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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민족악기) 새납
국립국악원에서는 북한에서 사용 중인 민족악기 일부를 보유하고 있어 일련의 분석과정을 통해 도면을 생성하고 특징을 파악해 왔습니다.
(북한민족악기) 고음저대
분단 이후 대한민국과 북한에서 시기는 약간 다르지만 전통음악의 계승과 시대적 부응을 위한 악기개량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왔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연주공간의 변화 및 작곡에 의한 창작국악 등 새로운 음악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악기 개량 사업이 이루어졌고, 북한에서 민족악기의 개량은 12반음을 자유자재로 연주할 수 있도록 하여 전조와 이조를 가능케하고 연주 수법을 편하게 함으로써 양악기들과 함께 연주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왔습니다.
직지심체요절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의 영인본을 3D 데이터로 구축
용비어천가
1445년(세종 27)에 세종의 6대 선조(先祖)의 사적(事跡)과 그에 대응되는 중국 역대 제왕의 사적을 대구로 하여 읊은 노래와 그 주석을 실은 책
두시언해
1481년(성종 12)에 성종의 명으로 유윤겸(柳允謙, 1420~?) 등이 당나라 시인 두보(杜甫, 712~770)의 시(詩)를 우리말로 번역하여 을해자로 간행한 책
고려 승려 경한(景閑)이 선(禪)의 요체(要諦)를 깨닫는 데 필요한 내용을 뽑아 엮은 책으로 상하 2권으로 되어 있다.
장삼
승려의 웃옷으로 검은 베로 길이가 길고 소매가 넓게 만든다. 장삼은 원래 불교의 발상지인 인도에서는 착용하지 않았던 것인데, 불교가 중국으로 전하여지면서 기후와 의습(衣習)에 따르는 영향으로 편삼(?衫)을 가사와 함께 착용
가사
승려가 장삼 위,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겨드랑이 밑으로 걸쳐 입는 법의(法衣)
묘덕의상
당시 고려 귀족이었던 묘덕의 의상은 고려시대 귀족인 하연부인의 초상화와 불화에 나타난 귀부인 그림, 문헌에 기록된 자료들을 참고해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