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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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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숨은 독립운동가를 찾아서...! 일제강점기 마지막 의거의 주인공

부민관 폭파 의거에 대해 아시나요? 부민관은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건물이지만,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부민관이라는 이름으로 세워진 복합문화공간의 부립극장이었답니다. 1945년 7월 24일, 바로 이곳 부민관에서 마지막 폭파 의거가 일어났습니다. 마지막 의거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요? 지금 바로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Track : Documentary Theme A - https://youtu.be/s7O5DvkTqAE?feature=shared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Track : 펄럭 - https://youtu.be/MRY_CeBpyQo?feature=shared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Track : Mystery Man - https://youtu.be/6zlaeRTro2I?feature=shared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Track : Oath of The Peach Garden - https://youtu.be/QnmVposvK40?feature=shared - 사용 폰트 김좌진장군체 (주)코리아세븐(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프리텐다드 길형진(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imageFX와 Midjourne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민족문제연구소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인트로 1945년 7월 24일, 경성 한복판에 거대한 폭발음이 터졌다. 그 폭발음은 일제의 패망을 앞두며 터진, 마지막 신호탄이었다. 도입 - 독립운동의 점화 독립운동가 조문기는 1927년 5월 19일, 화성시 매송면 야목리에서 태어났다. 유년시절, 그는 어려운 형편으로 용인군 양지면에 있는 외가에 살았다. 어린시절을 함께 지낸 외할아버지의 항일애국정신에 영향을 받은 조문기는 일찍이 식민지 국가의 현실을 깨닫고 일본으로 향했다. 1942년 10월, 일본 도쿄 근교에 있는 일본강관주식회사(日本鋼管株式會社)의 훈련공으로 입소하였으나, 그곳에서 민족적 차별과 모욕, 학대를 받았다. 그는 강윤국, 유만수와 함께 1943년 5월 조선인 2,000여 명을 규합하여 폭동을 일으키는 등 일본강관주식회사의 파업을 주도하였다. 이후 조문기, 강윤국, 유만수 세 사람은 한국으로 돌아와, 대한애국청년당이라는 비밀결사를 조직하였다. 전개1 - 변질된 부민관 부민관은 경성부민을 위한 부립 극장이었다. 2,000여 석의 대강당과 중강당, 사교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각종 연극과 공연, 강연회가 개최되었다. 그러나, 일제강점말기에는 동원예술과 정치집회의 장소로 변질되었고 친일어용대회의 공간으로 활용되었다. 1945년 서울에서 조직되었던 친일 정치단체인 대의당은 1945년 7월 24일, 부민관에서 일본국 육해군 장병들의 성전에 감사를 표하며 조선인이 힘을 모아 일본에 충성을 바치고 태평양 전쟁의 승리를 기원하는 아시아민족분격대회를 개최한다. 사실상 조선인 청년들을 전쟁에 강제 동원하도록 선전하는 대회인 셈이다. - 대한독립을 알리는 마지막 의거 때마침, 조문기, 유만수, 강윤국 등이 조직한 대한애국청년당은 박춘금이 부민관에서 아시아민족분격대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박춘금을 비롯한 친일 거두와 식민통치기관을 처단할 것을 목표로 하여, 대회를 해산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1945년 7월 24일, 세 사람은 아시아민족분격대회가 열리는 부민관에 직접 제조한 시한 폭탄을 숨기고 잠입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들은 감시의 눈을 피해 단상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무대 밑에 두 개의 폭탄을 설치하고 밖으로 빠져나왔다. 