는 것처럼 그림도 그렇게 보이게 하고 싶은 거예요. 관람자가 봤을 때 산책을 하면 하늘을 보기도 하고 땅을 보기도 하고 또 작은 꽃들을 들여다보기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지금 제가 전시한 곳은 이 집에 통로에 전시를 했어요. 일부러 그렇게 그래서 걸어가면서 하늘이 있을 만한 곳에 그런 작품을 전시하고 또 자세히 들여다봐야 했으면 좋겠다 하는 곳에는 바느질 그림을 전시했어요. 저는 부산에서 판화 작업을 하고 있는 전보미라고 합니다. 제가 한 달간의 답사를 통해서 여러 공간을 촬영을 하고 기록을 한 다음에 그것의 느낌을 받아서 중구의 어떤 역사적인 부분이나 지금 살고 있는 어떤 모습이나 이런 것들을 조금 잘 버무려서 제가 생각하고 있는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도록 신경을 써서 작업을 해봤습니다. 현재 중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이기도 하고 판화를 주로 작품하고 있습니다. 강영희라고 합니다. 제 작품에서 이렇게 주 테마가 거리에서라는 주제로 해서 시작되는 게 많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거리를 지배하는 마법사 전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했던 그 주제의 거리에서라는 거 하고도 맞고 그 거리라는 거리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우리 삶의 풍경들 모습들을 그 핵심 주제로 담고 있습니다. 여기가 누군가는 살았던 건물이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보면 각각 공간이 갖고 있는 특징들이 여기는 손님을 맞이하는 장소였을 것이고, 여기는 뭔가 침실이었을 것이고 한번 추측들을 해보죠 그러면서 이제 일반적인 미술관과 달리 이 건물이 주는 어떤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게 뭔가 일반적인 미술관하고는 다르기 때문에 색다른 그 느낌이 편안하게 관람객들을 그림을 감상하는 데 한 몫을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복병산 작은 미술관에서는 strt 포토 릴레이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중고의 거리들을 재미있는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22년 12월까지 계속해서 전시가 되고 있으니 한 달마다 바뀌는 전시를 보러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중구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복병산 작은 미술관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관리자
조회수: 15,638
▶
03:35
[문화PD]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모아보기
청계천과 천변 부근의 과거와 현재를 모아놓은 청계천박물관! 청계천박물관 홈페이지에서는 기간이 종료된 전시들을 VR 온라인 전시로 관람하거나, 관련 사진들과 발행물들을 누구나 다운받아볼 수 있는데요. 어떤 정보들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대본] 여기, 시간들을 모아놓은 곳이 있습니다. 북악산, 인왕산, 남산 등으로 둘러싸인 서울 분지의 모든 물이 모였다가 한강으로 빠지는 곳, 청계천 그리고 오랜 역사를 가진 청계천의 시간을 다양한 시선으로 모아놓은 곳, 청계천 박물관입니다. 지하철 2호선 용두역 부근에 위치한 청계천박물관은 오프라인으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청계천과 주변의 지난 모습들, 그리고 그것들을 분석하고 기록한 정보들을 모아 놓은 곳입니다. 내부에는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교육실, 소강당 등이 있는데요. 청계천 복개 전 모습, 청계천에 존재했던 다리들, 천변 주변의 기록 등을 상설전시실에서 관람하실 수 있고, 청계천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는 청계천 경유장 : 청계천에서 보고, 놀고, 산다로 천변을 따라 걷다보면 마주치는 담벼락 낙서, 알록달록 봉우리를 이루는 시장의 먹거리, 다시 햇빛을 본 청계천의 옛 다리들과 사람들 등 변화를 거듭하는 현재 서울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해 온 서울아카이브그룹의 사진작가 8인의 사진전입니다. 기간이 지나 전시를 못 보셨다고요? 걱 정 마 세 요 ! 청계천박물관은 관련 지식과 자료들의 정보화가 굉장히 잘 되어있어 전시가 종료되어도 관람이 가능합니다. 청계천박물관 홈페이지 VR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지난 기획전시들을 그대로, 변형없이 다시 볼 수 있는데요. 실제 전시장의 도면을 함께 볼 수 있어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확대와 축소, 파노라마 감상이 가능하여 실제 전시장에서 관람하는 듯한 생동감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청계천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는 것은 전시 뿐만이 아닙니다. 열린마당의 소장유물정보에서는 약 2,900점에 달하는 청계천 관련 사진들을 보실 수 있고, 발간도서에서는 청계천박물관에서 발간한 책자들을 파일로 다운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책방거리, 기계공구상가, 아파트 등 청계천 주변 문화들을 다양한 주제로 연구하고 기록한 내용들이라서 일반시민들이 보기에 더욱 흥미로운 내용들이었습니다. 보고싶은 전시를 놓쳤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변단비
