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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235_창덕궁 인정전 수막새(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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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면음영 생성용

    설명

    문화포털 https://www.culture.go.kr/tradition/traditionalDesignPatternView.do?seq=1001&did=60235&reffer=shape&sType=00&sWord=1001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디자인 문양 창덕궁 인정전 수막새 문양을 활용하여 제작한 노멀맵입니다. 3D 모델링 작업 시에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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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은 상서로운 기운을 상징하는 상상의 새로 태성성대를 의미하여 왕비에 비유되었다. 봉황은 날개를 펼친 모습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디자인하였다. 꼬리의 깃털이 펼쳐져 있으며 얼굴부분은 명확하지 않지만 봉황의 자태를 표현하기에 충분하다.
봉황의 부리나 날개, 깃털 등 특징만을 살려서 돋보이게 디자인하였다. 봉황은 유려한 움직임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생동감이 넘치며 다양한 디자인으로 활용할 수 있다.
봉황은 상서롭고 고귀한 뜻을 지닌 상상의 새로 수컷을 봉(鳳), 암컷을 황(凰)이라 부른다. 예로부터 기린, 거북, 용과 함께 태평한 시대에 나타난다는 전설상의 네 가지 신령한 동물, 곧 사령(四靈)으로 여겨졌다. 봉황은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의 다섯 가지 덕을 갖추고 있다고 하며, 모든 새의 우두머리로 봉황이 날면 뭇 짐승이 그 뒤를 따른다고 한다. 따라서 봉황은 훌륭한 임금의 위엄과 덕망을 상징하고 고상하고 품위 있는 왕비에 비유되기도 하여, 주로 궁궐 건축과 왕실 복식 및 물품에 봉황 문양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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