그리고 박춘금이 연설을 하고 있을 무렵 폭탄을 터트렸다. - 그토록 바라던 독립 부민관 폭파 의거 이후 조문기, 유만수, 강윤국은 경찰의 체포를 피해 각자의 고향으로 은신하였다. 그렇게 사건의 범인은 잡히지 않은 채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하였고 그 해 11월 13일, 기사를 통해 부민관 폭파 의거의 주역들이 세상에 처음으로 밝혀지게 되었다. 전개2 - 제2의 독립운동 그러나, 일제로부터의 독립은 온전한 한 나라의 독립이 아니었다. 독립 이후 분단된 나라 그리고 친일파가 권력을 잡고 있는 현실에 독립운동가로서 통일된 자주 독립의 나라를 만들지 못한 죄책감으로 조문기는 부끄러움을 느꼈다. 그는 이 나라의 독립운동가로서 친일 청산을 완수하여 옳은 의미의 통일을 이루는 완전한 독립을 위해 제2의 독립운동을 역설하였다. 수많은 연단에서 친일청산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광복회 경기도지부장직을 사임하고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본격적으로 친일청산 활동을 시작하였다. - 본격적인 친일 청산 활동 조문기가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을 맡은 이후, 『친일인명사전』 편찬이 궤도에 올라 본격적으로 작업이 시작되었다. 『친일인명사전』은 역사학계를 중심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각 분야 교수와 학자 150여 명의 편찬위원을 포함하여 전문가 180여 명이 집필에 참여했다. 집필 과정에서 물리력을 동원해 압박하는 극우 세력의 총공세와 친일파 후손들의 고소까지 우여곡절이 있었다. 당시 국회에서는 친일인명사전 관련 예산을 삭감하며 국민적 공분이 일었고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2002년 창간한 인터넷 기반의 한 언론사와 함께 친일인명사전 편찬 국민모금이 삽시간에 큰 호응을 얻어 예상을 뒤엎는 모금 결과를 만들어내었다. 그렇게 『친일인명사전』 편찬사업에 착수한지 8년 만인 2009년 11월, 친일인명사전 발간 보고대회가 드디어 열리게 되었다. 그러나 조문기는 『친일인명사전』 발간 1년 9개월을 앞두고 81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 구성원들은 반드시 『친일인명사전』 발간의 목표를 완수해 고인의 영전에 헌정할 것을 다짐했으며 그 약속을 지킨 것이다. 그 밖에도, 조문기 선생은 박정희기념관 반대 활동으로 이사장 재임 시절 247개 단체가 참여한 박정희기념관반대국민연대를 이끌었으며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를 출범시킨 것을 비롯해 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특별법,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특별법,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국가귀속특별법, 과거사정리기본법 등 4대 역사 관련 법안 통과에 앞장섰다. 전개3 - 한 사람으로서의 조문기 조문기는 시간 준수에 철저한 사람이었다. 약속에 단 1분이라도 늦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으며 일제강점기의 1분은 곧 생명을 좌우하는 순간이었다고 늘 강조했다. 또한 그는 같은 독립운동가라 하더라도 사회문제와 친일문제에 대해 눈감는 이들을 강하게 비판하였다. 조문기는 긴 인생에서 독립운동의 기간은 짧은 기간이기에, 평생을 대우받는 모습을 경멸하여, 삼일절과 광복절에 청와대 오찬과 기념식에도 불참하였다. 그러한 그의 주변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조문기 선생의 뜻을 함께 하는 그와 같이 강직한 사람들이 곁을 지켰다. 마무리 조문기의 독립운동 정신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숭고했다. 광복 이후에도 그는 친일 청산이라는 싸움을 이어갔고 그 굳은 신념과 실천은 오늘날까지도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친일 청산은 과거의 문제가 아니다. 아직도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현재진행형의 과제이다. 우리는 진정한 자주독립을 위해 그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억하며 마음에 깊이 새겨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역사를 마주하는 자세이자, 한국 사회의 미래를 바르게 세우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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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 생활
  • 서울