조회수: 4,816
▶
06:03
[문화PD] 당신의 일상이 추억이 되는 곳, 서울 생활사 박물관
2019년 9월에 개관한 서울생활사박물관은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서울 시민들의 생활사를 보여주는 근현대 박물관이다. 2010년 서울북부지방법원과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이 있던 북부법조단지가 이전하면서 유휴지로 남았고, 법원, 검찰청 건물을 서울시민들을 위한 문화시설로 탈바꿈하였다. 사람들의 기억과 감성을 담은 서울생활사박물관은 다양한 주제의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소통과 교감을 이루는 동북부문화공간의 중심이 되고자 한다. 특히 상설 전시실은 물론, 매번 달라지는 기획 전시까지 VR 전시관으로 구성하여 새로운 전시문화를 조성하고 직접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에까지 손쉽게 전시관을 볼 수 있도록 한 서울 생활사 박물관을 소개한다. [대본] 2019년 9월에 개관한 서울생활사박물관은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서울 시민들의 생활사를 보여주는 근현대 박물관입니다. 2010년 서울북부지방법원과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이 있던 북부법조단지가 이전하면서 유휴지로 남은 법원, 검찰청 건물을 서울시민들을 위한 문화시설로 탈바꿈하였다고 합니다. 서울 생활사 박물관에서는 서울 사람들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결혼, 출산, 교육, 주택, 생업 등을 주제로 보통 시민들의 일상적 삶을 다루고 있는데요 이 시대를 직접 경험한 윗 세대들은 추억을 되새기며 공감하고, 젊은 세대들은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보던 물건들을 직접 만나보며 모든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포천에 사는 최은주라고 합니다 Q. 서울생활사박물관에 방문하신 소감은 어떠신가요? 이렇게 가까이에 서울 생활사를 다양하게 볼 수 있는 박물관이 있는지 몰랐어요. 교육이나 출산, 집 문제 등 여러가지 서울살이에 대한 모든 것들이 역사적인,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잘 전시가 되어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한 번 와 볼만한 곳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Q. 가장 인상 깊게 본 전시는 무엇인가요? 가장 인상깊게 본 전시는 결혼문화 였는데요. 예전에는 가정의례준칙에 따라서 청첩장이나 이런 것들도 제한되고 또 답례품으로 규정이 정해져 있는 것들을 보면서 결혼 문화가 많이 달라졌구나 또 초기에 결혼 할 때는 신혼 여행을 따로 가지 않고 택시를 타고 서울을 한 바퀴 도는 것으로 신혼여행을 대신했대요. 그런 결혼 문화들을 보면서 옛날을 알고 역사를 아는 것이 오늘을 사는 삶을 풍족하게 만드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Q.처음 본 아이들과 특별한 경험을 하셨다고요? 어렸을 적에 놀던 놀이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그곳에서 만난 아이들이 기억 속에서 잊고 있었던 놀이들을 제 앞에서 재연해주고 또 저한테 설명 해주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 예쁘다라고 생각했고 또 이런 예전의 전통 놀이들을 이곳에서 아이들이 재연해보고 계속 이어갈 수 있어서 참 반갑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어떤 분들이 관람하면 좋을까요? 남녀노소 누구나 여기 와서 관람하시면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제 세대들은 우리가 살았던 것을 추억할 수 있을 것 같고 또 학생들이나 어린 아이들이 부모님과 같이 와서 본다면 아 우리 부모님은 이렇게 사셨구나 이런 일들이 있었구나 하는 걸 볼 수 있는 이런 일들이 있었구나 하는 걸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누구든 시간이 되시면 같이 와서 한 번 관람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들의 기억과 감성을 담은 서울생활사박물관은 다양한 주제의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소통과 교감을 이루는 서울 동북부 문화공간의 중심이 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서울은 어떤 곳인가요? 시민들의 소소한 일상과 떼 탄 물건들이 빛을 발하는 서울 생활사 박물관에서 당신의 하루하루는 서울의 역사가 될 것입니다.
