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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간단괴(3001178) 크게보기 3D 뷰어
망간단괴(3001178)
국적/시대
미상/미상
재질
광물/탄산염
용도
생업, 광업, 암석
소장처
태백석탄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망간단괴는 심해저에 깔려있는 광물 덩어리를 말한다. 원소기호는 MnCO3이다. 1873년 2월 18일, 영국의 해양 조사선 챌린저호에 의하여 대서양에서 최초로 발견되었고, 1950년에는 세계의 해저면 도처에 망간단괴가 널리 분포하며 일부 지역에는 농집 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금은 전 세계의 대양저 및 호수의 바닥에 막대한 양의 망간단괴가 여러 가지 형태로 부존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심해저 망간단괴는 수심 약 3000∼5000m의 심해저에 분포하는 약 3∼25㎝의 크기를 갖는 진한 갈색 내지 검은색 감자 모양의 덩어리인 다금속 철망간 단괴를 일컫는다. 망간단괴는 마그마로부터의 열 수 기원, 해수 내의 금속의 무기적 침전 기원, 현무암의 Cu, Ni, Co가 농집된 풍화 기원, 금속 농집의 생물기원 등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중복된 요인일 것으로 생각된다. 최근에는 구성금속의 기원은 주로 해저열수활동이며, 망간단괴는 광물 집합체라기 보다는 생물군의 집이라고 보는 경향이 있다. 망간단괴를 절단해보면 상어이빨이나 암석 조각을 핵으로 해서 그 주위에 철망간 산화물이 동심원상으로 성장하여 있다. 망간단괴의 표면으로부터 차례로 철망간산화물 내의 Th230, U240, B10 등의 동위원소 양을 측정하면 그 성장 속도를 알 수 있으며 동위원소의 상대적 양과 표면부터의 두께에서 생성연대를 추정할 수 있다. 망간단괴는 제철용, 표백제, 특수강 건전지, 전선 합금 재료 등으로 사용된다.
활용설명
일상적이고 단조로운 공간에도 적절한 소품을 활용하게 되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암석은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으로 그 자체로 현대의 일상생활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이나 광물에 호기심을 갖는 어린이들의 학습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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