(문화PD) 자취생의 추석나기! 전자레인지 초간단 송편 레시피

올해 자취방에서 추석을 보낼 자취생들을 위한 쉽게 추석 기분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전자레인지로 만드는 초간단 송편레시피! 초코우유, 바나나우유, 딸기우유로 만드는 3가지 맛 송편! 이번 추석에 간단하고 색다르게 즐겨보세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80235menuNo=200020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79684menuNo=200020 - 사용 폰트 넥슨 Lv.1 고딕 - 넥슨 던파 비트비트 v2 넥슨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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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 문화유산
  • 경기

(문화PD) 잊혀진 영웅 ? 경기도 시흥편, 독립운동가 윤동욱을 만나다

절대 잊혀져서는 안되는 이름들이 있다.내가 사는 경기도 시흥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기에 잊혀지지 않기 위해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했다.그리고 발전된 기술로 그들의 모습을 다시 재현해보고자 한다 (대본) 드론 장면으로 시작, 점점 흑백으로 전환 대한독립 만세! 1919년 이곳은 2천 명의 외침으로 가득 찼습니다 2025년, 우리는 AI로 그날을 다시 만나봅니다 [리포터] 현장 모습 및 드론 시간을 거슬러 때는 1919년 3월 30일, 경기도 시흥에서 최대 규모의 만세운동이 펼쳐진 이곳은 시흥의 수암면입니다. 당시 2천여명의 주민이 이 거리에 모여 독립을 외쳤고, 그 한가운데 윤동욱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당시 수암면 비석거리에서 시작된 만세운동은 시흥 지역 최대 규모였고,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한 만세운동기념탑은 단순한 기념물이 아니라 그날의 정신을 오늘까지 이어주는 투쟁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독립운동탑 모습, 전경 모습, 클로즈업 모습 [더빙] 군중 속, 결연한 표정으로 앞으로 나오는 한 남자. 그는 독립운동을 막아선 한 조선인 순사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도 조선인이라면, 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외치시오 그 결연한 모습에 조선인 순사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채 고개를 숙였습니다. 한마디 말이 총탄보다 강했던 남자, 이 이야기는 시흥에서 만세운동을 이끈 윤동욱 선생님의 이야기입니다 [리포터] 하지만 그 대가는 혹독했습니다. 윤동욱 선생님은 체포되어 모진 고문을 받았고 태형 90대라는 형벌을 선고 받았습니다 [더빙] 태형은 몽둥이로 엉덩이를 때리는 잔혹한 형벌로, 한 대만 맞아도 정신을 잃을 만큼 고통스러운 처벌이었습니다. 형 집행이후 윤동욱 선생님은 평생을 후유증과 함께 살아야 했습니다 [리포터] 잊혀졌던 그의 이름이 알려진 건 1996년이었습니다, 조국의 자주독립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고, 이후 2019년에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추가 기념비가 설치되며 이곳은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는 상징적인 공간이 되었습니다 전체 전경모습 - AI로 독립운동가가 나오는 모습 사운드 [더빙] 80년 전, 누군가는 꿈꿔왔을 오늘.. 그날의 외침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기억이, 우리의 역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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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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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문화예술
  • 부산

(문화PD) 문화강국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요 정책인 국립청년예술단 신설과 대한민국 문화도시, 로컬 100 선정에 대해 알리고 문화강국으로 나아갈 대한민국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부산을 거점으로 추진되는 정책들을 장소별로 보여줍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모두 신나게 - 안영진 감성적인 거리 - 안영진 - 사용 폰트 Pretendard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문화공감 수정, 동구 문화플랫폼, 국제커피박물관, 국립부산국악원, 광안리 해수욕장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대한민국을 문화강국으로 만들기 위한 정책들을 펼칩니다. 그 정책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살펴볼 정책은 국립청년예술단 신설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에서 4개의 국립청년예술단을 신설하는데 그 중 하나가 부산에 만들어지는 국립청년연희단입니다. 국립청년연희단은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청년 예술단체이며, 국립부산국악원을 중심으로 활동합니다. 단원들은 APEC 정상회의 등 주요 국가행사에 참여하고, 자체 창작 작품으로 정기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로 살펴볼 정책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13개 도시를 최종 지정했습니다. 그 중 한 곳이 부산시 수영구입니다. 수영구는 골목에서 바다로, 해변 문화컨벤션 도시 수영이라는 미션을 세웠습니다. 해변과 골목의 도보권 형성을 통한 연결 전략을 내세워서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영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세 번째로 살펴볼 정책은 로컬 100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등을 로컬100으로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장소 중 한 군데는 부산 동구문화플랫폼 시민마당입니다. 동구문화플랫폼 시민마당은 부산진역사를 새롭게 리모델링해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곳입니다. 시민마당에 있는 커피박물관은 부산 시민 한 분께서 기증하신 다양한 커피 기구들을 전시해둔 박물관이며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한 잔의 커피가 추출되는 과정과 다양한 커피 기구를 시대별, 기구별로 전시해둔 공간입니다. 또 다른 한 군데는 부산 동구에 위치한 문화공감 수정입니다. 여기는 1943년에 지어진 일본식 건물로 원래 음식점으로 운영되다가 2016년에 문화공감 수정으로 재개관한 건물입니다. 일제 강점기 근대 주택 건축사와 생활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적 가치를 지닌 곳으로 평가받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여기선 몇몇 정책들만 살펴봤지만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이외에도 여러 정책들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내세운 목표처럼 대한민국이 세계를 잇는 문화강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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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8
  • 체육
  • 전북