한도언
조회수: 5,386
▶
02:14
[문화PD] 국악아카이브 재미있게 즐기는 3가지 방법
국립국악원 국악아카이브는 국악 자원을 조사수집관리보존하며 약 45만 여 점의 기록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도 이러한 기록물들을 즐길 수 있는데요, 온오프라인으로 국악아카이브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본]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국악박물관 국내 유일의 국악 전문 박물관인 이곳에서는 다양한 국악 유물 및 악기와 더불어 국악아카이브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아카이브(archive)란, 특정 장르에 속하는 정보를 모아둔 정보 창고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국악아카이브의 자료는동영상, 음향, 이미지, 텍스트 등으로 무려 45만 여 점에 달한다고 합니다. 문화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에서도 국악아카이브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국악박물관 홈페이지에선 VR로 국악박물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현장 모습이 생생하게 담긴 VR 화면 덕분에 직접 방문한 듯, 국악박물관의 여러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국악박물관 곳곳에서 다양한 국악 자료들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이러한 국악아카이브! 이제는 홈페이지에서도 쉽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국악아카이브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온라인 전시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긴 역사만큼 방대한 국악자료가 모인 국악 아카이브! 국악 자료는 세계유일의 문화 자원입니다. 문화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이제는 국악아카이브 홈페이지에서도 쉽게 국악 자료를 접할 수 있으니 소중한 우리의 문화자원을 감상하고 공유하며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정현
조회수: 6,188
▶
04:27
[문화PD] 양구 가볼만한곳 강추!
이 공간은 박수근 선생님의 일생이 담긴 공간이고 박수근 선생님의 작품을 디지털화하고 정보화 시킨 공간들입니다 다양한 디지털 작품들을 통해서 좀 더 생동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는 라키비움이라는 곳인데 박수근 선생님의 옷판화 동화 수채화 유화를 각각 이렇게 정보화시켜서 다양한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진짜 많은 작품들을 정보화시켜서 이렇게 한눈에 볼 수 있는 게 참 신기합니다 원래 작품들을 보기 위해 되게 많이 돌아다니잖아요 근데 이렇게 모여있는 한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게 참 좋은 것 같아요 먼가 진짜 감상에 젖는 것 같애 3D 작품뿐만이 아니라 이런 미디어 아트들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박수근 선생님이 어떤 가치관으로 작품 활동을 하셨는지 이런 영상들을 통해서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이 공간은 진짜 물이 흐르는 것 같애요 내가 가는길이 꽃길이야 꽃길이 되어 줄 게요 박수근 선생님의 다양한 작품들을 정보화 시켜서 보는 이로 하여금 더 흥미롭게 만드는 공간입니다 이런 책을 통해서 확인해야 될 내용들을 이렇게 정보화된 영상들을 통해서 한눈에 보기 쉽게 표현되어 있는 게 참 신기합니다 이번 여름에는 산과 들과 바다? 이런 데로 여행 가는 것도 좋지만 미술관에서 시원하게 작품 감상을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종호
조회수: 3,974
▶
03:24
