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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도끼(3001186) 크게보기 3D 뷰어
쇠도끼(3001186)
국적/시대
한국/삼국
재질
금속/철제
용도
군사, 타격, 임업
소장처
해군사관학교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레진(SLA/DLP)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도끼는 주로 나무를 자르기 위한 도구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도끼는 청동기시대부터 사용되어온 인류 최고(最古)의 격투용 무기의 하나였다. 중세 유럽에서도 널리 사용된 것으로, 짧은 손잡이가 달린 손도끼와 창과 같이 긴 자루가 달린 것이 있다. 도끼의 사용 역사는 오래되어 그 원류는 석기시대의 돌도끼에서 찾을 수 있다. 이것은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최초의 도구들 중 하나이며, 현재도 아프리카나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들은 돌도끼를 사용하고 있다. 도끼의 용도는 처음 수렵생활에서 이용되던 형태에서 점차 전투에 필요한 무기로 발전하였고, 생활용구로 변천되었다. 이 쇠도끼는 주머니 도끼에 속하는데 전체 형태는 장방형(長方形)에 가까우나 날 부분이 약간 좁아지는 형태이다. 날의 일부분이 약간 탈락되었다.
활용설명
나무를 자르거나 군사용으로 사용하였던 도끼를 문구나 완구용으로 제작하였다.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쉽게 갖고 놀 수 있도록 날카로운 날을 무디게 만들고 여러 가지 크기로 제작하였다. 유물에는 전체적으로 녹이 보이지만 금속으로 제작된 날의 차가운 느낌을 살려서 손잡이에 연결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도끼는 지금도 사용하는 도구로 놀이를 통해서 나무자르기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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