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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 살아 있다

작품/자료명
영은 살아 있다
초연장소
시공관
안무가
송범
장르구분
1961년~1980년
출연/스태프
* 출연 이월영, 김문숙, 김진걸, 권려성, 주리, 정명숙, 임미자 등 * 스태프 음악/김동진, 미술/윤경모, 이세득, 연주/KBS교향악단, 피아노/박정윤
내용
낙랑공주와 호동왕자의 전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발레와 한국무용인 부채춤, 강강술래 등이 혼합되어 발표된 작품이다. 안무가는 이 작품을 통해 한 민족의 가슴에 흐르는 전설과 역사를 돌아보고 오늘의 현실을 재구하여 보다 건설적이며 명랑한 사회분위기를 이루어 보고 싶은 의도를 밝혔다. 참고 : 국립무용단 홈페이지
예술가
송범 (1926~ ) 1926년 충북 청주 출생. 1945년 양정중학교를 졸업하고 조택원과 장추화에게 사사를 받았다. 1961년 한국무용협회 이사장을 역임하였으며, 1962년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이사를 맡았다. 1973년부터 1992년까지 국립무용단 단장을 역임했으며, 1974년부터 1991년까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무용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1982년부터 예술원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968년 서울시 문화상, 1973년 국민훈장 동백장,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1984년 대한민국 예술원상 등을 수상하였다. 대표작품 <별의 전설>(1973) <왕자호동>(1974) <도미부인>(1984)
재공연
- 1962년 국립무용단 제1회 정기공연
기사
첫 출발의 성과를 국민에게 묻는 이번 공연은 전체적으로 불성실하고 의욕적인 것도 느낄 수 없는 질의 것이었다. … 춤이 음악에 쫓겨 부산하기만 했다. 모처럼인 생연주에도 불구하고 지휘자가 무용을 볼 줄 모르고 악보에만 매달려 있었기 때문이다. (<동아일보> 1962년 4월 4일, 박용구) 특히 안무자 송범은 예술의 형태학이나 미학 같은 것을 전혀 모르는지 또 전혀 무시하고 있는지 어떻든 내용에서나 형식에 있어서 작품 이전이다. (<조선일보> 1962년 4월 3일, 김경옥)
관련자료
“국립극장에서 국립무용단 공연” <동아일보> 1962년 4월 3일 “이 한 장의 프로그램” <춤지> 1980년 8월호 <국립극장 50년사> 국립중앙극장, 2000.
관련사이트
국립무용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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