(문화PD) 디지털 스포츠? 이거 진짜 운동 맞습니다

디지털 신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VR, AR 콘텐츠가 생성되고 있습니다. 이제 정말 어렵지 않게 각 지역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저 또한 익산반다비체육센터 VR스포츠체험센터에서 농구, 축구, 볼링, 양궁 등 몰입도 높은 스포츠 콘텐츠들을 즐기고 왔는데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겼던 디지털 스포츠 현장으로 가보시죠~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lnspiring uplifting background ma_ikoliks_sweat machine_main.wav - 사용 폰트 210자막, 어그로체, kohi배움체, 프렌다드, 김정철고딕, 경기천년바탕 (대본) 여러분들은 디지털 신기술하면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저는 각종 AI기술들과 스포츠가 떠오르는데요 특히 이 디지털스포츠는 VR, AR를 기반으로 활용 범위를 점차 넓혀가고있습니다. 국내에서 매년 개최되는 E스포츠대회에서 AR휠체어레이싱이 채택되었구요 이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선의의 경쟁을 펼칠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hado스포츠라는 기존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신기술 게임이 탄생했고 실제로 많은 국가에서 디지털 스포츠를 즐기고 선수육성과정을 통해 각종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디지털신기술과 스포츠가 만나면서 점차 우리 삶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현재 다양한 문화, 체육센터에서 각종 디지털 콘텐츠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재밌게 디지털스포츠를 즐 길 수 있는 익산반다비체육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자 이 익산반다비체육센터는 다양한 디지털 스포츠를 즐 길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중 축구, 농구, 양궁, 볼링을 즐기고 왔는데요 생각보다 몰입도가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축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기존의 축구와 차이는 분명 있지만 실내에서 시원하게 XR 콘텐츠로 즐기니 스포츠 게임에 들어가서 플레이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양궁 콘텐츠를 가장 몰입감 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저는 싱글 플레이를 했지만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대결 모드로 즐기면 더 재밌는 콘텐츠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지털스포츠 콘텐츠들이 있다는게 굉장히 흥미로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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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8
  • 문화유산
  • 부산

(문화PD) 피란수도 부산, 피란의 시간을 걷다

부산 근현대사의 태동지 부산, 피란수도 부산에서는 피란길과 관련된 여러 역사적 흔적들과 역사 속 시간들을 마주할 수 있다. 광복 80년이 지난 현재, 피란수도 부산에서는 어떤 피란의 흔적들을 만날 수 있는지 살펴보며 그 역사의 시간을 걸어본다. (대본) 1950년 6월 25일 새벽 기습남침으로 시작된 전쟁, 남한은 전쟁 3일 만에 수도 서울을 빼앗깁니다 후퇴를 하던 남한 정부는 1950년 8월 18일 부산을 피란수도로 삼습니다 그로부터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부산에는 관련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역사와 애환을 담은 흔적들을, 오늘 이 피란길을 따라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민족 최대의 비극 한국전쟁이 일어난 직후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기관들이 부산으로 옮겨졌고 부산은 임시수도가 되었습니다 당시 경남 도지사 관사는 대통령 관저로 사용하게 되었고 현재는 부산의 역사를 담은 기념공간이 되었습니다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 피란민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전쟁을 피해 무작정 부산에 온 피란민이 정착한 산기슭 이곳엔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만든 공동묘지가 자리한 곳이었으나 집 지을 자재조차 구하기 힘들었던 시절 묘지마다 세워진 비석을 재료삼아 무덤 위에 집을 짓고 살았습니다 단칸방을 기차 칸처럼 다시 쪼개 여러 사람이 살았다는 의미로 붙여진 기찻집 비석문화마을과 함께 발견할 수 있는 생활상에서 좁은 공간을 다시 나눌 수 밖에 없었던 피란민의 옹색한 삶이 그대로 전해졌던 공간입니다 대한민국 1세대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부산에서 활동하며 서민들의 삶을 가감 없이 카메라에 담은 최민식 사진가 오래된 사진들에서는 그 시절 고단하고 팍팍했지만 그래도 희망이 있기에 하루하루를 견뎌야 했던 피란민을 마주 볼 수 있었습니다 피란민들의 설움과 역사적 시간들을 만나볼 수 있는 피란수도 부산 피란길을 걸으며 그 당시 애환과 그 속에서도 살아남았던 피란민들의 희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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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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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생활
  • 대전

