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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

문화데이터 상세
제목 꽃 흐드러지다
내용 작품의 모티브는 민화의 화접도에서 가져왔으며 꽃과 나비대신, 종이비행기로 표현한 작품입니다.분채와 한지를 이용하여 진채기법으로 생동감과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였으며. 또한 꽃과 풀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풍경으로 고전적인 화접도의 한국화하와 다르게 여백을 줄이고 꽃과 풀이 밀집되도록 하여 에너지가 느껴지는 구도를 중요시 했습니다. 옛 선인들이 소망을 담은 의미처럼 꽃은 자연, 힐링의 의미와 종이 비행기는 현대 사람들의 화합, 기쁨, 사랑, 행복, 부귀를 상징이며, 나의 경험적인 어릴적 추억, 길을 가다 보고 느꼈던 주관적 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작품의 풍경은 나에 관계함으로써 비로소 존재할 수 있는 자연으로. 나에게 지각되어 나의 관념으로 환원되지 않는 한, 버클리의 ‘주관적 관념론’(subjective idealism)에서도 이야기 하고 있듯이 하나의 ‘꽃’이란 관념은 그 꽃에 대해 지각된 내용의 다발에 한갓 ‘꽃’이란 이름을 붙인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즉, 우리와 관계하고 감성적으로 느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자연을 통해 느끼는 어떤 세계도 나에게 경험되지 않는 한, 어떤 독립적 존재 성격도 갖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작가의 주관적 의미의 자연을 그린 한국화 전시이며 감상하는 관람객의 추억속의 꽃밭과 종이비행기이기도 합니다. 전시장에 방문하는 관람객이 작가가 제시한 하얀종이에 자신의 소망을 종이에 접어 전시장에서 종이비행기를 멀리 날리는 시합을 친구와 연인과 가족이 같이 하며 즐거운 추억과 동심의 때로 돌아가는 시간을 갖도록 관객참여형 전시입니다. 관객이 두고 간 종이비행기는 전시장내에 회화작품과 함께 설치조형물로 완성되어집니다. 종이비행기 설치작품은 현대인의 화합과 사랑을 상징하는 조형으로 천정에서 내려오도록 설치되어져 평면의 작품과 입체가 융합되는 전시입니다. 더불어 오시는 관객의 소망을 적어 종이비행기를 접어 작가에게 주면 조형물로 만들어지는 관객과의 소통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썸네일 꽃 흐드러지다
연계 기관명 수원문화재단
등록일 2018-08-25 12:32
문의 김은미 (분야:회화)
장소 행궁길갤러리
기간 2018-12-18~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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