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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데
- 작품/자료명
- 세레나데
- 안무가
- 박외선
- 장르구분
- 1926년~1945년
- 내용
- 1937년 가을 개최한 박외선 창작 무용 발표회에서 소개된 작품이다.
- 예술가
- 박외선 (1915~ ) 경남 마산 출생. 1930년 최승희 제1회 무용발표회 때 출연을 계기 삼아 1931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동경문화원 불문학부에서 수학했으며 타키다의 연구소에서 들어가 활동하였다. 타키다 무용단에서 <갱생>를 발표하였으며, 최승희와 이시이 바쿠로부터 단원으로 올 것을 제의받기도 했다. 1934년 동양음악학교 무용강사로 출강했으며 1935년 일본 이당계 체조학교 무용교사로 채용되었다. 1937년 조택원 발표회에서 그의 파트너로 <만종>에 출연했으며, <압박받는 사람에게 영광있으라> <세레나데>로 창작 무용 발표회를 열었다. 1938년에 일본 도호영화사의 영화 <토착민의 영웅(오키나와에서의 민란이 소재)>에 안무와 춤주역을 맡았다. 이후 귀국하여 해방 후에는 이화여대에서 춤 교육에 전념하였다.
- 관련자료
- <우리무용 100년> 김경애 외, 현암사,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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