(문화PD) ,(쉼표)의 시간, 그리고 CHATGPT

많은 이들에게 건강은 1순위로 여겨지는 중요 이슈이다. 그렇기에 갑작스런 부상이나 질병은 사람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데미지를 남긴다. 이번 영상에서는 실제로 공연 도중에 아킬레스건 완전 파열 부상으로 인하여 수술을 한 댄서가 급작스런 공백기를 가지게 되면서 오게 되는 심리적 슬럼프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디지털 신기술이 어떻게 녹아들 수 있는지 보여준다. - 사용 음원 전 곡 SUNO ai음원 사용(직접 프롬프트 입력 후 제작, 프로 플랜 구독으로 상업적 이용 가능) 육철호 - 홀로 https://suno.com/s/FZ9tLZmX41qSbaTr 육철호 - 다음 https://suno.com/s/TI2sTbrACfsveLVb - 사용 폰트 페이퍼로지-이주임, 김도균(무료) 학교안심 물결-한국교육학술정보원(무료) 고운바탕체 류양희(무료) 2025.9월 각 폰트 라이센스 및 저작권 범위 확인 완료(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챗GPT, SUNO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00:09 시련은 어느 날 말도 없이 다가왔다. 00:13 평소처럼 공연을 하던 나는 갑자기 왼쪽 발에 무언가가 끊어지는 느낌이 들었고 00:19 참기 힘든 고통과 함께 엄청난 불안감이 엄습했다. 00:24 공연이 끝난 나는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진료를 받았다. 그리고, 00:30 아킬레스건 완전파열이라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게 되었다. 00:35 그리고 지금 현재. 00:38 병원을 제외하고는 밖에 나가지 않는 중이다. 00:42 이렇게 하루 종일 누워서 쉬고있는 게 일상. 00:47 방을 돌아다니더라도 목발없이는 다닐 수가 없다. 00:51 낮이고 00:53 밤이고 00:54 똑같다. 00:58 길고 긴 약봉투마냥 내 공백기도 길어져버린 셈이다. 01:06 그런데 내 머리맡에 있던 인형이 나를 보는 데 마치 이런 말을 하는 것 같았다. 01:16 그렇다. 지금이 쉬어가는 시간이더라도 그냥 보낼 수는 없는 모양이다. 01:22 방 안에 혼자 있으니 나와 대신 고민을 나눌 친구가 필요하다. 01:27 gpt의 글들을 목소리로 떠들어줄 페르소나로 이 아이로 선정해야겠다. 01:39 토은영(GPT) : 철호님,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금 상황이 정말 힘들고 답답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댄서로서 몸은 곧 자기 자신인데, 몸이 멈춰버리니 정체성까지 흔들리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죠. 하지만 저는 이 시간을 **강제로 찾아온 공백기가 아니라 새로운 성장의 준비기**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01:59 토은영(GPT) : 좋습니다, 철호님 ?? 지금 말씀해주신 **무대를 위한 준비 **와 **나라는 사람의 확장**을 동시에 고려해서, 공백기 회복기 컴백기로 이어지는 3단계 로드맵을 짜드릴게요. 목표는 단순히 돌아오는 게 아니라, 완전히 새롭게 변신한 이미지로 컴백하는 것입니다. 02:13 이렇게 인형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하니까 조금은 더 생생하면서도 쓸쓸하지 않았다. 02:21 그리고 이야기를 다 들어보니 나도 생각이 조금은 정리가 되었다. 02:27 나는 이 시간들을 쉼표의 시간이라고 명하기로 결정했다. 02:33 글의 흐름을 바꿀 때 쓰는 기호, 02:36 그리고 내 이야기를 새롭게 쓰기 전 가지는 이 시간. 02:41 나는 이 시간을 위한 일을 묵묵히 하려고 한다. 02:44 아픔이 끝난 날, 다시 날아오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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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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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문화PD) 대전 토박이 픽 칼국수 맛집 추천

