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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콘서트콰이어

단체명
장신대콘서트콰이어
개요
장로회신학대학교 콘서트콰이어는 1984년 작은 합창단으로 출발하여 활동 중 1993년 9월에 장로회신학대학교 콘서트콰이어로 개명하였다. 콘서트콰이어의 단원은 교회음악학과 학생들 중 오디션을 통과한 전공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콘서트콰이어는 성가합창을 통한 선교와 교회음악 발전에 노력하고, 르네상스, 바로크 및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순수 교회음악을 연주하여 학교의 얼굴로써 주요행사와 절기 예배 시 찬양하며 매년 정기연주회와 지방순회연주회, 해외순회연주 등을 기획하여 활동 중에 있다.
주요활동내용
1989년과 1991년에는 대만, 1993년에는 인도네시아로 순회연주를 다녀왔으며, CD와 Tape을 제작하였다. 1994년에는 정기연주회를 가졌으며 기념 Tape을 만들었고, 1995년에는 미국으로 순회연주 기념 CD를 제작하였고, 제13회 한국합창심포지엄에 초청합창단으로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1996년 전국대학 교회음악세미나에 초청합창단으로 연주하였으며 강원도 지역 순회연주를 가진바 있고, 한국 합창제, 전국신학대학 성가 합창제에 출연하였으며,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1997년에는 지방순회연주회(전주, 순천, 광주)와 제4회 전국음악대학 합창음악제 참가하였고 제1회 서울 오라토리오페스티발의 페스티발 합창단으로 연주를 하였다. 1998년에는 전국 현대음악합창제, 제2회 서울오라토리오페스티발에서 페스티발 합창단으로 연주를 하여 기념 C.D를 냈고, 12월에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1999년에는 제5회 전국음악대학 합창음악제와 제3회 서울오라토리오 페스티발에 페스티발 합창단으로 연주를 하였다. 7월에 부산·풍기 지역으로 지방연주를 다녀왔고, 성가곡 위주의 CD를 만들었다. 2000년 5월 제6회 전국음악대학 합창음악제에서 연주하였으며 6월에 제4회 서울오라토리오페스티발에 페스티발 합창단으로 연주를 하였다. 7월에는 인도네시아 순회연주를 다녀왔고 CD를 만들었으며 12월에 제3회 정기 연주회를 가졌다. 12월에 제4회 콘서트콰이어 정기연주회를 하였다. 2001년 6월에는 제5회 서울오라토리오 페스티발에서 페스티발 합창단으로 연주하였다. 7월에는 한국교회음악협회에서 개최하는 획기적 세미나에서 시범합창으로 연주하였고, 2002년 7월에도 한국교회음악협회에서 개최하는 획기적 세미나에서 시범합창으로 연주하였다. 2002년 8월에는 제6회 서울오라토리오페스티발에서 페스티발 합창단으로 연주하였다. 2002년 명성교회 12월에는 충신교회에서 초청하여 연주 2003년 음악출판사 연합회 세미나에서 연주 및 CD제작 (미완성 출판사) / <without love>, <we have nothing> CD 제작 / 한국 대학합창제 참가 연주 / 2003 획기적 세미나 연주 2004년 ‘2004 획기적 세미나 연주 / 제8회 서울오라토리오 페스티발에서 페스티발 참가 연주 / 제6회 콘서트콰이어 정기연주회 2005년 한국 대학합창제 참가 연주 / ‘2005 획기적 세미나 연주 및 CD <예수> 녹음 / 제9회 서울오라토리오 페스티발에서 페스티발 합창단으로 연주
예술가
박창훈 박사는 덕수초등학교 3학년 재학시 지금은 고인이 된 장수철 박사가 지휘하던 한국 소년소녀합창단에 입단하여 합창과 인연을 맺었다. 보이 소프라노로 대광 콩쿠르와 난파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예원학교,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1979년 도미하여 미국 Seattle에 위치한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Abraham Kaplan 교수에게 사사 받았다. 비행기를 만드는 보잉회사에서 주는 장학금으로 석사를 마치고, 박사과정을 하면서 동대학교에서 합창지휘법을 강의하며 유니버씨티 싱어즈 합창단, 오페라합창의 클래스를 지휘하였다. 