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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기호학

장르
연극 /연극사 /서양연극
요약설명
20세기초에 생겨난 연극학의 한 분야로 연극을 기호들과 기호체계의 사용을 포함으로 접근 한것.
상세설명
연극기호학은 연극/연극을 구성하는 각각의 요소 (예를들면 대화의 언어들이/문학, 장치/연극, 몸짓/연극, 의상/연극, 연기자/연극의 분장/연극 및 화술/연극그밖의 수많은 기호들)들이 궁극적인 의미창출에 있어 어떠한 기능을 하는가를 파악하여 본질적이면서 모방적으로 재생될수 있는 행동들에 관한 정보를 관객/연극에게 제공해주려는 의도를 가진 학문으로 1930년대 프라하에서 시작되었다. 연극기호학을 통해 기호학의 방법과 도구들 중 일부를 가지고 극적 배치/연극들에 접근함으로써 구체적인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연극기호학은 어떤 수단과 기호들로써 극이 기초적 정보를 전달하는지를 점검함과 동시에 극적허구의 부분들을 구성하고 인물과 시,공간 및 플롯을 형성하는 사건들을 묘사하는 정보들을 극이 어떤 수단과 기호들을 사용해서 전달하는지를 점검하여 관객/연극에게 극적행동/연극의 기초적 윤곽을 파악할수 있고록 한다. 1980년을 전후하여 연구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으며 특히 프랑스 및 이탈리아를 중심으 로 발전하고 있다. 연극기호학은 타데우스 코프찬/연극(Tadensz Kowzan)에 의해 그체계화의 시도가 이루졌으며 안느 위베르스펠트/연극(Anne Ubersfeld), 케어엘람/연극(Keir Elam), 에라카 피셔 - 리히테/연극(Erika Fisher - Lichte)에 의해 정립이라 불릴수 있는 의미있는 작업이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