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적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그릇안에 돌이나 흙으로 빚은 방울알을 넣어 흔들면 소리가 나도록 만든 토기이다.
형태는 구형의 몸체에 삼각형의 투공을 뚫고 그 위에 V자형으로 넓고 길게 벌어진 입을 가진 그릇을 붙인 모양이다.
구형의 몸체 아래는 팔자형으로 벌어진 대각을 붙였는데 2줄의 장방형 투창이 뚫려 있다. 넓게 벌어진 입은 3줄의 횡선을 돌린 후 그 안에 파도무늬를 음각으로 새겼다.
선사시대 이후 주술적 의기로 방울이나 종을 사용했던 것을 생각한다면 방울토기 역시 비슷한 용도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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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