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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529_연덩굴문(6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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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양반영 객체

    설명

    문화포털 https://www.culture.go.kr/tradition/traditionalDesignPatternView.do?seq=6356&did=42529&reffer=shape&sType=00&sWord=6356에서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문양을 기반으로 제작한 에셋입니다. 알파맵 및 해당 문양을 활용하여 제작한 수막새기와를 다운로드 받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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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관음전 수막새에 보이는 여러 가지 문양 중에서 연덩굴문을 그대로 활용한 디자인이다. 연꽃은 활짝 핀 모습으로 길쭉한 여러 개의 꽃잎이 서로 잇닿아 있다. 연꽃에서 시작한 줄기는 연꽃을 감싸고 있는 모습이다. 줄기에는 구름과 같이 보이는 여러 개의 잎사귀들이 매달려있다.
연꽃과 덩굴의 어울림은 자연스럽고 단아한 편이며 연꽃을 중심으로 이를 돋보이게 디자인하였다. 연꽃은 여러 개의 길쭉한 꽃잎을 갖추고 있다. 꽃잎은 흰색과 검은색을 교차로 사용해서 활짝 핀 풍성한 꽃송이를 나타냈다. 덩굴은 꽃송이를 감싼 모습으로 얇은 줄기를 부드럽게 표현하였다.
덩굴은 겨울을 견뎌내고 끊임없이 뻗어나가기 때문에 혈통이나 역사 등의 맥이 끊어지지 않고 잇닿는 상징성을 나타낸다. 덩굴문의 경우 꽃이나 꽃잎에 덩굴처럼 얽혀 꽃문양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모양새로 사용되곤 한다. 이러한 덩굴의 의미와 연꽃이 지니고 있는 극락세계와 환생의 상징성을 함께 연결지어본다면 연덩굴문은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지는 재생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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