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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떡쇠

출연/스태프
* 출연 떡쇠/최불암 아끼타/이대근 이숭부인/장윤정 떡쇠모/유명옥 무율/박광남 이숭/조경환 방가이/오승명 노인/공호석 찌몽/김영미 백성/정현, 현석, 김영호, 유진숙, 남정미, 김진애, 이지은, 신옥선, 이영희, 김남이, 맹인자, 정경림 사졸/김흥기, 이도련, 홍일영, 이은구, 송경철, 이순길, 손종열, 김성기 민병/정수형, 김영철, 이광수, 이영복, 신경식, 함태열 오랑캐/김희수, 박중원, 김진천, 고중석 아이들/강종현, 전우, 박계형, 김지현, 이은하, 현주 * 스태프 무대/최연호 조명/이우영 음악/박용기 분장/박수명, 장우식 효과/공성원
내용
고구려말 국세가 기울면서 외세의 침입이 잦고 민심은 흉흉한데 왜구를 치러간다고 속이고 군사를 일으켜 왕위를 노리는 사또 이숭 일당과 주체의식이 확고하고 자유의지를 지닌 한 고려인 떡쇠가 결국은 맞부딪치게 된다. 이숭은 떡쇠의 칼에 목숨을 잃고 떡쇠는 군졸들의 칼에 무수히 찔리고 베여 참혹한 죽음을 당하고 만다. 그 어지러운 틈을 이용하여 왕을 자칭하고 나선 이숭의 부하 방가이는 떡쇠의 시체를 장거리에 내걸고 백성들에게 돌을 던지라고 명한다. 그러나 사면에서 날아오는 돌은 모두 떡쇠가 아닌 방가이를 향하고 있었다.김희창 (1908~1998) 1908년 서울 출생. 1929년 경성방송에서 발표한 최초의 본격적 라디오 드라마 <노차부(老車夫)>로 첫 출발을 하고 이어 193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방군>으로 당선되었다. 희곡작가로서 보다는 방송 극작가로 더 알려졌으며, 1973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하였다. 주요작품으로는 라디오 드라마 <깊은 산속에서는> <로멘스 빠빠> <또순이>, TV드라마 <기러기 가족> <유랑극단> 등 방송사에 기록이 될 만한 작품을 집필하였고 2001년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이 선정한 명예의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작품 <고려인 떡쇠>허 규 (1934~2000) 1934년 경기도 고양 출생. 서울대 농대 임학과를 거쳐 경희대 국문과를 1970년에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연극회에서 연극연출을 수업하고 제작극회 연구동인, 실험극장창립동인, 청주여사대 강사를 거처 1973년 극단 민예의 대표가 되었다. 1960년 <껍질이 째지는 아픔없이는>으로 연출가로 데뷔하였으며, 1964년 셰익스피어 탄생 400주년 기념연극제에서 실험극장의 <리어왕> 연출의 성공으로, 같은 해 국립극단 공연 <순교자> 연출을 맡았다. 1960년대의 그는 브레히트의 서사극 이론에 영향을 받아 비사실주의 경향의 연출수법을 시도했으며, 1960년대 말부터 한국고유의 연극술을 도입하는 등 현대연극에 우리의 전통극을 수용하는 작업을 시도하였다. 민예극장을 창단하면서 그는 단원들에게 탈춤, 판소리, 무속예능, 시조 등의 실기를 훈련시켜 우리의 고유하고 독창적 연극을 창안하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다. 1977년 <물도리동>으로 제1회 대한민국연극제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으며, 1979년 <다시라기>로 대한민국연극제 연출상을 수상하였다. 연극 외에도 KBS, MBC, TBC에서 PD겸 연출가로 활동하였다. 대표작품 <수업> <돈키호테> <허생전> <유다여 닭이 울기 전에> <고려인 떡쇠> <사힐린스크의 하늘과 땅>
수상현황
- 극단 민예극장 창립공연
평론
극단 민예극장의 창립 대공연 <고려인 떡쇠>는 고려시대 함길도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 그러나 왕실이나 정치적 표면에 나타난 눈에 띄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것이 아니라 역사의 흐름 속에 저변을 차지하고 있는 백성들 쪽에 초점을 맞춰 거기서 현대 정신으로 이어지는 백성의 외침을 부각시키려한 노력이 보이는 작품이었다. 관이 버린 땅을 백성은 포기할 수 없었고 권력이 지키기를 그만둘 때도 내땅을 손으로 지키려 했다는 고려 사람들의 이야기를 크게 부각시켜보려는 강한 주제 의식을 엿볼 수 있었다. 그러나 떡쇠를 앞장세운 백성들을 크게 그리기 위해서인지 국가 권력의 대표라 할 수 잇는 사또 이숭을 비롯한 벼슬아치 주변 인물이 만담처럼 맥이 빠졌고 주제를 뒷받침할 수 있는 상황이 어설픈 느낌을 준다. 무대 평면을 고정시켜 놓고 배경으로 간단히 장면을 바꿔나가는 무대 장치와 그 평면 및 등·퇴장구를 다채롭게 이용한 연출의 조합으로 자칫 허술해질지도 모를 극 진행을 탄탄하게 이끌어가는데 성공했다. 떡쇠 역을 맡은 최불암의 좀 억압된 듯하나 침착했던 연기와 성실감이 보이는 연기진들의 자세가 힘을 보태주고 있다. (일간스포츠 1973년 12월 8일, 구히서)
관련도서
<물도리동> 허규, 평민사, 1998. <민족극과 전통예술> 허규, 문학세계사,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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