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 도덕에 미치다

톨스토이, 도덕에 미치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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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배려계층 6천여명에 설 선물

이명박 대통령이 설을 맞아 사회각계 주요인사와 사회적 배려계층 등 6천여명에게 설 선물을 보낼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설 선물은 전직대통령을 비롯해 종교계와 언론계, 여성계, 시민단체 등 사회 각계 각층 주요인사를 비롯해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국가유공자 등 사회적으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보낼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올 설 선물은 떡국 떡과 멸치 세트로 구성했고, 소년소녀 가장들에게는 전자사전을, 불교계 인사에게는 떡국 떡과 표고버섯 세트를 선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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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올해도 일자리 창출에 전념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5일, 경기도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환황해권 서해안 발전방안이 중점 논의됐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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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정부 발주사업, 중소기업 과감하게 배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4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을 방문해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소프트웨어 사업자들이 중소기업 중심으로 이뤄져 있는만큼 정부 발주 사업에서 우선적으로 과감하게 배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 송파에 위치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현장을 찾아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소프트웨어 사업자들이 중소기업 중심으로 이뤄져 있는 만큼 정부발주 사업에서 과감하게 중소기업을 배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개발자가 충분히 보상받고 개발 결과가 제대로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와 같은 성공 사례가 우리나라에서도 나와야 한다며 해외시장을 향한 과감한 도전이 중요한 만큼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소프트웨어 사업의 성격 상 과감하고 실험적인 도전이 필요한 만큼 실패가 많을 수 있다는 점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10개 사업중 1개가 성공한다고 해도 의미가 크다며 1개가 나머지 9개의 손실을 보충하고도 남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우리의 미래산업을 선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외국에서 장비를 구입하는 경우 패키지로 다 들여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소프트웨어의 사용이 가능한 부분은 우리 것을 쓰는 조건으로 구매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우리의 시장을 넓혀 나갈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밖에도 소프트웨어 분야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만큼 법과 제도를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운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KTV 박영일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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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일부 지자체 에너지 절감정책 역행"

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호화청사가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비하고 있다는 소식 접하셨을텐데요,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3일, 녹색성장위원회 7차 보고대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일부 지자체의 호화청사는 에너지 절감 정책에 역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에너지 절약이 탄소배출을 줄이는 것인 만큼 생활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7차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부는 에너지 절약 실행계획을 짜고 있는데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호화 청사 건립을 짓는 등 역행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미래를 위해 건물을 크게 짓는 것은 반대하지 않지만 지금은 미래를 위해 에너지를 절감하는 건물을 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세계가 우리 정부의 기후변화 비전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이제는 국민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행동할 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반대하는 사람은 없으나 문제는 해결하는 방법이라며 대한민국은 녹색성장이 기업과 국가경제 발전에 반하지 않고 같이 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정부 역시 적극적인 녹색성장 기술개발을 지원할 것인 만큼 대기업과 중소기업, 벤처 할 것 없이 새로운 기술 개발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보고대회는 각부 장관과 과학기술 관계자 산업 금융계 인사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가까이 진행됐습니다. KTV 박진석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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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래 위해 '든든 학자금' 시행

이명박 대통령은 '든든 학자금' 시행 첫날인 지난 2일, 상담창구를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가장래를 위해 이 제도의 시행을 결심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추진해온 든든학자금 대출이 시행되는 첫날. 100여명의 상담원들이 있는 콜센터에 대출 문의 전화가 쉴새없이 울립니다. 현장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즉석에서 상담원을 자처하며 전화를 건 학생에게 직접 상담을 해줍니다. 대출시행에 앞서 사전에 시작된 상담전화는 하루 평균 5만통 이상 걸려오고 있고, 현재까지 대출을 신청한 사람은 20만명이 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별도로 마련된 상담창구를 둘러보면서 상담중인 학생과 학부모를 격려했습니다. 또 이대통령은 학생과 학부모, 대학총장과 한국장학재단 임직원 등과 함께 든든 학자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취업후학자금제도가 학생들의 모럴해저드 즉 도덕적해이를 불러올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그러면서 취업후 학자금상환제도는 서민정책 가운데 가장 많은 예산인 8조원 이상이 투입된다며 국가장래를 위해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힘든 결심을 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취업후 학자금상환제를 통해 연간 98만명의 학생에게 8조5천억원에 달하는 학자금을 대출할 예정입니다. KTV 김관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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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공정, 연내 60% 차질없이 완료"

