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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73)-통일주체국민회의 제1차 대의원 세미나('73)-사랑의 열매 달기 운동('73)-수출시장 확대('73)-충무공 이순신 장군 추모 공연('73)-가뭄에도 유비무환('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해 복구 작업('68)-메탄올과 질소 생산 확장 공사('68)-경북 간 고속도로 공사('68)-나라 위한 기도('68)-여성은 약해도 아내는 강했다('68)(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육군보안사령부 간첩 검거 발표('73)-지역 향토 예비군 훈련 모습('73)-한국화재보험협회 발족('73)-살균용 램프 형광등 수출('73)-서울시 직장 새마을 비교 평가회('73)-농군학교 제1기 수료식('73)-울릉도 새마을 운동('7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짧은 치마 입기 운동('62)-남대문 보수('62)-해남 - 완도를 연결하는 도로 건설('62)-연예인 위문('62)-새로운 비행기 날개('62)-평온을 찾은 알제리아('6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길 따라 풍물 따라('82)-모범 새마을('82)-효자마을('82)-제1회 전국 새마을 사이클 경주대회('82)(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국의 공중쇼('63)-여자 기성복 패션쇼('63)-딸기 요리 강습('63)-연고 축구전('63)-제2회 전국 학생 특수체육 경조대회('63)(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식생활 개선('66)-독일 유학길에 오르는 학생들('66)-1인 1주 운동 전개('66)-장한 어머니('66)-교포를 위한 초등학교 준공('6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행정구역 개편('81)-이슬람교 광주 성원 개원식('81)-어린이 탐조회('81)-지렁이 수출('81)-기능 올림픽 4연패('81)-대통령배 국제 축구 결승('81)(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범 원호대상자 포상('79)-한국 농어민대상 시상식('79)-설악산 쓰레기 하산 작전('79)-제14회 대한민국 산업디자인 박람회('79)-울릉도의 저동항 건설공사('79)-제3회 아시아 육상 선수권대회('79)(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액체 탄산과 드라이아이스 생산('66)-입담배 품질 개량('66)-제5회 향토문화공로상 시상식('66)-공산권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학술회의('66)-위문품 전달('66)-미스코리아 선발('66)(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 마음의 고향'을 만들어 준 친구 - 방송 연예인 따루 살미넨
50회 따루 살미넨 ▶ 내 마음의 고향을 만들어 준 친구 - 통, 번역 프리랜서 따루 살미넨 한국어로 빠른 입담을 자랑하는 핀란드에서 온 시골 처녀, 그녀의 이름은 따루 살미넨! 한국인보다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그녀에게 한국은 제2의 고향이다. 그녀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계기는 KBS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서 한국인 못지않은 구수한 입담을 선보이면서부터이다. 그녀가 한국 생활을 잘할 수 있게 하게 된 데에는 친구의 도움이 컸다. 낯선 한국 땅에서 정을 붙이고 적응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 준 그녀의 소중한 친구, 심춘래! 핀란드에서 10년 가까이 한국을 오가면서 바라 본 그녀의 한국 사랑과 평생 함께 하고 싶은 고마운 친구를 향한 고백을 들어 본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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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고향, 한국에서 새로운 인생을 펼쳐나가는 따루!
제2의 고향, 한국에서 새로운 인생을 펼쳐나가는 따루!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원 위의 꿈, 한국의 스키역사
설원 위의 꿈 한국 스키의 역사 주요내용 ※ 벤쿠버동계올림픽을 맞아 한국 스키의 역사를 돌아본다. 겨울철 이동수단과 사냥수단으로 시작된 스키, 근대화와 함께 도입된 스포츠로의 스키, 그리고 불굴의 의지로 도전을 이어온 한국 설원 스포츠의 역사를 돌아보자. ○ 아시아 스키의 고향 -1959년 대관령의 모습, 한국 스키의 역사, 광복 후의 스키대회 등 ○ 엘리트 스포츠에서 대중레포츠로 -지르메 스키장, 최초의 현대식 스키장 개장 등 ○ 설원위의 꿈과 영광 -제8회 동계올림픽 참가 및 에피소드 등 ○ 인터뷰 -강찬금/단국대학교 명예교수 -임경순/단국대학교 명예교수 -유종현/前 대한스키협회 부회장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문계 전공 미취업자 맞춤형 직업훈련 실시
인문계 졸업생들의 경우 다른 계열보다 취업률이 낮은 편인데요. 정부가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문계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일대일 직업훈련을 오는 4월부터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공대, 의대 등 실용학문이 우대를 받는 반면 인문계 졸업자들은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조사 자료에 따르면 실제로 인문계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공학계열이나 다른 계열보다 낮은 68.6%에 불과한 반면, 취업을 했더라도 임시직에 근무하는 비율은 다른 계열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달에 대학을 졸업한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개별적인 직업 훈련에서부터 취업 알선까지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우선 직업 훈련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대상자들의 전공학과와 취업 희망직종 등을 기록한 정부차원의 훈련자 정보가 구축됩니다. 이를 활용해 고용지원센터는 정부가 지원하는 훈련 과정과 기관 등의 상세 정보를 이메일이나 휴대전화로 훈련 희망자 전원에게 제공하게 됩니다. 또 과정을 모두 수료하면 우수 중소기업 등에 취업도 알선해 줄 계획입니다. 원하는 직업훈련을 수시로 선택해 받을 수 있도록 '직업능력 개발계좌'도 1년에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기존의 훈련 직종만으로 부족할 경우엔 올해 상반기 안에 새로운 훈련 과정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지원방안으로 취업을 하지 못한 인문계 전공자 3만여명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 개소
부산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가 동아대병원에서 개소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 센터는 기존의 아동성폭력 전담센터인 해바라기 아동센터와 여성학교폭력을 전담해오던 부산 원스톱 지원센터가 통합한 센터로 두 센터의 장점을 강화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곳에서는 여성과 아동 폭력피해자에게 24시간 상담과 심리치료, 수사와 법률지원 서비스 등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됩니다. 센터는 원스톱센터팀과 수사팀, 해바라기 아동센터팀으로 구성되며, 임상심리사 2명과 심리치료사 1명, 경찰관4명 등이상주하면서 피해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재소자 관리 강화된다
교도소 등에서 규율을 어긴 수용자가 해당 시설에서 조사를 받다가 자살자해할 가능성에 대비해 소지품을 따로 보관하는 등 재소자 관리가 보다 강화됩니다.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의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개정 규칙은 또 4단계이던 수용자 처우 등급을 기본수용급, 경비처우급, 개별처우급 등 3단계로 단순화하고 기준별 적용 대상과 내용도 구체화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 공공부문 유연근무 확대