그외에 오라토리오 싱어즈, 마드리갈 싱어즈, 유니버시티 코랄 등의 부지휘자를 역임하였다. 성악도 계속 공부하여 워싱턴주립대에서 오라토리오 연주시 테너 솔로로 활약하기도 하였다. 또한 그는 합창지휘뿐 아니라 스승인 Abraham Kaplan의 영향을 받아 오케스트라 지휘에 경험이 많아 큰 규모의 오라토리오 연주에 능하다는 정평이 나있다. Helmuth Rilling이 가르치고 연주하는 Oregon Bach Festival을 여러번 참석하여 수학 중 festival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지휘한 경험도 있다. 1989년 합창지휘학 박사를 취득한 후 1990년 귀국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희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였으며 지휘를 맡은 21세기 여성 합창단이 1991년에 일본에서 열린 다카라츠카 국제 합창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 아마추어 합창단인 서울크리스챤 싱어즈를 상임지휘하고 있으며, 소망교회 베다니 찬양대를 지휘하고 있다. 1996년 초부터 1998년 말까지 서울시립합창단의 상임지휘자 겸 단장으로 취임하여 수 차례의 정기연주회 및 야외 연주회를 통하여 서울 시민들과 함께 하였다. 그 이후에도 서울시합창단의 수석 객원지휘자로 활동하였으며 부산, 부천, 안양, 성남, 제주시립합창단 등을 객원 지휘하기도 하였다. 연주 시 서울시향, 인천시향, 부산시향, 프라임, 서울 심포니 등 그 외 여러 사설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였다. 장로회신학대학교 합창단 연주를 활발하게 하여 매년의 정기 연주와 수회에 걸친 해외 연주와 지방 연주, 또 한국 합창제, 대학 합창제, 합창 심포지움, 획기적 세미나 등에 줄곧 참여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음악적 센스와 전체를 하나로 통합하여 일체화의 구도를 실현할 역량을 갖고 있는 지휘자 박창훈과 더불어 전곡 암보의 준비성을 보여 주어 많은 갈채를 보냈다. 잘 훈련된 합창 발성 및 선명한 딕션, 세부에의 적합한 표정 등은 물론 기술적으로도 완성도를 펼쳤다. 내일에의 프로합창단의 밝은 전망을 갖게한 훌륭한 연출을 시도하여 기대감이 크다.”(음악저널) “장로회신학대학교 콘서트콰이어는 모테트와 마드리갈, 가스펠과 흑인영가 등을 연주했는데 어린 학생들이지만 진지하고도 프로페셔널한 연주를 해주었다”(합창저널) 장로회신학대학교 교회음악학과 정기 연주회에서는 199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오라토리오를 국내의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연주하였다. 그는 유명한 오라토리오 레퍼토리를 고루 지휘하였으며 각종 연주 실황 녹음을 포함하여 CD를(DVD 포함) 23개 출반 하였다. 1995년도에는 연구학기를 허락받아 5개월 동안 미국 프린스턴신학교의 visiting scholar로 Westminster Choir College에서 지휘공부를 수학한 바 있으며 그때 지휘에 관한 책 <합창지휘>를 집필 출판하여 현재 3쇄에 이르고 있다. 그 외에 5권의 편저를 번역 출판하여 국내에 합창 악보 보급에 힘쓰고 있다. 그는 1997년부터 서울 오라토리오페스티발을 창안 및 개최하여 매년 일주일간 집중적으로 합창지휘자들에게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자연스럽게 지휘할 수 있도록 마스터클래스, 강의와 본인의 직접 연주를 통하여 학습함과 동시에 연주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주고 있다. 앞으로 박창훈 박사의 성남시립합창단 감독 겸 상임지휘자로서 활약상과 성남시 지역에 수준 높은 음악문화 보급 및 성남시립합창단의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 합창단으로의 발돋움이 기대된다. (출처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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