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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염통성게(3001064) 크게보기 3D 뷰어
큰염통성게(3001064)
국적/시대
한국/미상
재질
극피동물
용도
기타
소장처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레진(SLA/DLP)
원천유물설명
큰염통성게로 학명은 Brissus agassizi이다. 큰염통성게의 형태는 각이 대형으로 강하다. 위에서 보면 타원 모양을 이루며 각의 앞쪽 끈은 함입해 있지 않고, 뒤쪽은 작으며 폭이 좁다. 앞쪽에 있는 전보대는 각의 표면과 수평이며, 함입하여 있지 않다. 옆에서 보면, 앞쪽 끝에서 정판계까지 급격히 높아지고, 제일 높은 곳은 정판계의 뒷부분이다. 뒤쪽으로 거의 일정하게 높이를 이루거나 약간씩 낮아져서 뒤쪽 끝은 뭉툭하게 수직면을 이룬다. 각의 뒤쪽은 위항부를 중심으로 전체가 함입하여 오목한 면을 이룬다. 화문은 가늘고 길며 깊게 함입해 있다. 뒤쪽에 있는 화문이 앞쪽에 있는 화문 보다 더 길고, 앞쪽에 있는 화문은 2/3 정도가 뒤쪽 옆으로 연장되다가 앞쪽 옆으로 나 있다. 뒤쪽에 있는 화문은 거의 직선을 이루고 있다. 보대공은 화문의 기부에서도 흔적적이 아니며, 안쪽에 있는 구멍은 둥글고 바깥에 있는 것은 길다. 보대공은 서로 접합해 있으며, 각 보대쌍 사이에는 낮고 작은 혹들이 불규칙하게 나 있다. 무공부는 좁으나 인접한 보대공의 직경보다는 훨씬 넓다. 앞쪽에 있는 전보대에서는 보대공은 작고 분명히 서로 접해 있으며, 각 면에 거의 수평으로 나 있다. 혹은 앞쪽에 있는 화문의 위쪽과 옆으로 있으며, 앞쪽과 뒤쪽에 있는 혹은 크기 차이가 있다. 복판계에 있는 혹은 매우 작고 밀생해 있다. 대선은 넓고 잘 발달해 있으며, 위화문대선은 화문의 끝부분의 옆을 따라 제1과 제4, 제5간보대에서 매우 크게 안쪽으로 구부러져 있다. 항하 대선은 주화문 대선보다 약간 가늘고 콩팥 모양을 이루며 항문으로 가지가 없다. 복면에서 옆문은 길고 잘 발달해 있으며, 옆문과 앞쪽에 있는 화문 사이의 보대는 노출되어 있지 않다. 구 측면에서 뒤쪽에 있는 보대는 매우 좁다. 항하 대선의 안쪽 가장자리에는 각 3쌍의 항하공이 있으며, 항하 부분에는 5개의 판과 4개의 관족이 있다. 흉판계는 넓고 폭은 각 폭의 반 이상에 달하며, 뒤쪽 끝에 2개의 불분명한 혹이 있다. 또한 약간 앞쪽으로 2개의 혹이 있다. 순판은 넓고 두꺼우며 위로 올라와 있다. 정판계는 앞쪽 끝에서 각장의 약 1/3-1/4 지저에 위치하며, 4개의 생식 공이 측면의 뒤쪽에 있는 보대에 많이 있다. 큰염통성게의 산란기는 6월이다. 조간대에서 수심 100m까지 모래자갈 밑에 살고 있다. 한국(남해, 제주도), 일본(혼슈 북부, 큐슈 남부), 이스터 섬, 뉴질랜드에 분포한다. 이 큰염통성게의 크기는 가로 8㎝, 세로 6.5㎝, 높이 4㎝이다. 경상북도에서 출토되었다.
활용설명
원형에 가까운 큰염통성게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여 교육 및 학습 보조재로 개발하였다. 큰염통성게를 활용하여 극피동물에 대해 공부하거나 호기심을 갖는 어린이들에게 진화와 식생에 대해 설명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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