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쉰다 | 경주 남산지구
| 제공기관 | 문화유산채널 | 문의 | 02-2270-1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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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텐츠구분 | 체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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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부처(불곡마애여래좌상)를 찾아 가족의 안녕을 비는 할머니의 마음은 수천 년을 흐르며 남산을 찾아 기대어온 사람들과 결을 같이 한다.
동남산 기슭 칠불암에는 부처의 미소를 닮은 여승, 예진스님이 있다. 남산에서도 유일한 국보(칠불암 마애불상군)를 품은 암자에서, 돌에 새긴 사람들의 지극함을 깨달음을 찾아 수행하는 여승의 단아한 일상과 함께 계절에 따른 경주 남산의 풍광을 느껴본다.
* 경주 역사 유적 지구는 남산, 월성, 대릉원, 황룡사, 산성 지구의 5개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경주 남산지구는 경주의 남쪽에 고위봉과 금오봉 두 봉오리를 중심으로 솟아 있는 남산 부근에 형성된 유적지구로, 5개 지구 중 가장 많은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며, 사원·탑·불상 등이 밀집해 있는 신라 불교의 보고(寶庫)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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