?? 대전 토박이가 직접 추천하는 칼국수 맛집 3곳!칼칼한 국물, 쫄깃한 면발, 그리고 숨은 맛집 스토리까지 담았습니다.대전 사람은 왜 칼국수에 진심일까?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이번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 영상 속 등장하는 맛집1?? 따뜻한 추억이 담긴,2?? 현지인 단골집,3?? 줄 서서 먹는, 다양한 대전 칼국수 투어, 영상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Banana Milk shushu bobo - 사용 폰트 프리텐다드 페이퍼로지 부크크 명조 온글잎 부흥지혜쌤 온글잎 진팔이 볼드 (대본)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 토박이의 칼국수 3대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럼 한번 가볼까요? 지금은 오씨칼국수로 가고 있습니다 오씨칼국수는 물총칼국수가 유명한집인데요 안에 물총이라는 조개가 되게 많이 들어있어서 그걸 먹으러 갈겁니다. 대전은 칼국수 축제도 할 정도로 칼국수가 되게되게 유명한 곳이거든요 제가 대전 토박이니까 저만 믿고 따라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 메뉴는 칼국수, 물총, 해물파전 이렇게 세 메뉴로 구성되어있었고 김치가 뚝배기에 나오는게 특징이었습니다 짜잔 칼국수가 나왔는데요 위에는 쑥갓이 뿌려져있었고 밑에는 물총조개가 잔뜩 깔려있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웠어요 면발이 투박하면서 손칼국수 같은 느낌이었고 국물은 맑은 편이었습니다. 한번 먹어볼까요? 여기는 사실 어렸을때부터 방문한 제 최애 맛집인데요 물총조개가 국물을 머금고 있어서 너무 맛있었고 예전맛과 동일해서 감동먹었습니다 면발이 두꺼워서 오래 씹어야하긴 하지만 이게 이게 오씨 칼국수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너무 맛있어서 미간 한번 찌푸려주고 따봉도 한번 날려줬고요 국물도 한번 먹어봤는데 저는 맑은 국물의 칼국수가 제 스타일이라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 김치, 김치가 맛있는 집이 곧 칼국수가 맛있는 집인거 다들 아시죠? 여기는 김치가 좀 매운편이라서 매운거 못 드시는 분들은 주의 하셔야될 것 같아요 조개가 계속 나와서 너무 기분 좋게 먹었습니다 여러분도 드셔보실래유? 이렇게 오씨 칼국수 클리어 했습니다! 두번째집은 바지락과 애호박이 들어간 칼국수로 면발이 얇은게 특징이었습니다 특히 들깨가루가 놓여져 있어 한번 뿌려 먹어봤는데 들깨가루를 넣는게 훨씬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적당히 매운 김치랑 한번 먹어봤는데 감칠맛이 더해져 절로 따봉이 나오는 맛이었어요 짱! 마지막집은 수육과 칼국수가 유명한집이라 같이 시켜봤고 면발은 꼬들꼬들한 편이었습니다 저는 면발 꼬들한거 너무 좋아해서 수육이랑도 크게 한입 겉절이 같은 김치랑도 한입 먹어주고 국물까지 완칼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대전 현지인픽 칼국수 맛집을 소개해봤는데요 빵도 빵이지만 칼국수가 유명한 것도 다들 아시겠죠 여러분도 대전에 오셔서 칼국수를 먹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저희는 다음 영상에서 봬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 문화유산
  • 경남

(문화PD) 폭염도 비켜가는 바닷속 이색 피서지... 직접 가보니?

?? 폭염특보 계속, 모두가 시원함을 찾아 피서를 떠날 때, 저는 바닷속 13m로 이색 피서를 떠났습니다! ??? 연일 끓어오르는 무더위, 혹시 지쳐가는 몸과 마음에 진정한 쉼이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문화PD가 찾아간 곳은 어디일까요? 영상에서 바로 확인하시죠! *본 콘텐츠는 2025년 문화PD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고지사항 1.사용 소스 뉴스 오프닝 - 양석환(무료 소스) 2.사용 음원 LSMBG0403_땀이 삐질 - 한국저작권위원회(공유마당) BGM_09_05_재즈힙합 도시적 음악 - 주식회사 아이티앤(공유마당) Nostelgia - 양지웅(공유마당) 3.사용 폰트 페이퍼로지 - 이주임, 김도균(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4.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Google Gemini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이미지) (대본) 저는 지금 바닷속에 있습니다. 여기가 바닷속 13m가 맞나요? ....... 어떻게 들어 오셨나요? ...........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 이곳은 시원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잠수함을 타고 있냐고요? 아닙니다. 이곳은 진짜 바닷속이자 특별한 공간입니다. 제가 바닷속에 있을 수 있었던 건 바로 터널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통영해저터널로 일제강점기 시절, 통영 반도와 미륵도 사이를 연결하기 위해 1932년 만들어진 동양 최초의 해저터널입니다. 길이 483m로 넓게 펼쳐진 이곳을 비추는 은은한 조명은 마치 깊은 바닷속을 걷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이 봄 이중엽 관광객 생각보다 되게 시원하기도 하고 해저 밑에 있는 터널 있다라는 게 신기해서 딸이랑 재밌게 관광 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터널 안쪽으로 들어올수록 차가운 공기가 온몸을 감싸는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터널을 둘러싸고 있는 바닷물과 지반(흙, 암반)은 열을 보존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외부 기온에 상관없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지금부터 통영해저터널이 얼마나 시원한지 온도측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통영해저터널의 외부 온도는 32.8도입니다. 그럼, 통영해저터널의 내부 온도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현재 25.7도로 한눈에 봐도 정말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마치 냉장고 문을 연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시원한 곳을 찾는 것을 넘어 온전함 쉼을 위한 피서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이곳 해저터널은 몸과 마음의 쉼을 위한 최적의 장소인데요. 제가 오늘 이곳에서 피서 방법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이 터널의 길이는 483m 잠시 세상의 소음과 복잡한 생각들을 내려놓고 처음부터 끝까지 천천히 걸어보겠습니다. 걷다보니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낡은 벽과 터널의 역사를 담은 표지판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저 걷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터널 안이다 보니 휴대전화가 잘 터지지 않는데요. 디지털 거리두기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잠시 휴대전화를 내려놓겠습니다. 시원한 공간에서 그동안 읽고 싶었지만 미뤄두었던 책을 읽거나 하루를 되돌아보는 일기를 적어 보는 건 어떨까요?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을 때려 보는 건 어떨까요? 어떤 목적도, 어떤 계획도 없이 그저 앉아 있는 것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이 자유야말로 가장 완벽한 쉼이 아닐까요? 이곳은 일제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우리 선조의 피와 땀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5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지금 우리 곁에 온전히 보존되고 있습니다. 시원한 이곳에서 잠시 멈춰 서서 역사를 느끼며 진정한 쉼을 찾는 이색 피서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통영해저터널에서 문화PD 장준호였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9
  • 관광
  • 전남

