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글날에 어울리는 문화 콘텐츠를 찾아보세요!
-문화의 날 기념식('84)-제2회 전국 국악 대제전('84)-미술품 전시회('84)-전북 모양성제('84)-백제예술제('84)-제27회전국 도서 전시회('84)-제21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 장사 씨름대회('84)-제1회 전국 국제 배구대회('8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군 함대 기동훈련('81)-제1회 청주 시민의 날과 제23회 충북 예술제('81)-제18회 화홍문화제('81)-동원 기념 전시실 개강('81)-강화 호국 교육원 개원('81)-철도 기념관 개관('81)-천불사경 공덕 대법회('81)-곶감마을('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간척공사('68)-풍농비료 장항공장 준공('68)-영등포 삼기물산의 제사공장('68)-국내 여류작가와의 만남('68)-제3회 한국 신문상 시상('68)-아이젠하워상 수상('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31회 개천예술제('81)-선비의 집('81)-제29회 신기화전('81)-청학동 마을('81)-제35회 전국남녀 육상 선수권대회('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보이스카우트 52돌 기념식('74)-제1차 세계 민간외교대회('74)-항일투사 김한중 의사 순국 기념비 제막('74)-코오롱 섬유경산공장 준공('74)-민속놀이 시범('74)-제55회 전국 체육대회('74)(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청년회의소 전국 회원대회('70)-중앙대학교 개교 52주년 기념·박사학위 수여식('70)-한국조폐공사 인쇄물, 태국 정부에 수출('70)-겨울철 복장 전시회('70)-제51회 전국 체육대회('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학원 질서 확립('71)-남북회담('71)-암스테르담에서 한국 주간 행사('71)-경희 의료원 개원('71)-크리스천 제2회 전국 울뜨레아 대회('71)-제1회 강도 문화제('71)-제2회 무지개 축제('7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마벨공장 확장('70)-주택복권 아파트 준공('70)-제5회 한국 신문상 시상식('70)-낙도 어린이 서울 구경('70)-수학여행 도중 열차 충돌사고('70)-오크라호마호 인천항 방문('70)(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5차 아시아 태평양지역 국제 마케팅 대회('72)-신문협회 창립 10주년 기념식·제7회 신문상 시상식('72)-농협 사료공장 준공('72)-정신박약아 교육 자혜학교 준공('72)-야전군 합동세례식('72)-서예가 3인 전시회('72)-한일 꽃꽂이 전시회('72)-제11회 신라문화제('72)-제18회 백제문화제('72)-새마을 돕기 연예인 축구대회('7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찰의 날 37주년('82)-제19회 저축의 날 기념식('82)-저축 전시회('82)-제7회 팔각상 시상식('82)-제12회 상품개발 전국 공예품 전시회('82)-도자기 축제('82)-김일성 승용차 전시('82)-국보순례('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조상품 가입 소비자 유의사항
상조 서비스, 요즘 광고들 참 많이 하죠. 그런데 해지를 해도 계약금을 돌려주지 않는 등 피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떤 피해를 입고 있고, 소비자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알려드립니다. 이해림 기자 3년 전 매달 4만원씩 내는 상조상품에 가입한 C씨. 25번에 걸쳐 모두 백만원을 납부했지만, 생활형편이 나빠지면서 상조 회사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환급받을 수 있는 돈은 고작 23만원, 나머지는 모두 위약금으로 처리됐습니다. 대구에 사는 D씨도 상조 서비스를 이용하려다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5년 동안 180만원을 모두 완납했지만, 상조업체와 연락이 뚝 끊겼습니다. 백방으로 수소문해 찾아냈지만, 업체는 이미 폐업한 뒤였습니다. 이처럼 상조회사가 없어져 계약했던 서비스를 아예 못 받거나, 계약 해지를 요구했을 때 환급을 거절하는 경우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상조 서비스 제공 대상지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서비스를 거부하거나, 약속한 내용보다 질이 낮은 용품을 제공하는 등 피해 사례도 다양합니다.