[문화PD] 요즘 박물관 누가 갈까?_실감영상을 통한 박물관 관람법 소개
국립전주박물관은 전라북도의 대표 국립박물관입니다. 국립전주박물관은 전북에서 발굴 출토된 고고유물을 비롯하여 역사 자료, 서화, 도자기, 공예 미술품 등 전라북도 관련 중요 문화재를 4만여 점 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국내 관람객과 외국인들에게도 한국 전통 문화와 전라북도의 문화를 소개해 오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 대표 박물관인 전주국립박물관의 역사자료, 미술품등의 정보화를 소개합니다. Na. #1 국립전주박물관은 전라북도의 대표 국립박물관으로 전북에서 출토된 고고유물을 비롯한 역사 자료, 서화, 도자기, 공예 미술품 등의 중요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2 (출연) 1990년에 개관해, 30년이 지난 현재 국립전주박물관의 변화가 새롭습니다. #3 박물관의 상설전시의 중요성을 강화해 현재의 전시실을 전북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사 전시 공간 조성과 조선 왕실의 본향인 전주 왕실문화 전통과 관계를 보여주는 왕실문화실, 그리고 전북 선비들의 정신과 손끝에서 펼쳐진 서화 세계를 소개하는 서화실로 개선하는 것입니다. #4 여기서 주목할 점은 상설전시관 로비를 관람객들이 편히 쉬면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새롭게 조성했다는 점입니다. #5 (출연) 제가 지금 서 있는 공간은 시원하게 확장한 로비에서 영상도 즐기고 휴식할 수 있도록 전북의 자연과 문화를 보여주는 실감콘텐츠 영상공간을 조성했습니다. #6 선비서예실은 선비들의 공간과 취향을 주제로 한 영상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7 선비가 바라본 별자리에는 천문을 통해 하늘의 이치를 이해 하고자 노력하였던 선비들의 모습을 별자리로 형상화하였습니다. #8 선비와 자연은 조화로운 선비와 자연의 공간을 연출하고 모션 인식 등 기법을 활용하여 실제로 손을 대면 반응하는 반응형 공간입니다. #9 차 한 잔에 스며든 선비 정신은 다도茶道 속에 담긴 선비정신을 다채로운 이미지와 영상, 아름다운 시詩와 함께 감상하는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10 선비, 유람길에 오르다 는 일상모습과 함께 김홍도를 비롯한 주요 회화작품을 영상으로 구현했습니다. 유람을 떠나는 선비를 따라가면서 영상을 감상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작품감상과 선비의 삶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11 서원, 선비정신을 키우다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서원의 사계절을 3면 입체 영상으로 구현하여 시각, 청각을 통해 느끼고 사색하는 공간입니다. #12 2층 로비에서는 규장각 소장의 전주지도(보물)을 재해석한 18세기 어느 봄날의 전주를 포현한 전주도원도(全州桃源圖)를 실감영상으로 구현했습니다. #13 전주부성, 전라남북도와 제주도까지를 관할한 전라감영과 태조 어진을 모신 경기전이 눈에 들어옵니다. 봄을 맞은 선비들의 흥 돋는 모습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14 또한 강세황의 부안유람도권을 모티브로 한 변산과 채석강의 일몰을 볼 수 있죠. 18세기의 화가인 강세황의 시선에서 현재의 시선으로 옮겨가며 감상할 수 있습니다. #15 (출연)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북 대표 국립박물관으로서 역할을 해왔던 전주 박물관은 동시대가 추구하는 박물관의 모습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는데요. #16 로비부터 문화상품점까지 세밀하게 신경쓰고 역사, 유물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시각 영상을 곳곳에 배치해 보다 흥미로운 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17 새롭게 변신한 전주 국립박물관, 이번 주말 박물관 여행은 어떠신가요?
