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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국기 태권도! ‘디지털 신기술’로 180도 변화를 시도하다

제작
문화포털
재생시간
4:04
등록일
2024-09-11

대한민국 국민에게 가장 친숙한 스포츠!

바로 ‘국기 태권도’

흰 도복의 정통 태권도가

디지털 신기술과 만나 새로운 시도를 한다고?!

태권도의 변신은 무죄!

IOC가 주목하는 태권도의 디지털화!

뉴페이스 ‘버추얼 태권도’를 문화PD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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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대한민국 국민에게 가장 친숙한 스포츠!

바로 국기 태권도!’

 

흰 도복의 정통 태권도가

디지털 신기술과 결합,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에 나섰는데요!

 

[양진방 KTA 회장]

(새롭게 도입된) 버추얼 태권도는 나이, 성별, 체급 등과 심지어 태권도 수련의 정도에도 상관없이 기존의 태권도와 180도 다른 모습의 태권도를 시작한다는 측면을 지니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태권도의 변신은 무죄!

이것은 태권도일까요? 게임일까요?

가상현실의 '버추얼 태권도!'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 !

 

[나레이션]

현실과 가상의 공간을 연결하는 VR기기!

그리고 움직임을 실시간 추적하는 모션 센서!

바로 버추얼 태권도 경기를 위한 준비가 한창인데요!

 

기존의 태권도는

성별, 나이, 체급을 기준으로 경기가 진행됐다면

디지털 신기술과 결합된 태권도는, 이 모든 것을 격파!

새로운 차원의 태권도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양진방 KTA 회장]

버추얼 태권도는 초창기 단계입니다. 여러 가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태권도 경기입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직접 타격하지 않고 겨루기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 고난이고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경기입니다.

버추얼 태권도의 지향점은 첫 째, 올림픽 정식종목이 되는 것과 두 번째는 보다 넓은 범위의 사람들이 태권도를 즐실 수 있다는 것, 그 두 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지수 참가자]

힘들지 않고 게임하는 걸로 생각했는데, 실제로 해보니까 게임 같으면서도 엄청 현실적이고 생각보다 체력적으로 힘들었고, 결과적으로는 재미있었습니다.

 

[김민수 참가자]

저는 버추얼 태권도 세 번째 참가했습니다. 나이가 있어 실전 겨루기는 부담스럽고, 버추얼 태권도는 부상이 없고, 재미로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참가했습니다.

 

[유승준 참가자]

반전 매력이 잇는 것 같습니다. 남녀노소 부담 없이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E-스포츠에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져 버추얼 태권도 역시 더 발전이 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양진방 KTA 회장]

IOC에서 E-스포츠를 올림픽 정식종목화하겠다는 움직임에 따라 태권도계가 버추얼 태권도를 통해 E-스포츠 종목 선정의 의지가 반영되었고, 그러한 노력이 내외적으로 결합되어서 현재 IOC의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태권도를 수련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태권도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마련하고 있고요. 직접 몸으로 움직이는 E-스포츠 종목으로 태권도의 수련 여부와 상관 없이 함꼐 참가할 수 있는 경기가 버추얼 태권도가 지향하는 포인트입니다.

 

[나레이션]

태권도의 180도 변신,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버추얼 태권도를 통해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는

우리의 '국기 태권도'

 

태권도의 다양화, 대중화, 세계화까지

더욱 더 기대가 모아지는 버추얼 태권도의 빌드업!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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