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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간단괴(3001048) 크게보기 3D 뷰어
망간단괴(3001048)
국적/시대
미상/미상
재질
광물/기타
용도
전시, 연구
소장처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3D프린팅 가이드
추천재질 1 : 파우더(SLS/DMLS)
추천재질 2 : 플라스틱(FDM/FFF)
원천유물설명
심해저에 분포하는 망간단괴는 1873년 2월 18일, 영국의 해양 조사선 챌린저호에 의하여 대서양에서 최초로 발견되었다. 1950년에는 세계의 해저 면 도처에 망간단괴가 널리 분포하며 일부 지역에는 농집 되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금은 전 세계의 대양저 및 호수의 바닥에 막대한 양의 망간단괴가 여러 가지 형태로 부존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심해저 망간단괴는 수심 약 3000~5000m의 심해저에 분포하는 약3~25㎝의 크기를 갖는 진한 갈색 내지 검은색 감자 모양의 덩어리인 다금속 철망간 단괴를 일컫는다. 망간단괴가 생긴 원인은 마그마로부터의 열 수 기원, 해수 내의 금속의 무기적 침전 기원, 현무암의 Cu, Ni, Co가 농집된 풍화 기원, 금속 농집의 생물기원 등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중복된 요인일 것으로 생각되며 최근에는 구성 금속의 기원은 주로 해저열수활동이며, 망간단괴는 광물 집합체라기 보다는 생물군의 집이라고 보는 경향이 있다. 망간단괴를 절단해보면 상어이빨이나 암석 조각을 핵으로 해서 그 주위에 철망간 산화물이 동심원상으로 성장하여 있다. 망간단괴의 표면으로부터 차례로 철망간 산화물 내의 Th230, U240, B10 등의 동위원소 양을 측정하면 그 성장 속도를 알 수 있으며 동위원소의 상대적 양과 표면부터의 두께에서 생성연대를 추정할 수 있다.
활용설명
망간단괴를 활용하여 교육 및 학습 보조재로 개발하였다. 망간단괴의 울퉁불퉁한 모습과 상태가 잘 보이도록 세밀하게 재현한 모습이다. 망간단괴의 생성과정과 단면 등에 대해서 공부하거나 이해를 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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