임소윤
조회수: 4,892
▶
03:29
[문화PD] 부산 설치미술의 창작공간 "홍티아트센터"
사람들이 즐기는 문화생활 중 빠질 수 없는 예술. 부산에서 볼 수 있는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홍티아트센터를 소개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홍티아트센터가 무엇인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어떤 즐길거리가 있는지 소개하고자한다. [대본] NA ) 우리가 즐기는 문화생활은 다양합니다. 영화, 음악, 스포츠 등 많은 문화생활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빠질 수 없는 미술! 부산에는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홍티아트센터인데요. 오늘은 홍티아트센터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NA ) 부산하면 바다, 바다하면 해운대라고 많은 분들이 생각을 하지만, 요즘 다대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다대포해수욕장 근처에 위피한 홍티아트센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홍티아트센터] - 홍티아트센터 직원 인터뷰 - 자기소개 - 홍티아트센터는 어떤곳인가? -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지? - 홍티아트센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 전시를 하지 않는 기간엔 어떤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 전시는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 입주 작가들의 반응들은 어떤 편인지? [엔딩] - 오늘은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홍티아트센터를 방문해보았는데요. 현재 미술관에는 전시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아쉬웠지만, 홍티아트센터에서 어떤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홍티아트센터가 기대되는 만큼 다양한 즐길거리가 생겼으면 좋겠고 다른 문화생활들도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부산 다대포에 오실 일이 있으면 홍티아트센터를 한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정윤혁
조회수: 4,245
▶
02:30
[문화PD] 경기도 도서관 이야기
[대본] 곧 있으면 다가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여러분은 독서를 좋아하시나요? 이번에는 문화PD가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도서관 이야기 경기도사이버도서관, 경기도메모리, 수원시도서관 https://www.library.kr/cyber/index.do 출처 :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가입하여 이용할 수 있는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경기도 내의 도서관의 네트워크 역할을 하며 경기도 메모리를 통한 디지털 아카이빙 도서관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경기도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서비스를 운영함과 더불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관내 도서관 소장도서를 택배를 통한 대출,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인 내 생에 첫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두루두루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의 인프라를 확장시켰습니다. 출처 : 경기도사메모리 홈페이지 경기도사이버도사관과 협업을 구축하고있는 경기도메모리는 경기도의 전반적인 삶, 문화, 역사를 아카이빙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메모리는 단체와 기관뿐만 아니라 개인의 기억과 기록을 모아 이후 나오는 수원의 옛 사진들은 사진은 경기도 메모리가 아닌 수원 박물관의 사진을 활용하였습니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카이빙된 자료들을 기반으로 기획콘텐츠, 이달의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대한 자료들은 컬렉션을 통하여 시청할 수 있고 지역별로, 시대별로 아카이빙 된 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하였습니다. 출처 : 수원시 도서관 홈페이지
김민기
조회수: 3,162
▶
05:04
[문화PD] 이제는 인택트 갤러리로 감상하세요!(ft.비대면 전시회)