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위반 업체에 대한 시정 조치와 함께, 소비자들에게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무엇보다 공정위는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상조서비스 표준약관을 사용하는 업체인지를 살펴야 사전에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또, 상조 서비스의 구체적인 내용은 물론 해지할 때 위약금의 액수는 얼마인지를 계약 전에 꼼꼼하게 챙겨보고, 가입한 회사가 도산하거나 폐업할 경우에 대비해 재무 건전성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울러, 상조회사의 횡포로 피해를 입었을 땐 한국소비자원이나 소비자단체에 분쟁조정을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공정위는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원
설 연휴, 국립민속박물관 설맞이 행사
설 연휴동안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는 분들도 계시죠? 그렇다면 민속공연을 보고 세시풍속을 체험하면서 연휴를 보내는 방법은 어떨까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마련한 설맞이 행사를 정리했습니다. 이충현 기자 이번 설연휴는 보통 닷새, 길면 열흘 가까이 이어집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이번 설연휴 기간동안 설풍속 공연과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다체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설연휴 기간인 6일부터는 복을 주제로, 윷을 던저 올해 운수를 점치는 윷점놀이와 소원을 적어 쥐모양판에 끼워넣는 소지끼우기 등 다양한 무료체험 행사가 열립니다. 또, 오방색 단청목걸이 만들기와 복조리만들기등 재료비 정도만 내고 복을 상징하는 민속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이 밖에도 액운을 막아주는 정월대보름 행사는 2월 네째주 수요일 부터 시작되며, 부럼깨기와 가족대항 윷놀이 등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있는 다양한 행사와 상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역귀성 현상이 늘고 있는 상황에 서울에 모인 가족들이나, 고향을 찾아가지 못하는 가족들을 위해 국립민속박물관이 마련한 이번 설맞이 대보름 행사는 다음달 21일 까지 계속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업자단체 시정조치, 59%가 '담합'
대기업들의 업종별 협회는 물론 일반 학원이나 부동산 등 각종 사업자단체의 공정거래법 위반행위 가운데 특히 담합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공정거래법이 제정된 1981년부터 지난해까지 사업자단체가 위법행위로 시정조치를 받은 것은 모두 천271건에 달했고, 이 가운데 절반을 넘는 59%가 담합과 관련된 사건이었습니다. 특히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 확대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될 경우에, 업체간 담합을 통한 위법행위가 상당수 나타났다고 공정위는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업자단체 시정조치, 59%가 '담합‘
대기업들의 업종별 협회는 물론 일반 학원이나 부동산 등 각종 사업자단체의 공정거래법 위반행위 가운데 특히 담합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공정거래법이 제정된 1981년부터 지난해까지 사업자단체가 위법행위로 시정조치를 받은 것은 모두 천2백일흔한건에 달했고, 이 가운데 절반을 넘는 59%가 담합과 관련된 사건이었습니다. 특히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 확대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될 경우에, 업체간 담합을 통한 위법행위가 상당수 나타났다고 공정위는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육, 희망을 쏘아 올리다, 양극화 해소와 학교개혁
해묶은 허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변화가 필요한 우리시대의 교육. 지난 세기, 대한민국을 성장으로 이끌었던 교육은 21세기 한국사회의 발목을 잡고 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제적 사회투자, 저출산·고령화사회를 넘다
20여년간 계속해서 떨어지던 출산율이 급기야 지난 2005년, 1.08명이라는 세계 최저를 기록했다. 어느덧,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아이를 가장 적게 낳는 나라가 되었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유럽에서 출산율이 낮은 이탈리아 1.33명에도 훨씬 못 미치는 수치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행정서비스의 패러다임 전환, 주민생활서비스 혁신!