오늘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가 출범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추진본부는 올해 전체 공정의 60%를 완료하겠다는 계획을 한 치의 차질 없이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이 결정된 것은 지난 2008년 12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였습니다. 이듬해 6월에는 사업의 전체적인 밑그림이 그려졌고, 세부계획이 확정되면서 4대강 사업은 같은 해 11월 본격적인 착수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를 도맡아 온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의 첫 돌을 맞아,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보시는 것처럼 모든 공사구간에 설치된 웹 카메라를 통해, 공사 진행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상황판이 선을 보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심명필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장은,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 참으로 바쁘게 달려왔다면서, 올해는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최근 오염된 퇴적토의 준설로 인한 수질오염문제 등 여전히 논란이 제기되고 있지만, 홍수방지 등 사업의 모든 목표를 포괄하는 큰 틀에서, 4대강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추진본부는 아울러, 환경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어렵사리 시작한 사업인 만큼, 후대에 물려줄 귀중한 유산을 빚어낸다는 생각으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박진석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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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생 한 길을 걸어 온 마음의 스승님 - 장인순

일평생 한 길을 걸어 온 마음의 스승님 - 장인순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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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생 한 길을 걸어 온 마음의 스승님 - 장인순

48회 장인순 ▶ 뜨거웠던 원자력과의 열애기-소장님, 소장님, 나의 소장님 - 前 한국 원자력 연구소 소장 장인순 박사 한국 원자력의 학문적 발전과 연구의 산 증인으로 약 27년간 한국 원자력 연구소에 몸담았던 장인순 박사! 그는 국민훈장목련장과 과학기술훈장 창조장 등을 받을 정도로 국가의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했다. 원자력연구소의 소장직을 후배에게 물려주고 일선에서 물러나게 된 그의 하루는 아직도 분주하다. 한국의 원자력 발전에만 일평생을 바쳐 온 장인순 박사의 삶과 그리고 알려지지 않았던 인생 이야기를 만나본다. 또한 그가 오늘날까지 흔들림 없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준 그의 마음의 스승인 한필순 박사를 향한 고마움의 고백을 들어본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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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힘이 되어 준 내 마음의 스승 한필순 박사님!

늘 힘이 되어 준 내 마음의 스승 한필순 박사님!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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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방법의 입학시험(60‘)

*시사 줌인 -새로운 방법의 입학시험(60) *시사 줌인 -특급 무궁화호 등장(60') *그때 그 시절 -얼어붙은 인천항(63') *그때 그 시절 -대관령에서 스키대회(63') *문화예술 -봄은 꽃과 더불어!(57) *해외토픽 -비아레지오 사육제(이탈리아)(58) *해외토픽 -북극의 장날(스웨덴 레스렌스)(58') *해외토픽 -개 전시회(58')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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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특집> 우리 옷 한복의 맵시

설특집 우리 옷 한복의 맵시 주요내용 ※ 오천년 민족의 맵시를 뽐내 온 한복의 아름다움을 다시 발견하는 시간 ○ 한복이라 부르는 옷 -서울올림픽대회 개막식 행사의 한복, 한복의 역사 등 ○ 한복의 변화와 시련 -사극영화 속의 한복, 신분제도하의 한복의 특징, 남녀한복의 변화 등 ○ 우리 옷, 다시 옷고름을 매다 -현대사 속의 한복(어머니 운동회, 대학축제), 우리 옷의 세계화 등 ○ 인터뷰 -김혜순 교수/ 원광디지털대학교 복식과학과 -신혜순 원장/한국현대의상박물관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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