-기획 의도: 코로나가 확산되는 이 시점에서 온라인으로 문화 공간을 방문할 수 있는 점을 홍보 -대본 인트로 아..뭐 볼까? 영화? 아니다. 그때 전시회 진짜 가고 싶었는데, 아..일정 놓쳐서 못 갔는데 또 언제 하려나. (검색 중...) 대박,,,지금 볼 수 있다고? 본론 와...인터파크에서 비대면 전시 관람 서비스가 있네 하나 봐볼까? 신기해! 전시 다 모아놨네? 헐 앨리스 달튼 브라운? 너무 보고 싶었는데! 와 전시회랑 똑같다. 이것도 평면으로 볼 수 있구나, 1부~4부까지 있네! 일단 들어가볼까? 와! 아 근데 컨트롤이 조금 어렵네 헐 뭐야? 소리도 나와? 소리 나오는 건 생각도 못했다 작품을 이렇게 볼 수 있고.. 와 정말 가깝게 볼 수 있네. 근데 익숙해져야겠다. 이렇게 둘러볼 수도 있고~사람 안 붐벼서 좋네 장면 전환 나; 이게 인택트 전시회야. 엄마: 인택트 전시회? 나: 엄마가 비대면으로 전시회를 관람하는 거! 엄마: 오! 들어가지네? 이 커서가 엄마네? 이 속에 작품 보고 싶은뎅? 나: 일단 들어가야 해 엄마: 이리로? 이 공간으로? 나: 응! 엄마: 오! 들어왔어 이제 내가! 나: 이쪽이 시작 부분이야. 엄마: 아 이렇게 보면 되네? 유화를 그리는 미국 화가네. 이렇게 하니ㄲㆍ 전시회 안 가도 할 수 있어서 좋네. 나: 인택트 전시회는 3,000원 내고 보는 거야. 근데 무료 유로 전시회가 있어. 엄마: 설명도 나와? 나: 응! 엄마: (확대하는 법을 찾음) 잘하지? 나: 오! 엄마: 여기로 들어가야 되지? 오오! 피카소 꺼도 이렇게 보면 좋겠다. 나: 마티스도 있었어. 엄마: 가서 제대로 볼 수 없는데 여기서 이렇게 보면 되게 섬세하게 볼 수 있어서 좋겠는데? (길 잃음) 어디로 가야 돼? 방을 못 찾겠어..조금 복잡하네. 그다음에 어디로 가야 돼? 여기 아까 본 데 아니야? (길 다시 찾고 감상 중) 여기로 들어갈 거야.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엄마: 직접 가서 보면 다리도 아프고, 자세히 보지도 못하고 번잡함이 있는데 혼자서 차분하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근데 아쉬운 점은 실물을 보지 못한다는 거지. 그림을 키울 수도 있고.. 왜 안 되지? 나: 벽이야.. 벽 엄마: 이거 입구야? 나: 출구 엄마: 벌써? 나: ㅋㅋㅋ 엄마: 안 나가고 싶은데 아웃트로 직접 이용해보니까 신기했고, 전시회를 자주 다니던 입장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사람이 붐비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바빠서 전시를 놓치거나 멀리 살고 있더라도 시간과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게 특별하다고 느꼈다. 또한 문화 혜택을 받기 어려운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정말 유용할 것 같다. 온라인 전시 이용법에 조금만 익숙해지면 최고의 문화생활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오늘 일기 끝~! (추천드립니다) -사용 음원: (VLLO 앱 내) 1. love action 2. coffee table
오정은
조회수: 5,085
▶
07:20
[문화PD] 여름철 서울 실내 데이트 : 무료 전시회 추천 국립중앙박물관 (Hoxy 방학 숙제는 했니..?)
[대본] 반갑습니다! 트레블 디토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덥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요즘 같은 때에 딱 가기 좋은 실내 데이트 장소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발! 오늘 소개해드릴 장소는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디지털 실감 영상관입니다 펜데믹 이후에 더 빠르게 공간을 초월한 기술들이 발전한 만큼 이곳에서도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서 작품 관람을 넘어서 작품을 체험하는 형태의 콘텐츠들이 정말 많아졌는데요. 데이트하시는 분들에게 여기가 정말 좋은 이유 중 첫 번째는 바로 입장료가 무료라는 점입니다! 기획 전시의 경우에는 유료 입장료가 있지만 국립중앙박물관의 상설 전시를 관람하는 데에는 따로 입장료가 없어서 커플들이 부담 없이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장소여서 너무 괜찮더라고요 두 번째는 새로운 데이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너무 더운 요즘에는 실내 데이트를 주로 하게 되는데 영화관에 가거나, 밥을 먹으러 다니는 등 매번 비슷한 데이트코스로 갈 수밖에 없더라고요. 하지만, 여기 국립중앙박물관의 디지털 실감 영상관에서는 대형 스크린을 통한 반응형 콘텐츠, VR, AR 등 정말 다양한 기술을 통해 다른 시대로의 시간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요일마다, 시간마다 다른 콘텐츠를 상영하고 있어서 일회성으로 오고 끝나는 것이 아닌올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곳이었어요.
관리자
조회수: 5,102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