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환

장르

문학

요약설명

1926년-1956년 시인. 현대 도시 문명의 퇴폐적인 모습과 그에 따른 우수를 표현. <최후의 회화> <목마와 숙녀>등.

상세설명

시인. 강원도 인제 출생 1943년 평양 의학전문학교를 중퇴하고 자유신문. 경향신문사 기자를 역임하였다. 그는 후반기 동인으로 활약했는데 청록파와 그 아류들을 공격하고 현대 도시 문명의 퇴폐적인 모습과 그에 따른 우수를 표현하려 하였다. 그의 대표작으로 <최후의 회화(會話)> <밤의 미매장(未埋葬)> <목마와 숙년>등이 있다. <거리> <남품> <지하실> 등을 발표하는 한편 <아메리카 영화시론>을 비롯한 많은 영화평을 썼다. 1949년 김경린/문학, 김수영/문학등과 함께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을 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