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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석(3001068) 크게보기 3D 뷰어
전기석(3001068)
국적/시대
한국/시대미상
재질
광물/규산염
용도
전시, 연구
소장처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플라스틱(FDM/FFF)
추천재질 2 : 파우더(SLS/DMLS)
원천유물설명
전기석은 육방정계(hexagonal system)에 속하는 광물로 굳기는 7~7.5, 비중은 3.0~3.25이다. 전기석이란 이름은 결정이 열을 받으면 결정의 양쪽에 전극이 생기는 성질에서 유래가 되었는데, 이를 초전기 현상이라 한다. 전기석을 가열하게 되면 +극에는 황이 붙고, -극에는 붉은 연단이 붙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다. 이러한 것을 결정의 이극성이라 한다. 전기석이 보석으로 사용된 것은 오래된 것으로 생각되지만, 18세기에 이르러서야 전기석에 대한 광물학적 및 결정학적 성질을 알게 되었다. 전기석이 보석으로의 가장 큰 특징은 다색성에 있다. 어떤 전기석 결정의 한쪽 끝은 황색, 중간은 청색, 다른 한쪽 끝은 짙은 회색을 보인다. 전기석이 발견되는 곳은 실리카 성분이 풍부하게 분화된 화성암의 맥암이나, 화강암의 주변부 등이다. 전기석은 세계 도처에 분포하고 있는데 대부분이 보석으로 가치가 없는 흑색 전기석이다. 가장 유명한 광상은 스리랑카, 우랄 지방, 아프가니스탄, 버마, 미국의 캘리포니아, 코네티컷, 브라질, 탄자니아, 짐바우웨 그리고 나미비아 등지에 있다.
활용설명
전기석을 활용하여 교육 및 학습 보조재로 개발하였다. 전기석의 표면과 색, 상태가 잘 보이도록 세밀하게 재현한 모습이다. 전기석의 생성과정과 단면 등에 대해서 공부하거나 이해를 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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