주 5일 근무제와 웰빙 문화의 확산으로 삶의 지수가 높아지면서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수요가 양적, 질적으로 크게 변화했다. 이러한 사회 환경의 변화에 따라 국제영역은 기존의 취약 계층에서부터 일반 주민에 이르기까지 넓고 다양한 정책 영역으로 확대됐으며 그에 따른 서비스 전달 방법도 변화가 요구됐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통합의 노동정책, 조화와 상생의 시대를 열다
외환위기 이후 한국경제는 성장, 고용, 분배 간의 관계가 악화되기 시작했고 이에따라 여러가지 고용위기에 직면했다. 이런 고용의 양극화로 인해 근로자 내부의 격차와 차별도 심화됐다. 과거에는 실업과 노후 생활 불안 등 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경우, 개인과 가족 단위로 이것을 해결하는 것이 의례적이었다. 그러나 현대 복지 국가에서는 사회와 국가가 이러한 사회 문제들을 해결하는 기본 주체가 되고 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께 가는 희망한국! 비전2030
10년 전 IMF라는 거대한 파고가 우리 사회에 안겨준 충격은 컸다. IMF이후 소득 불균형은 더욱 커지고 우리 사회 양극화의 골은 더욱 깊어졌다. 또,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협하는 중요한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모두가 내일에 대한 걱정 없이 살수 있는 안전되고 행복한 세상, 그 미래를 위한 준비, 이제 더는 미룰 수 없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 열풍
세종대왕의 리더십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정조에 이어서, 올해는 세종대왕을 다룬 책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인데요, 금요일에 보내드리는 문화의 세계, 이번주는 서점가의 세종대왕 열풍을 알아봅니다. 강명연 기자 서울 시내 한 서점. 역사서 중에 세종대왕에 관한 책들이 눈에 띕니다. 세종에 관한 책은 역사서뿐만 아니라 자기 계발서와 소설 등 다양한 장르로 10여종에 이릅니다. 역사서 ‘나는 조선이다’는 한글창제로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임금으로 꼽히는 세종에 대해 또 다른 평가를 내립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종은 성군이기는 하지만, 동시에 능수능란한 정치가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세종처럼’은 헌신과 소통의 리더십이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리더십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세종의 모습을 신하들과의 소통, 백성에 대한 헌신, 국가의 최고경영자로서의 리더십, 세 가지 관점에서 생생하게 중계합니다. 또 ‘밥은 백성의 하늘이다’, ‘왕을 추대한 백성들에게 헌신하라’ 같은 세종의 어록을 통해서 세종의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도 세종대왕-조선의 크리에이터’는 조선의 가장 찬란했던 시대를 이룩한 세종대왕을 새롭게 조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세종 대왕에 관한 소설이나 아동서적, 한글 창제를 둘러싼 음모를 그린 소설 ‘뿌리 깊은 나무’ 등도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로 인한 이같은 갑작스런 열풍에 대해 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탄광촌에서 캐낸 관광금맥, 경북 문경
우리나라 어느 한 지역을 경찰서에서는 새해를 맞아 액땜용으로 대나무를 심어 화제가 됐는데요, 크고 작은 악재가 잇따르던 터라 새로운 마음으로 한해를 시작하기 위한 방편이었다고 합니다. 21세기에 미신을 믿느냐고 탓하는 시선도 많았지만 단지 미신때문만이 아니라 잇단 악재들로 의기소침해 있던 직원들에게 마음에 위안을 주기 위해 행했다고 합니다. 이는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는 일화가 아닌까 싶은데요, 현재의 상황을 위기가 아닌 기회라고 생각했던 문경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성공하였습니다. 아마 환골탈태라는 말은 바로 이곳을 두고 하는 말일것입니다. 새롭게 태어난 곳, 제 2의 전성기를 맞고있는 문경으로 가 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민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 개통
주민센터나 구청 등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주민서비스가 더욱 가까워 졌습니다. 단 한번의 클릭으로 공연이나 의료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졌습니다. 최고다 기자 우리 동네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문화 공연은 뭐가 있을까? 과거엔 문화관광부 홈페이지나 동 주민센터 또는 해당구청의 홈페이지를 일일이 검색하거나 홈페이지에 정보가 없을 경우 담당 공무원을 찾아 문의를 했어야 했습니다. 이제 주민서비스의 포털 격인 OK라이프에 접속하면 한번에 해결됩니다. 싸이트에 접속해 문화 영역을 클릭하고 공연을 치면 거주지에서 가까운 곳에서 하는 공연정보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전세값이 올라 임대아파트로 이사를 원한다면 역시 OK라이프에 접속하면 됩니다. 과거엔 주택공사 홈페이지나 관할 구역의 행정기관 홈페이지를 일일이 뒤졌어야 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복지, 보건, 고용, 주거, 문화 등 주민 생활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8개 항목으로 나눠 주민서비스 통합 정보시스템을 운영합니다. 중앙정부나 지자체가 제공하는 주민서비스는 물론 동호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까지 포함됩니다. 또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는 영리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최소한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클릭 한번으로 누릴 수 있는 신개념 주민서비스의 도입으로 이제 주민들의 삶의 질은 한단계 더 높아질 전망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