(문화PD) 도시가 지칠 때 찾는 곳, 나를 찾는 여행

도로의 빨간 차량등, 빨간 신호등 속에서 최근 푸른 나무를 제대로 본 적은 언제인가요? 바쁘게 흘러가는 도시의 시간 속, 어느새 잊어버린 여유 그래서 담양의 메타세쿼이아길의 바람, 관방제림의 고요한 강가, 죽녹원의 대나무 숲길에서 여유를 담아왔습니다! 이번 주말 담양에서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영상에 사용된 음원은 모두 음악 생성 AI SUNO를 통해 자체제작 되었습니다. - 사용 폰트 NOTO SANS(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10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ZEN SERIF(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10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학교안심 받아쓰기(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10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대본) 인트로 가사 빨간 신호등이 또 날 막아서 숨을 고를 틈도 없이 뛰어왔던 내 하루가 길을 잃은 것 같아 쉴 시간이 필요해 빨간 불빛 아래 서 있는 나 멈춰도 불안한이 마음은 왜일까 나레이션 꿈을 향해 숨 돌릴 틈 없이 달려왔던 나, 오늘은 도시를 벗어나 담양에서 나만의 음악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담양에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24번 국도 옆 메타세콰이어길이었다. 푸른 하늘 아래 나무와 하나 되는 길,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은 약 20m의 나무들이 만든 긴 터널처럼, 들어가는 순간 도시를 벗어나게 해주는 통로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잠시 벤치에 앉아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삶의길을 돌아보며 내가 진짜 하고싶은 음악이 먼지 고민해볼 수 있었다. 다음으로 나는 관방제림에서 가사를 적기로했다. 고요히 흐르는 담양천 변 옆 약 2km의 관방제림은 조선 인조 때 홍수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거대한 풍치림으로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거닐며 여유를 즐기는 장소이다. 각 계절마다 다른 매력이 있는 관방제림은 고요히 시간을 지키고 있는 나무들 옆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었다. 오랜시간 이자리를 지킨 나무들처럼 언젠가 나도 누군가에게 여유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담양여행의 마지막에서 나는 죽녹원을 찾았다. 푸른 대나무들이 하늘을 향 해 곧게 자라나 만든 16만여평의 울창한 대숲.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바람이 잎사귀를 스치며 속삭이는 듯 했다. 죽녹원은 발걸음을 천천히, 마음을 고요하게 만들어주어 바람 따라 흔들리는 대숲 사이로 걷다 보면, 어느새 일상의 소음이 멀어지고, 오롯이 나만의 음악을 할 수 있었다. 아웃트로 가사 내 마음을 살며시 흔들어 어제의 걱정은 모두 두고 오늘은 조금 느려도 괜찮아 아웃트로 나레이션 휴식의 가치를 알 수 있었던 오늘 나는 담양에 있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8
  • 문화예술
  • 광주

