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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찌마와 리

작품명
다찌마와 리
제작
문화창작집단 수다
감독
류승완
장르구분
실험단편독립영화
출연
이원희, 한승희, 이윤성, 박성빈, 류승범, 안길강
스태프
제작/조재형 감독/류승완 각본/이원영,류승완 촬영/최영환 음악/한재권 편집/이재웅 Dream Come
내용
시골에서 상경한 순진한 처녀 화녀와 충녀는 폭력배들에게 둘러싸여 곤혹스런 지경에 빠진다. 그때 바람과 함께 나타나는 사나이가 있었으니, 그 이름 ‘다찌마와 리’. 폭력배들을 단숨에 물리친 그는 두 처녀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그 사이 폭력배 중에 한 녀석인 와싱톤이라는 졸개가 보스에게 이 사실을 고해바친다. 보스는 졸개들을 이끌고 다찌마와 리를 찾아 나선다. 이 사악한 패들과 일진광풍이 휘몰아치는 고택에서 일대 격전을 벌이는 다찌마와 리. 그러나 중과부적이다. 그때 검은 복장의 여협객이 나타나 다찌마와 리를 돕는데, 그녀는 다름 아닌 충녀라는 가명을 쓰고 화녀와 함께 상경했던 협녀다. 그녀의 도움으로 모리배들을 무찌른 다찌마와 리는 사랑도 명예도 훌훌 떨쳐 버리고 홀로 쓸쓸히 사나이 길을 나선다.
류승완(1973~ )
충남 온양 출생. 초등학교 시절부터 극장을 출입, 5살 때 처음 이소룡 영화와 7살 때 성룡 영화를 보고 열렬한 팬이 되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졸업 후 각종 필름 워크샵과 시네마테크를 전전하면서 영화를 독학한 그는 스승 격인 박찬욱 감독을 만나 영화에 대한 열의를 키워 나간다. 1996년 첫 번째 단편영화인 <변질헤드>를 연출하고, 1998년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인 단편영화 <패싸움>으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0년에 연출한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가 흥행과 함께 평단의 찬사를 받으면서 일약 스타감독의 반열에 오른 그는 감독, 각본, 배우, 무술감독까지 1인 시스템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독특한 영화제작 스타일을 보인다. 그의 그러한 제작 스타일은 마치 주류영화가 판치는 제도권 안에서 반기를 들은 하나의 혁명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한국의 타란티노’라는 애칭을 얻게된다.
연출의 변
이번에는 정말 주제 따위는 생각 안했다. 보고나서 사람들이 한번 신나게 놀았다는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아무 생각없이 만들었으니 보는 사람도 아무 생각없이 봤으면 좋겠다.
작품정보
변질헤드 (1996) 패싸움 (1998)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2000) 다찌마와 리 (2000) 피도 눈물도 없이 (2002) 아라한-장풍 대작전 (2003)
작품해설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실력을 인정받은 류승완 감독이 인터넷 상영관 ‘씨네포엠’을 통해 선보인 디지털 화다. 35분짜리 <다찌마와 리> 제작에 든 비용은 6천 500만원. 다소 과장되고 촌스러운 1970년대식 연기와 고난이도의 무술을 선보인 액션 씬으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작품이다.
평론
제목인 ‘다찌마와 리’부터 활극 영화, 액션 영화를 뜻하는 충무로 용어. 복고와 엽기의 유행이 시작될 무렵 완성된 이 포복절도한 영화는 그러한 사회 흐름과 맞물려 조회수 100만을 넘어가는 빅히트를 기록하게 된다. 시골에서 상경한 처녀들이 불량배에 희롱을 당하자 이름을 밝히지 않는 협객 다찌마와 리가 불한당을 혼내준다는 지극히 단순한 이야기인 <다찌마와 리>는 허장강의 ‘우리 심심한데 뽀뽀나 할까?’나 신성일의 ‘경아, 오랫만에 같이 누워보는군’ 같은 한국 영화의 명대사들이 태연하게 들어가 있는가 하면, 여자 주인공의 이름을 한국 컬트영화의 대명사인 김기영 감독의 영화제목인 <화녀>에서 따오기도 한다. 이러한 패러디를 통해 류승완 감독은 한국영화에 대한 자신의 애정을 보여준다. - <엔키노>, 임종찬, 2002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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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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