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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환타지

작품/자료명
코리아 환타지
초연장소
국립극장
안무가
홍정희
장르구분
1961년~1980년
출연/스태프
* 출연 김연숙, 김화례, 김문수, 정의숙, 권이옥, 이양출, 하희옥, 최미리, 신정희, 함현주, 김주미, 박황숙, 신응경, 이영임, 강영자, 장정윤, 김명희, 이혜숙, 유진경, 하영주, 김인숙, 최애리, 최미리, 박성옥, 한혜경, 조혜자, 강선화, 김금란, 신혜자(재확인 요)
내용
1부 어떤 태동 2부 폭풍의 언덕 3부 항거의 장 4부 영광의 길
예술가
홍정희 (1934-1997) 전남 목포 출생. 이화여자대학교 및 동대학원 무용과를 졸업하고 1988년 경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59년부터 1991년까지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1985년부터 1988년까지 국립극장 레퍼터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80년 ‘발레블랑’을 창단하였으며, 한국발레연구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1984년 서울시 문화상, 1985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저서로 <서구발레 발전에 공헌한 남성무용가론>과 <무용: 역사를 통해 본 그 예술성과 교육적 가치>가 있다. 대표작품 <장생도>(1988), <신시>(1988)
재공연
- 1973년 6월 1일 국립극장 - 1974년 11월 18일~19일 국립극장 - 1985년 10월 7일 국립극장 대극장
평론
<코리아 환상곡>은 음악 자체가 어설픈 데다 녹음도 시원치 않아서 안타까웠다. 한국적인 발레를 정착시키고 그것을 민족적 서사시로 승화시키려는 안무자의 집착이 강하게 느껴질수록 그 안무자의 정신을 제대로 받쳐주지 못하는 음악의 한계를 느끼게 된다. (<월간 춤> 1995년 2월, 이순열) 오랜 시간 홍정희의 대명사처럼 붙어다닌 작품이 <코리아 환타지>이다. <코리아 환타지>에 홍정희는 직접 출연했다. 발레의 서커스적 기교보다 심적(心的) 전이를 충분히 구사하는 아름다운 발레리나로서의 면모를 확인하게 한다. 이 작품을 과거에 본 적이 있는데, 이번 공연을 보니 퍽이나 드라마틱하다. (<월간 춤> 1995년 2월 김경애)
관련자료
<아무것도 아니지만 우리는 있다> 김영태, 눈빛, 2002. <무용저널 제10호> 한국무용평론가협회, 1995년 12월 부록 <춤지> 1995년 2월호 “가시밭길에서 ‘발레 동산’일군 한국 발레의 정원사” <객석> 1995년 1월호 <무용한국> 1985년 5월호 <무용 제1집> 1974년 12월호 <무용한국> 1974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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