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청년예술가와 청년소상공인을 만나는 축제

‘영등포구의 젊은(young) 페스티벌(festival)·박람회(fair)’ 라는 뜻의 영영페어는 영등포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예술가와 청년상인들이 자신의 브랜드를 알리고 다양한 세대와 즐거운 체험을 통해 소통하며 함께 즐기는 영등포구의 “젊음의 축제(young festival)”입니다.

6월 15일(토) 낮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선유카페거리(선유도역 9호선 2번출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우수한 유, 무형의 서비스와 상품을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는 판로개척 홍보의 장으로 청년들과 남녀노소 관람객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미션과 체험존, 놀이형 이벤트등의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기존 박람회와는 사뭇 다른 축제형 행사로 운영 됩니다. 

영영페어는 청년들의 상품을 한 눈에 볼수 있는 쇼룸을 시작으로 청년브랜드 부스, 체험존, 포토존, 공연무대, 게임존등으로 구성되며 광장에 설치된 공연무대에서는 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의 공연과 청년들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됩니다. 이밖에도 행사장 곳곳에서는 <인생샷스튜디오> <숨겨진 토끼를 찾아라!> <신세계 만화경 안경쓰고 동화책 읽기> <브랜드 컬러칩 색상찾기> 등의 5개 미션 성공하기를 통한 경품이벤트, <나도 오늘 전시한다! 함께 하는 전시> <나의 감정그리기> <미술치료체험하기> <허그곰색칠하기> <레터프레스티코스터만들기> 등도 준비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