(문화PD) 광주는 xxx 도시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suno ai를 통해 제작한 음원 - 사용 폰트 g마켓 산스 PD말자막 note sans 인터뷰 자막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광주 미디어아트 플랫폼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재용PD입니다 저는 오늘 광주에 와 있는데요 광주가 어떤 도시인지 아시나요? 광주는 2014년 12월에 처음으로 국내에서 유네스코의 미디어 아트 창의 도시로 선정된 곳이거든요 각종 전시나 미디어 아트로 유명한 광주 비엔날레 아시죠? 광주 비엔날레 말고도 새로운 곳이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바로 이곳입니다 여기는요, 광주 미디어아트 플랫폼입니다 저는 센터장 김허경입니다 유네스코가 문화적인 자산이나 창의력을 기반으로 문화산업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촉진하고 있는데 그런 도시들을 선정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광주가 2014년에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계기로 해서 이 기관이 한마디로 이야기하면은 첨단 기술과 예술을 융합시키고 국내 예술가와 기획자들이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그런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미디어아트 플랫폼에서는 미디어아트와 연관되어 있는 AR이라든지 AI, 최신의 첨단 어떤 예술가, 예술가들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고요 디지털 아트 컬처 랩이라고 하는 교육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또 그 외에도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 랩들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의 미디어아트창의 도시로 지정이 된 만큼 미디어를 통해서 도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앞으로 어떤 미래의 도시로서의 발전을 모색해 나갈 것입니다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미디어아트 플랫폼의 장점은 시민과의 소통 방식에 있어서 제일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시민들이 많이 사용할 수 있는 유동인구가 보장되어 있는 장소에 무료로 시민들에게 전시가 공개되고 또 대형 미디어월을 활용하여 멀리에서도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이 이 시민들과 소통하는 방식에서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에게는 무료로 작품이 공개되기 때문에 시민들은 더더욱 좋고 작가로서는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더 많은 시민들에게 내 작품을 공개할 수 있다는 점이 서로 상유작용하면서 좋은 정보라 생각합니다 제가 쥐맵에 기대하는 것은 첫 번째로는 전시 확대입니다 광주시에 있는 구도청이나 명물들의 우리 전시 작품들을 미디어 파사드 기술을 활용하여서 전시한다면 더 많은 전시 기회와 또 시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는 전시물들의 기회가 폭넓게 개선될 것이며 또 우리 지맵은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술과 기술이 서로 융합돼서 융복합 예술이 발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예술가와 과학 기술이 결합되어서 다양한 예술의 담론이 생성되면 좋겠고요 그리고 또 시민들에게는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있는 그런 어떤 향후 기회를 확대해 주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8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손 끝에 깃든 시간

한 올의 털, 한 자루의 붓 이 영상은 서울시 무형유산 제 5호 백모필장 전상규 보유자의 작업공간을 담은 ASMR 영상입니다. 장인의 손 끝에서 흘러나오는 소리와 시간의 결을 통해, 전통 붓 제작의 감각을 전하고자 합니다. [음원 출처] SUNO pro plan 통해 생성한 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폰트 출처] pretendard - JUNGSU RYU외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서울시 무형문화재 백모필장 전상규라고 합니다 백모필은 하얀 염소 털로 만든 우리 전통 붓 저는 66년도 부터 만들었습니다 붓을 만드는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저도 지금 붓을 60년 넘게 했지만 자꾸 긴장을 하죠 우리나라 전통 염소 따로 있습니다 등 털은 한문 글씨 쓰는 것 목 털은 한글 앞가슴 털은 사군자 뒤에 허벅지 털은 산수필이나 한국화 민화 붓은 발굽 털 그럼 어떤 붓을 담아볼까요? 한글 붓을 담을까요? 한문 붓을 담올까요? 본 영상은 붓 제작의 전 과정을 담은 기록이 아닌, 장인의 작업 현장을 담은 ASMR 영상입니다. 전통 붓 제작에 관심 있는 분들은 서울무형유산교육전시장 일일체험을 통해 직접 붓 만들기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무형유산교육전시장 www.seoulmaster.co.kr 지금 제 나이가 내일모레 팔십인데 제가 더 자신감있게 앞으로 제자만 잘 성장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음원 출처] Last Cappuccino in Rio - Chris Haugen - sourced from YouTube Audio Library Mas Cafe - Casa Rosa - sourced from YouTube Audio Library [폰트출처] 본 영상에는 [Pretendard / 작성자: JUNGSU RYU 외]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8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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