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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747_창경궁 홍화문 추녀(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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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면음영 생성용

    설명

    문화포털 https://www.culture.go.kr/tradition/traditionalDesignPatternView.do?seq=122&did=60747&reffer=shape&sType=00&sWord=122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디자인 문양 창경궁 홍화문 추녀 문양을 활용하여 제작한 노멀맵입니다. 3D 모델링 작업 시에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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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부분에 위치한 연꽃을 중심으로 디자인하였다. 바탕에는 가로줄과 세로줄, 둥근 원형의 선 등을 교차하여 기하학적인 무늬를 표현한 모습이다. 서로의 어울림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연꽃은 꽃잎만을 단순하게 표현하여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다.
연꽃무늬는 불교와 관련 있는 유물부터 다양한 종류의 물품에 장식문양으로 활용되고 있다. 연꽃이 피기 전인 꽃봉오리의 형태부터 꽃이 피고, 지고 난 후 씨앗이 맺힌 모습까지 단독으로 표현되거나 다른 종류의 문양과 어울려 다양한 제품에 연출이 가능하다. 연꽃의 꽃잎을 간략하게 표현하였고 기하학적인 무늬들을 바탕에 두어 조화롭게 나타내었다.
연꽃은 더러운 진흙탕 속에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때문에 동양문화권에서는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유교에서는 절개를 중시하는 선비들의 기풍을 나타내며, 주무숙(周茂叔)의 <애련설(愛蓮說)>에서는 연꽃을 꽃 가운데 군자라고 하였다. 불교에서는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 극락세계를 상징하여, 극락세계를 ‘연방(蓮邦)’이라고도 부른다. 종자를 많이 맺기 때문에 민간에서는 연꽃을 다산의 징표로 보아 부인의 의복에 연꽃의 문양을 새겨넣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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