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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8842_연꽃문(8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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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양반영 객체

    설명

    문화포털 https://www.culture.go.kr/tradition/traditionalDesignPatternView.do?seq=8726&did=48842&reffer=shape&sType=00&sWord=8726에서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문양을 기반으로 제작한 에셋입니다. 알파맵 및 해당 문양을 활용하여 제작한 수막새기와를 다운로드 받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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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이 넓고 둥근 띠 모양의 문양이다. 띠는 위쪽에서 아래로 갈수록 폭이 넓어지며 좌우 대칭을 이룬다. 여러 겹의 외과선 안쪽 면에 반원형의 연꽃을 교차시켜 배치했다. 꽃잎은 끝이 둥글게 말린 원형이며 여러 겹의 꽃잎으로 풍성하게 나타냈다.
여러 개의 선으로 다소 복잡하게 표현된 원형 이미지를 간결하게 표현해냈다. 단순한 몇 개의 선 만으로 연꽃을 나타내고, 흑백 명암에 차이를 주어 단조로움을 피한 디자인이다. 연꽃은 타원형의 꽃잎과 원형의 꽃잎을 가진 두 종류로 나뉘며 교차시켜 배치했다. 띠 모양의 문양 안쪽에도 반원형의 연꽃을 배치해 문양의 장식적인 부분이 돋보인다.
연꽃은 더러운 진흙탕 속에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때문에 동양문화권에서는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유교에서는 절개를 중시하는 선비들의 기풍을 나타내며, 주무숙(周茂叔)의 <애련설(愛蓮說)>에서는 연꽃을 꽃 가운데 군자라고 하였다. 불교에서는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 극락세계를 상징하여, 극락세계를 ‘연방(蓮邦)’이라고도 부른다. 종자를 많이 맺기 때문에 민간에서는 연꽃을 다산의 징표로 보아 부인의 의복에 연꽃의 문양을 새겨넣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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