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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불가사리(3001062) 크게보기 3D 뷰어
아무르불가사리(3001062)
국적/시대
한국/미상
재질
불가사리
용도
기타
소장처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플라스틱(FDM/FFF)
추천재질 2 : 파우더(SLS/DMLS)
원천유물설명
아무르불가사리로 학명은 Asterias amufrnsis Lutken이다. 불가사리의 완은 보통 5개가 있으며 드물게 6개인 것도 있다. 몸의 복면은 대체로 편평하며 배면은 약간 낮게 둥글다. 배판에 있는 극은 작고 뭉툭하며 피새부의 둘레에 있고, 말단부가 납작하거나 약간 홈이 져 있다. 능판의 열은 뚜렷하지 않은 물결 모양의 선으로 나타난다. 배 옆판에 있는 극은 불규칙적으로 배열해 있다. 피새는 많다. 상연판은 완의 가장자리에 위치하며, 6-9개까지의 극이 완의 가장자리에 치밀하게 나 있다. 이들 극은 주걱 또는 끌 모양으로 배 옆판에 있는 것보다 2-3배 더 크고, 수와 모양에 있어서 매우 다양하다. 복측 부위는 편평하고 2열의 하연판 극이 있다. 1개의 뚜렷한 홈에 의해서 상연판과 분리되고 약간 좁은 홈에 의해서 측보 대판으로부터 분리되어 있으며, 이들 홈을 피새가 치밀하게 덮고 있다. 1개의 짧은 간연판의 극도 있다. 하연판에 있는 극은 주걱 모양 또는 끌 모양이며 말단부가 더 넓다. 측보 대판은 흔적이며 극이 없다. 측보 대판에 있는 극은 하연판에 있는 극보다 더 길다. 구극은 점점 가늘어지거나 무디며, 판에 교대로 있다. 완의 기부에서는 2개의 하보대 극이 있고, 말단부에서는 1개가 있다. 하보대 극의 말단부는 납작하거나 바깥에 흠이 나 있고, 수나 모양에서 다양하다. 측보대는 3+2+3+2, 2+2, 2+2, 2+1, 2, 1식이다. 구극은 7번째와 8번째의 판에서 처음으로 나타난다. 아무르불가사리의 구판은 작고 들어가 있으며 2개의 극이 있다. 차극은 매우 풍부하여 배면과 연판, 측보 대판과 구판에는 작고 난형 또는 창끝 모양의 협상 차극이 흩어져 있다. 구극에는 9개부터 13개의 협상 차극의 뭉치가 있고 복 쪽에 있는 것이 배 쪽에 있는 것보다 2배 더 크다. 연판 사이의 홈에도 배판보다 더 큰 협상 차극이 있다. 취상 차극은 배판과 복판에 있으며 보통 배판에 있는 극을 둘러싸고 있다. 차극이 모든 연판과 하보 대판에 있는 극의 위쪽과 바깥쪽에 무더기로 있으나, 교대로 있는 구극 위에는 협상 차극만을 갖는다. 천공판은 원형으로 크고, 반의 중앙 부위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아무르불가사리는 한국(동해, 남해, 황해), 일본, 북 태평양에 분포한다. 이 아무르불가사리의 크기는 가로 18㎝, 세로 13㎝, 높이 4㎝이다. 경상남도에서 출토되었다.
활용설명
원형에 가까운 아무르불가사리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여 교육 및 학습 보조재로 개발하였다. 아무르불가사리나 불가사리류에 대해 공부하거나 호기심을 갖는 어린이들에게 진화와 식생에 대해 설명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공공누리 제 1유형 마크 - 출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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