정부는 근무시간이나 장소를 융통성 있게 조절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확산하기로 했습니다. 일과 가정에 모두 충실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만들겠다는 건데요, 당장 올해 안에 모든 공공기관에서 확대 시행됩니다.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기로 한 유연근무제가 공공부문부터 본격 도입됩니다. 노동부는 제2차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유연근무제 확산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근로자와 사업주가 근무시간이나 장소를 선택 조정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가능하도록 하고, 인력활용을 효율적으로 한다는 게 이번 방안의 목표입니다. 공공부문에서 유연근무제의 선도모델을 발굴해 민간에 확산하고, 민간부분에는 단시간근로제가 확산되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유연근무 확산에 장애가 되는 법령을 개선하고 유연근무에 긍정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특히 국가,지방자치단체는 행정안전부가 공공기관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TF를 구성해 시범운영을 거친 뒤, 올해 말 전기관으로 유연근무제를 확산한다는 방침입니다. 그 일환으로 노동부 고용지원센터는 90명의 단시간 상용 직업상담원을 한국토지주택공사 역시 6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단시간 근로자 2000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유연근로제 확산방안이 정착되면 전반적인 고용률이 높아질 뿐 아니라 일과 가정의 조화도 이끄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KTV 김관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대통령, 취임 2년 국정성과 토론회
이명박 대통령 취임 2년을 맞아 국정성과를 돌아보는 토론회가 오는 22일부터 한달간 진행됩니다. 이번 토론회는 19개 국책연구원이 주관하고 분야별 전문가 200여명이 참여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2주년을 맞아 국정성과 평가 토론회가 22일부터 한달간 국정 분야별로 일곱차례 열립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정책집행자가 아닌 일반국민 등 외부시각에서 지난 2년간 이명박 정부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2일에는 이명박 정부 2년간의 남북관계 성과와 과제를 살펴보는 토론회가 열립니다. 23일에는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토론이 열리고 4대강 살리기와 과학비즈니스벨트가 중점과제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이어 3월 3일에는 일자리 창출과 농산어촌 삶의 질 향상 대책 등 친서민 정책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고, 3월 10일에는 기후변화대응 등 미래성장기반 구축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개발원조 정책 등 대외경제정책은 내달 11일, 교육경쟁력 강화 부분과 경제위기 대응 등의 주제도 순차적으로 다룹니다. 토론회는 통일연구원과 국토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원 등 19개 국책연구원이 주관하고 분야별 전문가 200여명이 과제도출 토론에 참여합니다. KTV 문은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포서 18번째 구제역 신고…역학조사
농림수산식품부는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의 한우농가에서, 18번째 구제역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의심 소에서 시료를 채취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으며, 결과는 내일 오전쯤에 나올 예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운찬 총리 "공공기관 채용시험 학력요건 폐지"
앞으로 자격증 취득이나 공공기관 채용시험에서 학력요건이 폐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능력이 있어도 학력이 없으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현실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자격증 취득이나 공공기관의 채용시험에서 학력요건을 폐지하거나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오늘 특성화고교로 지정된 서울의 한 미용전문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학력이 없으면 능력이 있어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우리현실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학벌주의 해소를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총리실은 현재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채용과정에 학력규제가 있는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중이며 이르면 상반기 중 개선방안을 마련해 학벌중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열린 국가정책 조정회의에서 정 총리는 최근 물의를 빚은 졸업식 알몸 뒤풀이 사건과 관련해, 총리이기 이전에 교육자로서 깊은 책임감과 자책감을 느낀다며,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교육당국에 바람직한 졸업식 문화를 만들고 전반적인 학교폭력 근절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현직 총리로서 처음으로 고교 졸업식에 참석한 정운찬 총리의 행보는 이례적으로 앞으로 교육개혁에 속도를 내겠다는 신호탄으로 해석됩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인촌 장관 "문화계 현안 정치해석 곤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문화계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모든 문화계 현안에 대해서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하겠으며, 이에 대한 정치적 해석은 곤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문화예술위원회와 영화진흥위원회 등 문화계의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모든 일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현재 문화계 일각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문화계의 발전을 위한 시스템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일 뿐 이를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독립영화 전용관과 영상미디어센터 운영자 선정과 관련해 영화진흥위원회가 도마에 오른 것에 대해 선정 과정에 문제가 있다면 바꿀 수 있다고밝혔습니다. 또, 해임처분 집행정지 결정을 받고 최근 복귀한 김정헌 문화예술위원장 문제에 대해서는 법원에 항고한 상태라며 법원의 판단에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상황을 인정할 때 김 위원장을 만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 장관은 이 밖에도 문화 지원정책을 한 번에 바꾸는 일이 쉽지 않다면서 모든 현안을 공평하고 투명하게 처리해 예술계가 국민을 위한 예술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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